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다시 나타난 중국 큰 행님 궈자두이 10월 13일 장전 시황
# 미국 시장 이야기
로베르트 하베크 독일 부총리 겸 경제·기후보호부 장관은 현지시간 12일, 정부의 추계 경제전망 발표에서 "내년 독일 경제가 0.4% 역성장할 것"이라며 "우리가 겪고 있는 심각한 에너지위기가 경제·사회위기로 커지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분위기는 중국에서부터 시작되었습니다.
중국 기관자금을 부르는 이름이 궈자두이입니다.
<<중국증권금융주식유한회사(증금공사)와 중앙회금공사(중앙회금), 외환관리국 산하 투자 플랫폼> 이곳이 궈자두이 구성하는 기관들입니다.
어제 여기서 2시에 오후 시장 시작되면서 대규모로 자금이 들어왔다는 생각입니다.
애매한 것은 나스닥 야간 선물은 1시부터 급등하기 시작해서
나스닥 야간 선물이 이런 소식을 미리 알고 큰 상승을 시작했는지는 애매합니다.
두 번째는 영국은행 총재가 어제는 3일 준다. 정리해라! 이렇게 발언하면서 시장을 흔들었다면 영국은행이 비공식적으로는 연장 가능하다는 이야기를 흘렸습니다.
이게 밤 9시 30분 전까지 나스닥 선물을 1% 상승까지 만든 힘이었습니다.
나스닥 선물이 얼마나 강했냐면 밤 9시 30분 전까지 유럽이 거의 –1% 전후 하락을 보였습니다. 영국이 가장 큰 하락 하고 있었는데 영국 10년물 국채 수익률이 전고점 돌파하면서 4.6%까지 갔습니다. 아마 영국은행의 비공식적 채권 매입 프로그램 연장 소식이 없었다면 오늘 유럽 급락했을 가능성이 있었습니다.
그럼 왜 채권 매입 프로그램 매입 연장한다고 했는데 반등이 없었나?
영국 총리가 정말 고집이 쎄네요.
공공지출 삭감 없다. 이렇게 나오면서 재정에 대한 부담감은 여전하면서
반등은 못 했습니다.
자 그럼 왜 9시 30분에 상승폭 다 까먹었느냐?
생산자물가 발표가 있었는데, 8.5% 나오면서 시장 전망치보다 높게 나오고 석 달 만에 전 달에 비해 상승한 지표가 나오면서 갑자기 1% 상승하던 나스닥이 하락전환까지 합니다.
그런데 얼마지나지 않아서 0.3%대 상승으로 복구하더군요.
여기까지가 어제 지표 발표 이후 미국 시장 흐름입니다.
모기지 금리 발표도 있었는데 또 올랐습니다.
<<美 30년물 모기지, 지난 주 6.81%…15년 만에 최고>>
이 발표는 크게 시장 영향이 없었습니다.
생산자물가 발표에도 상승 출발했다가 등락을 반복하면서
오늘 밤 cpi 발표에 공포감을 가지고 지켜보다가
연준 의사록 보니 큰 재료가 없다. 이렇게 시장이 판단을 한 것 같습니다.
그래서 막판에 다 하락 전환했습니다.
무섭잖아요. 또 cpi발표로 –3% 갈 수도 있다는 생각이고
발표한 ppi가 8.3% 나오니 말입니다.
미국 언론이나 대형 은행이 지난 번에는 cpi 예상치 많이 말하다가 틀려서
낭패를 당하니 이번에는 크게 cpi 지수 예상하는 기사들이 없습니다.
그냥 8.1% 전후로 발표가 나오면 예상 상방치, 하방치 정도 발표가 나옵니다.
하여간 오늘 밤 9시 30분 cpi가 10월 주가 방향 결정할 것 같다는 분위기입니다.
저도 장전에 1주씩 가지고 있던 3배 etf 모두 정리했습니다.
도박하듯이 상방에, 하방에 배팅하는 것 보다 익절하고 시장 지켜보자.
이런 판단입니다. 원유 레버지지 etf도 어제 글처럼 매도했습니다.
몇 천원 단위로 보유하면서 시장 지켜볼 생각입니다.
매일 1만 걸음 걷고 1주 선물 받은 걸 자산으로 토스증권으로 미국 투자해서
약 28만원 정도 올해 수익이 나온 것 같습니다.
