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리 동결까지 쩝! 국채 수익률 급등! 원화, 엔화 급등 약세 전환! 4680 배터리 기대감, 현대차 인도 상장 10월 7일 장전 시황
# 미국 시장 이야기
1. 뉴욕증시, 화끈한 고용에 화끈하게 상승…나스닥 1.22%↑ 마감
침체없는 美고용에 '환호'…다우지수 사상 최고치[월스트리트in]
뉴욕증시, 美 고용지표 큰 폭 개선에 상승 마감…다우 0.81%↑
일자리 급증에도 연착륙 기대, 미증시 랠리…다우는 신고가(상보)
2. 美 고용 '깜짝 증가'에 뉴욕증시 강세 마감…채권금리는 급등(종합)
3. 美 뜨거운 고용에 꺾인 '11월 빅컷'…"Fed 성급했다" 동결론까지
"연준 9월 빅컷은 실수"…뜨거운 고용에 `11월 동결` 전망도
4. 금리 인하 물건너가나…화끈한 고용에 금리인하 신중론 부상
9월 비농업일자리 25.4만개↑…실업률 4.1%로 둔화
베테랑 투자자 야데니 “연준, 올해 금리인하 더 할 필요 없어”
서머스 “9월 빅컷은 실수..금리인하 신중해야”
페드워치, 11월 금리동결 가능성 6.6%로 반영
https://www.mk.co.kr/news/world/11132214
5. 연준, 9월 고용 보고서 발표 후 2024년 경제 연착륙에 가까워지다
9월의 대규모 급여 지급 증가로 인해 미국 경제는 경기 침체의 그늘에서 벗어나 연준이 부드러운 착륙을 향한 순항 경로를 확보하게 되었습니다.
대규모 일자리가 늘어남에 따라 중앙은행이 9월에 내린 0.5%포인트의 금리 인하를 다시 단행할 가능성은 사실상 없어졌습니다.
연준은 미국 대선 직후인 11월 6~7일에 다음 회의를 열고, 이 기간 동안 훨씬 더 많은 내용을 다룰 예정입니다.
미국 재무부나 연준이 자기 꾀에 당한 것이 아닌가?
대통령 선거에 도움을 주기 위해 고용 지수 마사지를 했는데
이게 시장 반등은 어라! 이럼 금리 인하 안 하거나 못 하겠네!
이런 해석이 나왔다는 생각입니다.
고용 지수 회복 도움을 준 것이 국가 고용이 급히 늘었기 때문인데
지난번에는 또 고용이 국가 고용이 줄어서 안 좋게 나오고요.
당장에 채권 수익률이 난리가 났습니다.
10년물 국채 수익률이 세상에 3%대 급등입니다.
장중에 3.9까지 보면서 4 바로 앞까지 급등입니다.
TMF가 –3.96%, 급락하네요.
1. 월가 베테랑 투자자 야데니 “연준, 올해 금리인하 더 할 필요 없다.
에드 야드니 "美 연준, 50bp 금리 인하 불필요 했다...연내 동결 전망"
2. "일자리 깜짝 증가, 연준 금리인하 중단할 수도"-WSJ
일자리 깜짝 증가, 빅컷 물건너 가…0.5%p 가능성 32%→0%
https://www.news1.kr/world/usa-canada/5559462
토요일 새벽은 미국 시장이 지표 발표 후 하락했다가 상승 전환하면서 1%대 상승이지만
국채 수익률 급등, 금리 인하 중단 이 소식으로 지수가 힘들어질 수도 있다는 생각입니다.
그동안 지수 상승이 금리 인하 기대감이었고
0.5% 인하하면서 금리 인하 시대로 들어가나? 이런 모습이었는데
뭐 경기는 연착륙, 고용은 뜨거우면 금리 인하할 명분이 없지 않습니까?
그럼 금리 인하 기대감으로 오른 곳은 조정받아야 할 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좀 더 확대하면 중국이 미국 금리 인하만 기다리다가 미국 금리 인하에 맞추어서
대규모 부양을 시작했는데 미국이 금리 인하 한 한다.
이렇게 되면 중국 입장이 묘해질 것 같기도 하고요.
