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국채 급등, 금리 우려! 요란한 트럼프 장관 인선! 우크라이나 러시아 내부 공격 허용, 11월 18일 장전 시황
# 미국 시장 이야기
1. 파월 충격 이틀째 지속, 미증시 일제 급락…나스닥 2.2%↓(상보)
파월이 트럼프 랠리 끝냈다…나스닥 주간 기준 3% 급락(종합)
뉴욕 증시, 트럼프 상승세 반납, 주간 단위 하락 기록
2. 미국 소비 탄탄, 달러가치 '또 상승'...유로 '하락', 엔화는 '절상'
3. '우르르' 차익실현…인플레 우려 겹치며 나스닥 2.24%↓[뉴욕증시]
4. 美 10월 소비판매, 예상치 웃돈 전월대비 0.4% 상승
예상치 0.1% 상회
5. 뉴욕증시, 파월 발언 여파·트럼프 내각 우려에 일제히 하락 마감
시간 순서대로 보면 장전에 이미 파월이 삐진 것으로 나스닥 100 선물이
-0.8%까지 하락 중이었고요.
10월 소매 판매 지표가 나왔는데 이게 뜨겁거던요.
그러니 또 하락!
그리고 트럼프 내각 구성을 보니 이게 난리 난리입니다.
제가 국방장관 지명자가 폭스뉴스 진행자고
법무장관은 성범죄 관련자고
1. 트럼프 2기 첫 재무장관 놓고 '파벌 싸움'…제3 후보 낙점하나
스콧 베센트·하워드 루트닉 물밑 경쟁
머스크, 루트닉 공개 지지
트럼프, 라이트하이저 등 다른 인물도 고려
https://view.asiae.co.kr/article/2024111723333945841
2. 美 재무장관에 월가 인사 유력…막판 혼전
3. 트럼프 2기 경제정책의 열쇠를 쥔 재무장관 자리는 금융기관이 몰려 있는 월스트리트 출신 인물들이 각축전을 벌이는 양상이다. 조 바이든 행정부의 인플레이션 감축법(IRA)에 부정적인 입장을 피력한 스콧 베센트 헤지펀드 키스퀘어그룹 창업자가 유력하게 거론되는 가운데 투자은행 캔터 피츠제럴드의 하워드 러트닉 CEO가 급부상했다. 러트닉 CEO는 트럼프 당선인의 정권 인수팀 공동위원장을 맡고 있다.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1813846639086704&mediaCodeNo=257&OutLnkChk=Y
연준 의장까지 지낸 노련한 옐런이 지키던 재무부도 월가 출신이 가져갈 것 같고
그래서 트럼프 트레이드에 대한 실망감이 또 한번 하락을 부추기고요.
이러니 차익 매물이 터졌다고 봐야 할 것 같습니다.
1. 연준 콜린스 "12월 금리 인하 가능성 여전"
2. 美 10년물 국채 수익률, 한때 4.5% 돌파...6개월 만에 최고치
3. 美 국채 매각·자원 무기화…中도 8년 벼른 칼 꺼낸다
미중 무역전쟁 재점화 대비 대응책 준비
美 국채 보유량 2017년 이후 3분의 1↓
중국의 美 기업·개인 제재 약 7배 급증
일본·호주 등 관계 개선으로 동맹 확보
출처 : https://www.sedaily.com/NewsView/2DGUTKOHTI
시장이 걱정한 것 중 가장 큰 걱정은 금리인 것 같습니다.
지표 발표하면서 10년물 국채 수익률이 4.5% 돌파까지 나왔습니다.
올려드리는 홍자우언의 불앤베어 유튜브 영상의 그림보시면
2조 2400억 매수가 들어오면서 10년물 국채가 좀 내려왔습니다.
이 수급이 없었다면 나스닥 하락은 더 심각해졌을 수도 있었겠습니다.
지금 시장은 트럼프 정부가 만들 물가 상승을 가장 우려하는 것 같고
이걸 채권 시장이 제대로 한방 맞고 있고
금리 인하 기대감이 상당히 내려와서 12월 인하가 50% 정도까지 나오네요.
그럼 강력하게 파월이 금리 인하 신호를 줘야 하는데
몰라! 금리 인하 계속 한다고 누가 보장하겠냐?
뭐 이런 식이니 미국 시장 조정 압력은 상당히 높아졌다는 생각입니다.
1. "트럼프 당선되고 초대박"…美 큰손들의 머니 무브 [맹진규의 글로벌 머니플로우]
금융주 ETF 순유입 1위
중소형주 중심 러셀2000 ETF엔/ 17년 만에 최대 순유입
트럼프, 반도체 고율 관세 공약하자/ 소프트웨어로 AI 머니무브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411154928i
2. 트럼프 취임 전…미 정부, TSMC에 9.2조원 반도체 보조금 확정
3. 필라델피아반도체지수 3.42% 급락
'AI 수혜주' 슈퍼마이크로, 이르면 18일 나스닥 '퇴출' 위기
4. [속보]뉴욕증시 일제히 '뚝'…백신 '회의론자' 장관에 모더나 7.3%↓
금리 인하 기대감으로 달린 M7이 가장 크게 조정받고요.
백신 회의론자가 장관이 되니 백신주들이 급락합니다.
보조금 확정인 TSMC도 –1.32% 하락이니
오늘 우리 시장은 삼성전자가 자사주 매수로 반등하면
하이닉스는 정말 나락으로 갈 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수급 쏠림이 극명할 것 같으니 말입니다.
신규자금으로 사는 것이 아니고 하이닉스, 2차전지 팔아서
삼성전자 산다면 이건 뭐 답이 없을 것 같고요.
