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든 이스라엘 이란 정유 시설 가능성 언급, 유가, 국채 상승, 현대차 판매 감소 10월 4일 장전 시황
# 10월 3일 미국 시장 정리
1. 美 비농업부문 신규 고용 14만3000건 증가
美고용 탄탄? 중동 불확실성 여전…눈치 본 뉴욕증시[월스트리트in]
2. 테슬라 3분기 인도량 예상 미달, 3.5% 급락(상보)
3. "생각보다 인도량 적은데?"…테슬라 주가 3.5% 급락
테슬라 3분기 차량인도 시장기대 밑돌아…주가 장중 6% 급락
4. 니콜라 20% 폭등하는 등 테슬라 제외 전기차 일제 랠리(종합)
니콜라 3분기 인도량 22% 급증, 주가도 20% 폭등
# 미국 시장 이야기
1. 美 Fed 비둘기 굴즈비 "금리 1년간 많이 하락해야"
2. 美 주간 신규 실업수당 청구 22.5만…예상치 상회
3. 美 서비스업 PMI 시장전망 상회…세부 고용지표는 하락
4. 뉴욕증시, 엇갈린 경제 지표·중동 긴장 지속…하락 출발
5. 중동 위기… 유럽·미국 증시 타격… 국제 유가 상승으로 긴장 고조
6. 뉴욕증시, 물가 불안과 고용 기대가 뒤섞인 하루…약보합 마감
[뉴욕증시]중동 불안에 일제 하락…국제유가 5%대 급등
중동·고용 지표·파업…3대 악재에 짓눌린 뉴욕증시
뉴욕증시, '중동 긴장 고조'에 일제히 하락…다우 0.44%↓
<< 오일쇼크 공포에 유가 5.5% 급등…바이든 "이스라엘, 이란 석유시설 공격 검토"
바이든 "이스라엘과 이란 석유시설 공격 논의중"
WTI·브렌트유 4% 안팎 급등
대선 앞둔 美, 오일쇼크 가능성 차단 주력할 듯>>
바이든 할배가 한마디 하면서 시장이 싸늘했습니다.
이란 석유 시설 공격 가능성입니다.
유가가 5% 급등하니 뭐 시장이 흔들리죠.
유가 급등, 국채 수익률 2% 가까운 급등이 시장을 힘들게 합니다.
모두 물가 상승 우려가 아니겠습니까?
항만 파업도 있고요.
동부 및 걸프 해안 항구 파업은 바이든 행정부에 있어서는 이길 수 없는 상황이 될 수 있다
조 바이든 대통령은 동부 및 걸프 연안 항구에서 파업 중인 ILA 노조원들을 직장에 복귀시키기 위해 개입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는 치열한 선거를 앞두고 노조의 힘과 많은 유권자에게 가장 중요한 문제인 경제에 대한 우려 사이에서 균형을 맞추려는 정치적 계산입니다.
바이든과 교통부 장관 피트 부티지그, 노동부 장관 대행 줄리 수를 포함한 행정부 고위 관리들은 파업이 시작된 이래로 해상 운송업체와 ”가격 인상”에 더 많은 주의를 기울였습니다.
노조가 임금 인상을 위한 대규모 싸움에서 승리한다면 임금 인플레이션이 재개될 위험이 있으며, 이는 지금까지 성공적으로 이뤄졌던 연준의 인플레이션 억제 노력을 좌절시킬 수 있습니다. 하지만 최근 연준은 경기 호황보다는 노동 시장 침체 가능성에 더 중점을 두고 우려를 표명했습니다.
https://www.cnbc.com/2024/10/02/why-ports-strike-could-be-no-win-situation-biden-administration.html
항만 파업에는 또 관여 안 한다는 언급이 있었고요.
느낌은 바이든 할배 때문에 어려운 시장이었다는 느낌입니다.
그나마 전약 후강으로 막판에 지수들이 조금씩은 반등한 것 정도가 위로입니다.
