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초 선방중인 국장! 정부 전기차 보조금 정책 변화! 차익 매물에 흔들리는 미국 시장! 미중 분쟁 반영 중 1월 3일 장전 시황
# 미국 시장 이야기
1. "美 노동시장 놀랍도록 견고"…8개월 만에 '실업수당 청구' 최저치
미 고용 '여전히 견조'...미 신규 실업수당 청구 '예상 하회'
美 신규 실업수당 청구, 8개월 만에 최저
지난주 21.1만건…3주째 감소
Fed 매파적 메시지에 힘 실려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5010229361
2. 채권수익률 상승, 미증시 일제 하락…다우 0.36%↓
채권수익률 급등, 새해 미증시 일제히 하락 출발(상보)
3. [속보]뉴욕증시, 새해 첫거래일 험난한 출발…3대 지수 하락 마감
채권수익률 급등, 새해 미증시 일제히 하락 출발(상보)
[속보] 뉴욕증시, 새해 첫거래일 약세 마감…다우 0.4%↓
이걸 전약후강이라고 해야 할지 전강후약이라고 해야 할지
애매합니다.
시간 대로 설명하면 시간 외 선물은 나스닥이 거의 1% 가까운 상승까지 했습니다.
0.8% 근처 보고 잤는데요.
실업수당 청구 건수가 잘 나오면서 국채 장기물 수익률이 반등한 것은 증시에는
악재였고요.
문제는 테슬라 실적 나오면서 나스닥이 급락했는데 금방 돌려놓더군요..
이게 좀 혼란스러웠고요.
음 괜찮으려나 보다 하고 테슬라 인도량 보고 잤는데
어라 또 하락하는데 거의 급락 느낌이더군요. 새벽 1시 근처에
또 뭔 난리인가 싶었는데 이제는 또 애플이 –3%대 급락이고
테슬라는 –5% 급락 중이더군요.
난리네 난리야 시장이 겁을 제법 먹었네 이러고 또 자고 3시 반 글 적기 위해
깼는데 또 이때부터는 반등을 하네요.
그래서 나스닥이 0.8% 근처까지 상승도 하다가 –0.8% 근처 하락도 하다가
마감은 –0.16% 정도 하락입니다.
1. 트럼프 2기 코앞…월가 "광범위한 무역전쟁 위험 저평가된 듯"
블룸버그 "월가 최대 걱정거리는 예상보다 강경한 트럼프 관세"
https://www.yna.co.kr/view/AKR20250102114000009?input=1195m
2. 테슬라, 연간 인도량 2011년 이후 첫 감소…주가 6%대↓
테슬라 4분기 인도량 미달, 주가 6% 급락
테슬라 연간 인도량 179만대로 사상 첫 감소...주가 5%↓
3. 애플, 中서 최신 '아이폰16' 할인
'맥북·아이패드' 가격도 인하…화웨이 등 현지 업체와 경쟁
https://v.daum.net/v/20250102194704962
4. 애플 공식 홈페이지가 갑자기 가격을 인하했고, 고객센터에서는 14일 이내에 구입한 제품은 반품 및 재구매가 가능하다고 밝혔습니다.
https://www.ithome.com/0/821/808.htm
시간대로 설명은 그 정도고요..
종목으로 설명하면 테슬라 인도량 감소, 애플 중국 할인 모두
공통점이 중국과 연결된 것 아닙니까? 1번 기사는 미국 시장이 미중 분쟁을 반영을 잘 안 하고 있다는 내용이지만 오늘 새벽 미국 시장으로 보면
상당히 미중 분쟁을 반영했다는 생각이고요.
두 번째는 그럼 함에도 불구하고 시장이 밀리니 또 수급은 들어온다는 것이고요.
빠지면 산다는 세력이 제법 되는 것 같고 서학 개미가 일조한다는 생각입니다.
언제까지 빠지면 산다가 통할지는 알 수가 없습니다.
1. 강달러에 유로화 2년 만에 최저…석달새 8%↓(종합)
2. 국장 반전 트리거는 환율…"원·달러만 꺾여도 반등한다"
코스피 10% 내릴 때 원·달러 13% 올라
국장 하락 수준 경기사이클만으론 지나쳐
"원화 방향 따라 외인 매수 결정될 것"
https://view.asiae.co.kr/article/2025010216073110005
세 번째 주목해야 한 것이 달러 강세입니다.
달러가 109까지 왔습니다. 이건 유로화 약세 때문일 것 같은데요.
0.73% 상승입니다.
유로/달러가 –0.84% 하락입니다.