1. 전기차 인센티브 폐지에도 테슬라는 3% 급등
2. 트럼프 美 EV 보조금 폐지... 테슬라에는 희소식인 이유
https://www.fnnews.com/news/202411170958189242
3. 트럼프, 전기차 보조금 폐지 계획 소식에 업계 반발…'테슬라만 수혜' 전망도
'LG, 테슬라 등 회원사 50여곳' 전기차 업계 단체 반발
미국 에너지부 장관도 "중국에 분야 내줄 것" 우려
테슬라는 오히려 수혜 전망
현재 테슬라는 미국 시장에서 절반가량의 시장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고, 올해 3분기 기준 조정 세전영업이익(EBITDA)률이 18.5%로 업계 평균인 9%의 2배에 달한다. 이러한 상황에서 전기차 보조금 폐지는 테슬라보다는 오히려 전기차 후발업체들에게 큰 타격이 될 것이라는 관측이다.
실제로 머스크는 지난 7월에 전기차 보조금 폐지와 관련해 "그것은 우리 경쟁업체들에게는 막대한 피해가 되겠지만 테슬라에는 약간의 피해만 있을 것"이라며 "사실 장기적으로 보면 테슬라에게는 도움이 되리라는 것이 내 추측"이라고 언급한 바 있다.
https://www.ajunews.com/view/20241117104454157
2차 전지는 M7 중 그나마 상승한 것이 테슬라인데
앨버말 1%대 테슬라 3%대 상승으로 그나마 희망의 불씨를 남길지 모르겠습니다.
ARM이 –5%, 브로드컴이 –3% 마이크론이 –2%대 하락도 문제지만
부품주들 ASML이 –4.95%, AMAT가 –9%, 잘 아시는 램리서치가 –6% 급락이어서
하이닉스 걱정 뿐만 아니라 부품도 걱정이 태산이네요.
수급을 다 가져가는 방식의 삼성전자 상승도 걱정
반도체 전체 하락도 걱정입니다.
바이든, 우크라이나가 러시아 내부를 공격하기 위해 미국 무기를 사용하도록 허용
https://www.cnbc.com/2024/11/17/biden-allows-ukraine-to-use-us-arms-to-strike-inside-russia.html
주말 소식 중 바이든과 시진핑 만남이랑
CBNC 기사에 바이든이 우크라이나가 러시아 내부 공격 허용했다는 것이
우크라이나 전쟁을 좀 심각하게 봐야하나?
유가가 천연가스가 움직이나? 이런 걱정을 좀 하게 됩니다.
1. 엔비디아 올들어 186% 급등했는데, 283% 폭등한 AI주 있다
바로 팔란티어다. 팔란티어는 AI 데이터 업체로, 기존에는 군대와 정보기관 등 주로 정부에서 주문을 받았으나 월가에 AI 열풍이 불면서 민간 기업에서도 많은 주문을 받아 매출이 급증, 주가가 급등하고 있다.
https://www.news1.kr/world/usa-canada/5602327
2. 美 예산 2조달러 삭감?…머스크 맡은 '정부효율부' 무슨 일 하나
https://www.digital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541699
3. '투자 달인' 워런 버핏, 애플 팔고 '이것' 담았다
'투자의 달인' 워런 버핏이 최근 보유하고 있던 애플과 뱅크오브아메리카(BofA) 주식을 매각하고, 도미노피자와 풀 코퍼레이션(Pool Corp.) 주식을 사들인 것으로 나타났다.
https://www.inews24.com/view/1783895
# 주목해야 할 소식
1. [속보]국제유가 위험자산 회피에 2.5% 급락 WTI 67달러 턱걸이, 천연가스는 소폭 반등
천연가스, 100만 BTU당 전날보다 0.042달러(1.51%) 상승한 2.827달러
WTI는 전장 대비 1.68달러(2.45%) 낮아진 배럴당 67.02달러에 마쳐
2. 공급 과잉+달러 강세, 국제유가 2% 이상 급락
3. 국제유가, 중국 수요 약화에 2개월만에 최저치...WTI, 2.5%↓67달러도 붕괴
美연준, 금리인하 서두를 필요없다는 발언도 악재로 작용...美10월 소매판매도 견조
유가는 심각합니다. 66.92달러까지 왔습니다.
68달러는 지키겠지 했는데 무너지네요.
-2.4%대 하락
금속도 은이나 구리가 –0.4%대 금도 약보합 정도
천연가스가 1.44% 정도 상승
1. '빨간불' 석화업계...불황 타개 비결은 '스페셜티'
2. "스페셜티에 생존 달렸다"… 사업재편 급물살 탄 석화업계
中범용제품 공급과잉 엎친데
수요위축 덮쳐 수익 점점 악화/ DL케미칼·금호 3분기 '흑자'
고부가제품 주력해 실적 개선/ LG화학·롯데·한화도 전환 속도
https://www.fnnews.com/news/202411171842249536
중국 석유화학 업체와 경쟁도 힘든데 유가까지 이러니 우리 석화 업체는 정말
벼랑 끝까지 몰리는 모습입니다.
대한유화, 롯데케미칼, 주가 보시면 참담합니다.
롯데케미칼 주가가 73400원입니다. 대한유화보다 이제 싸졌습니다.
1. 러시아, 우크라이나 경유 가스 공급, 오스트리아로 가는 가스량 감소
비엔나가 모스크바에서 가스 공급을 중단하겠다고 통보한 지 몇 시간 만에 러시아가 오스트리아 에너지 회사 OMV에 공급하는 가스 공급이 중단되었습니다.
우크라이나 전쟁 이전까지 러시아는 유럽에 천연가스를 가장 많이 공급하는 단일 국가였지만, EU가 러시아의 천연가스 의존도를 낮추려고 노력하면서 유럽 고객을 거의 잃었고, 2022년에 독일로 가는 노르트 스트림 가스 파이프라인이 폭파되었습니다.
러시아는 전성기에는 유럽 가스 공급의 35%를 차지했지만, 2022년 전쟁 이후 가즈프롬의 시장 점유율은 노르웨이, 미국, 카타르에 밀렸습니다.
https://www.cnbc.com/2024/11/16/russia-pumping-gas-via-ukraine-but-volumes-to-austria-cut.html
유럽 천연가스는 연일 급등 중입니다.
우크라이나 경유하는 가스 공급이 감소 중이라고 하는데
추위도 오고 공급량 감소도 나오고
유럽 천연가스 가격 폭등이 미국 천연가스를 올린다는 생각이고요.