1. "블랙웰 수요 엄청나"…美 엔비디아 주가 3% 상승
2. 테슬라 CIO 사임+차량 리콜, 또 3.36% 급락(상보)
테슬라 3.36% 급락-리비안 1.32% 상승, 전기차 혼조(종합)
3. 테슬라, 전기차 인도량에 실망…10일 로보택시 공개에 거는 기대
‘서학 개미 원픽’ 슈드, 다음 주 액면분할… 이때 사야 유리하다
액면분할 직전에 가격 오르는 경향 있어
엔비디아가 급등하면서 반도체 일부 종목이 좋았고
테슬라가 급락하면서 전기차가 좀 흔들리고요.
M7 중에서는 엔비디아와 메타가 상승하고
나머지는 다 약세입니다.
미국 시장도 M7이 다 가는 것이 아니고 몇 개만 달리는 날이 계속 나오네요.
우리도 반도체, 자동차, 2차 전지, 바이오 이런 것들이 다 같이 안 가주고
1개나 2개 정도만 달리는 경우가 많고요.
주도주가 흔들리는 상황이다. 이렇게 봐야 할 것 같습니다.
1. 중동 위기·항만 파업에도…골드만 "10월말 랠리 온다" [글로벌마켓 A/S]
시장의 악재가 이어지고 있지만 바클레이스와 골드만삭스, 뱅크오브아메리카 등은 여전히 연말 랠리에 대한 가능성을 열어두고 있다.
골드만삭스의 스캇 럽너 글로벌마켓 상무이사, 전략 스페셜리스트는 이날 보고서에서 "10월 28일부터 시작되는 연말 랠리에 대해 낙관적"이라면서 "(S&P500지수) 6,000선 목표가 너무 낮아서 걱정된다"고 밝혔다.
그는 다만 "변동성이 커지고 시장이 일일 헤드라인과 테마를 과도하게 거래하는 것에 대비하고 있다"며 "향후 3주 동안 미국 증시에 대해 전술적으로 약세를 예상한다"고 덧붙였다. 그에 따르면 이달들어 기업들은 자사주 매입을 통한 주가 부양의 제한을 받고, 한 달 앞으로 대선과 현재 이어지는 지정학 이슈 등으로 알고리즘 펀드의 하방 압력이 증가하면서 3주간 시장 변동이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https://www.wowtv.co.kr/NewsCenter/News/Read?articleId=A202410030020
2. "증시 상승랠리 안꺾인다 기대감 '활활’
2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바클레이즈는 미국 증시가 연말까지 상승랠리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하며 "주식 시장의 사상 최고치 행진은 계속될 것"이라고 밝혔다.
https://www.wowtv.co.kr/NewsCenter/News/Read?articleId=A202410030053
3. "美 증시, 경기침체 진입시 7~10% 급락"
월가 베테랑으로 불리는 메간 호네만 버던스 최고투자책임자(CIO)가 증시 급락 가능성을 경고하고 나섰다.
2일(현지시간) 야후 파이낸스에 따르면 호네만은 잠재적 경기침체 리스크를 지적하며 "미국 경제가 침체 국면에 진입할 경우 주식 시장이 7~10% 급락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https://www.wowtv.co.kr/NewsCenter/News/Read?articleId=A202410030047
골드만이나 바클레이즈는 상승 전망하고 하방 전망하는 곳도 계속 나옵니다.
저는 10월에 조정이 있으면 10월 말부터 좋을 것 같다는 골드만과 비슷한 생각입니다.
투자 시점도 그렇게 잡고 있습니다.
