미국 소비자 신뢰 급랭! 엔비디아와 중국이 살린 시장! 전면전 우려 중동! 자산 담보로 주식 사라는 공산당! 밸류업 마감! 9월 25일 장전 시황
# 미국 시장 이야기
1. "중립금리까지 갈 길 멀다"…Fed 인사들, 추가 빅컷 가능성 시사
연준 인사들, 향후 0.25%p인하 선호하지만 '빅컷'도 가능
2. 11월에 또 빅컷? 관건은 '고용'…가능성 열어둔 연준 인사들
3. 연준 인사들, 잇따라 금리 인하 시사…추가 빅컷 가능성도 열어
굴스비 “중립금리까지 낮추려면 갈 길 멀어”
보스틱 “노동시장 약화 시 빅컷으로 견해 바뀔 것”
카시카리, 11ㆍ12월에 각각 0.25%p 인하 예상
https://www.etoday.co.kr/news/view/2403356
4. 美 9월 소비자신뢰지수 98.7…3년래 최대폭 하락
미국 9월 소비자신뢰지수 98.7…3개월 만에 최저치
경제조사단체 콘퍼런스보드 집계
WSJ 예상치 104.0 하회하는 수준
https://www.newsis.com/view/NISX20240924_0002897873
5. '빅컷 효과'…미국 기업들, 회사채 발행 통해 잇따라 자금 조달
6. 뉴욕증시, 美 소비심리 급락에 불안한 상승…강보합 마감
7. 중국발 세계증시 랠리, S&P 사상최고-항셍지수 4% 급등(종합)
[뉴욕증시]엔비디아 급등에 일제 상승…S&P500·다우, 최고치
“땡큐 차이나” 미증시 일제 상승, 다우-S&P500 또 사상최고(상보)
[속보] 뉴욕증시 3대 지수 상승 마감…나스닥 0.56%↑
소비자 신뢰 지수가 100 아래로 내려오면서 3년 래 최대폭 하락입니다.
이정도 지표면 어쩔 때는 급락도 하고 –1%대 하락이어야 하는데
미국 시장은 하락 출발했지만 엔비디아와 중국 부양책으로 반등에 성공합니다.
달러도 이제 100.045입니다. 100이 깨질 수도 있는데
미국 시장은 잘 달리네요.
국채 수익률은 하락인데 20년, 30년은 상승이고요.
1. 블랙 먼데이 또?… 한은 “엔 캐리 2000억 달러 추가 청산 가능성”
“변동성 ↑… 외국인 자금유출 유의”
https://www.kmib.co.kr/article/view.asp?arcid=1727178976&code=11151200
한국은행이 앤 캐리를 2000억 추가 청산 가능성을 언급하네요.
오늘 미국 상장 일본 자동차나 금융주들은 약세였습니다.
MSCI 일본도 –0.86% 하락입니다.
일본 콜, 한국 풋의 느낌이었는데 오늘 새벽 미국 시장에서는
한국 콜, 일본 풋 느낌이 납니다.
MSCI 한국은 2% 상승이거던요.
1. 美 엔비디아 주가 4% 올라 한 달만에 120달러선 탈환(종합)
젠슨 황 주식 매각 완료, 엔비디아 4%↑ 시총 3조달러 회복(상보)
美 엔비디아 주가 4.6% 상승…장중 120달러선 탈환
2. 다시 테슬라 시대?…한달반 사이 30% 급등, 다음달 3대 빅 이벤트[오미주]
3. 인텔 AI 전용칩 '가우디3' 공개, 주가 또 1.11% 상승
오늘 나스닥을 살린 것은 중국 종목들과 엔비디아입니다.
특히 주목하는 것은 TSMC입니다. TSMC는 호재가 많았습니다.
아시아 시장 이야기에서 하이닉스와 함께 이야기 했습니다. 참고하시면 되겠습니다.
