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장기채 급등, 금리 인하 속도 우려감! 중국 당국을 믿지 않는 투자자! 안도 랠리 가능성 12월 16일 장전 시황
# 미국 시장 이야기
1. 美 11월 수입물가 전월비 0.1%↑…예상치 상회
2. "美 장기 국채 비관론의 근거" …안근모의 대시보드(24.12.10)
JP모건은 미국 장기 국채 수익률이 내년에 올라갈 것 같다고 '2025년 전망' 보고서에서 밝혔습니다. 그렇게 보는 주된 근거 중 하나로 JP모건은 미 연준과 은행 및 외국인 투자자들의 미국 국채 보유 비중이 지난 1997년 이후 가장 낮은 수준으로 떨어진 점을 지적했습니다. 연준과 은행 및 외국인은 위험을 별로 따지지 않고 미국 국채를 순순히 사 주던 주체들입니다. 이런 수요자들 비중이 급감하는 추세가 내년에도 계속될 여지가 있다는 게 JP모건의 진단입니다.
https://mobile.globalmonitor.co.kr/view.php?ud=2024121008291796391a6a872ef5_41
3. 美 국채 수익률, 5일 연속 '껑충'...10년물 4.4% 돌파
CME 그룹의 페드워치는 연준이 12월 금리를 25bp 인하할 가능성을 95.3%로 반영했으나 1월에는 동결 가능성이 78.8%에 달할 것으로 반영했다.
블랙록의 릭 리더 글로벌 채권 담당 최고투자책임자(CIO)는 블룸버그 TV에 출연해 “수익률은 연준이 (이달 금리 인하 이후) 당분간 동결할 것이라는 점을 반영하고 있다”면서 “미국 경제는 좋은 상태고 인플레이션이 오히려 상승하고 있다”고 말했다.
시장에서는 대체로 연준이 내년에 두 차례 추가 금리 인하를 단행할 것으로 보고 있다. 반면 도이체 방크와 BNP파리바 등 일부 은행들은 내년에 연준이 기준금리를 동결할 것으로 내다봤다. 특히 BNP파리바는 내년 10년물 미국 국채 수익률이 4.65%까지 상승할 것으로 전망했다.
https://www.g-enews.com/ko-kr/news/article/news_all/202412140513586793bc914ac71_1/article.html
미국 장기채 수익률에서 난리가 났습니다.
5거래일 연속 급등하면서 10년물이 4.4%까지 왔습니다.
12월 금리 인하 기대감은 살아 있지만 내년 금리 인하 속도에 의심을 보이네요.
30년물 국채 입찰이 실패하면서 미국 장기채에 대한 의심이 심각해지네요.
이러니 러셀 2000인 최근 계속 하락합니다. 토요일 새벽에도 –0.6% 하락입니다.
다우도 계속 하락 중이고요.
1. 2025년, 현금 보유의 함정…연준의 금리 인하가 가져올 위험
UBS 글로벌 웰스 매니지먼트의 마크 해페레는 "금리가 하락하면 현금의 매력도 사라진다"며 "현금이 단기적으로 안전한 선택지로 보일 수 있으나, 장기적으로는 주요 자산군 중 최악의 수익률을 기록할 가능성이 크다"고 경고했다.
다만, 뱅가드는 주택과 서비스 부문에서 고착적인 인플레이션이 나타나고 있는 만큼, 연준이 금리 인하에 제한적인 접근을 할 수밖에 없다고 분석했다. 이는 연준의 목표치인 2%를 초과하는 물가 상승률이 지속될 가능성을 시사하며, 연준의 정책 결정에 부담을 줄 것이라는 예상이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336185
2. 올해 마지막 금리조정에 촉각..美 연준, 내년 금리인하 속도낼까
U.S 이코노믹 리서치의 데이비드 윌콕스 국장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은 인플레이션과 경제 활동에 영향을 미치는 일련의 조치를 약속해 FOMC의 업무를 복잡하게 만들었다"고 말했다.
그는 "통화정책은 시차를 두고 작동하기에 연준은 앞으로 회의에서 금리를 결정할 때 트럼프의 다양한 제안이 실행될 가능성을 평가하고 위험의 균형을 맞출 것"이라고 덧붙였다.
http://kpenews.com/View.aspx?No=3481213
3. 이번주 美 FOMC 관건은 점도표…내년 금리인하 4회→2~3회로 줄이나
다우나 러셀 2000은 이번 주 연준 금리 인하 불안감을 최대한 반영하는 것 같습니다.
이번주 연준 금리 인하와 점도표가 정말 중요할 것 같습니다.
내년 금리 인하 속도가 2회면 거의 재앙입니다.
지난주 다우와 러셀 2000은 금리에 민감했다.
미국 장기채가 연준 눈치보면서 1주일 내내 상승하면서 악재가 되었다.
이렇게 정리하면 될 것 같습니다.