1. S&P500 종목 동일비중 ETF에 '뭉칫돈'
최근 기술주 조정에 인기
500개社 똑같이 0.2%씩 담아/ 빅테크 쏠림 막고 방어력 높여
저평가주 눈돌린 투자자 관심/ "S&P500보다 장기 성과 좋아"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4100332091
2. "최대 수혜주는 은행·에너지"...트럼프 승리 시나리오
3. 구글도 '추론 전문' AI 개발로 오픈AI 'o1' 추격
4. ECB, 경기 둔화로 10월 0.25% 금리 인하 전망
# 주목해야 할 소식
1. [속보]국제유가 중동전쟁 확산 우려에 5% 폭등 WTI 74달러 육박, 천연가스도 상승
천연가스, 100만 BTU당 전날보다 0.086달러(2.98%) 상승한 2.972달러
WTI는 전 거래일보다 3.61달러(5.15%) 튀어 오른 배럴당 73.71달러
2. 중동 불안 '고조'...국제유가 '폭등', 천연가스 '급등'
3. 중동·미국發 공급망 위기…'유가 100弗' 대비하는 시장
이스라엘, 이란 석유시설 노린다면…"유가 100달러 돌파할 수도"
4. 英중앙은행 총재 "중동 사태로 석유시장 위험 면밀 주시"
5. '보복 또 보복' 중동 위기 최고조 … 방산株 들썩
중동 전쟁 긴장감에 방산주도 급등…LIG넥스원 3%대 강세[핫종목]
6. [데이터경제] 이스라엘이 이란 원유시설 공격한다면...OPEC+ 비축량 많아 차질 없어
석유수출국협의체(OPEC+), 하루 580배럴 감산...국제유가 급등 가능성↓
원유 전문가들, 이스라엘, 이란 원유 수출의 90% 담당하는 카르그 섬 겨냥할 수도
https://www.get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695223
7. 중동 정세 불안 속 유가 강세…"OPEC+가 충격 흡수" 관측 나와
https://news.bbsi.co.kr/news/articleView.html?idxno=4002558
이스라엘이 이란 원유 시설과 핵 시설 공격이 나오면
뭐 시장은 당분간 힘들다고 봐야 할 것 같고
레바논 내에서 헤즈볼라 소탕 작전, 남쪽 하마스 소탕
이 정도로 진행이 되면 유가 급등은 일시적일 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이스라엘 내에서 이번 참에 악의 축을 정리하자는 의견도 상당하고
전쟁하면서 네타냐후 지지율이 급등 중이어서
네타냐후의 결정에 따라 세계 시장은 움직일 것 같습니다.
유가가 5%, 천여가스가 3% 급등
이럼 에너지 가격 상승으로 물가 걱정해야 합니다.
그래서인지 미국 국채 수익률이 또 2% 안 되는 정도로 급등합니다.
10년물이 다시 3.853까지 왔습니다.
3.7에서 3.8 좁은 박스권에서 등락을 계속합니다..
1. 유가변동성 1년 만에 최대…美항만 파업에 해상운임도 올라
흔들리는 글로벌 공급망…'유가 100弗' 대비하는 시장
원유 생산 3% 담당하는 이란
호르무즈 해협 봉쇄 가능성/ 유가 100弗 콜옵션 거래 급증
항만 파업에 美선 휴지 사재기/ 안정되던 인플레 재발 우려도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4100333931
2. 中 저가공세 끝나나 … 기지개 켜는 철강株
부양책으로 수요 급증 기대
철광석 가격 하루 16% 올라/ 포스코홀딩스 보름새 14%↑
"가을들어 철강 재고 감소세/ 상반기 부진 반사이익 볼듯"
https://www.mk.co.kr/news/stock/11130106
3. 공사비 낮추려 시멘트 수입 지원…'중국산' 시멘트 들어오나?
https://www.mbn.co.kr/news/economy/5061300
4. 아시아 쌀 가격 일주일새 11% '대폭락'…16년 만에 최대폭
인도 작황 부진 따른 수출 제한 탓/ 2008년 5월 이후 가장 큰 하락률
작년 15년 만 최고치 찍으며 고점/ 공급 과잉에 인도, 수출 제한 일부 완화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2210726639049312&mediaCodeNo=257&OutLnkChk=Y
5. 계속된 이상기후…중국 채소가격 폭등
주산지 폭우·태풍 등 피해
3개월새 40% 이상 상승 / 한국, 배추수입 영향 주목
https://www.nongmin.com/article/20241002500592
미국 항만 노조 파업도 물가 걱정하게 합니다.
오늘 금속 선물이 묘합니다. 은이 1%, 금이 0.25% 상승인데
구리는 –2.3% 급락입니다. 중국 호재가 있는데 말입니다.
미국 농산물 선물은 –1%대 하락하고요.
원자재 시장이나 국채 시장이 혼돈의 도가니입니다.
