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우 9거래일 하락! 혼다 닛산 합병! 반도체 일부 조정! 외국인 매도 환율 1440원 시대! 12월 18일 장전 시황
# 미국 시장 이야기
1. 기록적인 2024년 S&P 500, 2025년에도 랠리 지속될까?
이러한 요인들이 2025년에도 지속될 것인가?
월스트리트는 내년 S&P 500의 이익이 15% 성장할 것으로 전망한다.
트럼프는 법인세를 21%에서 15%로 인하하겠다고 약속했으며, 이는 기업 이익을 더욱 높일 가능성이 있다.
금융 부문에 더 유리한 규제 정책으로 자본 적립 부담이 줄어들며, 금융주 가치 상승이 예상된다.
연준이 추가적인 금리 인하 여력이 제한적이지만, 인플레이션은 통제되고 있는 상황이다.
시장은 12월 17~18일 회의에서 25bp(기준금리 0.25%포인트) 인하 가능성을 98%로 반영하고 있다.
https://kr.investing.com/analysis/article-200450253
2. 美 전문가들 "연준의 금리인하 사이클 곧 중단될 것"
금리 정책을 연구하는 뉴욕대학교의 경제학 교수인 폴 와첼은 ABC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인플레이션이 연준이 원하는 것보다 조금 더 완고하다"고 평가했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336567
3. 美 11월 소매판매 '예상 상회'…내년 금리인하 속도 늦춰지나
[속보]美 11월 소매판매, 전월比 0.7% 증가…예상 상회
4. 뉴욕증시, 소비 강세·FOMC 경계감에 하락…금리인하 속도 둔화 전망
뉴욕증시, FOMC 개회·엔비디아 조정·다우 9일째↓…급락 출발
5. [뉴욕증시]美 FOMC 경계감에 일제 하락…다우, 46년만에 9일째 ↓
[속보]다우지수 9일째 하락…엔비디아도 고점대비 12.4%↓
소매판매 지표 나오고 금리 인하 속도 우려가 나온 것으로 보이고요.
23시 15분에 나온 산업생산, 제조업 생산은 좀 둔화가 되면서
이런 우려가 좀 내려오나?
그래서 미국 장기채 수익률도 좀 하락하고요.
지표에 울고 웃고 했지만 내일 연준 회의에 경계하는 모습입니다.
CNBC도 지수 속보 내용으로 다우 지수가 9일째 하락한다는 것에 집중하더군요.
나스닥은 테슬라와 반도체로 달리지만 다우는 이미 조정이 시작되었나?
이런 기운도 느끼게 됩니다.
만약 연준 점도표에 내년 금리 인하 속도가 둔화되던지 중단 되는 분위기가
감지되면 나스닥도 이제 조정 시작일 수 있다는 생각입니다.
1. 올라도 너무 오른 달러…월가는 하락 베팅 중
달러 올해만 6.3% 올라…통화 전반에 걸쳐 강세
트럼프 1기행정부에도 5% 올랐다 이듬해 10% 떨어져
"지속가능한 수준 넘었다"…월가 내년 하반기 약세 전망
여전히 변수 많아 불확실성 커…FT "통화전쟁 일어날 수도"
https://v.daum.net/v/20241216115620079
2. 돌아온 '관세맨' 트럼프…아시아 통화가치 2년여만에 최저
중국 경기부진도 악재…원/달러 환율 올해 11% 올라
https://www.yna.co.kr/view/AKR20241217122300009?input=1195m
3. 고삐 풀린 환율…이러다 1440원 간다 [한경 외환시장 워치]
4. 외인 대규모 증시 매도·강달러…환율 1440원 턱 밑[외환마감]
달러가 0.1% 상승 106.660입니다.
달러/원이 1438원입니다. 1440원을 방어하는 것 같은데 더 지켜봐야 할 것 같고요.
1. 심상치 않더니 “기름을 부었다”…새파랗게 질린 서민들 ‘아우성’
환율 폭등으로 수입 불가 상승
비상계엄 사태로 오른 환율, 수입 물가 자극 요인
https://car.withnews.kr/economy/rise-in-import-prices
우리는 수입 물가 급등 우려가 상당히 높아지고요.
저는 더 주목하는 것이 달러 채권입니다.
이자 지급이 눈덩이처럼 늘겠죠.
1. “중국의 역습이 시작됐다”… 초강수 던진 ‘반격’에 전 세계가 ‘출렁’
中 통화정책 변화에
아시아 금융시장 전체가 ‘술렁’
중국은 이에 대한 대응책으로 위안화 약세를 검토하기 시작했다. 위안화 가치를 낮추면 수출 기업들의 가격 경쟁력이 올라가 높은 관세의 충격을 일부 상쇄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런 소식이 전해지자 위안화 가치는 일주일 만에 가장 큰 폭으로 하락했다.
https://econmingle.com/economy/policy-to-allow-the-yuan-to-weaken/
중국은 트럼프 관세 폭탄 대비로 위안화 약세 만든다고 하고요.