문제는 우리 원화인데 어제 한국은행장 발언이 제법 효과가 있는지
달러/엔은 0.2% 상승 157.56으로 엔화 약세가 더 심화되었는데
원화는 1472원 –0.26%로 제법 버텼습니다.
어제 우리 지수가 그나마 선방한 것은 환율 안정이었는데 오늘도
좀 기대가 됩니다.
이 기대가 MSCI 한국 지수가 미국 하락에도 0.45% 상승 마감으로 나타나네요.
오늘 우리는 대통령 구속이 완료가 되면서 정치 위험이 좀 내려오고
환율도 엔화 대비 견조하면 의외로 우리 시장은 잘 버틸 수가 있습니다.
어제처럼 말입니다.
근거 하나는 애플, 테슬라 약세에도
엔비디아 2.99%, TSMC 2%, 마이크론 3.77% 강세입니다.
자동차는 정부 보조금 정책 변화로 2차 전지와 달려주고
반도체는 미국 시장 선방으로 함께 하면
우리 시장만 잘 달릴 근거가 되겠죠.
로봇 테마가 또 밀어주고 말입니다.
1. 블룸버그 “월가는 랠리 확산 기대…중소형주 상승 전망”
https://biz.heraldcorp.com/article/10381547
2. 美 기술주 차익실현 압력 커지는데...증권가는 "그래도 빅테크" 왜?
지난해 미 기술주 강세 흐름 독보적
30~31일 기술주 차익실현 매물 집중
증권가 "펀더멘털 견조...연초 이후 기술주 상승세 지속될 것"
http://www.opinio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10608
정리하면 미국 시장은 조정세가 조금씩 보이지만
선반영해서 내린 우리 시장은 반도체가 살아나고
자동차, 배터리는 정부 정책으로
대통령 구속 마무리는 정치 위험 하락으로
오늘 우리 지수만 아시아 시장에서 견조할 가능성도 높다.
저는 이렇게 정리해 봅니다..
# 주목해야 할 소식
1. [속보]국제유가 2% 상승하며 WTI 73달러 돌파, 천연가스는 소폭 상승세
천연가스, 100만 BTU당 전날보다 0.021달러(0.58%) 상승한 3.654달러
WTI는 전장 대비 1.41달러(1.97%) 상승한 배럴당 73.13달러에 마쳐
2. "바이든, 시추제한수역 발표 예정"…트럼프공약 맞서 대못박기
블룸버그 "일부 연안수역 신규시추 제한 행정명령 수일내 발표"
퇴임 앞둔 바이든, 후임자의 시추 대폭 확대 공약 이행에 '어깃장’
바이든 대통령이 보도대로 행정명령을 발표할 경우 대선 선거운동 기간 석유와 가스 개발의 대대적인 확대를 공약한 트럼프 당선인의 에너지 정책 추진 구상을 복잡하게 만들 것이라고 블룸버그는 진단했다.
이 매체는 "이번 조처는 연안에서의 시추에 맞서 영구적 시추 금지 지역을 최대한 설정해달라는 의회 민주당 의원들과 환경 보호 단체들의 요구에 대응한 것"이라고 소개했다.
https://www.yna.co.kr/view/AKR20250103003600071?input=1195m
3. 러 “가스 공급 중단으로 유럽인 고통…수혜는 미국”
4. 우크라 '유럽행 가스 차단' 결정에 러시아 "미국만 좋은 일"
러시아 외무부 대변인 "유럽, 미국 경제 위해 시민 희생…경제적 잠재력 약화될 것"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5010222002242657
5. "월가 전문가들, 2025년 금값 더 상승 전망"
6. 불확실성 속에서 금값 뛴다…‘춘철 특수’ 덕 볼 수 있을까
7. 한파·유럽 위기에 치솟는 천연가스…관련 ETN 초강세
8. [뭔데이 메탈-니켈] 니켈價 49% 급락... K-배터리, 위기 속 반등 모색
2024년 LME 니켈 평균價 1만6307달러 집계
전기차 캐즘·공급 과잉에 2023년 대비 49%↓
K-배터리 3사 실적 타격... 2025년 반등 준비
https://www.meconomy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106837
구리를 제외하고 에너지도 금속도 다 상승입니다.
구리도 상승 전환도 하고 덜 올랐다는 정도입니다.
은이 30달러 복구하고 금이 1.2% 상승이고요.
유가도 1.9% 상승, 천연가스도 조정받다가 상승 전환합니다.
곡물까지도 상승이어서 오늘 미국 시장 원자재는 다 좋았습니다.
