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놉시스 –12% 급락, 미 반도체 약세! 테슬라, 코인 신고가 영역! 환율 위험성! 12월 6일 장전 시황
# 미국 시장 이야기
1. 세인트루이스 연은 총재 "금리인하 중단 시점 가까울지도"
무살렘은 뉴욕에서 열린 글로벌 인더디펜던스 센터 심포지엄에 앞서 배포한 연설문에서 "인플레이션이 연준의 2% 목표치를 향해 더 하락할 것으로 보이는 만큼 시간을 두고 완만하게 제약적인 정책을 중립 수준으로 더 완화하는 것은 적절할 것"이라면서도 이같이 말했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334911
2. 韓美 금리차 못 좁힌다… 파월 “금리인하 신중”
제롬 파월, NYT 행사서 ”인하 서두르지 않겠다“ 입장 재확인
이창용 한은 총재 ”정치 불확실성 불구, 경기 전망 변동 없어“
https://www.m-i.kr/news/articleView.html?idxno=1186606
3. 유럽 주식은 유로가 미국 달러에 비해 상승하면서 상승 마감
런던 — 유럽 주식은 목요일에 상승세로 마감했으며, 수요일에 불신임 투표로 미셸 바르니에 총리 정부가 전복된 후 프랑스 시장이 주목을 받았습니다 .
변동성에도 불구하고 지난 5개 세션의 긍정적 모멘텀을 유지하여 잠정적으로 0.43% 상승하여 하루를 마감했습니다. 은행과 여행 주식은 모두 2% 이상 상승하여 마감한 반면, 석유 및 가스 주식은 0.35% 하락했습니다.
https://www.cnbc.com/2024/12/05/european-markets-live-blog-stock-moves-news-data-and-earnings.html
4. 미국 신규 실업수당 청구 22만4천건···예상치 웃돌아
5. 美 10월 무역적자 738억달러…전월比 12% 감소
6. 고용보고서 D-1 미증시 일제 하락, 다우 0.55%↓(상보)
[속보]뉴욕증시, 일제 하락…다우 0.55% ↓
[속보] 고용보고서 앞두고 미증시 일제 하락, 다우 0.55%↓
프랑스 정치 위험이 상당히 올라왔는데 유럽 시장이 상승 마감입니다.
이 분위기가 미국 시장 초반은 호재로 작용한 것 같은데
연일 상승 피로감 때문인지 뒤로 갈수록 약해져서
전강 후약 장세입니다.
미국 장기채 수익률도 저녁에는 상승이었는데 미국 개장 후는 좀 내려서 끝까지
하락으로 마무리됩니다. 저 입장에서는 좋죠.
금리 인하 점진적으로 한다는 파월 발언이 그렇게 악재로 작용 안 하나봅니다.
하여간 미국 장기채 금리 수익률은 4.5% 보고 좀 잘 내려오고 있습니다.
VIX 선물이 –0.19% 하락이고요 그런데 지수도 하락이고
금리 인하 기대감이 장기채에서는 나오는데 러셀 2000이 –1.29% 하락이고요
묘하네요. 러셀 2000이 약해지니
S&P 500이 50일 넘게 신고가 행진, 뭐 다우도 마찬가지고요.
그런데 공포와 탐욕지수는 56으로 그냥 중간 정도로 가고 있습니다.
이게 극도의 탐용으로 가야 할 것 같은데 말입니다.
1. '美 이 정도였나' 파월도 놀랐다…석 달 만에 200조 몰린 곳
미국으로 몰리는 글로벌 자금
ETF 유입액 3개월간 1500억弗…3년 만에 최대치
파월 "미 경제 강해…노동시장 냉각 위험도 낮아져"
블랙록 등 "상승 여력 더 있어"
https://v.daum.net/v/20241205160601351
어제 미국 투자자들 레버리지, 옵션 거래 급증 소식 전해드렸고
오늘은 수급 이야기입니다.
세상에 석 달만에 200조가 들어왔다고 합니다.
이러니 미국 시장이 조정 받을 수가 있겠습니까?
