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리 인하 기대감, 러셀 2000 초강세 마이크론 4%대 급등 반도체 기대감! 중국 부동산 부양책! 10월 17일 장전 시황
# 미국 시장 이야기
1. 美샌프란 연은 총재 “금리 1∼2회 더 내려야…여전히 제약적”
2, 미 애틀랜타 연준 총재 "올해 연준, 금리 0.25% 한차례 인하 예상“
”인플레가 불규칙하고 고용이 견고하게 유지될 것으로 예상“
https://www.delighti.co.kr/news/articleView.html?idxno=87103
3. 美 증시 '반도체 쇼크'에도…"월가는 변동성에 웃었다"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410168674i
4. [뉴욕증시]기업 실적 호조·중소형주 강세에 일제 상승…엔비디아 3%대 ↑
[속보]뉴욕증시, 일제 상승…다우 역대 최고치
모건스탠리가 6% 급등하면서 다우 지수를 또 역대 최고치로 만들었습니다.
미국 국채 수익률이 단기와 장기가 좀 차별화되면서 움직이더니
오늘은 일제히 하락합니다.
금리 인하 기대감이 살아났는데 연준 위원들의 추가 금리 인하 발언이
영향을 준 것 같습니다.
이렇게 되니 중소형주 러셀 2000이 1.68% 상승하고요.
1. '급락' 반도체주 안정세…美 엔비디아 주가 3.1% 상승(종합)
엔비디아 하루만에 3% 반등…뉴욕증시, `반도체 겨울` 우려 소화하며 랠리
저가 매수+목표가 상향, 엔비디아 3.13%↑ 또 사상최고(상보)
엔비디아 3.13% 급등, 반도체지수 0.21% 상승(종합)
‘급락’ 반도체주 안정세…美 엔비디아 3.1% ↑
반도체에서 살펴야 할 부분이 많습니다.
ASML이 어제 급락했는데 오늘도 –6% 급락입니다.
다른 장비주들도 오늘 –3%대 하락이고요.
오늘도 장비주들은 좀 불안하네요.
대신 엔비디아 3%, 마이크론 4% 급등은 오늘 우리 삼성전자, 하이닉스에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우리 시장 이야기에서도 적었는데 엔비디아와 여기에 직접 납품하는 곳은
흔들림이 없어 보이네요.
TSMC는 0.19% 상승인데 오늘 월간 실적 보고 반응할 것 같습니다.
우리 시장은 오늘 반도체 위주로 반등할 것 같습니다.
1. 빈번한 취약성과 높은 오류율로 인해 인텔 제품의 네트워크 보안 위험을 해결하려면 시스템이 필요합니다.
1. 빈번한 보안 침해
2. 신뢰성이 낮고 사용자 불만을 무시하는 행위
3. 원격 관리를 가장한 사용자 모니터링
4. 숨겨진 백도어는 네트워크 및 정보 보안을 위협합니다.
5. 네트워크 보안 검토를 시작하는 것이 좋습니다.
https://mp.weixin.qq.com/s/rgRmOfoPr7x1TZhyb-1ifg
2. "퀄컴, 美대선 끝나면 인텔 인수 본격 추진"
인텔이 –1.54% 하락인데 중국이 인텔을 때리네요.
5가지 항목인데 미국이 중국 화웨이 때릴 때 만든 항목하고 비슷한 것 같습니다.
얻어맞던 중국이 공격으로 바뀌나 이런 생각도 들고요.
하여간 인텔은 나락으로 갑니다.
1. 테슬라 사이버트럭, 3분기 美 베스트셀링 EV 3위 ‘우뚝’
3분기 美 EV 시장서 1만6692대 판매…‘톱3’
1, 2위는 모델 Y·모델3…미국 EV 시장 '장악'
https://www.theguru.co.kr/news/article.html?no=78473
2. 국가안보부: 해외 기업이 지능형 자동차 운전 연구를 은폐해 불법 측량 및 지도 제작을 실시했다.
[국가안전부: 해외 기업이 지능형 자동차 운전 연구를 빙자해 불법측량·지도 제작을 했다] 중국금융신문은 10월 16일 국가안전보위부가 해외 기업 A사가 B사와 협력한 사실을 적발했다고 보도했다. 우리나라에서 측량 및 지도 제작 자격을 갖고 있는, 지능형 운전 연구를 핑계로 우리나라에서 불법적으로 지리정보 측량 및 지도 작성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A 회사는 "중화인민공화국 측량 및 지도 작성법"에 따라 국가의 주요 민감 지역에 대한 프로젝트 계약자로서, 우리나라에서 지리 정보 측량 및 지도 작성 활동을 독립적으로 수행할 자격이 없습니다.