다른 어떤 수익보다 보람이 있는 것 같습니다.
그럼 cpi 발표로 10월 지수 방향은 결정 난 것일까?
저는 아니다. 영국과 크레딧 스위스등 은행들 보자는 생각입니다.
옐런 장관 어제 발언보면 미국에 강달러 좋다. 뭐가 문제냐?
이런 식입니다.
그러니 cpi 발표로 미국 시장은 좋을 수 있지만 유럽 시장과 145엔이 나온 일본 시장이 잠재적 폭탄이라는 생각입니다.
두 사람 바이든과 독일 경제부총리가 침체를 인정하는 분위기의 발언을 했습니다.
바이든은 있어도 약하다. 정도이고 독일은 내년 역성장 이야기까지 했습니다.
정리하면 오늘 cpi가 좋게 나와도 며칠 짜리, 몇 주 짜리 호재고 유럽발, 일본발 위기 움직임으로 시장은 조정받을 수도 있다. 저는 이렇게 보고 있습니다.
필라델피아반도체 지수가 오늘도 신저가입니다. -0.90% 하락입니다.
TSMC는 1% 반등에 성공했는데 대신 마이크론 테크놀로지가 –1.79% 하락입니다.
어제 상승이 과했다. 이런 판단 같습니다. 텍사스인스트루먼트도 –1.24% 하락입니다.
테슬라가 0.34% 미미한 상승이고 도요타, 포드는 오늘도 약보합, GM이 강보합입니다.
오늘은 제약바이오도 하락입니다.
특히 유틸리티 업종이 제일 약세입니다.
이러니 4시에 끝나는 우리 야간 선물이 –0.49% 하락입니다.
어제 코스피는 0.47% 상승인데 선물이 1.04% 크게 상승했습니다.
어제 장중 리딩에서 외국인 현물 매수, 선물 매수, 콜 매수, 개인 풋 매수면
멱살 잡고라도 상방으로 봐야 할 것 같다고 했는데
삼선전자, 하이닉스 중국 제재 1년 유예 소식이 나오면서 강하게 선물이 달렸습니다.
야간 선물은 하락은 과한 상승에 따른 되돌림 같습니다.
옵션 만기든 선물 만기든 전날 영향이 제일 크게 작용합니다.
오늘 옵션 만기지만 어제 정리가 대부분 되었을 것 같은데
미국 시장 보면 우리 대형주들 오늘 좀 힘들 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아래 뉴스는 댓글 1번에 올립니다.
연준 의사록 내용도 있으니 댓글 1번에서 기사들 참고하세요
1. 美 9월 생산자물가 8.5%↑…석달만에 첫 전월 대비 상승
시장 전망치 상회…연준, 큰 폭 금리인상 이어갈 듯
2. "많은 참석자는 인플레이션을 낮추기 위해 너무 적게 행동하는 대가가, 너무 많이 행동하는 대가보다 더 크다"
"필요한 만큼 오랫동안 제약적인 정책 스탠스를 유지할 필요가 있다“
이 중 두어 명은 "역사적 경험에 비춰볼 때 물가상승률을 낮추기 위한 긴축적 통화정책의 기간을 조기 종료하는 것은 위험하다"
"최근 물가상승률 지표가 대체로 예상보다 높았고, 이에 따라 물가상승률은 과거 예상했던 것보다 더 느리게 내려가고 있다.”
"몇몇 참석자들은 특히 현재의 매우 불확실한 글로벌 경제·금융 환경에서 경제 전망에 대한 커다란 부작용을 줄이기 위해 추가 긴축 정책의 속도를 미세조정하는 것이 중요할 것이라고 언급했다"
3. 美 연준 "안하는 것보단 과한 게 낫다"…일부 '속도조절론'도
9월 FOMC 의사록서 '제약적 정책' 재확인…일각 "추가 긴축 미세조정 중요"
https://www.yna.co.kr/view/AKR20221013005500072?input=1195m
4. 연준 "소극적 대응으로 인플레 못잡을까 고심" FOMC 의사록
https://www.fnnews.com/news/202210130352161523
5. 美 9월 생산자물가 8.5%↑…석달만에 첫 전월 대비 상승
시장 전망치 상회…연준, 큰 폭 금리인상 이어갈 듯
6. 바이든 "경기침체 예상치 않지만 발생해도 매우 경미"
독일 정부, 경기침체 예상.."에너지위기가 경제위기로 성장"
7. 영국 총리 "공공지출 삭감 없다"..장기 국채금리 20년 만에 최고
BOE 국채매입조치 종료 통보..8월 성장률 -0.3%에 경기침체 우려
금융시장 불안 지속..노무라 "11월 말 전에 1파운드=1달러"
8. 영국 은행이 금요일 채권 매입 마감일을 반복함에 따라 영국 파운드가 고르지 않게
익명의 소식통을 인용한 파이낸셜 타임즈(Financial Times) 보고서는 영란은행이 비상 채권 매입을 연장할 의사를 비공개로 표명했다고 전했다.
