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엔비디아 반독점 조사! 오라클 시간 외 –6% 급락! 중국 부양책 약속! 12월 10일 장전 시황
# 미국 시장 이야기
1. 뉴욕증시, 연준 블랙아웃 돌입·엇갈린 중국발 소식…하락 출발
2. [속보]뉴욕증시, 일제 하락…다우 0.62% ↓
3. 뉴욕증시, 기술주 부진에 일제히 하락 마감…나스닥 0.62%↓
4. 미중 패권전쟁에 엔비디아 안팎 곱사등이 주가 2.55%↓(종합)
中의 반격…"반독점법 위반" 엔비디아 조사 착수
멜라녹스 인수 과정 조건 위반 혐의/ EU서도 불공정 판매 가능성 조사
출처 : https://www.sedaily.com/NewsView/2DI20C0QQT
5. 中, 엔비디아 조사 착수…'반독점법 위반' 혐의
"2020년 멜라녹스 인수 과정 조사"
블룸버그 "미중 갈등 사이 십자포화“
https://www.hankookilbo.com/News/Read/A2024120923130003732
6. "엔비디아 실망이야"…오르는 팔란티어·테슬라로 매수세 집중[서학픽]
매일이 신고가이니 뭐라도 나오면 차익 실현하겠지 싶지 않습니까?
중국이 엔비디아를 때렸습니다.
중국이 엔비디아를 얼마나 때릴 수 있겠나 싶지만
뭐 악재는 악재니 시장이 이걸 빌미 삼아 조금 내렸다는 정도
또 오르겠죠. 자금이 엔비디아 차익 실현 후 또 다른 먹이를 찾는데
테슬라 아니겠습니까?
하지만 늘 조심해야 한 것이 쏠림이고요.
연준 회의 전 연준 위원들이 발언 못 하는 구간에 진입해서 이제
기다려야 하는 시간에 진입합니다.
AI가 하드웨어에서 소프트웨어로 확산 중이라는 기사도 전해드렸는데
오늘 정규장에서 팔란티어가 –5%대 하락이고요.
소프트웨어 오라클이 시간외에서 6시 37분 –7% 급락입니다.
이렇게 되면 하드웨어 엔비디아 흔들리고 소프트웨어 오라클, 팔란터이가 흔들려서
우리는 이걸 반영하면 또 약세인데 먼저 너무 내려서 오늘 정도면 기술적 반등이라도 해야 하는데 뭐 우리 안에 위험이 해결되지 않아서 여전히 부정적으로 봐야 하는데
미국 AI가 흔들리네요.
미국 장기채가 4.1%대까지 잘 내려왔는데 오늘은 1%대 반등이 나왔습니다.
요게 좀 우려스러운 부분이고요. 연준 금리 결정까지는 좀 변동성이 있겠습니다.
VIX가 3.25% 반등하고
공포와 탐욕지수는 50까지 내려옵니다. 두 지표로는 조정을 생각할 필요는 없을 것 같고요.
조금의 흔들림 정도인 것 같습니다.
오늘 우리 시장은 미국 반도체, AI 조정을 받느냐?
먼저 흔들렸으니 무시하고 반등하느냐?
매물이 매물을 부르면서 또 급락하느냐?
고비고비가 매일 나옵니다.
목요일이 선물 옵션 만기라 저는 좀 더 걱정이 많네요.
1. 역시 ‘미장’… 美 빅테크, 퇴직연금 수익률 상위권 싹쓸이
# 주목해야 할 소식
1. [속보]국제 유가-천연가스, 중국 내수 진작-통화 완화에 동반 강세 WTI 68달러 넘겨
천연가스, 100만 BTU당 전날보다 0.110달러(3.58%) 상승한 3.186달러
WTI는 전장 대비 1.17달러(1.74%) 상승한 배럴당 68.37달러에 마쳐
2. 중국 '추가 부양책 기대'...국제유가·천연가스 '급등', 中기술주 '껑충...
