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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론 시간 외 –1.6%, 개선된 소비자 신뢰지수 12월 22일 장전 시황

평생선물 2022. 12. 22. 06:56

 

마이크론 시간 외 –1.6%, 개선된 소비자 신뢰지수 12월 22일 장전 시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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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시장 이야기

 

천하 자금이 다 모이는 미국이지 뭔가 조그만 호재가 나와도 튀어 오를 준비가 된 시장 같습니다. 나이키 호실적을 어제 새벽 시황 제목으로 올리고 오늘 하락은 안 하겠네!

이런 생각은 있었지만 나스닥 1.5% 상승까지는 기대 못 했네요.

 

하여간 호재는 소비자 신뢰지수가 8개월 만에 최고로 올라왔습니다.

모기지 금리는 이제 내리기 시작해서 6.34%까지 내려왔습니다.

집값도 내리고 거래도 줄고 이럼 인플레 우려도 내려갑니다.

미국 장기 국채 금리 수익률도 하락했습니다.

이런 소소한 호재와 나이키 호실적이 미국 시장을 과하게 상승시켰다는 느낌입니다.

 

마이크론 테크놀로지가 실적 발표 후 –1.6%대 하락입니다.

이렇게 되면 우리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에 좋은 소식은 아닐 것 같네요.

그렇게 큰 급락이 아니어서 오늘 미국 시장 호재로 반영하고 달릴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하여간 오늘 반도체 2대장이 마이크론 실적을 어떻게 해석하느냐?

이게 지수에 큰 영향을 줄 것 같습니다. 미국 시장 반등에 큰 기대감 가졌다가

반도체 2대장 하락으로 의외의 모습도 볼 수 있습니다.

저는 기대감을 더 높게 봅니다.

 

테슬라가 막판에 밀려서 –0.17% 하락입니다. 큰 급락을 멈춘 것을 다행으로 생각해야 할지

다 가는데도 혼자 하락이니 악재로 봐야 할지? 쩝 하여간 트위터 대표 사임까지 발표했는데 사임도 영 찜찜한 표현으로 하니 주가가 저 모양입니다.

 

애플이 반등해서 2.38% 상승한 것이 위로입니다.

자동차 업종이 좀 약한 것 빼고 시장은 대부분 상승한 것으로 봅니다.

 

오늘 우리 시장 하락하면 6거래일 하락인데 설마 그런 일이 현실화될까?

그래도 우리 시장도 기술적 반등은 하겠지!

요런 기대감을 어제에 이어 가져봅니다.

 

빌 그로스 "연준, 금리 계속 올리면 금융 카오스 유발“

요게 좀 눈에 들어오는 기사입니다. 시장이 계속 연준에 도발합니다.

이럼 다 죽어요! 그만하세요! 이런 식으로

 

1. 美 12월 소비자신뢰지수 108.3...8개월 만 최고

인플레 기대치, 일 년 만에 최저로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47635

 

2. 나이키 실적 효과와 소비자신뢰 호조..미 증시 상승 키워..비트코인 안정적..애플,테슬라,MS 강세

 

3. 美 모기지 금리 6.34%…9월 이후 최저 수준

 

4. 美 11월 기존주택 매매 409만건, 10개월 연속 감소…거래 절벽 심화

코로나 봉쇄 기간 제외하면 2010년 11월 이후 12년 만의 최저치

 

5. 미국 부동산 시장도 금리 상승 '한파'..집값 5개월 연속 하락세에 '거래 실종'

미국도 '거래 절벽'…주택매매, 역대 최장 10개월 연속 감소

 

6. "내년 美 경기후퇴" 전망 전문가 비율 70%, 지속 상승

블룸버그 “내년 美 경기침체 확률 70%”...6개월새 2배↑

"美 내년 경기후퇴 확률 70%…'2008년 수준' 악화 가능성도"

https://biz.sbs.co.kr/article/20000094762?division

 

7. 다시 금리에 주목하는 시장…"연말연초 변동성 커질 수도"

http://www.dt.co.kr/contents.html?article_no=2022122102109963060008&ref

 

8. 빌 그로스 "연준, 금리 계속 올리면 금융 카오스 유발“

 