1. "미국, 중국 우회수출 동남아산 태양광제품에 관세"
블룸버그·로이터통신 보도…한화·퍼스트 솔라 등 美생산업체 요청 수용
2. 미국, 동남아산 태양광 전지 관세 부과... 한화큐셀USA 등 청원 수용
미 상무부, 동남아산 2~23%대 관세 부과
중국 업체는 예상보다 낮은 관세율 적용
한화큐셀 등 “최종 결정 관세율 인상 기대”
https://www.hankookilbo.com/News/Read/A2024100316110005040
미국이 중국의 태양광 우회 제품도 관세 부과한다는 소식이 퍼스트솔라에 호재일 것 같았는데 장중에는 하락하다가 막판에 반등해서 0.29% 상승입니다.
대신 솔라엣지, 캐나디안솔라는 –6%. 4% 하락입니다.
오늘 한화솔루션 등 우리 태양광은 호재가 될 것 같습니다.
비빌 언덕 한 업종은 있네요.
정유, 태양광 이 업종은 오늘 정도는 맑음으로 봐야 할 것 같습니다.
1. LG화학, 배터리 열폭주 억제 실마리 찾았다…신소재 개발
열폭주 억제하는 온도 반응성 소재 개발
https://www.inews24.com/view/1767776
2. 거래소, '정정공시 논란' 금양에 불성시공시법인 지정 예고 [투자360]
몽골 광산 실적 추정치 부풀린 의혹
https://news.heraldcorp.com/view.php?ud=20241003050169
3. 반도체 웃고 vs 배터리 울고 vs 자동차 선방
반도체 웃고 배터리 울고… 상장사들 3분기에 20조 더 벌었다[기업실적 들여다보니]
205곳 3분기 영업익 63조 전망
기업 한 곳당 1000억 이상 수익
삼성전자 4배 ↑·하이닉스 흑자/ 에코프로비엠 영업익 96% 줄어
https://www.fnnews.com/news/202410031813169214
4. SK온 “각형 배터리 첫 양산”…지리그룹 전기차 공급 유력
5. SK온, 유증으로 1조 수혈…설비 투자 '숨통'
SK이노, 엔무브 지분 10%P 확대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4100217751
배터리가 가장 큰 악재가 화재인데 LG엔솔이나 화학, 삼성SDI가 기술 개발로 극복 가능해지려나? 이런 기대감을 가지게 하네요.
돈 먹는 하마라고 SK는 SK온 빨리 포기해야 한다는 생각인데
또 유증으로 1조 조달하네요. 얼마나 버틸지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실적이 안 나오는데 돈도 못 버는데 시총이 10조 이상이라는 것이 참 말 안 된다는 생각인데
이상한 공시로 주가 부양해서 털어 먹고 유증 해서 시장 자금 가져가는 기업도 있는데
다른 것에는 그렇게 거품을 물고 비난하는데 이런 기업 이사 출신이라는 분은
왜 조용한지 궁금도 하고요.
오늘 테슬라 포함 전기차 약세여서 오늘 우리 2차 전지가 달릴 수 있을지는 더 지켜봐야겠습니다.
1. "판 커진다"…뷰티업계, 해외로 방향타 돌렸다
K뷰티 인기 덕분에 중소브랜드 수출 증가
올리브영·에이피알, 수출 전용 시설 준공
화장품 ODM 한국콜마·코스맥스도 공장 증설
https://news.bizwatch.co.kr/article/consumer/2024/10/02/0045
# 아시아 시장 이야기
1. 中 경기 부양 기대…홍콩지수 7% 급등
2. 中 역대급 강세장에 아시아 자금 '대이동'
중국 증시 호황에 中억만장자들 재산도 172조원 급증
3. 중국으로 돌아온 투자자들…일시적 열풍일까 지속적 훈풍일까
https://www.khan.co.kr/world/china/article/202410031616001
4. 잘 나가던 중화권 증시…차익 실현 움직임에 상승장 마감
숨 고르기 들어갔나...홍콩 증시지수 '주춤'
5. 홍콩증시 H지수, 13거래일 연속 상승 후 '주춤'…닛케이 2%↑
본토는 휴장이고 급등하던 홍콩은 하루 쉬었습니다.