바이든이 시추 제한하고 젤렌스키가 유럽향 천연가스 밸브 잠그고
공급단에서 뭔가 악재들이 나오면서 에너지가 굉장히 좋았다는 생각입니다.
<< 시진핑 “적극적인 거시 정책 실행해야” 국제유가 2% 급등>>
유가 급등을 또 중국으로 보는 기사도 있습니다.
좀 공감은 안 됩니다. 중국 지표들은 엉망이었던요.
1. 시티그룹·뱅크오브아메리카, NZBA 탈퇴
지난달 골드만삭스, 웰스파고도 NZBA 탈퇴
화석연료 투자 제한 반대하는 공화당 세력 보복에 영향
NZBA 상위 기관 GFANZ와는 협력 지속
https://www.esgeconomy.com/news/articleView.html?idxno=9464
2. 위성에 포착된 놀라운 광경...中사막이 태양광 바다로 변신
사막에 저게 뭐야…중국 '400㎞ 태양광 장성' 쌓는다
먼지 폭풍에 신음하던 중국...위성에 포착된 '400km' 태양광 장성 [지금이뉴스]
3. 中 폴리실리콘 빅3 감산…韓 태양광 기업 볕드나
연산 180만t서 절반 줄일 듯
美시장 관세장벽에 선제 대응/ OCI 등 가격 경쟁력에 도움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4123190751
한화솔루션이 0.19% 상승 마감인데요.
미국 시장에서 태양광이 급등합니다.
퍼스트솔라가 5%대, 엔페이즈에너지가 3%대 캐나디안솔라가 8%대 급등입니다.
계속 중국 감산 소식 전해드리면서 미국이나 우리 종목 수혜 이야기 하고 있는데
오늘 미국 시장에서 이걸 반영했나 싶기도 하고요.
1. 테슬라 나흘 연속 미끄러지자…2차전지株도 '주르륵'[핫종목]
2. 금양, 2차전지 공장 준공 지연에 10%↓…52주 최저가[핫종목]
3. "엎친데 덮쳤네"…자금난에 꿈까지 멀어진 금양의 '눈물' [종목+]
자금난에 꿈도 멀어져…금양, 부산공장 준공 밀렸다
자금 조달 어려움…부산 기장공장 준공 내년 4월로 연기
금양 "5월부터 원통형 배터리 양산…잔금 5월 말까지 지급"
주가 하락으로 자금 조달 난항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4123187566
우리 지수가 의외로 2차 전지 영향을 많이 받습니다.
장중에 반등할 때 보면 엔솔 포함 2차 전지가 상승하면서 급락을 이기고요.
어제 같이 반등하나 싶다가도 2차 전지가 흔들리면서 지수가 무너지고요.
어제도 반등하나 싶었는데 삼성 SDI가 –3%대 하락하면서
2차 전지가 흔들리면서 장중 하락이 좀 심하게 나왔습니다.
삼성SDI 조정은 어제 소개해드렸듯이 유상 증자 추진 같고요.
배터리 자금 조달 우려를 계속 전해드리고 있는데
금양은 자금 부족으로 공장 완공을 내년으로 미루네요.
신저가입니다.
오늘도 테슬라 급락이어서 걱정은 됩니다.
1. 2025년 글로벌 EV 배터리 시장 3대 변수, 공급과잉·新기술·트럼프
배터리 가격 90달러대 전망...전고체·나트륨이온 기술 경쟁 본격화
https://www.g-enews.com/ko-kr/news/article/news_all/2025010212094790030c8c1c064d_1/article.html
2. "EV 배터리, 가격 하락에도 수요 둔화 전망"
골드만삭스 "올해 전기차배터리 전년比 19% 저렴해질 것"
kWh당 111달러→90달러로 19%↓
26년 82달러까지 ↓ 23년比 반토막
수요 둔화에 리튬 공급 과잉이 원인
출처 : https://www.sedaily.com/NewsView/2GNJD0O7QX
배터리 수요 둔화 이야기는 뭐 전기차 캐즘 우려로 지겹도록 소개해드렸고요..
오늘 우리 배터리가 선방한다면 정부 보조금 정책입니다.
아래 현대차 이야기에서도 했는데 우리 배터리에 유리한 정책입니다.