1. '트럼프 관세' 우려한 미국인, 가전제품·자동차도 서둘러 구매... 인플레이션 압박
세탁기, 자동차 등 신형 제품 교체 서둘러
미국 소비자 "지금이 필요한 물건 살 적기"
"관세 부과로 내년 인플레이션" 전망 짙어
https://www.hankookilbo.com/News/Read/A2024121513550003020
2. 트럼프 재집권 앞둔 미국, 사재기 열풍...중국은 디플레 우려
미국인 25%, 고율 관세 불안에 “지금이 주요 물품 구매 시기”
트럼프 1기 당시 세탁기 가격 10% 올라
중국, 11월 CPI 5개월래 최저
“미국 관세 부과하면 물가상승률 더 떨어질 수도”
https://www.etoday.co.kr/news/view/2429457
미국 장기채 움직임을 이상하게 만든 원인 중 하나는
트럼프가 만들 재정 완화와 물가 인상 걱정 때문입니다.
내년 1월 취임 이후를 시장이 부들부들 떨고 있습니다.
1. 탄핵 정국, 금융 시장 패닉에도 버티는 ‘국채’...이유는? [투자360]
국고채 3년물 금리, 계엄 선포 직후보다 0.077bp 하락
“외국인 이탈 크지 않아”
향후 미 연준 금리 인하 속도에 영향
https://biz.heraldcorp.com/article/10015359?ref=naver
특이한 것은 우리 국채는 버티고 있다는 것인데요.
우리 국채에 투자했다면 상당히 수익이었을 것 같습니다.
갑자기 한국은행에서 금리 인하하면서 우리 국채 수익률에 투자했다면
수익이 좋습니다.
1. 美 FOMC 금리인하 속도 주목…이번주 22개국 금리 결정
미국·영국·일본 등 22개국 이번 주 금리 결정
연준 0.25%포인트 인하 전망
https://www.ajunews.com/view/20241215160557774
2. 일본은행 금리인상 보류?...엔화환율 '껑충', 달러는 '강보합'
'BOJ, 이달 금리인상 보류 고려' 보도에 엔화 '급절하'
美 연준 내년 금리인하 속도조절 전망에 달러는 '소폭 절상'
유로 가치도 '상승한' 반면, 파운드 가치는 '하락'
https://www.choice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39858
이번주는 영국, 일본 포함 주요국 금리 결정도 있어서 정말 금리에 움직일 가능성이
높아졌다는 생각입니다.
스위스나 캐나다는 –0.5% 인하 유럽이 –0.25% 인하하면서
금리 인하가 대세인데 미국 행보가 중요하겠죠.
일본은 금리 인상할 것처럼 하더니 금리 인하가 대세가 되니
설그머니 동결로 가는 것 같습니다.
1. 외환시장 '최악 시나리오' 피했다…원·달러 환율 1450원 돌파 가능성 낮아져
전문가 내년 시장 전망
"계엄 이전 수준으로 내려가려면/ 경기 반등·관세 리스크 해소돼야"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4121580741
2. “설마 외환위기? 국민들 걱정 커진다”...원화값 방어에 줄줄새는 외환보유액, 올해 76억달러 증발
하반기 강달러·정국 불안 커지며
4분기 방어액 역대 최대 늘어날 듯
https://m.mk.co.kr/news/economy/11194400
우리는 달러/원 환율이 걱정이 태산입니다.
토요일 새벽 역회환율이 1434원입니다. 1400원 아래는 가줘야 하는데
1450원 전망이 대세가 될 것 같은 우려도 있네요.
안 그래도 빚이 많은데 그 많은 달러채 이자가 눈덩이처럼 늘어나면
여러 업종 힘들어집니다.
1. 머스크 테마주 `거침없는 하이킥`…테슬라도 넘어 526% 수익율
"트럼프 인수위, 자동차 사고 보고 요구 조항 폐기 검토...테슬라에 유리"
당국 "사고 보고 요건, 자율주행 기술 안전성 평가에 필수"
테슬라 측 "소비자 오도할 수 있어"
https://www.newspim.com/news/view/20241213000950
2. 美반도체기업 브로드컴, AI 호재에 힘입어 시총 1조달러 돌파..
美반도체기업 브로드컴, AI 호재에 힘입어 시총 1조달러 돌파...시총 9위로 올라서
브로드컴, 생성AI 수요 급증에 4분기 AI관련 매출 220%↑
https://www.get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706277
3. 매출 시장 예상치 밑돌았는데…美브로드컴 주가 왜 급등했나
AI 수요 증가 기대감
TSMC 5%↑·엔비디아 2.2%↓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사용되는 고성능 반도체와 소프트웨어 제품을 설계·개발하는 브로드컴은 전날 회계연도 4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매출은 시장 예상치에 살짝 미치지 못했고 주당 순이익은 예상치를 웃돌았다.
특히 인공지능(AI) 관련 매출이 크게 늘어나 지난 1년간 생성형 AI 인프라 수요 급증으로 AI 관련 매출이 220% 증가했다. 브로드컴은 또 "대형 클라우드 기업 3곳과 AI 칩을 개발 중"이라며 "향후 3년간 AI에서 기회를 보고 있다"고 밝혔다.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4121462107
종목으로는 테슬라 4% 급등, 브로드컴 24% 급등이 열일했습니다.
S&P가 보함, 다우나 러셀 2000은 하락인데 나스닥은 0.12% 상승
그런데 나스닥 100 선물은 0.56% 상승입니다.
대형주 급등이 만든 시장 흐름입니다.