이게 우리 수출에 또 영향을 줄 것 같고요.
원화 약세로 수입 물가는 오르고 수출에서는 또 중국과 싸워야 하는
고난의 길입니다.
美주식 투자비중 92%로 늘린 서학개미…中은 0.7%로 급감
178조 중 164조 원이 미국 투자로
일본·홍콩 등 1~3%대로 비중 감소/ "대체 수익처 없어 당분간 독주할 듯"
https://www.sedaily.com/NewsView/2DI62FVT3N
빛바랜 엔비디아, 4가지 압박 요소…이젠 브로드컴이 AI 대장주?[오미주]
https://v.daum.net/v/20241217183501872
종목으로는 테슬라가 또 3%대 상승이고 이틀 급등했던 브로드컴이 –3.91% 조정
엔비디아가 –1.27% 하락인데 장중에는 큰 하락이었습니다.
고점에서 –12% 하락 중이고요.
다른 반도체도 차익 실현이 나오는 모습이어서
오늘 우리 반도체 경계감이 생기는데 마이크론이 0.31% 상승입니다.
마이크론이 목표가 상향 보고서 받고 있는데 기대감이 작용하는 모습입니다.
대신 급등하던 마벨이 –10% 급락이고요.
급등했던 반도체 소부장에서 차익 매물이 나왔다.
그럼 우리 반도체 소부장은 좀 걱정스럽고요.
삼성전자는 뭐 또 매도일 것이고 마이크론처럼 하이닉스가 버티면
반도체는 선방, 반도체 부품에서는 미국처럼 차익 매물이 나올 수 있겠고요.
테슬라 3% 급등은 그렇다치고 오늘 우리 현대차 기아에 악재로 보이는 기사는
1. 일본 혼다와 닛산, 합병 협상 시작 예정
닛산과 혼다는 급변하는 자동차 산업에서 보다 나은 경쟁을 위해 합병 협상에 들어갈 계획이라고 닛케이 신문이 화요일에 보도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혼다와 닛산은 지주회사로 운영되는 것을 고려하고 있으며, 조만간 양해각서에 서명할 예정입니다.
https://www.cnbc.com/2024/12/17/japans-honda-and-nissan-to-reportedly-begin-merger-talks.html
2. 독일 자동차 대기업들은 이미 흔들리고 있었습니다. 이제 트럼프는 그들을 미국 기업으로 만들고 싶어합니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이 미국으로 수입되는 모든 제품에 전면 관세를 부과하겠다는 약속은 유럽 자동차 제조업체에 큰 타격을 줄 수 있습니다.
독일의 경우, 유럽 자동차에 대한 미국의 관세 부과 가능성은 독일의 주요 OEM(Original Equipment Manufacturer)들이 이미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기에 제기됐습니다.
네덜란드 은행 ING의 운송 및 물류 부문 수석 경제학자 리코 루만은 독일 자동차 부문이 트럼프의 관세 위협에 상당히 노출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습니다.
혼다가 닛산을 합병한다는 기사, 여기에 미쓰비시도 포함될 수도 있다는 내용도 있고요.
트럼프가 독일 자동차를 미국 기업으로 만들고 싶어한다는 것인데
이게 자동차가 테슬라가 이끄는 미국과 전기차 대응이 늦은 일본차가 합병하면서 위기를 넘기려 한다면 중간에 있는 현대차 기아가 어려워질 수 있다는 생각이네요.
오늘 우리 시장은 혼다, 닛산 합병 소식에 자동차가 어떻게 반응하는지도 중요하겠습니다.
1. 미국 시장에서 양자컴 테마가 우리 시장에 영향을 주는데
오늘도 여전할지? 일부 미국 반도체 조정처럼 우리 반도체 소부장도 영향을 받는지
2. 엔비디아 하락과 마이크론 상승 어디에 하이닉스가 반응하는지
3. 혼다 합병 소식에 자동차 반응은 어떻게 되는지
4. 미국, 일본 금리 결정을 어떻게 준비하는지
5. 다우 9거래일 연속 하락을 본격적 하락으로 볼지
6. 우리 환율 1440원 시대가 어떻게 작동하는지
여러 부분 봐야 할 것 같습니다.