1. 트럼프 2기 에너지장관에 "기후위기 없다"는 셰일가스 기업 CEO
2. 석유재벌 에너지장관, 금융재벌 재무장관…트럼프 규제 대수술 예고
에너지장관에 셰일가스 기업 CEO 지명
화석연료 생산 확대, 금융 규제 완화 탄력
기후위기를 부정하는 화석연료 전도사 ‘석유재벌’을 지명했다.
美 에너지장관에 정치 경험 전혀 없는 ‘기술 괴짜’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1813846639086704&mediaCodeNo=257&OutLnkChk=Y
국제 유가는 하락 중이지만 미국 세일 업종은 눈여겨 봐야 할 것 같습니다.
<< 트럼프 당선인은 16일(현지시간) 에너지부 장관에 크리스 라이트 리버티에너지 설립자 겸 최고경영자(CEO)를 지명했다. 콜로라도주 덴버에 본사를 둔 리버티에너지는 셰일가스 추출을 위한 수압 파쇄법인 ‘프래킹’(fracking)을 전문으로 하는 기업이다.
트럼프 당선인은 라이트 CEO를 에너지부 장관으로 지명하면서 “미국 셰일 혁명을 시작한 선구자 중 한 명”이라고 추켜세우며 “새로운 ‘미국 번영과 세계 평화의 황금기’를 여는 핵심 지도자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트럼프 당선인은 선거 유세 기간에 ‘드릴, 베이비, 드릴’(drill, baby, drill·석유를 시추해라)을 핵심 구호로 내세웠다. 라이트 지명자는 지구온난화 등 기후 위기를 부정하는 견해를 가진 인물로, 트럼프 2기의 화석연료 확대 구상을 뒷받침할 것으로 보인다. 스스로를 ‘기술 괴짜’라고 부르는 자유분방한 인물로, 2019년에는 프래킹에 사용되는 액체가 위험하지 않다는 것을 증명하겠다며 카메라 앞에서 이를 직접 마시는 기행을 하기도 했다. 라이트 지명자는 “미국 에너지를 더 저렴하고 안정적이며, 안전하게 만드는 데 중점을 둘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친환경 정책 폐기, 석유 시추 가속화, LNG 수출 재개” 전망
트럼프 2기 인선이 속도를 내고 있는 가운데 석유재벌과 월가 인사 기용이 기정사실하되면서 에너지와 금융 분야 규제를 대폭 풀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조 바이든 정부가 현재 시행 중인 액화천연가스(LNG) 수출 허가 동결 해제, 연방 굴착 경매 확대, 새로운 파이프라인 허가 가속화, 발전소 및 자동차 배출가스 감축 규제 완화 등이 예상된다.
파이낸셜타임스는 “미국 석유 업계에 또 하나의 큰 승리이며, LNG 수출을 늘리려는 트럼프 계획을 실행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1813846639086704&mediaCodeNo=257&OutLnkChk=Y
기사 전문을 올려드립니다. 신중하게 보시기 바랍니다.
1. [데스크칼럼] 미국이 하차해도, 탄소중립 열차는 계속 간다
블룸버그NEF에 따르면 2022년 전 세계의 친환경 에너지 투자액은 1조1000억달러(약 1536조원)가 투자됐다. 처음으로 친환경 기술 투자가 화석연료에 투입된 자본과 동일한 수준에 도달했다. 앞으로는 친환경 투자액이 더욱 커질 것이 뻔하다.
간단하게 현대자동차만 놓고 봐도 앞으로 전기차에 더 많이 투자할 지, 아니면 기존 내연기관차에 투자할지 생각해 보면 답은 뻔하다.
심지어 화석연료의 근거지인 중동국까지 탄소중립에 동의하고 있다.
https://www.ekn.kr/web/view.php?key=20241117022439902
과거 달러는 중동 원유와 연결해서 패권을 가졌다면
이제는 미국의 세일 수출로 더 이상 중동 원유 눈치 볼 이유가 없어졌고요.
또 가상화폐 비트코인을 최대한 지원해서 금융 상품화 했고요.
반대로 중국은 태양광을 중심으로 재생에너지와 디지털 화폐에
비중을 올리고 있습니다.
앞으로 패권은 가상화폐와 디지털 화폐. 세일과 재생에너지 싸움 같습니다.
당장은 트럼프 당선과 에너지부 장관을 세일 CEO가 맡았으니
관심은 세일에 두어야 할 것 같고요.
장기적으로는 재생에너지와 디지털 화폐에 관심을 둬야 한다는 생각입니다.
미국 퍠권이 과연 비트코인으로 유지될지 앞으로으 세상이 궁금해지네요.
저걸로 방어가 되면 포르투갈, 영국이 패권을 놓친 기간 보다 훨씬 더 긴 시간을
미국이 패권국을 유지할 것 같고
저게 무너지면 패권이 디지털 위안으로 넘어갈 우려도 있다는 생각입니다.
사우디와 러시아, 중남미, 아프리카까지 합친 새로운 금융 질서 탄생도
늘 염두에 두어야 할 것 같고요.
그래서 금을 가장 많이 가진 나라가 최종 승자가 될 수 있습니다.
1. 중국 위안화, 트럼프 재집권에 평가절하 압력 직면…“내년 18년래 최저치 예상”
새 무역전쟁, 위안화 약세 베팅 부추겨
미국 달러 대비 최대 10% 하락 가능성
https://www.etoday.co.kr/news/view/2420150
2. '1달러×1.4' 시대…환율 1400원 '뉴노멀' 우려[시장의 경고]⑧
올해 환율 매일 1300원 넘겨 마감…자유변동환율 도입 후 처음
'트럼프 당선'에 1400원 돌파?…경제 내부 문제 영향 있을수도
https://www.news1.kr/economy/trend/5602604
3. 환율 급등에 금감원, 은행 소집…외환 부문 리스크 점검
4. 트럼프 시대 맞는 한국 경제...환율 1,400원대 비상
6. 주가·환율 흔드는 ‘트럼프 포비아’, 내년 잠재성장률 2%도 위태롭다
원ㆍ달러 환율 1400원선
주가 흔드는 ‘트럼프 포비아’/ 주된 요인은 외국인 자금 이탈
KDI, 내년 성장률 2%로 낮춰/ 내수 침체에 고용 사정 악화일로
정부는 자화자찬만 하고 있어/ 애가 타는 국민은 답답할 따름
https://www.thescoop.co.kr/news/articleView.html?idxno=303902
달러가 강보합 그래도 106.620이면 강달러입니다.