1. 눈치 보여 "과도한 하락" 외쳐도...삼전 목표주가 내리는 증권사들
2. HBM은 괜찮지만 D램은 글쎄?... 엇갈린 삼성·SK 전망
증권사 유튜버나 전문가라고 하는 사람 대부분이 삼성전자 하이닉스 모건스탠리 보고서 비난하지만 증권사들은 계속 목표가 내리고 있네요.
어제 우리 지수 급반등이 하락하던 삼성전자, 하이닉스 반등으로 만들었는데
외국인은 전기전자 매도 계속합니다..
오늘 밸류업과 중국 급등으로 반등했던 삼성전자와 하이닉스 행보가 중요하겠습니다.
어제 오른 것 오늘 다시 밀리면 도루묵이고요..
핵심은 금융투자 기관 수급에 달렸습니다.
금투가 매도로 돌아서면 우리 반도체 2 대장은 힘들 것으로 봐야겠습니다.
중국 휴장이 10월 1일부터니 이번주 후반까지는 중국 반등은 이어질 것으로 보고
이게 비빌 언덕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는 합니다.
1. 유럽증시, 中 경기 부양책 훈풍 타고 일제히 상승… LVMH 3.2%,
2. 유로존 경기악화에 10월 금리인하 가능성 커져
# 주목해야 할 소식
1. [속보]국제유가 중국 부양책과 허리케인에 WTI 71달러 회복, 천연가스는 소폭 하락 전환
천연가스, 100만 BTU당 전날보다 0.041달러(1.44%) 떨어진 2.813달러
WTI는 전 거래일보다 1.19달러(1.69%) 오른 배럴당 71.56달러에 마쳐
2. 3대 이슈 부각...국제 유가 급등, 천연가스는 하락
중국 지준율 인하, 중동 정세 악화, 美허리케인 상륙 등이 유가 견인
천연가스는 전일 약 8%나 폭등한 후 이날엔 숨고르기
3. OPEC, 2050년까지 세계 석유 전망 발표, 최대 수요 없을 것으로 예상
4. 이스라엘, 베이루트에서 헤즈볼라 사령관 사살, 추가 공습 약속
오펙이 석유 수요에 대한 부정적이 전망을 해도
당장 중동 위기, 중국 부양책, 미국 허리케인 이슈로 유가는 1.71% 상승
71.57달러입니다. 유가는 과매수로 달려서 오늘은 –1.26% 하락하고요
1. [삼성선물] 비철 시황 - 중국 구리 재고 WoW 11% 감소
https://kr.investing.com/analysis/article-200449278
2. 철근값 올려도 원가 안돼···철강사 4분기도 감산
동국제강 석달 연속 가격인상/ 현대제철도 80만원 중반대로
상시 2교대 등 강도 높은 조치/ 생산량 40% 이상 감축 방침
https://v.daum.net/v/20240924145838279
3. 석유업계 ‘추락’… 쌓이는 재고에 공장 설비까지 껐다
석화업계 ‘적과의 동침’ 검토
경쟁사와 생산 조정 협력 고려 중
원가 절감 고심… 고부가 제품 집중
https://v.daum.net/v/20240925000512772
중국 부양책에 원자재 시장이 뜨겁습니다.
구리와 은이 4% 금은 2682달러 야 이거 신고가 계속 돌파하면서 진짜 3000달러 볼지 모르겠습니다.
어제 현대제철도 이제 2차 전지 테마에 들어간다는 소식 전해드렸는데
6,58% 상승입니다. 이게 중국 급등으로 같이 갔는지
2차 전지 테마로 간 것인지 애매한데 오후에 급등해서 중국 영향으로 해석해야 할 것 같습니다.
송원산업도 오후에 상승해서12% 급등인데 이것도 중국 영향 같습니다.
철강, 화학이 중국 때문에 다 죽게 생겼는데 중국 부양책이 나오면서
잠시 큰 반등이 나왔다는 생각입니다.
추석 후 보유 중소형주 매주 모으기를 다시 시작할까 고민했는데
10월부터 하지 이렇게 미루다가 쩝 기회를 놓친 느낌입니다.
차익실현할 정도는 아니어서 고민만 합니다.