내리면 저가 매수가 들어오니 말입니다.
천하자금이 미국으로 향하니 내릴 수가 없는 시장이 되고 있는데
뭐 끝은 있겠죠.
1. 테슬라, 로보택시 기대감에 주가 장중 4%대 올라 52주 신고가
[속보]최고치 경신한 뉴욕증시 잠시 숨고르기…테슬라 3.2%↑
종목으로는 장초반은 M7이 강했습니다.
그런데 종가는 마이크로소프트, 아마존이 1%대 테슬라가 3%대 강세
애플, 엔비디아가 보합, 구글 메타가 –1% 미만 정도 하락이고요.
강했다가 좀 내린 것이 지수랑 닮았습니다.
테슬라가 최근 대장입니다. 52주 신고가 봅니다.
금융이 좋았습니다. 대부분 1% 이상 상승이었는데
우리는 이틀 연속 은행이 급락이어서 오늘 정도는 미국 금융 분위기 반영해주나?
뭐 그래도 팔겠죠.
반도체 설계하는 시놉시스가 –12% 급락입니다.
어제 미국 반도체는 하드웨어, 소프트웨어 둘 다 좋았는데
미국에서 최신 반도체 생산 논의 중인 TSMC가 1.8% 강했고
나머지는 다 하락입니다. 어제 급등으로 쉬는 것인지
반도체, 반도체 장비 모두 쉬네요.
마이크론도 –2%대 하락이어서 오늘 한국 반도체가 좀 어렵겠습니다.
어제 미국 반도체 강세로 급등 출발했다가 밀렸는데
선 조정으로 덜 밀릴지 어제는 어제고 오늘은 미국 악재 반영한다면서
더 밀릴지 알 수 없겠습니다. 좀 부정적일 것 같네요.
달러 약세로 유럽 시장이 살았는데
달러/원은 또 올라서 0.33% 상승 1415원입니다.
달러/엔은 –0.34% 하락인데 말입니다.
오늘도 외국인 매도 잘 지켜봐야겠습니다.
외국인 매도 계속되면 지수 반등이나 상승은 제한적으로 봐야겠죠.
# 주목해야 할 소식
1. [속보]국제유가 산유국 감산 지속에도 하락 WTI 68달러, 천연가스는 이틀 연속 소폭 상승
천연가스, 100만 BTU당 전날보다 0.037달러(1.22%) 상승한 3.080달러
WTI는 전장 대비 0.24달러(0.35%) 떨어진 배럴당 68.30달러에 거래 마쳐
2. OPEC+ 감산 유지에도 국제유가 소폭 하락…WTI 68.50달러
OPEC+, 원유 감산 완료 시기 2026년까지…1년 늦췄다
3. OPEC+, 증산 계획 3개월 또 연기
OPEC+ 증산 계획, 내년 4월로 3개월 또 미뤘다
4. 러, 유럽 가스공급 끊나…美 LNG주 '활활'
가스프롬, 우크라 전쟁 여파에
연말 천연가스 유럽 공급 종료
대체재 美 LNG 수입 증가 전망
트럼프 승리에 상승세 불붙어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4120574131
5. "내년 금값 추가 랠리…연준 금리 내리고 ETF 금보유 늘린다"
맥쿼리, 1분기 주춤했다가 2분기 강하게 치고 나갈 것
https://www.news1.kr/world/international-economy/5622399
증산 연기에도 유가는 보합권입니다.
대신 천연가스가 1%대 반등을 하고요.
금이 –0.7%, 은이 –0.16%, 구리가 보합
금속도 하락으로 봐야겠습니다.
유가가 좀 오르더니 막판에는 보합이네요.
퍼스트솔라가 오늘도 –1.8% 하락입니다.
솔라엣지가 –10%, 엔페이즈에너지가 –3% 캐나디안솔라가 –5%
좀 반등하나 싶었던 한화솔루션이 어제 –7.77% 하락하면서 신저가인데
오늘 다시 신저가 갈 것 같네요.