장중에는 –4% 가까이 하락도 햇지만 워낙 수급이 좋으니 –1%대 하락으로 수습하네요.
1. “금리 올릴 때 아냐”…이시바 한마디에 주가 오르고 엔화 내리고
2. 일본 신임 총리 한마디에...엔화 가치, 2년 만에 최대폭 곤두박질
이시바 “현재 추가 금리인상할 환경 아냐”
당초 일본은행 통화정책 정상화 지지
총리 되자마자 입장 180도 바꿔
'脫 디플레' 초점에 연내 추가 금리인상 관측 후퇴
https://www.etoday.co.kr/news/view/2406297
3. 日 증시 상승세 꺾였다… 탈출하는 일학 개미
3분기 3036억 순매도 전환
엔화 강세에 총리 교체 영향
중장기론 상승 여력 남아
https://www.fnnews.com/news/202410031804246816
이시바총리가 금리 올릴 때 아니다. 아시아 나토 더 깊이 생각해 보겠다는 등
기존 자신의 태도에 변화를 주면서 일본 시장이 2% 급등입니다.
달러/엔도 140으로 가나? 걱정했는데 이시바 발언 이후 반등하면서
오늘 새벽은 0.33% 상승해서 147.94
다시 엔 약세 보기 시작했습니다.
1. 도요타, 북미서 EV 생산 연기…2026년 50만대 축소
도요타, 전기車 생산 50만대 축소…북미 공장 가동 내후년으로 연기
전기차 수요 둔화에 생산량 감축
북미 물량 일부 日 현지서 생산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4100333111
그럼 오늘 미국 시장에서 도요타가 상승해야 하는데 도요타 –2.4%. 혼다 –1.7%
하락입니다. 미국 시장 금융주들도 –1%대 하락이고요.
1. ‘보호무역주의’가 부추기는 ‘전기차의 겨울’…테슬라, 사상 첫 연간 판매 감소 직면
3분기 인도량, 시장 기대 못 미쳐
4분기 52만 대 팔아야 증가세 유지
도요타는 북미 생산 개시 시점 연기
대중국 압박, ‘제 발등 찍기’ 형국
https://www.etoday.co.kr/news/view/2406309
2. 테슬라, 3분기 전기차 인도량 예상치 밑돌아...작년 실적 못 미치나
실망감에 주가 3% 넘게 하락
10일 로보택시 시제품·23일 3분기 실적 발표
https://www.etoday.co.kr/news/view/2406251
3. 포드, 3분기 EV 판매 증가에도 주가 하락..."경쟁사 성장세와 비교 돼“
포드는 현재까지 전기차 판매량이 45% 증가한 67,689대를 기록했으며, 이는 전기차 선두주자인 테슬라에 이어 미국에서 두 번째로 높은 수치라고 밝혔다.
https://www.wowtv.co.kr/NewsCenter/News/Read?articleId=A202410030043
4. 현대차 9월 美 판매 작년보다 9% 감소…기아는 12%↓
"작년 대비 월간 영업일수 감소 영향"
https://www.yna.co.kr/view/AKR20241002004200075?input=1195m
5. 현대차·기아, 9월 美 판매 10.4%↓ 왜?...美 소비 부진 적신호 [FN 모빌리티]
현대차그룹, 9월 美판매 10.4% 감소
허리케인·韓공장 추석연휴 영향
3·4분기 판매는 0.3% 줄어 '선방'
https://www.fnnews.com/news/202410021431161512
6. 누가 누가 많이 팔았나…국내 완성차 기업 9월 판매실적 발표
현대차 34만3824대 팔았지만 전년 동기 대비 3.7% 감소
르노코리아 전년 동월 대비 203% 상승 눈길
https://economist.co.kr/article/view/ecn202410020081
어제는 순수 전기차는 그나마 좋았는데 오늘은 테슬라 –3% 하락에
미국 자동차 종목 대부분이 하락입니다.
어제 GM, 포드 주가가 안 좋았는데 오늘은 GM은 상승, 포드는 –0.29%입니다.
문제가 어제 9월 자동차 판매 악재를 현대차, 기아가 우리 휴장으로 반영을 못 했으니
오늘 이걸 반영하면 자동차 업종은 약세 전망이네요.
