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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하드웨어, 소프트웨어 둘 다 급등! 파월 점진적 인하! 길어질 것 같은 정치적 위험 12월 5일 장전 시황

평생선물 2024. 12. 5. 07:03

AI 하드웨어, 소프트웨어 둘 다 급등! 파월 점진적 인하! 길어질 것 같은 정치적 위험 125일 장전 시황

# 미국 시장 이야기

 

1. 연준, 내년 금리 '상당한 인하' 필요성 언급

시카고 연준 총재는 연준이 2% 인플레이션 목표와 최대 고용 목표를 향해 꾸준히 진전을 이루고 있는 시점에서, 금리를 제한적인 수준으로 너무 오래 유지하는 것에 대해 경고했다.

 

굴스비 총재는 "인플레이션이 목표에 근접하고, 실업률이 원하는 수준에 가까워지며, GDP 성장률이 정상적인 추세로 회복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금리가 여전히 필요 수준보다 훨씬 높은 상태라면, 신중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https://kr.investing.com/news/economy/article-1290685

 

2. 11월 민간고용 14.6만건 증가예상 하회

미국 11월 민간 고용 146000건 늘어예상치 하회

임금 증가율 4.8%로 높아지고 실업률 4.1%로 안정

금요일 발표될 노동부 공식집계는 214000건으로 예상

예상보다 적지만 안정적 증가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412045077i

 

3. 모기지 신청건수 2.8% 증가금리는 소폭 하락

 

4. 파월 "트럼프와 좋은 관계 기대금리인하 신중할 여유 있어"

"트럼프, '그림자 Fed 의장' 논의 안할 것"

통화완화 속도조절 거듭 시사

https://view.asiae.co.kr/article/2024120505033706216

 

5. [1] 뉴욕증시, 3대지수 신고가 마감다우 첫 45,000 돌파 마감

뉴욕증시, 사상 최고치 경신"기술주 랠리가 상승 주도"

뉴욕증시 3대지수 신고가다우 45,000대 마감·나스닥 1.3%

[속보]뉴욕증시, 일제 상승S&P500·나스닥 역대 최고치

 

지표가 그렇게 좋았나 싶은데 미국 시장은 잘 가네요.

연말 산타 랠리 기대감이 상당한 것 같습니다.

뭐 천하 자금이 다 모이고 우리 서학 개미가 물밀 듯이 돈 들고 들어가니

수급으로다로 오를 것 같습니다.

 

민간 고용은 예상 하회고요. 파월이 금리 인하 속도 조절 이야기까지 하는데

미국 국채 수익률이 대부분 하락입니다.

 

개장 전에는 다 올랐는데 새벽에 확인해보니 다 내리더군요.

어제 살짝 하락한 30년 국채 ETF는 오늘 상승 하겠습니다.

월배당 ETF 계좌에는 월 배당 1% 이상 주는 14ETF 중 일부를 10주씩

담아보고 있습니다.

 

1. 그동안 타겟커버드콜 월배당 상품은 일반적으로 미국 지수 또는 미국채, 미국 테마형 주식을 연계한 상품이 대부분이었다. 그러나 해외 투자형 국내 상품의 경우 배당소득 및 시세 차익이 모두 과세 대상인 만큼 일반 계좌에서 투자해 2000만원 수익이 발생할 경우 종합과세를 적용받게 된다는 부담이 있다.

 

삼성자산운용은 이러한 점에 착안해 안정적인 월배당을 지급하는 타겟프리미엄의 장점을 그대로 살리면서 세금 부담을 크게 줄일 수 있는 국내 옵션 투자형으로 이 상품을 출시하게 됐다.

 

KODEX 200위클리타겟커버드콜은 매주 단위로 코스피200 위클리옵션을 매도해 연 15%에 달하는 타겟프리미엄 수익을 추구하는데, 세법상 국내 파생상품에서 발생하는 수익에는 세금이 부과되지 않기 때문에, 실제로 낮은 세율로 분배금을 수령하는 효과를 얻을 수 있다.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4120308420987765

 

국내 배당 ETF로 좀 재미난 종목이 상장을 했습니다.

15% 목표 커버드콜인데 세금 혜택도 있네요.

어제 바빠서 급락 때 못 담았는데 10주부터 담아두어서 국채를 다 담고 있어서

요게 좀 분할 매수 시도 해볼 생각입니다.

 

아 글이 옆으로 갔네요. 하여간 미국 장기채 수익률이 하락해서 좋다. 뭐 이러 이야기입니다.

 

엔비디아 3.5% 급등, 사상 최고치 근접

 

1. 반도체 기업 마벨 주가 20% 급등엔비디아도 2.7% 강세

월스트리트 예상 웃도는 실적 발표'AI거품론' 우려 불식 평가

https://www.yna.co.kr/view/AKR20241205003900091?input=1195m

 

2. 아마존 클라우드 AI 반도체 경쟁력 더해, 엔비디아 의존 낮추고 애플도 고객사로

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375330

 

3. "애플도 우리 AI 칩 쓴다"아마존 주가 최고가 경신

엔비디아와 경쟁지난달 말 분기 실적 발표 이후 상승세

https://www.yna.co.kr/view/AKR20241205004800091?input=1195m

 

종목으로는 크게 3가지로 보면

M7DL 대부분 올랐고요.