1. 글로벌 전기차 배터리 사용량 25%↑…中성장에 K배터리 점유율↓
2. 1~10월 전기차 'K배터리' 점유율 20.2%… 3.5%p ↓
SNE리서치 분석…사용량은 증가
https://zdnet.co.kr/view/?no=20241205133516
3. [SK사단] 온, 배터리 '컨트롤타워' 신설…운영총괄, 신창호 선임
4. “SK하닉 출신 SK이노로 심었다”...DNA 바꿔 배터리 살리기 ‘총력
SK하이닉스 출신 SK온에 또 보내…'일류' DNA로 배터리 키운다
1년 전 이석희 대표 이어 피승호 제조총괄 선임
李 대표의 '첫 분기 흑자' 성과에 '혁신 DNA 이식' 가속화
https://www.news1.kr/industry/general-industry/5622288
중국 CATL이 –1.15%, 오늘 앨버말이 –1.47%
어제 우리 엔솔이 –1.8% 하락인데
오늘 테슬라 3% 급등이어서 살짝 2차 전지 기대감이 나옵니다.
어제 포스코 그룹 하락이 –3.14%입니다.
포스코홀딩스가 –2.38% 26만 6500원인데
오늘 기술적 반등할지 신저가인데 더 내릴지 지켜봐야겠습니다.
좀 반등할 것 같다는 기대감도 있습니다.
1. 주가 반토막 난 덴티움, 1년 만에 무슨 일이?
뿔난 주주들 "자사주 매입·소각해라"
증권가, 줄줄이 목표가 하향증권가에서는 덴티움의 올해 3분기 실적이 중국 시장 둔화 등으로 시장 예상치를 하회하고, 수소연료전지 신사업에 대한 투심이 악화돼 주가가 부진한 것으로 분석했다.
https://news.tf.co.kr/read/economy/2157813.htm
제 관심 종목이 치과 관련 레이랑 디오인데
레이는 신너가 디오는 먼저 내려서 저가권에서 버티기 중인데
덴티움 기사가 나오네요.
제가 화학, 철강, 태양광이 중국 때문에 무너진다고 충분히 전해드린 것 같고
의료 장비 특히 치과 관련 종목도 중국 시장 둔화 영향을 상당히 받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3 업종과 함께 주의할 종목으로 치과 관련 의료 장비도 조심해야 할 업종이 될 것 같습니다.
# 아시아 시장 이야기
[오늘 A주] 횡보장 강보합 이어져...오픈AI 신제품 기대감에 AI주 상승
상하이종합지수 3368.86(+4.21, +0.13%)
선전성분지수 10634.49(+30.48, +0.29%)
촹예반지수 2221.46(+8.05, +0.36%)
커촹반50지수 1001.84(+2.48, +0.25%)
https://www.newspim.com/news/view/20241205000903
UBS는 이날 보고서를 통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관세 정책을 통해 미국을 압박하더라도 중국 주식에 대한 전망을 중립으로 유지한다고 밝혔다.
UBS는 "중국 정부가 미국의 관세에 대한 대응책으로 추가 부양책에 나설 가능성이 크다"며 "미국의 중국에 대한 관세 인상 속도에 따라 중국은 금융 정책과 부양 정책 완급을 조절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어 "중국은 내년도 재정 적자 비율을 3%에서 약 4%로 상향 조정할 가능성이 크다"며 "이는 국채 발행 확대와 통화 완화를 수반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끝으로 UBS는 "중국의 부양책 효과를 누리면서도 관세 리스크가 적은 자산에 주목해야 한다"며 금융, 유틸리티, 에너지, 통신주를 추천했다.
https://www.newspim.com/news/view/20241205000903
中증시, 중앙경제공작회의 앞둔 관망세 속 혼조...AI주 강세
중국 시장은 저점에서 급등 후 중간 정도 자리까지 조정 받고 더 갈지?
좀 더 내릴지 고민하는 것 같습니다.
정책 효과가 나오기 시작하는데 이게 증시에 추가 동력이 될지
정부에서 더 나올 부양책은 없나?
