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론, 램리서치 4%, 델, HP 3% 급등, 천연가스 폭등! 롯데케미칼! 다양해지는 소수 주주 운동! 11월 22일 장전 시황
# 미국 시장 이야기
1. 미국 실업수당 청구 7개월래 최저…견조한 고용 지속
2. "내년 주식 등 위험자산 비중 늘려야"
유럽 1위 자산운용사 아문디
"금융·유틸리티·통신株 유망/ 고위험·고수익 채권도 담을만"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4112168211
실업수당 청구건수가 호재였습니다.
금융, 소비, 정유 업종이 많은 다우가 1% 상승하더군요.
여기까지는 이해가 됩니다.
그런데 미국 장기채 수익률이 또 올랐습니다.
노동 시장도 견조하니 금리 인하 기대감이 내려오는 것인데
그럼 금리에 민감한 러셀 2000은 하락해야 하지 않겠습니까?
그런데 러셀 2000이 1.55% 상승입니다.
이게 오늘 미국 시장 의문점입니다.
1. 엔비디아 랠리, 미증시 일제 상승…다우 1.06%↑
2. [속보]뉴욕증시 일제히 상승…엔비디아 0.5%↑·알파벳 4.6%↓
3. “생각해보니 실적 괜찮네” 엔비디아 0.53% 상승
4. 젠슨 황 CEO "모두가 '블랙웰' 원한다"...발열·생산차질 일축
엔비디아, 4분기 블랙웰 매출 50억 달러 자신..."트럼프 행정부 정책 준수"
5. "엔비디아, 시가총액 5조달러 합리적으로 기대 가능"-NH
엔비디아 "AI칩 블랙웰, 4분기부터 생산"
엔비디아 3분기 또 ‘서프라이즈’… 실적 두 배로 뛰었다
엔비디아 3분기 매출 49조원 1년새 94% 급증
6. `갓비디아` 함정에 빠진 엔비디아?…이익 106% 증가에도 약세 왜?
3분기 호실적, 4분기 전망도 기대 이상
투자자의 높아진 눈높이는 맞추지 못해
엔비디아가 널뛰기합니다..
시간 외에서 –2%였다가 개장 때는 상승 출발
그러다 다시 하락 전환 또 오후 시장에는 반등
이렇습니다.
우리 시장 이야기에서 반도체 기대감을 가진다고 했는데
좀 애매하네요.
주식소리통 관련 그림 보시면 엔비디아를 부정적으로 본다면
영업 이익률 정체입니다.
다 좋습니다. 숫자가 급등하죠.
그런데 정체가 되는 것이 이익률입니다.
1. 반도체 장비 매출 1위 두고 ASML vs 어플라이드 격돌
그다음 특징은 필 반도체 지수가 1.6% 상승입니다.
마이크론이 4%, IBM이 3%, HP와 델도 3%
부품 ASML이 2%, 램리서치가 4% 상승입니다.
엔비디아 보다 오늘 이상한 흐름이 반도체와 컴퓨터에서 나왔습니다.
이게 오늘 상당히 호재인데
반토막 난 반도체 ETF가 상승할 분위기라는 생각입니다.
엔비디아가 아니라 오늘은 부품이 더 관심 가고 마이크론 4%에 하이닉스가
굉장히 관심이 가네요.
크롬 매각으로 우려로 구글이 급락 아마존도 –2% 하락입니다..