1. 'LFP 배터리' 특허 양보다 질 살피면 한국 우세
"韓 LFP 배터리 고품질 특허 보유…시장 판도 바꿀 것"
무거운 마음으로 새해 맞은 배터리 업계…화두는 “본질에 집중”
“K배터리, 고품질 LFP 특허 보유…판도 바꿀 것”
2. 전기승용차 보조금 최대 580만원+α…배터리 안전기준 강화
올해 전기차 국비보조금 최대 580만원…'배터리 안전 기준' 깐깐해져
주행거리 긴 아이오닉6·EV6 보조금 580만원…'LFP' 모델 Y 170
오늘 전기차 배터리 보조금 정책 변화가 우리 2차 전지 종목 살리느냐 마느냐가 관건이겠습니다.
# 아시아 시장 이야기
1. 글로벌 투자자, 작년 인도 주식 순매도로 전환
2. 1조 넘는 투자금 몰린 인도…“펀더멘털이 관건”
글로벌 생산기지 부각에 인도 증시 관심도↑/ 작년 국내 인도 주식형 펀드에 1조 넘게 유입
주요지수 8%대 상승, 9월 고점 이후 주춤/ "펀더멘털 개선 신호, 상대적 매력도 높아"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3427606642033784
인도가 제법 조정받았고 연초에 상승이 제법 나오네요.
중국 팔고 다시 인도 진입을 노리는지 지켜볼 일입니다.
인도랑 중국은 시소게임 같습니다.
중국 좋아지면 인도가 흔들리고 말입니다.
1. [올댓차이나] 중국 증시, 새해 첫거래일 하락…상하이지수 2.66%↓
2. 중국 차이신 제조업 PMI 50.5...‘트럼프 리스크’에 성장세 둔화
3. [오늘 A주] 수출 둔화 시그널에 일제히 하락...위챗 쇼핑몰 관련주는 대거 상승
상하이종합지수 3262.56(-89.20, -2.66%)
선전성분지수 10088.06(-326.55, -3.14%)
촹예반지수 2060.44(-81.16, -3.79%)
커촹반50지수 955.33(-33.60, -3.40%)
https://www.newspim.com/news/view/20250102000767
4. 지난달 31일 중국 국가통계국이 발표한 12월 구매관리자지수(PMI)가 둔화된 데 이어 2일 중국 경제정보업체 차이신(財新)이 발표한 12월 제조업 PMI가 대폭 둔화한 것으로 나타났다.
경기 선행 지표인 PMI는 50 이상이면 경기 확장, 50 이하이면 경기 위축을 뜻한다. 차이신 제조업 PMI는 중국 국가통계국이 집계하는 PMI와는 달리 수출기업과 중소기업의 데이터를 기반으로 하는 만큼, 중국의 수출 경기를 반영하는 지표로 통한다.
차이신은 2일 지난해 12월의 차이신 제조업 PMI가 50.5를 기록해 전월(51.5)보다 1.0포인트(P) 하락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상당히 큰 폭의 하락세이다.
12월 차이신 제조업 PMI는 신규 수출 주문이 수축 구간에 진입하면서 전반적으로 둔화됐다. 미국 수입업체들이 다음 달 출범할 트럼프 행정부의 고율 관세 시행에 대비해 재고 확보 차원에서 지난해 11월 주문을 늘려왔지만, 지난달에는 수출 주문이 둔화세를 보인 것으로 분석된다.
특히 중국의 내수가 살아나지 않는 가운데, 수출이 경제 성장의 버팀목 역할을 해왔다는 점을 고려한다면, 차이신 PMI의 급속한 둔화는 상당한 우려를 낳고 있다.
https://www.newspim.com/news/view/20250102000767
차이신 PMI 발표 전부터 우리 중국 관련 ETF가 –2%대 하락이 있었습니다.
왜 저러지 싶었는데 중국에 루머로 다시 코로나 발생 우려가 있었다고 하네요.
루머입니다. 뉴스로는 안 나옵니다.
1. 트럼프 취임 앞둔 미-중 7가지 관전 포인트-SCMP
고율 관세·불법 중국 이주민 추방·대만 군사지원 등 갈등 요소
트럼프의 시 주석 초청에는 ‘참가 수락 후 고율 관세 부과 굴욕’ 가능성 우려
中, 美와 틈벌어진 동맹국 이용 전략 구사할 수도
https://v.daum.net/v/20250102114323466
2. 中, 보잉 등 美 군수기업 28곳 제재
中상무부 “국가 안보 침해”
‘이중용도 물품’ 수출 제한
중국 상무부는 2일 미국 보잉 방산우주보안(BDS), 록히드마틴, 레이시온 미사일·방산부문, 제너럴다이내믹스, L3해리스, 인터코스탈일렉트로닉스 등 미국 28개사에 대한 자국 기업의 이중용도품목(군수용과 민간용 모두 쓸 수 있는 물품)의 수출을 금지한다고 발표했다.
https://v.daum.net/v/20250102183600803
PMI 지표 우려와 함께 트럼프 우려도 상당했는데 중국에서 오히려 선빵을 날린다는 느낌입니다. 미국 방산을 때렸습니다.