이런 기대감과 경계감이 상존하는 것 같습니다.
미국 시장에서 징둥, 바이두가 2% 근처 상승 핀둬둬는 0.4%, 알리바바는 하락
1. 타이어·유리 빼고 다 만드는 ‘갓성비’ BYD [케이스스터디]
글로벌 전기차 시장 분기 매출 ‘1위’
https://www.mk.co.kr/economy/view/2024/928269
2. 테슬라 “사이버트럭 중국 출시 계획, 아직은 없어”
https://www.g-enews.com/ko-kr/news/article/news_all/202412051522023669a1f309431_1/article.html
3. 중국에 발 들였다가…"7조원 날아가게 생겼다" 비명
50억 달러 날린 美제너럴모터스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412055555i
4. 실적 부진에 車·로펌 등 철수…'中 엑소더스' 거세진다
GM, 中합작법인 7조원 손실/ 일각 "시장 철수 불가피" 전망
포드는 '車수출 허브'로 전환/ "트럼프2기땐 무역 갈등 심화"
美대형로펌 4곳 사무소 폐쇄/ 對中해외직접투자 29% 급감
출처 : https://www.sedaily.com/NewsView/2DI054Y02A
5. 'EU 관세 허점 파고들었다'...中, 전기차서 하이브리드로 선회
PHEV, EU 상계관세 대상에서 제외돼 10%만 부과
7월~10월 EU에 6.6만여대 수출...전년 동기 比 3배↑
https://www.joseilbo.com/news/htmls/2024/12/20241205531730.html
6. [단독]'중국산' 떼려는 폴스타…본사 CEO, 르노 부산공장 극비방문
올해 폴스타 국내 판매 전년比 69% 급감…중국산 거부감 등 복합 작용
SUV '폴스타4' 내년 하반기 국내 생산…中완성차, 美 우회수출도 가능해져
독일, 일본, 미국 자동차가 중국 시장에서 고전하고
중국은 묘하게 미국과 유럽의 관세 폭탄을 피할 궁리를 하는데
일부 답을 찾는 것 같습니다.
유럽에는 전기차가 아니고 하이브리드 수출로 대책을 세우고요.
<< 폴스타의 최대주주인 중국 지리는 2022년 5월 르노코리아의 지분 34.02%를 인수한 2대 주주이기도 하다. 폴스타코리아와 르노코리아 모두 로쉘러 CEO의 방한 사실 자체를 제대로 알지 못했을 정도로 보안이 철저했다. 업계 관계자는 이번 방한에 대해 "한국, 중국을 비롯한 글로벌 공급망을 점검하는 차원"이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부산공장에서 생산되는 폴스타4 일부는 국내에서 판매하고 나머지는 미국 시장에 수출한다는 복안이다. 부산공장 생산을 통해 중국산 꼬리표를 떼면 미국 정부가 지난 9월 시행한 중국산 전기차 관세 100% 부과도 피할 수 있다. 한국이 중국 완성차회사의 미국 진출을 위한 우회로가 되는 셈이다.>>
https://www.news1.kr/industry/auto-industry/5619551
멕시코나 중남미, 동남아를 이용해서 미국 우회 수출 전략을 세우던 중국이
야 우리나라를 이용하려는 방법도 찾네요.
지리랑 르노코리아와 폴스타코리아가 편 먹고 그런 일을 진행하려고 하나봅니다.
중국산을 한국산으로 바꾸어서 미국에 팔자!
참 짱돌이 대단합니다.
1. GM과 손잡은 혼다 전기차 ‘프롤로그’ 美서 인기 급상승
https://www.gpkorea.com/news/articleView.html?idxno=122488
미국 혼다 주가는 신저가 영역인데 혼다 전기차가 인기가 급상승 중이네요.
오늘 미국 시장에서 자동차는 테슬라 3%대 급등, 스텔란티스 4% 급등 정도
나머지는 약보합 근처고 포드가 –2%대 하락
중국 전기차도 리오토나 니오는 1% 미만 상승이지만 지커는 –4%대 하락입니다.