1. 일본 총리 시게루 이시바, 장관들에게 인플레이션 영향 완화를 위한 경제 구제책 마련 요청
일본의 이시바 시게루 총리는 인플레이션 압박을 완화하기 위한 경제 구제책을 마련해 달라고 장관들에게 요청했다고 밝혔습니다.
로이터 통신의 번역에 따르면 이시바 총리는 금요일에 일본 총리로서 의회에서 한 첫 정책 연설에서 ”임금 상승이 인플레이션을 앞지르고 자본 지출을 주도하는 긍정적 성장 주기가 확립될 때까지 지금 당장 비용 상승으로 고통받는 사람들을 지원해야 합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이시바 총리는 연설에서 지원 조치에는 저소득 가구에 대한 보조금과 지방 정부에 대한 훨씬 더 큰 규모의 보조금이 포함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달러/엔이 140으로 가나 마나 걱정했는데 세상에 토요일 새벽에는
급등해서 148.72엔까지 오고요. 달러/원도 0.99% 상승입니다.
엔화, 원화 약세가 다시 시작됩니다.
그럼 우리 수출주 악재가 좀 내려오겠죠.
그래서 아래 다 적었지만 오늘 자동차, 2차 전지, 화장품 같은 수출주 좋게 봅니다.
반도체도 기술적 반등이나 더 내리지만 않아도 우리 지수는 오늘 꽤 선방할 것 같은 느낌입니다.
1. 미증시 랠리+로보택시 기대, 테슬라 4% 급등(상보)
리비안 올해 생산 목표 하향, 3.15% 급락
리비안 3.15%-니콜라 3.27%, 테슬라 제외 전기차 일제↓(종합)
美전기차 리비안, 부품 차질로 연간생산량 줄여…주가 급락
2. Huida Blackwell은 다음 분기에 대규모 출하를 할 예정입니다. Morgan Stanley AI Semiconductor는 Wutai 공장을 좋아합니다.
모건스탠리는 최신 'AI 반도체 산업' 보고서에서 엔비디아의 블랙웰 아키텍처 칩이 내년 1분기에 대규모로 출하될 것이라고 지적했는데, 이는 '블랙웰 수요가 강하다'는 황젠슨 CEO의 최근 발언을 반영한 것입니다.
https://money.udn.com/money/story/12926/8271508?from=edn_search_result
3. 폭스콘, AI 수요에 힘입어 3분기 매출 사상 최대치 기록, 예상치 뛰어넘어
4. JP모건 엔비디아 목표가 155달러로 상향, 주가 1.68%↑
엔비디아 1.68% 상승, 반도체지수도 1.59%↑(상보)
5. 페북 모회사 메타 2.26% 급등, 또 사상 최고가
종목으로는 M7 중 테슬라, 아마존, 메타 엔비디아 상승
애플도 0.5% 정도 마이크로소프트가 –0.12% 하락하면서 약한 정도입니다.
금융업종도 좋았고요.
미친 수요 발언한 엔디비아는 목표가 상향이 나오고
대만 폭스콘은 매출이 사상 최대치가 나오고 반도체는 뭐 나쁠 것이 뭐냐!
이런 분위기네요.
단지 마이크론이 0.42% 상승이어서 좀 아깝네요.
미국 동조화로 본다면 오늘 정도는 우리 시장 3대 축 반도체, 자동차, 2차 전기가
다 같이 달려줘야 하는데 돈이 제한적이니 쩝
은행도 좋아서 오늘 달릴 곳이 참 많은데 말입니다.
하여간 오늘 하루 정도나 내일 오전까지는 우리 지수 상방 힘도 상당하다는 생각입니다.
금요일 우리 시장이 미국 시장 대비 상승 전환하는 모습에
하방 ETF는 오후 5시에 잘 청산했습니다.
우리 지수 흐름이 밤 미국 시장 선반영 흐름도 보여줄 때가 제법 있습니다.