9. 美 5대 기술주 ‘팽’이 팽 당했다… 불안 먹고 크는 ‘뉴 팽’ 시대 성큼

메타-아마존-애플-넷플릭스-구글 등 주식시장 이끈 기술주 수익률 반토막

에너지-원자재-전쟁 관련 산업 주목

엑손모빌 65% 오르고 농업기업 고성장

 

10. 테슬라 주가 반토막 나자…머스크 "트위터 CEO 찾겠다"

 

11. 마침내 빛 본 테슬라 주가 하락론자들…올해 공매도 수익 19조원

2020∼2021년 폭등에 큰 손실냈으나 올해엔 주가 61% 곤두박질

 

12. 메타, EU 반독점법 위반으로 최대 15조원 벌금 위기

EC 예비조사결과 공개…최대 118억달러 벌금 부과 가능

https://www.itbiz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85771

 

13. 美가상화폐 채굴업체 코어사이언티픽, 파산보호 신청

 

14. 독일 내년 1월 GfK 소비자 신뢰지수 -37.8..."3개월째 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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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목해야 할 소식

 

1. 국제유가, 상승…WTI 2.70%↑

 

2. 유가 상한제 시행 후 러시아산 원유 수출 54% 급감

 

3. 푸틴 "동시베리아 최대 가스전 가동 시작"…中 수출량 늘린다

대중국 수출용 가스전 가동 시작

'동시베리아 최대 규모' 코빅타 가스전

 

4. 킹달러 힘 빠지자…금·은 ETF '기세등등'

 

5. EU, 독일 가스기업 국유화 승인…우크라 전쟁으로 파산 위기

 

6. 폴란드, 물가상승률 25년 만에 최고치 기록

 

7. 감기약 품귀에… 아동용 해열진통제 ‘판매 제한’ 등장

▶ CVS “최대 2개로 구매 제한” 월그린, 온라인 구매 한도

▶ ‘트리플데믹’에 사재기 등장…‘싹쓸이 구매’ 방지 의도 차원

http://www.koreatimes.com/article/1445833

 

8. '푸틴 엑소더스'가 만든 기현상…되레 러 주변국 경제 호황, 왜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127620

 

9. 벨라루스, 우크라 국경 지역 접근제한…러 연합훈련 고려한 듯

 

10. 젤렌스키 訪美 발표한 날, 시진핑·메드베데프 전격 회동

시진핑-메드베데프, 우크라 전쟁 논의…'평화 회담' 강조(종합)

푸틴 최측근, 친서 들고 시진핑 찾아“평화회담 통한 문제해결 원해”

중·러 동중국해서 연합군사훈련…"해상안보 위협 공동대응"

 

11. 허 찔린 러, 젤렌스키 방미에 "무기제공이 사태악화…협상 가능성 없어"

"협상 관련 젤렌스키 태도 변하지 않을 것“

 

젤렌스키 방미 앞두고 푸틴 "핵전력 계속 발전시킬 것"(종합)

젤렌스키 ‘깜짝 방미’에 핵 카드로 맞선 푸틴… “핵 전투태세 향상”

푸틴, 신형 ICBM 실전 배치…바이든, 우크라에 패트리엇 지원(종합)

푸틴 "핵 전력 계속 발전…'사르맛' 곧 배치 준비“

 

12. 푸틴 "징병 연령 상향해 병력 규모 30% 늘리는 것 동의"

러, 징병 연령 30세까지 상향해 병력 30% 이상 늘릴 듯

 

13. '전쟁 300일'에 조국 비운 젤렌스키… 미국서 패트리엇 미사일 받아 간다

푸틴 허 찌른 젤렌스키 방미…서방 단결 과시하며 전세 굳히나(종합)

"바이든, 젤렌스키 방미 때 패트리엇 지원 발표" CNN

 

14. 美, 패트리엇 포함 우크라에 2조3천억원 규모 추가 군사 지원

 

16. 美, 우크라 공격 이란제 드론 조사…서방부품 수출경로 파악나서

 

16. 세계은행, 우크라 구호·복구에 8000억원 추가 승인

 

17. 젤렌스키, 백악관 도착…"미국에 감사 전하려 왔다"

점퍼 입고 방미한 젤렌스키 "협상 통해 우크라 방어능력 강화"

젤렌스키, 美 도착…"승리 위한 협력 지속할 것"(종합)

 

유가가 목표로 봤던 78달러까지 왔습니다. 2.91% 상승 78.45달러입니다.