 

두 번째는 반도체주 특히 AI 반도체 대장 엔비디아가 3% 급등이고요.

그래서 반도체가 좋았는데 마이크론도 3% 상승이어서

오늘 하이닉스 추가 상승 기대감이 나옵니다.

 

세 번째는 우리 네이버, 카카오가 AI 소프트웨어로 올랐고

미국에서도 소프트웨어가 급등입니다.

세일즈포스가 10% 급등입니다.

 

그런데 부품에서는 좀 조정이 나오네요.

정리하면 AI 대장 엔비디아 포함 하드웨어, 소프트웨어 좋았고

일부 반도체 부품은 조정 이렇습니다.

 

우리는 최선호주가 하이닉스가 될 것 같고, 네이버도 오늘 좋을 것 같고요.

 

일라이릴리가 좋았고 월마트도 좋아서 삼바랑 이마트 정도는 어제 하락 이후

오늘 상승 기대감도 생깁니다.

 

1. 개인 투자자들의 투기적 베팅, 레버리지 위험 수위 도달

역사에서 얻는 교훈: 과도한 레버리지가 주는 메시지

 

과도한 레버리지와 투기의 시기는 새로운 일이 아니며, 그 결과는 준비되지 않은 투자자들에게 항상 고통스러웠다. 1990년대 후반 닷컴 버블은 그 대표적인 사례다. 인터넷 주식에 대한 투기적 베팅은 평가액을 비정상적으로 높였으며, 투자자들은 마진 계좌와 옵션을 이용해 이익을 쫓았다. 그러나 버블이 붕괴하면서 나스닥은 약 80%의 가치를 잃었고, 특히 레버리지를 활용한 트레이더들은 치명적인 손실에 노출되었다.

https://kr.investing.com/analysis/article-200450098

 

21, 22년에 미국에서 옵션 투자 열풍이 불었습니다.

코로나 시국에 미국 투자자들이 옵션으로 엄청 수익본다는 기사가 차고 넘쳤고

그다음은 다 아시듯이 몰락이었고요. 23년 하락 장이 나왔지 않습니까?

지금 또 미국 시장에서 옵션 레버리지 투자가 위험 수위에 왔다는 경계성 기사입니다.

 

우리 서학 개미는 3ETF 워낙 좋아하는데 잘못하면 먹은 것 다 토해낼 수 있습니다.

레버리지 투자는 정말 조심해야 할 것 같습니다.

 

1. "달러, 기축통화 지위 잃으면 생활수준 가구당 2600달러"

트럼프 보편 관세 부과로 기축통화 지위 위협 가능성

"개도국 등 생존 위해 대신 과 거래 택할 것"

"안보 외면해도 같아, 강력한 국방력이 기축통화 근간"

기축통화 지위 잃으면 생활수준 GDP 3% 규모 후퇴

https://v.daum.net/v/20241204175525218

 

2. 트럼프, 증권거래위원장에 '가상화폐' 폴 앳킨스 지명

 

트럼프가 달러 패권에 대해 강력 경고했지요.

그런데 미국이 달퍼 패권을 잃는 경우를 예상한 기사도 나오네요.

트럼프 시대는 달러와 가상화폐의 시대가 될 것 같습니다.

둘을 가지고 상당한 금융 효과를 만들 것 같네요.

 

원화 환율이 정말 중요한 때인데 이게 내려오질 않습니다.

1413원입니다. 엔화는 다시 150엔으로 약세로 가는데 말입니다.

달러/엔이 0.7% 상승하는데 우리 원화는 약보합 정도

# 주목해야 할 소식

 

1. [속보]천연가스 3일 만에 상승 반전, 국제유가는 3일 만에 큰 폭 하락 WTI 68달러

천연가스, 100BTU당 전날보다 0.014달러(0.46%) 상승한 3.056달러

WTI는 전장 대비 1.40달러(2.00%) 떨어진 배럴당 68.54달러에 마쳐

 

2. 이란, '중동 화약고' 시리아에 병력 보내나"요청 있으면 검토

 

3. "커피 값 또 오르나"베트남, 폭우에 '판매 보류' 여파로 공급 위축

세계 최대 로부스타 원두 주산지 베트남 공급 차질

일부 재배자, 가격 더 오를 때까지 비축

지난 달 말 톤당 5547달러연초 대비 80%대 폭등

"설 앞두고 연말 쯤 공급난 진정될 듯"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4542806639115240&mediaCodeNo=257&OutLnkChk=Y

 

은이 1%대 상승, 금은 0.24% 상승, 구리는 0.11% 하락 금속은 혼조이고요.

천연가스는 급락 후 기술적 반등으로 0.8% 반등

반대로 유가는 어제 2% 상승하더니 오늘은 다시 1.73% 하락

뭐 오른 것 다 내린 느낌입니다.