1. 모건스탠리, 아마존 AWS 새 AI칩 수혜기업 7곳 선정
컴퓨터 조립 업체인 위윈(TWS:6669)과 훙하이프리시전(TWS:2317), 서킷보드 제조업체인 골드서킷일렉트로닉스, 네트워크 기어 제조업체인 액톤(TWS:2345), 서버 부품 업체 킹 슬라이드, 쿨링 시스템 업체 아시아 바이탈 컴포넌츠, 파워 서플라이 업체 델타 일렉트로닉스(TWS:2308)이 해당 종목이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336418
# 주목해야 할 소식
1. [속보]천연가스 3일 만에 상승 반전, 국제유가는 금리 불확실성에 하락 WTI 70달러 턱걸이
천연가스, 100만 BTU당 전날보다 0.148달러(4.60%) 상승한 3.362달러
WTI는 전장 대비 0.63달러(0.89%) 떨어진 배럴당 70.08달러에 마쳐
2. 해양플랜트에 LNG 운반선… 모잠비크 희소식 기다리는 삼성重
3. 조계원 "석유화학산업 위기 심각..정부지원 시급“
석유화학 생존위한 '빅 딜'?…"정부 적극적 대응 절실"
4. 3분기 기업 성장성 둔화…석유화학 매출 급감
3분기 국내 기업 성장성 둔화…석유·화학 매출 급감
5. 알짜 특수가스사업 ‘내부M&A’ 나선 효성그룹, 시장은 우호적 평가
효성티앤씨, 효성화학 특수가스 인수
지난 12일 발표 후 관련주 주가 상승/ 주가 상승해 반대주주 청구 미미할 듯
효성티앤씨, NF3 특수가스 세계 2위로/ 효성화학, 매각 후 부채비율 대폭 낮춰
두 기업, 부채 추가로 줄여야 하는 상황/ 반도체·석유화학 업황 불투명이 리스크
https://www.mk.co.kr/news/stock/11196742
천연가스가 5% 급등 나머지 원자재는 다 하락입니다.
유가가 –1.3%대
귀금속은 구리가 –1% 하락 금과 은이 각각 –0.3%, -0.2%대 하락 정도
어제 화학 업종이 –3.4% 하락입니다.
2차 전지가 화학 업종에 많이 포함되어있으니 그렇겠죠.
좀 반등하나 싶었던 롯데케미칼이 –3.37% 하락이고
대신 대한유화는 8만원 회복합니다. 1.9% 상승입니다.
1. 中 '찍어내기'에 K-화학 '10조원' 날려…구조조정 미룰 수 없다
[MT리포트-석유화학 골든타임] ① 위기의 K-화학
3년만에 영업이익 10조원이 증발했다. 석유화학 업계 얘기다. 고강도 구조조정을 거쳐 '트렌드 세터'로 다시 태어나는 것만이 K-화학의 유일한 탈출구로 거론된다.
https://v.daum.net/v/20241217163001850
3년 동안 영업 이익 10조원이 사라졌으니 지금의 주가가 설명이 되고요.
과거에는 사이클로 다시 업황 개선 기대감이라도 있었는데
중국, 중동의 생산 시설 때문에 이제는 그런 기대감도 사라지고 있네요.
유가는 66달러 기다리는데 안 오고 자꾸 반등하고
천연가스도 3달러는 깨져야지 싶은데 또 툭툭 올라버리고
화학은 싼 맛에 들어갈까 하다가 반등해서 날아가버리고
이래저래 어렵네요. 이쪽 투자는
1. "2차전지株 우르르"…코스피, 2450선 그쳐[마감시황]
2. 트럼프, 배터리 관세부과 추진··· 전기차 관련주 하락
3. 또 터진 트럼프 리스크…빛 못 보는 이차전지株 [투자3600]
포스코퓨처엠·에코프로비엠·에코프로에이치엔 52주 신저가
美 정권 주요 인사 발언에 주가 ‘출렁’
https://biz.heraldcorp.com/article/10018015
4. 테슬라 납품사도 '속수무책'…"분위기 심상치 않다" 공포
겹악재에 무너지는 中企
고금리·中 공세·비용 상승…/ 파산 건수 2년만에 50% 급증
"돈줄 막혀 속수무책"/ '7重苦' 中企 도미노 파산 위기
https://v.daum.net/v/20241217175903853
어제 시황 제목이 다시 시작된 트럼프 위기였는데
2차 전지가 아주 폭락을 한 느낌입니다.
삼성SDI가 –6% 급락인데 이게 충격적이네요.
이제 시총이 23위입니다. 그 좋다고 하던 LG화학도 –4% 하락
시총이 20위고요. 2위, 3위 간다는 이야기 나올 때가 좋았습니다.
오늘 앨버말이 –1.95% 하락
연간으로는 –33% 하락이어서 배터리 관련은 우리나 미국이나
종목 흐름이 다르지는 않습니다.
1. K-배터리 한시름 놓나…‘이 회사’에 역대급 대출 지원한 바이든
미국, ‘SK온-포드 합작’ 배터리 법인에 약 14조 원 대출 최종 승인
美, SK온·포드 합작법인 대출 승인…배터리 현지생산 가속
2. 트럼프 오기전 '美 정부 대출, 연내 받아 놓자' 서두르는 韓 배터리
트럼프, 친환경 정책 지원 인색/ 정권 인수 후 배터리 관세 부과
블루오벌SK에 96억 달러 대출 승인
삼성SDI도 ATVM 절차 서둘러
| 출처 : 아시아경제 | https://www.asiae.co.kr/article/2024121617345056379
오늘 반등한다면 SK이노베이션 중심으로 미국 보조금 기대감일 것 같습니다.