中정치국, 적극적 경기 부양 약속…국제유가 2% 급등소식
3. [월드 e-브리핑] 러 "대중국 천연가스 일일 공급량 역대 최대"
중국 부양책 기대감으로 원자재가 반응 제법 합니다.
유가는 1.35%, 천연가스는 3.5% 상승
은이 2.7%, 구리가 1.49% 이게 아마 중국 부양에 제대로 반응한 것 같고요.
금도 0.82% 상승 원자재는 다 상승한 날이네요.
1. 환율 급등에 원재룟값 상승 불가피…밥상물가 더 오르나
2. 은행권 "매일 위기 대응 회의"···최대 우려는 환율·금리 리스크
3. 국고채 금리, 일제히 하락…3년물 다시 연 2.5%대로(종합)
4. 요동치는 금융시장…환율 1,440원 육박·주가 연저점까지 밀려
외환시장 열리자 1430원 직행…정치에 녹다운 된 '원화 체력'
탄핵 정국에 한 달 새 43원 뛴 환율…“1450원 방어 관건”
5. 환율 급등·주식시장 급락에도 국고채 '나홀로' 강세[채권마감]
오전에 약세 보였으나 오후 들어 강세 전환
금리 낙폭 키우며 3년물 2.5%대로 재진입
1430원대 환율에도 기준금리 추가인하 기대감
"채권, 주식·외환 등 다른 원화자산 대비 안전성 높아"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3601446639116880&mediaCodeNo=257&OutLnkChk=Y
6. 파월 남는다…금리인하 속도조절에 국내 증시 변동성 커지나
트럼프 "파월 교체 의향 없다", 힘 받는 금리인하 속도조절론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4120914363949234
달러/원이 0.44% 올라서 1430원까지 옵니다. 역외 환율이고요
어제 우리 시장에서는 1440원 돌파 시도까지 있었습니다.
걱정은 저렇게 방어하기 위해 얼마나 많은 달러를 사용할까?
이런 걱정이고 더 가면 헤지펀드 공격이 반드시 나온다고 봐야 할 것 같습니다.
1. 올해 '역사상 가장 더운 해' 사실상 확정…1.5도 방어선 붕괴
https://www.goodnews1.com/news/articleView.html?idxno=442264
퍼스트솔라 기사가 없는데 2.99% 상승
엔페이즈에너지가 6%대 캐나디안솔라가 4%대 인데
추측하면 중국 태양광 감산에 부양책이 나오면서
이런 분위기가 나오나 싶기도 하고요.
우리 한화솔루션은 급락입니다. -6.48% 14860원입니다.
코로나 저점이 11330원입니다. 쩝
1. 전기차 때리면서 자율주행 띄우기…배터리 업계 "트럼프 정책 모순"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4120614523874529
2. 트럼프 전기차 회의론에…"韓 배터리 美 투자 77조원 재검토"
블룸버그통신 소식통 인용 보도
트럼프 2기 전기차 인센티브 삭감 우려
트럼프 발언 '예의주시'…韓 기업들 '불안'
"정책 변화 생기면 전략 바꿔야 할 수도"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2519046639116880&mediaCodeNo=257&OutLnkChk=Y
태양광도 상승인데 앨버말은 더 큰 상승입니다. 4.48% 상승
트럼프 2기에는 전기차 보조금 삭감 기사만 나오는데 주가가 나스닥 하락에도
오늘 좋네요. 자율주행차는 지원한다고 하는데 전기차는 억재 한다는 것이 말이 안 된다는
기사가 1번입니다. 대세는 못 막는다는 판단을 미국 시장이 하나? 뭐 이 정도입니다..