1. 美법무부 '크롬 강제 매각' 요청에…구글 주가 5% 급락
2. 크롬 매각 현실화시 구글 광고매출에 직격탄
바이든 행정부, 빅테크에 막판 공세
트럼프 당선인은 신중론…현실화까진 '산 넘어 산'
https://www.yna.co.kr/view/AKR20241121133200009?input=1195m
3. 위기의 스타벅스...부진한 中 지분 매각 카드 ‘만지작’
가격경쟁력 밀려 동일매장매출 14% 감소
현지 기업·사모펀드와 파트너십 체결 통해
중국인 좋아하는제품·서비스 제공 방안 검토
https://www.mk.co.kr/news/business/11174553
4. 머스크 스타일 '정부효율부', 큰 반향과 큰 반발 예상
5. 구조조정 칼 뺀 머스크…"재택금지해 공무원 자발적 퇴사 유도"
6. 美 더 강해지겠네...머스크 “공무원 줄이고 재택근무 없애”
DOGE가 추진할 연방정부 구조조정
정부 관료주의, 낭비성 지출 없앨 것
https://www.mk.co.kr/news/world/11174636
# 주목해야 할 소식
1. [속보]국제 유가-천연가스 위험자산 선호에 동반상승 속 천연가스 이틀 연속 급등
천연가스, 100만 BTU당 전날보다 0.166달러(5.20%) 급등한 3.359달러
WTI는 전장 대비 1.35달러(1.96%) 높아진 배럴당 70.10달러에 마쳐
2. 우크라전 격화에 유럽 가스값 들썩…1년만에 최고
3. “러 천연가스는 푸틴이 유럽 장악하려 심어 둔 덫”
https://www.kmib.co.kr/article/view.asp?arcid=1732090183&code=13150000
4. 러 "스톰섀도 英순항미사일 2기 격추"(종합)
우크라, 러 본토 미사일 공격 본격화....전황 심각단계 진입
“러시아, ICBM 발사” 우크라 발표에 외신들 “대서방 위협 메시지”
미 “우크라 공급 지뢰 안전”…국제사회 “실망스러운 후퇴” 비난
5. "트럼프 취임 전에 빨리"…미 국무부, 우크라 부채 탕감 속도 낸다
6. [올댓차이나] 중국 10월 안티몬 수출 97% 급감…"통제 강화"
매체는 중국 해관총서(관세청격)가 전날 발표한 관련 통계를 인용, 이같이 전하며 엄격한 안티몬 수출통제가 그 배경이라고 지적했다.
https://v.daum.net/v/20241121125504698
유가도 2%대, 천연가스는 또 5% 급등, 3.35달러까지 오네요.
우크라이나 지정학적 위험이 천연가스를 불기둥 만드네요.
은이 –0.5%, 구리가 –1.05% 하락하지만 금은 0.79% 상승
금속이나 원자재는 중국 영향이 상당한 것 같습니다.
풍산이 상반기에 78000원 급등 후 조정
10월에 또 반등하나 했는데 7만원대에서 밀려서 지금 55800원입니다.
요즘은 정말 저점 매수가 쉽지 않네요.
1. 카타르프로젝트 첫 결실…국적선사 3척 도입 한국조선 4척 건조
팬오션·에이치라인해운·SK해운, 17.4만㎥ LNG선 3척 명명
한화오션 3척 삼성重 1척 완공
https://www.ksg.co.kr/news/main_newsView.jsp?pNum=143103
조선주는 좋다는 기사가 넘치면 또 하락합니다.
수주 소식이 나오는데도 어제 조선 업종이 –2.9% 하락입니다.
한화오션이 –4% 하락인데 또 오르겠죠.
오늘 또 유가상승이 나왔으니
1. 트럼프 취임 2개월 남았지만…이미 강달러 "내년엔 1$=1유로“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4112114114047801
2. 신흥국 펀드 '자금 썰물'…킹달러에 속수무책
트럼프 트레이드에 직격탄/ 인도·베트남 수익률 마이너스
한달새 570억원 빠져나가/ 트럼프 당선후 美우선주의 강화
신흥국 통화가치 하락에 매력 뚝/ "환율 진정돼도 당분간 흐름 유지"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4112168221
3. 日 후카가와 "트럼프 2기, 제조업·수출만으로 버티기 어렵다"
일본 내 지한파…"고령화·가계부채에 억눌린 내수…자영업 혁신 필요"
https://www.yna.co.kr/view/AKR20241121147900002?input=1195m
달러가 또 올랐습니다. 106.992입니다. 이제 107 보겠습니다.
달러/원이 1400원이고요.
1. CJ제일제당, 본업 강화해 '식품 초격차'…美서 亞푸드 1위 굳힌다
2. 내수부진·수출둔화에 파랗게 질린 필수소비재株
증권가 "펀더멘탈 대비 낙폭 과대“
화장품, 음식료 등 필수소비재들의 주가가 내리막을 걷고 있다.
https://www.fnnews.com/news/202411211815279541
3. 올 상승분 다 토해낸 식품株…증권가 "선별적 매수 적기"
농심·롯데웰푸드·동원F&B 등
내수부진·고환율에 주가 발목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4112168231
달러/원이 1400 근처 오면서 수출 잘 된다던 화장품, 식료품주가 흔들리네요.