1. [단독] 현대차 노조, 尹 퇴진 요구하며 공장 멈추기로… 산업계 불똥
현대차 노조, 5~6일 이틀간 부분파업…"정권 퇴진 촉구"
경제 비상인데…현대車 등 금속노조 '정치 파업'..
현대차 등 수천대 생산차질 불가피…"명분·원칙 없는 불법파
2. 美 카앤드라이버 '베스트10'에 현대차·기아·제네시스 모두 선정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4120509515030895
3. 기아 250억 달러 '수출의 탑' 수상, 전기차 기여로 2년 연속 최대
4. 車수출 710억달러 '역대 최대' 실적…내년엔 감소할듯
5. "내년 車 수출, 한미 통상환경 악화 등으로 역성장 전망"
올해 내수 소폭 '증가', 수출 5년 만에 '감소'
https://www.newscape.co.kr/news/articleView.html?idxno=108015
6. "내년 車수출 5년 만에 감소할 듯…생산은 전년比 3.1%↓“
올해 내수 6.3%↓·수출 0.7%↑ 추정…내년 내수 1.3%↑·수출 3.1%↓ 전망
생산은 내년까지 2년 연속 감소할 듯…수출액도 올해 최고점 찍고 내년 하락
https://www.news1.kr/industry/auto-industry/5622545
어제 현대차가 –2.15%, 기아가 –4.18% 하락입니다.
악재는 파업이랑 내년 자동차 수출이 5년만에 감소할 것 같다는 전망입니다.
기아 판매는 좋다는 기사가 계속 나오는데
전망 때문에 힘든 것 같습니다.
어제 크게 하락해서 오늘은 기술적 반등할지
미국 시장처럼 자동차가 일부 조정일지
애매한데 저는 중립에서 좀 더 아래 정도로 봅니다.
우리 정치적 위험을 오늘도 좀 반영할 것 같다는 판단입니다.
# 우리 시장 이야기
1. 이틀째 7000억 '셀코리아' 나선 외국인, 코스피 2000조 하회
14일만에 코스피 시총 2000조원대 반납
https://economist.co.kr/article/view/ecn202412050070
2. "탄핵 국면 증시 변동성 확대" 골드만삭스, 한국증시 보고서
낮은 밸류에이션 유지 전망
한국 증시의 변동성이 탄핵표결까지 이어질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특히 증시 반등에 대한 명확한 촉매제가 없는 한 낮은 밸류에이션 수준을 유지할 가능성이 높다는 분석이다.
https://www.fnnews.com/news/202412051841061353
3. 블룸버그 "韓계엄 큰 충격 없었다…자본주의가 숨은 영웅"
4. 수요일 장중 대화 마치면서 오후에 조심하자고 했는데
어제 그 사단이 벌어졌습니다.
갑자기 2시 근처에 급락이 나왔습니다.
<< 개인 수급에 기댄 코스피…투심 개선이 관건
하반기 외인 18조 순매도…개인 9조 순매수
"개인 순매도 전환시 코스피 하락 불가피"/ 증시 주변자금 감소세…개인 매수 규모도↓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3686726639115568&mediaCodeNo=257&OutLnkChk=Y
신용잔고가 16조가 무너졌습니다.
저가에 매수한 신용 매매가 투매가 나온 것이 아닌가?
이건 개인뿐 아니라 전체 투자자 이야기입니다.
예를 들면 KB국민은행이 이틀만에 거의 –16% 하락입니다.
그럼 신용 매수한쪽에서는 계좌 관리 안 할 수가 없죠.
대왕고래나 원자력 테마는 시총이 작지만 은행주는 이게 시총이 커지 않습니까?
1. 외국인, 반도체 이어 은행주까지 "팔자"
'기본금융' 野 집권 가능성에/ 계엄 해제 이후 매도세 전환
1341억 빠져나간 KB금융/ 하루만에 주가 11% 급락
https://www.mk.co.kr/news/stock/11187050
계엄 악재 당일 –5%였던 KB금융이 어제 –10%대 급락한 것이 치명타가 아니었나?
