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저가 매수세! 채권 매도 외국인! 중국, 미국 감염병 급속 확산! 삼성전자 실적! 1월 6일 장전 시황
# 미국 시장 이야기
1. 뉴욕 증시, 12월 실업율 발표…FOMC 회의록도 주목
2. [종합] 산타랠리는 없었다…뉴욕증시, 5거래일 만에 반등
3. [뉴욕 증시] 3대 지수, 동반 강세 마감…저가 매수+美제조업 지수 개선
4. 미국 12월 ISM 제조업 PMI 49.3···9개월째 수축상황
5. 12월 미국 ISM 제조업 PMI 49.3·0.9P↑…"9개월 만에 고수준"
6. 뉴욕증시, 산타랠리 마지막 날 반등···테슬라 8%↑·엔비디아 4%↑·아이온Q 11%↑
다우 0.80%↑·S&P500 1.16%↑·나스닥 1.77%↑
미 12월 제조업 업황 지수 개선, 투자심리 견인
국제유가 닷새 연속 상승···금값은 오름세 꺾여
https://www.seoulfn.com/news/articleView.html?idxno=544226
위 기사에서도 두 갈래로 나뉘죠.
미국 PMI가 9개월째 50 아래 수축이다.
다른 평가는 예상보다 잘 나왔네.
이걸 어떻게 해석하느냐에 따라 지수 방향이 나왔을 것 같은데
토요일 새벽까지 미국 시장은 호재로 반영한 모습입니다.
지들 맘이죠.
저는 휴가에서 돌아온 수급이 제대로 저가 매수했다는 생각입니다.
나쁘게 보려면 얼마든지 나쁘게 해석할 수도 있는 지표였다는 생각이고요.
1. 고꾸라진 테슬라, 하루 만에 8% 반등 성공 왜?
월가 낙관론 재부상 "성장 기회 앞둬"
캐너코드, 목표가 404달러로 상향 조정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1620326642034440
2. 뉴욕증시, 주요지수 탄력적 반등...테슬라 8.22%↑
종목으로는 2 종목 엔비디아와 테슬라가 지수 살렸습니다.
마이크로소프트가 AI 투자 올해도 800억 달러 한다는 발표에
AI 살아있네! 이러면서 엔비디아 4%, 필 반도체 지수 급등
반도체에 훈풍이 불었고요.
테슬라는 10년 만에 인도량 감소가 나왔지만
ESS에서 돈도 벌고 더 투자도 하고 자율 주행이 꽃피울 것이라는 기대감으로
다른 미국 전기차 인도량 급증과 함께 8% 급등
1. 마이크로소프트, 올해 AI 데이터센터에 800억 달러 투자
https://www.g-enews.com/ko-kr/news/article/news_all/2025010405213998083bc914
2. Microsoft는 2025 회계연도에 AI 기반 데이터 센터에 800억 달러를 지출할 것으로 예상합니다.
Microsoft는 금요일 블로그 게시물을 통해 인공지능 워크로드를 처리할 수 있는 데이터 센터 건설에 2025 회계연도에 800억 달러를 지출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습니다.
Microsoft 부사장 겸 사장인 브래드 스미스는 Microsoft의 800억 달러 지출 중 절반 이상이 미국에서 이루어질 것이라고 썼습니다.
3. 지난해 171% 뛴 엔비디아 주가…기업 이사들도 '억만장자'
이 기사가 엔비디아 4%, TSMC 3%, 마이크론 2%대 급등을 만들었습니다.
부품 램리서치도 3% 급등이고요. 반도체는 대장부터 부품까지 다 좋았습니다.
1. 회계 부정 의혹 슈퍼마이크로 간만에 11% 폭등
2.美증시 향한 서학개미 '승승장구'... 국장에 남은 동학개미 '첩첩산중'
3. “서학개미들 안목 좀 볼까”…월가도 올해 잘 나갈 ‘옥석’ 가렸다는데
서학개미 선호주 톱 10 중 월가가 뽑은 유망주
월가 “MSTR·엔비디아·MS·구글 올해도 달린다”
4. AI 주도주 갈아탄 서학개미…팰런티어·브로드컴 한달새 1.2조 사들였다
5. 지난해 12월 미국주식 거래대금 95조원 역대 최대치 또 경신
6. 서학개미 연말에도 '들썩'…또 최대치 돌파
https://www.wowtv.co.kr/NewsCenter/News/Read?articleId=A202501040833
7. 개미들 '뭉칫돈 55조' 베팅…"씁쓸한 현상" 증권가 탄식 [돈앤톡]
ETF 해외주식 순자산, 국내주식 첫 추월
국내주식 ETF 순자산 비중 1년새 12%P 급감
해외주식 순자산은 크게 늘어…연간기준 첫 추월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5010344076
미국 반도체와 테슬라 급등의 중심에는 서학 개미 포함 개인 매수세가
한몫했다는 생각입니다.