천연가스도 2%대 상승입니다. 좋았던 금과 은이 약보합 정도입니다.

달러가 0.24% 상승하니 금은이 조금 조정 받는 정도로 봅니다.

 

유럽이 시행하는 유가 상한제로 러시아 원유 수출이 54% 급감하니 공급이 주는 것으로 보고

유가 반등이 잘 나오는 것 같습니다.

유가가 내릴 때 진짜 이상한 것이 추위, 미국 비축유, 러시아 석유 공급 축소, 중국 수요 증가 이런 상승 이유가 많은데 빠져서 참 이상하다 했는데, 위의 이유로 이제 상승하는 것 같습니다.

 

동시베리아 최대 가스를 가동해서 러시아가 중국 수출을 확 늘린다고 하네요.

그럼 중국이 다른 수입 라인은 줄인다고 하면 가격 안정에 도움이 되겠네!

요런 추정도 합니다. 하여간 미국 천연가스는 급락에서 벗어나서 2% 상승입니다.

기술적 반등 정도로 봐야겠습니다.

 

유튜브에서 미국 감기약은 세일한다고 하더니 이제 품귀라는 기사가 나오네요.

코로나나 겨울 독감이나 이런 악재는 상존한다는 생각이고

우리 코로나 확진자도 최근 급증 중이니 잠재적 악재로 봅니다.

 

젤렌스키 대통령이 미국 방문을 시작했습니다.

뭐랄까? 단기 정전, 휴전 기대감은 끝났다. 이런 느낌입니다.

푸틴이 현재 120만 명 조금 안 되는 병력 규모를 150만 명으로 늘린다고 합니다.

30만 명 넘게 증원해서 무슨 짓 하겠습니까? 1월 대규모 공습 가설이 추정만은 아니라는 생각이네요. 그리고 늘 하는 핵 위협하고요. 벨라루스 참전 요청은 실패한 것 같다는 기사가 많은데 모를 일이라는 생각입니다. 1월 대공습에 동원될 수 있을지

 

다음은 젤렌스키 이야기인데

대단하네요. 공화당이 장악한 하원을 설득할 목적이라고 하는데

미국 전투기 호위 받으면서 백악관에 도착한 젤렌스키에 패트리어트와 군사 지원금이 떡하니

선물 보따리로 기다리고 있네요.

이런데 젤렌스키가 휴전이나 종전 생각하겠습니까?

 

경상도 말로 턱도 없다. 이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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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시아 시장 이야기

 

1. 日증시, 일본은행 완화 축소 여진에 하락…닛케이지수 0.68%↓

아시아증시, 대부분 하락…일본 2개월 신저가

일본, 금융완화 축소에 5거래일 연속 하락

중국, 재정적자 급증 소식에 소폭 하락

 

2. 日 금융완화 축소에 엔화강세 수혜주와 금값 `들썩` [GO WEST]

 

3. 일본, 통화완화 정책 전격 수정에…IMF "합리적 조치"

https://view.asiae.co.kr/article/2022122119163859421

 

4. “일본이 크리스마스 훔쳤다”…장기금리 인상에 채권시장 비틀

https://www.mk.co.kr/news/world/10577337

 

5. 골드만삭스 "BOJ 마이너스 금리 포기할 가능성 커져"

골드만 "다음단계는 정책금리 변경·YCC 종료 될수도"

IMF "YCC 조정은 합리적…시장과 소통해야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3457126632560816&mediaCodeNo=257&OutLnkChk=Y

 

6. 3조弗 엔캐리 청산땐 글로벌 '돈맥경화' …美·獨 등 국채금리 요동

日 통화완화 축소 후폭풍 확산/월가 "日,긴축으로 가는 첫걸음"

역외자금 본국 회수 쓰나미 우려/ 보유 자산 규모 GDP 7% 넘는

美·佛·호주·네덜란드 등 '취약'/“日, 내년 단기금리 플러스 인상”

골드만, YCC폐기 가능성도 제기

출처 : https://www.sedaily.com/NewsView/26EZM7WG2I

 

7. "日 추가 긴축으로 엔화 125엔까지 오를 것"

日銀 금융완화 축소 여진/ 엔달러 환율 130엔대로 하락

엔화, 두달 만에 13% 급반등/ IMF "완화정책 수정은 합리적"