미국 주식 투자 중 중국 상방 ETF, 중국 ETF 하나 물린 것, 천연가스 이렇게 3개는 차익실현 했습니다. 이 자금을 국내 중소형주 매주 3만원 투자로 돌릴지 고민입니다.
1. 中 후판 저가 공세에 철강·조선 가격 줄다리기 팽팽
2. 부유식 천연가스 시설 발주 예상…하반기 K-조선 효자될까
페트로나스가 운영하고 있는 FLNG는 한화오션이 건조했고, 삼성중공업도 3기를 수주했다. 싱가포르 조선소 시트리움(Seatrium) 등도 FLNG를 제작해 납품한 경험이 있지만, K-조선의 점유율이 높은 편이다.
https://v.daum.net/v/20240924070028327
3. HD현대, 美 진출 '신중론'
호주 함정 사업 관심…현지 조선소 투자도 검토
https://dealsite.co.kr/articles/128492
4. 카타르, 50억달러 LNG 운반선 20척 韓 조선과 협의
https://v.daum.net/v/20240924100015278
어제 조선 대장 현대중공업이 2%대 상승이었습니다.
오늘은 유가상승 덕으로 또 달릴 수도 있을 것 같네요.
호재 악재가 극명하게 나오는데 수주는 계속 좋을 것 같네요.
1. “중국 전기차 배터리 가격 받아볼 때마다 놀라”…한국보다 얼마나 싸길래
강 회장은 “중국과의 (배터리 시장 점유율) 격차는 따라가기 어려울 정도로 확대했다고 본다”고 했다. 그는 1990년대 배터리(2차 전지) 시장 1위였던 일본의 경우를 예로 들었다. 리튬이온 배터리를 처음 개발한 일본은 1990년 배터리 시장 점유율이 98%에 달했다. 하지만 지금은 한국, 중국에 차례로 밀리며 14%까지 떨어졌다. 강 회장은 “(중국이 주로 생산하는 저렴한 배터리인) LFP(리튬인산철)의 배터리 시장 점유율이 높아지면서 한국이 중국에 당하고 있는데, 2010년대에 한국에 역전당한 일본의 모습이 보인다”고 했다.
https://v.daum.net/v/20240924173119047
2. 삼성SDI-GM 합작, 최대 1조원 발주 나온다…'보릿고개' 장비업계 수주 기대감
美 합작공장 설비 투자/ 이르면 연내 구매주문
환경규제 대응 조기발주/ 장비업계에 '단비' 주목
https://v.daum.net/v/20240924151504945
3. 전기차 가격 확 저렴해지나…현대차 '승부수' 던졌다
현대차, 전기차 배터리 내재화한다
2027년 1만대분 설비 구축/ 양극재 등 핵심소재 업체와
납품 가격·물량 협상 진행/ "가격·품질 경쟁력 높아질 것"
https://v.daum.net/v/20240924175207725
독일 배터리 보조금, 재생에너지 전환 늦춰 달라는 내용으로 우리 2차 전지가 잘 달렸습니다.
여기에 전고체 테마까지 불고요. 워낙 하락해서 올라도 오른 것 같지는 않겠지만
숫자로는 급등입니다.
오늘 소식은 현대차 자체 배터리 생산 소식입니다.
이게 삼성전자 파운드리 사업이랑 비슷할 것 같습니다.
삼성전자가 파운드리 사업을 하면 반도체 설계를 받아야 하는데
D램이나 낸드에서 경쟁하기도 하고 무슨 사업을 확대할지 모르는데
대형사들이 삼성전자에 파운드리를 맡기겠습니까?
분사를 하던지 파운드리는 포기하던지 해야 하는데 이걸 하겠다고 시간과 자금을
과하게 소비했다는 생각입니다.
현대차도 자체 배터리 생산한다고 하면 현대차에 납품하는 배터리 기업들이 기분이 어떨지
협업을 과연 계속하려고 할지 모르겠습니다.
우리 기업들은 자기가 다 해 먹으려고 하면서 사달이 나는 모습입니다.
당장은 현대차에 유리해 보이지만 배터리 생태계 파괴가 나오지 않을까?