달러/원이 좀 내려와서 –0.79% 하락 1393원입니다.
당국 개입 때문이지 급등 후 휘는 것인지
달러/엔도 154.34엔 –1.22% 하락이어서
전체적으로는 원화 엔화 약세 둔화 정도로 보면 될 것 같고
이게 오늘 우리 시장에 조금은 도움을 줄 것 같고요.
1. “매도 과하다”…증권가 "코스피 반등 열쇠는 달러"
코스피 한주간 5.6% 급락, 장중 2400선 깨져
"투심 약화된 시장, 리스크 과민 반영"
바닥 수준까지 내려서, 추가 하락은 제한 전망/
"당분간 관망, 트럼프 수혜 업종 중심으로 대응"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1659686639086704&mediaCodeNo=257&OutLnkChk=Y
환율이 주식 시장 반등 열쇠로 보자는 기사도 있습니다.
1. "내년 中 태양광 산업 반등 전망"…왜?
시장 정상화 흐름…中 최대 업체 론지 "2~3분기 후 원가 이상 가격 형성"
https://zdnet.co.kr/view/?no=20241116141424
2. LG그룹, 탄소 425만톤 감축…"산지 축구장 10만개 조성한 효과"
LG "2050년 탄소중립"…5년간 1.8조 투자
국내 주요 그룹 유일 넷제로 선언/ 노후 장비, 고효율 장비로 교체
LG전자 2030년 가장 먼저 달성/ 구광모 '3대 먹거리' 클린테크 찜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4111769061
퍼스트솔라가 –2.4% 하락 엔페이즈에너지는 –6% 솔라엣지는 –17% 하락
태양광은 당분간 끝난 느낌입니다.
싸졌다고 들어갈 수 있는 업종이 아니네요.
1. LG·테슬라 속한 美전기차·배터리 연합체 "세액공제 필요"
2. 트럼프에 뿔난 美 전기차·배터리업계…“전기차 보조금 폐지 반대”
전기차·배터리 시장 둔화 우려
https://economist.co.kr/article/view/ecn202411160009
정책에 반영될지는 모르겠지만 미국 전기차 배터리 연합체가 보조금 폐지 반대
입장을 내었습니다.
태양광과는 다르게 앨버말은 1.4% 상승이고요.
중국 CATL은 상승 후 조정인지 –3.43% 하락
비야디도 –1.61% 하락
중국 배터리 약세 미국 리튬은 기술적 반등이라도 하네요.
1. 트럼프 “IRA 폐기”에 기업들 비상…실제 유불리 따져보니
혜택 줄면 단기적으로 타격
"IRA 의존도 낮추는 전략 마련"
IRA 핵심은 '탈중국'과 美 중심 공급망 재편
전면 폐기 "어렵다" 목소리도
https://www.etoday.co.kr/news/view/2420219
2. 트럼프가 울린 2차전지주 '폭락'… LG엔솔, 시총 12조 줄었다
트럼프 리스크 직격탄 이차전지...개미 손절에 시총 21조 증발
IRA 보조금 폐지 우려에 이차전지 톱5 종목 52주 신저가
ETF 수률까지 두자릿수 하락
개인, 에코프로 5374억 등 순매도
https://www.ajunews.com/view/20241115131248568
3. “전기차 의존 줄이자”…사업다각화 나서는 배터리업계
4. 전기차 보조금 폐지 현실화?…"한국 전기차·배터리 美 의존도 줄여야"
로이터통신 "정권인수팀 전기차 세액공제 폐지 계획 중"
미국 ZETA "IRA 폐지 시 미국 일자리 성장 해칠 것"
美 정책 의존도 높은 한국 배터리..."자구책 마련 나서야"
https://www.imaeil.com/page/view/2024111716465427966
5. LG엔솔, 종합에너지기업 도약…캐즘 위기 넘는다[서경 스타즈 IR]
전기차 중심 포트폴리오 조정
ESS 등 非전기차 분야 확대
배터리 재활용 신사업도 진출
2028년 매출 70조 달성 목표
출처 : https://www.sedaily.com/NewsView/2DGVQEST8X
6. BMS 고도화 놓고 자동차·배터리社 정면 충돌
정부 보조금 정책 논의 중단
배터리社 "우리가 개발 주체/ 제조사, 운행정보 공유해 달라"
자동차社 "전기차 연구 지속/ 배터리 제조 기술 역량도 충분"
전기자동차 화재를 막을 배터리관리시스템(BMS) 고도화 논의가 배터리업계와 자동차업계 간 이견으로 진척되지 못하고 있다. ‘BMS 개발 주체가 누구냐’를 두고 양측 모두 물러서지 않아 협상이 한걸음도 나아가지 못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4111769371
엔솔이 –12%, 포스코가 –10%, 삼성SDI가 –6.81% 급락입니다.
포스코퓨처엠이 –9.5% 정도니 셀이나 부품이나 다 무너졌다고 봐야 할 것 같은데
오늘 기술적 반등이라도 못 하면 반대매매 또 나오게 생겼습니다.
오늘 가장 중요한 업종이 2차 전지고 기술적 반등을 해야 반대 매매 없다.
이런 판단입니다.
1. 코스피 찬바람 속 ‘트럼프 수혜’ 방산·우주 테마↑[펀드와치]
# 아시아 시장 이야기
[오늘 A주] 10월 내수회복, 기대 못 미치며 하락...AI 관련주는 대거 상승
상하이종합지수 3330.73(-49.11, -1.45%)
선전성분지수 10748.97(-288.81, -2.62%)
촹예반지수 2243.62(-91.34, -3.91%)
커촹반50지수 986.88(-40.44, -3.94%)
https://www.newspim.com/news/view/20241115000927
가장 주목받았던 것은 소비 지표였다. 10월의 사회 소비품 소매 총액은 전년 대비 4.8% 증가했다. 이는 전월의 상승률 대비 1.6%포인트(p) 높아진 것이다. 또한 이는 올해 3월 이후 가장 높은 증가율이다.