대출금리 올라 부동산에 '찬물'/ 日정부, 국채이자 부담도 커져

"구로다 4월 퇴임 후 본격 긴축"

https://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22122119861

 

8. 3800조 '큰 손' 日 투자자, 글로벌 자산 매도세 부추기나

일본 투자자들이 해외 주식과 채권에 투자한 금액은 3조 달러(3861조원)에 달한다. 이 중 절반 이상이 미국에 몰려 있다. 네덜란드, 호주, 프랑스 등에도 투자가 집중돼 있다. 만약 일본 투자자들이 자금을 본국으로 회수한다면 이들 국가는 직격탄을 맞는다.

https://www.ajunews.com/view/20221221103429451

 

9. 中 올해 재정적자, 지난달까지 1428조 원…역대 최대 전망

 

10. "올해 중국 재정적자 역대 최대 기록"…코로나·부동산 침체 영향

https://view.asiae.co.kr/article/2022122119352300330

 

11. 중국, 코로나19 감기 취급...감염자들에게 "일하라" 독려 확산

아파도 일손 없으니 그냥 출근해…中 ‘무계획 방역’ 유턴

https://www.mk.co.kr/news/world/10577363

 

12. 위드 코로나’ 전환…중국 관광객 한국 방문 늘어날까

시진핑 내수 진작 강조, 중국 여행산업 빠른 회복…중국인 해외여행 개방은 지켜봐야

https://ilyo.co.kr/?ac=article_view&entry_id=443189

 

13. WHO "중국 방역완화후 코로나19 중증 환자 급증 큰 우려"

"WHO 코로나 비상사태 해제 여부 중국에 달렸다“

中전문가 "내년 3월 중순까지 3차례 유행"

WHO '보건비상사태' 해제 계획에 차질 우려

https://www.newspim.com/news/view/20221221000283

 

14. '5박6일에 20만원'…中, 코로나19 감염자 전용 호텔 등장

중국, 코로나 감염자 전용 호텔 등장…"음식은 배달로 해결"

 

15. 中베이징, 장례식장 수요 폭발…화장 대기 4~5일·최대 100만원 웃돈

 

16. "중국, 내년 1월3일부터 해외입국자 격리 해제할 듯"

중국 일부지역 해외입국자 격리기간 단축…공식 발표는 없어(종합)

"中 방역완화 베이징이 주도…보건전문가 인리 서기 영향"

 

17. 중국 정부, 美 코로나19 백신 지원 불필요 의사 밝혀

中, 美 백신지원 의향 일축 "강화접종 질서있게 진행중"

 

18. 中 신종 오미크론 변이 잇단 출현…“물백신 효능있나” 우려

中전문가 “중국산 백신으론 코로나 재확산 못막아”

 

19. 美 제재 여파 中 반도체 기업 타격… 오너 상위 100명 총자산 28% 감소

 

20. ‘한드 수입설’ 성명까지 낸 中 위성방송 “계획 없다”

안후이위성TV “한국 드라마 방영 계획 없다”

 

21. “방역 완화 기대했는데”…中관광지, 예약 줄줄이 취소에 울상

 

중국 증시는 전강 후약입니다. 중국, 홍콩 시장이 개장 때 좀 강한 모습을 보이니

일본 시장도 상승 전환하기까지 했는데, 중국 시장이 무너지니 그냥 다 무너지네요.

그래도 참 신기한 것은 홍콩은 계속 강세를 유지합니다.

대만도 좋았고요.

일본, 한국, 본토 중국 이런 순서로 약세

홍콩, 대만 이런 순서로 강세입니다.

 

본토 키 맞추기는 언제 나오는 것인지 아까비

하여간 버텨봅니다.

 

중국 악재는 두 개 재정적자 악화, 코로나 확진자 우려입니다.

11월까지 적자가 약 1428조 정도라고 하니 부양책 계속할 수 있나?

이런 의문이 생기는 것 같습니다.

 

무슨 말이냐 하면 지금 중국 코로나가 해외와 다른 것은 서구권은 코로나 때 개인에게

보조금 지급을 통해 코로나를 이겼지 않습니까?

그런데 지난번에 제가 중국은 코로나에 개인 지원이 없었다.

이렇게 적었는데 드디어 대규모 소비 쿠폰 정책 발표 기대감이 나오고 있습니다.