반도체도 바이든 정부가 서둘러서 보조금 결정하고 있는데
SK온이 역대급 대출을 받는다고 하네요.
오늘 기술적 반등 시도한다면 바이든 정부 보조금 조기 수급 기대감!
이런 것으로 반등도 할 가능성은 있겠습니다.
1. "LG엔솔, 인도 에너지社와 전기차 배터리 생산 등 합작 협상"
로이터 "합작 사업에 2조2천억원 이상 필요
https://www.yna.co.kr/view/AKR20241217159700077?input=1195m
2. 현대모비스, 전기차 배터리 과열 잡는 '진동형 히트파이프' 개발
열전달 10배↑…현대모비스, 전기차 배터리 냉각 기술 개발
현대모비스, 전기차 배터리 과열 방지 신소재 개발
엔솔은 인도와 협업 기대감이 나오고요.
야 이럼 SDI만 뭔 소식도 없습니다.
20만원 무너지는 것도 보게 될지 걱정이네요.
현대모비스는 과열 잡는 기술 개발 했다고 하는데 우리 배터리에 호재라는 생각입니다.
1. 美, 흑연 공장에 대출 1조원 지원…중국산 전기차 대응
美 에너지부, 7억5500만 달러 대출 승인
호주 노보닉스, 테네시주에 흑연 공장 건설
북미 최대…2028년 32.5만대 전기차 공급/ 중국산 흑연 95%…美 의존도 감축 의도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3749046639119504&mediaCodeNo=257&OutLnkChk=Y
미국도 마냥 배터리 죽일 수 없으니 흑연 공장 지원하지 않습니까?
오늘 우리 배터리가 보조금, 트럼프 정부도 마냥 제재 못 할 것이라는 그런 비빌 언덕을 만들어는 보는데 자신은 없네요.
# 아시아 시장 이야기
[아시아증시] 일제히 상승 출발 후 약보합…닛케이 0.03%↓
日증시, 차익실현 등에 하락 마감…닛케이지수 0.24%↓
[올댓차이나] 중국 증시 하락 마감…상하이지수 0.73%↓
[오늘 A주] 美 무역 제재에 하락...브로드컴 훈풍에 컴퓨팅 관련주는 강세
상하이종합지수 3361.49(-24.84, -0.73%)
선전성분지수 10537.43(-36.49, -0.35%)
촹예반지수 2201.18(-0.35, -0.02%)
커촹반50지수 967.28(-7.99, -0.82%)
https://www.newspim.com/news/view/20241217000867
미국이 중국의 태양광 웨이퍼와 폴리실리콘에 대한 관세를 50%로 기존 대비 2배 인상한다고 발표했다. 관세는 내년 1월부터 인상된다. 중국산 텅스텐에 대한 관세는 기존 0%에서 25%로 올렸다.
또한 미국 무역대표부(USTR)가 중국산 레거시 반도체(범용 반도체)를 대상으로 불공정 무역 행위에 대한 조사를 결정했다는 소식도 이날 전해졌다. 레거시 반도체는 성숙 공정으로 제조되는 반도체로, 최근 들어 중국이 대대적인 증설 작업을 진행한 바 있다.
또한 미국은 중국 기업들이 동남아시아와 중동 지역에 자회사 법인을 설립해 AI 반도체를 우회 구매하는 행위를 봉쇄하기 위한 차원에서 동남아와 중동 등에 AI 칩 판매를 제한하는 규정을 마련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https://www.newspim.com/news/view/20241217000867
중화권 시장은 장중에 상승 전화도 했는데 마감은 다 하락이네요.
주간 시장 중화권 약세에 비해서 미국 상장 중국 종목들은 좋네요.
핀둬둬가 3%대 징둥, 바이두, 알리바바는 1%대 상승은 나오네요.
자체 칩 만든 中 가전기업 ‘그리’... 구형 반도체 위협에 美 포위망 넓힌다
그리전기 회장 “자체 칩 제조 능력 확보”
향후 3~5년 세계 신규 칩 공장 절반 中이 차지할 전망
美, 중국산 구형 반도체 규제 확대 움직임
https://v.daum.net/v/20241217162416653
미국, AI 반도체 이어 '범용 반도체' 분야서도 중국 옥죈다
무역법 301조 따라 불공정성 조사 준비
"중국산 범용 칩, 5년 내 세계 생산 절반"
바이든이 개시하고 트럼프가 계승 전망
https://v.daum.net/v/20241217190057335
태양광도 때리고 반도체도 때리고 융단 폭격으로 트럼프 취임 전부터 때리니
중화권 시장도 긴장을 좀 한 것 같습니다.
1. "中 내년 경제 성장 목표 5%…재정적자율은 GDP 4%"
2. "중국, 내년 성장률 5% 안팎 고수…재정 적자 4% 상향"
로이터 "올해 정부지출 1조3000억위안 추가"
https://www.news1.kr/world/international-economy/5634716
내수도 힘든데 임기 끝나가는 바이든이 이렇게 때리니 정신이 없나 봅니다.