하지만 시장의 기대치를 만족시키지는 못했다. 10월 국경절 연휴 기간 소비가 활성화됐던 만큼 5% 이상의 증가율이 나타날 것이라는 예측이 많았다.
이와 함께 10월 달의 외식 소비가 3.2% 증가에 그쳤다는 점도 시장의 기대에 못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
또한 10월의 공업 생산액도 전년 대비 5.3% 증가에 그쳤다. 이는 전달의 증가율인 5.4%에 비해 0.1%포인트(p) 낮아진 것이다.
https://www.newspim.com/news/view/20241115000927
어떤 날은 지표가 잘 안 나와도 개선 기대감으로 급등하기도 하고
어떤 날은 지표가 제법 나왔는데도 실망했다고 하락하기도 하고
그래서 중국 지표는 해석하기 나름이라는 생각입니다.
저는 중국 지표로 투자하지 않겠다고 벌써 몇 년 전부터 굳은 결심을 했네요.
1. 부양책 덕본 中, 소매판매 4.8% 반등
2. 10월 中 소매 판매 예상 상회
4.8%나 증가하는 깜짝 실적
산업 생산은 5.3% 늘어/ 침체 경제 기지개 켤 가능성 농후
https://www.asiatoday.co.kr/kn/view.php?key=20241115010008054
소매 판매가 분명 늘었는데
상해가 –1%대 중국 나스닥 창예판, 반도체 과창판은 –3%대 급락입니다.
반대로 홍콩은 보합권이고요.
미국 시장이 큰 하락인데도 홍콩 야간 선물이 0.2% 상승이네요.
차이나 A50 선물은 보합이고
미국 시장에서 징둥이 4.95% 상승입니다.
소매 판매 호조를 반영하는 것 같네요. 핀둬둬도 1.49%
다만 알리바바가 –2.2% 하락 바이두는 보합입니다.
중국 종목들 나쁘지 않았습니다.
1. 中 증시 뛰어도 중학개미 '탈출 러시'…펀드 5000억 팔았다
3개월간 상해종합 15% 상승…中 ETF 일부 40~80%대 수익률
침체 우려 여전하고 미중 갈등 우려…자금회수 나선 투자자들
https://www.news1.kr/finance/general-stock/5602174
그래도 미국 금리, 환율 움직임에 민간한 곳이 홍콩이니 좀 조심스럽게 봐야 할 것 같네요.
중학 개미들 탈출 기사는 이런 심리를 잘 반영하는 것 같습니다.
1. [중국증시 주간전망] '트럼프 리스크' 속 기준금리 발표 '촉각
지난주 中부동산 침체 우려에 약세장
20일 인민은행 1년물·5년물 LPR 발표
中경기 부양 기대감 속 추가 상승 베팅도
https://www.ajunews.com/view/20241117144953289
2. 中 경기부양책 '신중 모드'…현지 전문가에게 들어보니 [양병훈의 해외주식 꿀팁]
'고품질 성장' 추구하겠다는 中 정부
"자산 거품 막고 소득 올리기 위한 것"
반대 없어 내부 검증 못하는 건 약점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411154374i
3. 중국은 미국과 파트너이자 친구가 되고 싶어한다고 중국 특사가 말했습니다.
워싱턴 주재 중국 대사는 중국은 미국을 앞지르거나 대체할 계획이 없다고 밝혔다.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은 금요일에 경제적 세계화를 선호하여 일방주의와 보호주의를 배척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일부 분석가들은 트럼프가 이끄는 미국에 대한 견제 수단으로서의 중국 전략이 트럼프가 처음 당선된 2016년에 비해 그 효과가 약해졌다고 말한다.
https://www.cnbc.com/2024/11/16/china-willing-to-be-partners-friends-with-us-chinese-envoy-says.html
APEC 회의에서 나온 시진핑 발언이나 기준 금리 인하 기대감이
본토 시장을 반등시킬 힘도 될 것 같은데 뭐 소설 같은 이야기 같고
근본적으로는 트럼프 당선 이후 중국 시장도 좀 떨기 시작했다는 생각입니다.
1. '反트럼프 전선' 구축 나선 시진핑…"보호주의 배격해야"
시진핑 중국 주석, 美 관세 폭탄 예고 맞서 '자유무역' 강조
APEC 정상회의서 한·일 정상들과 만나 자유무역 수호자로 자처
시 주석, 윤 대통령에 "대외 개방 확대, 한국 기업 중국 투자 환영" 밝혀
APEC 전체 회의에서 일방주의, 보호무역주의 반대 천명
https://www.choice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38319
2. “중국·EU, 전기차 관세폭탄 논의 ‘기술적 합의’ 도달”
“2일부터 7일까지 5차례 협의, 기술적 진전 이뤄”
https://www.etoday.co.kr/news/view/2420143
미국 우선주의가 마냥 통할 수는 없다는 생각이고
유럽과 중국이 편 먹으면 상당한 힘이 생길 수도 있다는 생각입니다.
이게 우리 시장에 좋을지 나쁠지는 판단은 유보해야 할 것 같고요.
어떤 큰 힘 둘이 싸우면 위치 선정을 잘 해서 얻을 수 있는 것
최대한 잘 얻고 방어는 최대로 하는 것인데 잘 될지 모르겠습니다.
1. 화웨이 이달 '프리미엄 전기차' 공개
중국 화웨이가 국유 완성차 기업인 장화이자동차(JAC)와 손잡고 만드는 프리미엄 전기차 '쭌제(尊界)'를 이달 말 대중에게 공개한다.
