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키 급등, 떠내려가는 테슬라, 일본 정책 변화 12월 21일 장전 시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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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시장 이야기
일본 금리 정책 변화로 미국 야간 선물이 폭락했는데 유럽 시장 개장 이후 제법 강하게 돌아서더군요. 오! 무슨 일이래 반갑구먼! 이러고 있는데 개장 이후 흐름은 좀 안 좋았습니다.
두 번의 하락 전환을 이겨내고 4대 지수 모두 상승 전환한 것은 아주아주 칭찬해입니다.
4거래일 과하게 하락한 것으로 보고 기술적 반등 정도는 해준 것으로 봅니다.
우울한 것은 여전하지만, 시장이라는 곳이 매일매일 내리는 곳은 아니니 말입니다.
여러 악재에도 불구하고 미국 시장은 기술적 반등했다. 하락을 좀 쉬었다.
그래서 뭐 올라가냐? 그건 잘 모르겠다. 딱 이 정도입니다.
실적 발표들이 나오는데 거기에 또 춤출 수 있다는 생각입니다.
미국 국채 10년 물 수익률이 3%대 급등입니다. 대신 단기물은 하락하고
달러 지수, 미국 국채, 일본 엔화, 일본과 중국의 미국 국채 매도 이런 시장 변수들이
정책으로 툭 툭 튀어나오는 느낌입니다.
일본이 이자 감당을 어떻게 할까요? 이래나 저래나 미국 국채는 계속 매도해야 할까요?
중국도 미국 국채 매도하는데, 연준은 양적 긴축을 계속할 수 있을까요?
뭐 지켜봐야지 별 수 있겠나 싶습니다.
하여간 연준 고민 많아진다는 생각입니다.
달러 수호자 연준이 일본의 정책 변화를 어떻게 수용하는지
양적 긴축은 제대로 할 수 있는지 말입니다.
두 종목을 살펴봐야 합니다.
먼저 트위터 새 대표 구인 광고까지 하는 일론 머스크 오너 리스크가 오늘도 작용하는지
테슬라가 아주 떠내려갑니다. -8% 급락입니다. 대표가 그리 주식을 팔아대는데 누가 그 주식을 사겠습니까? 투자 기관들 매도 의견이 줄을 서네요.
진짜 100달러 보나 싶습니다. 테슬라 주식 매수하고 세계 일주하는 둥지 언니라는 유튜브가 있는데 지난달에 한국으로 돌아왔습니다. 테슬라가 여러 형태로 악영향을 주네요.
다른 한 종목은 마이크론테크놀로지입니다. -2% 하락입니다.
나스닥은 반등하는데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는 –0.62% 하락입니다.
포드가 –1.8%, GM이 –0.625 하락이네요.
며칠 계속 반도체와 자동차가 약세입니다.
우리 야간 선물은 상승했지만 두 축 전기 전자와 자동차가 무너지는데 얼마나 반등할 수 있을지 걱정이네요.
연말이 가까워 오니 선수들은 휴가 떠나는데 정책 변화는 급히 일어나고 있으니
시장이 참 혼란합니다.
잘 모르면 관망! 야수의 심장이면 불로 뛰어들기! 이렇습니다.
불타 죽을 확률이 엄청 높지만 말입니다.
나이키가 실적 발표 후 시간 외에서 6%대 급등 나오네요.
우리 관련주 있다면 좋겠습니다.