1. "유럽 영업·동남아 공장"…中기업, 美관세 임박에 '각자도생'
무역 환경 불확실성에 주문량 '반토막'
10년뒤 밴스 행정부 가능성까지 염두
| 출처 : 아시아경제 | https://www.asiae.co.kr/article/2024121716033093959
2. 中, 정부 주도 반도체 펀드 조성에도… 美 규제·공급 과잉에 투자 위축
투자 유치 건수 전년 대비 35% 감소
https://v.daum.net/v/20241217162045476
중국이 동남아나 중남미를 이용해서 미국 수출 하는 전략이었는데
이것도 힘들어지는 것 같으니 중국 시장이 좀 충격받는다고 보면 될 것 같습니다.
반도체 굴기 자금도 좀 흔들리기 시작하는 것 같고
하지만 대세는 중국이 반도체 제재를 극복한다는 생각입니다.
우리나 미국이나 반도체 기술을 언제까지 막을 수 있을까 싶고요.
미국에서 공부도 같이 했을 것이니 돌아가서 개발에 힘을 실으면
시간 문제 아니겠습니까?
경제공작회의 이후 지표는 안 좋고 더 나올 부양책 숫자는 뚜렷하지 않으니
또 쉰다고 보면 될 것 같습니다.
본격적인 방향은 트럼프 당선 이후 나오겠죠.
1. 中 전기차 시장 재편 시작됐나…바이두·지리 출자회사 도산 위기
https://v.daum.net/v/20241217143716242
2. “150만대 돌파” vs “1000대도 못 팔아” 中 자동차 업체 현실
11월 중국 신에너지차 생산·판매량 150만대 사상 최대
중국 신생업체 3곳은 한달 110~650대 판매하는데 그쳐
https://v.daum.net/v/20241217140926002
3. 테슬라, 내년 상반기 저가형 전기차 '모델Q' 출시…중국 BYD 노린다
LFP배터리 탑재한 전기 해치백…세액공제 받을시 실가격 3만달러 이하
유럽서 BYD '돌핀'·폭스바겐 'ID.3'·기아 'EV3' 등과 경쟁 전망
https://www.yna.co.kr/view/AKR20241215043800003?input=1195m
중국 전기차 시장도 이제 옥석가리기인 것 같습니다.
중국 테슬라로 불리던 곳도 파산에 직면하고
전기차를 천대도 못 파는 곳이 나오고요.
대신 상위 몇 개 기업은 판매믈 독식하고요.
시장 자체적으로도 구조조정이 되는 것 같네요.
더해서 테슬라가 3만 달러 이하 제품을 출시하면 더 심해지겠죠.
1. BYD·테슬라 3000만원 전기차 쏟아진다…캐즘, 내년엔 끝나나
BYD·테슬라 역습에 현대차·기아 전기차 입지 줄어드나
2. 중국 BYD, 한국 시장 본격 진출…공식 딜러에 삼천리EV
3. 딜러사와 영업망도 확정, 중국 전기차 'BYD' 내년 1월 공식 론칭 준비
6개 딜러사와 9개 권역 15개 영업망 정해져
4. 日 '전기차 무덤'이라지만… 현대차, BYD에 참패한 이유
'전기차'로만 승부하는 현대차, BYD 판매 5분의 1 수준
일본 전기차 안팔린다지만… BYD와 판매 전략 차이 커
현대차 '온라인 판매' vs BYD '오프라인 거점 확대'
현대차 내년 경차 출시 vs 대리점 100개로 확대
https://v.daum.net/v/20241217060050895
그럼 현대차에 호재일까 싶지만 아닐 확률이 높죠
우리 전기차 가격이 워낙 비싼데 3만달러 테슬라에 비야디가 진출하면
전기차 시장에서는 3위로 밀린 현대차가 좀 많이 어려워지겠죠.
1위 기아도 수성이 힘들 수도 있고요.