브로드컴 급등이 새로운 AI 칩 가능성에 엔비디아, AMD는 하락이지만
일부 반도체는 급등입니다. 특히 마이크론 4% 급등이 고무적이네요.
오늘 우리 반도체는 엔비디아 길을 가느냐?
마이크론 길을 가는냐가 관건입니다.
부디 마이크론과 함께 가길 기도해봅니다.
# 주목해야 할 소식
1. [속보]천연가스 8일 만에 급락 전환, 국제유가는 러시아-우크라 전쟁 격화에 2% 급등
천연가스, 100만 BTU당 전날보다 0.176달러(5.09%) 급락한 3.279달러
WTI는 전장 대비 1.27달러(1.81%) 상승한 배럴당 71.29달러에 마쳐
2. 美 국채금리 급등 속..금값·은값·구릿값·천연가스 '급락', 유가는 '껑충'
美 물가지수 불안 여파...미국 10년물 금리 4.4% 근접
미국 국채금리 급등 속 달러가치도 강세 이어져
달러 강세, 국채금리 급등 속 유가 제외한 주요 상품 가격 급락
유가는 내년 공급 이슈에 촉각, 러-우 분쟁 격화도 유가 상승 요인
CNBC "향후 유가는 공급 이슈에 달려 있어"
https://www.choice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39861
3. [ETF언박싱]트럼프 수혜 기대…美천연가스 밸류체인 투자
10일 ‘KoAct 미국천연가스인프라액티브’ 상장
美천연가스 산업 테마 첫 상품
미드스트림 기업에 70% 비중 투자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1656406639118520&mediaCodeNo=257&OutLnkChk=Y
4. 동유럽 몰도바 비상사태 선포...”러 가스 공급 중단”
5. 中 조선업 호황에 韓 친환경 선박 엔진 수출↑
귀금속은 확실히 조정인 것 같습니다.
저점은 지키는 모습이지만 등락이 제법 나오네요.
금이 –1.24%, 은이 –1.87% 금은 2600달러, 은은 30달러 지지가 되는데
훅 빠질 수도 있겠습니다. 구리도 4달러 지키느냐가 관건이고요 –1.18% 하락입니다.
유가는 66달러 보나 했는데 68달러에서 잘 버티네요.
이제 1.81% 올라서 71달러까지 왔습니다.
지정학적 위험으로 반등에 성공했고요.
천연가스는 반대로 –5.21% 급락 여기는 파생 영향도 있는 것 같습니다.
뭔 변동이 잡주처럼 움직입니다.
1. 효성화학 특수가스 인수한 티앤씨, 실속 챙기나
한 자본시장 관계자는 “효성그룹이 업황(석유화학)이 최악인 효성화학의 부채 축소를 위해 울며 겨자 먹기로 특수가스를 내놨었는데, 외부에서 받을 수 있는 가격과 크게 차이 나지 않는 수준에서 계열사로 넘기게 돼 효성 입장에선 나쁘지 않은 결말로 보인다”고 말했다.
https://v.daum.net/v/20241213171411684
68000원대에서 중국 기대감으로 14% 급등했던 대한유화가 금요일은 –2.98% 하락입니다.
화학이나 철강은 아직 때가 아닌 것 같기도 하고요.
3거래일 연속 상승한 롯데케미칼도 –3.23% 하락하면서
금요일 화학이 제법 쉬었습니다.
대신 현대제철이 상승했는데 뭐 미미한 수준이고요.
일시적 기술적 반등 정도로 화학, 철강은 해석하면 될 것 같네요.
1. '탈원전' 독일 재생에너지 비중 54% 사상 최대
겨울 날씨에 가격 널뛰기…야당, 원전 복귀 공언
https://www.yna.co.kr/view/AKR20241213147300082?input=1195m
퍼스트솔라가 1.71% 반등에 성공하고 다른 종목도 1%대 상승입니다.
독일이 재생에너지 비중이 54%
중국도 지금 전기차 비중이 50% 돌파 중이죠.
석유 소비가 사라지지는 않지만 재생에너지가 주요 에너지가 되는 세상이 되고
이걸 중국과 유럽이 주도하면 우리는 철저히 소외 받게 됩니다.
정신 바짝 차려야 됩니다.
1. "中 흑자 파티, 한국은 사업 접을 판"…생각보다 심각한 상황 [성상훈의 배터리스토리]
흔들리는 배터리 공급망
“이대로면 사업을 접어야 하는게 아니냐는 내부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412082390i
2. 삼성·LG만 믿었는데 “점유율 떨어졌다”…中 독주에 국내 3사 ‘어쩌나’
중국 CATL, 글로벌 배터리 시장 장악
국내 3사 점유율은 3.5%포인트 하락
3. 테슬라 신고가 경신에도...'배터리 담당' LG솔루션 약세, 이유는?
LG에너지솔루션이 대표적인 테슬라 밸류체인 관련주로 꼽히는데 여기서 생산하는 배터리는 주로 유럽으로 수출되기 때문이다. 유럽은 테슬라 판매량이 가장 저조한 지역으로 꼽힌다.
https://www.fnnews.com/news/202412131704542118
테슬라 급등하면 우리 2차 전지 호재로 작용했는데 최근에는 영향이 미미하죠.