1. "억대 연봉 줘야 취업" 美 근로자 눈높이 껑충…임금發 인플레 이어진다
11월 평균 의중임금 7만3700弗/ 팬데믹 이후 19% 뛰어 사상최고
물가보다 더 올라 연준도 '골치'/ 파월 "인플레, 노동시장에 달려”
출처 : https://www.sedaily.com/NewsView/26EZ6KMRMY
2. 스크루지’ 연기하는 파월 ‘못 믿겠다’‧‧‧가을 금리인하 기대하는 시장
파월 “내년 금리인하 계획 없다”
불신하는 시장 “9월 25bp 인하”
저무는 킹달러‧‧‧103선까지 하락
주가 하락에도 미국 2년물 하락
https://www.womaneconomy.co.kr/news/articleView.html?idxno=214590
3. 파월 매파 발언에도…"내년 말 금리인하" 美시장 기대감 왜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127213
4. 美 주택경기 10년래 최악… “경제위기 오나” 월가도 떤다
5. 머스크,'트위터 손뗄까' 58% 찬성에 "유료회원만 투표권 주겠다"
‘트위터 손뗄까’ 57.5% 찬성에…머스크 “유료회원 투표로”
150달러 깨진 테슬라...계속되는 머스크 리스크 [GO WEST]
6. 유로존 물가잡기 안간힘 ECB "빅스텝 계속될 것"
라가르드 이어 부총재도 강조/ "물가 2%대로 내릴때까지 인상"
7. ‘아바타 속편’ 흥행 부진 때문? 디즈니 주가 4.8% 급락
8. 메타 '과징금 폭탄' 위기…EU에 매출 10% 낼 수도
9. 테슬라 -62%, 애플 -28%…개미들 잠 못드는 '12월의 밤'
10. JP모간 "애플, 4분기 아이폰 출하량 7,400만대→7,000만대 전망치 하향"
11. 미국 백만장자 3명 중 1명 "내년 증시 15% 급락할 것"
12. 11월 독일 생산자물가 전년비 28.2%↑..."2개월 연속 축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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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목해야 할 소식
1. 국제유가 소폭 오르며 WTI 배럴당 76달러 거래...천연가스는 3일 연속 급락세
2. EU, 8∼11월 천연가스사용량 20% 줄여…에너지난속 일단 '선방'
본격 겨울철 진입·내년 가격상한제 영향에 수요 다시 늘어날 수도
https://www.yna.co.kr/view/AKR20221221000900098?input=1195m
3. ‘우크라 경유’ 러-유럽 가스관서 폭발…현재 가스 흐름 중단
에너지 위기 속 유럽행 러 가스관 폭발…3명 사망·1명 부상(종합2보)
4. "전기료 3배 폭등"…'경제난' 영국 기업들 고통 호소
5. 내년부터 휘발유 유류세 인하폭 25%로 축소
내년에도 전기료 폭탄 우려…농가 ‘시름’
6. 유럽, 가스 가격 상한제 합의...효과·파장, 시험대로
메가와트시(㎿h)당 180유로로 상한선 합의
내년 2월부터 적용
가격 급등 막아 에너지 안정적 공급 보장 기대
장외거래 적용 안돼 불투명 거래 늘어날 수도
https://www.etoday.co.kr/news/view/2204662
7. 가스 가격상한제 도입하는 유럽…"LNG 쟁탈전 벌어질 것“
블룸버그는 “가스 가격 상한제로 유럽이 공급난에 처하면 미국과 카타르 등 주요 LNG 수출국에서 아시아와 수입 경쟁을 벌일 것”
https://www.hankyung.com/international/article/202212208265i
8. EU, 가스 가격상한제 시행 합의…러 "시장에 대한 공격" 반발
㎿h당 180유로에 합의/ “부작용시 즉각 해제”
출처 : https://www.sedaily.com/NewsView/26EZ53FJRH
9. 폴란드, 러시아산 석유 구매 계약 연장 않기로
10. IMF, 우크라 해외 지원 촉진·보증할 프로그램 승인
11. EU외교, 이란에 "러 전쟁 지원·시위 탄압 즉각 중단" 촉구
미, 이란 드론 수출 조사 머뭇대는 유엔 총장에 "러시아에 굴복"
12. 벨라루스 찾은 푸틴, 흡수통일설 부인…양국 합동 군사훈련 강화
벨라루스서 전쟁 언급 안한 푸틴, 참전 강권하려다 실패?
13. 러시아-벨라루스 밀착 행보…우크라 병력 분산 유도하려는 획책?
벨라루스 국경서 쌓여가는 이상동향…러 대반격 임박했나
14. "푸틴, 우크라 침공 3번 미루다 정보기관 설득에 강행"
푸틴, '점령지' 포함한 러시아 국경 강화 명령
반격 예고한 푸틴 "국경보안 강화"
우크라 점령지 전운 고조
벨라루스 국경 병력 집결
15. 러 "우크라 남부에서 미제 대 레이더 미사일 4발 요격"
러시아 국방부 발표…HARM 미사일 요격은 처음
16. 개털 속옷, 수제 위장막…러, 자국민에 우크라전 지원 독려
17. 러·우크라 지도자 다른 행보…젤렌스키 '격전지行', 푸틴 '세력결집'
젤렌스키, 가장 치열한 전투 현장 바흐무트 방문
우크라도 軍기강 단속…탈영병 처벌 강화
18. 세계 최고가 독일 장갑차에서 무더기 결함…국방장관 "구매중단“
엔화 급등 때문인지 달러가 오늘 좀 내렸습니다. 다시 103달러로 내려오네요.