걱정도 하게 됩니다.
오늘도 2차 전지 연속 상승이 나오느냐가 관건이겠습니다.
앨버말은 1.97% 정도 상승입니다.
퍼스트솔라는 –1.83% 하락인데
어제 환화솔루션은 급등이었고요.
1. 반도체 핵심 원자재 中의존 심화… 자원무기화땐 타격 우려
실리콘 75%, 게르마늄 74% 달해
반도체 생산 中공장 비중도 늘어
한국기업 中 투자는 사실상 스톱
美中 무역전쟁 심화 불똥 튈 위기
https://www.donga.com/news/Economy/article/all/20240924/130092990/2
2. ‘4만5000명’ 美 항만노조 파업 예고…한 주만 멈춰도 최대 10조 원 손실
동부 항만, 40년 만의 첫 파업 가능성
해상·항만 업계, 비상 계획 수립
대선 격전주 車 공급망 차질 우려
‘위태로운 경제 위협’ 치킨게임될라
백악관 개입 초점…노조 “관여 말라”
https://www.etoday.co.kr/news/view/2403390
3. 중소기업 기후위기 대응에 삼성전자·5대금융지주 2조 내놓는다
EU, 2026년부터 탄소배출 관세 부과
수출 중소기업 대응에 대기업 협력 사례
탄소배출량 연 85만 톤 절감 가능할 듯
https://www.hankookilbo.com/News/Read/A2024092410440003927?did=NA
4. “엔비디아 급성장 뒤엔 우리가 있다” K-전력기업에 ‘글로벌 러브콜’ 쇄도
AI용 데이터센터 전력 수요 폭증
HD현대일렉·LS일렉·효성중공업
선제 증설·기술력에 준비된 호황
업계 “향후 10~15년 슈퍼사이클”
https://v.daum.net/v/20240923112432927
5. 외국인 입맛도 잡은 '삼립호떡', K-디저트 저변 넓혔다
올해 출시 50주년…오랜 시간 꾸준한 인기
tvN '서진이네2'에서 디저트로 제공돼 관심
해외 고객들에게 긍정적인 평가
https://news.bizwatch.co.kr/article/consumer/2024/09/24/0036
# 아시아 시장 이야기
1. [오늘 A주] 금리·지준율 인하에 시장 환호...지수 4%대 폭등
상하이종합지수 2863.13(+114.21, +4.15%)
선전성분지수 8435.70(+352.32, +4.36%)
촹예반지수 1615.32(+84.81, +5.54%)
커촹반50지수 667.05(+24.01, +3.73%)
https://www.newspim.com/news/view/20240924000865
2. "바오우 사수"…中, 전방위 부양책 쏟아낸다
중국 “지준율·금리 모두 인하”…‘경제성장률 5%’ 사수 총력전
'부양책 효과' 중국 증시 모처럼 웃어…CSI300 4%대 급등(종합)
中증시, `부양책` 호재에 4% 급등…2년 만 최고 상승률
'부양책 효과' 범중국 주가지수 장중 3% 넘게 급등
지급준비율·금리 동시에 낮춘 중국…경제 부양 효과는 ‘미지수’
3. 中, 지준율·금리 인하…"시중에 190조원 푼다"
4. 中, 지준율-정책금리 0.5%P 인하 임박 … '디플레 탈출' 안간힘
유동성 189조원 투입…연내 0.25~0.5%P 추가 인하 가능
단기 금융에 자금 지원…역레포 7일물 금리 0.2%P 낮춰
연준 빅컷 덕분에 숨통…"올해 성장 달성 위해 완화 개시"
이례적 금융당국 수장 3인 합동 기자회견…경제 부양 위한 당국 '의지' 피력
https://www.newdaily.co.kr/site/data/html/2024/09/24/2024092400239.html
5. 판궁성(潘功勝) 중국 인민은행장은 이날 기자회견을 열어 통화정책 패키지를 발표했다. 우선 판 행장은 지급준비율을 조만간 0.5%포인트(p) 낮출 것이며, 올해 내로 시기를 택해 지준율을 추가로 낮출 수 있다고 발표했다.