테슬라가 엔솔 배터리는 유럽에 사용하는데 유럽은 판매가 저조하니 테슬라 급등을
엔솔이 못 따라 간다는 기사가 있고요.
미국 자동차 '빅3' 중국 CATL과 맞손, LG엔솔·SK온·삼성SDI과 협력은 뒷전 밀리나
차이나데일리에 따르면 CATL은 스텔란티스와 연간 최대 50기가와트시(GWh) 리튬인산철(LFP) 배터리 생산 능력을 갖춘 합작공장을 스페인에 신설한다.
포드는 CATL 기술을 라이선스 형태로 제공받아 2026년 생산을 목표로 하는 미시간주 배터리 공장을 건립하고 있다.
GM 또한 상하이자동차(SAIC)와의 중국 현지 합작사를 통해 급속 충전을 지원하는 LFP 배터리를 CATL과 함께 내놓았다.
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376625
계속 전해드리고 있는데 중국 배터리가 미국 자동차가 협력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먼저 손잡고 미국에 배터리 공장 건설하는데 이게 가격이 안 맞이 않습니까?
싸고 오래가는 LFP 배터리가 있는데 굳이 한국산 사용하려고 하지 않겠죠.
뭐 화재 위험도 낮고요. 이것도 우리 배터리에 악재고요.
“K배터리 어떡하죠”…결국 내연차 보다 저렴해진 전기차에 ‘비상’
전기차 배터리 가격, 작년보다 20%↓
2026년 kWh당 100달러 이하 예상
배터리 가격, 7년 만에 최대 하락
중국의 전기차 가격 전쟁, 글로벌 시장을 집어삼키다
중국 CATL과 BYD의 활약 덕분에 중국 내 전기차 평균 가격은 이미 내연기관차를 밑돌고 있다. 배터리 비용이 전기차 제조 원가의 약 40~50%를 차지한다는 점을 고려할 때, 이는 글로벌 시장에서도 중요한 변화다
https://econmingle.com/car/electric-vehicle-battery-prices-fall-2/
기사 보시면 배터리 가격이 급락이죠. 그럼 배터리 만드는 우리 기업에는 상당한 악재죠.
그런데 중국 비야디나 CATL은 가격 경쟁을 확보한 상태고요.
우리 빚을 내어서 투자해야 하는데 말입니다.
1. 수조원 달러 부채…K-배터리 부담 확대[산업계 고환율 비상③]
9월30일(1320.00원) 대비 환율이 8.5% 상승해 이 부담은 더 커졌을 것으로 추산된다. 환율 10% 상승시 세전손익에서 414억원 손해가 발생한다는 계산이다.
SK온도 달러 부채 3조4379억원으로, 환율 5% 상승시 176억원 손해가 발생한다고 예측했다. 올해 외화 부채 내역을 공시하지 않은 삼성SDI도 지난해 말 기준 달러 부채는 4조4312억원에 달해 고환율에 따른 여파가 만만치 않다.
https://www.newsis.com/view/NISX20241213_0002996245
이제 문제가 빚이 달러 부채라는 것이고 달러/원이 1400원대를 고수하면
이자가 눈덩이입니다. 이래저래 한국 배터리가 어렵다는 내용 밖에 없네요.
1. 중국이 장악한 'LFP' 핵심소재, 롯데에너지가 국내 첫 생산
리튬인산철 양극재 파일럿 라인 준공
https://www.thelec.kr/news/articleView.html?idxno=31702
그나마 비빌 언덕은 기술 개발 정도입니다.
오늘도 테슬라 4%대 급등이라 우리 배터리가 살짝 기대감은 갖게 하는데
엔솔이 어떻게 될지는 장담을 못 하겠네요.
시총 아래는 좀 움직일 것 같기도 한데 말입니다.
앨버말은 –3.42% 하락입니다.
# 아시아 시장 이야기
1. [오늘 A주] 경제공작회의 기대감 소멸에 하락...바이트댄스 챗봇 관련주 급등
상하이종합지수 3391.88(-69.62, -2.01%)
선전성분지수 10713.07(-244.06, -2.23%)
촹예반지수 2235.26(-56.89, -2.48%)
커촹반50지수 989.78(-21.12, -2.09%)
https://www.newspim.com/news/view/20241213000772
2. 회의가 종료되면서 단기적인 호재가 소멸됐다는 판단에 차익 실현 매물이 출회됐다. 이로써 3거래일 연속 상승했던 중국 증시는 이날 하락으로 전환됐다.
증시는 하락했지만, 중국 금융기관들은 중앙경제공작회의에 대해 호평을 내놓고 있다.
중국은행은 보고서를 통해 "중앙경제공작회의는 적극적인 재정 정책과 파격적인 부양 정책을 주문했다"며 "경제가 안정되고 리스크가 컨트롤된다면, 중국 증시에 봄이 올 것"이라고 평가했다.