1. 현대차·기아 등 22개 차종 30만7천517대 자발적 리콜
기아·현대차 등 5개사 30만대 리콜
현대차·기아 등 22개 차종 30만 7천 대 리콜 시행
2. "중국, 포기하기엔 큰 시장"…베이징현대, 합작사도 힘 합친다
베이징현대 부사장 승진…오익균 현대차 부사장과 투톱 체제
https://v.daum.net/v/20241217152553370
3. 조지아주 시장단 초청한 현대차 CEO 내정자…美관가 밀착 시동
4. 현대차·기아, 4년째 국내보다 美서 더 팔아…"내년엔 더 많다"
올해 1~11월 미국 판매 154만8000여대/ 역대 최대였던 지난해 동기보다 더 늘어
올해 연간 사상 첫 170만대 돌파 가능성/ 미국 2021년 이후 현대차그룹 최대 시장
내년 트럼프 고관세 정책 등 악재 있지만/ 조지아 신공장 본격 가동 판매 증가 전망
https://www.newsis.com/view/NISX20241217_0003000066
5. 현대차, 총 생산량 1억 대 돌파… 전기차는 '브레이크'
독일·일본 업체와 어깨 나란히/ 현대차, 외국인 CEO 최초 선임
정의선·토요타 회장 연속 만남/ 수소 사업 등 다방면 협력 예상
https://www.busan.com/view/busan/view.php?code=2024121718071963582
6. 전기차 세액공제 폐지안에, 테슬라만 웃는다…현대차, 하이브리드 더 확대하나 [출처:중앙일보]
현대차그룹은 ‘유연한 대응’을 위해 준비해왔다는 입장이다. 현대차는 조지아주의 메타플랜트에서 하이브리드차량도 생산할 방침이다. 우정엽 현대차 글로벌정책전략실장은 지난달 미국 대선 직후 산업부 주최로 열린 간담회에서 “믹스(전기차와 하이브리드차 병행 생산 비율)는 시장 상황에 따라 달라진다”라고 말했다. 호세 무뇨스 현대차 최고경영자(CEO) 내정자도 지난 8월 투자자 설명회 후 기자 질의에서 “메타플랜트 최대 생산 능력(50만대)의 약 3분의 1까지 하이브리드에 배정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하기도 했다. [출처:중앙일보]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300705
장초반에는 현대차가 상승도 하더군요. 그래서 미국 시장과 다르게 가나 싶었는데
밀리기 시작하더니 –2.13% 하락이고요.
기아는 2%대 상승도 나오더니 겨우 0.42% 상승 마감이고요.
현대차, 기아가 미국 판매로 버티는데 집토끼 국내 시장 관리가 좀 미흡해 보이기도 하고요.
희망은 조지아주 생산 본격화 되고 하이브리드 생산으로 충격을 흡수하느냐?
마느냐 일 것 같습니다. 도요타도 하이브리드로 버티고 있으니 말입니다.
오늘도 미국 시장에서 테슬라만 3% 급등
신저가 행진하던 혼다가 1% 기술적 반등
도요타, GM, 포드는 모두 하락
중국 전기차는 좋습니다. 리오토, 니오가 2%대 상승
일본 혼다와 닛산, 합병 협상 시작 예정
닛산과 혼다는 급변하는 자동차 산업에서 보다 나은 경쟁을 위해 합병 협상에 들어갈 계획이라고 닛케이 신문이 화요일에 보도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혼다와 닛산은 지주회사로 운영되는 것을 고려하고 있으며, 조만간 양해각서에 서명할 예정입니다.
미국에서 거래되는 Honda 주식은 화요일 정오 거래에서 약 2% 상승했습니다. Nissan의 장외 주식은 11% 이상 상승했습니다.
https://www.cnbc.com/2024/12/17/japans-honda-and-nissan-to-reportedly-begin-merger-talks.html
혼다나 닛산이나 중국 시장에서 고전하더니 이제 합병 한다는 이야기도 나오네요.
이런 분위기는 현대차에 좋은 일은 아닌 것 같습니다.
미국 시장만 보면 오늘도 자동차는 맑아보이지는 않네요.
1. 삼양식품, 불닭 열풍에 주가 날았다···中 첫 해외공장에 역대 최고가 마감 [
2. ‘탄핵 이슈에 고환율까지’...여행업계 "연말연초 특수 놓칠까" 속앓이
"외국인 관광객 감소 우려"...탄핵안 가결 후 한시름 놓아
예약 취소 줄어...방학 앞두고 내국인 여행객은 소폭 증가
https://www.newsian.co.kr/news/articleView.html?idxno=75478
# 우리 시장 이야기
1. 코스피, 외인 '팔자'에 2450선 하락 마감… 코스닥 0.6%↓
2. 외인, 오늘은 7125억 매도 폭탄…코스피, 2450대까지 ‘뚝’ [투자360]
3. 외국인 매도폭탄 2.8조로 불어나…연기금 1.7조 '나홀로 매수'
외국인 닷새간 1.5조 탈출…코스피 2450선 '털썩'[시황종합]
4. '외국인 매물폭탄' 왜? "한국, 불확실성 여전하다"
주가 급락-환율 급등. 금융 불안 '계속 진행형'
개인 매수면 지수가 상승하기는 힘들 확률이 높습니다.
개인이 코스피 4600억대 코스닥 1400억대 매수하니 뭐 지수 하락이죠.
연기금이 지수 급락 때 3000억대 매수하면서 올렸는데
이번주는 1500억대 전후로 매수합니다.
딱 보이죠. 2500선 바로 보면서는 더 살 생각이 없다.
1500억 정도로 지수 방어하겠다.
워요일과 다르게 금융투자가 매수했지만 투신, 은행은 매도고요.
기관 전체 매수는 아니라는 이야기죠.
외국인이 –7012억 매도입니다.
월요일 –4000억대 매도는 –0.5% 근처 하락. -7000억대 매도는 –1%대 하락
이런 기준이 생길 정도죠.