트럼프 당선 이후로 관세 폭탄 우려로 볼지 애매합니다
하여간 내수부진, 환율 영향이라고 하는데
이게 지금 투심과도 잘 연결됩니다.
낙폭 과대 담으면 지하실 밑에 맨홀이 있고요.
잘 간다고 화장품 담으니 그때부터 무너지고요.
조선도 어제 흔들리고요. 퐁당퐁당 이 심하니
이게 따라가기가 너무 힘들죠. 이런 분위기 때문에 최근 투자가 정말 힘듭니다.
하여간 달러 강세 원화 약세 1400원 피해 업종이 계속 생기네요.
1. 화학업계 차입금 32.6조원…3년새 13조원 불어
2. [단독] “케미칼은 무조건 살린다”…롯데, 렌터카 사업 매각하기로
3. 신평업계 "롯데케미칼 재무특약 미준수 재발·유동성 위험 상존"
4. 신평업계 “롯데케미칼, EOD 선언 사유 발생에 리스크↑… 집중 관찰”
국내 3대 신평사 “롯데케미칼, 단기간 문제 해결 어려울 것”
대규모 조기상환 청구 발생 시 자체 자금으로는 대응 가능
사채권자 집회 소집 및 결의 내용 모니터링… “신용도 반영”
5. 신평사 "롯데케미칼, 유동성 위험 제한적이지만…재무 부담 가중"
한기평·한신평·NICE신평 등 즉각 보고서 내놔
"이자부담 커진 상태에서 부담 커지는 요인"
"모니터링 강화 예정"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4149206639088016&mediaCodeNo=257&OutLnkChk=Y
6. 롯데케미칼, 2조 회사채 조기상환 위기…"유동성 위험 고조"
2조450억 재무약정 위반…"신용도 하향 압력 크게 상승"
https://www.inews24.com/view/1785896
롯데 그룹 자금난 루머 돌기 전부터 작년에도 저는 계속 롯데, SK, 신세계 그룹 조심하자는
시황 글 계속 적고 있었습니다.
<< 롯데 “부동산-가용예금 71조”… 유동성 위기설에 이례적 자산 공개>>
롯데가 부동산과 가용예금으로 71조 유동성 주장하는데
롯데케미칼은 2조 회사채 조기 상환 위험에 빠졌습니다.
어제는 화학 업종이 1.3% 상승하고 롯데케미칼도 1.9% 대한유화 2%대 상승은 했지만
눈덩이처럼 불어나는 이자를 어떻게 감당할지 걱정이네요.
화학 종목 가지고 있는 그룹은 다 주의해야 합니다.
철강도 포스코, 현대제철이 수 십 년 된 공장 멈추고 있는데
화학도 마찬가지로 갈 것 같습니다.
1. 태양광 관련 주도 상승했다. 둥팡르성(東方日升), 솽량제넝(雙良節能), 쥔다구펀(鈞達股份) 등이 상한가를 기록했다.
이날 중국 국무원 공업정보화부는 '태양광 제조 산업 규범 조건'을 개정했음을 발표한 점이 관련 주를 자극했다. 개정된 규범 조건에 따르면 태양광 제조 프로젝트의 신규 건설 및 증설을 하기 위한 최소 자기 자본 비율이 30%로 상향됐다. 이로써 무분별한 증설 작업에 제동이 걸릴 것으로 예상된다.
https://www.newspim.com/news/view/20241121000933
오늘 퍼스트솔라가 –1.56% 하락, 캐나디안솔라도 –4%대 하락이네요.
어제 중국 당국이 태양광 업체 감산과 진입 장벽 높인다.
이런 소식 전해드렸는데 중국 태양광은 좋았습니다.
상한가도 가고 난리네요.
거래가 적어서 투자 못 하지만 차이나 태양광이 어제 2.41% 상승입니다.
저점부터 많이 올랐습니다.