 

1. 롯데케미칼불확실성 증가' 롯데 사면초가 우려

신용등급 강제상환옵션 사모채 줄줄이...EOD 지뢰밭 ...신용도에 '사활

사채권자 협의 쟁점..."이자보상배율 조항 삭제 관건

https://v.daum.net/v/20241203185514574

 

2. 자산 139조에도 해마다 '신용경보'···롯데, 만기 분산해 리스크 줄인다

롯데, 자금조달 구조 개편

2010년대 공격투자로 차입 경영

1년 미만 사채·기업어음만 13/ 올 계열사가 낸 이자 12400

물산 잠실 롯데타워 등 담보 활용/ 고금리 감수 만기 분산해 경색 해소

https://v.daum.net/v/20241204175230104

 

올해 현대제철, 송원산업을 편입하면서 철강, 화학을 추적했고

경계 목소리를 잘 전해드린 것이 보람인 것 같습니다.

롯데, SK, 신세계 3 그룹 조심하자고 했는데 SKHBM으로 살았습니다.

새로 효성을 주목하게 되는데 어제 효성화학이 6% 급락입니다.

살짝 받등하나 싶었는데 역시 업황을 무시 못 하는 것 같고요.

대한유화는 4% 하락, 이제 8만원이 깨지고 7만원 중반인데 더 내리면

7만원도 깨질 판입니다.

 

S&P "이차전지-철강-화학, 내년에 신용등급 하락"

"내년 석화·철강 신용등급 전망 부정적"

S&P·나이스신용평가 세미나/ 관세·공급과잉 영향 탓

부정평가 비중 1년새 13%/ 자동차·반도체 등은 안정 전망

https://www.mk.co.kr/news/stock/11185908

 

S&P나 나이스신용평가나 2차전지, 철강, 화학이 내년 신용 등급 하락을 전망하니

3 업종은 촉수 엄금해야 할 것 같네요.

롯데 그룹 종목도 싸다고 들컷 들어가면 상당히 힘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조금 더 기다려봐야 할 것 같습니다.

 

1. EU, 삼림전용방지법 1년 연기안 잠정 합의

위험 없음분류 개정안 철회

집행위 1년 내 법 검토하기로

https://www.esgeconomy.com/news/articleView.html?idxno=9110

 

2. 글로벌 2TW 달성한 태양광... ·정책 변수로 내년 확대는 '노란불'?

트럼프 당선으로 IRA 필두 미국 정책 불확실성 확대

, 수출세 환급금 인하·최저효율제로 과잉공급 억제

모듈 가격 상승 압박...제조사 비용 부담 증가

https://www.electimes.com/news/articleView.html?idxno=347148

 

우리 정부 기관이 해외 태양광 지원하는 심각한 현실을 봅니다.

수출입은행, 수자원 공사 등등 남의 나라 태양광은 잘도 지원하고요.

 

동서발전, 4차 태양광 입찰사업 낙찰자 선정건설·운영 전담

132MW 태양광+326MWh 용량 ESS 연계발전소

https://www.news1.kr/economy/trend/5617760

 

동서발전소가 이제 괌 태양광 건설에 참여한다고 하네요.

이게 뭔기 싶습니다. 우리 태양광은 다 죽게 생겼는데 말입니다.

 

우리는 정치 분위기로 한화솔루션 포함 재생에너지가 좋았는데

그동안 좋았던 미국 태양광이 갑자기 하락이네요.

포스트솔라가 2.86%, 솔라엣지가 4% 하락입니다.

오늘은 우리 태양광이 좀 쉴 것 같고요.

 

1. , 삼성SDI·스텔란티스 합작법인에 105천억원 대출지원

https://m.yna.co.kr/view/AKR20241203000300071

 

2. LG엔솔, 각형 배터리 개발 나선다GM 전기차 탑재

LG에너지솔루션, GM과 각형 배터리 공동 개발

LG엔솔, GM과 각형 배터리 개발 동맹합작공장 인수 '윈윈'

LG엔솔, GM과 각형 배터리 공동 개발GM 차세대 전기차 탑재

첫째도, 둘째도 안전성K-배터리 발걸음, ‘각형으로 향한다

 

3. LG엔솔, GM과 각형 배터리 개발"3대 폼팩터, 업계 유일"

"향후 GM차세대 전기차 탑재

https://zdnet.co.kr/view/?no=20241203082656

 

4. LG엔솔, GM 합작 배터리공장 인수고객사 더 넓힌다(종합)

LG엔솔 "얼티엄셀즈 제3공장 인수 검토"

전기차 캐즘 속 GM·LG엔솔 '윈윈' 평가

3공장 물량 고객 유력 후보 토요타 꼽혀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2279606639114912&mediaCodeNo=257&OutLnkChk=Y

 

중국 시장에서 CATL1.1%, 미국에서는 앨버말이 5.92% 하락입니다.

어제 엔솔이 2% 하락이었고요.

테슬라 1.8% 상승은 좋은데 전체 배터리 관련 종목들이 다 안 좋네요.