-0.68% 하락입니다. 달러/원도 1283원 –1.36% 하락입니다.
1283원으로 원화 강세로 인해서 MSCI 한국 지수가 유독 강한 이유가 일부는 설명될 것 같습니다. 엔화 강세가 나와서 MSCI 일본도 1.42% 상승하네요. 주간 시장은 급락인데
유가는 추위에 반응하는지 0.94% 상승인데
천연가스는 –8.60% 급락입니다. 이제 5.348달러까지 내려옵니다.
가스 소식은 여러 개인데 우크라이나 통과하는 러시아 가스관이 폭발했습니다.
이럼, 가스 상승해야 하는데 미국 천연 가슨 급락이네요.
8월부터 11월 유럽 천연가스 사용량이 –20% 준 것이 가스값 상한제와 함께 가스 시장에 악재였나 봅니다.
영국은 전기세가 3배 폭증했다고 하고 우리도 유류세 인하 축소하고 농가들 전기료 폭탄 이야기도 나오고 에너지 난은 계속된다고 봐야겠습니다.
유가가 74달러 아래로 안 내리고 반등하면서 좁은 박스권 만드나? 이런 추측도 해봅니다.
금속 선물에서는 은이 미쳤습니다. 또, 급등합니다. 5.20% 하반기 은에 관심 가져 보자 했는데 그걸 놓쳤습니다. 진입했을 때는 20달러 밑으로 훅 빠져서 겁먹게 하더니 정리하고 나니
이리 잘 오르네요. 24달러대입니다. 금도 1.69% 상승
오늘 원자재 관련 종목들 좀 움직일 것 같네요.
벨라루스에 간 푸틴이 큰 것 한방 터트리나 걱정했는데
국경 수비 강화, 이 정도 소식 전합니다.
더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벨라루스 참전하면 큰일인데 그쪽으로 소식이 계속 나오네요.
이란 트론에 대한 제재 이야기가 조금씩 나옵니다.
러시아 드론 이걸 해결해야 우크라이나가 국민이 전쟁 위협에서 좀 벗어나는데
가격이 싼 드론으로 전후방 도시 가릴 것 없이 공격을 하니
우크라이나 국민들 정신병이 극심하다고 하네요.
독일이 전차 결함으로 인수 금지를 발표하네요
우리 전차 좋으니 많이 사가 주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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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시아 시장 이야기
1. '매파' 연준에 '마지막 비둘기' 日도 완화 축소…'1달러=133엔' 급등
일본 증시, 2%대 급락… “사실상 초저금리 기조 깼다”
2. [중국증시 마감] LPR 동결 실망에 1%대 낙폭 확대
中, 美금리차 압박에 사실상 기준금리 4개월 연속 동결(상보)
3. 블룸버그 "中, 코로나19 사망자 의심스러울 정도로 적어"
“약 없어서 레몬 먹어”…中 코로나 예방에 레몬값 2배 폭등
“코로나가 감기? 우리 애가 죽었는데” 분노에 떠는 중국인들
4. 사인 '폐렴·호흡부전'이어야 코로나19 사망자 집계 한다는 中
中 코로나 사망자 줄어든 진짜 이유…'특이한 계산법'
폐렴, 호흡부전으로 사망한 경우만 인정하고 있어
19일 기준 공식 코로나 사망자 수 5명에 불과
5. 2개월 봉쇄 '트라우마' 상하이도 코로나 감염 재확산
6. "악몽같은 시나리오, 韓부터 영향"…확진자 급증 中 '새 변이' 경고
中서 코로나 '새 변이' 발생한다면?… "세계에 악몽 같은 일“
https://moneys.mt.co.kr/news/mwView.php?no=2022122015253743628
7. 中서 가파른 코로나19 확산세…'새 변이' 우려도
'제로 코로나' 정책 철회 후 中 코로나19 확진자 급증
美 국무부 "새 변이 출현할 수 있어" 우려
https://view.asiae.co.kr/article/2022122018004645978
8. 무역적자·고물가 키운 '나쁜 엔저'…日금융정책 10년만에 수정
구로다 日銀 총재 예상 깨고 사실상 금리인상/ 10월 물가 3.6% 40년來 최고
가계·기업 고통 더 커지자/ 아베노믹스 정책 일부 수정
"출구전략 아냐" 선긋기에도/ 내년4월 신임총재 부담 덜어줘
초저금리 정책 완화 속도낼듯