한화솔루션은 –1.46% 하락해서 3년 래 신저가입니다.
K 배터리 위기 끝나고 기회 오나···글로벌 수요 증가 전망
글로벌 전기차 캐즘 회복 및 배터리 수요 증가 전망
국내 배터리 기업 등 선발업체 중심 시장 재편 예상
https://news.tf.co.kr/read/economy/2153668.htm
앨버말이 –0.54% 하락입니다.
어제는 엔솔은 보합인데 포스코홀딩스가 3%대 코스닥 에코 집안이 급등
오늘 반도체로 수급이 몰리면 좀 힘들까? 이런 고민도 합니다.
1. SK에코플랜트 새 먹거리는 데이터센터, 김형근 통합솔루션 역량 확보 온 힘
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373694
# 아시아 시장 이야기
1. [올댓차이나] 홍콩 증시, 나스닥 약세로 나흘 만에 반락…H주 0.79%↓
2. [오늘 A주] 강보합 마감...핵융합 관련주 대거 상승
상하이종합지수 3370.40(+2.41, +0.07%)
선전성분지수 10819.88(-7.31, -0.07%)
촹예반지수 2265.87(-1.98, -0.09%)
커촹반50지수 1011.46(+8.92, +0.89%)
https://www.newspim.com/news/view/20241121000933
3. 골드만삭스가 또다시 중국 주식 매입을 권고하는 보고서를 발표했다고 상하이증권보가 21일 전했다. 골드만삭스는 18일(현지시간) '2025년 중국 시장 전망 보고서'를 통해 내년 MSCI 중국지수가 15%, CSI300(중국 증시 주요 300개 종목을 기반으로 한 지수) 지수는 13% 각각 상승할 것으로 전망했다. 또 상장사들의 평균 주당순이익은 7~10% 높아질 것으로 예상했다.
또한 골드만삭스는 중국의 소비 증가율은 2024년 3.8%에서 2025년 5%로 높아질 것으로 전망했다. 이와 함께 골드만삭스는 "중국 상장사들이 자사주 매입을 확대하고 있다"며 "올해 연간 자사주 매입 규모는 700억 달러로 사상 최대치를 기록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이어 "자사주 매입액은 내년에는 2배로 증가할 것이다"라고 관측했다.
https://www.newspim.com/news/view/20241121000933
4. 中정부 자문위원들 "내년 성장 목표 5% 돼야…부양책 더 필요"
"트럼프 고관세, 내수 확대로 상쇄 가능…강력한 재정정책 도입해야"
"내년 中 5% 성장 쉽지 않아"…IMF·로이터, 4.5% 관측
https://v.daum.net/v/20241121170907731
중국이 5% 성장 목표에 목숨을 거는 것 같네요.
그럼 돈 많이 풀어야 하는데 말입니다.
골드만 중국 사라는 기사는 어제 전해드렸습니다.
1. 中 상무부, '무역기업 지원 패키지' 발표…"금융 지원·환율 관리"
재생자원 수입·무비자 대상 국가 확대…내일 범정부 대책 기자회견
https://www.theonetv.kr/news/articleView.html?idxno=223349
오늘은 무역 기업에 대한 기자회견이 있는데 이걸로 지수가 또 반응하거나
업종이 반응할 가능성이 높겠습니다.
오늘 이 기대감이 상당할 것 같습니다.
1. 中 최대갑부, '저가공세' 핀둬둬에 일침 "中산업에 막대한 피해"
눙푸생수 창업주 중산산 "나쁜 돈이 좋은 돈 몰아내"
"핀둬둬 초저가 시스템 문제…정부 개입해야"
공급·판매업자 쥐어짜기 문제 '수면 위'
https://m.ajunews.com/view/20241121150729369
2. Pinduoduo: 동종업체에 비해 불리한 점은 당분간 상당할 것이며 재정적 영향은 더욱 확대될 수 있습니다.
[핀둬둬: 당분간 동종업체 대비 불리함이 상당할 것이며, 재무적 영향은 더욱 확대될 수 있음] 지난 11월 21일 핀둬둬 경영진은 2024년 3분기 실적회의에서 “플랫폼 운영 제한으로 인해 모델의 한계와 팀의 역사적 경험, 역량 부족, 동료에 비해 불리한 점이 일정 기간 동안 크게 존재할 것이며 이로 인한 재정적 영향은 더욱 확대될 수 있습니다.
https://finance.eastmoney.com/a/202411213247009237.html
3. 중국 바이두, 광고주 매출 3% 감소에도 여전히 침체 상태라고 밝혀
미국 상장 중국 종목 중 핀둬둬가 –10%, 바이두가 –5% 급락입니다.