우리나라 업계 당국의 감독을 피하기 위해 회사는 지능형 차량 운전에 대한 연구를 근거로 프로젝트를 여러 번 아웃소싱했고, 최종적으로 이를 구현하기 위한 측량 및 매핑 자격을 국내 B업체에 맡겼습니다.
B사는 경제적 이익의 유혹에 빠져 완전히 A사의 꼭두각시가 되었고, 측량·지도 제작 자격도 A사가 우리나라에서 측량·지도 제작 자료를 불법적으로 입수할 수 있는 은폐 역할을 했다.
https://finance.sina.cn/2024-10-16/detail-incstxvc3678624.d.html?vt=4&pos=108
내용에서 보면 해외 A사가 테슬라 같은데 구체적인 회사명은 언급 안 하는데
느낌은 자율 주행 개발에서 테슬라 견제를 시작하는 느낌이네요.
테슬라, 바이두 협업으로 자율 주행 허가 한다는 내용 보면서
언제가 자율 주행 기술 전수해 주고 탈탈 털릴 것으로 저는 전망하고 있습니다.
우리 현대차가 그리 되었듯이 말입니다.
테슬라도 그렇고 인텔도 그렇고 전에는 나이키, 스타벅스, 그리고 애플까지
중국에 진출한 미국 기업에 대한 구체적인 견제가 나오고 있다는 생각입니다.
미국 시장은 M7으로 본다면 엔비디아 강세, 테슬라 상승
나머지 5개는 약세 이렇습니다.
그래서 나스닥이 0.2% 정도 나스닥 100 선물은 보합이었고요
엔비디아랑 은행주가 급등이었지 나머지 대형주는 좀 약해 보인 하루입니다.
우리도 3대 축 반도체, 자동차, 2차 전지 다 오를 수 있을까 싶고요.
앨버말 상승으로 2차 전지도 기대가 되지만 수급으로 보면 애매할 수도 있겠습니다.
반도체가 1위, 자동차가 2위 그래도 수급이 돈다면 2차 전지 이렇게 볼 생각입니다.
러셀 2000이 초 강세였으니 중소형주도 좀 기대가 되고요.
워낙 주가 착해져서 뭐 조금만 사도 급등할 종목이 한 둘이 아닙니다.
# 주목해야 할 소식
1. [속보]국제 유가-천연가스, 4일 연속 동반 하락 WTI 70달러 턱걸이 가스는 5% 급락
천연가스, 100만 BTU당 전날보다 0.119달러(4.76%) 급락한 2.379달러
WTI, 전거래일보다 0.19달러(0.27%) 하락한 배럴당 70.39달러에 마쳐
2. 상품시장에선?...국제금값 '상승', 국제유가 '혼조', 천연가스 '폭락'
3. 중동 불안에 출렁이는 유가…원유 ETN도 '롤러코스터' [이슈+]
4. "내년 금값 10%, 은값 43% 오른다"
"금 가격, 내년에 지금보다 10% 더 오른다"
유가는 보합권에서 왔다 갔다 했는데 천연가스가 급락입니다.
-4.8% 급락 2.3달러대입니다. 2달러대까지 기다리고 진입할 생각입니다.
1. EU "연말 러시아 가스 끊겨도 문제 없다"…계약 곧 만료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4101610074378001
가스로 주목한 기사인데 유럽이 잘 준비해서 이제 러시아 가스 때문에
추위에 떨 일이 없다고 이야기하네요..
이럼 우크라이나가 러시아 가스전 막아도 될 것 같고
그럼 전쟁 상황도 바뀌나? 이런 궁금함이 생기네요.
가스 가격에도 뭔가 영향을 줄 것 같고요.
금속은 금과 은이 0.4%대 구리가 0.67%대 근처
오늘 원자재는 천연가스만 급락 대부분 좋네요.
