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VIX 25대, VIX 10% 급등, 엔화 1.8% 강세, 닛케이 선물 –4.7% 급락, 9월 30일 장전 시황
# 미국 시장 이야기
1. 미국 주택 매매 계약 체결, 서서히 회복
2. 8월 주요 연방준비제도(Fed) 물가상승률 2.2%로 예상보다 낮아
미국 경제에서 상품과 서비스 비용을 측정하는 데 연준이 중점을 두는 지표인 PCE 가격 지수는 이번 달에 0.1% 상승하여 12개월 물가 상승률이 2.2%에 달했습니다.
식품과 에너지를 제외한 핵심 PCE는 8월에 0.1% 상승했으며, 1년 전보다 2.7% 상승했습니다.
모든 품목의 인플레이션 지표는 월가 추정치보다 낮았으며 2021년 초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이었습니다.
https://www.cnbc.com/2024/09/27/pce-inflation-august-2024.html
3. 미국 8월 PCE 물가 2.2%…3년 반래 최저, 연준 목표 근접
4. 美 8월 PCE 물가지수 2.2% 상승…3년 6개월만 최저
'연준 주시' 美 8월 PCE 물가지수 '3년반만 최저'...11월 빅컷 기대↑
5. "물가는 이제 문제 아냐"…다우지수 사상 최고치[월스트리트in]
다우 사상최고치 또 경신…채권수익으로 금융주 선호 [뉴욕마감]
기업 체감경기 석 달째 위축··· "미·중 경기 둔화 우려“
[속보]PCE둔화에 美연착륙 확신↑…다우지수 사상 최고치
다우 지수 42,313(+0.33%) 사상최고치 경신…나스닥은 약보합
물가 지표가 잘 나왔습니다.
그래서 다우는 잘 가나 싶었는데 미국 지수는 전강후약 모습입니다.
1. 엔비디아 시총 3조달러 다시 붕괴, 테슬라만 돋보였다
중국 엔비디아 칩 금지, 2.13%↓ 시총 다시 3조달러 하회
2. 베이징, 국내 기업에 엔비디아 칩 구매 금지로 엔비디아 하락 - BBG
Investing.com -- 블룸버그는 금요일에 익명의 소식통을 인용해 중국 정부가 자국 반도체 산업을 육성하고 미국의 규제로 인한 영향을 완화하기 위해 중국 기업에 엔비디아 칩이 아닌 중국에서 생산된 인공지능 칩을 구매하도록 압력을 가하면서 엔비디아 주가가 하락했다고 보도했습니다.
https://finance.yahoo.com/news/nvidia-falls-beijing-discourages-local-191324627.html
3. 월 서학개미 장바구니서 자취 감춘 엔비디아·애플·테슬라…왜? [투자360]
4. 서학개미 "잘 먹고 갑니다"…애플·테슬라 '매도'
5. "이제 어디로 가나" 서학개미, 美 주식 올해 첫 순매도
시장은 엔비디아 중국 칩 수출 우려로 반도체가 쉰 것처럼 해석하지만
주목해야 할 기사에 적었지만
닛케이 선물 급락, 엔화 강세, 중동 위기가 겹치면서 지수 조정이 나왔다는 생각입니다.
1. '골디락스' 급종료 경고…美 S&P500, 올해 42회 사상 최고 경신
미 국채 시장에서도 연준 금리 인하 이후에 국채 수익률이 오히려 상승했다고 CNBC가 보도했다.
10년 만기 국채 수익률은 연준의 0.5%포인트 금리 인하 후 오히려 0.17%포인트 올라갔다.
일부 전문가들은 연준 회의 전에 시장이 너무 큰 폭의 금리 인하를 상정했다가 되돌리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하지만 불길한 상황을 예고하는 신호일 수 있다는 점에서 주시할 필요가 있다고 CNBC가 말했다.
연준이 고물가를 용인한다는 추측, 미 재정 상황에 관한 우려, 과도한 재정 적자로 인해 장기 차입비용이 상승할 가능성 등이 반영됐다는 것이다.
특히 연준 금리 인하 후 10년 만기 채권 금리가 크게 뛰었지만, 통화정책과 밀접한 2년 만기 채권은 거의 움직이지 않으면서 10년과 2년 만기 국채 수익률 차이가 0.12%포인트 확대됐다.