화타이(華泰)증권은 "회의는 적자 재정 확대, 특별 국채 증대, 특별채권 이용 범위 확대, 통화 완화, 적시 금리 인하, 부동산 시장 안정, 소비 진작 특별 플랜 실시, 저소득층 소득 증대, 사회보장 확대, 노후 제품 교체 보조금 정책 확대, 시장 지속 개방 등의 방침을 확정했다"며 "내년에는 더욱 적극적인 부양책이 추진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중신젠터우(中信建投)증권은 "회의는 최근 들어 가장 강한 수준의 부양책을 주문했다"며 "특히 일방적 개방을 더욱 추진하는 등의 개혁 정책도 발표됐다"고 언급하며 내년도 증시 강세를 전망했다.
https://www.newspim.com/news/view/20241213000772
결국 중화권 증시도 박스권으로 가나 싶습니다.
부양책 나오면 급등도 하다가 또 훅 빠지고요.
뭐 믿고 장기간 투자하기는 힘든 시장이겠죠.
금요일은 중화권은 –2%대 하락입니다.
내년에 한다고 하는데 숫자가 없으니 뭘 어떻게 얼마나에 대한 의문으로
차익 매물 나왔다고 봐야 할 것 같고요.
그래도 4분기에는 하단은 제한적인 것이 그나마 도움인 것 같습니다.
1. “‘五’를 지켜야 한다”…갈림길에 선 중국 경제 [특파원리포트]
내수 부진 촉발한 경기 침체, 올해 5% 성장도 의문
내년 트럼프 취임 시 미·중 갈등 폭발, 대외 환경 악화
3000조원 부양책 성과 미지수, 내년 양회까지 지켜봐야
https://economist.co.kr/article/view/ecn202412110065
2. 중동·동남아에도 美, AI칩 수출 규제
특정국 첨단칩 수출 상한선 설정
中 '뒷문 역할' 제3국 봉쇄 시도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4121580021
5% 성장을 지키려한다고 하지만 이게 쉽겠습니까?
미국에서 저렇게 두들겨 패는데 말입니다.
이제 반도체 우회 수입도 차단한다고 하니 첨단 반도체에서 당분간 고전할 수도 있겠습니다.
트럼프 정부는 더 단단히 제재할 것 같으니 말입니다.
1. 미·중, 긴장 고조 와중에 45년 된 과학기술협정 5년 연장 합의
https://www.yna.co.kr/view/AKR20241213153000009?input=1195m
그렇게 싸우면서도 과학기술협정을 연장한다고 하고
고위급 회담을 지속하는 것 보면 참 신기하기도 하고요.
이런게 정치인가 싶기도 하고 하여간 협력하는 부분은 있습니다.
미국 시장에서 바이두만 0.5% 상승이고 알리바바, 핀둬둬, 징둥은 다 하락입니다.
주간 시장을 반영하는 것 같네요.
1. 중국 샤오미 전기차 시장에서 '다크호스' 평가, 주가 상승률 테슬라 웃돌아
홍콩 증시에 상장된 샤오미 주가는 올해 초와 비교해 약 103% 오른 것으로 집계됐다. 샤오미가 스마트폰 사업에서 전성기를 맞았던 2021년 최고 주가에 근접한 수준이다.
올해 테슬라 주가가 약 68%, 중국 BYD 주가는 30% 안팎의 상승세를 보인 것과 비교하면 샤오미는 글로벌 전기차 제조사 가운데 가장 큰 상승폭을 보인 셈이다.
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376621
2. 中 니오, 1.6억 전기차 흥행 자신…“해외 브랜드 안 무서워”
내년 3월 ET9 출시 앞둬
“월 1000대 판매할 것”
https://www.mk.co.kr/news/world/11193618
3. 보상판매 효과? 중국 전기차 등 승용차 판매량 사상 최대
11월 승용차 생산·판매량 처음으로 300만대 돌파
신에너지차 생산·판매도 기록 경신, 비중 50% 넘어
올해 보상판매 시행 중, 저가 경쟁 후유증은 여전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2948726639117864&mediaCodeNo=257&OutLnkChk=Y
미국 시장에서 리오토, 니오, 지커도 대부분 –1%에서 –2% 정도 하락
그나마 급락은 없습니다.
보상 판매도 중국 전기차 판매가 사상 최대니 이런 실적을 반영하는 것 같고요.
전기차 비중이 50%가 넘어가니 대단합니다.
이게 석유 가격 하방 압력으로 작용할 정도로 중국은 석유 소비가 주는 것 같네요.
그래도 테슬라 대항마라고 하던 중국 전기차가 파산도 하고
엉망입니다.
한때 ‘테슬라 대항마’ 중국 지웨, 임금 체불에 구조조정
테슬라 대항마라더니…바이두 투자 中전기차회사 지웨, 구조조정
인터넷에 '파산 직전' 소문…임금체불 예고에 직원들, CEO 포위하기도
테슬라 쫓던 중국 전기차社…구조조정 한파
https://www.wowtv.co.kr/NewsCenter/News/Read?articleId=A202412130388
샤오미나 비야디나 일부 전기차는 잘 달리지만 나머지는 많이 도산한다고 봐야 할 것 같습니다.
1. 아우디, 중국서 럭셔리 전기차로 승부수
4링 없앤 새 브랜드로 도전장…"상하이서 생산, 내년 여름 출시"
https://zdnet.co.kr/view/?no=20241213021600
미국, 유럽 자동차가 중국에서 참패 중이지만 또 일부는 승부수를 걸어보는데
이미 중국산 전기차가 대세라는 생각입니다.