1. 중국 탄소배출권 사상 최고가 경신… 올초 대비 35% 상승
톤당 약 2만원으로 거래제 도입 이후 최고치
ETS 적용 전력부문 배출권 제출 기한 앞두고 수요 증가
당국, 올해 철강∙시멘트∙알루미늄 대상 업종 확대 계획
https://www.esgeconomy.com/news/articleView.html?idxno=8366
2. 인도, 재생 에너지 용량 200GW 달성...2030년 목표 절반에도 못 미쳐
https://www.aitimes.com/news/articleView.html?idxno=164279
3. 美, 동남아 태양광 제품에도 관세 매긴다...韓 기업 반사이익 기대
https://www.metroseoul.co.kr/article/20241016500502
4. 공급과잉 중국 태양광 업계 "우리 감산할까", 일단 모이긴 했지만…
전 세계적인 공급 과잉을 야기한 중국 태양광 업계가 감산을 논의하기 시작했다. 세계 1위 업체조차 판매가격이 손익분기점을 밑돌고 있기 때문인데, 서로 협력하기 어려운 '죄수의 딜레마' 상황으로 감산 합의에 이를 수 있을지는 불확실하다.
https://v.daum.net/v/20241015133923065
전에도 중국 태양광 업체들이 모여서 생산하면 할수록 손해라고 푸념을 내놓고 감산 이야기가 나오더니 이번에도 모였다는 소식 전해드렸습니다.
감산이 구체적으로 확정될지 아직 결정은 없다고 하네요.
퍼스트솔라 급락으로 걱정스럽다고 했던 한화솔루션이 당일은 버티더니
어제 –4.17% 급락하면서 21850원 신저가 경신입니다.
수급으로 보면 외국인 기관이 정말 지겹게 매도 중입니다.
어제 한화솔루션 외국인 보유가 19%대로 내려온 날입니다.
20%대는 꾸준히 유지 했는데 말입니다. 주의해야 할 종목 추가입니다.
오늘은 퍼스트솔라가 1.8% 다른 태양광 종목도 미국 시장에서 1%대 정도 상승이어서
한화솔루션은 기술적 반등이라도 할 것 같습니다만 주의해야 할 것 같습니다.
1. GM, 리튬 광산에 대한 투자를 10억 달러로 확대
2. CATL 배터리 탑재한 마세라티 럭셔리 전기차 '그레칼레 폴고레' 국내 첫 공개
“럭셔리는 선택지 많아야”···전기차까지 영역 넓히는 ‘마세라티’
中 CATL 배터리 장착한 포르쉐 마칸 EV, 주행거리 타이칸보다 14km 길어졌다.
앨버말이 오늘은 2.62% 반등합니다.
리튬아메리카스는 23% 급등이고요.
1. 美대선판 흔들 中배터리업체 미시간 공장 건설 계획
트럼프 "100% 반대…고션 미시간 공장, 주민들 공산당 아래 두려는 것"
민주 소속 미시간주 지사, 공장 건설 지지…난감한 해리스는 '묵묵부답'
https://m.ajunews.com/view/20241016152459361
고션 중국 미시간 공장에 대한 논쟁이 상당한 것 같습니다.
트럼프 트레이드로 재생에너지, 2차 전지가 흔들렸는데
미시간주에서 대선 전에 나오는 이런 논쟁으로 트럼프가 마냥
재생에너지, 2차 전지 확산을 막을 수 있을까?
이런 생각도 드네요.
하여간 오늘은 트럼프 트레이드 악재 종목이 반등한 날입니다.
1. 포트폴리오 다각화…'LFP·원통형·상용차' 잇단 수주[LG엔솔 달린다①]
https://www.newsis.com/view/NISX20241016_0002922363
2. 꿈의 전고체 배터리, 전기적 단락 따른 폭발 원인 밝혔다
원자력연 "고체 전해질 제조 개선 공정 제안"
https://www.yna.co.kr/view/AKR20241016039300063?input=1195m
3. '전기·배터리 없이' 색깔로 습도 변화 실시간 확인한다
부산대 등 공동 연구팀, 나노 구조 습도 센서 개발
https://www.newsis.com/view/NISX20241015_0002920380
4. 전기차 배터리 안전성, 정부가 직접 인증한다
내년 2월 배터리 인증제 도입…15일 업무협약·조기 시범사업
https://zdnet.co.kr/view/?no=20241015142852
5. 고체 배터리에 대한 과대 광고가 사라지고 있어 자동차 대기업들이 대안을 고려하고 있습니다.
솔리드 스테이트 배터리는 오랫동안 지속 가능한 주행의 ”성배”로 불려 왔습니다. 지지자들은 솔리드 스테이트 배터리가 전기 자동차(EV)에 더 안전하고 저렴하며 강력한 배터리를 제공하고 충전 시간도 더 빠르다고 말합니다.
하지만 또 다른 옵션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바로 고체 전해질과 액체 전해질의 하이브리드 디자인을 사용하는 반고체 배터리입니다.