이는 시장이 더 높은 인플레이션을 예상한다는 의미라고 CNBC가 설명했다.
https://www.imaeil.com/page/view/2024092713042037374
2. 美 S&P500, 올해 42회 사상최고 경신…'골디락스' 급종료 경고도
MMF로 자금 계속 유입, 자산 규모 최대…연준 '빅컷'에도 국채 수익률 상승
https://www.fn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335630
3. 유럽증시 고점 찍었나…글로벌 IB "불확실성 커" 신중론
28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골드만삭스·블랙록·노던트러스트자산운용 등이 투자자들에게 유럽 증시의 위험성에 대비하도록 경고했다고 전했다. 유럽의 지지부진한 경제 상황뿐 아니라 기업 실적 위험, 미 대선에 따른 불확실성 등을 근거로 들었다.
https://www.dt.co.kr/contents.html?article_no=2024092902109963060004
올해만 S&P 500이 42회 최고치 경신을 하는데 좀 쉬어야 하지 않겠습니까?
S&P 500이 겨우 –0.17% 하락인데 변동성 지수 VIX는 5.53% 상승하고요.
우리 코스피 변동성 지수도 이상하게 급등 중입니다.
코스피 변동성 지수는 25.40까지 급등 중인데
이 자리가 지난 4월 하락 자리까지 오른 것입니다.
우리 변동성 지수가 이러니 장중 등락이 2% 이상 나오는 날이 정말 많이 나오고
있어서 지수 투자는 정말 힘든 나날입니다.
CBOE Volatility Index (VIX)는 10.34% 급등이고요.
그래서 미국이나 우리나 뭔 변동성이 크게 나오려나 걱정했는데
금요일 오후 엔화 급등, 닛케이 선물 –4.7% 급락이 나오네요.
미국 시장이 전강후약으로 간 것은 이런 변동성 지수와 엔화 강세, 닛케이 급락이
만든 것으로 해석해야 할 것 같습니다.
옐런이 이끄는 재무부, 파월이 움직이는 연준, 민주당 해리서 선거 본부가
만들려는 그림이 엉뚱한 곳, 미국 말을 안 듣거나 안 들을 가능성이 높아지는 곳의
우려를 시장이 반영하는 것 같은 느낌이네요.
그리고 중국이 대규모 양적 완화를 하면서 세계 투자 자금이 미국으로 쏠리다가
중국으로 일부 향하는 것 같고요.
시장 전망을 지표로 하는데 뭐 지표도 중요하지만, 지금은 이스라엘, 일본, 중국 움직임과 환율, 국채 흐름을 더 중요하게 추적해야 할 것 같습니다.
1. 뉴욕 증시, 고용지표 연달아 공개…파월 연설도 촉각
다시 고용지표의 시간…뉴욕증시 `긴장`
2. ETF 시장 1년3개월새 60% 폭풍성장… '첫 160조 시대' 열렸다
3. AI부터 스마트안경까지 손뻗는 메타…주가 더 뛸까
마크 저커버그, 개인재산 2000억 달러 클럽 진입...세계 4위
4. 애플, 오픈AI 투자에 참여 철회...MS·엔비디아는 협상 중
"샘 올트먼에게 지분 7% 보상 사실 아니야"…해명 나선 오픈 AI
5. “미, 인텔에 반도체 보조금 11조 원 지원 논의 연내 마무리 계획”
6. 인텔, ARM의 사업부 인수 제안 거절 – 보도
퀄컴 이어 이번에는 ARM이 인텔 인수 시도
7. "AI 수요 강세…TSMC, 올 하반기 최대 실적 기대"
TSMC, 17일 3분기 실적 발표
https://view.asiae.co.kr/article/2024092915203525496
8. 웹툰 관련주 급등, 추세 전환 시작되나? ... 네이버웹툰 급등, 수성웹툰은 상승세 지속
# 주목해야 할 소식
1. [속보]국제 유가-천연가스, 매수 우위에 동반상승 천연가스는 100만 BTU가 3달러 육박
천연가스, 100만 BTU당 전날보다 0.175달러(6.36%) 급등한 2.928달러
WTI는 전 거래일보다 0.51달러(0.75%) 오른 배럴당 68.18달러에 마쳐
2. 뉴욕에선...국제금값·은값·구릿값 '뚝' vs 국제유가 '상승'
미국 8월 PEC 둔화 속 미국 달러가치 및 국채금리는 하락
그럼에도 금값 하락, 은값-구릿값은 급락
금값은 연일 사상 최고치 행진하다 가격 부담 속 이날엔 모처럼 하락
은값도 전일 2012년 이후 최고치 기록 후 이날엔 가격 부담 속 하락
구릿값도 전일 7월 이후 최고치 기록한 후 이날엔 가격 부담 속 하락
유가는 이틀 연속 급락 뒤 반발 매수 속에 상승 전환
최근 변동성 큰 천연가스는 이날 폭등
3. 제이미 다이먼 JP모간체이스 CEO “지정학 우려, 글로벌 경제상황 결정할 것”
4. 무디스, 이스라엘 신용등급 또 강등…”확전 가능성 증가”
무디스, 이스라엘 국가 신용등급 7개월만에 또 강등
5. 美 국방부, 이·헤즈볼라 긴장 고조에 "중동에 미군 추가 배치 태세"
6. 이스라엘군, 헤즈볼라 수장 노려 본부 정밀타격
7. 이스라엘은 헤즈볼라 본부를 대규모 폭발로 공격해 최소 2명이 사망했다고 밝혔습니다.