일본산도 참패하는데 말입니다.
1. “전기차 보조금 폐지 어렵다”…현대차 희소식
25개 공장 지역구 가운데 19개 공화 하원의원 차지
해당 의원들 지원 폐기에 신중 기류…”천천히 하자”
계속 나온 의견이 IRA법이 전기차 보조금 마냥 없애기는 어렵다는
기사가 또 나옵니다. 천천히 하자! 이런 의견이 나온다고 하네요.
이건 현대차에 호재고요.
1. 미국 1위 발표에 현대차 ‘방긋’…고대하던 소식 드디어 “이제야 빛 보나?”
GM 로보택시 사업 철수
현대차·웨이모 협력 강화 기대
국내 자율주행 경쟁력 탄력받나?
https://car.withnews.kr/newcar/robotaxi-gm-withdrawal-hyundai
GM이 로보택시 사업 철수를 현대차 호재로 보는 기사도 나오네요.
1. 테슬라, 국내 전기차 시장 '톱2' 전망…현대차 추월
같은 기간 1위는 3만 4천여 대가 등록된 기아였고, KG모빌리티가 6천여 대로 4위, 이어 BMW와 메르세데스 벤츠, 아우디와 폭스바겐 등 4개 사가 5위에서 8위를 차지했습니다. 현대차 고급 브랜드 제네시스는 1천4백여 대로 아홉 번째로 많았습니다.
https://v.daum.net/v/20241215130130618
악재는 올 우리 전기차 판매 2위가 현대차가 아니고 테슬라라는 사실입니다.
미국 시장에서 도요타 –0.59%, 혼다가 신저가 행진 중인데 –0.39%
미국 시장에서는 테슬라 독주입니다.
금요일 현대차가 1.65% 상승이지만 외국인이 계속 매도 중이고요.
기아는 그나마 나은 형편이고 98100원 이제 10만원 회복이 코앞인데
단기 급등으로 쉴지? 그래도 10만원은 볼지
기관 수급으로 올라서 지금 가격 위치는 애매해졌습니다.
오늘 자동차는 중립 정도에서 보면 될 것 같습니다.
1. "애플, 내년부터 인도서 에어팟 만든다"
애플, 내년 초 인도서 첫 에어팟 생산...탈중국 행보 가속화
# 우리 시장 이야기
1. 정치 불확실성 해소에… “코스피 2600까지 회복 가능”
하나證 “국회 탄핵 가결로 코스피 2600까지 회복 가능”
2. 급한 불은 껐다… 바닥 다진 증시 '안도 랠리' 이어지나 [포스트 탄핵 주식시장 회복 기대]
3. 노무현·박근혜 탄핵 소환한 증시…가결 후 반등
박스권 상단을 향해서 갈 가능성이 높아졌다는 생각입니다.
하나증권은 2600선을 예상하네요.
이렇게 되면 2500선에서 2600선 좁은 박스권 회복이고
크게 보면 2500선에서 2700선
급등락은 2400선과 2800선으로 보고요.
이게 평상시 우리 박스권 장세고요.
1. "한국 경제, 이번엔 기댈 곳 없다"…한국은행 충격 진단
한은, 금융·경제 영향 분석/ 지금은 완충장치 없는 '복합 위기'
트럼프·고환율·내수부진 '삼중고'/ 탄핵 가결됐지만 불확실성 여전
수출 이어 고용까지 둔화세 뚜렷/ "경제 시스템 '정상 작동' 신뢰줘야"
과거 탄핵 정국 때는 우리 경기가 그렇게 안 좋았던 것이 아니니
반등이 잘 된 것이고 이번에는 우리가 3 중고에 직면했다는 부정적인 기사도 있습니다.
트럼프 관세 폭탄과 고환율, 내수 부진을 앞두고 있으니
반등도 한계가 있다. 이렇게 보는 것도 무난한 것 같습니다.
그럼 정리하면 단기 호재 출현으로 반등도 가능하지만
우리 경제 자체가 악화된 부분을 반영하면 내년 1분기부터는 경기 반영으로
좀 힘들 수도 있겠다 이렇게 보면 될 것 같습니다.
그 다음 수급으로 본다면
외국인 현물 매수가 없죠. 기관 특히 연기금이 올린 장세입니다.
금요일도 외국인이 –1746억 매도고요, 기관이 1390억 매수인데
연기금이 2608억 매수니 다른 기관은 매도죠. 금투가 –1471억 투신이 –145억
그러니깐 기관 주요 수급 2 곳은 매도죠. 연기금만 매수고요.
이게 한계가 있는 것입니다.
연기금이 총알 역할로 지수를 목덜미 잡고 올렸다.
외국인은 전혀 현물 매수 안 한다.
1. “개미들 미련없이 국장 떠났네”…코스피, 개인 비중 50% 무너졌다
불안에 잠식당한 시장/ 이달 3.8%P 줄어 2년來 최저
5대銀 현금성 요구불예금은/ 계엄 선포 이후 16조원 급증
https://m.mk.co.kr/news/stock/11194294
개인 코스피 비중이 50%가 깨졌습니다.