“5년 전만 해도 우리가 이것에 대해 이야기했다면, 저는 고체 배터리에 대해 매우 흥분했을 겁니다.” 운송 및 환경부의 줄리아 폴리스카노바가 말했다. ”하지만 어떻게 된 일인지... 오늘날에는 어떤 종류의 장벽이 있습니다.”
우리 배터리는 기술 개발로 배터리 화재를 극복하려는 모습입니다.
이제 늦었지만 LFP 개발도 하고 전고체 개발도 하고 말입니다.
화재 전에 미리 알람을 줄 기술 개발도 하고
뭔가 2차 전지 단점을 기술로 극복하려는 모습이 구체적으로 보인다는 생각입니다.
5번 기사는 CNBC 기사인데 자동차에만 하이브리드가 있는 것이 아니고
배터리에도 하이브리도 개발이 진행된다는 기사입니다.
반고체 배터리 이야기입니다.
배터리 업종을 계속 부정적으로 적고 있는데 이런 날 변호하는 입장에서 글 적는다면
배터리의 부정적인 요소가 기술 개발로 상당히 극복되는 모습이다. 이런 비빌 언덕은 생기는데
1. K배터리 ‘눈앞 캄캄’… CATL·BYD에 밀리고 CALB에 쫓기고
CALB, 삼성SDI 밀어내고 톱5 진입
중국 6개사 시장 점유율 70% 육박
中·日정부처럼 한국도 지원 나서야
[원본링크] - https://www.kmib.co.kr/article/view.asp?arcid=1729068987
문제가 중국 배터리와 경쟁에서 살아남을 수 있을까?
이게 심각한 고민입니다.
대량 수주 소식에도 엔솔이 0.25% 밖에 상승 못 하고 나머지 2차 전지 관련 종목도 약했는데
오늘 정도는 미국 시장과 좀 동조화되지 않을까?
반등도 가능하겠네?
이런 기대감은 생기네요.
# 아시아 시장 이야기
1. "아시아 증시 연속 하락… 반도체주 강타, 중국 부동산 급등"
2. [올댓차이나] 홍콩 증시, 반도체 약세에 사흘째 하락 마감…H주 0.14%↓
3. [오늘 A주] 부동산 부양책 발표 앞두고 약보합...서부대개발 관련주 대거 상승
상하이종합지수 3202.95(+1.66, +0.05%)
선전성분지수 9965.02(-101.50, -1.01%)
촹예반지수 2039.95(-46.04, -2.21%)
커촹반50지수 875.69(-23.14, -2.57%)
https://www.newspim.com/news/view/20241016000967
4. 중국은 17일 또다시 장관급 인사가 기자회견에 나서서 부양책을 발표할 예정이다. 그동안 인민은행장, 국가발전개혁위원회 주임, 재정부장이 세 차례에 걸쳐 기자회견을 개최해 부양책을 소개했다.
이번에는 니훙(倪虹) 주택 도시 농촌 건설부장이 17일 기자회견에서 '부동산 시장의 평온하고 건강한 발전 촉진'과 관련한 상황을 소개할 예정이다. 17일 기자회견에는 또한 자연자원부, 중국인민은행, 국가금융감독관리총국 책임자도 참석한다.
중국 부동산 시장의 침체는 중국 내수 경제가 악화된 주요 원인으로 지목되고 있다. 때문에 부동산 주무 장관의 부양책 발표에 대한 기대감이 형성됐다. 반면 구체적인 부양책이 발표되지 않을 수 있다는 우려도 존재한다. 이 때문에 시장에서는 '일단 관망하자'는 분위기가 퍼지면서 이날 지수 조정으로 이어진 것으로 분석된다.
https://www.newspim.com/news/view/20241016000967
5. 심각한 경제 상황에 中 6조 위안 투입 전망
3분기 성장률 실적 저조 우려
경기 부양 위해 특별국채 발행 전망
향후 3년 동안 조달 예정
https://www.asiatoday.co.kr/view.php?key=20241016010008707
6. 中, 3분기 GDP 발표 하루 앞두고 부동산 부양책 내놓는다
17일 ‘부동산시장 발전 촉진’ 기자회견
“릴레이 부양책 특단대책 나올까” 촉각
https://v.daum.net/v/20241016180047657
중국 정부 각 장관들이 연일 기자 회견으로 부양책을 내놓습니다.
오늘은 부동산입니다.
불안하니 상해는 보합, 나머지는 제법 하락하고요.
홍콩은 일단 계속 부양책이 나오지만 숫자가 안 보이니
상승 전환도 하다가 하락하고요.