자동차가 얼마나 흔들릴지가 관건이겠습니다.
1. 의류株, 중국 부양책에 주름살 편다
수출회복 전망에 반등세/ 업종별 지수중 가장 두각
4만원대로 떨어졌던 F&F/ 연일 상승…7만원선 문턱
https://www.mk.co.kr/news/stock/11130961
송원산업, 현대제철, 롯데관광개발을 다 청산했는데
중국 급등 덕택이었네요. 영원무역은 한 때 보유 종목이기도 했는데
의류주들 역시 관광, 화장품, 화학에 이어서 중국 호재를 반영하는 모습이네요.
저는 다 줄 때 챙기자 이런 심정으로 익절 했습니다.
줄 때 잘 먹고 나와야 한다는 생각입니다.
# 우리 시장 이야기
1. 한달간 9조 팔아…외인, '삼전' 이탈 가속
16일째 6만전자…오늘은 장 중 5만원도 찍었다(종합)
장중 한때 '5만전자'…외국인 한달째 매도
"장중 5만전자까지 밀렸다" 고꾸라진 韓 반도체 ETF
하반기에만 수익률 28% 하락/ 美·中·日 반도체ETF와 대조
https://www.mk.co.kr/news/stock/11130109
2. 외국인이 계속 매도하는 이유?...블룸버그 “삼성전자, 동남아·호주서도 감원 계획”
3. 삼성전자 구조조정…해외법인 인력 10% 감축 [외신이 본 한국]
이번 구조조정 소식은 글로벌 반도체 업계의 불확실성이 지속되는 가운데 나왔다.
https://www.fortunekorea.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862
4. "인력 감축에 사법리스크 우려까지"…삼성전자, '위기설' 확산
블룸버그 "삼성전자, 동남아·호주·뉴질랜드서 인력 감축" 보도
파운드리 점유율 격차도 고심…TSMC 62.3%, 삼성전자 11.5%
https://www.youthdaily.co.kr/news/article.html?no=166597
5. “삼성에는 겨울이 일찍 오나” 심상찮은 가격 하락…‘이것’ 회복에 달려 [비즈360]
9월 D램 평균고정거래가격 전월 대비 17%↓
1년 5개월 만 가장 큰 하락세
PC·스마트폰 수요 회복 아직…범용 메모리 재고 높아
삼성 하반기 실적에 직격탄
https://news.heraldcorp.com/view.php?ud=20241002050794
6. '5만전자' 본 삼성전자...전방위 위기론에 속수무책
장중 '5만전자' 터치…HBM·파운드리 성과 저조
"주력 사업 경쟁력 근본적 문제…수익성 악화 우려"
https://news.mtn.co.kr/news-detail/2024100215084134488
확실한 것은
외국인 현물 매도가 계속된다는 것
그 매도가 삼성전자에 집중된다는 것
장중 변동성이 2%에서 3% 가까이 나오면서 지수 변동성이 심하다는 것
삼성전자 위기 기사가 차고 넘치기 시작했다는 것
장중 일본, 중화권 시장이랑 잠시 연동되는 듯하다가 한국 시장은 그냥 무너진다는 것
홍콩이 급등해도, 일본이 급등해도
수요일도 외국인은 삼성전자 –184만주 매도했는데 기관이 –252만주 더 매도했습니다.
수요일 힘들었던 것은 제가 우려한 금융투자 매도가 계속 나왔기 때문입니다.
9월 후반에 엄청 매수하더니 10월 들어오면서 금융투자 매도가 쏟아지는 느낌입니다.
금융투자가 –7000억을 던졌습니다.
3분기 수익률 작업을 했는지 뭘 했는지 열심히도 사서 걱정이다 했는데
그걸 다 던지니 기사들은 외인 매도 걱정하는데 저는 금융투자 매도가 더 걱정입니다.
금융투자 매도는 전 업종에 걸쳐서 나오니 말입니다.
삼성전자 수요일에는 반도체 가격 –10%대 하락 전해드렸는데
이제는 인력 감축 이야기가 나오네요.