1. 캐즘에 중국 공세까지…배터리 3사 점유율 20%대도 위험
2. K-배터리, 非중국 시장 점유율 45.6%…전년 대비 하락세
K배터리, 非중국 전기차 시장 점유율 45.6%…2.7%p ↓
1~10월 非중국 배터리 시장 12.7%↑…K-배터리 점유율 2.7%p↓
중국 빠진 전기차 배터리 사용량 12.7%↑…"CATL 1등 유지"
K배터리, 올 1~10월 非중국 시장 점유율 하락…45.6%
테슬라 급등에 2차 전지 살짝 기대한다고 했고
장 초반에는 엔솔도 상승하고 코스닥 에코 집안도 상승해서 잘 가네!
다행이다 싶었는데 시장이 떠내려가니 뭐 어쩔 수가 없네요.
엔솔 –0.77% 하락 정도가 선방이라는 느낌 정도입니다.
포스코퓨처엠 걱정 많이 했는데 –6% 포홀이 –4%대 하락입니다.
두들겨 맞는 곳이 포스코 집안이었습니다. 어제
오늘은 그래도 반등해줘야 할 때인데 말입니다. 쩝
1. 유통업계, 혼란 길어질까 조마조마…"아직까진 폭풍전야"
2. '9조' K2 전차 수출도 안갯속…국정 공백에 K-방산 비상
3. '전액 삭감' 처리 유력한데 대왕고래 시추선 입항…재원 조달 난항
# 아시아 시장 이야기
1. [올댓차이나] 홍콩 증시, 中 정책 기대에 장 막판 급등 마감…H주 3.14%↑
2. [오늘 A주] 디플레 우려에 약세...美 생물보안법 이슈에 바이오주는 상승
상하이종합지수 3402.53(-1.55, -0.05%)
선전성분지수 10731.66(-59.68, -0.55%)
촹예반지수 2248.63(-18.43, -0.81%)
커촹반50지수 1003.38(-11.07, -1.09%)
https://www.newspim.com/news/view/20241209000962
3. 9일 중국 국가통계국은 11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전년 대비 0.2% 상승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시장 예측치인 0.5%를 하회하는 수치다.
중국은 3월 이후 전년 대비 CPI가 11개월째 상승을 유지하고 있다. 하지만 8월 0.6% 상승한 이후 지속적으로 상승 폭이 축소되고 있다.
11월 CPI는 전달 대비로는 0.6% 하락했다. 전달 대비 CPI는 10월에 이어 2개월째 하락세를 보이고 있으며, 11월의 하락 폭은 10월(-0.3%)에 비해 0.3%포인트(p) 확대됐다.
국가통계국은 "11월 따뜻한 날씨가 이어지면서 과일과 채소 가격이 하락했으며, 여행 비수기에 접어들면서 항공료, 호텔 숙박비 등 여행 서비스 가격이 하락했다"라고 설명했다.
https://www.newspim.com/news/view/20241209000962
4. "中 통화정책 완화할까"...내수 살리기 나선 중국 지도부
시진핑 주재로한 중앙정치국 회의
내수 강조하며 온건한 통화정책 논의
https://economist.co.kr/article/view/ecn202412090076
5. 中 당국에 ‘미운 털 박힌’ 마윈, 4년 만에 국내 공식 행사 등장
홍콩 야간 선물이 3%대 급등입니다. 차이나 A50 선물도 0.8% 상승이고
핀둬둬가 11%대 알리바바가 7%대, 바이두도 7%대 상승이어서
오늘 홍콩 시장은 급등 출발할 것 같습니다.
알리바바는 마윈의 본격적 국내 행보가 호재가 된 것 같고요.
1. 中, 내년 내수 살리기 작전 14년 만에 '통화정책 완화'
중앙경제공작회의서 확정 예정
https://www.mk.co.kr/news/world/11190307
중국이 내년에 통화정택 완화한다는 기사가 나왔습니다.
이걸 호재 삼은 것 같습니다.
바닥에서 급등 후 절반 정도 되돌렸는데 이제 고점 돌파 시도하나?
이런 기대감을 갖게 하네요.