1. 혹독한 경제 대가···한은, RP매매로 151조 공급
누적 기준으로는 151조원 넘어/ 모든 금융사 대상 확대도 처음
레고랜드 사태보다 강력 조치/ 한은 총재 "해외 충격이 더 커"
https://v.daum.net/v/20241205174339209
우리는 계엄이라고 부르지만 외신은 지금 세미쿠데타 이런 표현도 사용한다고 합니다.
<< 이번 RP 매입은 전체 규모로 따지면 코로나19 이후 최대다. 2022년 강원도 레고랜드 관련 자산유동화기업어음(ABCP) 채무 불이행 사태 당시 한은이 매입한 RP보다 많다. 한은의 사정에 정통한 한 관계자는 “위기 대응의 목적에서는 이번 결정이 (단일 회차 기준) 역대 최대”라며 “RP 대상 기관을 모든 금융사로 확대한 것도 처음”이라고 전했다.>>
한국은행이 코로나 19 이후 최대치 유동성을 공급하고 있다고 하고요.
환율이 떨어지질 않습니다.
1. 연말 환율관리 비상… 원화약세에 기름 부은 ‘계엄 디스카운트’
비상계엄 사태로 원달러환율 최고 1500원까지 상승 전망
이창용 한은 총재 “환율, 추가적 요인 없으면 점진 하락”
https://www.m-i.kr/news/articleView.html?idxno=1186653
1500원 전망이 불가능할 것 같았는데 이제 야! 가능할 수도 있겠네.
금융을 파는 외국인이 단순히 밸류업 기대감이 내려와서 인지?
한국 시장 전체를 부정적으로 보고 특히 야 이건 입에 담기도 부담인데
금융위기급 혼란을 예상한 것이면 이게 심각합니다.
한국은행이 유동성을 저렇게 공급하는데 시장 혼란이 계속되면
금융쪽 위험이 상당해질 수 있다는 판단을 하나?
이런 걱정입니다.
1. 비상계엄 사태에 韓증시 떠나는 외국인… 외인 비중 유독 높은 KB금융 울상
2. 외국인 투자 비중 높은 '금융주' 연일 하락에 ... JP모건 "저가 매수
https://www.queen.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3849
반도체와 함께 특히 밸류업으로 외국인이 많이 담고 있던 은행주에서
대량 매도가 나왔고 이게 어제 오후 2시 투매를 부른 것이 아닌가?
저 나름으로는 이런 판단입니다.
어제 외국인 금융 매도가 –2774억입니다.
전기전자, 운수장비는 오히려 매수입니다.
외국인 전체 매도는 –3614억 매도고요.
그러니 은행주를 얼마나 지독하게 던졌는지 체감이 되지요.
1. JP모건 "단기 급락한 한국 금융주, 저가 매수 기회"
"금융주 현재 저평가"
"개별 기업 주주환원 목표 달성 노력 지속"/ "대형 은행그룹 자본 완충력에 주목“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3608006639115568&mediaCodeNo=257&OutLnkChk=Y
JP모건은 저가 매수 기회라고 하는데 과연 손가락이 움직일지 모르겠습니다.
오늘 미국 시장 반도체 약세에 우리는 또 금융주 매도가 나오면 이게 정말 걱정스러울 일입니다.
살펴야 할 곳이 더 생겼다는 생각이고요.
9시 전까지 외국인 선물 매수, 9시 이후 기관, 특히 연기금 수급
반도체 중심으로 보던 것을 추가로 은행주도 함께 봐야 지수 방향을 알 것 같고요.
<< 고려아연, 지분 경쟁에 8일째 올라 200만원 돌파…시총 6위로
‘경영권 분쟁’ 고려아연 200만원 뚫어... 시총 6위 됐다>>
잠재적 시한 폭탄이 생겼는데 고려아연입니다.
시총 5위 현대차가 42조인데 고려아연이 6위가 되면서 시총이 41조입니다.
더 오르면 현대차 시총을 넘어선다는 이야기인데
이게 말이 안 된다는 것은 누가나 다 아실 것 같고요.