나스닥은 신이다! 이런 기사는 계속 나옵니다.
흔들리면 매수! 내리면 고맙고! 이런 분위기가 계속되고요..
1. "애플에 겨울이 왔다"…中 아이폰 판매량 '반토막'
https://v.daum.net/v/20250106041200935
M7이 다 상승하는데 유독 애플이 약합니다.
전고점 오니 차익 매물도 나오는 것 같고 중국 판매 우려가 상당해지네요.
아시아 시장 이야기에서도 했지만 중국인이 자기들 때리는 미국 제품 사 주는 것에는
한계가 있지 않겠습니까?
그래서 나이키, 스타벅스가 무너졌고 애플, 테슬라가 지금 흔들리고 있지 않겠습니까?
1. 美 제조업 지표 호조에도, 달러 약세...유로 상승, 엔화환율 하락
작년 12월 제조업 PMI, 시장 예상치 웃돌아
최근 달러가치 연일 상승 따른 차익매물 증가
엔화 환율, 미-일 금리차 확대 우려 등 반영
美 10년물 국채금리 4.59%로 상승...2년물도 올라
https://www.choice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40816
2. 연준 FOMC 준비금 급감
"美연준 지급준비금 3조달러 아래로…2020년 이후 최저"
https://www.wowtv.co.kr/NewsCenter/News/Read?articleId=A202501030515
3. 美연준 지급준비금 3조달러 밑으로…`양적 긴축` 종료되나
https://www.dt.co.kr/contents.html?article_no=2025010302109963033018
4. 새해 美국채 만기도래 3조달러…단기채 비중 커 채권시장 경보음
장기채로 전환 때 금리상승 압력…재정적자 맞물려 채권시장 부담 가중
시장분석업체 스트래티거스의 톰 치추리스 채권 부문 수석은 CNBC 인터뷰에서 "2025년 이후 미 정부에 수조원대 재정적자가 지속될 경우 시간이 지나면서 누적된 적자가 결국 단기국채 발행량을 압도하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단기채들은 점진적으로 5∼10년 만기의 채권으로 전환돼야 한다"며 "이는 재정적자보다 올해 채권시장에 더 큰 우려 사항이 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https://www.yna.co.kr/view/AKR20250102001300072?input=1195m
제조업 지표가 좋아서 그런지 장기채 수익률이 또 올랐습니다.
그럼 금리 인하 속도 우려가 나오면서 러셀 2000과 성장주가 내려야 하는데
나스닥이 1.7%, 러셀이 1.49% 올라버리죠.
이게 지금 묘합니다. 어떨 때는 반영하고 어떨 때는 미반영이고.
일시적이기는 하지만 연준 준비금이 급감하고요.
지금은 연말 이후 많이 개선은 되었습니다.
그런데 단기채를 장기채로 전환하면서 나오는 국채 위험은 좀 주목해야 할 것 같고요.
저도 장기채에 투자 중인데 이게 5% 볼 가능성이 상당히 높아지는 모습입니다.
1. 환율 이어 국채까지 '셀코리아'... '최상목 결단' 촉구하는 경제 위기
한 달째 정치 불안 지속...경제위기 현실화
셀코리아에 국채 금리 상승→이자 부담 커져
환율 상승→재정부담, 금융부실 가능성↑
경제전문가들, 최상목 '경제살리기' 결단 촉구
외국인, 12월 국채 '3조 팔자'… 국채 금리 상승→ 정부 이자부담↑
https://v.daum.net/v/20250106043114973
우리 시장 이야기에서 충분히 희망 회로 돌리기 비빌 언덕 찾기는 해 두었으니
여기서는 좀 경계의 글을 적으면
늘 전해드리는 환율과 우리 국채 이야기입니다.
달러/원이 여전히 1468원 1470원 근처입니다.
외국인이 채권은 그래도 안 판다는 기사를 봤는데
이번에는 12월에 3조 팔았다는 기사가 나오네요.
세계 채권 지수 편입으로 채권 매수는 있겠지 했는데
3조 매도가 좀 충격적이기는 합니다.