천연가스를 정리했는데 살짝 밀리더니 토요일 새벽에는 6% 급등, 2.921달러로 오네요.
2.8달러대가 한계일까 생각했는데 3달러 돌파를 볼 것 같습니다.
은과 구리가 –1%대 하락 금은 –0.52% 하락
원자재 중 금속은 하락 에너지는 상승입니다. 곡물도 상승이고
이스라엘이 신용 등급 하락도 나오고
레바논 공격이 임박하고 중동 전선이 확대되는 모습인데
일요일 개장한 이스라엘 증시는 1% 상승하고
유가상승이 기대되는데 사우디는 –0.83% 하락입니다.
요게 이상하네요. 분명 유가 상승이 예상되는데 말입니다.
중국 부양책에 수요 기대감도 생기고 말입니다.
그런데 사우디가 하락이라니 쩝
1. 이시바 정권 출범…30일 日증시는 '급락'할 듯
닛케이평균선물 6% 급락…다카이치 트레이드 '되돌림'
금리 정상화·재정건전성 중시하지만 "경제 상황 고려"
이르면 10월 총선거…"중의원 해산부터 선거날까지 주가 우상향"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1771206639025040&mediaCodeNo=257&OutLnkChk=Y
2. 엔/달러 환율, 日이시바 자민당 총재 선출에 142.07엔까지 하락
엔화 강세로 닛케이 평균선물도 급락…"내주초 수출주 중심 日증시↓ 가능성"
3. 일본은행(BOJ) 지지파인 이시다 집권하자 달러-엔 환율 146엔에서 142엔으로 직행
월-달러 환율도, 새벽 외환시장서 달러당 한 때 1307원까지 급락
https://www.get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694590
4. 美 8월 PCE 둔화...달러 '절하' vs 엔화환율 '추락'
美 8월 PCE 2.2% 상승...3년 반래 최저
인플레 둔화세 확인되며 달러 가치 '하락'
유로 및 파운드도 '약세'
日 차기 총리에 이시바 시게루...엔화 가치는 '급등'
https://www.choice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36007
달러/엔이 –1.8% 하락하면서 엔화 강세가 생기네요.
142엔까지 강해지는데 8월 5일 때처럼 140을 깰 움직임도 예상해야 할 것 같습니다.
닛케이 야간 선물이 –4.7% 급락하고요.
시장은 다시 엔케리 트레이드 청산을 걱정해야 할 판인데
일본 새 총리 머리나 앞으로 정책이 어떨지 알 수가 있나요?
좌 옐런 우 파월이 미국 시장을 지키지만
알 안 듣는 네타냐후와 신임 일본 총리가 만드는 문제를 어떻게 해결할지
지켜봐야 할 것 같네요.
젤렌스키 만난 트럼프 "공정한 종전 합의 필요"… 입장 차는 여전
5년만에 트럼프와 회동한 젤렌스키 빈손으로 가나
젤렌스키 미국서 "추가 지원" 호소 불발…'찬밥' 전락
1. 대세는 해리스?…"경합주 7곳 중 6곳서 우세"
2. 해리스·트럼프, 경합주서 오차 범위 내 박빙… “더 팽팽해진 승부”
3. "선관위 못해먹겠네" 대선 앞두고 선거 공무원 퇴사 급증한 미국
정치 갈등 심화에 괴롭힘·소송 위험 등 노출
지역 선관위 4년 이직률 18년새 11%p ↑
경합주는 증가폭 더 커…"정치적 압박 느껴"
https://view.asiae.co.kr/article/2024092408502389448
파월이나 연준이 정치적 입장에서 0.5% 인하했다는 해석도 있습니다.
연준 안에서도 반대 의견이 이례적으로 나오고요.
그런데 해리스가 압도적으로 승리를 못하고 트럼프 당선 가능성이 올라가면
알 안 듣는 네타냐후, 속내를 알 수 없는 일본 신임 총리 문제와 함께
정치적 위험도 상당하다. 이렇게 전망해야 할 것 같네요.