앤드루 베일리 BOE 총재는 중앙은행이 금요일에 계획대로 구제 프로그램을 종료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BOE는 지난 9월 말 시장 진정을 위한 긴급 조치의 일환으로 영국 국채 매각과 장기 채권 매입 계획을 2주 연기하겠다고 밝혔다.
https://www.cnbc.com/2022/10/12/british-pound-bank-of-england-bond-purchases-andrew-bailey.html
9. FT "영란은행, 긴급 채권매입 프로그램 연장 신호"(상보)
https://www.news1.kr/articles/4830056
10. [코툰]"인플레·고금리·전쟁·긴축···美·세계 경제 침체 빠진다"
11. IMF통화 및 자본시장 이사 "美증시 20% 추가하락 가능"
S&P500 20% 더 떨어진다는 다이먼 의견에 동의
"투자 심리가 경제활동에 영향주는것 고려시 가능"
https://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2210123702i
12. P모간 "美 CPI 8.3% 넘으면 증시 5% 더 하락"
13일 9월 소비자물가 발표/ 시장은 8.1% 상승에 무게
https://www.hankyung.com/international/article/2022101235421
13. 8월 영국 GDP 전월比 0.3%↓…"제조업 둔화 영향"
https://newsis.com/view/?id=NISX20221012_0002045650&cID=10101&pID=10100
14. 英중앙은행 시장개입 종료 확인으로 파운드, 1.1$선 붕괴
英 파운드화, 정부 개입 종료 소식에 1.1달러선 붕괴
https://www.dnews.co.kr/uhtml/view.jsp?idxno=202210121953391240709
15. BOE 총재 “사흘간 포지션 정리해라”…커지는 영국발 금융위기 공포
英중앙은행 "국채매입 중단"…금융시장 불안 조짐
https://www.fnnews.com/news/202210121938120708
16. 다시 Fed에 쏠리는 눈…증권가 “美 4.5%까지 인상 후 숨고르기 가능성”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108687
17. PC가 안 팔리니…美인텔 수천명 정리해고 나선다
인텔도 감원 칼바람…美반도체 최악 전망
감원 칼바람 인텔도 덮쳤다…“수천명 해고 계획”
메타·구글 이어 인텔도 감원 전망
경기 침체에 美빅테크 감축 확산
공식화땐 6년만에 최대 구조조정
골드만 등 월가도 해고 영향권에
출처 : https://www.sedaily.com/NewsView/26CBLSH354
18. '위기說' CS, 이번엔 탈세 조사 악재 만났다
고객 자산은닉 지원 의혹
美 법무부, 방조혐의 수사
https://www.hankyung.com/international/article/2022101235431
19. 옐런 美 재무 "강달러, 미국의 적절한 정책에 따른 것"
‘강달러’ 문제없다는 美… 옐런 장관 “국익에 부합”
20. 헤지펀드 거물 "가치투자 시대, 돌아오지 않을것"
데이비드 아인혼, 블룸버그TV 인터뷰
"시장 달라져, 가치투자자 대부분 떠나"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3706406632492264&mediaCodeNo=257&OutLnkChk=Y
21. 아크 이노베이션 ETF…52주 최저가 '굴욕’
22. 伊 멜로니 내각, 출범도 전에 드리워진 경기침체 그림자
IMF, 이탈리아 내년 마이너스 0.2%로 역성장 예고