외국인 채권 매도가 계속되고, 환율은 1300원대로 안 내려가면
좀 염려해야 할 부분이 상당히 늘어난다고 봐야 할 것 같고요.
유가도 지금 계속 올라서 우리나라는 여러모로 힘든 상황입니다.
1. 모건스탠리 “빅테크, 올해 시장 지배력 약화...선별투자 해야”
https://www.g-enews.com/ko-kr/news/article/news_all/2025010405120741743bc914
2. “대만은 AI 주도하는 엔진” 반도체에서 AI 허브로 진화 모색
[토요기획] ‘잃어버린 30년’ 딛고 부활 꿈꾸는 日
‘AI 섬’ 천명한 대만… 산업 생태계 강화 위해 보조금 지원
엔비디아-AMD R&D센터 유치 성과… AI 열풍에 대만 경제성장률도 훈풍
https://www.donga.com/news/Economy/article/all/20250104/130786152/2
3. MSTR, 트럼프 훈풍 탄 비트코인 호재 기대
엔비디아 로봇 사업 진출에 GPU 수요 탄탄
MS, 고강도 비용 감축·클라우드 서비스 순항
구글, 작년 주가 덜 올라 10% 추가 상승 여력
https://www.mk.co.kr/news/stock/11209483
4. 트럼프 재집권 임박…美 언론 “자유무역 가고 보호주의 올 것”
5. "S&P500 올해도 질주…선두엔 중소형株"
월가, 평균 6669 제시
年 13% 상승 예상해/ M7은 성장세 둔화 전망
금융 등 소외종목 유망/ "신흥국에 분산 투자를"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5010565231
# 주목해야 할 소식
1. [속보]천연가스 8% 급락 전환, 국제유가는 중국 부양책+달러 강세 주춤에 WTI 74달러
천연가스, 100만 BTU당 전날보다 0.295달러(8.06%) 급락한 3.365달러
WTI는 전장 대비 0.83달러(1.13%) 상승한 배럴당 73.96달러에 마쳐
https://www.socialvalue.kr/news/view/1065558644965732
2. 수요 회복 기대, 국제유가 '또 상승'...천연가스는 '폭락'
작년 12월 美 제조업 PMI, 시장 예상치 웃돌아
중국 부양책 기대감 등도 유가 상승 요인
엑슨모빌 · 쉐브론 등 정유주 주가도 '장중 강세'
국제 구리 가격도 올라...국제 금값은 하락
https://www.choice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40817
3. 美·中 광물 확보전에 웃는 '이곳'…광산 찾는 AI에 8000억 뭉칫돈
AI로 광산매립지 탐지…5억3700만달러 뭉칫돈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5010317083937100
4. 농산물 폭등에 유가·천연가스까지…에브리싱 랠리 덮치나 [출처:중앙일보]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305067
5. 가뭄·한파 덮친 축산농가…美소고기값 60년 만에 최고
사육두수 줄고 발육부진에 공급난
당분간 소고기값 고공행진 지속될 듯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5010347701
6. 美, 일본제철 US스틸 인수 불허
바이든 "철강은 미국의 중추"/ 일본제철, 美정부 제소할 듯
https://www.mk.co.kr/news/world/11209509
7. '환율수혜' 조선주 강세 행진
수주 잔고 3.5년 이상 쌓여
https://www.fnnews.com/news/202501051808210081
유가가 이상합니다.
우리 원화 약세 치명적인 것이 유가라는 생각인데
원화 약세에 유가 급등이면 우리 기업들 타격이 심각합니다.
유가가 벌써 74달러까지 오네요.
66달러 오면 담으려고 했는데 68달러에서 반등 시작해서
어! 어! 하면서 74달러까지 왔습니다.
저항선 같기도 하고 또 80달러 보나 싶기도 하고.
하여간 환율과 연결해서 유가상승은 진짜 치명적입니다.
급등했던 천연가스는 –8% 급락이고요.
다른 것 다 떠나서 유가가 이런 식으로 계속 오르면
상당히 심각하게 생각해할 것 같습니다.
화학, 철강 안 좋다, 조선 달린다. 이런 내용은 계속되는데
화학, 철강 이제는 보자는 보고서가 나오기 시작하네요.
1. "안 판다" 했는데 왜?…끊이지 않는 롯데하이마트 매각설
금요일 롯데케미칼이 3.63% 반등했습니다.
자칫 전저점 56400원 볼 뻔 했는데 저가 매수가 들어왔네요.