이런 미중 관계 악화가 시장을 눌렀다는 생각이고요.
1. 中증시, 부양책 힘입어 올해 상승 전망…소비·기술주 주목
아직 저평가 구간...상승 여력 충분
대규모 부양책 예고돼...소비진작 초점
'기술자립' 기대...캠브리콘 등 반도체株 수혜 전망
'트럼프 관세'는 하방 압력
https://www.ajunews.com/view/20250102144918880
2. 2024년 中 숏폼 앱 성장 둔화…사용자 3억명 감소
https://www.digital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548000
3. 알리바바, 대형체인점 선아트 지분 매각… 이커머스 사업 집중
'온라인 사업 집중' 알리바바, '중국판 월마트' 매각...주가 1.33%↓
알리바바, '중국판 월마트' 손실 무릅쓰고 매각 결정 "AI 집중"
블룸버그 "알리바바, AI 투자 자본 조달 위해 앞으로도 상당한 손실 감수할 듯"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5010219440789961
나머지는 늘 적고 있는 내수 부진, 부동산 우려, 또 기관이 ETF로 이제 중국 지수를 안 사거나 덜 사는 모습에서 물량 출회가 악재로 보이고요.
1. 중국 EV 제조업체, 가격 전쟁 3년차 돌입에 구매 인센티브 확대
2. 질주하는 中 전기차, 새해 목표 더 높였다
3. 中 싱크탱크 "중국 신에너지차 연간 판매 1천650만대 예상"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338456
4. 테슬라와 격차 좁히는 中 BYD…12월 전기차 판매량 사상 최대
中 BYD, 테슬라 바짝 추격…판매 격차 좁혔다
“테슬라 아성에 근접” 中BYD, 작년 ‘사상 최대’ 판매고 기록
https://www.todaykorea.co.kr/news/articleView.html?idxno=324345
5. 중국 BYD, 작년 판매량 사상 첫 400만 대 돌파…순수 전기차 테슬라 맹추격
판매 증가율 41.26%
내수 판매 호조ㆍ보조금 영향
순수 전기차는 연간 176만 대 팔아/ 테슬라 전망치 181만 대 ‘바짝’ 추격
https://www.etoday.co.kr/news/view/2434259
6. CICC 연구 보고서에 따르면 2024년에는 승용차의 스마트 운전이 빠르게 발전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한편으로는 보급률이 급격히 증가하고 하드웨어 비용 절감은 스마트 운전의 포용성을 뒷받침할 것입니다.
새로운 기술은 빠르게 진화할 것이며, 자동차 회사 간의 경쟁의 초점은 올해 초부터 모든 시나리오에서 현재의 중단 없는 운영으로 전국을 개방할 수 있습니다.
2025년은 양에서 질로 발전하는 중요한 해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하나는 L2+ 기능의 점진적인 완성에서 L3 자동차 기업 간의 새로운 경쟁의 장을 여는 것이다. Tesla FSD의 중국 진출과 Robotaxi가 촉매작용에 가져온 잠재적인 긍정적 효과.
https://finance.sina.com.cn/7x24/2025-01-02/doc-inecpvsi2596377.shtml
중국 시장에서 돈은 못 벌지만 그나마 움직인다 싶은 곳은
전기차, 자율 주행, 로봇 이런 쪽인 것 같습니다.
오늘 테슬라 급락이 인도량 감소고 비야디가 전기차에서 테슬라에 도전하는데
이게 성공할 것 같지 않습니까? 판매량이 어마어마합니다..