# 주목해야 할 소식
1. 이란 석유시설 타격 우려 … 국제유가 일주일새 9%↑
2. 해리스 "이스라엘에 휴전 압력 지속…이 방어는 미국 책무"
3. 바이든 이스라엘 이란 원유시설 공격 만류, 유가 1% 상승에 그쳐
4. [속보]국제유가 리비아 생산 재개에 상승폭 낮춰 WTI 74달러, 천연가스는 급락세
천연가스, 100만 BTU당 전날보다 0.137달러(4.61%) 급락한 2.833달러
WTI는 전 거래일보다 0.67달러(0.91%) 오른 배럴당 74.38달러에 마쳐
5. 국제 유가, 전일 폭등 이어 '또 상승'...천연가스는 '급락 전환'
6. 중동 정세 불안에 “유가 연고점 갈아치울 듯”…원유 ETF도 들썩 [투자360]
7. 인도, 러시아 '북극 LNG 2 프로젝트' 천연가스 구매 중단
8. 골드만삭스, 이란 석유쇼크로 원유 가격 20달러 급등할 수 있다고 밝혀
골드만삭스는 이란의 생산에 타격이 가해지면 원유 가격이 배럴당 20달러까지 치솟을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OPEC 회원국인 이란은 세계 석유 시장의 핵심 플레이어입니다. 이란은 하루에 약 400만 배럴의 석유를 생산하는데, 이는 세계 공급량의 약 4%에 해당합니다.
https://www.cnbc.com/2024/10/04/goldman-sachs-says-crude-could-spike-by-20-on-iran-oil-shock.html
일요일 개장한 사우디는 큰 하락이 아니었는데 막판에 보니 –1.58% 하락
이스라엘은 –0.23% 하락입니다.
바이든 할배가 뜬금없이 이스라엘 이란 정유 시설 공격 이야기를 해서
유가 급등이 나왔는데 오늘 밤에는 유가도 좀 쉴 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이란의 추가 공격이 없다면 말입니다.
이스라엘은 레바논 공격을 쉴 생각이 없는 것 같고요.
토요일 새벽 미국 시장에서는 유가는 1%, 천연가스는 –4%대 조정
금과 은이 좀 쉬고 구리가 0.32% 정도 상승입니다.
1. 조선업계, 선별수주 넘어 ‘해양 사업’ 강화
https://www.sentv.co.kr/news/view/696857
2. 철강 vs 조선, 하반기 후판 값 두고 신경전…줄다리기 ‘팽팽’
3. 현대重 4배 中 공룡 조선사 탄생 임박 … 초격차만이 살길 [사설]
https://v.daum.net/v/20241006173904217
4. 20% 싼 中 후판 밀려들자…정부, 반덤핑 조사
국산보다 싸…수입 물량 급증/ 포스코·현대제철 등 피해
선박 건조비 20% 차지하는데/ 호실적 조선사는 이익 줄까 걱정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4100457401
5. 철강 반덤핑 과거 사례는?…中 저가 물량이 관건[중국산 후판 갈등①]
조선업체들은 가격이 저렴한 중국산 제품 사용이 불가피하다는 입장인데, 철강 업계는 저가 물량 공세가 부당하다는 입장을 충실히 설명한다는 입장이다
https://v.daum.net/v/20241006100037435
유가 급등에도 쉬던 조선주가 금요일은 좀 움직였습니다.
단기적으로는 후판 가격이 주목받네요..
많은 업종이 중국 때문에 몸살입니다.
철강이 반등하면 또 조선이 힘들어지고 참 답답하네요.
1. 설탕값 10% 올랐다… 9월 세계 식량 가격 상승 전환
FAO 가격지수 발표…곡물 등 5개 품목 모두 상승
https://www.asiatoday.co.kr/view.php?key=20241005010002122
2. '재앙의 마지노선' 1.5℃ 상승... 지구가 녹는다, 잠긴다
국민 절반이상 ‘온난화 방지 위해 연간소비량 15% 줄이기' 찬성
정부 구체적 온실가스 감축량 설정 안해...“선형감축경로 폐기해야”
한국만 태평...일본처럼 탄소가격제 연동 녹색전환채권 도입 등 필요
http://www.m-economynews.com/news/article.html?no=46506
설탕값 급등 이야기가 나오네요. 오늘 설탕 관련주가 움직일 수도 있겠습니다.
금리에 민감한 태양광 퍼스트솔라는 –1.7% 하락입니다.
대신 캐나디안솔라가 5% 급등이고요.
리튬 대장 앨버말이 8% 급등이네요.