대한유화도 6%대 상승 2차 전지와 함께 낙폭 과대로
화학에 저가 매수가 들어온 모습입니다.
1. 中 “배터리 양극재 관련 기술 수출 규제 검토”
외신 “중국, 리튬·갈륨 추출 가공 기술 통제 강화 움직임” 보도
https://www.econovill.com/news/articleView.html?idxno=679064
2. 美 “中드론 기술 제재” 때리자…中은 “배터리 수출 제한” 맞불
美 "해킹·원격 통제 등 안보 우려"/ 필수기술·서비스 규제 검토 나서
中, 한달만에 수출금지 목록 추가/ 주변국과는 협력 확대로 차별화
출처 : https://www.sedaily.com/NewsView/2GNJTF9JM7
3. [살까팔까] 이차전지株 업황 한파에 작년 실적 반토막…새해 기지개 켜나
주요 10개사 작년 영업이익 추정치 4조9천961억원…전년 대비 49% 줄듯
올해는 기저효과 등 실적개선 전망…영업익 작년의 2.7배 수준 전망
"올해 실적전망 추가 하향 가능성…연초 보조금 수혜 기업 중심 매수 유효"
https://www.yna.co.kr/view/AKR20250103146500008?input=1195m
4. '실적 반토막'에 바닥 뚫린 2차전지주…새해엔 다를까?
https://www.wowtv.co.kr/NewsCenter/News/Read?articleId=A202501040831
5. 트럼프·전기차 캐즘·中 팽창… 올해 車·배터리 업계 ‘3중고’
6. 배터리 관련 10개사 작년 이익 반토막…전기차 캐즘 지속
https://www.mk.co.kr/news/business/11209593
7. NH證 “삼성SDI, 4분기 영업적자 2000억대… 목표가 하향"
8. 또 신기록 쓰나…LG엔솔 최대 2조원 회사채 발행 검토
작년 7조원 '설비투자' 쏟아부은 삼성SDI…최주선 "기술이 희망"
9. 韓·中에 밀린 日, 전고체 배터리로 자존심 회복 노린다
트렌스포스 "日 가장 많은 특허 보유…정부도 적극 지원"
https://zdnet.co.kr/view/?no=20250103215547
우리 시장 이야기에서 충분히 했는데
여기서 간략하게 적으면 테슬라 ESS 호재가 2차 전지 반등 명분을 줬다는 생각이고요.
낙폭 과대의 순환매가 들어오면서 화학까지도 오른 시장이
금요일 시장이었고요. 화학이나 2차 전지는 실적으로 보면 엉망이지만
낙폭 과대로 언제든지 튀면서 지수에 도움을 주는 날이 제법 있습니다.
추세가 아니고 올리기 쉬어서 나오는 순환매 정도로 봅니다.
# 아시아 시장 이야기
1. 새해 출발 나쁜 중화권 증시…상하이 또 급락, 1.57%↓[Asia마감]
2. [오늘 A주] 미국 제재에 3일째 하락...LO 호재에 제약 섹터 강세
상하이종합지수 3211.43(-51.13, -1.57%)
선전성분지수 9897.12(-190.94, -1.89%)
촹예반지수 2015.97(-44.47, -2.16%)
커촹반50지수 941.82(-13.51, -1.41%)
https://www.newspim.com/news/view/20250103000654
3. 미국 재무부가 지난해 8월 발표했던 '우려 국가 내 특정 국가 안보 기술 및 제품에 대한 미국 투자에 관한 행정 명령 시행을 위한 최종 규칙'이 2일(현지시간) 발효됐다. 우려 국가는 중국과 홍콩, 마카오다. 규제 대상은 반도체, 인공지능(AI), 양자 컴퓨터 등 크게 3가지다. 미국은 이들 분야에서의 특정 기술과 제품 관련 거래에 관여를 금지시켰으며, 이 분야에 대한 투자 역시 금지시켰다.
또한 미국 상무부는 2일 중국과 말레이시아에서 수입되는 평판 유리에 대한 반덤핑 및 상계 조사를 시작한다고 발표했다. 상무부는 오는 3월 6일 상계 예비 판정을, 4월 30일에 반덤핑 예비 판정을 내릴 예정이다. 미국의 대중국 첨단 기술 제재와 무역 제재 리스크가 부각되면서 이날 중국 증시에 악재로 작용했다.
https://www.newspim.com/news/view/20250103000654
중국이 오르면 인도가 내리고 인도 급등 때는 중국이 죽을 쑤었는데
이게 좀 바뀌나? 중국 풋 한국 콜로 말입니다.