단기성 자금 투자처로 이동하고 미국으로 가고
1. 국장 ‘탄핵정국’서 벗어나나…개인 상승에 베팅 [투자360]
코스닥 레버리지 11일 순매수 1위…파킹형 2위 밀려
일주일 순매수 5위권 코스피·코스닥 레버리지 안착
“미국증시 차익실현 후 일부 국내 저점 매수 합리적”
https://biz.heraldcorp.com/article/10015409
파생으로만 본다면 개인 매도가 나쁘지는 않죠
개인이 들어올 때까지 기관, 외국인이 자기들 투자 종목을 끝까지 올릴 수 있을테니 말입니다.
그런데 반대로 개인이 상방으로 보고 들어오면
이게 또 파생에서는 외국인이 하방 위치를 잡을 원인 제공이 될 수도 있고요.
개인이 팔아야 지수나 종목이나 더 오를 수 있습니다.
금요일도 개인이 코스피, 코스닥 다 매도하니 잘 올랐죠.
코스닥은 정말 웃픈데요.
외국인 62억, 기관이 55억 정말 꼴랑 161억 매수해서 1.52% 상승입니다.
호가 비우고 급락했으니 조금만 호가 먹고 올리면 이런 현상이 나오죠.
세상에 거대 대금 160억으로 코스닥을 1.52% 상승시키니 원!
1. 비상계엄 후 6배 뛴 오리엔트정공…어쩌다 '李 테마주' 됐나[종목현미경]
이재명과 대체 무슨 인연 있길래…순식간에 '490% 폭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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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탄핵 정국에 고삐풀린 韓증시…'거래소 경고' 받은 정치테마주 220% 급증
계엄 사태 이후 거래소 투자주의 187건·투자경고 28건
"정치테마주로 엮인 기업이 적극적으로 자율공시 나서야"
https://www.news1.kr/finance/general-stock/5631396
금요일 장중 대화 때 동원금속이 동전주 테마에 편승한 것 같다고 했고
줄 때 챙기자는 심정으로 1주 남기고 다 청산했다고 했는데
금요일 코스닥 상한가가 무려 7개입니다.
그중에 1000원 이하가 5개죠. 확실히 동전주 테마가 불었다고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22% 급등했던 동원금속이 마지막에는 –5% 하락 마감이죠.
다른 동전주 테마 종목들도 비슷한 수순을 밟을 것 같습니다.
그 다음이 정치테마죠.
정치인 개별 상황에 따라 아주 난리입니다.
오리엔트정공은 200% 넘는 상승이고요. 실체 없이 움직이니 또 급락도 가능하겠죠.
촉수엄금입니다.
1. 삼성전자 8000억 담은 기관투자자…반등세 이어질까
기관, 12월 삼성전자 7992억원 순매수
겹악재에 PBR 1배 미만↓…저점매수 나선 듯
XR 사업비전 구체화도 투자심리 개선 기여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3302966639118192&mediaCodeNo=257&OutLnkChk=Y
2. 삼성전자 "시스템 반도체 설계자산 확보"…中 오픈소스 플랫폼 협력 넓혀
삼성硏 'RISC-V' 채용 돌입
英 Arm 독점 맞서 파트너십
출처 : https://www.sedaily.com/NewsView/2DI4QS4227
3. 엑시노스 필요한 삼성전자… 2025년도 이어가나
엑시노스 탑재한 갤럭시 S24 유럽·국내 시장에서 흥행 성공
엑시노스 탑재 시 원가 6배 이상 절감… 파운드리도 기여 가능
https://www.skyedaily.com/news/news_view.html?ID=256642
외국인이 전기전자를 –1708억 매도합니다.
금융투자도 –730억 매도 연기금이 904억 매수하면서
삼성전자를 0.36% 상승, 하락하던 하이닉스를 –0.34%로 방어했네요.
삼성전자 외국인 보유율은 50.98%, 외국인 –197만주 매도입니다.
외국인이 하이닉스도 –20만주 매도입니다.
1. TSMC 日구마모토 공장, 이달 양산 개시
"소니, 덴소 등에 로직 반도체 납품"/ "대만 공장과 완전히 동일한 품질"
내년 1분기 구마모토 2공장 공사 시작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412157748i
2. 삼성·SK, 연말 메모리 부진 불안감...마이크론 실적에 '눈길'
마이크론 실적 발표 임박…삼성·SK 실적 가늠자로 활용
미국 마이크론은 오는 19일 회계연도 2025년 1분기(2024년 9~11월) 실적발표를 진행할 예정이다.
https://v.daum.net/v/20241215065846157
제가 삼성전자 3만원 이야기 할 때 논리가 전세계에 너무 많은 반도체 공장이 건설되고 있다.
공급 과잉은 뻔한 것 아니냐? 이런 논리였습니다.
TSMC가 일본 생산을 본격화하네요.
TSMC가 낸드와 디램 통합 메모리 기술 개발도 하고요.