1. 신세계건설 공개매수 사전정보 샜나…이마트 상폐 추진 [시그널]
2. 신세계건설, 자발적 상장폐지 추진…"경영 정상화 속도"
이마트, 신세계건설 자진상폐 추진… 잔여 지분 공개매수
주당 1만8300원, 388억원 투입
3. "신속한 사업구조 재편으로 경영정상화 추진"...신세계건설 '자발적 상장폐지' 절차
내달 29일까지 보통주 27.33% 공개매수 진행
https://www.fnnews.com/news/202409292034500918
4. ‘리밸런싱’ SK그룹 인력 구조조정 돌입, 사장단 또 대폭 교체되나
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367170
5. 안 그래도 힘든데… “이제 구조조정까지?” 회사원들 ‘청천벽력’
전기요금 내기도 힘든데
이제는 구조조정도 필요하다?
https://econmingle.com/economy/restructuring-of-marginal-firms/#google_vignette
6. IT직원들 "이젠 완전 찬밥 신세"...빅테크 대규모 해고 칼바람[세계한잔] [출처:중앙일보]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280810
미국이 경기 침체로 가냐 마냐 논란이지만 우리는 확연히 침체로 가는 모습이죠.
롯데나 LG가 화학 사업 걔편하고 건설 가진 그룹들 어려움이 상당해지는데
이제 신세계건설 상장 폐지도 나오고 말입니다.
잘 나가는 SK 그룹은 명예퇴직에 SKT는 구조조정에 나서고 말입니다.
이런 상황이 침체가 아니면 뭘까 싶네요.
그런데도 우리 시장 하락을 다른 것으로 해석하려는 모습이 안타깝기만 합니다.
1. 세계 1위 배터리업체 中 CATL 공장서 화재…"사상자 보고 없어"
푸젠성 4547평 공장에 화재 발생
2. 전기차 힘 싣는 中…CATL, 보조금 수령액 대폭 늘어
올해 상반기 보조금 전년비 35% 증가…작년 보조금 수령도 1위
https://zdnet.co.kr/view/?no=20240927095344#_enliple
3. K-배터리, '게임체인저' 건식 공정 개발 속도…"中 압도할것"
4. K-배터리, 건식 공정 개발 속도↑···"연구개발 로드맵 확장할 것"
국내 배터리업계가 게임 체인저로 평가받는 '건식 공정' 상용화에 힘을 가하고 나섰다. 건식 공정이 가격 경쟁력과 배터리 성능 향상에 유리한 만큼 이를 통해 캐즘(Chasm·일시적 수요 정체) 이후 배터리 전쟁에서 우위를 점하겠다는 복안이다.
https://www.newsway.co.kr/news/view?ud=2024092910091945160
5. 주가 반토막났던 LG엔솔, '시총 2위' 되찾을 수 있을까 [e종목은 왜]
전기차 악재 서서히 걷힌다... 다시 몸값 키우는 LG엔솔 [이 종목은 왜?]
2차전지 부정적 심리 개선
주가 반토막 찍고 반등세
https://www.fnnews.com/news/202409291835505521
6. LG화학, 2차전지 업황 회복하며 훈풍 [株슐랭 가이드]
7. 포스코 아르헨티나 리튬 공장 내달 본격 가동…현지 생산량 50% 증가
내달 준공 유력…아르헨티나 광업국 국장 "10월 말 생산 시작할 것"
김광복 법인장 만난 살타주 의원 "포스코 준공 축하"
https://www.theguru.co.kr/mobile/article.html?no=77798
CATL 보조금 기사 보면서 우리 2차 전지 악재 소식이겠네!
이런 생각을 했는데 주말에 화재 소식이 나왔습니다.
테슬라가 2%대 상승 앨버말은 0.9% 상승인데
오늘 우리 2차 전지가 반도체 약세를 방어할지가 관건이겠습니다.
1. “구매계약 문제 있다” 정권 바뀐 폴란드, FA-50에 ‘태클’ [박수찬의 軍]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이 생산하는 FA-50 경공격기에 대한 폴란드의 움직임이 심상치 않다.