1. 중국, 이번엔 부동산 대책 발표…대규모 부양책 나올까
中 주택도시농촌건설부장, 17일 부동산 관련 기자회견
주담대 인하·계약금 비율 인하 등 이어 추가 대책 주목
2. 롤러코스터 탄 중국 증시, 일시적 조정일까 랠리의 끝일까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4101609575573785
3. "中 경기부양에 765조 이상 쏟아부어야, 1000조원도 고려"
前인민은행 통화정책위원 "신속하게 내놓아야"
4. 中경제학자 "금융위기 때 투입 뛰어넘는 中 경기부양책 필요"
위융딩 중국사회과학원 학부위원은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가 16일 보도한 인터뷰에서 "중국의 현재 경제 규모가 과거를 능가하기 때문에 새 부양책 역시 2008년 규모를 넘어야 한다"고 말했다.
https://v.daum.net/v/20241016182311484
중국 부양을 위해 1000조원도 고려해야 한다는 이야기가 나오네요.
2008년도 규모를 넘겨야 한다는 주장인데
이게 다 특별 국채 발행으로 해야 한다는 이야기인데
지방정부 부채가 이제 중앙정부로 옮겨가는 느낌!
국채 발행을 위해 미국 국채 매도를 하나? 한다면 얼마나?
이번 특별 국채가 먹히면 중국이 패권국으로 한발 나아가는 것이고
실패하면 아직 멀었다. 까불지 말라! 니네 패권국 아니거던!
이런 모습도 나올 것 같고요.
그럼 또 위안화 모습도 어떤 방향성이 나올 것 같고요.
이번 중국 부양책이 줄 파급 효과가 상당할 것 같습니다.
우리 입장에서는 실패해야 오히려 호재가 될 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1. 中 가전, 수출로만 160조원 판다
https://v.daum.net/v/20241016173659898
2. 中, 추격자인줄 알았더니 '초격차'였다
반도체·가전 산업서 첨단 기술 확보
석유화학·철강 산업은 이미 잠식
기업 지원금 살포로 가격 경쟁력 확보
"韓, 첨단산업 지원금 고려해야"
https://v.daum.net/v/20241016174105043
중국이 부양책이 성공하면 과거는 낙수효과로 우리에게 호재로 작용했는데
이번에는 우리 산업 경쟁력이 그냥 저하되는 것이 아니고 폭망 할 것 같은 느낌입니다.
기사 보시면 석유화학, 철강은 이미 잠식이라고 하죠.
디스플레이, 태양광도 마찬가지 아닙니까?
바로 옆 국가가 초 거대 경쟁 상대로 떡 하니 일어서는데
우리에 호재만 있을지 심각하게 고민됩니다.
1. "포르쉐 말고 비야디"…中전기차에 흔들리는 獨 '빅3'
언론사 홈 구독언론사 홈 구독 뉴스듣기 공유 스크랩 글자크기 인쇄 RSS
폭스바겐·BMW·메르세데스-벤츠 등 獨 빅3
전기차 전환 뒤쳐지며 중국 실적 부진
https://view.asiae.co.kr/article/2024101613273284207
2. 10월 1~13일 중국 NEV 소매가격 408,000대로 지난달 같은 기간 대비 8% 상승
10월 1일~13일 기간 동안 중국의 NEV 소매 보급률은 49.57%였고, 올해 들어서는 45.98%였습니다.
https://cnevpost.com/2024/10/16/china-nev-retail-408000-oct-1-13-2024/
3. 9월 중국 신에너지차 시장 점유율 BYD 34.4%로 1위, 테슬라 6.4%로 4위
중국 Zeekr, 호주에서 EV 출시, 다음에는 뉴질랜드를 노려
전기차로는 독일차가 중국 전기차 때문에 나락으로 가는 모습입니다.
비야디에서 이제 지커까지 중국 전기차가 동남아, 유럽 이제 호주까지 진출하는 모습입니다.
1. 트럼프 “수입차에 고율 관세 부과할 것”
트럼프 "수입차에 고율 관세 부과할 것"…EU도 맞대응 준비
벤츠 '독일 생산' 지적하고 멕시코 겨냥해 "최대 2천% 관세" 발언
연준의장 역할에 대해 '동전 던지기'로 비꼬기도…일본제철 US스틸 인수 반대
미국 공화당 대선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
https://www.yna.co.kr/view/AKR20241016082651009?input=1195m
2. 현대차·기아, 세계 최초 프레스 금형 설계 자동화 개발
"수치만 입력하면 금형 설계가 뚝딱"… 현대차∙기아, 세계 최초 자동화...