제가 9월 반도체 수출 좋다고 펌프질 하는 기사에 그렇게 좋으면
왜 공장 건설 늦추고 미국 인력 철수하냐? 이런 반론이었는데
미국뿐만 아니라 호주, 뉴질랜드, 동남아에서도 감원이 나오네요.
삼성전자가 흔들리는 상황에서 지수가 안정적으로 상승하는 것을 기대하기는
좀 힘들다고 봐야 할 것 같습니다.
1. 반도체 위기론에…개별 종목보단 ETF로 몰린 개미들
빅테크株 팔고 ETF 대거 사들여
'반도체지수 3배 역추종' 순매수 1위
고배당·미국채 상품 등에도 뭉칫돈
삼전, 목표가 하향에 '5만전자' 터치
https://www.sedaily.com/NewsView/2DFEW3QL1Y
2. "저가매수 기회"…예탁금, 하루만에 4.8조 급증
이틀간 삼전·SK하닉 등 집중 매수
https://www.sedaily.com/NewsView/2DFEVXHZFQ
3. "'5만전자' 예상 못했다"… 3분기 '7조' 사들인 개미 투자 성적표는
3분기 개인 순매수 금액 1위 삼성전자
7~9월 주가 24.5% 하락, 최근 신저가도
https://www.sedaily.com/NewsView/2DFFBVC1ND
4. "주가 폭락" 쪽박에 겁먹은 개미들… '빚투' 3개월새 2.5조 줄었다
신용거래융자 잔액 15조원대
3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달 27일 신용거래융자 잔액은 17조5509억900만원으로 3개월 전(6월27일)인 20조891억2100만원보다 2조5382억1200만원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https://www.moneys.co.kr/article/2024100215021677546
문제가 몇 번 적었지만 9월에 삼성전자, 하이닉스 매수한 개인 투자자입니다.
8월까지는 반도체 하락하면 밑에서 담고 오르면 팔고 재미가 쏠쏠했는데
9월 하락부터는 이게 문제가 심각해지고 있습니다.
수요일 삼성전자가 일시적으로 5만원대까지 봤기 때문입니다.
외국인 삼성전자 보유율이 53.72% 정도여서 아직 팔 물량이 상당하니
9월 삼성전자 매수한 투자자는 인내의 시간이 상당할 것 같습니다.
젠슨 황 "블랙웰 칩 수요 엄청나"…엔비디아 주가↑
"블랙웰 수요 엄청나"…美 엔비디아 주가 3% 상승
목요일 끝난 우리 야간 선물이 미국 시장 약세, 중동 전쟁 우려에도
0.41% 상승입니다.
목요일 새벽 미국 반도체는 영 약했는데
오늘 새벽 미국 반도체는 제법 버텼습니다.
엔비디아 불렉웰 수요가 엄청나다. 발언에 엔비디아가 3% 급등하면서
필 반도체 지수도 0.52% 상승도 하네요.
오늘 삼성전자, 하이닉스는 애매합니다.
목요일 다른 반도체가 반등해도 마이크론이 하락했는데
오늘은 1.97% 상승입니다.
반도체로만 보면 딱 중립 정도까지는 올라왔는데 하이닉스는 반등이 가능해도
삼성전자가 반등할 수 있을까?
계속 적고 있지만 외인이야 보유 비중 줄이기를 멈출 생각이 없으니
전기전자를 기관이라도 매수해야 반등의 실마리가 나옵니다.
전제 지수는 미국 시장이 쉬었으니 우리 지수도 쉴 가능성이 높지만
반도체로 좀 버텨주면 월, 수요일 하락이 워낙 심해서 장 초반이나 오전에
기술적 반등 정도는 시도할 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1. BofA "한은, 여전히 부동산 주목…금리인하 11월 돼야"
2. 금리 인하 기대에도…상장사 41%, 영업익 눈높이 낮췄다
암울한 4분기 실적 전망
코스피 82개·코스닥 26곳 추정치 내려
삼성전자·하이닉스 각각 11.4%·4.2% ↓/ 코스피 시총 톱5 중 3곳이 한달새 하향조정
아직 고금리 영향권···경기 둔화 우려도 여전/ 美 대선·中부양책 등에 변동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