1. 미국인 34%, 트럼프 관세 인상 우려에 '생필품 사재기'
크레디트카드닷컴 설문조사
https://www.news1.kr/world/usa-canada/5626354
2. 유럽 시장은 8회 연속 상승 마감, 중국 경기 부양 기대에 고급 주식 상승
https://www.cnbc.com/2024/12/09/european-markets-live-updates-stocks-news-data-and-earnings.html
핀둬둬나 알리바바가 다 온라인 판매 아닙니까?
미국인들이 관세 폭탄 전에 생필품 사재기를 한다고 합니다.
중국 직구하면 더 싸겠죠. 그래서 테무를 가진 핀둬둬가 더 급등하는 것 같고
유럽 시장도 럭셔리 제품 판매 기대감으로 오르네요.
프랑스가 정치 위험 중인데 중국이 살렸습니다.
1. 완성차 업체들의 주가도 상승했다. 진룽치처(金龍汽車)가 상한가를 기록했고, 둥펑구펀(東風股份), 싸이리쓰(賽力斯), 중퉁커처(中通客車) 등이 높은 상승세를 기록했다.
중국자동차유통협회는 이날 "12월 중국 자동차 시장이 상당한 호황을 누리고 있으며, 노후 차 교체 보조금 지급 정책이 올해 연말 종료됨에 따라 내년 1월 춘제(春節, 중국 설)를 앞두고 신차 구매 수요가 더해지면서 이번 달 차량 판매 증가세가 고공 행진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https://www.newspim.com/news/view/20241209000962
2. "中전기차 BYD, 올해 전세계 판매량 포드·혼다 추월할 듯"
“中전기차 BYD, 올해 판매량 포드·혼다 추월할듯”
"중국 BYD 내년 친환경차 600만 대 판매할 것" 씨티그룹 전망, GM 스텔란...
3분기 매출 테슬라 제쳐…“내년엔 500만~600만 목표”
https://biz.heraldcorp.com/article/10012953
3. 中 샤오미, 전기차 시장서 日 토요타 앞섰다
3분기 전기차 판매량 日 기업들 앞서...6개월 만에 추월
https://zdnet.co.kr/view/?no=20241209015330
이구환신으로 중국 자동차 판매가 눈부시고요.
바야디는 다 잡아먹고 있습니다. 이제 샤오미까지
CATL이 보조금으로 중국 내 배터리 다 먹고 이제 세계 배터리 다 먹을 기세 아닙니까?
전기차도 마찬가지 일 것 같습니다.
1. [하이빔]중국산 BEV 보조금, 테슬라가 싹쓸이?
-10월까지 2만4,880대, 11월에도 중국산이 1위 올라
덕분에 중국산 승용 전기차의 보조금도 테슬라가 싹쓸이 중이다. 업계에선 대당 평균 500만원의 보조금만 계산해도 10월까지 약 1,250억원의 보조금이 중국으로 흘러간 만큼 나름의 대책이 필요하다는 주장도 쏟아진다. 전기차에 보조금을 지급하는 표면적 이유는 탄소배출 저감이지만 이면에는 국산 배터리 산업 보호 명분도 담겨 있어서다. 테슬라 보조금이 늘어날수록 중국 배터리 기업을 도와주는 형국이어서 차라리 보조금을 지급하지 않거나 모든 보조금을 ‘한국산’에 집중해야 한다는 주장도 만만치 않다. 미국처럼 오로지 미국산에만 보조금을 지급하는 IRA 제도를 따라갈 필요가 있다는 설명이다.
http://autotimes.co.kr/detail.php?number=681093&thread=27
테슬라 급등하면 우리 배터리 호재라고 주가 반응해서 그렇게 적고는 있지만
참 답답한 노릇입니다. 우리나라에서 판매되는 테슬라는 보조금 받으면 그게 중국 배터리 업체 배 불리는 일이니 말입니다.
버스 전기차도 보조금 싹쓸이 해서 중국 배터리 경쟁력만 키워주었죠.
