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슬라가 만든 ETF, ELS 폭락 12월 28일 장전 시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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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시장 이야기
이상하게 미국 시장 급락 원인을 ETF나 ELS 문제로 안 보네요.
제가 보는 오늘 나스닥 하락 원인은 이렇습니다.
테슬라 중국 공장 생산 중단 소식에 어제 하락했는데
로이터가 1월에도 감산한다는 발표를 합니다.
그러니 시장은 야 테슬라가 연휴에 미리 좀 쉬는 것이 아니구나!
판매가 잘 안되는구나! 그런데 로이터가 한방 더 때립니다.
테슬라 중고차 가격이 급락 중이라고
더해서 트위터 부도, 파산 위기도 나오고 한 달 이자만 1조 5408억이라고 하니
트위터 인수를 위해서 자금을 빌려준 모건스탠리, 뱅크오브아메리카도 난리가 났습니다.
머스크 트위터 인수 자금 51조 중 16조 6920억 원을 빌려준 것이죠.
그럼 야 엔비디아는 왜 내리는데!
왜 내리느냐?
아래 2번 기사 보시면 ELS 원금손실 공포 기사 참고해 보세요.
ELS 만들 때 테슬라만 담지 않습니다. 넷플릭스, 퀄컴, 엔비디아 이런 종목을 함께 담죠.
자 그런데 테슬라가 폭락하고 낙인이 나오면 어떻게 됩니까?
ELS가 테슬라만 매도합니까? 이런 종목들 같이 던지죠.
정리하면 테슬라 악재 기사가 쏟아졌다. 테슬라 급락, 두 가지 경로죠
하는 3배 나스닥 하방 ETF SQQQ를 자극하죠 그럼 반도체 하방 3배 SOXL을 자극하죠
다른 한 경로는 ELS 낙인으로 청산 매물이 터지겠지요.
엔비디아가 –7% 하락이지만 마이크론은 약보합입니다.
여기에 포함 안 되었으니 하락이 작습니다.
그러니 다우는 상승인데 나스닥과 나스닥 일부 대형주들이 폭락하는 것입니다.
이걸 설명을 안 해줍니다. ELS 책임, 팔아야 하니 말입니다.
하여간 테슬라가 만든 급락입니다. 테슬라 폭락 연계된 ETF, ELS가 무너졌다.
이렇게 저는 정리합니다.
여기에 자동차 종목 특히 순수 전기차들이 함께 떠내려갔습니다.
테슬라 –11%, 리비안, 루시드 –7%, 니오 –8%
대신 정유주들이 강세입니다.
오늘 우리 배터리 걱정이네요. 쩝
문제는 3번 기사 <<불나고 충전 안되고...불만 쏟아지는 전기차>>
이 기사 내용입니다. 우리나라만 이런 게 아니고 전 세계적 현상이니
누가 전기차 타겠습니까? 독일은 전기차 충전 비용이 내연차보다 더 높다고까지 하고
충전 중 불나고 운행 중 불나고 불나면 다 탈 때까지 소화도 못 시키고 프로그램은 오류 나고
자율 주행하다가 사고 나고 하여낙 그동안 테슬라는 자동차 아니다. 움직이는 가전제품이다.
그래서 고평가 받아도 된다고 했는데
목숨 걸고 그걸 운행할 사람이 계속 줄고 있다는 생각입니다.
저도 당장 전기차 구매 안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1. Tesla 중고차 가격 거품이 터지고 신차 수요에 무게
독점: 테슬라, 1월 상하이에서 감산 생산 계획 발표
Tesla 주식은 중국 수요에 대한 우려로 손실을 연장합니다.
2. 테슬라 9개월새 60% 폭락… ELS 원금손실 공포
https://www.fnnews.com/news/202212271813485532
3. 불나고 충전 안되고...불만 쏟아지는 전기차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2122714225552201&vgb=autom
4. Tesla 중고차 가격 거품이 터지고 신차 수요에 무게
독점: 테슬라, 1월 상하이에서 감산 생산 계획 발표
Tesla 주식은 중국 수요에 대한 우려로 손실을 연장합니다.