실적이 안 좋으면 미국 시장은 가차 없습니다.
핀둬둬가 테무로 얼마나 많이 저가 물량 쏟아내었습니까?
1번 기사 보시면 중국 갑부도 비판하죠.
1. 한국 경제, 트럼프 관세보다 중국의 저가품 공세가 더 무섭다 [Deep&wide]
https://v.daum.net/v/20241121043209133
우리 시장도 관세보다 중국 저가 제품이 더 무섭다고 하죠.
중국과 경쟁해서 살아남을 업종이 다 사라지는 느낌입니다.
1. "화웨이, '엔비디아 대항' 새 AI칩 내년 1분기 양산"
"20% 불과한 수율은 문제…중요 정부·기업 주문 우선시할 것"
https://v.daum.net/v/20241121180744935
2. 中 반도체 장비 국산화에 韓 장비사 수익성 악화 우려… “경쟁 심화될 것”
https://v.daum.net/v/20241121152030523
3. 중국發 D램 치킨게임 오나…DDR5마저 가격 떨어진다
中 창신메모리 등 D램값 50% 할인 파상공세
D램 재고는 쌓이는데 IT 기기 수요 회복 더뎌
HBM·eSSD 고부가가치 제품 의존 커질 전망
https://v.daum.net/v/20241120161625119
4. 넘쳐나는 반도체 재고에 주가는 어디로 갈까 f.송명섭 IM증권 수석연구위원 [심층인터뷰]
https://www.youtube.com/watch?v=T7PyVtABVSY
송명섭 수석연구위원의 영상입니다.
삼성전자, HBM, 반도체, 디램, 낸드 이런 것에 관심 있으시면 꼭 구독해보시기 바랍니다.
디램이나 낸드 재고는 쌓였고 잘 팔릴 것으로 예상은 했지만
안 팔리니 재고를 털어야 하는데 마침 중국은 기술 개발이 상당히 진행되어서
반도체를 쏟아낸다는 이야기입니다.
대만 답사 갔는데 젝슨황에게 속았다는 불만도 있다고 합니다.
반도체 좋을 것이라는 말 믿고 재고 쌓아두었는데 뭐 팔려야 말이죠.
1. 中 독무대 된 자율주행… 美 다시 고삐죈다
美 각종 규제 대대적 완화나서
2. [올댓차이나] 中 자율주행 포니닷AI 2.5억$ IPO…"평가액 45.5억$ 목표"
https://www.newsis.com/view/NISX20241121_0002968525
3. 흔들리는 유럽 전기차 야망...포드 인력감축·중국 이탈
포드, 3년 걸쳐 유럽 일자리 4000개 감축 예고
독일 쾰른 공장서 전기차 생산도 줄여
현지 수요 둔화·보조금 중단·환경규제 악재
중국 업체들도 정부 지침에 유럽 사업 보류
https://www.etoday.co.kr/news/view/2421887
이번에는 중국 자율 주행 자동차 기사가 많습니다.
자율주행 관련 기업이 미국 시장에 상장한다고 하고
미국은 테슬라 자율 주행 규제 푼다고 하고
그런데 말입니다.
미국은 테슬라 하나고 중국은 바이두가 중심이 되어
자율주행 기술 확산하고 이걸 수많은 중국 전기차가 시행하면
어디가 먼저 기술을 선점할까요?
1. "속도 4배 빨라져" BMW 공장에 로봇 도입
https://v.daum.net/v/20241121121947993
관계는 없지만 어제 우리는 로봇주가 좋았습니다.
현대가 로봇 회사를 가지고 있고 싱가포르 공장에서 잘 적용시키는 모습인데
BMW도 로봇 도입한다고 하네요.
먼저 시행한 현대차 칭찬합니다.