또한 7일물 역레포 금리를 현재 1.7%에서 1.5%로 인하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로써 중기유동성지원창구(MLF) 금리가 약 0.3%p 인하되고, 사실상 기준금리인 대출우대금리(LPR)과 예금금리는 0.2%p~0.25%p 낮아질 것이라고 발언했다.
또한 미상환 주택 대출 금리를 평균 0.5%p 가량 인하할 것이며, 2주택 구입시 최저 계약금 비율을 현행 25%에서 15%로 낮출 것이라고 발표했다.
이와 함께 금융기관이 보유자산을 담보로 인민은행으로부터 유동성을 공급받게 하며, 특별 재대출 제도를 마련해 은행이 상장회사와 주요 주주에 대한 대출을 확대할 것이라고도 발언했다.
https://www.newspim.com/news/view/20240924000865
금리 인하, 지준율 인하 이야기는 다 아살 것 같습니다.
인민은행장이 기자 회견 준비하더니 큰 호재를 발표하네요.
1. 인민은행이 증권사, 보험사, 자산운용사 등을 대상으로 5000억위안 규모의 스와프 제도를 시행하겠다고 발표한 점이 호재가 됐다. 금융사들은 보유 자산을 담보로 인민은행으로부터 자금을 조달할 수 있으며, 조달된 자금은 주식 매입에만 사용할 수 있다.
https://www.newspim.com/news/view/20240924000865
제가 더 관심 가지고 본 내용은 1번 내용입니다.
지금까지 기관이 ETF로 대형주 ETF CSI300을 매수하는 형태에서
이제 힘을 하나 더 만드는데
증권사, 보험사, 자산운용사들이 보유 자산을 담보로 자금 조달을 해서 주식 매입하게 한다는 내용입니다.
증시 안정화 자금 이런 것으로 대응할 것으로 생각했는데
주식 시장 매수 수급 창구 하나를 묘한 방법으로 만드네요.
그런데 과연? 대출받아서 주식 살까요?
공산당 정부가 이런 식으로 압력을 주었지만
말을 듣습니까? 말 안 듣고 지금 계속 국채만 사는 은행 아닙니까?
내수는 죽고 외국인은 떠나고 과잉 생산에 팔면 팔수록 손해고
실업률은 내려오지 않는데 어떤 용자가 있어서 대출받아 살지 궁금해지네요.
1. 中 유동성 패키지에, 시장 환호했지만…"재정지원 더 나와야"
부동산·소비 회복 위한 금리인하, 중화권 증시 급등
“코로나 후 최대규모 정책” 평가…연 5% 성장 기대
“금리만으론 턴어라운드 한계, 정부차입·지출 늘려야”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3503046639023400&mediaCodeNo=257&OutLnkChk=Y
2. [올댓차이나] 中 부동산 아오위안, 중동 투자사에 지분 16% 넘겨
https://www.newsis.com/view/NISX20240924_0002897581
1번 기사는 중국 정부 재정 지원을 더 해야 한다는 내용입니다.
뭐 돈 더 풀어라! 이 소리인데 이 정도 푼 것도 과감한데 더 할지 모르겠습니다.
1. “中 YMTC, 美 제재 뚫고 160단 512GB TLC 메모리칩 기술도약”
https://v.daum.net/v/20240920111052759
2. 中, 반도체 굴기에 제동 걸리나… “중국산 DUV 장비, 40나노 공정도 처리 못해”
DUV 장비 수출 통제 가능성에 中 국산화 ‘사활’
개발 발표한 DUV 장비, 해상도 등 문제로 상용화 한계
“개발 완료해도 생산 설비 최적화, 엔지니어 숙련도 제고 관건”
https://v.daum.net/v/20240924153017557
3. 미국 반도체 공장 건설 환경심사 면제 법안 통과, TSMC 웃고 SK하이닉스 울고
미국 하원이 반도체 공장 건설에 앞서 통상 1년 가량 소요되는 환경 심사를 면제하는 내용의 국가환경정책법(NEPA) 개정 법률를 통과시켰다. 미국이 반도체 패권을 쥐기 위해 불필요한 규제를 제거하기 위한 것으로 해석된다.