위기 속 자중지란..집권세력 내부 권력 다툼 치열
23. 무디스 "美집값, 경기침체 시 20% 하락…주택시장 장기 둔화 전망"
# 주목해야 할 소식
1. 남아공 국영물류사 트란스넷 파업에 철광석 등 수출 타격
https://www.yna.co.kr/view/AKR20221012170600099?input=1195m
2. 美, 러의 우크라 무차별공격에 대응해 러산 알루미늄 제재 검토
https://www.yna.co.kr/view/AKR20221013002700071?input=1195m
3. 또.. 러시아-유럽 잇는 '드루즈바 송유관' 누출 사고
폴란드, "러시아 송유관 누출은 '사고' 가능성"..발틱해 가스관 누출과 달라
4. 푸틴 "손상 안 된 노르트스트림 가스관으로 유럽에 가스 공급 가능"
5. EU, 내년부터 가스 공동구매.."더 위태로울 내년 겨울 대비"
EU, 18일 가스 공동구매안 발표..가격상한제는 아직 미결
전기·가스료 특단 대책 장관급 특별회의 논의 결과
새 벤치마크 가격 마련 제안도 포함 예정
6. 러 "바이든-푸틴 G20 정상회담, 아직 양측 제안 없어“
https://www.dnews.co.kr/uhtml/view.jsp?idxno=202210121913275480708
7. 영국 전문가 "크림대교 파괴, 러에 치명타..보급부족"
돈도 없는데 민간인 공습에 1조 쓴 푸틴.."대규모 공습 다시 못할 것"
우크라 공습 하루 동안 84발 미사일 발사
미사일 공격 효과 떨어져..우크라 방어망도 강화
상처 입은 푸틴의 '과시·마지막 발버둥' 해석
8. 미사일 쏟은 러, 무기 고갈 '경고등'
9. 우크라 반격 시작됐나? 헤르손 탈환..나토 "핵 억지 훈련 실시"
우크라도 반격 나섰나..러 점령 헤르손·멜리토폴서 폭발 잇따라
10. 푸틴, 13일 '중재자' 에르도안 만난다.. 우크라 휴전 논의하나
11. 러 "크림대교 폭파 8명 체포..우크라서 폭발물 2만kg 들여와"
[러, 우크라 침공]러시아인 5명 포함
12. 우크라 자포리자 원전, 4일 만에 외부 전력공급 또 차단
13. 美 '백악관 지키는 미사일' 우크라 보낸다
바이든 "푸틴은 이성적..핵무기 안쓸 것“
14. 美합참의장, 우크라에 미사일방어시스템 추가 지원 촉구
마크롱 "프랑스, 수주내 우크라 방공시스템 지원"
"소련제 무기 구해요!"..우크라 위해 전 세계 무기고 샅샅이 뒤지는 서방
미·독 등 서방 우크라 무기지원 속도..'핵위협' 경고 수위도↑
美 하이마스 4기·獨 IRIS-T 1기 인도..네덜란드도 대공미사일 지원키로
나토 고위 관계자 "러 핵 사용시 '물리적 대응' 가능성" 강력경고
원자재 시장에서 유가가 또 하락했습니다. 바이든이 무섭기는 한 것 같습니다.
경기 침체 우려로 수요 감소 예상한 하락이라고 하는데
사우디가 과연 미국 말 안 듣고 감산 계속할 수 있을지에 대한 의심이 작용한다는 생각입니다. 다시 80달러 아래로 내려오면 원유 진입 고려해보겠습니다.
러시아 제재로 러시아산 알루미늄 제재 이야기가 나오면서 알루미늄이 5% 상승하고 니켈이 2.65% 상승합니다. 리튬 가격도 매일 신고가 가는 것 같습니다.
니켈과 리튬은 배터리 관련 상승인 것 같습니다.
오늘 원자재 관련 주들 고려아연 등 이런 종목들은 좀 나을 것 같습니다.
가스 관련 소식은 3개 푸틴이 제재 풀면 다른 송유관으로라도 가스 공급 가능하다.
'드루즈바 송유관' 누출 사고가 있었고, EU가 내년 대비로 가스 공동구매, 가스 가격에 대한 새로운 벤치마크 계획을 준비하고 가격 상한제는 미결인 상태로 논의를 마무리했다고 합니다.
유럽 가스 TTF 선물이 1%대 상승했는데 추세는 계속 하락 중입니다.
미국 시장 천연가스도 –2.37% 하락입니다.