지난해 12월 출범한 폴란드 연립정부는 전임 법과정의당(PiS) 정권에 대한 적폐청산을 진행하고 있다.
https://v.daum.net/v/20240929090159248
# 아시아 시장 이야기
1. [오늘 A주] 지준율 인하에 연일 급등세...상하이지수 3100선 육박
상하이종합지수 3087.53(+86.58, +2.89%)
선전성분지수 9514.86(+598.21, +6.71%)
촹예반지수 1885.49(+171.35, +10.00%)
커촹반50지수 740.02(+46.87, +6.76%)
https://www.newspim.com/news/view/20240927000883
2. 이날 중국 증시 거래금액은 전날 대비 2893억원 증가해 무려 1조4556억위안을 기록했다. 또한 이날 5400개 상장주 중 5226개가 상승했고, 96개만이 하락했다.
이날 중국의 중앙은행인 인민은행은 지급준비율 인하와 7일물 역환매조건부채권(역레포) 금리 인하를 단행했다.
27일부터 지급준비율은 0.5%포인트(p) 인하된다. 이로써 중국 시중은행들의 가중 평균 지준율은 6.6%로 낮아졌다. 또한 이날부터 7일물 역레포 금리를 1.7%에서 1.5%로 0.2%p 하향 조정된다.
앞서 인민은행은 25일 MLF(중기유동성지원창구) 대출 금리를 0.3%p 인하한 바 있다. MLF 금리 인하에 이어 7일물 역레포 금리까지 인하되면서, 사실상 기준금리인 LPR(대출우대금리) 역시 다음 달에 0.2%~0.25%p 낮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https://www.newspim.com/news/view/20240927000883
3. 골드만 "중국 투자에 대한 FOMO 발동…강세 이어질 듯"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326590
4. 상하이 증시, 9월 PMI 발표…경기전망 개선 여부 주목
5. '부양책 약발' 中주가지수, 이번주 15.7% 상승…2008년 후 최고
'상한가·상한가·상한가'…대규모 부양책에 축포 터뜨린 중국 증시
6. 中 부양책에 중화권 ETF '화색'…한달새 최대 55%↑
7. 내수 살리려 189조원 푸는 中, ‘잃어버린 30년’ 피할 수 있을까
8. "中, 단기 10% 추가 상승여력" …'부양책 약발'
9. 16년만 '최고의 1주' 보낸 中증시…랠리 이어질까 주목
CSI300·항셍 등 中증시 한주간 12~15% ↑
中 정부 대규모 부양책 기대가 지수 끌어올려
해외증권가 "美금리인하 겹치며 랠리 가능성"
개인·내수 소비 회복이 관건…"지켜봐야" 의견도
출처 : https://www.sedaily.com/NewsView/2DEGUMQEW0
10. 억만장자 헤지펀드 매니저 데이비드 텝퍼, 중국 관련 자산 '모두' 매수 계획
억만장자 투자자 데이비드 텝퍼는 중국 경제 둔화를 막기 위해 베이징이 예상을 뛰어넘는 공격적인 부양책을 도입한 후 중국 관련 자산 전반을 더 많이 매수하고 있다고 밝혔다.
https://www.econotimes.com/-----------1688831#google_vignette
창예판이 10%, 과창판이 7%
상해는 저항선이 3100원 바로 앞 3080선입니다.
오늘이 다음 주 월요일 휴장까지 바로 앞날입니다.
7개월 하락을 3 거래일로 다 복구시켰습니다..
저는 과하다는 생각인데 1년을 지켜보다가 좀 더 낮게 들어가려다 이렇게 추적한 것을 망치게 되었네요.. 아까비. 과하게 올라서 차익 매물 출회 정도는 나올 것 같습니다.
더 간다. 그래도 너무 올라서 좀 쉬었다. 가야지 이런 논란이 나오네요.
주말에도 부동산 규제 풀고 금리 낮추고 난리입니다.
중국 공산당이 영끌해서 부동산 사는 모습입니다.
마음으로 더 간다인데 막상 투자하라면 못 할 것 같은 심정이네요.
미국 시장에서도 나스닥이 하락인데 중국 종목은 최소 2%대 상승이어서
오늘도 뭐 달릴 수도 있겠지만 쉬어야 할 만큼 너무 달렸습니다.
지수가 3거래일 동안 15%까지 급등했으니 말입니다.
1. 中 당국, 자국 기업에 "엔비디아 칩 쓰지 말자" 지침 내려
화웨이, 캄브리콘 중국 AI 칩 의존도 높일 것 권고
中 "자국산 반도체 비중 내년 25% 까지 높일 것"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2177926639024712&mediaCodeNo=257&OutLnkChk=Y
중국 나스닥 창예판이랑 과창판이 당국의 엔비디아 침 사용 금지 지침에 어떻게 움직일지
궁금해지는데 과거에는 악재 해석으로 하락했지만
요즘은 어 그래 그럼 중국 반도체 호재네! 이러면서 관련 업종이 더 오르기도 합니다.