'프레스 금형 자동설계' 시간 75% 단축…현대차·기아 세계 첫 개발
현대차·기아, 세계 최초 프레스 금형 설계 자동화 시스템 개발
`차 금형 설계시간 75% 단축`…현대차·기아, 제조혁신 속도
프레스 금형 자동설계 등 혁신 제조기술 개발 매진
싱가포르서 제조기술 실증…이후 글로벌 생산기지에 적용
https://www.dt.co.kr/contents.html?article_no=2024101602109932091006
3. 무보, 현대차 美 전기차 생산거점 건설에 13.5억 달러 지원
연간 30만대 규모 전기차 생산거점…북미 시장경쟁력 강화 기대
https://zdnet.co.kr/view/?no=20241016221418
4. 현대차, 8개 대학과 '차량 고장 예측' 기술 연구
현대차그룹, 국내 8개 대학과 차량 고장 예측 기술 연구
현대차, 국내 대학연구소와 'PHM' 프로젝트 돌입…"자율주행 선도"
5. 현대차, 자사주 매입 전 수급공백기는 매수 적기-SK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1767926639053576&mediaCodeNo=257&OutLnkChk=Y
6. “딴딴한 K-픽업트럭이 온다”…기아, ‘타스만’ 티저 공개
어제 미국 자동차 주가가 엉망이어서 우리 자동차도 걱정했는데
현대차는 상승입니다. 기관 매수로 막판에 반등 성공했습니다.
0.41% 상승인데 기아는 –1.91% 하락하면서 미국 자동차 주가랑 비슷한 흐름 나왔고요.
현대차는 미국에 공장 건설하니 트럼프 관세 부과 엄포에 덜 피해가 예상이고
기아는 멕시코 공장이니 좀 우려가 되는 정도 그걸 주가가 반영하나 싶기도 하고요.
오늘은 도요타, 혼다 모두 1%대 상승, GM이 2.42%, 포드가 1.75% 상승이어서
미국과 동조화된다면 오늘 우리 자동차도 나쁠 것 같지 않습니다.
현대모비스, 글로비스 급등에 이어서 오늘은 현대차, 기아가 달리고
자동차 부품도 좀 반응이 나오면 좋겠네요.
동원금속이 8월 5일 급락 때 나온 저가까지 가고 있습니다. 쩝
오늘은 중화권은 부동산 정책 발표, 2시 이후 TSMC 월간 실적 발표를 주목해야 할 것 같습니다.
1. “외국 자본 유출로 인도 루피화 가치 하락…장기화되진 않을 것” [투자360]
2. “인도 증시, 10월 4년여 만에 최대 규모 외인 자금 유출 가능성”
“중국 대규모 경기 부양책으로 중 증시로 자금 빠져나간 듯”
https://www.etoday.co.kr/news/view/2410219
# 우리 시장 이야기
1. 삼성전자, ASML 후폭풍에 2% 급락…외국인 순매도 최장 기록
외인의 외면…'최장 기록' 26일 연속 순매도에 5만전자 '털썩' [종목+]
"삼성전자 무섭게 팔아치웠다"…개미들도 놀랄 지경
2. '슈퍼 을' ASML 주문량 반토막…반도체 쇼크에 다시 '5만 전자'
다 아시듯이 삼성전자, 하이닉스가 하락하면서 지수 하락이 나왓습니다.
외국인이 어제는 또 작심하고 삼성전자를 –459만주나 팔았습니다.
보유율이 이제 53.14% 하락입니다.
기관 수급이 중요하다고 했는데 기관도 어제는 –77만주 매도입니다.
이러니 삼성전자 59500원 다시 5만전자입니다.
장중에도 그랬는데 종가로도 흥미로운 것이 대형주가 –0.96% 하락인데
소형주는 –0.17%, 중형주는 –0.47% 하락으로 대형주 대비 선방한 것 정도
여기서 주목해야 할 부분은
제가 토스증권 중소형주 투자 소식 전하면서 진입 종목은 1년에 분기에 1번 1년에 4, 5번
급등 나오는 종목 위주로 담는다고 전해드렸는데
9월에도 비슷한 움직임이 나오더니 10월에도 또 나오네요.
월요일은 서플러스글로벌이 21% 급등하고
어제는 대성파인텍이 29%까지 급등했다가 하락 전환합니다.
진입했다가 익절하고 나온 나라엠엔디가 어제 또 급등하고요.