1. [단독] 현대차·기아, 美서 전기차 보조금 받는다
아이오닉5 등 5종 처음으로 포함
차량당 최대 7500달러 세액공제
지난 1일자로 현대차 아이오닉5, 아이오닉9과 기아 EV6, EV9, 제네시스 GV70 전동화 모델 등을 세액공제 대상에 포함했다. 현대차·기아 차종이 IRA 관련 보조금 지급명단에 들어간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https://www.fnnews.com/news/202501021818233551
2. 깐깐해진 전기차 보조금… 현대차·기아 유리해진다
https://biz.newdaily.co.kr/site/data/html/2025/01/02/2025010200309.html
3. "현대차, 피크아웃 우려 현실화…목표가 하향"-한국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5010207876
4. ‘밸류업’ 추진 현대모비스, 수익성·기술력 확장 총력
2027년 연평균 매출 8% 성장 목표
'E-GMP·BSA' 그룹 외 수주 과제
CES2025 참가 '첨단 휴먼테크' 선봬
https://www.asiatoday.co.kr/kn/view.php?key=20250103010001132
5. [IB토마토]현대모비스, 수익성 탄탄대로…운전자본 확대는 '숙제'
현대모비스, 스텔란티스에 PHEV 배터리 시스템 첫 공급
https://www.etnews.com/20241231000153
6. 현대글로비스, 6조7000억원대 운송계약에 13% 급등…시총 10조 돌파
현대글로비스, 현대차·기아 해상운송계약 체결에 주가 13% 급등(종합)
[특징주] 현대글로비스, 현대차·기아 해상운송계약 체결에 10%대 강세
현대글로비스는 운송 계약이 터지면서 급등
모비스는 밸류업으로 5% 급등입니다.
장중 대화 때 진정한 로봇 관련주는 현대차라고 했는데
현대차는 상승하다가–0.24% 하락 전환이었습니다.
그래도 어제 자동차는 기관, 외국인 동반 매수고요.
<< 환경부, 전기차 보조금 기준 확정
최대 보조금 70만원 줄고, 기준가 200만원 하향/
배터리 안전기준 도입 등으로 지원기준 강화
테슬라 모델Y 195만→150만원 줄어들 듯/ 작년 아이오닉5 이어 올해 EV6 보조금 최대 수령>>
오늘은 현대차 기아 호재가 있습니다.
보조금 정책이 배터리 품질로 결정이 되는데 우리 현대차 기아에 유리한 정책입니다.
경쟁인 테슬라는 보조금이 줄고요. 중국 LFP 배터리는 출력이 부족하니
뭐 보조금에서는 상당히 밀릴 것으로 보이네요.
이게 오늘 현대차, 기아에 상당히 호재라는 생각입니다.
1. "숙박쿠폰 100만장 풀고, 中단체관광 무비자 검토"
[2025년 경제정책방향]
국내·방한관광 활성화 인프라 확충 추진/ 근로자휴가지원 대상 6.5만→15만 확대
中 단체 무비자, 비자 발급 수수료 면제/ 코리아그랜드세일 개최 방한관광 붐업
https://v.daum.net/v/20250102105058876
중국이 무비자로 우리 관광객 다 데려갈 지경이니
우리도 무비자 카드를 준비하나 봅니다.
1. 롯데관광개발, 작년 매출 4천421억원…역대 최대
https://www.yna.co.kr/view/AKR20250102142600030?input=1195m
2. "차라리 日여행 간다더니"…제주 찾은 관광객 통계에 '깜짝'
지난해 제주 관광객 1378만명
"내국인 줄고 외국인 늘어"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501021413g
국내가 어수선해서 관광객이 줄 것으로 봤지만
사실이 아니네요. 그래서 오늘은 관광, 호텔, 레저 이런 쪽 테마 기대해봅니다.
# 우리 시장 이야기
1. 연초효과는 왔다…국고채 금리, 10bp 내외 하락하며 강세[채권마감]
경기 둔화에 참사까지…추경으로 채권 발행 부담 쑥
2. 환율, 새해 첫거래일 하락 출발…5.9원 내린 1466.6원
한은 새해 첫날 안정 메시지…환율, 5.9원 내린 1,466.6원
3. 은행 선물환 규제 풀어 시장에 달러 공급
4. 한은 "국민연금 환헤지 물량 나올 것…환율 안정 기여"
국민연금 환헤지 기대감…환율, 장중 1465원으로 하락[외환분석]
한은 "국민연금 환헤지 물량 나올듯…환율 안정에 기여"
한은 "환율 곧 안정될 것"
한은 "국민연금 환헤지 물량 나올 것…환율 안정 기여"
5. 이창용 총재의 ‘작심발언’…“최상목 도와야”
최 대행 지원사격 나선 이창용 "경제 위한 결정"
이창용 총재, 최상목 공개 지지 “경제·정치 분리 토대 만들어”
이창용 "최상목 결정으로 경제안정 토대 마련…권한대행 도와야"
이창용 "최상목 권한대행 도와야…경제 안정 토대 마련"
6.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 "금리인하 속도 유연하게···최상목 불가피한 결정"
"통화정책만으로 경제안정 어려워···여야가 국정 협력할 때"
"경제 하방 리스크 높지만 과거 경제위기 때와 같진 않아"
가계부채 관리 기조 유지, 산업 구조조정 필요성도 언급
https://www.newsway.co.kr/news/view?ud=2025010210024760369
한국은행이 한국 주식 시장을 살렸다는 생각입니다.