5. ECB 핵심 간부 "금리인상 사이클 이제 겨우 절반 지났다"
네덜란드 중앙銀 총재 FT 인터뷰..."오랜" 게임 끝내야
6. 금리 부담에...美 주택가격 4개월 연속 하락
7. 새해에도 알수없는 경기 흐름..."美투자는 경기둔감 ETF로 대응"
https://www.hankyung.com/finance/article/202212273676i
8. 美 콘텐츠기업 시총 636조원 증발… 내년에는 볕들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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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목해야 할 소식
1. 러시아, 가격 상한제 허용 국가에 석유 판매 금지
https://www.cnbc.com/2022/12/27/russia-bans-oil-sales-to-countries-that-accept-price-cap.html
2. 모스크바가 적자 영향을 인정함에 따라 새로운 제재가 러시아 경제를 물기 시작
잠재적으로 모스크바의 예산 적자를 GDP의 예상 2%보다 더 높게 만들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3. 사우스웨스트, 날씨 문제로 미국 항공편 수천 편 추가 취소
4. 중국 입국자 의무격리·PCR 검사 폐지 발표에 국제유가 상승
5. 日, 미국ㆍ오만과 LNG 수입 장기계약 체결
에너지 안보 강화나선 일본…美·오만서 LNG 추가 확보
식량 자립도 본격화…밀·콩 자국내 생산 확대
출처 : https://www.sedaily.com/NewsView/26F2DJMZ1B
6. 튀르키예(터키), 내년부터 천연가스 생산…매장량 추정치 대폭 증가
튀르키예, 내년부터 흑해서 '천연가스' 생산
7. "러시아, 에너지 강대국 입지 크게 약화될 것"
비즈니스인사이더, 전문가들 인터뷰 인용해 러 경제 전망
8. 독일, 재생에너지 발전비중 47%…“2030년까지 80% 목표”
부총리 “눈물의 골짜기 빠져나와”/ 러시아발 에너지 안보 위협에도
신재생에너지 목표 하향 안해
9. 무너지는 강달러...金·달러 인버스 ETF 수익률 ‘쑥’
10. 데이터경제] 이젠 달러 대신 金이다!...금, 안전자산 대안으로 부상
국제 금값, 지난달 8.3% 이어 이달로 3% 넘게 올라...달러인덱스, 5% 넘게 하락
블룸버그, "중국 본격적인 리오프닝 돌입하면 금 수요 많아 금 값 오를 것"
https://www.get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610946
11. 러 외무장관 "美-나토, 우크라와 손 잡고 러 파멸 원해"
러 외무 "4개 점령지 러 제안 불이행시 러軍 행동 나설 것" 우크라 압빅
점령지 4곳 비무장화·비나치화 및 러에의 안보위협 제거
너무 늦기 전 이행 안되면 러軍, 스스로 문제 해결할 것
12. 최대 격전지 바흐무트…젤렌스키 "매우 어렵고 고통스럽다"
전기 없이 혹한 견디는 우크라 국민들…"900만명 피해“
13. 러시아 외무 "우크라, 러·서방 직접 충돌 조장“
“우리 점령지서 물러나”…‘적반하장’ 러시아, 우크라에 철군 엄포
14. 우크라, 잇단 러 비행장 공격 감행…"상대 만만하다 판단"
취약한 러 방공망…무인기 개발 박차 우크라 "모스크바도 사정권"
"반격도 못하는 만만한 러시아군"...우크라, 잇단 러 비행장 공격 감행
러 방공망 또 뚫은 우크라 드론…"본토 공격해도 러 확전 못해"
러 본토 또 때린 우크라 "푸틴, 총알 바닥“
이달에만 4번째 '드론 공격'
"러 전력 한계…반격 불가" 판단/ 국경 너머까지 거세게 몰아붙여
뒤에선 외교전…우군 포섭나서/ 젤렌스키, 인도 총리에 러브콜
푸틴은 이번주 시진핑 만날 듯
15. "우크라전 겨울에도 우크라군 우세 지속될 듯" WSJ
https://www.fnnews.com/news/202212271138128873
16. 평행선 밟는 우크라-러시아…협상 제안에 서로 '퇴짜'
푸틴 평화협상론 제안에 우크라는 '러 유엔 퇴출' 주장으로 응수
러도 내년 2월 유엔서 평화공식 협상하자는 우크라 주장 일축
80달러 근처 간 WTI는 0.2%대 상승입니다.
강추위로 반등하겠지 생각한 천연가스는 2.17% 상승입니다.
더 오를 것으로 생각했는데 5달러 회복하는 수준입니다.
중국이 개방하고 러시아가 가격 상한제 국가에 석유 판매 금지 발표를 하면
수요는 늘고 공급은 주니 유가가 더 오를 것 같은데
더는 안 오르네요. 미국 강추위까지 더해서 단번에 80달러 돌파하나?
물가에 또 악영향 주나? 이런 걱정을 했는데 일단 오늘까지는 기우였습니다.
금과 은, 구리 금속 선물은 1%대 강세입니다.
달러가 다시 104를 깨고 103.903인데 금속이 좀 더 오르네요.
경기 침체 우려가 내려가나?
미국 장기 국채 수익률이 2%대 상승을 합니다.
10년 물이 다시 3.8대로 올라오네요. 이게 나스닥 하락 원인 중 하나라고 봐도 될 것 같습니다.
푸틴과 러시아가 전쟁 때문에 성장률이 낮아졌다고 인정하네요.
러시아 외무장관은 자기들이 전쟁 일으켰으면서 서방과 우크라이나가 러시아 파멸을 원한다면서
자기들 점령지에 대한 공격을 멈추고 떠나라! 이런 식으로 발언하네요.
떠나야 할 자들은 자기들 같은데 말입니다.
우크라이나가 무인정찰기로 러시아 간 보기를 잘 하는 것 같습니다.
문제는 이걸 해결하는 러시아 모습인데, 뉴스는 일단 러시아가 대응을 못한다.