1. 印 장관 "애플·현대차의 인도 성공, 인도 관세 완화 등 필요성 키워"
"애플·현대차와 같은 성공 원하는 글로벌 기업 유치 위해 규정 완화 필요"
"애플·현대차 등은 인도의 자체 공급망 확대에 도움"
https://www.newspim.com/news/view/20241121001024
2. 현대차, 아이오닉9 앞세워 LA오토쇼 출격…"美 최대 실적 기대"
'아이오닉9·이니시움' 총출동…현대차, 美 '정면 승부'
현대차 수소전기차 ‘이니시움’ 북미 최초 공개
3. 현대차·기아 10월 유럽 판매량 7.5%↓…도요타에 밀려 5위
4. 현대차·기아 10월 유럽 판매량 8만2천840대…7.5%↓
현대차 판매량은 작년 동월 대비 3.9%, 기아는 11.0% 각각 감소했다.
https://www.yna.co.kr/view/AKR20241121128400003?input=1195m
5. 포드·기아·르노 등 5개 차종 5만8000여대 자발적 시정조치
포드 익스플로러·기아 카렌스 등 5만8180대 제작결함에 리콜
6. [승객동맹지점포럼] 11월 좁게 정의된 승용차 소매판매는 240만대, 신에너지차는 128만대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국경일' 국경일과 폐기, 갱신 및 보상 판매 정책에 힘입어 '실버 텐' 자동차 시장 성수기는 뚜렷한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중국자동차딜러협회 승용차시장정보합작지회 자료에 따르면 10월 승용차 소매판매는 226만1000대로 전년 동기 대비 11.3%, 전월 대비 10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7.3%로 당초 예상보다 높았다. 이 중 연료자동차 소매판매는 전월 106만6000대로 전년 동기 대비 16.1% 감소했다. 좁히다. 에너지신시장은 119만6천대를 판매하며 보급률은 52.8%로 여전히 빠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https://mp.weixin.qq.com/s/CEKvzvm2rz2mehgQ4BqIng
중국은 자국 자동차 판매, 전기차 판매가 성장하는데
우리는 우리나라도 내수 부진, 유럽 시장에서 판매 부진을 겪네요.
도요타에 밀려서 5위라고 합니다.
이게 좀 불안한 요소네요.
현대차는 외국인, 기관 동반매도 기아는 외국인 매도 기관 매수가 수급입니다.
현대차, 기아 모두 상승 전환도 했다가 하락 마감인데
오늘은 어떨지 모르겠습니다.
반도체가 달리면서 수급 가져가면 밀릴 수도 있겠습니다.
미국 시장에서는 도요타, 포드, 혼다가 1% 미만 상승 GM은 1%대 상승이어서
미국 시장 동조화면 좋겠는데 걱정은 됩니다.
# 우리 시장 이야기
1. 기관 매수에 삼성전자 1.99% 상승 마감…SK하이닉스는 하락[핫종목]
삼성전자 반등에도 코스피, 2480대 약보합 마감
2. "美주식·K국채… 트럼프발작, 투자엔 기회"
3. 코스피 외국인 순매도 이어지며 약보합 2480선, 코스닥도 내려
결국 2490선 못넘은 코스피… 외국인 이어 개인도 순매도 전환
코스피 '막판 냉각'...방산 · 조선주 '뚝'
기관 수급 보자고 계속 적고 있습니다.
연기금이 3007억, 기타법인이 884억 매수입니다.
기관 매수가 계속 된다면 하방은 지킬 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어제 수급이 외국인 현, 선물 매도,
일본, 호주 하락, 나스닥 100 선물이 –0.4%대까지 하락하는데
우리 지수는 반등했습니다.
수급이나 해외 증시 흐름으로만 지수 판단이 이번주는 어려운데
핵심이 기관 수급입니다.
기관이 전기전자 1189억 매수인데 연기금 1087억 매수하네요.
0.5%가가이 상승하던 지수가 오후에 밀리는데
삼성전자 자사주 매수 강도가 약해지면서 나오는 현상으로도 볼 수 있을 것 같네요.
100만주씩 사는데 어제는 2시 50분 정도에 마무리하더군요.