1. “한국인들 보는 눈이 좀 없네”…현대차, 내수 부진에도 美판매 신기록...
현대차-기아 올해 신차… 4대 중 1대 美서 팔려
현대차·기아 4대 중 1대, 미국에서 팔렸다
2. 현대차·기아, 11월 美 2달 연속 판매 급증
3. 울산, 현대차 전기차 공장 '스마트팩토리' 된다
현대모비스, ‘스마트 카드키’ 차종 확대...싼타페·투싼·그랜저도 사...
싼타페·투싼도 카드키 쓴다…현대모비스, 공급 확대
싼타페·그랜저 스마트카드키 쓴다…현대모비스, 적용차종 확대
4. 전기차 '캐즘'에도 가성비 높은 소형은 판매 호조세
기아 EV3, 출시 5개월만에 국내 판매 1만2000대 돌파
캐스퍼 일렉트릭, 11월 현대 전기차 중 가장 많이 팔려
중국 BYD 국내 진출에 가성비 전기차 경재 치열할 듯
https://www.inews24.com/view/1791295
현대차, 기아가 미국에서 잘 팔린다는 기사는 계속 보여드리고 있고요.
어제 현대차가 –1.12%, 기아가 –2.95% 하락입니다.
운수방비를 기관, 외국인 모두 매수했는데 현대차는 그게 같은 수급이었습니다.
그런데 기아는 외국인이 –23만주 매도하면서 더 하락한 것 같고요.
기관은 8거래일 연속 기아 매수여서 반등한다면 제법 할 수 있다는 생각입니다.
대단한 것이 현대모비스입니다. 기관, 외국인 동반 매수에 2.53% 상승입니다.
기관, 외국인이 퐁당퐁당 매수 매도 반복하는데 주가 잘 방어하네요.
미국 시장으로 보면 자동차가 그렇게 나쁘지는 않은데 우리 시장 단독 악재가
있으니 주의하면서 봐야 할 것 같습니다.
1. "불안해서 한국 어떻게 가요?"…내년 中 관광객 급감 예상에 업계 '긴장'
정치 불안이 한국 경제 발목 잡나
中관광객 급감 전망
출처 : https://www.sedaily.com/NewsView/2DI2068UBY
# 우리 시장 이야기
1. [올댓차이나] 대만 증시, 美 나스닥 강세에 반등 마감…0.34%↑
2. 한국만 블랙 먼데이… 코스피 2.78%·코스닥 5.19% 급락
탄핵 정국에 출렁이는 금융시장···환율 '급등'·코스피 '연중 최저‘
대만이 0.34% 상승하죠. 이럼 우리 시장은 정상적 상화이면 비슷한 지수가 나와야 하는 날이었습니다.
그런데 하락한 것은 너무나 잘 아시는 내용이고요.
더 하자면 이렇습니다.
둔촌주공 살리기 부동산 정책
특별보금자리론 대출 수십조
채권안전 기금 투입
외환 막기 자금 투입
뭔 사건이 터지면 부동산, 채권, 환율 방어를 위해서는 자금을 그렇게도 잘 투입하는데
말입니다.
1. 금융위, 증안펀드 가동 언제쯤? '서킷 브레이커' 시점 될 듯
김병환 위원장 "증안펀드 언제든 가동 준비"
금투업계 "서킷 브레이커 발동되면 증안펀드 집행"
https://www.newspim.com/news/view/20241209000585
2. 10조 투입 준비라는 '증안펀드', 실제 투입되면 16년 만…효과는 ‘글쎄’
주식시장 계엄 이후 4거래일 연속 하락
증안펀드 구체적 투입기준은 비공개
"과거 주가 반등, 유동성 공급 효과 못 봐"
"정국 혼란 매듭지어 불확실성 제거해야"
https://www.hankookilbo.com/News/Read/A2024120913550000693
왜 주식 시장은 서킷 브레이커가 발동되어야 투입하죠.