1. BYD 이어 '지커' 韓대표 발탁…中 전기차 국내 진출 '속도'
지리그룹 산하 고급 전기차 브랜드…내년 전시장 열고 26년 초 출시 예정
저가 이미지·품질 불신에 국내 안착 쉽지 않을 듯…"BYD 딜러사 선정 지연 중“
https://www.news1.kr/industry/auto-industry/5553957
2. “EU, 中전기차 관세 인상 내달 4일 투표…협상 따라 연기 가능성
3. 계속되는 中 때리기…내달 4일 '전기차 관세폭탄' 판가름
"EU, 내달 4일 中전기차 관세 인상 투표"…재차 연기 가능성도
25일 투표 中 막판 설득 작업으로 연기
https://news.heraldcorp.com/view.php?ud=20240928050098
4. “중국에 기술력 밀려 다 내줄 판”..미국 경제 대들보의 굴욕 [박민기의 월드버스]
‘자동차의 왕’ 포드 탄생시킨 미국
전 세계 최강 자동차 생산국이었지만/ 전기차 앞세운 中에 밀려 왕관 내줘
美, 협력 대신 적대…관세 4배 올려/ “개방 경쟁으로 기술 공유해야” 의견도
https://www.mk.co.kr/news/world/11123702
5. 전기차 전환 속도 내는 GM…현대차·삼성SDI 등 외부 협력도 가속
https://www.khan.co.kr/economy/industry-trade/article/202409291137001
6. [단독] 전기차서 배터리 소유권 분리…현대차 '교체 서비스' 탄력
모빌리티혁신위 실증특례 심의중
내달 통과땐 신사업 확장 가속화/ 충전시간 대폭 줄고 차값도 내려
얼어붙은 전기차시장 회복 기대/ 수입차 규격 달라 택시 우선 적용
https://www.sedaily.com/NewsView/2DEHCERU44
토요일 새벽 미국 전기차 테슬라도 2%대 상승
GM, 포드도 상승입니다. 그런데 엔이 급등하면서 일본 자동차는 급락입니다.
우리 시장 이야기에도 적었지만 현대차, 기아는 원화 강세로 흔들릴 가능성도 있다는 생각입니다.
금리 인하 기대감으로 판매 증가를 반영할지?
엔화, 원화 강세로 수출주 악재로 해석할지?
지켜봐야겠습니다.
# 우리 시장 이야기
1. '마이크론 호실적' 업고 삼성전자 반등 시도…코스피 2700 넘본다
2. 사그라든 '반도체 겨울론'…자산가들 삼성전자 매수
마켓PRO 부자들의 투자종목
3. ‘반도체 겨울론’ 녹인 마이크론 덕에…레버리지ETF ‘불기둥’[펀드와치]
4. 'AI거품론'에 '겨울론'까지…널뛰는 반도체 주가, 난감한 업계
삼성전자, 엔비디아 퀄테스트 관련 보도때마다 주가 요동쳐
SK하이닉스, 실적전망보고서 따라 주가 널뛰어
"주가, 참고지표지만 펀더멘탈 문제 아냐"…"실력으로 극복할 문제"
삼성전자 경영진, 연이어 대규모 자사주 매입도
하이닉스 반등으로 반도체 겨울론이 잘 못 되었다는 것을 증명하고 싶어 하는 것 같은데
금요일 우리 시장은 막판에 삼성전자가 무너지면서 또 우려를 더 하네요.
삼성전자와 하이닉스를 분리해서 보자고 했습니다. 반도체로도
전기전자 외국인 매수가 2189억입니다.
전제 매수가 2654억인데 전기전자가 저 정도면 전기전자만 매수했다고 봐야겠습니다.
심지어 운수장비 즉 자동차는 매도입니다.
금요일 시장에서 기관도 삼성전자 매도입니다.
목요일 외국인 삼성전자 보유율이 53.99%로 내려오고 금요일은 53.96%입니다.
50% 아래로 내려온다고 봐야 할 것 같습니다.
1. 엔캐리 청산보다 무서운 건 영국 자금?[계좌부활전]
유안타증권 민병규 연구원에 따르면, 엔캐리 트레이드 자금은 단기투기적 성격의 '핫 머니(Hot Money)'와 일본의 낮은 자산 수익률과 예금 이자 때문에 해외로 진출한 '와타나베' 자금으로 구분할 수 있습니다.