 

과거 가전하향이니 해서 부양책에 쿠폰을 제공해서 할인을 통해서 소비 진작에 나서는 모습을 보였는데 이번에도 그런 소비 쿠폰이 나올 것이라는 기대감이 있었고,

경제학자들이 공산당에 권고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럼 뭘로 해야겠습니까? 뭐 또 특별채권 발행 이런 걸 해야 하는데

재정적자가 1428조 원이 나오니 야! 이걸 할 수 있을까?

이런 고민이 나온 것으로 봅니다.

 

그리고 다 아시는 코로나 문제인데, 느낌은 서방 언론이 너무 과하게 보도하는 느낌입니다.

자기들도 다 그렇게 겪고 넘어왔으면서 하긴 뭐 중국 언론도 서방이 확진자 급증 때

비웃으면서 자기들은 안전하다고 비꼬았으니 자업자득이기도 합니다.

 

하여간 투자자면 냉철해야 하니

좀 더 냉정하게 봐야겠습니다. 일단 미국이 백신 공급 의사를 전했고, 중국은 필요 없어!

이렇게 나왔습니다. 그런데 리커창 총리가 국무원 상무회의 때 민간 의료물자 보장한다.

국제 협력 통해 긴급 필요 제품 수입한다. 이런 발언을 했습니다.

<<국제 협력 통해 긴급 필요 제품 수입한다>>는 요 대목이 살짝 기대감을 불러일으키네요

치료제 수입, 일부 백신 수입하려는 밑밥 까나?

이런 기대를 그냥 뇌피셜로 하게 됩니다.

 

악재는 오미크론 변이가 계속 생긴다는 것, 안후이 위성 TV가 한국 드라마 상영 계획 없다고 밝힌 것이 악재입니다.

 

일본 이야기는 너무 길고, 어렵습니다. 당장 나올 악재보다 저는 시한폭탄의 타이머가 켜졌다.

이제 일본도 금리 인상의 길로 들어섰다. 일본 해외 투자 자금이 일본으로 돌아가기 시작하면

세계 투자 시장에 큰 폭풍이 불 수 있다. 당장은 아니지만. 내년에 무서운 핵폭탄이다.

이런 정도로 정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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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 시장 이야기

 

1. [시황종합] 코스피, 반발 매수세에도 하락 마감…0.19%↓ 2328선

코스피, 닷새째 하락 마감…개인·외인 동반매도

코스피, 대형주 약세에 하락…반도체·2차전지 '흔들'

코스피, 2,320대로 소폭 하락 마감…외인 사흘째 '팔자'(종합)

 

2. 현대차 전기차 라인업 늘린다…제네시스 포함 17종으로 확대

2030년까지 전기차 187만대 판다는 현대차…“IRA 시행 유연성 기대“

장재훈 현대자동차 사장, 블룸버그통신 인터뷰

제네시스 전차종 전동화…IRA 불확실성 해소 절실

장재훈 현대차 사장 “19조 투자해 전기차 확대…美 11%, 글로벌 7%

장재훈 현대차 사장 "전기차에 19조 투자…전세계 7% 점유 목표"

https://www.asiatoday.co.kr/view.php?key=20221221010011005

 

3. 한투증권, 카뱅 2대주주 된다…자기자본 9조원대로

한투, 계열사 카뱅 지분 모두 인수한다

 

4. 신한지주 "제주은행, 인터넷전문은행 전환·지분매각설 사실 아냐"

4거래일 64% 급등 부인 공시까지…제주은행, 주가 또 요동치나

판다는 쪽도, 산다는 쪽도 아니라는데…제주은행, 나흘 만에 67%↑

'오스템임플란트' 지분 5.5% 확보…강성부 펀드, 경영권 분쟁 벌이나

강성부펀드, 오스템임플란트 겨냥 주주행동주의 돌입

 

5. 증권사, 부동산PF에 우발채무 증가… 하이·메리츠·다올 90% 상회

한투·대신 1년 새 우발채무 비중 30% 증가

​​​​​​​정부 지원금 부족…부동산 시장 활성화해야

21일 한국신용평가에 따르면 국내 증권사 25곳의 3분기 자기자본 대비 우발채무 비중 평균은 62.7%로 나타났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5.2%p 증가한 수치다.