테슬라도 급등이고 이럼 우리 2차 전지는 오늘 좀 달리 원료가 확보된 것 같습니다.
1. "테슬라 자살 행위라던 4680"…머스크, 결국 파격 결단 [테슬람 X랩]
2026년까지 '4680 배터리' 4개 새 버전 개발
건식 공정·실리콘 음극재 등 고난도 기술 적용
로보택시·로드스터 등 차세대 전기차에 탑재
머스크 "개선 없으면 사업 포기" 엄포 놨지만
결국 '배터리 내재화' 힘 실어… 수율이 관건
밧데리 아저씨 “4680 배터리는 자살 행위”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410046002i
2. 삼성SDI 최윤호 "전고체 배터리 2027년 양산 박차“
https://www.fetv.co.kr/news/article.html?no=176009#google_vignette
3. 中 선점한 LFP 배터리 시장…상품성 갖춘 韓 ‘도전장’ 내밀었다
높은 안전성과 저렴한 가격의 LFP 배터리
국내 배터리 3사 2026년 이전 양산 목표
현대차·기아, LFP 배터리 신공법 개발 나서
https://www.econovill.com/news/articleView.html?idxno=668785
4. K-배터리, '중국 텃밭' LFP 맹추격…"이미 늦었다" 우려도
캐즘 장기화에 LFP 도입 늘어…K배터리, 2025∼2026년 생산 예정
"양산 전에 중국이 계약 가져갈 수도…한국 기업 큰 과제 직면"
공급망 한계에 가격 경쟁력도 미지수…"기술력으로 따라잡겠다"
https://www.yna.co.kr/view/AKR20240925143300003?input=1195m
<< 테슬라, LG엔솔에 4680 배터리 주문…12월 양산 돌입>>
엔솔이 테슬라 4680 수주 소식으로 삼성SDI는 전고체 배터리 양산 기대감으로
그럼 아랫단 부품주들이 대장들이 달리는 함께 달리는 구조가 오늘 나올 것 같습니다.
그래서 배터리와 자동차가 우리 시장 견인 할 수 있겠다는 희망을 가져봅니다.
1. iM증권, 고강도 구조조정 예고…점포 축소·희망퇴직 검토
2. 대기업 계열사간 빚보증 5695억원…1년새 35% 늘어
공정위, 상출집단 채무보증 현황 공개
https://view.asiae.co.kr/article/2024100411342562369
3. 中 쏠림 속 빛난 K-미디어·엔터…약세장 속 ‘선방’[펀드와치]
4. 중동 위기 고조에 K-방산주 '고공행진'
고조되는 중동 위기에···방산 다시한번 ‘픽’
5. 곧 경기침체 온다는데…"지금 사야" 돈 벌 종목은? [한경우의 케이스스터디]
경기침체 와도 금리인하 수혜 기대할 수 있는 종목은?
"영업이익 양호 불구 이자비용 때문에 순이익 작은 종목 주목"
영업자산 구입 부담 큰 해운·항공 업종 관심
파라다이스, 이자 부담 완화에 엔화 강세 수혜까지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4100454066
# 아시아 시장 이야기
1. [올댓차이나] 홍콩 증시, 中 정책기대로 사흘 만에 반등 마감…H주
[올댓차이나] 홍콩 증시, 中 정책기대로 사흘 만에 반등 마감…H주 3.06%↑
2. [펀드줌인] 中 부양책 타고 다시 부상…올 28% 수익 '쏠쏠'
3. 중국의 경기 부양 랠리는 이미 주식을 25% 상승시켰습니다. 그리고 더 많은 상승이 있을 수 있습니다.
분석가들은 황금연휴 이후 중국 본토에서 사업이 재개되면 중국 주식 시장이 계속 상승할 것으로 예측했습니다.
하지만 China Beige Book International의 최고운영책임자인 셰자드 카지는 “2025년에 감정이 추악하게 역전될 위험”에 직면해 있다고 말했습니다.