민 연구원은 "일본계 자금의 회수 충격보다는 영국계 자금의 추가 이탈 가능성이 보다 현실적"이라며 "2023년 11월 이후 단기간에 급증한 영국계 자금이 모두 유출될 경우 출회될 수 있는 자금 규모는 13조 8천억원"이라고 설명했습니다.
https://v.daum.net/v/20240928050301120
유안타 민연구원 주장으로 보면 영국계 자금 추가 이탈 가능성이 있고 그 자금 규모가 13조 8천억입니다.
지금 삼성전자 시총이 383조입니다. 약 5% 삼성전자 매도하면 15조가 넘죠.
비슷한 자금 규모가 된다는 생각입니다.
저는 일단 외국인 삼성전자 매도는 보유율 50% 무너질 때까지 계속된다는 생각입니다.
1. 삼성반도체 핵심기술 中유출해 지분 860억·보수 18억원 챙겨
'반도체 달인'은 18억 보수 받고 '4조 D램 기술' 중국에 넘겼다
검찰, 삼성전자 D램 기술 중국으로 빼돌린 전 직원들 구속 기소
2. 韓 핵심기술 인재 최소 13명, 中 ‘첸런계획’에 포섭당했다
‘세계 상위 2% 과학자’ 오른 인재도
정부, 대응은커녕 실태파악도 못해
https://www.donga.com/news/Society/article/all/20240930/130127239/2
3. ‘낸드 3위’ 日키옥시아, 자금 수혈받고 삼성·SK 추격 고삐
반도체주 부진에 IPO 11월로 연기/ 금융기관 자금 조달로 재상장 도전
삼성·SK, 불황에도 R&D 적극 투자/ 기업용 SSD 등 압도적 우위 유지
https://www.fnnews.com/news/202409291824399235
4. 삼성이 엔비디아 퀄테스트 통과하면, HBM 공급 과잉될까
HBM 장기공급계약…일반 D램 시장과 달라
인증 후 공급화 과정, 인증 시점·수주량 차이 발생
'메모리 겨울' 과도한 우려…AI 수요 지속 예상
https://v.daum.net/v/20240927165300423
5. "삼성전자 파운드리 기술 TSMC와 큰 차이 없다" 평가 나와, 경험 부족이 약점
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367201
삼성전자 인력 철수, 공장 건설 연기 이런 기사와 함께 기술 유출 기사가 금요일부터
주말에 나오더군요.
파운드리 사업은 대기업 주문이 없고, 인력은 철수하고, 공장 건설은 지연하고
일본, 대만은 빠르게 추격하고 거기는 공장 건설도 차질 없이 진행이 되는데
아뿔싸 그나마 앞서 있는 기술도 중국에 고스란히 넘어가는 형국이고
삼성전자 사내에서는 부서별 이기주의로 협업이 안 되는 상황이 고스란히
저 같은 개인에게도 전해지니 “말 해! 뭐 해!” 입니다.
삼성전자는 계속 부정적으로 봐야 할 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토요일 새벽 미국 시장 필 반도체 지수는 –1.76%
엔비디아 칩 중국 수출 우려가 부각이 되는 모습입니다.
그런데 tsmc가 –4.74$, 마이크론이 –2.13% 하락입니다.
이렇게 되면 오늘은 삼성전자만 아니라 하이닉스 우려도 해야 할 것 같네요.
반도체 우려는 그렇고
달러/원이 1308원 –0.34% 하락입니다.
1. "中부양책·美물가 둔화…연말 환율 1300원 깨질수도"
원화, 위안화 등과 동조현상 강해져
원엔은 연말께 960원까지 갈 수도
美 빅컷에 글로벌 자산 고공행진
유가, 중동분쟁 확산에도 안정세
https://www.sedaily.com/NewsView/2DEHCH413Y
엔화 약세로 달렸던 도요타가 –3.45%, 혼다가 –4.14% 하락입니다.
달러/원도 1300이 깨지면 원화 약세 도움이 되었던 수출주 걱정이라고 했는데
이게 계속될 것 같네요.
금요일 외국인이 운수장비도 매도했지만 –879억 매도한 것이 의약품입니다.
삼성바이오로직스가 –6.27%, 셀트리온이 –3.56% 하락입니다.
현대중고업이 –6.66%, 한국조선해양이 –7%
이게 다 수출주 아닙니까?
우리 수출주에 빨간 불이 켜졌다. 이렇게 해석해야 할 것 같습니다.
그래서 금요일 하락한 정종 위주의 하락이 오늘도 나올 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묘한 것이 이런 상황인데도 야간 선물이 0.38% 상승입니다.