남아공에서 파업으로 철광석 수출이 타격이 있다고 하는데
미국 시장에서 US스틸이나 NUCOR은 큰 변동이 없습니다.
우리 시장에서는 며칠 포스코 홀딩스가 잘 나갑니다.
오늘도 이어지는지 주목합니다.
우크라이나 소식은 러시아가 미사일로 우크라이나 전국을 공격한 댓가로 우크라이나 방공망 구축이라는 선물을 주는 모습으로 전개가 됩니다.
어제는 미국과 독일이 방공망 지원 소식이 나왔는데 오늘은 프랑스가 지원한다고 발표했습니다. 방공망 구축하고 미국에서 공격용 무기 지원받고 서방에서는 소련제 무기 찾아서 우크라이나 지원하려고 한다니 러시아는 하나 얻고 열을 잃은 느낌입니다.
이제는 러시아가 무기 다 사용해서 공격할 무기가 없을 것 같다는 예상도 나오네요.
푸틴의 말로가 비극으로 끝날 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 아시아 시장 이야기
1. 中 증시, 반락 개장 후 공적자금 투입에 상승 마감...창업판 3.6%↑
2. 홍콩 증시, 中 경기감속 우려에 속락 마감..H주 0.65%↓
3. 엔화가치 24년 만에 최저..달러당 146엔 돌파
무역적자 커진 日..급격한 엔저에 400조엔 해외자산도 '흔들'
불안한 '대외자산 세계 1위' 일본/ 日 무역수지 13개월 연속 적자
쌓아뒀던 대외자산 헐어쓰는 단계/ 경제 10여년 만에 급격히 늙어버려
엔저 유도한 아베노믹스 후유증/ "산업구조 전환이 노화 막는 해법"
4. 올해만 신흥국 14곳 채무불이행 위험…IMF "최악 오지도 않았다"
금리인상發 침체 경고 확산/ 신흥국 달러 채무 부담 급증 속
가나 등 구제금융 요청 잇따라/ 美 침체지수, 팬데믹 후 최고치
유럽 에너지난 내년 악화 전망/ 엔화마저 달러당 146엔 넘어서
출처 : https://www.sedaily.com/NewsView/26CBMFLFVY
5. 마오타이의 시련…시진핑 반부패 캠페인에 주가 '뚝'(종합)
6. 習 '인민영수' 등극 준비 마쳤다..7중전회 시진핑 권위 확립하고 폐막
中 당대회 준비 7중전회 폐막.."시진핑 핵심 지위 수호"
7. "中 당대회 코앞서 '제로 코로나' 고삐..2억명 봉쇄·격리“
中 "코로나 잡아야 경제 안정"..고강도 방역 지속 시사
'철통보안' 분위기.."범죄자 검거 100일 작전으로 140만명 이상 체포"
8. "中, 경쟁자 아닌 위협"..영국 총리 매파 본색
9. 반도체 실적 전망, 14년만에 최대 하락
10. 美, 삼성·SK 중국 공장 반도체 장비 수출통제 1년 유예
美, 삼성·SK엔 '반도체 장비 통제' 유예.. 中 현지공장 1년간 수입 허가
11. 中 반도체株 저가 매수세 '꿈틀'...'반도체 국산화' 기대감 고조
12. 중국 반도체株, 미국 수출 제한에도 주가 5.1% 반등
中반도체 기업 165곳 주가 줄줄이 상승
SMIC도 1.7% 올라…상승폭 10% 넘는 종목도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3772006632492264&mediaCodeNo=257&OutLnkChk=Y
13. 미국의 ‘한 때 생각할 수 없는’ 칩 수출 제한은 중국의 반도체 야망을 방해할 것입니다
미국 상무부는 중국이 슈퍼컴퓨터용 핵심 칩과 부품을 획득하거나 제조하는 것을 차단하기 위한 전면적인 규정을 도입했다.
분석가들은 이것이 중국 국내 칩 산업을 방해할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습니다.
워싱턴의 수출 규정은 미국 기술을 사용하는 공급망의 다른 부분에 영향을 미칠 수 있으며, 이는 최신 제한의 광범위한 특성을 강조합니다.