글로벌 X의 투자 전략가인 빌리 렁은 초점이 추가적인 경기 부양책의 효과에 맞춰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4. 발표하자마자 '수직상승'…"이제는 중국이다" 우르르
경기 부양책에 中 증시 수직 상승
카지노·원자재 등 수혜주 찾기 분주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410056221i
5. "中주식 계좌 만들까 했는데"…월가 전망에 개미들 '대혼돈'
中 증시 오르긴 했는데 장기 상승 가능할까
월가서도 전망 엇갈려
반면 노무라증권은 과거 사례에 비춰볼 때 단기 반등 후 폭락할 가능성이 있다고 내다봤다. 중국 인민은행은 2015년 8월 기준금리를 연 4.85%에서 연 4.6%로 낮추는 경기부양책을 발표했다. 이 영향으로 상하이종합지수는 2015년 8월 말부터 그해 말까지 9.49% 반등했다. 그러나 이듬해 1월이 되자 사우디아라비아-이란 단교로 인한 중동발 불안 확산, 중국 제조업 지표 부진 등의 우려가 부상했다. 한 달 만에 상하이종합지수는 25.11% 급락했다.
노무라증권은 “중국 경제 체력이 2020년 코로나19 사태 당시보다 허약하다”며 “4년 동안 지속된 부동산 위기, 급증한 지방정부 부채, 지정학적 긴장 고조 등이 여전히 해결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골드만삭스는 “중국 경제 여건을 고려하면 중국 증시가 추세적인 상승장으로 접어들었다고는 볼 수 없다”고 했다. 수닐 쿨 골드만삭스 아시아태평양 주식전략가는 “그동안 중국 증시가 심하게 과매도된 상태였기에 기술적인 반등세가 나온 것”이라며 “향후 경제지표 개선을 확인해야 한다”고 말했다.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410044946i
6. 中 경기부양책 영향...국경절 연휴 '주택 판매 폭증, 부동산 시장의 부활?'
CCTV 보도 "전국적으로 2천여개 부동산 판촉행사"
https://www.theonetv.kr/news/articleView.html?idxno=219772
오늘까지는 본토는 휴장이고 홍콩은 며칠 조정받다가 다시 금요일 2.82% 급등이고
미국 시장에서 중국 3배 ETF인 YINN은 10.89% 급등입니다.
숏 스퀴즈, 숏 커버가 홍콩이나 중국에서 나오고 있다는 생각입니다.
중국 본토는 그냥 하방으로 두면 먹는 구조였는데 예상과 다른 묶음으로 중국 정부 부양책이
나오면서 매수가 매수를 부른 것으로 봅니다.
부양책이 먹히려면 이번 공매도 청산, 숏 스퀴즈 물량 이후로
수급이 강력하게 들어와야 하지 않을까 생각하는데 10%에서 20% 더 상승 여력이 있다는 보고서도 나오기는 합니다.
1. 中 경기부양책 영향 "국경절 연휴 일일 여행객 3억명 육박"…"관광·내수 활성화"
중국인 해외여행 인기 관광지로 방콕, 서울, 오사카 등 꼽혀
https://www.theonetv.kr/news/articleView.html?idxno=219738
2. '10월 황금연휴 약발' 신통치 않은 여행株
티메프 사태·日지진 등 '겹악재'
하나투어·노랑풍선 등 주가 약세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4100456991
1번 기사는 분명 국경절 연후에 여행객이 3억 명 이상이다. 관광 활성화 이야기 하는데
금요일 파라다이스가 –5.3% 급락, GKL이 –4.51%, 롯데관광개발이 =2.26% 하락입니다.
차익 매물이 나온 것 같네요.
중국 급등하면서 호텔 관광, 화장품, 화학, 철강 업종 반등이 좋았는데
워낙 힘들었는지 차익 물량도 상당히 나오는 것 같습니다.
중국 시장도 물량 소화 과정이 필요하고 우리 중국 관련 업종도 물량 소화 과장이 필요하고
더 간다면 이걸 소화하고 한 단계 더 오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일단 저는 대부분 청산하고 다시 내릴 때 기다리고 있습니다.
1. '중학개미 아픈 손가락' 中전기차 ETF, 한달새 40% 급등
2. 中관영매체 "EU, 전기차 관세 부과 지지하면 中 투자 잃을 것"
"7일부터 새로운 협상 진행…EU, 협상 전에 성의·행동 보여야"
https://v.daum.net/v/20241006143333335
중국 전기차 ETF는 잘 달리고 있습니다.
유럽 관세 부과에도 흔들림이 없네요.