금요일 선물이 종가 저가였는데 이걸 과매도로 보는지 미국 시장과 달리 야간 선물이 강했네요.
아마 미국 시장 VIX 변동성 지수 이야기 하고 내려왔을 것 같은데
지난주에 제가 우리 시장이 장중 등락이 2% 넘는 날이 자주 나온다고 했는데
이번주도 계속될 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코스피 변동지수가 좀 아래로 내려와야지 과하게 올라가 있습니다.
4월 지수 하락 때만큼 올라가 있습니다.
지수 투자하는 분들은 중심 잘 잡아야지 엇박자 타면 계좌 다 녹습니다.
인버스, 레버리지 투자면 손절 치다가 시간 다 보낼 수도 있습니다.
1. 韓 채권·주식 '글로벌 심판대'…FTSE 러셀 시장분류 발표
글로벌 지수 제공업체인 영국 파이낸셜타임스스톡익스체인지(FTSE) 러셀이 우리나라 시간으로 오는 한글날 새벽에 주식과 채권의 국가별 분류 결과를 내놓는다.
https://www.dailian.co.kr/news/view/1411772/
2. [주간 추천주] 실적에 밸류에이션 매력까지 'SK하이닉스'
3. "기대도 안 했는데"... 논란의 밸류업 지수, 코스닥 편입 종목은 '활짝
밸류업 편입 코스닥 종목, 10곳 중 9곳 주가상승
상승탄력 지속성은 미지수
https://www.fnnews.com/news/202409282230510252
4. 코스닥 밸류업 '반전 드라마'… 33곳 중 30곳 주가 올랐다
예상 밖 편입에 매수세 몰려
에코프로에이치엔 사흘간 20% ↑/ 유동성 지속 유입은 지켜봐야
https://www.fnnews.com/news/202409291835454589
5. 민주, 이번주 금투세 결론낼듯…설화까지 맞물려 '유예론' 무게(종합)
저항이 너무 심해서 금투세는 최소 유예로는 갈 것 같습니다.
우리 시장 자체 중요한 것은 금투세 유예/폐지, 밸류업, 이런 것인데
금요일 우리 시장에서 그나마 KB금융이 3% 상승하면서 밸류업의 기대를 지킨 것입니다.
외국인이 금융업은 839억 매수했거던요.
우리 시장은 오늘은 밸류업이 비빌 언덕입니다.
테슬라 덕택으로 2차 전지라도 방어해 주면 더 좋고요.
월요일 좀 여유가 있으니 밸류업과 금투세를 묶어서 이야기를 짧게 한마디 해야겠습니다.
여러분이 외국에 투자한다고 가정해 보시죠..
그 나라 지수 시총 1위가
작년 영업 이익이 1560억이고 올해는 352억 예상이 됩니다.
그런데 시총이 18조 6000억이고요.
시총 2위는 3년 연속 적자에 올해도 적자가 예상이 되는데 시총이 17조 6000억입니다.
시총 5위는 작년 영업이익이 꼴랑 30조입니다. 그런데 시총이 4조 2000억이고요.
여러분이 이런 나라에 외국인으로 투자하고 싶겠습니까?
1. 금양, 4500억 규모 주주배정 유상증자 결정 [주목 e공시]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4092732426
이 회사가 22년 2월 기준으로 보면 시총이 약 3000억이 좀 안 되었습니다.
그런데 23년 시총이 고점 기준으로 12조가 넘었습니다.
작년 영업이익은 –146억 적자고요 22년 이익은 79억입니다.
22년 2월 기준으로 보면 회사 시총만큼 규모로 주주 배정 유상증자를 합니다.
이런 지수에 어느 외국인이 투자하고 싶겠습니까?
금투세로 그렇게 댓글로 난리 난리 중인데 왜 이런 상황에는 분노하지 않죠.
정말 이상하지 않습니까?
상법 개정이나 주주 총회 전면 전자화 이런 것 하나 정도는 실현시켜야 하는데
이런 것에는 분노하지 않네요. 선택적 반대와 분노에 좀 의아합니다.
금투세고 밸류업이고 뭔가 근본적이 해결 과제를 시행해야 할 것 같은데 말입니다.
주식하는 사람은 늘 모른다로 대응합니다.
투자의 기준으로 삼으시면 안 됩니다.
1. 업종별 반등 시도하는 코스피... 美·中 경제지표엔 '촉각' [주간증시전망]
[마켓 ING]2600선 회복한 코스피, 美 고용지표에 주목
2. 코스피, '낙폭 과대 업종' 주가 반등 시도[주간증시전망]
증권가, 코스피 예상 범위 2580~2750선 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