https://www.nget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413821

 

6. "M&A 하려면 소액주주 몫도 사라"…공개매수제 도입

M&A때 소액주주 보호…'경영권 프리미엄' 받고 주식 팔 수 있다

상장사 M&A때 주식 공개매수 의무화한다

 

7. "악성 재고 쏟아냈다…반도체株 곧 바닥"

반도체 출하·재고지표 개선

전문가 "반등 시기 당겨질 수도"

이종빈 메리츠증권 연구원은 “최근 반도체 재고 증가세가 둔화하는 동시에 출하가 늘어났다”며 “수요 환경 개선과 기업의 재고 조정 노력이 동시에 작용했다고 볼 수 있다”고 말했다.

 

8. 코스피 `개점휴업`…개미 이탈 등 거래실종

올 투자 성적표… 외국인·기관 '쓴맛' 개미는 '죽을맛’

 

9. 주식 앱 더 이상 안 봅니다… 올해 500만명

 

오늘 정도는 반등하겠지!

이런 기분이었습니다. 오늘 미국 시장 상승을 일으킨 나이키 실적이 시간 외에서 6% 급등을 만들면서 뭔가 분위기 전환이 나올 가능성이 있겠지?

이런 기대감이 있었는데, 외국인 현물 매도를 이길 수가 없네요.

11시 전까지 뭔가 그런 분위기를 만드는 모습도 보였습니다.

 

장중 리딩 때도 오늘은 곱버스 사기 싫다고 했는데

9시 50분 정도부터 반등 시작해서 303까지 반등하면서 상승 전환해서

역시 전망이 맞았네. 했는데 무너졌습니다.

 

중국 약세를 반영하는 것인가?

참 답답한 것이 미국 시장이 올라도 우리 빠지고

중국 시장 좋을 때는 미국 영향으로 빠지고, 미국 시장 좋지만 중국 시장 안 좋으면

또 중국 시장 영향받고 빠지는 것이 이번 주 우리 시장 모습입니다.

그래서 기분 나쁜 시장 상황! 이렇게 정리됩니다.

 

9번 기사 보시면 주식 앱 안 본다는 투자자가 500만 명으로 늘고

코스피는 개인 거래가 아예 실종되었다는 기사 나옵니다.

제가 매일 거래 대금 축소 이야기하는 것 같습니다.

유동성이 빠지니 우리 시장은 수급에 너무 휘둘리니 답답해서 자꾸 이런 기사 보게 되네요.

이런 모습 나오면 상단도 막혔다고 봐야 할 것 같습니다.

 

6번 기사가 놀랄 기사인데 기업 인수 합병 때 개인 주식을 공개 의무 매수하는 법이

시행된다고 하네요. 50%에서 1주 더 나사야 한다는 이상한 부분이 들어간 법이긴 한데

여하간 최대주주만 받던 경영권을 개인 투자자에게도 기회를 주라!

이런 내용인데, 이렇게 되면 기업 인수 합병이 쉽겠나!

이런 고민도 하게 되지만 무자본 M&A를 막을 수 있다는 것에 개인 투자자에게 호재라고 봅니다. 당장 기업 인수 시장 냉각을 언급하겠지만,

무자본 M&A만 좀 막아줘도 코스닥 시장 제법 정화되지 않겠습니까?

 

메리츠증권에서 반도체 재고 처리가 마무리되고, 바닥이 곧 나온다는 보고서를 내었다는 것이 7번 기사입니다. 재고 증가가 줄고 출하가 늘었다고 주장하네요

삼성전자, SK하이닉스 실적은 급락하겠지만 봄이 가까워 오나?

요런 기대감도 갖게 하네요.

 

야간 선물이 0.5% 상승 302.50입니다. 이렇게 상승해도 개장 후 그냥 밀리기도 해서

야간 선물이 의미가 퇴색되고 있네요. 오늘은 위클리 옵션 만기이고

화요일, 수요일 큰 하방 변동성도 있었으니 오늘 정도는 상방도 보고 싶은데

수급이 문제입니다.

외국인이 3거래일 현물 매도하고 우리 지수가 딱 그 수준으로 하락하고 있으니

외국인 현물 거래를 주목해야 할 것 같습니다.

 

파생하는 사람은 늘 모른다로 대응합니다.

투자의 기준으로 삼으시면 안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