다 죽고 나서야 투입한다는 소리 아닙니까?
서키 브레이커가 나오는 상황이 어떤 상황입니까?
투매가 투매를 불으면서 시장이 무너지는 상황이죠.
시장이 무너져야 그때 들어온다는 이 말도 안 되는 상황이 어제
개인 투매를 더 불렀다고 봐야 합니다.
1. 정국불안에 무너진 증시… 나흘간 144조 증발
2. 개미 1.2조 패닉셀 …"내일이 더 두렵다"
尹 탄핵 불발 후폭풍...개인 1조 매도 폭탄 [마켓인사이트]
눈물흘리는 개미, 탄핵정국에 증시시총 144조 날라갔다
"으악" 개미들 비명… 계엄 선포 4거래일만에 시총 144조 증발
"국장 탈출은 지능 순"…동학개미 '패닉셀'에 증시 휘청
3. 탄핵 불발 후 재현 '블랙먼데이'…코스피·코스닥 연저점
‘블랙먼데이’ 공포 현실화…“국장은 끝” 절망에 개미들 던졌다
정치 불안에 "내 계좌는 더 불안"…1조 매물 쏟아낸 개미들
미국 시장으로 코인 시장으로 부동산으로 떠났지만
그래도 국내 시장을 지키고 있던 개인 투자자를 철저하게 소외감을 주었기 때문에
어제 같은 투매가 나오죠.
제가 3 단어 쿠데타, 증안펀드, 탄핵 투표 3가지를 중요하게 보자고 했는데
어제 2개는 안 나왔다고 봐야 할 것 같습니다.
나스닥 하락에도 야간 선물이 0.7% 상승했는데
1. "이번주 넘기면…" 與, 2차 탄핵표결 전 '尹 퇴진 시점' 내놓을 듯
https://v.daum.net/v/20241209195113097
이 기사에 반응하는 것 같은데 오늘 정규장에서 이 기사가 어떤 평가를 받을지는
더 지켜봐야겠습니다.
일단 야간 선물은 이런 류의 기사와 기술적 반등 기대감이 어느 정도 반영이
된 모습이지만 정규 시장에서는 모르죠.
MSCI 한국 지수는 1%대 반등도 하더니 글적는 5시 30분에는 –2.2%대 하락이 유지되고 있어서 야간 선물만으로는 판단하기 어려울 것 같습니다.
1. "韓경제, 과거 탄핵 때보다 더 불안"
中 경기둔화·美 무역불안 가중/ 골드만삭스 "하방 위험 커져"
https://www.fnnews.com/news/202412091823408776
2. 골드만삭스 “韓경제 하방 리스크 커져… 盧-朴 탄핵때와 달리 ‘외부 역풍’ 직면”
[탄핵 표결 무산 후폭풍]
“中 경기둔화-美 정책 불확실성으로
정치적 리스크 따른 파장 더 클 수도
내년 경제성장률 1.8%서 낮아질 듯”
https://www.donga.com/news/Economy/article/all/20241210/130606425/2
3. 시장의 경고는 분명했다… "탄핵이든 하야든, 불확실성 즉시 제거하라"
코스피·코스닥 연중 최저치 경신
환율은 2022년 10월 이후 최고/ 정부 불안 확산 차단 애쓰지만
대외 신인도 타격 우려 커져/ "그냥 두면 국가 부도 사태까지..."
https://www.hankookilbo.com/News/Read/A2024120916460005251
4. 글로벌 시장 전문가들 "탄핵 정국 장기화되면 韓시장 리스크 확대"
5. “계엄이고 뭐고 자영업자는 곡소리 날 지경”…무너진 내수, 어느 정도길래
KDI “수출 둔화 뚜렷” 경고/ 신규 구인건수 15년새 최저
실업급여 신청자 사상 최대/ 글로벌 투자은행·OECD 등
내년 韓성장률 줄줄이 하향/ 국가 신용등급도 ‘위태위태’
https://www.mk.co.kr/news/economy/11190178
외국계 보고서나 우리 일부 전문가의 우려는 과거 탄핵 사태와 다른 것이
그때는 한국 경제 사정이 좀 나은 형편이었고
이번은 경기가 하락하는 시점이어서 회복이 빠르지 않을 수 있다는 염려를
합니다. 저도 동의하는 부분이 그 부분이고요.