신흥 시장 수급에서 일시적으로 한국으로 수급이 들어가나?
이런 기대감을 갖게 한다는 느낌을 살짝 받습니다.
중국 부양책 기대감으로 유가도 오르고 한국 지수도 올랐다는 기사가
있지만 당사국인 중국은 연일 하락 중입니다.
과창판이 1000 돌파도 했는데 무너지면서 이제 941까지 오네요.
1. 中증시 장기부진 벗어나자… 중학개미 "팔자" 탈출 러시
작년 9∼12월 1074억 매도
상하이 지수 바닥서 20% 반등
차익실현 후 매수 시점 모색
https://www.fnnews.com/news/202501051809057119
2. 상하이 증시, 새해부터 증시 급락…中 금리인하 빨라지나
새해 첫 주에 9년 만의 최악 성적표를 받은 중국 증시가 이번 주 반등을 노린다.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5010565191
중국은 내수 부진, 과잉 생산,
미국 견제 이런 것과 계속 싸워야 하는 나라입니다.
정책이 계속 쏟아져도 상승이 제한적이네요.
트럼프 관세가 확정이 되어야 악재 소멸로 반등 실마리가 나올 것 같고요.
얼마나 때릴지 알 수가 없는 불안한 장세가 계속된다고 봐야 할 것 같고요.
1. FBI, 3년 전 '코로나19 실험실 유출' 결론…"자연발생 아니다"
바이든 지시로 기원 추적…NIC 등 다른 정보기관과 다른 결론
https://www.yna.co.kr/view/AKR20241227032000009?input=1195m
2. "잘 알려지지 않은 바이러스" 중국서 또 감염병이…미국도 심상찮다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5010315010214435
3. 美, 전염병 4개 동시 유행 ‘쿼드데믹’…中서 호흡기 감염병 환자 폭증
美서 독감·코로나19·RSV·노로바이러스 확산
中서 호흡기 감염병 유행…HMPV 환자 폭증
제2의 팬데믹 발생 우려…인접국 예의주시
https://www.segye.com/newsView/20250104508169
중국 목, 금요일 하락이 단순한 하락이 아니고
제 2의 코로나 우려일 수도 있다는 생각도 있습니다.
환자가 너무 많이 발생하니 이게 또 뭔 일인가 극단적 공포감이
중국 투자자 사이에 생길 수도 있다는 생각이고요.
더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또 큰 충격일지는 말입니다.
이렇게 환자 급증인데 이번 달 마지막 주가 설날인데
내수 감소 뭐 이런 우려도 하지 않겠습니까?
1. 중국, 스마트폰 포함 전자제품 구매 보조금 확대…소비 촉진 부양책
스마트폰 제조사뿐만 아니라 전자상거래업체도 수혜
https://www.etoday.co.kr/news/view/2434733
2. 중국 외산폰 판매 47% 급감, 애플에 위기 초래
CNBC가 중국 공식 통계를 활용해 계산한 바에 따르면, 11월 중국의 외국산 휴대폰 출하량은 전년 대비 47.4% 감소한 304만 대를 기록했습니다.
애플은 중국 내 외국산 휴대폰 출하량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으며, 삼성과 같은 주요 경쟁사는 시장에서 아주 작은 부분만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수치는 국내 브랜드와의 경쟁이 심화됨에 따라 애플이 세계 최대 스마트폰 시장에서 점점 더 큰 압박을 받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미국 시장이 급등하는데 유독 애플이 약합니다.
연초 할인 때문이라고 하는데 이해가 안 되더군요.
CNBC 기사로 보면 좀 수긍이 되는데 외산폰 판매가 –47% 급감이라고 하네요.
국산 전화기는 이구환신으로 보조금 받고 팔고, 애국 소비가 일어나고
애플은 중국 때리는 미국인데 왜 우리가 애플 사주냐?
이러면서 불매가 생기고 말입니다.
하여간 애플 관련 종목은 주의 구간으로 봐야 할 것 같습니다.
1. [청기홍기]높은 운임에 장기계약 체결한 현대글로비스…목표가↑
2. 중국 BYD, 작년 4분기 전기차 판매 美 테슬라 추월
인도량 기준 20% 이상 앞서
BYD, 미국 등 고관세 대응한 해외 시장 진출이 과제
작년 4분기 해외 판매 실적, 전체 7.8%에 불과
https://www.choice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40826
3. 美전기차 세액공제 차종 25개로 축소…현대차만 유일 추가
EPA, 외국우려기업 적용해 보조금 대상 밝혀…폭스바겐·리비안 제외
현대차 2종·기아 2종·제네시스 1종 등 신규 수령대상 올라
https://www.get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800780
금요일 우리 지수 상승이 2차 전지 위주로 올랐다면
현대차는 0.7% 상승이지만 현대차 도움도 상당했다는 생각입니다.