17일 중국 현지 언론에 따르면 위청둥 화웨이 스마트카솔루션 사업부문(BU) 최고경영자(CEO)는 지난 15일 '2024 광저우 모터쇼'에 참석해 "쭌제를 이달 말 '메이트70'과 함께 발표할 것"이라고 말했다.
https://www.mk.co.kr/news/world/11170575
2. 1억5000만원 '슈퍼카' 주문 폭주하더니…'샤오미' 깜짝 상황 [조아라의 차이나스톡]
[조아라의 차이나스톡] 20
슈퍼카 '판매 돌풍'…시총 132조 돌파한 샤오미/ 샤오미 시총, 삼성전자 절반 가까이 늘어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411125254i
3. 전기차·배터리 '트럼프 쇼크'…재계 인사 전략 급선회
4. 파격 인사·대관 강화·트럼프 인맥 관리…美 접점 넓히는 현대차
‘트럼프 2기’ 불확실성 본격 대응
창사 첫 외국인 대표 ‘북미통’ 무뇨스/美대사 역임한 성 김, 사장으로 임명
정의선, 美 대선직후 현지 점검 앞장/ ‘트럼프의 입’ 샌더스 만나 연줄 챙겨
https://www.seoul.co.kr/news/economy/car/2024/11/17/20241117500096
5. 역량·성과로 새판 짠 정의선… 트럼피즘 넘을 빅픽처 그렸다
현대차그룹 대표이사·사장단 인사
장재훈 사장, 그룹 부회장 승진/ 실적 주도한 정 회장의 '믿을맨'
호세 무뇨스, 현대차 대표이사에/ 세계시장 브랜드 파워 상승 앞장
현대차 대외협력엔 '외교통' 성 김/ 트럼프 2기 행정부 불확실성 대비
https://www.asiatoday.co.kr/kn/view.php?key=20241118010008508
현대차는 2.23% 상승인데 기아는 –0.97% 하락이었습니다. 금요일
역시 수급 문제인데 현대차는 기관, 외국임 모두 매수 해주었고요.
기아는 외국인이 –23만주 매도입니다.
1. ‘IRA 강화 후폭풍’⋯ 기아, ‘EV9’ 美 현지생산 단 21대
美 배터리 공장 완공 맞춰 생산 본격화할 듯
https://www.viva100.com/article/20241117500257
2. “IRA 폐기될 수도”···기아, 美 전기차 생산·판매 전략 고심
8월 조지아 공장서 EV9 시험 양산 개시
트럼프 2기, IRA 폐기 가능성에 성과 미지수
내년 배터리 현지생산 맞춰 본격 양산 전망도
3. 기아, EV9 美 현지생산 속도 조절…"서두를 필요 없어"
3분기 누적 현지판매 '1대'…"보조금 절반에 그쳐 서두를 필요 없어"
美 배터리 공장 완공 발맞춰 생산 본격화할 듯…트럼프·캐즘 변수
https://www.foodneconomy.com/news/articleView.html?idxno=400638
미국 현지 생산에서 기아가 좀 힘든 것 같습니다.
EV9을 아직까지는 21대 생산했다고 하는데
양산을 해야하는데 보조금 문제가 터져서 얼마나 생산할지 고민스러운 것 같네요.
도요타나 혼다는 미국시장에서 약보합 정도
신고가 달리는 GM이 –1%, 포드는 –0.54% 정도인데
오늘도 기아는 좀 힘들 것 같고 현대차가 미국 정치권 변화 움직임을 잘 대응하는 모습에
그나마 비빌 언덕이 생길지 모르겠습니다.
1. 현대차·기아 낙수효과 컸다…중소 부품사 영업익 77% 급증
車융합기술원, 100개사 조사
25곳 상반기 매출 8% 뛰어/ 45개 중견 부품사 영업익 7% 쑥
납품대금 연동제, 이익 증가 기여/ 부품사 "차세대 기술 R&D 투자"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4111769391
현대차는 20만원이 위태하고 기아는 9만원이 위태하지만
현대모비스는 금요일 하락했지만 최근 흐름이 좋습니다.
특히 외국인 매수가 단단합니다.
1번 기사 보시면 중소 부품사 영업 이익이 77% 급증했다고 하죠.
이런 분위기 때문에 저도 조지아, 인도에 현대차랑 같이 진출한
중소 자동차 부품주에 관심이 많습니다만 주가는 영 아니올시다.
특히 동원금속 충격이 상당하네요. 쩝
수급이 다 말랐습니다.
# 우리 시장 이야기
1. 코스피 약보합 2,410선…삼성 '5만 전자' 회복
'아슬아슬' 지켜낸 코스피 2410선… 삼성전자 '웃고' LG엔솔 '울고'
2. "바닥 끝?" 삼성전자, 7% 오르며 5만전자 회복… 외인 1300억원 샀다
한때 '4만 전자' 위기에... 삼성전자, 10조 원 자사주 매입 카드 꺼냈다
롤러코스터 탄 코스피…삼성전자는 '5만 전자' 회복
삼성전자, 10조 규모 자사주 매입
3. 5만전자 붕괴에…주가부양 나선 삼성전자
외국인 컴백·자사주 매입 '쌍끌이'…삼성전자 주가 반등 탄력받나
‘5만 전자’ 탈출할까…삼성전자, 10조원 자사주 매입
자사주 10조원 산다 주주 달랜 삼성전자
삼성전자, 자사주 10조 매입…"3개월 내 3조 소각"(종합)
4. 삼성전자 10조 자사주 매입 소식에…시간외거래서 3% 급등[핫종목]
6. '주가 방어' 나선 삼성전자…"믿고 있었다" 개미들 환호
"월요일 전재산 삼성전자에 넣는다"…겹경사에 개미들 '환호'
https://www.inews24.com/view/1783815
7. 이번엔 진짜 바닥일까…급락장 개미의 선택은 '또' 삼성전자
미국 대선 이후 2조3천억원 순매수…자사주 매입 호재에 기대감
순매수 상위 10종목 수익률 개인 -14%…외국인·기관은 각각 11%
https://www.yna.co.kr/view/AKR20241115156900008?input=1195m
삼성전자에 대한 시나리오를 주말 내내 그려 봤습니다.