1. 디램과 낸드가 하나로 통합된 꿈의 메모리...‘P램’이 오고있다 [위클리반도체]
TSMC 스탠퍼드대 연구 기술 발표
네이처에 인듐 셀레나이드 활용법 공개
“에너지 소모 10억분의 1로 줄일 수 있어”
1960년대 태동한 PCM 성큼 다가온다
https://www.mk.co.kr/news/it/11193855
공급 과잉에 기술 개발은 뒤쳐져서 HBM3도 아직 통과 못 했는데
HBM4는 성공한다는 이상한 희망회로 돌리기 중인데 가능할지 모르겠습니다.
1. ICT 수출 13개월 연속 증가…반도체·컴퓨터 날았다
ICT 수출 넉달 연속 200억 달러 넘어…반도체·컴퓨터가 '견인'
11월 ICT 수출 14.8% 증가한 205억달러…반도체 13개월 연속 두자릿수 증가
11월 ICT 수출 205억불···반도체·SSD가 견인했다
11월 수출에서 반도체, 컴퓨터가 견인했는데
이게 둔화가 되면 우리 경제는 치명적인데 한국은행도 경고를 하고 있죠.
1. "한국은 지금 시간을 잃고 있다"…美 통상전문가들의 '지적’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412146222i
2. "한국 경제, 이번엔 기댈 곳 없다"…한국은행 충격 진단
3. 한은 "중국도 반도체도 없는 탄핵국면, 적극 대응해야"
한국은행 탄핵 가결로 금융시장 변동성 완화 전망
과거 탄핵시기와 달리 경제여건 매우 불확실
추경 등 정부와 정치권 경기개선에 적극 대응해야 주장
출처 : 아시아경제 | https://www.asiae.co.kr/article/2024121513123723663
우리 반도체가 넘어야 할 산이 너무 많고 높기만 합니다만 합니다.
그래도 오늘 하루는 버틸만 합니다.
새벽 1시에 하락이 좀 심해지나 싶었지만 0.03% 상승 마감을 야간 선물이 해내고요.
MSCI 한국 지수도 좀 내리나 싶었는데 종가는 0.92% 상승을 지켰습니다.
엔비디아는 –2.25% 하락이지만
브로드컴 24% 급등에 TSMC가 4.98%, 특히 마이크론도 4% 급등이었고
반도체 부품도 나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우리 삼성전자, 하이닉스가 브로드컴 급등과 마이크론 상승 도움을
좀 받을 수 있지 않나 이런 기개감이 사실 생기네요.
반도체로 견딜만 할 것 같다. 이정도 기대감은 있습니다.
1. 김소영 부위원장, “정치적 불확실성에도 밸류업 일관 추진”
2. 밸류업 프로그램 '빨간불'…"정책 동력 약화 불가피"
대통령 직무 정지...역점 사업 밸류업 향배는
외인·개인은 8일간 3.5조 '셀코리아'
"코리아디스카운트 해소, 여야 떠나 노력 계속될 것" 전망도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412146660i
3. 계엄 직격탄 금융주…탄핵으로 밸류업 변곡점 찍나
흔들리는 밸류업…밸류업 우등생 금융주들도 주가 급락
4. [기자수첩] 원달러 환율 고공행진…‘억지 밸류업’의 한계
비상계엄 선포 이후 국내 증시서 하락이 두드러진 섹터는 금융이다. 규제에 민감한 섹터인 만큼 정부나 금융당국의 정책 방향이 어디로 흘러가는지 여부가 중요하다. 특히 국내 금융사들은 ‘원화 베이스 플레이어’인 만큼 이번 사태의 심각성을 고스란히 느끼고 있다.
https://www.fntimes.com/html/view.php?ud=202412150935403801dd55077bc2_18
5. 밸류업 지수 리밸런싱에 쏠린 눈···통신 신규, 금융 추가 기대 'UP’
6. 셀트리온, 현금·주식 동시 배당...“역대 최대 규모”
보통주 1주당 750원 현금 배당, 0.05주 주식 배당 병행
오늘 다음으로 중요한 것이 정치 안정으로 금융주들이 상승하느냐?
이게 관건이겠습니다.
KB금융이 고점 103900원에서 85000원까지 내려왔거던요.
그렇게 좋다고 사던 외국인이 정말 많이 팔고 있습니다.
반도체가 달리고 밸류업 금융이 밀어주면 지수가 한결 상승하기 좋을텐데 말입니다.
그래서 오늘은 밸류업이 정책 기대감으로 반등을 주도하는지도 잘 봐야 할 것 같네요.
주식하는 사람은 늘 모른다로 대응합니다.
투자의 기준으로 삼으시면 안 됩니다.
1. 1억 넣으면 무조건 700만원 주는데…"1500만원 더 벌었다" 환호 [윤현주의 主食이 주식]
배당수익률 7% SK텔레콤/ 올해 주가 상승률 15% 달해
“인공지능 컴퍼니로 진화할 것/ AI 데이터센터 사업 가속페달
AI 기반 B2B·B2C 사업 확대/ 3년간 당기순이익 50% 주주환원”/
증권사 평균 목표가 7만1333원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412043922i
2. "국장 탈출 러시"…美 주식·ETF 쏠림 심화
3. "미장으로 피난 갑니다" 돈가방 싼 개미들…계엄 이후 '역대 최대'
미국주식 보관금액 역대 최대치 기록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41213160045434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