이에 따라 미국에 반도체 공장을 건설 중인 대만 TSMC는 이번 개정 법률 요건을 충족, 빠른 공장 가동에 따른 수혜를 볼 것으로 전망된다. 그러나 요건을 충족하지 못한 SK하이닉스는 혜택을 보지 못할 것으로 관측된다.
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366689
다른 지수는 4%, 5% 급등인데 과창판만 3%대 상승입니다.
어느 기사는 중국 반도체 굴기로 상당한 진전이 있다고 하고
또 어느 기사는 한참 멀었다는 기사도 나오고 이야기가 다양합니다.
TSMC는 환경심사 면제 법안 수혜를 받고 하이닉스는 못 받는다는 기사는
안타까운 소식이네요.
TSMC가 오늘 4% 급등인데 이런 기대감이 반영된 것 같습니다.
마이크론은 1% 상승도 하다가 0.4% 상승 마감이네요.
오늘 삼성전자, 하이닉스가 어디로 갈지 궁금은 해집니다.
엔비디아와 TSMC와 같은 길을 갈지
<< TSMC, 美 10조 투자 대만정부 승인 받았다…공장 구축 속도
삼성 의식한 TSMC, 美 10조 투자 '더 빨리'
TSMC 대만 정부에서 미국에 75억 달러 출자 승인, UAE 투자 계획은 부인
TSMC, 美 10조 투자 대만정부 승인…파운드리 1위 '굳히기'>>
TSMC는 미국 공장 가동을 잘 준비 중인데
삼성전자는 인력 철수하고 있지 않습니까?
묘하게 TSMC 급등이 삼성전자, 하이닉스에 별 도움이 안 될 것 같은 느낌입니다.
1. “일본 PBV 시장 진출”…기아, 日 소지츠와 판매계약 체결
https://m.mk.co.kr/news/business/11123285
2. "인도 규제당국, 현대차 인도법인 IPO 승인"<로이터>
https://www.yna.co.kr/view/AKR20240925003500075?input=1195m
3. 美 중국산 커넥티드카도 막는다...中 강력 반발
'폭탄관세' 이어 中전기차 원천 차단 나서
中전기차 美 수출량 1% 남짓 불구..."선제조치"
中 전기차·IT 기업 타격 있을 듯
"中 전기차, 10년 내 美 진출 가능성 0%"
https://www.ajunews.com/view/20240924143550636
미국 상장 중국 전기차 리오토, 니오가 11% 급등입니다.
그런데 달러/엔이 143.17엔 –0.3% 하락인데
도요타 –1%, 혼다가 –0.64% 하락입니다.
기아가 일본 진출하고 현대차가 인도 정부로부터 상장 허가받는 것이 호재로 작용하면서
오늘은 달릴 수 있을지가 관건이겠습니다.
# 우리 시장 이야기
1. 코스피, 2630대 회복 마감…中증시 강세에 동조
2. [마감 시황] 코스피 6거래일 연속 상승…中 훈풍에 오름폭 확대
밸류업 기대+중국발 훈풍에 들썩…코스피 6거래일 연속 상승세
3. 삼성전자, 5거래일 만에 간신히 반등…반도체株도 줄줄이 상승 [투자360]
4. 코스피 반등, 미·중에 달렸다···“경기회복 나비효과 기대해야”
글로벌 최대 시장 미국 소비회복 관건
올해 대미 수출비중 16%···中과 동일/ 소비 증진->수출확대로 코스피 견인
“11~12월 금리인하 효과 나타날 듯”/ 中 인민은행, 지준율·주담대 금리인하
완화적 통화책 예고로 경기부양 의지/ “유동성 확대 나비효과, 코스피에 호재”
https://www.mk.co.kr/news/stock/11123668
11시부터 바닥을 만들어서 오후 2시까지 급등했습니다.
선물 기준으로 1% 상승까지 반등하더군요.