https://www.mk.co.kr/news/world/10575671
9. 日 10년물 국채금리 뛰고 엔화 3% 급등
국제 외환·증시 반응/ "세계최대 채권국 日긴축에
글로벌 자금 U턴 가능성"
https://www.mk.co.kr/news/world/10575669
10. 급격한 엔저·高물가 못견딘 日…10년 고수한 '금융완화' 결국 수정
11. 일본은행, 금융완화 정책 전격 축소...사실상 금리 인상
장기금리 변동폭 ±0.5%로 두배 확대
“10년간 유지한 부양책서 벗어나기 위한 첫 걸음”
엔화 가치, BOJ 발표 후 급등…도쿄증시는 2.5% 급락
https://www.etoday.co.kr/news/view/2204618
12. 미·중, 갑작스러운 해빙 조짐…반도체는 예외
미국과의 관계서 ‘실용주의’ 접근 모색
친강, ‘차기 외교부장’ 부상 유화적 외교 회귀 신호
미국은 ‘미검증 목록’에서 중국 기업 25개사 제외
https://www.etoday.co.kr/news/view/2204572
13. 美, 中 수출 금지 이어 투자 제한 본격화…美 하원, 특위 신설
갤러거 의원은 “지난 5년 동안 중국의 미국 투자 조사를 강화했다면 다음 단계는 중국에 대한 미국의 투자에 대한 감시를 강화할 것”이라며 “중국 문제에 한해서는 초당파적 입장”이라고 말했다.
https://www.ddaily.co.kr/news/article/?no=253785
14. 중국 본토 투자자들, 홍콩증시 통해 외국기업 투자 가능해진다
https://www.yna.co.kr/view/AKR20221220089400009?input=1195m
15. 호주, 이달 금리인상 중단도 고려했다…"동결 가까워진 듯"
https://www.yna.co.kr/view/AKR20221220108700009?input=1195m
16. 中 안후이위성TV "내년 한드 방영"…'별그대' 후 6년여만
12월 한국드라마 3편 OTT 서비스 이어 한한령 '해빙' 완연
17. 세계은행, 올해·내년 중국 성장 전망치 하향
코로나 혼란에 부동산 침체까지…올 中성장률 4.3% → 2.7%로
WB, 中 성장률 대폭 하향/ 내년 전망치도 4.5% → 4.3%로
이마저도 "기저효과 반영탓" 분석/ 팬데믹 조기 회복해야 5%대 기대
아시아 시장은 우울했으니 비빌 언덕 내용 먼저 소개합니다.
본토 중국 개인이 홍콩을 통해서 해외 주식 투자가 가능해진다는 소식이 나왔습니다.
홍콩 파생꾼들이 우리 시장을 들썩이게 하는데 본토 개인 자금이 우리 시장을 매수하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그럼 왕서방도 종류가 여러 종류가 될 것 같다는 기대감이 살짝 생기네요.
16번 기사 보시면 별그대 이후 안후이 위성 TV가 내년에 한국 드라마 방영한다고 합니다.
분위기가 한한령이 사라지는 느낌입니다.
이런 분위기가 드라마, 웹툰 관련 종목만 호재가 아닌 것 같습니다.
아모레퍼시픽이 10월 28일 86800원 저가 찍고 14만 원도 회복했으니
거의 40% 이상 급등한 모습입니다.
12번 기사 보시면 미국과 중국 관계가 실용주의 관계 전환 모습이 보인다는 내용입니다.
중국 외교부장도 교체가 되면서 좀 유화적으로 변화할 가능성도 나오네요.
제가 계속 홍콩 시장에 키 맞추기를 본토 시장이 하면 좋겠는데 홍콩 시장이 유독 강하다고 전해드렸는데 지표로 나온 것이 홍콩 공매도가 많이 청산되었습니다.
10월 급락 때 공매도 29.7%로 역대 최고였다가 지금 12%대 아래로 내려왔습니다.
요것도 홍콩 시장 호재입니다.
그럼 악재들 소개하면 병 주고 약 주는 미국인데 13번 기사 보시면 수출 금지에 이어 미국인이 중국에 투자한 것도 제한한다는 기사가 13번 기사입니다.
중국에 악재지만 중국 못하면 토마스 아저씨 우리 시장 오세요! 이러고 싶네요.
다음 악재는 코로나입니다. 베이징이 무너지고 봉쇄를 겪었던 상하이가 무너지고 있다는 소식입니다. 지하철 승객이 50% 급감했다고 하는데 왜 줄었겠습니까?