1. '신에너지 車 굴기' 나선 中의 포석…관세도 피할 겸 해외공장 설립 박차 [글로벌 리포트]
中, 세계 최대 車 수출국 등극/ "게임체인저 되려면 현지화 필수"
공장 세우고 지역적 전략 마련/ BYD, 태국 전기차 80% 점유
인니 등 동남아 수출 거점으로/ 유럽 공략 축 헝가리 공장 추진
https://v.daum.net/v/20241006192548988
2. 6조원 동남아 전기차 시장 韓·日·中 '삼국지'
中, 저가 공세…점유율 50%대/ BYD, 태국에 대규모 공장 가동
도요타·혼다 신차 출시로 반격/ 현대차·기아도 현지 생산 시동
https://v.daum.net/v/20241006184903532
중국 자동차는 유럽 우회 전략으로 해외 공장 세우고 동남아 시장 두고는
수성이냐 공략이냐 이런 모습으로 각국 시장에서 중국, 일본과 한판 싸우네요.
전에도 적었지만 중국 자동차가 거리에 이제 많이 보인다고 합니다.
1. "해외 車기업보다 낫네"… 현대차 반등
전세계 수요 감소속 선방
4거래일만에 상승 전환
2. “현대차 위상, 이 정도였어?”...기업가치 26조, ‘인도 증시’ 접수
“현대차 22일 인도 상장…기업가치 26조, 사상 최대 IPO”
“현대차, 이달 22일 인도서 상장…‘사상 최대’ 기업가치 26兆 전망” [투자360]
"지분 17.5% 공개해 4.5兆 조달 기대"
https://v.daum.net/v/20241005130753510
3. GM, 구글 웨이모와 손 잡은 현대차, 다음은 도요타?[car톡]
웨이모와 '아이오닉5' 로보택시로
GM과는 EV 공동 개발·협력 나서
현대차와 도요타 수장 이달 회동도
미래 모빌리티 시장 '지각변
https://v.daum.net/v/20241005103222912
<< "1년에 15조 버는데 주가 100만원 가야"...개미들의 '믿음 매수' 저버린 글로벌 대기업 [e종목은 왜]
김 연구원은 "기관 투자자들은 결국 글로벌 자동차 산업수요 둔화와 함께 한국 완성차들의 실적 피크아웃이 시작될 것이라는 우려가 지배적"라며 "이번 하락사이클의 깊이를 정밀하게 예측하기 어려운 상황이라 단기적으로 완성차들의 주가 상승이 제한될 가능성이 높다"라고 지적했다.>>
https://www.fnnews.com/news/202410041534094779
현대차 기대감이 상당한데 정점 이야기가 나와서 안타깝네요.
금요일 현대차 상승은 그래도 현대차가 다른 자동차 기업보다 낫네
이런 판단이었다고 하는데 오늘은 인도 상장 기대감으로 한번 더 상승할 기대감이 생깁니다.
환율 때문에 도요타 혼다 모두 2%대 상승이었고
원화도 다시 약세여서 현대차, 기아 상승 기대감이 높습니다.
오늘은 우리 자동차 맑음으로 볼 생각입니다.
# 우리 시장 이야기
1, "코스피 2600선 회복 전망…금리 인하 수혜주 접근 유효" [주간전망]
[주간 증시 전망] 3Q 실적 발표 주목...코스피 2500~2640P
반도체의 겨울인가, 봄인가…삼성전자 실적에 쏠린 눈[선데이 머니카페]
"삼성전자 실적 주목" 지수보단 업종·종목별 대응[주간증시전망]
2. 커지는 증시변동성…삼성전자 실적·한은 금리 결정 '주목'[주간증시전망]
금요일 우리 시장 이야기보다 먼저 토요일 새벽 이야기부터 해야겠습니다.
새벽 4시에 마감한 야간 선물이 0.13% 상승입니다.
미국 고용지수 발표 후 급등했다가 밀리고 회복을 거의 못 했습니다.
미국 시장은 반등했는데 말입니다.
MSCI 한국지수는 하락하다가 장 막판에 좀 반등해서 보합 마무리입니다.
일본이 1.31%, 대만이 0.24% 상승인데 우리만 이러네요.