시진핑 3연임이 결정되는 잔칫날인데 미국에 반도체로 얻어터져서 과창판 포함 반도체 주들 폭락이 나오고 대만도 연일 신저가로 가고 항셍테크 역시 신저가 나오면서 무너지니
중국 큰 행님들이 상당히 놀랐을 것 같습니다.
더해서 코로나 확산으로 2억명 정도를 봉쇄하고 또 쇄신한다고 공무원들 두들겨 잡으니
마오타이 같은 백주 종목들도 흔들리고, 잔칫날이 아니고 초상날 같은 분위기 어제 오전 시장이었습니다.
점심 먹으면서 중국 행님들이 야 이거 큰일이다. 초상집인데 분위기 좀 만들어야지!
이러면서 오후 시장에 마음 단단히 먹고 시장 올린 것이 아닌가?
우리 시장도 어제 오후 반등은 이런 중국 시장에 영향을 받은 것 같습니다.
베트남도 3.32% 급등했습니다.
홍콩은 여전히 –0.78% 하락인데 큰 행님들이 홍콩 시장은 안 사주니 이렇습니다.
그리고 홍콩은 영국 영향이 큰데 영국이 위태위태 하지 않습니까?
파운드화도 다시 1.1까지 내려오고 그래서 중국 대비 홍콩은 여전히 안 좋았다.
오늘은 역외 환율이 146.89까지 올라간 엔화가 어떤 방향으로 가는냐가
일본 시장 방향을 정할 것 같습니다.
MSCI 일본이 –0.73% 하락입니다. 일본 주간 시장은 –0.02%인데 말입니다.
일본 야간 선물은 –0.12% 정도 하락입니다.
MSCI 일본은 신저가 근처까지 하락했습니다.
환율로 보면 일본은 오늘 조정인데 중국처럼 일본은행이나 우정국등 기관자금이 ETF 매수 들어오면 알 수가 없습니다.
참 일본, 중국, 대만은 정부 자금이 이렇게 작용하는데
우리랑 홍콩은 이런 도움이 없으니 연일 나락으로 갑니다.
중국 큰 행님들이 오늘도 사주는지? 일본은 엔화 방어를 위해서 무슨 짓을 하는지?
대만은 버티는지? 홍콩은 오늘도 신저가 행진하는지?
베트남은 반등세 유지 못 하고 오늘 다시 하락하는지?
지켜볼 것이 많습니다.
# 우리 시장 이야기
1. 한은의 예상된 빅스텝 행보…이제 시장 관심은 11월 금통위
이창용 총재 "다수 의원, 최종 기준금리 3.5% 수준 전망"
"딱 멈춘다는 건 아냐, 50bp 인상→가계·기업 이자 12.2조↑"
"기준금리 3%는 위험도 거의 없는 채권에 5~6% 수익률"
"지금 상태에서는 해외 투자자들도 고민 해보실 때 됐다"
https://www.whitepaper.co.kr/news/articleView.html?idxno=220226
2. 금융당국 “1조6천억원 규모 채권시장안정펀드로 시중금리 변동성 완화 모색”
http://www.greened.kr/news/articleView.html?idxno=298145
3. IRS 금리 급락…빅스텝 보다 소수의견에 더 주목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37389
[채권-마감] 금통위 2인 소수의견 출현에 금리 14년만 최대폭 급락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37391
"빅스텝 아니라 빅컷인 듯"…거꾸로 간 서울채권시장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37386
4. ‘아이원제일차’ 부도 파장 확산…“신용 하락 우려”
https://news.kbs.co.kr/news/view.do?ncd=5576803&ref=A
5. 한은 총재 "앞으로 집값 더 떨어질 수도...빚낸 국민들 고통"[전문]
한국은행 또다시 '빅스텝'…환율 못 잡으면 무용지물
6. 이창용의 반복된 '도비시 빅스텝'…이번엔 믿어도 되나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37383
7. 금융 당국, 기관투자자 매도세에 “책임있는 역할 필요”
12일 금융위·금감원 '합동점검회의'
"금융회사 자체 손실 흡수 능력 확충"
8. 코스피, 0.4%대 상승 마감…外人 8 거래일 연속 순매수
9. 시중은행, 예·적금 등 수신금리 줄줄이 인상
가계대출자 이자 부담 33조 이상 늘어날 듯
기준금리, 10년 만에 3%대..."물가 잡힐 때까지 인상"
한은 금통위, 10년 만에 기준금리 3%대로 인상
5연속 기준금리 인상, 한국은행 역사상 최초
고물가·고환율, 두 번째 ’빅 스텝’ 주요 원인
"내년 1분기까지 5∼6%대 고물가 이어질 듯"
이창용 총재 "금리 인상이 경제 안정에 기여"
https://www.ytn.co.kr/_ln/0102_202210122158315483
10. JP모건 “한은, 세 차례 더 인상해 최종금리 3.75% 예상”
"세 차례 25bp씩 인상...연 3.75% 전망 유지"
11. “한국 증시 하락폭 컸던 만큼 급락보다 약세 흐름 예상”
12. "4분기 코스피 하단 2000…주식 내년 1분기 확대, 반도체는"
어제 우리 채권 시장에서는 희안한 일이 생겼습니다.