캐스텍코리아, 엑스큐어, 화승엔터프라이즈, 서플러스글로벌, 씨유메디칼 이런 종목들이
올해 급반등이 잘 나온 종목들이고요.
또 이상한 종목은 작년까지 이런 급반등이 잘 나오던 에이치케이, 풍강, 상상인은
계속 하락해서 풍강, 상상인은 매일 신저가 가는 모습도 보이고요.
동원금속, 에코플라스틱 같은 종목은 8월 5일 지수 급락 때 반등을 제법 하다가
8월 5일 저가 자리까지 밀리는 모습도 보이고요.
자연과환경은 유상증자 후 반등하다가 지금 증자 가격부근까지 밀리네요.
핵심은 수급 같습니다.
시장에 좀 관심받는 종목은 잘 버티고 급반등도 한 번씩 나와서 탈출 기회를 주는데
일부 종목은 영 힘을 못 쓰는데 이유는 수급이 없다는 것이고요.
중소형주는 재미도 있고 또 씁쓸하기도 하고 만감이 교차합니다.
종목 선택이 정말 중요할 것 같습니다.
선물 기준으로 보면 –4% 하락했던 하이닉스가 –2%대로 반등하면서
9시 13분 저점을 만들고 정말 반등을 강하게 하더군요.
파생 기준으로 보면 어제 시황에서 과하게 절망하지 말자!
하이닉스, TSMC 실적 발표도 있고 엔비디아도 더 봐야 할 부분이 있지 않겠나 했는데
진짜 지수 반등이 나오면서 늘 느끼지만 과하게 지수 몰입하면 안 된다는 것을
또 한 번 느꼈네요.
미국 시장 보면 그냥 급락인데 지수가 –0.4%대까지 반등도 하지 않습니까?
파생은 개인 쏠림 있는 곳으로 몰입하면 절대로 안 됩니다.
마지막으로 수급 특징은 기관입니다.
계속 적고 있지만 외국인이야 이미 팔기로 정한 곳이니 기관 수급이 중요한데
어제 금투, 투신 다 매도인데 연기금이 1634억이나 매수하면서
지수 방어했다는 생각입니다.
어제 외국인 코스피 –6574억 매도, 선물 –2728억 매도에도 제법 버틴 것은
연기금 수급 덕택입니다.
오늘도 중요한 것이 기관 수급이라는 생각입니다.
1. 개미, 삼성전자 ‘빚투’ 1조원 넘어… 평균 손실률 15%
2. 14조원 ‘아프네’…국민연금, 삼성전자·하이닉스에 발등 찍혀
3. 삼성전자 주가 하락에 금리인하 여파…삼성생명 K-ICS비율 200% 위태
4. 위기의 평택…흔들리는 삼전, 일부 공장 멈춤까지
AI 흐름 못 읽고 안주
미래보다 눈앞 수익 집착/ 효능 다한 ‘리커버리 전략’ 고집
https://v.daum.net/v/20241016184612026
5. ‘관리의 삼성’ 그 이후 버전 못 찾는 삼성전자
6. "기술의 삼성 어디갔나"…외국인, '5만전자'에도 던졌다
외국인, 삼성전자 '최장 순매도'
26거래일간 11兆 넘게 팔았다
주가 20% 급락…지분율 2.7%P↓
업황 둔화·HBM 경쟁력 우려 커져/ 개미는 10.5조 사들이며 방어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4101694651
7. 연기금, 삼성전자 저가매수 들어갔다
코스피 7거래일간 6052억 매수
코스닥은 6거래일 연속 순매도
https://www.fnnews.com/news/202410161818305638
재미있는 것은 삼성전자우는 외국인이 2 거래일 연속 매수합니다.
외국인도 여러 종류니 삼성전자우 사는 외국인도 있다. 정도로 보면 될 것 같습니다.
삼성전자 이야기는 뭐 해도 해도 끝이 없습니다.
삼성전자가 SK하이닉스에 밀린 진짜 이유! "답답해서 대표님 면담까지 했어요" / 외국인이 매일 팔고 주가 못 오르는 이유!ㅣ삼성전자 전 직원 슈퍼로더
https://www.youtube.com/watch?v=OkWlMW4mxSI
815머니톡에서 삼성전자 출신 인터뷰 영상을 올렸더군요.
참고해 보시기 바랍니다.
제 생각은 이미 많이 언급했으니 오늘은 생략합니다.