이총재 발언에 많은 것들이 안정화가 되었습니다.
최 대행의 헌법 재판관 임명에 힘을 실어주고
금리 인하 가능성 신호를 시장에 주었고
국민연금 환헤지 물량 나올 것으로 환율 안정도 만들었고요.
다 떠난다는 코스피 코스닥에서 개인이 약 5100억 넘는 매수를 한 것이
다른 것으로는 잘 설명이 안 됩니다.
1. '새해 첫 거래일' 코스피 2400선 탈환 실패(종합)
새해 첫 거래일 코스피 2400선 내어줬다…개인 홀로 '사자'
外人·기관, 새해 첫 날부터 4400억 순매도…‘2400피’ 복귀 실패 [투자360]
2. "올해도 똑같나" 코스피, 새해 첫 거래일서 2398 마감
트럼프 노믹스 우려 해소돼야
3. “아무래도 아직은 좀 불안하지”…오늘도 팔아치운 외국인에 2390대 마감
4. 코스피 바닥 찍었나… 외국인, 성장주 저가매수 나섰다
https://www.mk.co.kr/news/stock/11208251
외국인이 코스피, 코스닥을 –3600억 매도합니다.
전기전자를 기관 외국인이 동반 매도하고요.
그나마 운수장비 즉 자동차 정도만 기관 외국인 동반 매수한 정도 수급이고
2400선 아래서 사주던 연기금도 92억 밖에 안 샀는데
지수는 –0.02% 약 보합이었네요.
심지어 소형주는 0.65% 상승입니다.
이러니 개인 매수 시장 모습이 나왔다고 하겠죠.
12월 9일 저가 매수해서 개인들이 재미를 좀 봤거던요.
특히 소형주 차트 보시면 대부분 20% 근처까지 급등한 종목이 많습니다.
대통령 구속이 완료되고 경제축인 부총리와 한국은행장의 단호한 입장을
개인의 저가 매수를 불렀는데 이게 지속 가능한지는 걱정해야 할 부분 같습니다.
1. [올댓차이나] 대만 증시, 뉴욕 증시 약세에 이틀째 하락 마감…0.88%↓
2. '새해 첫 거래일' 삼전 강보합…SK하이닉스 1%대↓(종합)
美 반도체주 약세에도 삼전은 반등…SK하이닉스는 1%대 하락[핫종목]
(종합) 美증시 기술주 약세 영향…"올해 주가 반등 가능성"
https://www.news1.kr/finance/general-stock/5649596
잘 가던 대만이 –0.88% 하락이죠. 중국은 더 처참하죠. -2%, -3% 지수 하락이 보통이었는데
우리만 약보합에 마무리한 것은 선방으로 봐야합니다.
미국 반도체랑 나스닥이 큰 하락인데 말입니다.
1. “실적 예상보다 낮을 것”… 삼성전자 목표가 줄하향
대신 “반도체 부진… 2025년 영업익 35조로 하향”
목표가 8만5000 → 7만8000원… 8.23% ↓
최근 한 달간 리포트 16개서 목표가 내려/ ‘유지’ 증권사도 주가 당분간 박스권 전망
“자사주 매입으로 하락 압력은 제한적”/ 2024년 1.26% 상승 중소형주 상대적 선방
https://www.segye.com/newsView/20250102517431
2. [단독] SK하이닉스, 美 AMT社 반도체 설계 특허침해로 피소
美 AMT, 4개 특허 침해 주장
SK하이닉스 측에 로열티 요구
3. SK하이닉스, AMT에 피소…"반도체 메모리 모듈 관련 특허 4건 침해"
SK하이닉스가 반도체 메모리 모듈 특허를 침해했다는 이유로 어드밴스드 메모리 테크놀로지스(Advanced Memory Technologies LLC, 이하 AMT)로부터 피소를 당했다.
https://www.dailian.co.kr/news/view/1447580/
4. 美마이크론·中CXMT, 韓반도체 인력 적극 채용
삼성·SK 메모리 인력 및 기술 유출 가능성 더 커져
업계, 美 'H-1B' 비자 프로그램 확대 가능성도 주목
https://www.inews24.com/view/1800131
지수 방어의 핵심은 삼성전자가 막판에 상승 전환한 것이 도움이 상당히 되었습니다.