한국은행이 0.5% 금리 인상하는데 14년 만에 하루 변동 폭으로는 가장 큰 폭락이 나온 것입니다. 올라야 하는데 급락이라니?
소수 의견으로 2인이 0.25% 인상 주장했고, 3.5% 최종 기준 금리 전망이 나오면서 생긴 일입니다.
이러니 3%에서 다음에는 우리는 금리인상 못 한다는 이야기도 나옵니다.
하지만 저는 그래서도 안 되고 , 그럴 일도 없다는 생각입니다.
10번 기사 보시면 JP모건이 앞으로 3번 더 올려서 3.5%가 아니고 3.75% 정도가 최종금리가 예상된다는 보고서 내었습니다.
저도 비슷한 생각인데 만약 미국 시장에서 연준의 최종 금리가 5%라고 하면 저는 우리 최종 금리는 4%대가 된다는 생각입니다.
지금 페드워치에서 내년 연준 예상 금리 5% 가능성이 계속 올라가고 있습니다.
지금 미국 시장 조정은 이런 5% 가능성을 반영하는 조정이라는 생각입니다.
그래서 미국 시장이 5% 반영하면 우리는 4%대라는 생각이고
왜 금리인상을 계속 해야 한다는 생각이냐 하면
연준과 반대 방향으로 가는 3나라 보세요.
일본 엔화 146달러 돌파했습니다. 곧 나락으로 가지 싶습니다.
YCC도 포기한다는 이야기가 슬슬 나옵니다.
영국 어떻습니까? 완화한다는 이야기에 지금 지옥으로 가고 IMF 구제 금융 받을 가능성까지 나오고 있지않습니까?
받아드리고 싶지 않지만 중국도 우리 미국 못 따라잡아 살살하자. 이러구 나오고 있습니다.
그래서 대놓고 금리인하 못 하고 조금씩 조금씩 하는 정도입니다.
가장 큰 위험은 연준과 다른 방향으로 간다는 것입니다.
그런 신호를 환투기 세력에게 조금이라도 보이는 순간 우리도 나락으로 갑니다.
어떻게든지 미국 연준과 보폭을 맞춘다는 느낌으로 가야
시장을 지킬 수 있다는 생각입니다.
부동산 지키려고 하다가 금융 시장 전체가 무너질 수 있다는 생각입니다.
한국은행 총재도 비슷한 발언하네요.
<< 한은 총재 "앞으로 집값 더 떨어질 수도...빚낸 국민들 고통"[전문]>>
부동산 힘들겠지만, 우리가 가야 할 길 간다고
저는 이런 발언 중요하다는 생각입니다. 환투기 세력과 해외 자산에 정확한 신호를 준다는 생각입니다. 우리는 연준과 같이 간다. 이렇게 말입니다.
강원 레고랜드 채권 계속해서 주목하시기 바랍니다.
한은 총재 부동산 발언도 있었고, 레고랜드 채권이 부동산 PF까지 영향을 준다고 하니
이 파급 효고가 전체 채권 시장에 큰 영향을 준다는 생각입니다.
“1조6천억원 규모 채권시장안정펀드로 시중금리 변동성 완화 모색”
이러니 정부가 채권 시장 안정펀드 가동한다는 생각입니다.
채권 위기가 전체 금융 시장으로 전이되는지 잘 추적해야겠습니다.
파생하는 사람은 늘 모른다로 대응합니다
투자의 기준으로 삼으시면 안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