테슬라가 영향 1등 2등은 현대차
현대차가 미국 보조금 받고, 한국도 보조금 정책 수정으로
우리 배터리 호재로 작용했다는 생각이고요.
현대차가 미국 다른 기업들은 보조금 받는 자동차 수가 주는데
현대차만 늘었고요.
1. '170만대' 현대차·기아 美판매 창사 이래 최대치…점유율 4위
2. 현대차·기아, 지난해 2년 연속 판매기록 경신…각각 4%·2%↑
작년 12월 판매는 현대차 4%, 기아 22% 증가…친환경차 주도
https://www.yna.co.kr/view/AKR20250104003700075?input=1195m
3. 현대차·기아, 작년 美서 170만대 팔았다
현대차·기아, 지난해 미국서 170만대 팔았다 '역대 최대'
[CarTalk]현대차·기아·제네시스, 2024년 미국서 차 가장 많이 팔았다
현대차·기아, 美서 씽씽…2년연속 최다판매 실적
현대차 기아 미국 판매가 2년 연속 최다죠.
이것도 상당히 호재라는 생각입니다.
1. 종이컵 구김없이 잡는 로봇 손…현대차 지원사격 있었다
CES 2025 7일 개막
투자·협업 중인 스타트업 10社/ CES 부스 마련해 전시 지원
테솔로 로봇, 복잡한 손동작 구현/ 공기 없이 달리는 타이어도 주목
현대차, 8년간 1조3000억 투자/ "오픈 이노베이션 역량 강화할 것"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5010565061
그리고 자동차 회사지만 전자 전시회에 로봇 기업 지원 소식에
역시 현대차가 로봇 회사 힘을 실어주는 것을 확인했으니
로봇 테마로 살아 있다는 생각입니다.
1. 현대차, 2024년 내수 70만5010대… 전년 대비 7.5%↓(상보)
2. 미국서 또 판매 신기록 세운 현대차도 못 넘은 내수 불황
https://www.kmib.co.kr/article/view.asp?arcid=0025466034
약점은 내수 부진입니다.
중국 자동차는 경쟁 심화고요, 한국 자동차는 내수 부진이 최대 약점입니다.
올해 현대차의 숙제 같습니다. 내수 부진을 어떻게 돌파하느냐?
저는 현대차, 기아 자동차 부품에 좀 기대가 많습니다.
1. 번스타인 "니프티, 올해 2만 6500P 갈 것... '선별적'으로 매수해야"
# 우리 시장 이야기
1. 태양광株 '모처럼 맑음' 한화솔루션 11% 반등
도널드 트럼프가 미국 대통령으로 당선된 후 내리막길을 걷던 태양광·신재생에너지 기업들이 테슬라의 에너지저장장치(ESS) 판매 뉴스에 반등했다. 3일 유가증권시장에서 한화솔루션은 10.71% 오른 1만7880원에 거래를 마쳤다. 한화솔루션우선주는 13.73% 올랐으며, HD현대에너지솔루션은 6.62% 상승했다
https://www.mk.co.kr/news/stock/11209392
2. 테슬라 주가 급반등…월가 "전기차 판매 둔화? 중요도 낮아져"
전기차 연간 인도량 사상 첫 역성장
자율주행, ESS 등 신성장 사업 낙관론
테슬라는 에너지저장장치(ESS) 4분기 판매량은 11기가와트시(GWh)로 호조세를 보였다.
https://www.imaeil.com/page/view/2025010410104837161
코스피가 중국 부양책 때문에 상승했다는 기사도 있더군요.
1. 코스피, 2%대 급등…중국發 훈풍에 '환호'
중국발 대규모 경기부양책 '기대'
외국인, 현·선물시장서 1.5조원 순매수
https://www.wowtv.co.kr/NewsCenter/News/Read?articleId=A202501030402
이상한 것이 그럼 중국 시장이 올라야 하지 않습니까?
하락을 이틀 연속 강하게 했거던요.
유가도 중국 부양책 때문에 상승한다고 하는데 쩝 공감은 안 되는 부분이 많습니다.