그만큼 확진되었다는 이야기 아니겠습니까? 5번 기사입니다.
코로나 확진으로 사망을 통계로 잡는 방식이 나왔네요.
니 맘대로 하세요. 이런 심정입니다.
<<사인 '폐렴·호흡부전'이어야 코로나19 사망자 집계 한다는 中>>
부양책이 쏟아지니 금리 인하도 하나? 이런 기대감이 있었는데
동결로 나오고 일본 금리 인상 비슷 무리한 것이 나오니 중화권은 갑자기 떠내려갔습니다.
미국 시장이 일본 악재를 이겨먹고 상승하는데
미국 상장 중국 기업들은 영 약하네요,
알리바바, 징둥, 핀둬둬가 –1%대 하락 바이두는 –3%대 하락, 니오가 낙폭 과대로 보는지 0.9% 상승하는 정도입니다.
홍콩 야간 선물은 약보합 정도입니다.
출발은 나쁘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만
코로나 확산이 얼마나 악재로 작용할지는 가늠이 안 되네요.
베트남도 하락해서 1000 가까이 왔습니다.
1000은 지지하는지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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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 시장 이야기
1. 코스피, 0.8%대 하락 마감…BOJ 여파에 변동성 장세
2. 벼랑 끝 韓·中·日 경제…'매파' 연준에 3국 중앙은행 고심
https://www.ajunews.com/view/20221220142658826
3. 지방 건설사들 불안한데…PF ABCP 지원 1조 '역부족'
부동산PF 대출잔액 112조 육박/ "1조원 PF ABCP 매입, 너무 적다"
ABCP 유동화 안된 '사각지대'도/ 브릿지론 외 본PF 부실 억제해야
4. 부동산 PF, 부실 뇌관… 내년초 중소형 증권사 위기 우려
[건설 경기 ‘꽁꽁’]
미분양 등으로 신용 건전성 악화
금감원, 위험 노출액 모니터링 나서
5. "증권사, 싸게 조달해 고금리 대출…마진율은행의 최대 6배↑"
증권사, 3%에 빌려 고객에 세 배로 대출…매년 수천억 차익
6. 골드만삭스 “삼성전자 4분기 영업이익 5조원대” 하향 전망
7. 마이크론 잿빛 전망에 삼성전자·SK하이닉스 주가 '휘청'
반도체 업황 '바로미터' 마이크론 실적 발표 초읽기
순이익 적자전환 전망에 목표주가 하향
혹독한 '반도체 겨울'에 국내 반도체 대장주도 실적 전망 뚝뚝
"삼성전자 감산 여부에 주가 향배 결정"
8. "반도체부문 영업익 1.5조 83% 급감"…삼성전자 '골드만 쇼크'
"4분기 5.8조로 하향" 시장 충격
반도체부문 금융위기 때로 회귀
스마트폰 등 침체 예상보다 심각
12만원대→7만원대로 추락, SK하이닉스 조단위 적자 '눈앞'
골드만삭스 “삼성전자 4분기 영업이익 5조원대” 하향 전망
9. 블룸버그 "테슬라 일론 머스크에 짜증 난 이들에게 기아 EV6 추천"
테슬라보다 나은 기아?…"머스크 싫다면 EV6 사시라"
유력 외신인 블룸버그가 테슬라 전기차의 대안으로 기아의 EV6를 추천했다.