탄핵이 가결되어도 갈 길이 참 멀다 싶은데
그나마 비빌 언덕은 정권 교체로 상법 개정에 좀 더 나아갔다는 것에 비빌 언덕을 찾아봅니다.
1. 업황부진에 계엄 폭탄까지 맞은 삼성전자… 외인 투매행렬
9일 외인 코스피 1007억 매수
삼성전자는 764억 내다팔아/ 최근 4개월만에 20조 순매도
외인 지분율 50%선 붕괴 가능성/ 단기투자 노린 영국계자금 변수로
https://www.fnnews.com/news/202412091813480590
2. 삼성전자, '1c D램' 양산 투자 개시…차세대 HBM4 본격화
3. 삼성전자 한진만 파운드리 사장 "2나노 수율이 최대 과제"
삼성 파운드리 구원투수 "2나노 공정에선 안 밀릴 것"
삼성전자 4나노, 수율 70% 찍었다…"TSMC에 뺏긴 고객사 되찾는다"
삼성전자 새 파운드리 사장 “악순환 끊고 2나노로 반등”
한진만 삼성전자 새 파운드리 사장 "2나노 공정 수율 획기적으로 개선해...
4. 업황 부진에 정치리스크까지…삼성전자 목표주가↓-유진
삼성전자, 정치 리스크로 시장 리스크 확대…목표가 3.75%↓-유진
"반도체 겨울에 트럼프에 정치 리스크까지...삼성전자 목표주가 하향" ...
"굴로벌 반도체 둔화·HBM 수출 통제"...증권가가 바라본 삼성전자 주가...
어제 삼성전자는 상승 전환도 했는데 외국인 –142만주 매도에
-1.29% 하락입니다. 자사주 매수가 140만주로 자사주 매수도 제법 있었는데
이렇습니다. 기관이 3거래일 연속 매수하면서 하방을 지키려는 모습이고요.
보유율은 51.11% 이번주에 51이 깨지겠습니다.
지금은 삼성전자가 HBM4 개발 했다 못 했다 논쟁보다
1. "2030 파운드리 1위" 내건 삼성 어쩌나…점유율 '한자릿수' 추락
3분기 글로벌 파운드리 점유율 9.3%
격차 더 벌린 TSMC "내년 2나노 양산"
'중국 정부 전폭 지원' SMIC도 삼성 추격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412094578g
2. 노무라증권, 삼전·SK하닉 목표주가 줄하향…"범용 D램·낸드 약세“
https://www.etoday.co.kr/news/view/2427425
악재에 더 민감한 것 같습니다.
53000원대라도 지킨 것은 기관 방어 덕택으로 봐야 할 것 같습니다.
1. “대한민국 어쩌다가”…깜짝 놀란 외국인들, 이 와중에 사모은 주식 있다는데
K증시 등돌린 외국인
하닉·LG생건은 샀다
https://www.mk.co.kr/news/stock/11190186
2. '탄핵 정국'에 반도체주 '줄하락' 우려… 한미반도체 6% '뚝'
KRX반도체지수 2.8% 하락… '반도체 특별법' 휘청
https://www.moneys.co.kr/article/2024120917513140615
반도체 부품도 폭락하는데 반도체 부품 업종이 –1.1% 하락이지만
하락 업종 중에서는 가장 잘 방어된 업종입니다.
이유는 하이닉스 때문이죠.
어제 하이닉스는 외국인 78만주 기관 27만주 매수로 1.08% 상승입니다.
시총 10위권 안에서 유일하게 상승한 종목입니다.