오늘은 앨버말 급락이 우리 시장에 어떻게 반영되는지

엔솔의 각형 배터리 개발이 어떤 평가를 받는지 지켜봐야겠습니다.

# 아시아 시장 이야기

 

1. [오늘 A] 서비스업 부진에 하락...계엄령 영향에 반도체주 상승

상하이종합지수 3364.65(-14.16, -0.42%)

선전성분지수 10604.01(-109.57, -1.02%)

촹예반지수 2213.41(-32.09, -1.43%)

커촹반50지수 999.36(-5.90, -0.59%)

https://www.newspim.com/news/view/20241204001012

 

2. 11월 차이신 서비스업 PMI는 전달 대비 1.5포인트(p) 높아진 것이지만, 시장 예상치인 52.4에는 못 미쳤다.

요식업 상황을 반영하는 서비스업 PMI가 시장 기대에 미치지 못하면서 이날 증시에 악재로 작용했다.

 

차이신이 지난 2일 발표했던 11월 차이신 제조업 PMI51.5로 집계됐으며, 이는 전달 대비 1.2p 상승한 것이다. 제조업과 서비스업을 합한 11월 차이신 종합 PMI52.3으로 전월치인 51.9보다 개선됐다.

https://www.newspim.com/news/view/20241204001012

 

지표가 잘 나오다가 어제 서비스업 지표는 예상치보다 못 나왔습니다.

그러니 잘 올라간 것 차익 실현이 나왔겠죠.

과창판은 다시 1000 아래로 내려오고요.

지표에 차익 실현 정도로 보면 될 것 같고요.

 

1. 반도체 제재 다음날..., ‘반도체 원료 광물수출 통제로 반격

 

2. [이 시각 시황] 제재에 "갈륨 등 희토류 통제" '맞불'

중국, 반도체 제재에 대응주요 광물 수출 금지

https://www.digital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544188

 

3. "무역 보복, 더 많은 원자재로 확대될 수도"

블룸버그 "텅스텐·티타늄·주석·크로뮴·세슘 등 수출 제한 후보"

https://zdnet.co.kr/view/?no=20241204141234

 

4. 중국, 반도체 추가규제에 "광물수출 금지"미국 타격 적어

미국의 중국산 갈륨, 게르마늄 수입 '0'안티몬도 비슷

"본격 보복 조치는 트럼프 관세조치 관망하며 유예 중"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412031764i

 

중국이 미국 제재에 맞서 자기들은 희토류 제한 카드를 꺼냈습니다.

미국은 그렇게 피해가 없을 것 같은데 우리나라가 피해가 있겠죠.

희토류 뿐만 아니라 다른 핵심 광물 제한 가능성도 나오는데

미국이 중국 제재가 어렵듯이 중국도 저런 제재하면 다른 공급망 확보에 나서면서

오히려 중국이 피해일 것 같고요.

 

미국의 더 큰 타격을 애국 소비로 봅니다.

나이키나 스타벅스가 나락으로 갔고요.

 

1. 테슬라, 11월 중국 내 인도 79000전년 대비 4.3% 감소

중국 판매에 올해 인도 목표 181만대 달성 여부 달려

테슬라 연말 파격 할인으로 중국 판매에 총력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412031731i

 

어제 테슬라가 하락했는데 원인이 중국 판매 둔화입니다.

애플은 CEO3번이나 중국 방문하면서 공들이기해서 그나마 버티지만

다른 기업은 애국 소비로 버티기 힘듭니다.

애플은 보안이 좋으니 중국인이 자국폰도 사용하고 애플도 사용하면서

애플이 중국 시장에서 버티지만 다른 종목은 어렵다고 봐야할 것 같습니다.

애국 소비가 제일 큰 중국 방어 무기다. 저는 이렇게 보고 있습니다.

 

1. 중국 4대 산업협회 "미국산 칩 안전하지 않다"...국산 칩 사용 촉구

https://www.g-enews.com/ko-kr/news/article/news_all/202412041337137643e250e8e188_1/article.html

 

과창판이 잘 나가는 것도 이런 자국산 칩 사용 촉구 이런 것에 반응하는 것 아니겠습니까?

 

1. 트럼프, 무역제조업고문에 對中무역전쟁 기획한 경제책사 나바로(종합)

중국 매파·관세 지지자1·6사태 의회 진술 거부로 수감됐던 '충성파'

"한미FTA 개정 협상 도와"러트닉 상무장관 지명자와 충돌 가능성 관측도

NASA 국장엔 억만장자 출신 첫 우주 유영 민간인 우주비행사 아이작먼 지명

https://www.yna.co.kr/view/AKR20241205003451071?input=1195m

 

2. -2차 무역전쟁으로 중국 경제성장률 2%반토막가능성

국제금융센터 ‘2025년 세계경제 전망

https://www.hani.co.kr/arti/economy/finance/1170866.html

 

2차 무역전쟁으로 중국 경제 성장률을 2%대로 낮춰 보는 전망도 나오는데

글쎄! 중국이 그렇게 쉽게 무너질까 싶고요.

세계 공장 중국이 무너지면 미국도 온전할까 싶기도 하고요.