11월 초반에는 어떤 현상이 있었냐면
갭 하락 후 잠시 반등시키고는 그냥 밀어버리는 형태로 지수를 만들더니
이번주는 갭 하락 후 그냥 반등시키는 흐름이 나옵니다.
수급으로 봐도 외국인 –1000억 대 이상 매도고 야간 선물이 꽤 하락하면
하방 보기가 너무 쉬운데 이번주는 이걸 깨고 있습니다.
그러니 하방 보시는 분들은 조심해야 할 지수 흐름이 이번주는 나왔습니다.
기관 매수는 어제도 좀 정리해 드렸는데 하나 더 추가하자면 배당도 포함되어야 할 것 같습니다.
저가 매수 2. 밸류업 관련 수급, 3. 다수 대형주가 또 배당 성향이 좋으니 기관 12월 배당 수급으로 들어온다고 생각합니다.
1. 모건스탠리, 韓주식 중립→매도 하향…"삼전 볼 때 대만보다 나빠"
"한국 반도체주 신중…자동차는 매력적"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333150
2. 韓증시 거래대금 7조원 증발…'돈맥경화'에 하락 악순환
개미 비중 큰 코스닥 '반토막'
유동성 말라 변동성 더 키워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4112168241
3. '대장' 알테오젠 휘청이자 바이오株 맥박 불안
코스닥 시총 1위 열흘새 22%↓/ 투심 악화…차익실현 매물 급증
리가켐·삼천당 등도 하락 마감/ "주도주 교체 현상" 분석도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4112168251
모건스탠리가 우리나라에 무슨 악감정이 있는지
반도체 때리더니 이젠 우리 주식 시장 매도 하향을 때려버리네요.
안 그래도 힘던데 야들을 어떻게 혼내주죠? 쩝
어제 신용잔고 줄어든 기사 전해드렸고 오늘은 거래대금이 준 기사 전해드립니다.
다 아시는 내용입니다. 수급이 씨가 말라서 1만주 매도로 –5% 만드는 것은
일도 아닙니다.
더욱이 어제는 알테오젠이 장 초반 –20% 급락하면서 코스닥을 불안하게 하더군요.
8월 5일 급락 지수를 이제 3번째 두들겼습니다.
다음 저점은 22년 저점 640대입니다만 수급이 너무 없어서
정말 걱정이네요.
1. 한경협·16개 그룹 사장단 "韓경제 늪 빠질 위기, 상법개정 멈춰야"
2. 삼성·SK·현대차·LG 등 대기업 사장단 긴급성명
16개 주요 기업 사장단 총출동
“상법 개정은 기업 경쟁력 훼손/ 규제보다 경제살리기法 챙겨야”
https://biz.heraldcorp.com/article/10002403
밸류업으로 기대했던 상법 개정은 대기업 반대가 나오네요.
뭐 그럴수도 있겠다 싶겠는데 이럼 우리 지수는 희망이 없습니다.
미국에 130조 넘는 투자를 하면서 우리 개인들이 이미 눈높이가 얼마나 높아졌는데
80년대식으로 반대하는데 큰 싸움이 시작되는 것 같습니다.
1. 리밸런싱·2000억원 긴급 투입…'밸류업' 약발 들까
2. 밸류업 역행 세력에 경고장 날리는 소액주주, 연말 흩어진 힘 모아 거세진다
정부와 여당이 소액주주들에게 힘을 실어주려는 상황에서 행동주의 플랫폼을 통해 소액주주들이 힘을 모으고 있다. 행동주의펀드를 고소하는 한편 대주주의 불법적 행동을 좌시하지 않고 소송도 불사하고 있다.