1. 'ASML 쇼크' 세계 반도체 시총 572조원 증발
2. ASML 실적이 반도체 시장에 던진 공포…"AI 빼면 어둡다, 훨씬"
ASML 실적 충격…'반도체 겨울론' 현실되나 [마켓인사이트]
3. 반토막난 ASML… 멀어지는 삼전 회복
AI분야 제외 반도체 침체 지속
D램·낸드플래시 등 수요 감소/ 고객사 인텔 등 투자 늦추기도
https://v.daum.net/v/20241016164610049
4. ASML발 반도체 쇼크…비AI 수요 부진 우려↑
https://www.newspim.com/news/view/20241016001133
5. 삼전 팔고 하이닉스 산 외인…수급 따른 주가 차별화 심화
동일 업종 내 개별 종목 옥석가리기 전개
외인 순매수 상위 업종 주가 상승 탄력
셀 코리아 영향 수급 공백기에 영향력↑
https://www.dailian.co.kr/news/view/1417261/
도쿄일렉트론이 –9%, 6개월 기준으로는 –34%
디스코는 –5.82%, 6개월 기준으로는 –32%
레이저텍은 –13.44%, 6개월 기준으로는 –40%
일본 반도체 소부장이 이런 모습입니다.
전에 한 번 언급했지만, 지금은 엔비디아 이걸 생산하는 TSMC, 엔비디아 칩에 직접 납품하는 하이닉스, 이런 종목 정도가 버티고 있다는 생각입니다.
어제 일본 지수가 –1.8% 아시아 시장에서 대만, 한국보다 더 하락했는데
급락한 것이 반도체 부품, 장비 업체가 급락한 것이 원인으로 봅니다.
1. 한화정밀, SK하이닉스 HBM TC본더 퀄테스트 통과 못해
https://www.mk.co.kr/news/business/11142170
2. 한화정밀 "SK하이닉스 HBM TC본더 탈락설 사실무근…테스트 순항“
https://www.news1.kr/industry/general-industry/5570640
어제 시간 외에서 한미반도체가 급등하고 3% 정도 상승으로 마감했는데
한화정밀이 하이닉스 테스트 불통 소식 때문인데
한화정밀은 부인하네요.
정리하면 우리 반도체 종목은 그나마 하이닉스와 하이닉스 향 소부장에 집중해야 할 것 같다.
이렇게 투자 방향이 정해져야 할 것 같습니다.
혹시라도 물리면 하이닉스에 물려야 한다.
그럼 너는 사냐? 아뇨 당분간 저는 반도체 관심이 별로 없습니다.
미국이나 우리나 좀 고평가라는 생각입니다.
1. "英헤지펀드, 하이닉스 지주 SK스퀘어 지분 1% 이상 확보"
"팰리서, 2년 간 지분 매입…10대 주주에 포함"
"SK스퀘어에 주가 밸류업 위한 개편 촉구"
https://www.newsis.com/view/NISX20241016_0002922740
2. 롯데칠성 "2028년까지 매출 5.5조원"…기업가치 높인다
ROE 10∼15%·부채비율 100%·주주환원율 30% 목표
https://www.yna.co.kr/view/AKR20241016147900030?input=1195m
3. 밸류업 ETF 출시 연기설 '모락모락'…다음달 상장 물건너 가나
출발부터 이상하더니 밸류업 100 종목 변경 가능 이야기도 나오면서
ETF도 연기된다는 기사가 나오네요.
이럼 ETF 출시 기대로 수급 예상은 좀 내려놓아야 할 것 같습니다.
개별 종목으로 밸류업 대응 잘하는 곳으로 지켜봐야 할 것 같다.
이 정도로 정리합니다.
야간선물이 0.5%, MSCI 한국은 1.2%대 상승입니다.
오늘이 위클리옵션 만기입니다.
갭 상승할 것 같은데 어제와 반대로 갭 상승하고 좀 오르다가
어제 아시아 시장 선방이 오늘 미국 선반영으로 보고
어제와 반대로 또 장중에 밀릴 수도 있습니다.
요즘은 갭 상승 후 하락
갭 하락 후 반등 이런 그림이 자주 나오네요.
지수로는 한 방향으로 과하게 몰입하면 안 될 것 같습니다.
참 지겨운 것은 2600선 공방인데 지치다가 어는 순간 힘이 어느 방향으로 확 쏠릴 수 있다는 생각입니다. 위도 아래도 다 열려있다는 생각입니다.
TSMC 월간 실적이 2시 30분 근처에 나오면
우리 반도체가 그즈음 움직일 수도 있다고 보셔야 할 것 같습니다.
주식하는 사람은 늘 모른다로 대응합니다.
투자의 기준으로 삼으시면 안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