삼성전자가 저가가 52300원 이게 52000원 깨지면 또 5만원 깨진다는 이야기도 나올 수도 있었는데 잘 방어가 되었습니다.
외국인이 –99만주 좀 덜 팔았습니다.
기관이 –158만주 더 팔고요 하이닉스도 기관 외국인 동반 매도고요.
하이닉스는 특허권 소송이 나오네요. 요게 좀 걱정이 되는 정도고요.
글 적는 5시 32분
야간 선물은 종가가 –0.46% 하락입니다.
그런데 좀 다행스러운 것이 미국 시장 하락에도
엔비디아 2%대 특히 마이크론이 3%대 상승 유지입니다.
오늘 비빌 언덕은 미국 시장이 연일 약세지만
반도체가 반등했는데 마이크론 반등이 좋았다.
부품도 1%대 상승이 좀 있었다. 그래서 반도체에 희망을 걸어보자!
이 정도 비빌 언덕이 있습니다.
미국 시장과 동조화로 본다면 반도체가 역할을 해줘야 한다는 생각입니다.
1. '밸류업' 동력 잃지 않도록…인센티브 확대·지배구조 개선 추진
2. 김병환·정은보, ‘자본시장 선진화’ 한목소리…벼랑 끝 '국장' 살린다
2025년 증권·파생상품시장 개장식
김병환 “세제지원·상장폐지 제도 개선 추진"
정은보 “밸류업 지속 추진…신규 사업 모색”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3404646642033784
3. 정은보 "올해도 시장 위험요인 상존…밸류업 지속 추진"
정은보 “밸류업 지속 추진…가상자산 ETF 등 신규사업 모색”
정은보 "밸류업 지속 추진…좀비기업 퇴출에 속도"
정은보 "올해도 밸류업 프로그램 지속 추진…신성장동력도
4. 밸류업 세제개편 재추진…코스닥 3심제도 손 본다[2025 경제정책방향]
주주가치 높이고 셀코리아 막는다…밸류업 세제지원안 재추진
5. "환율·PF·가계빚 리스크…내실다지기·밸류업 최우선"
[2025년 4대 금융지주 회장 설문조사]①
탄핵·美 트럼프 2기 출범 등 정치·경제적 불확실성 고조
기업·가계부실 확대, 성장률 둔화·환율 상승 리스크 꼽아
철저한 리스크 관리 통한 안정적 성장에 경영 전략 방점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3922886642033784
6. [단독] 유한양행, 8년 만에 무상증자 중단… "밸류업 계획과 상충"
2027년까지 보유·매입 자사주 1% 소각 예정… 무상증자 시 효과 감소
https://www.moneys.co.kr/article/2025010208410990275
어제는 은행주들이 1% 미만 상승, 잘 버텼다는 정도고요.
삼성생명이 크게 하락했습니다.
밸류업이 좀 힘을 잃는다는 느낌도 받지만 오늘 대통령 구속 확정
환율 안정 이런 것들이 나오면서 밸류업 기대감이 올라올 수도 있다는 생각은 있습니다.
1. 나신평 "국고채 발행 지난해 대비 25% 급증…국가신용등급 하향될 수도"
국내외 신평사 통틀어 이례적인 우려 표해
GDP 대비 국가채무 비율 47대%로 상승
"면밀한 관리와 신중한 대응 필요한 상황"
https://www.sedaily.com/NewsView/2GNJDFND59
2. “2025년 수익 개선 쉽지 않다···신용등급 하방 압력도” 신평사, 국가신용도에 공개 경고 [투자360]
나이스신용평가 보고서
“가계·기업·정부 레버리지 높아져 차입 통한 성장률 제고 어려워”
“국고채 발행 급증, 신용등급 하방 압력 높이는 요인”
https://biz.heraldcorp.com/article/10381699
만약 정치적 혼란이 계속되면 기업 신용 등급은 물론이고 국가 신용도도 흔들릴 수 있다는 경고가 계속 나오고 있습니다.
이번 주가 오늘이 마지막 평일이니 오늘 정도는 마무리 수순이 나와야 합니다.
주식하는 사람은 늘 모른다로 대응합니다.
투자의 기준으로 삼으시면 안 됩니다.
1. 의결권 밀집된 고려아연...MBK "집중투표, 소수주주 위해 작동 불가능"
고려아연 “집중투표제 도입시 소수주주의 ‘캐스팅 보트' 역할 확고”
2. 삼성, 레인보우 인수 효과 ··· 로봇주 급등
"삼성전자 품으로" 레인보우로보틱스 상한가[핫스탁](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