개인이 삼성전자 매수를 강력하게 하는 경우
이 경우가 제일 안 좋은 시나리오 같습니다.
개인 매수가 들어오면 외국인 차익 매물이 나올 수도 있다는 생각이고요.
2. 외국인 매수가 들어오는 경우
이게 제일 좋은 시나리오입니다.
외국인, 기관 동반 매수라면 한시름 놓을 수 있겠다는 생각이고요.
더해서 개인 차익 매물이 대량으로 터지면 단기 반등 고점은 더 높을 수 있다는 생각입니다.
수급에 달렸는데 정말 개인이 안 사야 하는데 걱정이네요.
1. 거버넌스포럼 “삼성전자 자사주 매입, 규모 작고 시기 놓쳐”
"너무 늦었고, 너무 작다"…삼성전자 10조 자사주 매입에도 혹평
2. "삼성전자 이사회, 연내 10조원 자사주 소각..밸류업 결의해야"
한국기업거버넌스포럼, 10조원 자사주 매입계획 논평
"3조원 매입·소각 시총대비 너무 적어…전문경영인 체제로 CEO 승계계획 논의"
https://www.inews24.com/view/1783979
2017년도 자사주 매수는 성공적이었는데 이번 자사주 매수는 그 때와 상황이
좀 달라서 전망도 제각각이네요.
일단 시간대로 보면 10시 전까지는 전날 만기 날 장 막판에 하락한 것
되돌림으로 2% 정도 상승은 무난했다는 생각입니다.
10시 30분 이후 외국인 대량 매수가 시작될 때부터는
뭔가 정보를 선취매 한 매수가 들어온 것 같은데
삼성전자가 일부러 정보 유출을 했을 것 같지는 않고
어느 조직이나 세작이 있기 마련인데 정보 유출은 이 세작에 의해서 진행되었다는 생각입니다.
그렇게 매도하던 외국인이 갑자기 매수 전환할 이유가 없었지 않습니까?
이 모습이 안타깝네요. 삼성전자가 제대로 움직이고 있지 않구나!
기술 개발도 그렇더니 이제 조직 자체가 흔들려 있구나!
금요일 실감했다는 생각입니다.
부정적인 사람은 그 돈을 기업 인수로 사용했다고 하는 주장도 있고
3조 자사주 소각은 나오지만 나머지는 자사주 매수 밖에 없어서 실망했다는 내용도 있고요.
가장 중요한 것은 외국인 매수 연속성이고
개인이 안 사야 한다는 생각이고요. 그래야 강력 반등도 가능하다는 생각입니다.
야간 선물이 저녁 6시에 개장하는 개장 하자마자 상승해서 1% 넘게 반등하더니
미국 시장 영향으로 하락 전환했다가 겨우 0.17% 상승한 정도입니다.
필 반도체 지수가 –3.42% 하락하면서 나스닥도 –2.24% 하락해서
해외 주식 시장 움직임은 어렵습니다.
토요일 새벽 나스닥이 보합권에서 끝나줬어도 희망이 상당했을 것 같은데 말입니다.
희망은 10월 31일 나스닥이 –2%대 하락했지만 우리 시장은 11월 1일
오히려 십자형 차트를 만들면서 미국 시장 대비 선방했습니다.
그래서 비빌 언덕은 미국 시장 하락에도 버텼던 11월 1일 그림이 나오는 것입니다.
1. [주간 증시 전망] 낮아진 가격 메리트 ‘주목’…코스피 2350~2500P
삼성전자 임원, 올해 자사주 158억 매입
10조원 자사주 매입 칼 뽑은 삼성전자, 6만원 회복 고?
돌고 돌아 `결국` 삼성전자…`4만전자`에도 개미는 샀다
2. K증시 '공포' 닥쳤는데…"코스피 반등할 것" 전망 나온 이유 [주간전망]
트럼프 리스크 계속…NH "코스피 주간 예상 2350~2500선"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4111660006
3. [주간증시전망] 엔비디아 실적 발표가 삼성전자·SK하이닉스도 구할 수 있을까
4. '트럼프 포비아' 증시 폭락에 곱버스 ETF 부각…'불나방 투자' 경계령
최근 일주일 수익률 TOP5, 곱버스 점령…평균 14.6%
코스피·코스닥 부진 장기화에 하락 베팅 상품 관심↑
높은 손실 위험성에 우려 목소리…“장기 보유시 괴리”
https://www.dailian.co.kr/news/view/1429622
주간 코스피 하단 전망이 2350까지 나오네요. 상단은 2500 정도고
2500과 2700 박스권에서 일시적 이탈인지?
박스권 상 하단이 내려오는 것인지 신중한 판단을 해야 할 것 같습니다.
트럼프 당선 전에는 박스권 유지 전망도 가능했지만
이제는 박스권 하단을 좀 내려서 봐야 할 것 같다는 생각도 하게 되네요.
1. '지갑 꽁꽁'…내수 한파에 '울상'
https://www.wowtv.co.kr/NewsCenter/News/Read?articleId=A202411160251
2. “최고 실적 내도 떨어진다”…한국주식 안되는 101가지 이유? [투자360]
코스피 내우외환…내수 부진 장기화에 유통·식품株도 ‘울상’
소비 정체에 올해 내수 기업 주가 내리막…신세계 -26% 농심 -20%
강달러로 소비 둔화 장기화 우려…수출·내수 동반 부진에 증시 휘청
https://biz.heraldcorp.com/article/10000144
3. 외국인 왜 떠날까[외면받는 한국증시①]
美 '우선주의'에 수출 차질 우려로 증시 휘청
삼전 실적 부진·HBM 경쟁력 약화에 외인 '팔자'
"추가 주가 하락 제한적…불확실성 줄어들 것"
https://www.newsis.com/view/NISX20241115_0002960083
4. "너도나도 미국으로"…주식·코인, 투자자금 해외 이전 급증
5. 외국인 '셀코리아'…코스피 보유 비중 연중 최저
https://www.wowtv.co.kr/NewsCenter/News/Read?articleId=A202411170024
6. 韓 증시, 외국인 보유 주식 '연중 최저'… 전쟁 중인 러시아보다도 저평가
https://www.ajunews.com/view/20241117142417268
7. "이러니 다 떠나지"…주요국 중 '최하위권'
17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지난 15일 현재 원·달러 환율(오후 3시30분 종가 기준)은 1,398.80원으로, 작년 말(12월 28일 1,288.00원)보다 8.60% 올랐다. 원·달러 환율 상승은 원화 가치 하락을 뜻한다.