출처 : https://www.sedaily.com/NewsView/26EZ70DNSO
10. 악재 쌓이는 현대차·기아…나란히 신저가
11. "자동차마저 안팔린다"…현대차 주가, 바닥 모를 추락
경기침체로 판매량 증가 둔화/ 美 IRA 타격 겹치며 '이중고'
현대차 이달에만 8% 급강하/ 기아도 -9% 동반 내리막길
현대차·기아 줍줍… 동학개미 언제 웃을까
이달 들어 3975억 규모 순매수
현대차·기아 모두 신저가 경신
내년엔 기저효과 따른 증익 가능
12. 물적분할 반대주주, '주식매수청구권' 받는다
물적분할 반대 소액주주, 분할전 주가로 팔 수 있다
상장기업의 이사회가 물적분할을 결의하는 경우 이를 반대하는 주주에게 '주식매수청구권'이 부여된다. 주식매수청구권 행사 시 매수가격은 주주와 기업 간 협의로 결정한다. 협의가 되지 않으면 자본법령상 시장가격(이사회 결의일 전일부터 과거 2개월, 과거 1개월, 과거 1주일간 각각 가중평균한 가격을 산술평균)을 적용하고, 이에 대해서도 협의가 되지 않으면 법원에 매수가격 결정 청구도 할 수 있다. 상장사는 주주 보호 방안을 마련해 일반 주주를 설득한 경우에만 물적분할을 추진할 수 있도록 유도한 것이다
13. 쪼그라드는 거래대금…증시 떠나는 개미들
코스피 거래대금, 5.2조원..3년만의 최저치
'투자자 진입자금' 예탁금도 40조원에 머물러
14. 멀어진 산타랠리…삼성전자마저 '거래절벽'
15. 사탄도 산타도 안 온다… 연말마저 심심한 국내 증시
회계장부 마감 시점 탓 매매 자제
기관·외국인 투자 방향성 사라져
16. [클릭! 이 종목] `아바타2` 국내만 대박나자… 콘텐츠株 하루만에 급락세
믿었던 '아바타2' 부진에 주가 하락…투자자들 '피눈물'
‘아바타2’ 초반 부진에 바른손이앤에이 9% 급락… “왜?”
11시 40분 정도 선물은 상승 전환까지 했습니다.
대단한 힘이라 느꼈는데 3일 연속 해외 시장 대비 강세로 가는 모습이어서
우리 시장이 참 견고한 모습을 보이네. 이런 생각.
MSCI 한국지수가 동북아 4개국 중 유독 강한 모습을 보이는 연장선이 주간 시장에서도 나오나? 하여간 비빌 언덕이 없을 것 같았는데 강한 모습을 보여줘서 그게 조정 받던 배터리 업종 상승으로 만들어서 더더욱 힘이 났습니다.
일본 급락만 아니었으면 상당히 선방한 시장이 될 뻔했습니다.
주간 시장 선물이 –0.8% 하락했는데 오늘도 MSCI 한국지수는 1.27% 상승입니다.
야간선물도 0.4% 상승이고요.
장기 투자하는 자금에서는 한국 시장을 산다고 봐야 할 것 같습니다.
토마스 아저씨는 사고 있다. 뭐 이런 식으로
문제는 우리 시장 두 축이 되는 전기전자, 운수장비 두 업종의 대장들이 문제입니다.
기아는 블룸버그에서 테슬라를 못 사겠거든 EV6 구매하라는 기사를 내보냈는데
그 덕분인지 기아가 보합으로 마감은 했지만
현대차는 신저가 행진 계속하고 삼성전자, 하이닉스 실적 악화 전망은 계속 나오고
주가는 영 힘이 없습니다.
두 업종이 비리비리하면 우리 지수로는 답이 없다는 생각입니다.
4개 종목 합치면 시총이 460조가 넘습니다. 이 종목들이 흔들리는데 지수가 갈 수가 있겠습니까? 6번부터 11번 기사가 해당 내용입니다.
대장들 실적 부진, 판매 부진이 예상되는 시장이 계속 말씀드리지만
13번부터 16번 기사 보시면 거래가 안 됩니다. 거래대금이 마르고 있습니다.
삼성전자마저도 안 산다고 하네요.
해외 시장이 불안한데다 외국인 기관들 회계 장부 마감하고 사주어야 할 펀드 매니저들은
인사이동에 정리해고에 여의도 자체가 지금 혼란에 빠져있으니
선수들이 없습니다. 운동장에
이러니 조그만 자금에 휘둘리는 시장이 되어버렸네요.
단비 같은 소식이 물적분할 반대주주는 주식 매수 청구권 받게 된다는 소식입니다.
기업 분할로 회사 쪼개져서 주가 하락을 고스란히 개인이 받아야 하는 구조는 좀 개선될 것 같습니다.
자금 흐름 개선이 꾸준히 나와서 시장이 안정돼가고 있다고 하는데
건설사 PF는 영 불안한가 봅니다. 3번, 4번 기사 보시면 건설사와 중소형 증권사 힘들 것 예상하네요. 두 업종은 경계의 시선으로 봐야 할 것 같습니다.
미국 시장이 일본 시장 급락을 잘 이겨내고
야간 선물이나 MSCI 지수가 선방해서 출발은 나은 형편인데
장중에 무슨 일이 생길지 알 수가 없습니다.
중화권에서 이제 일본도 살펴야 하니
계속 긴장하면서 지수 봐야 할 것 같습니다.
파생하는 사람은 늘 모른다로 대응합니다.
투자의 기준으로 삼으시면 안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