하여간 나바로가 무역대표가 되었으니 진검 승부는 나올 것 같습니다.

 

1. "트럼프의 관세, 자동차 기업 등에 더 큰 고통"

이코노미스트 보도"많은 기업 멕시코에 공장"

"GM, 픽업 트럭 절반 이상 멕시코·캐나다서 수입"

대응법 있지만 한계 명확"결국 기업에 고통"

https://www.newsis.com/view/NISX20241204_0002983632

 

기사 보시면 미국이 중국 때리면 미국 자동차 기업이 더 큰 고통이라고 하죠.

부품이다. 뭐다 해서 싸게 들어오는 것이 중국산인데 말입니다.

과연 가격을 맞출 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1. GM, 합작사 실적 부진·구조조정에 50비용 감수해야

 

2. GM, 합작사 실적 부진에 구조조정 착수50억달러 비용 감수

4(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GM은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제출한 서류를 통해 중국 내 합작 투자 사업의 지분 가치가 최대 29억달러 낮아질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또 중국 내 공장 폐쇄 및 구조조정에 27억달러의 추가 비용이 발생할 것으로 추산했다.

https://www.bloter.net/news/articleView.html?idxno=627604

 

잘 나가는 미국 GM도 중국 합작사 구조조정 한다고 하죠.

먼저 독일차 폭스바겐이 다음이 일본 닛산이 이제 미국 GM까지 구조조정, 감산, 철수 이런 이야기 나옵니다.

 

미국의 중국 때리기가 마냥 성공 가능성이 높은 것은 아니라는 생각입니다.

둘 중 하나가 죽어야 끝날지? 같이 살 방법이 나올지는 더 지켜봐야겠습니다만

 

1. 전면전 치닫는 '미중 무역전쟁' 시즌2"타격 더 커진다" [출처:중앙일보]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297353

 

2. '첨단기술 vs 광물' 불붙는 미중 전쟁···한국 기업 공급망 위협

미 반도체 제재 다음날 중 갈륨 등 이중용도 품목 통제

수출 의존도 높은 한국 기업, 공급망 확보 난항 예상

https://news.tf.co.kr/read/economy/2157757.htm

 

문제가 우리죠. 우리는 부품도 수출해야 하고 원자재도 수입해야 하고

완성품도 수출해야 하는데 여기서 이것 하지말라. 저기서 그 말들으면 우리는 안 사준다.

중간에서 상당히 곤욕스럽습니다.

 

1. 성장률 100%16% 추락 순식간에 무너졌다신용등급까지 빨간불

전기차 시장 성장률 16% 급락

2025, 한국 기업 신용도마저 둔화 전망

불과 3년 전만 해도 전기차 시장은 연 100%가 넘는 성장률을 기록하며 황금기를 누렸지만 지금은 성장률이 16% 수준으로 급락했다.

https://econmingle.com/car/electric-vehicle-sales-drop/

 

2. 기아, 밸류업 계획 내놨다영업이익률 10%·주주환원율 35%

기아 밸류업 나왔다"3년간 영업이익률 10%·ROE 15% 이상"

기아도 밸류업 발표"3년간 영업이익률 10% 이상"

기아, 밸류업 계획 발표주주환원율 35%·영업이익률 10%대 제시

 

3. [특징주]'밸류업 공시' 기아, 시장 약세에도 나홀로 상승1%

 

4. 제네시스 최다 판매현대차·기아 '실적 대박'

현대차·기아 11친환경차 판매 역대 최다

현대차·기아, 11판매 2개월 연속 두자릿수 증가(종합)

현대차·기아, 미국서 질주2개월 연속 두자릿수 증가

현대차·기아, HEV·전기차 훨훨11월 친환경차 판매 '역대 최

 

5. 현대차 11판매 작년 대비 8% 증가기아는 20%

"역대 동월 최고 기록"현대차는 친환경차, 기아는 SUV가 성장 견인

https://www.yna.co.kr/view/AKR20241204014700075?input=1195m

 

전기차 소비 둔화는 뭐 말 안 해도 다 아실 것 같고요.

현대차, 기아가 미국 판매를 제법 잘 합니다. 역대 최다 실적도 나오고요.

유럽이랑, 국내에서 어렵지 미국에서는 잘 하네요.

어제 기아가 밸류업 발표로 그 어려운 시장에서

장 초반 급등도 하고 막판에 반등 전환도 하면서 지수 방어 역할 잘 해주네요.

 

오늘 미국 시장에서 테슬라 제외하면 자동차 종목 주가가 그리 좋지 못 합니다.

도요타가 1% 미만, 혼다는 약 2% 하락

GM, 포드도 1% 근처 하락이고 중국 전기차 리오타, 니오가 1% 하락

지커가 7%대 급등이 나오고요.

우리 자동차는 미국 동조화로 보면 중립 정도고

우리 지수 기술적 반등이라면 좀 달릴 수도 있을 것 같고요.