문제는 지수 영향인데 악재에서도 일부 선방 효과가 고려아연인데
고려아연 추세 변화가 나오면 지수 상당히 부담입니다.
이건 계엄 정국이 끝나도 시한 폭탄입니다.
장중에 매물이 터지는 순간 아마 지수도 제법 흔들린다는 생각입니다.
삼성전자와 함께 KB금융, 고려아연을 같이 보셔야 할 것 같습니다.
1. 금감원, ‘금융시장 리스크 관리’ 고삐…증권사·외국계 은행과 만나
2. '韓경제 방파제' 4인 고군분투 … 출렁인 환율·증시 진정 국면
최상목·이창용·김병환·이복현
계엄령 발동 이후 연일 회동/ 60조 유동성 공급 발빠른 발표
한은 총재, 대외 소통도 활발/ 우려했던 신인도 하락 없어
https://www.mk.co.kr/news/economy/11187063
3. 금융시장·실물경제 위협, 긴급 대응 나선 기업들
글로벌 파장 커지며 조달·투자·생산 등 종합 점검…원가부담·수출타격 불가피
https://www.thebell.co.kr/free/content/ArticleView.asp?key=202412041007304320101716
4. 계엄 이후 9천억 이탈…"증시 환경 가장 나빠"
5. 계엄 사태 후 "미장으로 싹 옮겨 주세요"…역대급 '엑소더스'
역대급 '국장 엑소더스'
한달 새 2조원 美 피신/ 실적부진·정치불안 줄악재
자산가들까지 '脫한국' 러시/ 서학개미 美주식 보유액 최대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4120575311
6. "이럴 바엔 '美장' 가자"…미국으로 몰리는 자금
"美경제 강하다" 파월 의장 발언에 환호
한국 계엄령사건, 프랑스 정부불신에/ 갈곳 잃은 자금, 달러를 안전자산으로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4001606639115568&mediaCodeNo=257&OutLnkChk=Y
7. 증시 부진에…초고위험 해외선물로 몰려간 개미들
올 해외파생 투자 13% 늘어날 듯
개인 투자 비중 80.8%→83.6%/ 레버리지 효과에 초고위험 우려
https://www.sedaily.com/NewsView/2DI05KEG1Z
외국인 한국 증시 이탈도 문제지만 이게 개인 이탈도 상당히 문제일 것 같습니다.
한달 동안 2조원이 추가로 미국 투자로 돌아섰다고 하는데
이게 다 달러 환전했을 것 아닙니까?
이러니 환율이 안 잡히는 것이겠죠.
중국 소식 전하면서 중국 정부가 미국 투자 막았다는 기사 전해드렸는데
더 심각해지면 정부가 미국 투자 제한 한다는 기사도 나올 판입니다.
뭐 신규 투자 제한 정도는 충분히 가능하겠죠.
지금까지 나간 것은 어쩔 수 없지만 신규 투자는 제한한다는 식의 대응도 나올 수 있을 것 같고 어쩌면 그렇게 해야 위기 극복이 가능할 것 같기도 합니다.
너무 나가니 말입니다.
1. [특징주] 삼성전자·SK하이닉스 美기술주 훈풍에 2%대 상승
2. HBM 중국 수출길 막힌 SK·삼성.. 韓 면제국 포함 안돼
미국 정부가 중국 기업에 AI(인공지능) 메모리로 불리는 HBM(고대역폭메모리) 수출을 제한하면서 중국에 HBM을 수출하고 있는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도 이 규제로 인한 영향이 불가피할 전망이다.