우리 시장이 야간 시장처럼 또는 MSCI 지수처럼 간다는 것은 아니지만
뭐랄까? 미국 시장이 뜨거운데 우리만 소외받은 느낌이네요.
이번주가 10월 옵션 만기가 있는 주인데 느낌이 좀 묘합니다.
하방을 구축하나? 마침 수요일이 휴장이니 오늘내일 좀 변동성이 크게 나올 수도 있다는 생각입니다. 밑으로만 변동성이 있는 것이 아니고 위로도 튈 수 있습니다.
느낌에 취해 과하게 하방으로 보는 것은 경계해야 할 수도 있습니다.
1. "바닥쳤다"…레버리지로 갈아타는 개인투자자
3거래일간 2298억 쓸어담아
하락 베팅한 지난주와 대조적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4100457011
2. 상승장에 베팅한 개미 '피눈물'…인버스·中투자 기관·외인만 웃었다
한달간 'KODEX' 3092억 순매수
수익률 -11%…인도니프티만 상승
인버스는 11%↑차이나상품도 훨훨
출처 : https://www.sedaily.com/NewsView/2DFGQEQFI9
3. 외국인, 증시 하락 베팅… 한달 새 '인버스 ETF' 2000억 이상 싹쓸이
https://www.moneys.co.kr/article/2024100410204946695
지수 ETF 투자는 외인, 기관이 인버스, 개인이 레버리지라고 하는데
이상하게 우리 경제지는 개인이 당했다는 위주로 제목을 정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ETF 기사로만 아 외국인, 기관 하방이네 그럼 매도해야겠네!
이럼 죽습니다. 당일 당일 무슨 일이 생길지 알 수가 없으니 말입니다.
이상하게 느낌은 월, 화는 반등할 것 같은 느낌이 있네요.
1. "주가 연일 내리더니"…삼성전자, 코스피 시총 비중 2년만 최저치
‘6만전자’ 위태…삼성전자, 코스피 시총 비중 2년만 최저
이달 장중 6만원대 깨지기도
8일 3분기 실적 발표 주목
2. "주식 다시 해볼까?"...4일간 2조 넘게 베팅한 개인, 또 '삼성전자'
3. 반도체 겨울오나, 갈수록 낮아지네…삼성전자 3분기 잠정실적에 쏠리는 눈
4 "'5만 전자' 봤는데 팔아? 아님 더 사?" 멘붕 빠진 개미들…증권가 전망은?
5. 내년 실적도 흐림…삼성전자 목표가 줄하향
6“우리나라 개미 절반은 울겠네” …내년도 흐린 삼성전자, 목표가 줄하향
‘차별화’로 가는 반도체 겨울론, SK하이닉스↑ 삼성전자↓
<<1. 9조 팔아치운 '충격 상황'…"삼성전자 곧 반등" 전망 나왔다
삼성전자 PBR 역사적 저점…외국인 돌아올까
'6만전자'도 아슬아슬
9월 9조 매도…19거래일째 팔자/ 코스피내 시총 비중 6년 만에 최저
SK하이닉스와 외인 지분율 역전/ HBM·파운드리 경쟁력 약화 우려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4100456971
2. "반도체주, 극심한 저평가 상태" 이번주 국내 증시 반등할까>>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4100609225716076
8월인가? 9월인가 815머니톡에 나온 김장렬 본부장이 전한 삼성전자 바닥은
평균 PBR로 본 것 전해드린 적이 있는데 지금 삼성전자 PBR이 1.04배로
역사적 저점이라는 것이 삼성전자 반등 시나리오고요.
저는 외국인 보유율로는 아직 팔 물량이 더 남았다는 생각인데
이번주 월, 화요일은 뭔가 우리 반도체도 좀 기술적 반등이라도 하면서
지수 박스권 상단을 향해 가지 않을까? 이런 생각도 하게 됩니다.
정말 느낌입니다. 개인이 하방으로 옵션을 제법 구축해서 이럼 위로도 튈 수 있겠네!
이런 수준의 느낌입니다.