 

1. 대동기어, 현대차·트랜시스에 12천억원 차량 전동화부품 공급

대동기어, 12400억 현대차 부품 수주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4120310320977675

 

현대차 납품 소식이 있었던 대동기어는 대동 그룹 전체가 급락하면서 같이 9% 급락이고요

매일 신저가로 가던 에코플라스틱이 장중에 3% 상승이어서 야 대단하네.

이런 시장에서 이런 생각 정도했는데 종가는 8.82% 급등입니다.

 

쩝 동원금속은 죽을 쑤는데 에코가 먼저 달리네요.

# 우리 시장 이야기

 

1. 정치 불안에 짐챙긴 외국인코스피 1.4% 하락 2460대로 밀려

 

2. 해외 우려 진화 나선 '경제 투톱'"시스템·시장 정상운영"

최상목, 각국 재무장관 등에 긴급 서한국가시스템 정상

당분간 유동성 무제한 공급급한 불부터 잡는 금융당국

시장 불안해소 대책

10조원 규모 증안펀드 가동/ 한은, 한시적으로 RP 매입

최상목, 각국·국제기구에/ “국가시스템 정상긴급서한

https://www.khan.co.kr/article/202412042128015

 

3. 계엄시장 충격에 정부·韓銀, 60조 유동성 푼다

 

4. ‘비상 계엄충격에도 선방코스피 ‘-10% 폭락모면한 이유는

금융플랫폼 제공업체 심코프의 올리비에 드아시에는 지지율 하락과 야당의 국회 장악 등을 감안했을 때 윤 대통령의 정치적 생명이 짧을 것이란 관측이 대다수다"이에 계엄령 선포는 권력을 다시 잡아보려는 절박한 사람의 잘못된 결정을 반영한 것, 국가나 금융 시스템에 문제가 있다는 신호는 아니다"라고 블룸버그통신에 말했다.

 

이어 투자자들이 그것(국가나 금융 시스템에 문제)을 생각했다면 오늘 코스피는 1.4%가 아니라 10% 하락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블룸버그 이코노믹스는 국내 정치적 불확실성이 고조되면서 장기화할 경우 향후 4개 분기에 걸쳐 GDP0.08%가 타격을 입을 수 있다고 내다봤다. 또 이런 시나리오가 발생하면 한국은행은 기준금리를 더 많이 인하할 것으로 전망됐다.

https://www.ekn.kr/web/view.php?key=20241204021181406

 

어제 장전 시황에서 어제 급락이 진바닥일까? 이런 기대감도 있다고 했는데

어제 저녁에 나오는 기사로 봐서는 상당히 정치적 위험이 지속될 것으로 보여서

진바닥 가능성은 철회해야 할 것 같습니다.

 

어제 하락이 제한적인 것은 빠른 정치적 수습과 가능성이었는데 상당히 지연될 것 같네요.

정부의 60조 시장 유동성 공급보다 정치 수습의 속도 기대감이 우선이었을 것 같은데

돌아가는 상황이 그럴 가능성이 내려왔다고 봐야 할 것 같습니다.

 

1. 서울채권시장 "外人 그간 쌓은 포지션 어쩌나"임시 금통위 주목

시장 참가자들은 사태가 빠르게 안정됐다면서도, 외국인이 최근 채권시장 전반적으로 대규모 매수 기조였던 만큼 이를 되돌려 매도에 나설 가능성을 우려했다.

 

4일 국내 채권시장 참가자들은 일제히 외국인 투자자의 매도 가능성에 대한 염려를 내놨다.

 

지난달 중순부터 시작된 채권시장의 급격한 강세에는 외국인의 대규모 포지션 쌓기가 뒷받침됐다. 국채선물 미결제약정도 상당한 물량일 것으로 추정된다.

 

특히 장기채 위주로 매도세가 나올 수 있다고 전망됐다. 향후 정국 전개를 외국인이 어떻게 받아들일지도 관심사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334753

 

이제 중요한 것이 채권과 환율입니다.

세계 국채 가입 등으로 외국인 채권 매수가 대규모로 나왔는데 말입니다.

 

<< 한은 총재, 계엄발 금리인하 일축경기전망 변경이유 아냐

S&P "비상계엄 사태, 신용등급에 별 영향 없어"

이창용 한은 금리인하 가능성 일축, "비상계엄 빨리 끝났고 경제전망 바꿀 이유도 아니다"

한은 총재 "금리 인하 고려 안 해환율 변동 안정화 노력">>

 

머리 기사 모음 보시면 유동성 공급을 위해 금리인하 가능성 질문이죠.

한은 총재는 부인했는데

11월 금리 인하도 예상 밖이었는데 정치적 위험으로 금리 인하가 진행되면

장기채 채권 매수한 외국인 손실이 상당해지면서 매도가 나올 수 있고

매도 자금이 국외로 빠져나가면서 환율 변동이 심해지면 최종 금융 위기로 갈 수도 있습니다.

 

불안한건 외인도 마찬가지탈코리아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4120422214761937

 

투자자 신뢰에 큰 타격환율 방향에 외국인 이탈 달렸다

당분간 변동성 확대 불가피

불확실성 해소 안 되면 신용위기/ “단기적 영향 그칠 것시각도

https://www.kmib.co.kr/article/view.asp?arcid=1733303146&code=11151200

 

이 기사들이 환율 걱정하는 기사들입니다.