미국 상무부 산업안보국은 지난 2일 대중국 수출통제 품목에 HBM을 추가한다고 밝혔다. 주요 내용은 ▲HBM에 대한 새로운 통제 ▲24가지 유형의 반도체 제조장비 및 반도체 개발을 위한 3종의 소프트웨어(SW) 툴 통제 ▲규정 준수 및 전용 우려를 해결하기 위한 새로운 적신호 지침 ▲140개 중국 기업 및 단체에 대한 수출 규제 등이다.
https://www.wolyo.co.kr/news/articleView.html?idxno=251815
3. 3Q 파운드리 매출 9% 증가했지만…삼성전자 점유율 9.3%로 축소
3분기 글로벌 톱10 파운드리 매출 348억6900만 달러
4. 삼성전자 파운드리 점유율 9%대, 집계 이후 최저…TSMC 64.9%
3분기 TSMC·삼성전자 파운드리 격차 확대…55.6%p 차
5. 삼성전자, 글로벌 5대시장 총괄 전면교체
美·中·동남아·중동·유럽
DX산하 9개중 5곳 바꿔
https://www.mk.co.kr/news/business/11187031
6. SKC 자회사 앱솔릭스, 美반도체법 생산보조금 7천500만달러 확정
SKC 자회사 앱솔릭스, 美칩스법 보조금 1000억 받는다
https://view.asiae.co.kr/article/2024120521385741333
삼성전자 악재가 하나 나왔네요. 파운드리 점유율이 9.3% 축소입니다.
어제 삼성전자 상승은 기관 250만주 매수 덕택입니다.
외국인은 어제도 –258만주 매도입니다.
점유율이 51.18%인데 오늘이나 다음주면 점유율 51% 깨질 것 같습니다.
최소 49% 점유율로 간다고 저는 보고 있습니다.
하이닉스는 4% 가까이 상승하다가 2.98% 마감인데
외국인 기관 동반 매수가 3거래일 연속 이어지고 있습니다.
지금 글을 5시 26분에 적고 있는데
상승하던 엔비디아가 보합권까지 오고 마이크론이 4시 근처는 –2%대 지금은 –1.89%
다른 반도체가 대부분 안 좋습니다.
1. "TSMC·엔비디아, 美서 첨단 AI칩 생산 협의 중"
https://view.asiae.co.kr/article/2024120521074420998
엔비디아와 미국에서 첨단 AI 칩 생산 협의한다는 기사에 TSMC만 1% 후반 강세입니다.
심지어 램리서치, 어플라이드머티리얼즈 같은 반도체 부품도 –5%, -4% 하락이어서
오늘은 어제와 다르게 반도체와 반도체 부품이 좀 어렵다고 봐야 할 것 같습니다.
어제 ISC, HPSP 같은 반도체 부품이 상당히 좋았습니다. 각각 12%, 6% 급등
리노공업도 2% 상승인데 오늘은 반도체가 상당히 부담이네요.
중형주가 대형주 대비 며칠 상당히 크게 하락하고 있습니다.
어제도 –1.47% 하락입니다.
8월 5일 저점을 향해 가고 있는데 간다면 대형주보다 먼저 갈 것 같고요.
소형주는 팔 사람 다 팔고 더 내릴자리도 안 보여서 하락이 중형주보다 덜 하지만
본격적 투매가 중형주에서 나오나? 이런 걱정도 하게 됩니다.
1. 정치 불확실성에 들썩이는 정치인 테마株…상한가, -10%대 급락 오가
2. 엔씨소프트 신작 실망감…하루 만에 14% '와르르'
3. '국장의 굴욕'… 하반기 인버스ETF 수익률 20% 웃돌아
7월 이후 코스피지수 12% ↓
인버스ETF 21.55% ↑ 강세
코스피200 곱버스 34% 육박/ 해외자산 역추종 ETF는 부진
https://www.fnnews.com/news/202412051842453048
개인 투자자들이 미국 시장으로 떠나고 남은 투자자는 정치 테마 같은 단타성 매매만 하고
곱버스에 투자하면서 지수가 너무 힘이 없습니다.
전에도 한번 적었는데 관망도 종목입니다.
소나기는 일단 피하고 보셔야 할 것 같고요.
외국인 강력 매수가 며칠 나와야 바닥이 잡히던지
정치 위험이라도 소멸되어야 할 것 같고요. 차분히 좀 기다려야 할 것 같습니다.
주식하는 사람은 늘 모른다로 대응합니다.
투자의 기준으로 삼으시면 안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