외국인 매도보면 딱 어제 약한 업종 보이고요.
전기전자 –2588억, 운수장비 –770억 이렇게 되면 우리 시장 2개 축 반도체, 자동차 판다 소리고요. 화학 –705억, 금융업 –1155억
이러니 2차 전지와 밸류업 실망감으로 배터리와 은행 팔았다는 이야기입니다.
3대 축 반도체, 자동차, 2차 전지, 은행을 팔았으니 뭐 지수가 달릴 수가 있나요.
외국인이 적극적 매도하고 이걸 개인이 받는 시장은 힘들다.
이렇게 정리하면 될 것 같습니다.
대신 중형주가 0.17%, 소형주가 0.03% 상승입니다.
대형주가 –1.57% 하락이지만
그럼 우리 중소형주 시장은 양호했고 체감도 그렇게 큰 하락이 아니고
소형주 급등도 제법 나오니 숨 쉴 공간은 좀 있었다.
이렇습니다.
어제 상한가가 9개 나왔네요.
코스피 하락 종목이 496종목이지만 절반까지는 아니어도 386종목이 상승이고요.
코스닥도 하락 종목이 843종목이지만 761종목이 상승이어서
지수 하락 대비 하락 종목은 제한적이었네요.
1. 삼성전자 2% 넘게 하락 마감…외인, 2327억원 순매도
외인 12거래일 연속 순매도
https://view.asiae.co.kr/article/2024121716534846355
2. 삼성전자 시총, 연고점보다 200조 증발…SK하이닉스와 LG엔솔 사라졌다
외국인투자자 2330억원 순매도
증권사들도 목표가 줄하향
https://www.mk.co.kr/news/stock/11196755
3. 삼성전자, 내년 상반기 승부...HBM4 선점 '특명’
삼성전자, HBM 주도권 탈환에 社運 건다
4. [단독]삼성전자 “비상경영 상황, 해외총괄 9명 전원 귀국”
5. 삼성전자 '오늘부터 글로벌 전략회의 열린다'
내년 사업 논의 위한 삼성전자 글로벌 전락회의 개최
삼성전자 글로벌 전략회의 개최, 내년 사업 전략 구상
삼성전자 외국인 보유률이 50.83%입니다.
48%까지도 각오해야 할 분위기입니다.
어제 미니 선물 두 번째 매도는 9시 정규장 개장 전에 갑자기
삼성전자 주식 선물 급락을 보고 1계약 더 진입했습니다.
삼성전자가 힘들어도 너무 힘드네요.
삼성전자 주가반등 시간 걸린다…내년 목표가 '7만원대' 대세
삼성전자, 내년 실적 추정치 하향…목표가↓-한화
“삼성전자 ‘최대 수익처’ 반도체 사업의 쇠퇴”…목표가↓
"삼성전자, 내년 반도체·모바일 모두 도전적인 해…목표가↓
기사들 보시면 HBM4에 회사의 명운을 건다고 하지만
국내 증권사마저 목표가 하향이 계속 나옵니다.
자사주 매수를 100만주 하는데도 이러니 자사주 매수 없으면 야 끔직하네요.
이제는 삼성전자 기술 개발에 대한 기사는 못 믿는 상황이 된 것 같습니다.
1. 美 반도체 훈풍 유입에 되찾은 18만닉스…소부장도 강세[핫종목]
(종합)하이닉스 1달 만에 18만원 종가 회복
삼성전자는 4분기 실적 악화 전망에 주가 '주춤'
https://www.news1.kr/finance/general-stock/5634779
2. “세계 반도체 장비시장 올해 역대 최대 6.5% 성장 전망”
https://v.daum.net/v/20241217114739531
3. 롯데에너지머티, 엔비디아 'AI 반도체 공급망' 올라탔다
초극저조도 4세대 동박 첫 공급
연 1800t 납품…수백억 규모/ AI 가속기 성능 높아질수록 필요
김연섭 대표 "체질개선 속도/ 엔비디아 핵심 공급사 되겠다"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4121730701
4. "브로드컴·인텔도 쓴다"…일주일 새 주가 20% 급등한 회사
빅테크 유리기판 도입 추진
美정부에서 보조금도 수령/ 세계 1위 기술력 인정 받아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412172379i
미국 시장에서도 반도체 부품이 잘 달리고 우리 시장도 비슷한 반응이 나옵니다.
어제 같은 경우는 유리 기판 테마가 강력했고요.
AI 반도체 ETF는 4%대 상승도 나오고요.
하이닉스 2%대 상승에 칩스앤미디어 14%, 뢰노공업 6%, HPSP가 4% 한미반도체가 3%대
상승이어서 삼성전자 제외하면 우리 반도체는 미국 반도체 강세에 합류했다는 생각이고요.
일단 물려도 하이닉스는 지금부터는 좀 주의해야 할 구간 같고요.
하이닉스 18만원 위는 또 고점 부담이 생기는 가격대 진입 같습니다.