전문가들은 이는 단기 자금 이동이 아닌 반도체 경쟁력 하락과 가계부채 증가 등 구조적 문제에서 기인한다고 분석한다.
https://www.wowtv.co.kr/NewsCenter/News/Read?articleId=A202411170016
하단을 낮춰야 할 것 같은 이유는 위 기사에 잘 나와 있습니다.
그렇지 않아도 경기가 안 좋고 수출 둔화 걱정하고 있는데
트럼프 2.0 시대에 수출이 개선 될 이가 만무하고요.
심지어 환율이 1400원 시대고, 환율 관찰 대상국까지 되었고
외국인, 개인은 계속 한국 시장을 떠나니
무슨 재주로 한국 주식 시장이 반등하겠습니까? 수급이 없는데
부동산으로, 가상화폐로 또 나니 말입니다.
좀 더 내리면 싼 맛에 들어왔다가 다시 매도하는
박스권 하단이 조금씩 내려오는 시장 전망이 무난할 것 같네요.
1. 부처마다 딴소리…상법 개정 '동상이몽'
정책동력 상실에 갈피 못잡아
총대 멘 금감원 "바꿀때 됐다"/ 기재·법무부 "실질적 보호 중요"
출처 : https://www.sedaily.com/NewsView/2DGVQ6NM55
2. '상법案'도 못내는 정부…기업 리스크만 커진다[이슈&워치]
부처·기관 통일안 없이 1년째 '빈손'
어떤 법으로 추진할지도 못 정해
野는 당론 채택해 불확실성 키워/ 정부 단일안 만들어 논의 나서야
출처 : https://www.sedaily.com/NewsView/2DGVQML4NU
3. 그룹 총수 주식재산 희비에 개미도 희비, ‘투자·정책 입법’ 밸류업 3박자 갖춰야[회장님 주식재산]②
https://www.etoday.co.kr/news/view/2420226
결국 비빌 언덕은 정책인데 상법 개정하면 자진 상폐 늘 것이라는 전망이나
올해 밸류업으로 자진 상폐 늘었다는 기사 보면서
기자들이 이런 태도면 상법 개정 멀고 먼 일이구나!
이런 걱정도 하게 됩니다.
1. HL홀딩스 자사주 무상증여 주주들 "밸류업 역행" 반발
재단법인에 지분 4.8% 넘겨
사재 안 들이고 의결권 확보
사회적 책임 이행 내세웠지만/ 재무악화·주가 추락에 눈초리
https://www.mk.co.kr/news/stock/11170491
밸류업 시대에 자사주는 의결권이 없으니 재단법인에 지분 넘겨서
의결권 확보하는 곳도 나오니 밸류업도 갈 길이 한참이고요.
1. ‘3분기 실적발표 전후’ 목표가 줄줄이 오른 ‘이 기업’…대체 어디길래?
3분기 어닝시즌 기간 어닝 서프라이즈와 향후 실적 개선 등을 이유로 증권사들의 눈높이가 가장 높아진 기업은 현대모비스,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삼성바이오로직스 등으로 나타났다.
17일 금융정보업체 Fn가이드에 따르면 3분기 실적 발표가 진행된 최근 한 달 사이 총 498개의 목표가 상향 리포트가 나왔다.
https://www.mk.co.kr/news/stock/11170654
2. KT&G, 경영진•이사회 합심 성과…기업•주주가치 ‘퀀텀 점프’
그룹 ROE 제고 프로젝트 가동…주주환원 3.7조원
3분기 영업익 2.2% 증가 4157억
2027년까지 ROE 15% 달성 목표
https://www.etoday.co.kr/news/view/2419988
3. [단독]밸류업 속도 내는 HMM…대규모 자사주 매입 검토[시그널]
기업가치 제고 컨설팅 용역 맡겨
이르면 연내 거래소에 방안 제출
향후 3~5년간 兆단위 투입 전망/ 경영권 매각에 긍정적 영향 줄듯
출처 : https://www.sedaily.com/NewsView/2DGVOQ2BR3
고르고 고른다면 두 가지입니다.
실적 나오는 밸류업 종목이나 배당주
이게 우리 시장에서 그나마 버틸 언덕이라는 생각입니다.
오늘 새벽 글은 참 하나마나 한 소리한다.
싶을 정도로 뻔한 이야기 밖에 못 하네요.
답이 안 보이니 말입니다.
12월 12일 4분기 선물 옵션 동시 만기까지는 긴장을 상당히 하고
시장 봐야 할 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외국인 하방 구축이 상당하니 말입니다.
오르면 더 오른다. 이런 판단 보다는 어떻게든 현금 확보를 일정 수준까지
한다는 전략으로 대응하는 것도 한 방법 같습니다.
지난주는 상보, 자연과환경, 동원금속이 급등이 나오더니
다 무너지네요. 이런 모습이 중소형주에서 계속 나올 것 같습니다.
욕심 부리지 말고 줄 때 잘 챙겨야 할 것 같네요.
주식하는 사람은 늘 모른다도 대응합니다.
투자의 기준으로 삼으시면 안 됩니다.
1. 금융지주 수장들 홍콩서 'K-금융' 외치다
해외진출 속도내는 금융사들 "선진국, 안전성·성장성 충분"
2. 강달러에 발목 잡힌 금융지주…저신용자·중기 대출부터 조인다
트럼프發 고환율에 밸류업 난항
환차손·건전성 악화 리스크 가중/ 소상공인 등 취약계층 대출축소 등
주주환원 강화위해 지표개선 총력/ 금감원 20일 은행 외화유동성 점검
출처 : https://www.sedaily.com/NewsView/2DGVQIJEH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