제가 그래도 물린다면 하이닉스에서 물려야 한다고 계속 적고 있는데
어제도 그런 모습입니다. 국내 주식 중 그나마 담을 수 있는 종목이라는 생각인데
문제가 오늘 터졌습니다.
중국이 엔비디아 독과점 조사한다고 밝히면서 엔비디아가 –3% 가까이
하락하고 AMD가 –5%대 TSMC가 –1%대 하락입니다.
그나마 비빌 언덕은 마이크론이 0.8%대 상승 유지하는 것입니다.
오늘 우리 지수는 하이닉스가 엔비디아 연합군으로 엔비디아 따라 하락하는지
마이크론처럼 상승 유지하는지 이걸 주목해야 할 것 같습니다.
미국 반도체 부품도 제법 하락해서 어제 우리 반도체 부품 급락이 또 나올지도 걱정이네요.
1. "증시 바닥 수준이지만…정치적 불확실성 해소 확인 후 대응해야"
"코로나19 외 최저 레벨이지만…동향 파악 후 투자해야 안전"
"정치적 불확실성 해소 위해 하야·탄핵 필요"…센터장 긴급 진단
지수가 연저점까지 내린 만큼, 증시 밸류에이션이 매력적인 수준까지 내려왔다는 분석도 내놨다. LS증권에 따르면 코스피 FQ0 PBR(주가순자산배율)은 0.805배 수준으로, 코비드 쇼크를 제외한 가장 낮은 레벨(0.81배)이다. 2019년 8월이 이에 해당하는데, 이를 제외하면 더 이상 하단 지지 레벨을 찾기 어려운 수준이다.
https://www.news1.kr/finance/general-stock/5626176
2. '계엄 후폭풍'에 주가 널뛰기…테마주 하락폭·손바뀜 급등
정치 테마주 등락폭 확대…회전율 상위도 테마주 포진
개인·외인 순매도 기조…"불확실성 따른 변동성 확대"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3489926639116880&mediaCodeNo=257&OutLnkChk=Y
3. 이날 특징 주로는 바이오주가 대거 상승했다. 루이즈이야오(睿智醫藥), 더잔젠캉(德展健康), 허베이구펀(河化股份) 등이 상한가를 기록했고, 야오밍캉더(藥明康德)는 6.81% 상승했다.
미국 생물보안법(Biosecure Act)이 국방 수권법(National Defense Authorization Act, 이하 NDAA) 개정안에서 제외되면서 연내 통과 가능성이 희박해졌다. 국방 수권법은 미국 국방부의 한 해 예산을 결정하기 위한 정책 법률이며, NDAA 2025는 미국 내 중국의 악의적인 영향력을 억제하기 위한 조치를 포함한 게 특징이다. 생물 보안법은 중국 바이오 기업들의 미국 내 사업 제한을 골자로 하는 법안이다. 이 같은 소식이 전해지면서 이날 중국의 관련 업체들의 주가가 뛰었다.
https://www.newspim.com/news/view/20241209000962
테마주는 쳐다보지 말아야 할 것 같고요. 변동성을 먹을 수가 없습니다.
어느 정도 안정되고 들어가도 될 정도일 것 같고요.
어제 주목한 것이 미국 생물보안법이 국방수권법에 제외되었다는 기사에
우리 삼바랑 제약 바이오 걱정했는데 삼바는 상승 전환도 하더군요.
오늘 기사를 반영하려나 걱정도 있지만
하닉 다음으로 메리츠금융이랑 삼바 정도도 안정적이 종목으로 보이네요.
그렇다고 지금 투자한다는 이야기는 아니고요.
시장 하락에도 제법 강하네? 야 메리츠는 같이 떠내려가네!
이런 정도입니다.
주식하는 사람은 늘 모른다로 대응합니다.
투자의 기준으로 삼으시면 안 됩니다.
1. 코리아나, 8억 규모 자사주 취득 결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