지금부터는 채권과 환율이 엄청나게 중요합니다.

자금 규모가 주식 시자이랑은 차원이 다릅니다.

 

1. CLSA "정치 불안, 국가신용등급 악영향 우려"S&P는 영향

글로벌 증권사 CLSA "한국 정치 불안·기업 실적 둔화에 우려"

 

2. 해외투자자 문의 빗발경제 대외신인도 흔들

 

3. 계엄사태 후폭풍글로벌 투자자 "한국 시장 거리둘 것"

"한국 시장 변동성 올라가고 신뢰도는 낮아져"

"신용등급 하향 조정 가능성도"

일부는 반도체주 등 저가 매수 기회로 보기도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412044820i

 

4. "한국에 투자 안 해" 계엄에 놀란 외국인 '국장' 떠나나

45년만에 계엄선포하고 6시간만에 해제했지만

외국투자자 "한국정치 불안, 트럼프 관세도 리스크"

"한국 투자 당분간 안해" vs "정치와 경제상황 달라"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4562486639115240&mediaCodeNo=257&OutLnkChk=Y

 

<< OECD, 내년 한국 성장률 전망 2.1%로 하향"성장 정체기"

한국 내년 2.1% 성장전망치 낮춘 OECD계엄사태는 반영 안돼>>

 

한국은행이 성장률 1%대 성장률로 하향했는데

OECD도 하향을 하네요. 이번 정치적 위험 전부터 한국은행이나 외국 기관들이

우리 성장률 전망을 하향하고 있는데 갑자기 이런 일이 생기면

우리 성장률은 더 내려가겠죠. 이 지표도 상당히 중요하게 생겼습니다.

 

1. 혼란의 코스피"더 나올 악재 없다" vs "바닥 가늠 어렵다"

전문가 증시 긴급점검

전망 놓고 긍정·비관론 '팽팽'

"·보다 낮은 밸류에이션/ 낙폭 과대주 저가매수 전략 유효"

"외국인 이탈 언제 멈출지 몰라/ 정책 부재 상태 지속될 우려"

https://v.daum.net/v/20241204174509809

 

저도 어제 여유자금이 있다면 매수할 시점 같다고 생각했고

일부 유튜브 보니 매수한 곳도 있더군요. 그건 빠른 정치적 수습 기대감이었는데

상화이 변해서 낙폭 과대주 저가 매수 전략이 유효했을지 모르겠습니다.

 

1. 반도체 장비업계, 대중국 수출 규제에도 "기회 요소 충분"

세부 사항 따라 규제 여파 미미고객사 투자 지속에 따른 수혜도

https://zdnet.co.kr/view/?no=20241203141847#_enliple

 

2. 재고 쌓여 공장 닫는 마이크로칩반도체 보조금 첫 거부

마이크로칩, 보조금 안받는다

경영난에 투자 못해 수령 중단/ 삼성·SK하이닉스에 영향 촉각

 

3. 마이크로칩, 보조금 안받는다

경영난에 투자 못해 수령 중단/ 삼성·SK하이닉스에 영향 촉각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4120447281

 

4. NXP-TSMC, 싱가포르 반도체 공장 착공

"·중 분쟁에 생산지 분산중국 시장 중요"

https://zdnet.co.kr/view/?no=20241204162320

 

5. 삼성전자·SK하이닉스, D·HBM 수익성 악화일로메모리 가격 협상력 상실

엔비디아·AMD HBM 공급망 다변화 추진

메모리 3HBM 단가 인하 압박 거세질 것

범용 메모리는 물량 공세에 가격 하락세

https://v.daum.net/v/20241204153259683

 

6. 삼성전자, 메모리-파운드리 '제조·기술' 다시 분리

3년 전 합쳤던 조직 다시 각자 운영으로

수장 맡았던 남석우 사장, 파운드리 CTO로 이동

조직 통합 실효성 낮아 파운드리 제조·기술 수장도 교체

https://biz.newdaily.co.kr/site/data/html/2024/12/04/2024120400179.html

 

7. 삼성전자 조직개편 마무리사업 효율성·AI 역량 강화

공석이던 미주총괄에 조상연 부사장 내정

https://v.daum.net/v/20241204171455690

 

외국인이 삼성전자를 144만주 매도합니다.

삼성전자가 파운드리 분사하고 인사 교체하고 뭔 짓을 해도 외국인은

보유률을 낮추네요. 지금은 51.24%인데 이번주 지나면 51도 깨질 것 같네요.

 

다행스럽게 외국인, 기관 동반 매수가 하이닉스에 나와서

하이닉스가 1.88% 상승한 것이 지수에 상당히 도움되었습니다.

어제 연기금 현물 매수가 중요하다고 했는데 연기금이 1120억 매수하고

전기전자를 351, 운수장비를 254억 매수하면서 반도체와 자동차를 지켜주었네요.

 

참 답답한 것이 중형주였습니다.