저는 금요일 시장을 정리하면
테슬라가 상승 명분을 줬다는 생각입니다.
주목해야 할 기사에 제가 퍼스트솔라 급등 언급했지 않습니까?
이유가 장중 대화 때 기사로 나오더군요.
테슬라가 ESS 저장 장치에 투자를 사상 최대로 한다.
에너지 저장 장치에서는 돈을 벌고 있다.
이런 소식이 나왔죠.
그러니 외국인에게 주가 상승 명분을 주는 곳이 2 업종에 나왔죠.
ESS 발전하는 태양광이랑 이걸 저장하는 배터리가 명분이 생긴 것이죠.
금요일 우리 시장을 움직인 것은
마이크론 급등에 화답한 하이닉스의 반도체
그리고 급락 중이었던 2차 전지와 태양광이 주도했습니다.
파생으로 보면 모두가 하방으로 보니 위로 강하게 당긴 것이죠.
이렇게 되면 이번주 목요일 옵션 만기까지는
외국인 선물 매수가 계속된다는 전제에서는 일정 구간 상방도 그려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정리하면 테슬라가 낙폭 과대 태양광과 2차 전지 상승에 명분을 주었다.
외국인, 기관이 올리기 좋은 곳은 물려도 하이닉스와
낙폭 과대를 올려서 지수 상승을 만들면서 1월 옵션 만기를 대응하는 것으로 보인다.
저는 이렇게 정리하고요.
다음으로는 정치적인 부분이죠.
금요일 시황에도 적었듯이 대통령 탄핵이 마무리 수순으로 간다는 것이
또 호재였고요. 그런데 1시 30분 정도에 체포 포기하면서 지수가 좀 밀렸고요.
오늘 정치적 위험은 체포영장 집행, 헌법재판소에 내란은 뺀 것으로
빠른 결과를 만들 것에 대한 기대감이 반영되면 지수가 좀 더 오를 수 있다는 생각입니다.
야간선물이 0.45% 상승이고요.
MSCI 한국 지수는 3.36% 반등입니다.
필 반도체 지수가 2.83% 상승이고
엔비디아 4.45%, 마이크론 2.91% 상승이어서 반도체가 굉장히 좋았습니다.
하이닉스를 중심으로 반등세 가능성은 더 높아질 것 같은데
문제는 삼성전자겠죠.
1.모처럼 웃은 코스피…삼성전자 실적에 쏠린 눈[다음 주 증시 전망]
반등하는 코스피…외국인 돌아오나
"정치 불안·트럼프 정책 리스크 해소돼야"
https://www.newsis.com/view/NISX20250103_0003019813
2. 2025년 국내 주식이 좋은 이유 세가지 [서진환의 격이 다른 자산관리]
출처 : https://www.sedaily.com/NewsView/2GNK9HFT6K
3. 삼전 실적발표 앞두고 숨죽인 코스피
4. 외국인 관망세… 삼성전자 실적이 변수 [주간 증시 전망]
5. ‘역사적 하단’ 찍었다는 삼성전자…‘밸류 콜’ 타고 오를까
지난해 반년 가까이 하락하다 올들어 2%대 반등
실적 우려 속 '더 떨어지기 어려운 밸류'라는 진단
증권가 '매수 시점' 의견…"눈높이는 낮춰야"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1580966642034768
6. “그래도 10조는 넘어설 줄 알았는데”…삼성전자 4분기 영업익 얼마길래
삼성전자의 4분기 영업이익이 8조원을 넘어서기 어려울 것으로 내다보는 분위기도 적지 않다. 지난 한주 동안 삼성전자 실적 전망치를 내놓은 증권사 6곳 중에서 8조원대의 영업이익을 예상한 곳은 단 한 곳도 없다. 한국투자증권, 미래에셋증권, 삼성증권 등 증권사 대부분이 7조원대 영업이익을 예상했다.
https://v.daum.net/v/20250104160900642
7. '5만전자' 갇힌 삼성전자 목표가 줄줄이 하향
작년 4분기 실적 예상보다 부진
영업익 28% 하향 7조3천억 전망
https://www.fnnews.com/news/202501051808169526
연초 작년에 전 세계에서 가장 부진했던 코스피, 코스닥 지수 반등의 크기는
삼성전자에 달렸다는 생각이고요.
그냥 행복 회로 돌리기 하면 실적 엉망이 나와도
봐라 선반영 했네!! 그동안 하락이 실적 악화를 반영했다.
이러면서 6만원 보러 달릴 수도 있다는 생각이고요.