1. 하반기 메모리 수요 둔화예상
내년 예상실적 잇따라 내련
영업익 50조 미달 우려까지외국인은 19거래일째 “팔자”
HBM 비중 큰 SK하이닉스/ 상대적으로 하락폭 작을 듯
https://www.mk.co.kr/news/stock/11132097
2. “삼성전자, 메모리·파운드리 기로에 섰다” 연말 인사 ‘쇄신 바람’ 부나 [김민지의 칩만사!]
전문가들 “두 마리 토끼 못 잡아, 결단 내려야”
12월 반도체 수장 변경 후 첫 인사에 업계 관심
‘메모리 먼저’ ‘기술력 중시’ 반영될까
https://v.daum.net/v/20241005074759261
3. [대만칩통신]'돈 먹는 하마'된 레거시 공정, TSMC만 호황…삼성 반격 카드는?
레거시 공정 수요 부진에 가격 하락 압박 지속
TSMC, 독보적 우위…첨단 공정이 방패 역할
https://v.daum.net/v/20241005070040705
4. [주간추천주]반도체 업황 우려에도…“SK하이닉스, 경쟁력 부각”
5. 대장주 빌빌대는데…반도체 소부장株는 '활짝'
위기론에도 AI·서버용 수요 견조
실적개선 기대에 저가 매수세 유입/ 원익IPS·이오테크닉스 등 상승세
외인 19일째 매도 삼전과 디커플링/ 일각선 "장기적으론 악영향" 우려
https://www.sedaily.com/NewsView/2DFFTYDTVJ
반도체가 기술적 반등을 시도한다면 하이닉스와 반도체 부품 위주로 가능할 것 같고
삼성전자는 발목 안 잡아주면 다행이고 같이 올라주면 너무 좋고요.
계속 적고 있지만 삼성전자나 하이닉스 매도로 방향 잡은 외국인은 기댈 언덕이 못 되고
금융투자 매도가 문제입니다. 9월 말까지 사주다가 지금 외국인과 함께 부지런히 전기전자 매도 중인데 이게 멈춰야 합니다.
MSCI 지수는 외국인 수급 기대감이 없다는 것을 미리 알려주는 것 같은데
환율이 1346원까지 반등해서 원화 약세가 좀 나오는 모습은 비빌언덕이 될 것 같네요.
삼성전자가 PBR 1.04배 역사적 저점이다.
엔비디아 블랙웰 수요가 미친 듯이 많다. 그럼 하이닉스 호재고요.
이 둘을 바탕으로 반도체가 기술적 반등하면서 박스권 상단으로 좀 가주려나?
이런 기대감이 생긴다 정도로 정리합니다.
1. '세계 최하위' 코스닥 종목 75% 올해 손실…'반토막' 100개 넘어
코스닥 종목 75% 이상 올해 '마이너스' 수익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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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금투세 유예 땐 2~3년 뒤 또 한번 혼란 겪을 것"
4. “그동안 짓눌린 증시 누가 책임지나”…차일피일 미루는 금투세, 사실상 유예로
野의총서도 최종 결론 못내려
유예시사 李, 금명 발표할 듯
https://www.mk.co.kr/news/stock/11132035
5. 금투세 도입하면 정말 주가 조작 세력 막을 수 있을까
주가 조작으로 수익 챙기면 세금 부과
타인에 계좌 빌려주는 행태는 막겠지만
벌 돈이 세금보다 많으면 주가 조작 유인 못 끊어내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366/0001021924
6. 거래소, 내달 4~5일 콘퍼런스…'밸류업' 연계상품 논의
거래소, 한국 자본시장 컨퍼런스2024 개최... "밸류업 확산 기대"
'밸류업' 키우는 거래소, 11월 '코리아 캐피탈 마켓 컨퍼런스' 연다
금투세는 거의 유예로 가는 흐름이고 밸류업 기대감인데
워낙 실망했지만 개별 종목 위주로는 밸류업 기대감이 살아있다는 생각입니다.
마땅히 들어가야 하는데 못 들어간 종목
들어가려고 노력하는 종목 위주로는 수급 효과도 있지 않을까?
이런 기대감이 생기네요.
1. "주가상승 모멘텀 여전"… 밸류업 재진입 노리는 NH투자
롯데렌탈, 밸류업 나섰다…"순이익 40% 이상 주주환원“
주식하는 사람은 늘 모른다로 대응합니다.
투자의 기준으로 삼으시면 안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