그런데 2시부터 밀립니다.
마지막으로 3시 되기 전에 다시 반등해서 막판 종가가 고가로 마무리했습니다..
반등의 실마리는 밸류업과 중국 영향으로 보이네요.
1. '코스피200' 수익률 3배 기대…밸류업 지수 나왔다
밸류업 100개 종목 공개…코스닥 33개 포함
시장 예상 깬 밸류업지수···KB금융 빠지고 포스코DX, 한미반도체 편입
“K-주식 세일 이제 끝나나”…베일 벗은 밸류업 지수 ‘삼성전자·SK하닉·신한지주’ 편입
밸류업지수 100 종목 올해 2.5% 상승… 하락장서 그나마 선방
모호한 주주환원·수익성 기준...밸류업지수 두고 증권가 '물음표'
2. "밸류업 미참여시 지수서 제외"
정은보 거래소 이사장 "국내 증시, 체력적으로 미진" 금투세 폐지 시사
3. '밸류업 지수'에 삼전·현대차 등 포함 "산업군 편중 지양"(종합)
삼전-현대차 포함 ‘K밸류업 지수’ 첫선
삼성·현대차·신한 들어가고…KB 빠졌다
`밸류업 지수` 탈락 KB·하나금융…종목 공개 전 3% 급락 `주목`
KB금융, 밸류업 지수 빠졌다… '조기공시' 특례편입 신한·메리츠 발탁
4. 베일 벗은 '코리아 밸류업지수'...통신주 전멸
5. 수수께끼 같은 `밸류업 종목` 선정…탈락 이유는?
자동차·금융 관련 종목 대거 포함
6. 밸류업 공시 12곳 중 7곳 편입
'코리아 밸류업 지수' 이후는…"밸류업 공시 기업 먼저 늘어야"
삼성전자와 하이닉스가 밸류업에 포함된 것이 일시적으로 반등의 실마리를 준 것 같지만
오히려 밸류업 기준에 대한 신뢰성이 애매해졌다는 것으로 보이네요.
1. ‘코리아 밸류업지수’ 배당수익률 추산해보니…美 슈드만 못하네
기존 고배당 ETF보다 연 분배율 당장은 낮을듯
SCHD처럼 배당성장률 10% 달성할 지가 관건
2. 평가 기준 차별화한 '밸류업지수'... "연기금 지원이 수급 관건"
시총 외 질적기준 반영해 100종목 추려
신한지주 등 조기공시기업 특례 편입
연기금 투자 활용 땐 자금 유입 효과
"선반영한 투자자 당분간 관망" 전망도
https://www.hankookilbo.com/News/Read/A2024092417420004991
3. “잠재력 있는 기업 부족”… 개발 취지 못 살린 밸류업 지수
거래소, 초대 편입 100개 종목 발표
우량 기업 위주 한계… 기준 강화 지적
11월 관련 ETF·지수선물 출시키로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5/0001726877
삼성전자와 삼성화재가 밸류업 공시를 했나 싶은데 포함되고
적극적으로 밸류업 공시에 참가한 KB금융은 빠지고 말입니다.
KB금융과 하나금융지주가 –3%대 하락이고 삼성생명도 –0.61% 하락입니다.
1. HSBC "韓 증시, 비중 줄여라"…3달 전과 뒤바뀐 평가, 왜?
석달만에 말바꾼 HSBC…'韓증시 비중축소'로 하향
2. HSBC “韓주식 ‘비중 확대’→'비중 축소'로 하향 조정”
메모리 투자 심리 약화에 ‘밸류업’ 참여 저조 등 이유
출처 : https://www.sedaily.com/NewsView/2DEF1GAN2J
모건스탠리가 우리 반도체를 때리더니 이제 HSBC가 한국 비중 축소하라고 하네요.
3달만에 뒤집는 것은 너무 심하지 않나요.
그런데 참 묘한 것은 그럴 수도 있겠구나!
이런 걱정이 생기기 때문입니다.
비중 축소로 보는 이유가 밸류업 참여 저조로 삼으니 말입니다.