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373700
3. 10조 자사주 발표에 삼성 그룹株 꿈틀...외국인도 샀다
4. 삼성전자그룹株도 '자사주 취득효과' 봤다
5. [이지혜의 뷰]'쩐의 전쟁' 생보사, 배당주 매력 잃나
6. 리밸런싱 마치고 2000억 펀드 투입… '밸류업' 약발 먹힐까
'기업 밸류업 펀드' 운영 돌입/ 연내 3000억원 추가 조성 예정
코리아 밸류업 지수 상승 국면/ 업계 "단기적 촉매제 역할 기대"
https://www.fnnews.com/news/202411211815335720
7. SK스퀘어, 2000억 자사주 소각 나선다..."주주환원 나설 것"
8. KG이니시스 "올 4분기 기업가치 제고계획 공시“
9. KG에코솔루션, 6.5억 규모 기취득 자사주 소각 결정
10. 수천억 사들여도 비실 …'자사주 효과' 실종
셀트리온, 5차례 매입했지만/ 올들어 주가 23만원→17만원
한미반도체·삼성전자도 횡보
작년보다 취득 100건 많지만/ 소각전까지 시장 신뢰 못 받아
https://www.mk.co.kr/news/stock/11174727
11. 이의신청땐 20개월 '느림보 상폐' 철퇴…무늬만 상장사 솎아낸다
12. 감사의견 2년 연속 '부적정'땐 즉각 상폐
자사주 매수해도 주가 상승 어렵다는 기사고 소각까지 이어져야 한다는 내용입니다.
밸류업으로 2000억 투자되고 3000억 투자 이야기하지만 말로 끝날 수도 있고요.
지금은 묘하게 삼성전자가 기다렸는지 모르겠는데
밸류업 자금 투입이 시작될 즈음에 자사주 불렀고
그때가 지수가 워낙 내려와서 기관이 저가 매수 들어오고
또 마침 시기가 11월 중순부터 기관 배당 성향 매수도 들어올 수 있는 시기가
잘 합쳐서 지수 하방은 방어했다는 생각입니다.
문제는 3거래일 동안 2500을 빠르게 복구 못 했다는 것인데요.
오늘은 야간 선물이 0.51% 상승한 날입니다.
1. "엔비디아 호재 없었다" 고개숙인 반도체주… SK하이닉스 '16만닉스'
엔비디아 호실적에도…국내 반도체株 '갈팡질팡'
2. 엔비디아 젠슨 황 "SK하이닉스 감사"…삼성은 빠졌다
"블랙웰 시스템, 기적과 같아"…공급 파트너사에 공 돌려
파트너사 일일이 열거…메모리는 SK하닉·마이크론만 호명
https://v.daum.net/v/20241121151034100
3. 엔비디아 깜짝 실적에도…亞 반도체주 흔들
3분기 매출 94% 증가 불구/ 지속 성장세 의문 제기에
시간외거래 주가 2.5% 뚝/ 엔비디아 공급사 하이닉스
주가 하루만에 1% 떨어져/ TSMC·日르네사스도 부진
https://www.mk.co.kr/news/stock/11174802
어제는 삼성전자가 외국인 매도가 좀 줄어서 70만주 매도고 기관이 92만주, 자사주 매수 덕택으로 1.9% 상승하고 하이닉스는 외국인이 6거래일 연속 매도하면서 –1.06% 하락이었는데
오늘은 엔비디아가 하락 후 반등한 흐름을 반영해서 반도체 2 대장 선전 기대는 높아지네요.
<< 글로벌파운드리, 美 반도체 보조금 15억 달러 최종 확정
지난주 TSMC 이어 두번째 협상 완료...삼성전자, SK하이닉스 협상 대기>>
가장 큰 호재는 반도체 보조금 협상 기대감일 것 같습니다.
오늘은 2500선 돌파 시도 기대감 가지고 시장 봐야 할 것 같습니다.
빨리 2500선 회복해서 2500선이 박스권 하단을 만들어야하는데 걱정은 됩니다.
1. ‘트럼피즘’ 속 기업들, 나홀로 싸운다… 반도체·車 ‘암중모색’ 처지
자동차 내수 부진에 美 시장 불안정성
반도체, 미·중 리스크에 수요 감소위기
화학 주요 사업 매각, 철강은 셧다운 강수
https://www.asiatoday.co.kr/kn/view.php?key=20241121010011136
2. 테슬라, 삼성·SK 중 1곳에 HBM4 주문한다…최대 관건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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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테슬라, HBM 핵심 고객사 떠올라/ 패키징 기술, 성능 가를 요소로 꼽혀
https://v.daum.net/v/20241121060100837
4. SK하이닉스, 세계 최고층 '321단 낸드' 내년 상반기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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