1. "범용 반도체 타격" 3분기 기업 성장성 '둔화'…수익성은 '개선'
한은 '2024년 3분기 기업경영분석'
https://www.newsis.com/view/NISX20241217_0002999942
다만 지금의 분위기가 계속 된다는 강한 확신은 안 생기네요.
반도체와 반도체 부품은 상승이 제한적일 수도 있다는 생각이고요.
두 개 중국의 물량 풀기와 트럼프 관세 폭탄으로 봅니다.
1. “이번엔 FOMC때문이라고?”...외국인 ‘팔자’에 코스피 2450선 후퇴
탄핵안 통과에도 하락한 코스피…"FOMC 경계감 커진다"
2. “트럼프 리스크에 韓경제 1%대 성장…신흥국 주목"[센터장의 뷰]
김상훈 KB증권 리서치본부장 인터뷰
트럼프발 관세 정책에 경제성장률 1.9%→1.8%
반사익보단 피해 덜 볼 수 있는 국가 관심
내년 주도주도 AI…소프트웨어 관련 업종 주목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3598166639119504&mediaCodeNo=257&OutLnkChk=Y
3. 탄핵 가결도 막지 못한 外人 이탈…국내증시 `찬밥` 언제까지
https://www.dt.co.kr/contents.html?article_no=2024121702109963046014
어제 하락 원인을 연준 회의로 보는 기사도 있습니다.
오늘 새벽 미국 시장도 하락 중인데 역시 외신은 연준 회의, 금리 결정 걱정하고 있고요.
<< 이경민 대신증권 연구원은 "원·달러 환율이 1430원대에서 내려오지 않고 있는 것이 외국인 매도세의 가장 큰 원인"이라며 "달러 약세 국면때 계엄사태가 발생했지만, 정치적 불확실성이 진정되는 국면에서는 달러가 강세로 반전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여기에 미국 연방준비제도의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경계심리까지 가세했다"고 덧붙였다.
최근 유로존이나 중국 등 주요 국가의 성장률이 기대에 미치지 못하면서 상대적으로 미국 달러의 강세가 확고해졌다는 분석이다. 이에 따라 1400원대에서 1440원까지 치솟은 환율이 쉽사리 진정되지 않는 모양새다. 이날 외환시장에서 환율은 장 마감 시점 1439.70원까지 올랐다.>>
환율, 성장률 둔화, 수출 둔화, 트럼프 관세 폭탄, 우리 정치 위험 등등
우리 시장이 넘어야 할 산이 너무 많지 않습니까?
복합적인 원인으로 박스권 상단 나오면 더 올릴 생각이 외국인이나 기관이 없다는 생각입니다.
1. 계엄령에 제일 놀란 '은행주'…원·달러 환율 탓 한파 지속
2. [기자수첩]당근·채찍 모두 없는 밸류업, 시장 외면 당연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3680166639119504&mediaCodeNo=257&OutLnkChk=Y
3. 밸류업지수 포함된 통신주···내년에도 아웃퍼폼 이어갈까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4121713193134435
외국인 금융업 –1155억 매도가 참 뼈아프네요.
KB금융은 –0.24%로 방어는 했지만
신한지주, 하나금융지주, 메리츠금융지주 모두 –1%대 하락입니다.
밸류업 지수 편입을 호재로 안 보고 매물을 쏟아내었다는 생각입니다.
야간 선물이 미국 지표 발표 후 하락하다가
나스닥이 자정부터 반등했는데 이때 우리 선물도 반등이 좋았습니다.
새벽 2시에 깨서 보니 상승 중이더군요. 야 나스닥이 약한데?
그리고 나스닥이 계속 하락이었고 야간 선물도 하락 전환해서 –0.18% 하락 마감입니다.
2 거래일 연속 하락이고 개인이 또 겁먹고 매도하면 지수는 의외로 상승도 가능합니다.
반대로 외국인이 미국 시장 보고 더 때려버리면 개인, 연기금이 강제 매수 당하는 분위기로 가면 지수는 더 힘들고요.
걱정은 코스닥, 코스피 중소형주가 지난주부터 제법 버텼는데
본격적 하락도 할 수 있고요.
연준 금리 결정, 일본은행 결정에 아시아 시장부터 밤에 미국 영향으로
목요일, 금요일 혼란스러울 것을 선반영할 수도 있고요.
시나리오가 참 많아지는 새벽입니다.
제 입장에서는 위클리 옵션 만기 전날인 수요일이 가장 경계되는 날이기도 하고요.
외국인이 –4000억 이상 매도하면 지수가 답이 없다는 생각은 기준점입니다.
주식하는 사람은 늘 모른다로 대응합니다.
투자의 기준으로 삼으시면 안 됩니다.
1. 국장 부진 속에서도 네카오·엔터株 부각…한 달간 주가 상승률 ‘1등’
2. 국내불확실성에…개인투자자 ETF 시장에서 탈한국 현상 가속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