우리 시장을 정말 잘 아는 내용 아닙니까?
1. [코리아 밸류업 지수] 큰 기대, 더 큰 실망… 시장 "밸류업 효과 미미할 것"
6개월여만에 베일 벗었지만/ 편입 종목 차별성 없어 '낙심'
PBR도 코스피200보다 높아/ ETF 상품 11월 출시 예정
https://www.dt.co.kr/contents.html?article_no=2024092402109963046009
2. '밸류업 지수'가 밸류업 이끌까?…증권가 "과한 기대는 금물"(종합)
3. ‘코스피 PBR 0.91’ 밸류업 이후 코리아 디스카운트 심화됐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5/0001726836
새 정부가 들어서면 매번 정권 방향을 추종하는 펀드를 만들더니
이번에는 밸류업 ETF가 된 것 정도입니다.
펀드에서 ETF로 업종에서 밸류업으로 범위가 확대된 정도
장기적으로 희망적이기도 하지만 단기적으로는 확정이 되었으니
뉴스에 팔라도 조심하자 이런 생각입니다.
당장에 어제 지수가 1.14%, 선물이 1.31% 상승했지만
외국인이 전기전자를 –5653억 매도합니다.
중국 호재가 나오던 미국 엔비디아가 급등하던 그냥 삼성전자 매도한다.
이런 모습입니다.
기관이 전기전자를 4189억 매수하면서 계속 전기전자와 지수 방어를 하는데
2650이나 2700 근처 가면 기관 매수가 계속될 수 있을까 싶습니다.
그럼 수급의 한계가 나오겠죠.
그래서 박스권으로 보자는 것입니다.
코스피 PBR 0.9배를 중심으로 위아래 0.1% 정도 두고 말입니다.
1. 정은보 거래소 이사장 "금투세 도입하기엔 韓증시 체력 미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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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시행이냐 vs 또 유예냐” 금투세 시행 D-99…韓 증시 영향은
"민주당은 나라 망하는데 베팅하는 '을사오숏'이냐"…금투세 토론 '뭇매'
금투세 유예냐 시행이냐...키 쥔 민주당 갑론을박
3. 시행vs유예 팽팽했던 野 금투세 토론회...초초한 시장의 관전평은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4092415210731164
4. 99일 남았는데...민주당 "의총서 결정"
5. 野, 금투세 결론없이 "상법개정 당론"…'인버스'·'역할극' 논란
'인버스' 발언 김영환 "비꼬아 얘기한 것" 해명도
https://www.yna.co.kr/view/AKR20240924145700001?input=1195m
코스닥이 거의 2주 연속 급반등하는 모습입니다.
700이 한번 흔들리더니 767선까지 올라왔습니다.
금투세 유예나 폐지 기대감을 담은 것 같습니다.
뭐 2차 전지도 함께 했고요.
증시 투자자 내부에서는 유예나 폐지가 안 되면 무슨 민란이 일어날 것 같은 분위기입니다.
그런데 그건 우리 투자자의 바람이고 주식 투자 안 하는 외부에서 보면 무슨 난리인가?
이 정도일 수 있고요.
일단 코스닥은 9월 4일 갭하락은 채웠습니다.
9거래일 상승도 했고요.
토론 내용도 나왔는데 이제 이 토론을 평가할 때가 된 것 같습니다.
미국 금리인하도 나오고 중국 부양책도 나오고 밸류업도 나오고
금투세 폐지 기대감으로 상당한 상승을 해서
이제 기대감을 차익 실현으로 만들려고 하는 힘도 생길 것 같습니다.
이제는 연속성이 나오느냐가 관건이겠습니다.
밸류업 공시가 계속 나오는지
금투세 폐지가 확실해지는지
우리 금리 인하도 가능해지는지 등등
야간 선물이 0.27% 상승입니다.
주간 시장에서 급등하니 좀 쉰 것 같고요.
MSCI 한국이 2.12% 상승입니다.
주식하는 사람은 늘 모른다로 대응합니다.
투자의 기준으로 삼으시면 안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