대형주가 1.33%로 선방했지만 중형주는 2.39% 하락이어서

어제 개인은 종목으로는 타격이 상당했습니다.

코스닥도 1.98% 하락이고요.

소형주는 1.24% 하락인데 더 팔 것도 없다 싶을 정도로 과매도 구간이어서

나온 결과 같고요.

하이닉스 상승 덕택에 반도체 ETF 중 일부는 상승도 한 것이 도움되는 모습입니다.

하락 전환한 것이 대부분이지만 장중에는 제법 상승도 나왔습니다.

 

1. [특징주] “밸류업 물 건너갔다금융주 일제히 하락세

 

2. 빨간불 켜진 '밸류업'힘받던 금융주 주저앉았다

계엄리스크에 외국인 이탈

하나·KB금융 5% 이상 하락/ 정책 추진동력 상실 우려

https://www.fnnews.com/news/202412041834280377

 

-4080억 매도한 외국인이 반도체나 운수장비를 집중 매도한 것이 아닙니다.

금융을 2551억 매도했습니다. 배당 기대감으로 화요일 급격한 매수가 나왔던

은행주가 어제 무너졌습니다.

 

대왕고래, 원자력 테마가 무너지는 것은 예상했지만

은행주는 배당 매력으로 지수 방어 역할 할 것으로 봤는데

오히려 밸류업 기대감이 내려오면서 은행주가 급락하네요.

KB5% 신한지주가 6%대 급락입니다.

오늘은 은행주 반등이 나와야 할 것 같은데 어제 너무 부러졌습니다.

 

1. "비상계엄령, 정부 핵심정책 '밸류업'에 불똥 튈 수도"

LS증권 "윤정부 주도 밸류업 정책, 동력 상실 가능성"

LS증권 "밸류업 정책, 추진 동력 상실 가능성"

비상계엄령 선포·해제로 윤 정부 주도 '밸류업 정책' 동력 상실 가능성...

 

2. ‘비상계엄 여파증시 부진에도 밸류업 박차셀트리온, 5600억 규모 자사주 소각 결의

지난달 18일 자사주 수시 매입 발표

자사주 1000억 추가 매입 이어 5600억 소각 추진

올해 3번째 소각누적 12500억 규모/ “자사주 활용 주주가치 제고 지속

https://www.donga.com/news/Health/article/all/20241204/130565083/1

 

현대백화점, 밸류업 통해 주주가치 증대 전망-유안타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1679366639114912&mediaCodeNo=257&OutLnkChk=Y

 

다른 것은 몰라도 밸류업은 정말 지켜줘야 할 테마로 봤는데

아쉽네요, 자사주 소각 발표한 셀트리온도 2% 하락이니 쩝

어제 장초반 급락 장에서도 기아가 상승 전환하는 모습이었는데 자사주 매수

기대감 때문이었습니다. 안 먹힌 것은 현대백화점이고요. 현대백화점은 3..36%

하락입니다.

 

1. "밸류업, 증시서 교훈상장폐지 두려워 말아야 질적 성장"

김수연 박사, 한경협 의뢰 '증시 재편 전략과 시사점' 보고서

https://www.news1.kr/industry/general-industry/5619595

 

2. 자사주 소각하면 끝?···밸류업이 무색한 중복상장 랠리

IBK투자증권에 따르면 국내 증시의 중복상장 비율은 약 18%, 일본(4.38%), 대만(3.18%), 미국(0.35%), 중국 (1.98%)보다 월등히 높다.

https://www.khan.co.kr/article/202412030800001

 

밸류업이 뭐 하루 이틀에 될 일이 아니니 실망하지 말고 꾸준히

차근차근 실천해 나가면 될 것 같은데

제발 중복 상장, 무리한 유상증자 좀 안 하면 좋겠네요.

이건 당장에 할 수 있는 일인데 말입니다.

 

야간 선물이 0.41% 상승입니다.

520MSCI 한국 지수는 0.5%대 상스이고요.

오늘 정도는 또 기술적 반등이라도 가능할 것 같은데

정치 위험을 시장이 어떻게 해석하는지

 

늘 적고 있지만 외국인 선물 매수가 대량으로 들어오는지

연기금이 매수해주는지가 관건입니다.

외국인 현물이야 매도가 쏟아질 것이고요.

이걸 기관, 연기금이 받아줘야 그나마 버틴다는 생각입니다.

 

다음주 1212일 선물 옵션 동시 만기인데 상방 기대감이 살짝 나왔는데

무너져 버렸습니다. 외국인이 상방을 풀고 하방을 구축할 수도 있다는 생각입니다.

 

예를 들면 어제 외국인이 풋옵션을 57억 매수하죠.

오늘이 목요일이 이제 외국인이 만기 포지션 구축을 위한 판짜기를 할 것 같고

또 오늘이 위클리 옵션 만기이고 파생으로 좀 복잡하겠습니다.

 

뭐 기술적 반등은 가능하다고 보지만 추세는 좀 걱정스럽게 봐야 할 것 같습니다.

 

주식하는 사람은 늘 모른다로 대응합니다.

투자의 기준으로 삼으시면 안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