지금 돌이켜보면 외국인 삼성전자 매도가 작년 7월에 시작되었고
그즈음 야당에서 쿠데타 시도 이야기 나왔거던요.
그래서 외국인은 이미 작년 7월부터 우리 정치 위험을 반영하기 시작했나?
음모론으로 말입니다.
그런데 우리 국민 대응이 워낙 빠르니 어라! 괜찮네!
이러면서 12월 계엄 이후에는 외국인 매수가 제법 들어오기 시작한 것이죠.
이런 음모론으로 시장 해석도 가능할 것 같기도 하고요.
그래서 외국인 수급은 쿠데타를 선방영하면서 삼성전자를 투매하기 시작했는데
삼성전자가 자사주 매수하면서 하단을 제한적으로 만들었고
계엄은 진짜 생겼는데 빠르게 수습하면서 외국인이 매수하기 시작했다.
이런 식의 뜬금없는 해석도 가능하겠습니다.
소설로 말입니다.
하여간 금요일 외국인 수급은 모처럼 가뭄 속 단비 같았다는 생각이고
개인이 빠르게 상방으로 옵션 대량 매수만 안 해준다면
최소한 1월 9일 옵션 만기까지는 제한적이겠지만
위도 열렸다는 느낌입니다.
한계는 이렇습니다.
보여드리는 코스닥 하락 종목 보시면 로봇이 많죠.
레인보우로봇은 10% 급등을 이어갔지만 다른 로봇 종목은 조정입니다.
그리고 코스피에서는 조선, 방산이 쉬었고요.
순환매죠. 이것 팔아서 저것 사는
신규 자금이 대규모로 들어오는 것이 아니고 많이 오른 것 차익 실현하면서
낙폭 과대를 사는 모습이니 상방은 한계가 있을 수도 있다고 봐야겠습니다.
1. "영풍, 자사주 소각하고 주주가치 높여라"... 소액 주주의 역습
영풍 소액주주들 공개서한 발송, 10일까지 주주환원 계획안 요구
https://www.moneys.co.kr/article/2025010518062014649
2. ‘통 큰’ 주주환원 이어지는데 왜 별 감흥이 없을까…美빅테크 주주환원이 빛나는 진짜 이유 [투자뉴스 뒤풀이]
https://biz.heraldcorp.com/article/10382557
3. 자사주 매입 공시, 작년 첫 14조 돌파
신고금액 14조4100억/ 70% 늘어 역대 최대
밸류업 정책 동참 영향/ 상반기 증시 반등 기대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5010566151
다음 비빌 언덕은 늘 적는 밸류업인데요.
개별 밸류업은 여전히 살아있다고 생각합니다.
야당 집권 가능성이 높아지면 상법 개정 기대감도 높아지고요.
이게 3월 공매도 재개와 함께 상승 힘이 될 수도 있다는 생각도 있습니다.
그럼 우리 지수는 작년 중국이 부양책으로 세계 증시가 쉴 때도 지들만 상승한 것
같은 흐름이 우리 지수에도 나올 수 있겠죠.
우리 지수만 1분기에 작년에 못 오른 것
기대감으로 상당히 반등도 가능할 수 있다는 생각도 조심스럽게 해 봅니다..
1. 투자 위험 큰데…일부 증권사 "동전주 검색해보세요"
1000원 미만 주식 1년새 40%↑
부실기업 퇴출 늦고 증시부진 영향
美선 시장 신뢰 위해 상폐 앞당겨
韓선 투자 테마 키워드 추천 논란
https://www.sedaily.com/NewsView/2GNKROYG0A
저 시총, 동전주 반등 이야기 몇 번 했는데 이제 기사화됩니다.
이렇게 기사화되면 슬슬 끝물인가 싶은 생각도 들고요.
그럼 다시 대형주 장세가 나올 수도 있고요.
주식 시장은 선반영을 잘합니다.
모두가 다 죽겠다고 하는데 이걸 주식 시장은 상승 기운 삼아 오히려
강력 반등하는 흐름이죠. 뭐 더 나올 악재가 있냐? 계엄도 받는데 이러면서 말입니다.
너무 상방만 보는 글이었네요.
늘 적지만 풋 시장에서 풋으로 망한다.
이런 강한 반등에 시장 보는 방향을 하방으로만 고집하다가 계좌 다 녹을 수도 있습니다.
늘 유연한 자세가 필요할 것 같습니다.
주식하는 사람은 늘 모른다로 대응합니다.
투자의 기준으로 삼으시면 안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