이런 식으로 보네요. 그럼 우크라이나가 러시아 공군 기지 공격을 계속하면
러시아 국내 전쟁 분위기가 더 악화될 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처음 전쟁 때는 러시아 완벽한 승리 가능성에 취해서 고무된 러시아 국민들이
아직도 그런 기분일까요?
우크라이나가 이제 본토를 공격하고 서방이 온갖 무기와 자금을 주는데
제일 좋은 소식은 푸틴의 몰락으로 전쟁이 끝나는 것입니다.
<<우크라, 잇단 러 비행장 공격 감행…"상대 만만하다 판단">>
우크라이나의 무인기 공격이 더 크게 성공하면 그 일이 더 빨라질 수도 있다는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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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시아 시장 이야기
1. 독일 바이러스 권위자, "코로나19 대유행 끝났다"
“코로나 대유행 끝났다”…세계 방역전문가들 잇따라 ‘풍토병’ 선언
막 내린 中 '제로코로나'…국제유가·아시아증시 상승
2. `리오프닝` 전환에 세계경제 들썩… "中, 내년 성장률 5% 찍는다"
3. 中 3년만에 춘제 대이동...중소도시 코로나 확산 '경고음'
[영상] 코로나 대확산 속 '대이동'…춘제 앞두고 긴장감 최고조
4. 中 내달 8일부터 입국 시 격리·PCR 폐지
5. 관광 큰손 中 '입국 빗장' 푼다…들뜬 글로벌 여행업계
中 열린 하늘길 '유커' 돌아오나…"여행 검색 급증, 韓도 포함"
6. 中 위드코로나 한발짝 더…화장품株 날았다
7. 일본, 중국발 입국 규제 강화…입국시 검사 의무화할 듯(상보)
8. 중국, ‘제로 코로나’ 종지부…경제 성장 ‘올인’ 한다지만
1월 8일부터 해외 입국자 검역 사실상 폐지
지방정부 격리·봉쇄도 사실상 불가능
외국인 유입, GDP 증가 등 경제 활성화 기대
확진자는 여전히 폭증세, 하루 3700만 명 거론
신차 판매 15% 감소 등 감염 확산 따른 경제 불안
https://www.etoday.co.kr/news/view/2206842
9. "이젠 美보다 신흥국…10년간 年9% 수익 기대"
https://www.hankyung.com/international/article/2022122744241
10. 중국 뜨고 미국 지고… ETF 수익률 희비
11. 中공장 다시 멈춘다..코로나 폭발에 '셀프 셧다운'
테슬라 등 주요 제조업체들 조기 춘제 휴무
12억7000만명 감염·150만 사망 위험 경고
12. 화웨이, EUV 특허 신청… 美 제재 장벽 넘나
실제 장비 생산 도달할지 미지수
https://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924280019&code=11151100&cp=nv
우리 시장 이야기에서 우리 시장 부정적으로 적었지만, 홍콩 시장이 우릴 살릴 가능성도 있습니다. 미국 상장 중국 기업 알리바바, 징둥, 바이두가 4%대 급등, 핀둬둬가 1%대 상승입니다.
테슬라와 함께 떠내려가는 전기차 니오는 –8.30% 급락입니다.
나스닥이 –1% 이상 하락하는데 중국 종목들이 강세였던 것이
오늘 개장하는 홍콩 시장에서 기술주들 강세가 나올지에 대한 기대감이 있습니다.
홍콩 휴장 때 본토가 이틀 연속 상승했기 때문이기도 하고
본격적인 개방 분위기를 홍콩이 이어받지 않겠나? 요런 기대감이 있습니다.
독일 백신 수용, 화이자 치료 약 허가, 사망자 기준 변화, 확진자 수 발표 중지, 검사 중지,
이런 모습이 모두 개방으로 가는 길이니 우리 시장 희망은 홍콩과 중국입니다.
미국과 동기화가 아니고 중화권과 동기화가 절실하게 필요한 시기라는 생각인데
중국에서 빠져나온 자금이 다시 한국 풋 중화권 콜로 나서면
하늘이 노래집니다.
우리 중국 전기차 ETF는 더 나락으로 갈 것 같고 대신 과창판이 반등 시작했다는 정도가 위로입니다. 오전 시장에서는 하락하던 과창판이 오후에 크게 반등해서 1.26% 상승입니다.
EUV 생산하는 ASML이 2주 연속 하락 중입니다. 오늘도 –2.67% 하락입니다.
화웨이가 EUV 특허를 신청했습니다. EUV 장비를 만들 수 있는 곳은 단 하나 ASML 밖에 없는데, 화웨이가 특허를 내면서 장비 생산이 가능해진다면
이거 생각이 많이 달라집니다. 반도체 굴기의 일부가 성공하나?
정밀 반도체 제조를 미국 기술 없이 생산 가능 시발점이 시작됐나?
생각이 많아지네요. 중국 반도체 종목들 과창판 잘 추적해 봐야 할 것 같습니다.
삼성전자와 하이닉스에 큰 영향을 줄 기사로 봅니다.
또 뻥이겠지 뭐 자기들이 무슨? 펌프질 했을 거야! 이렇게 치부해도 될 기사 일 수도 있지만
정말 반도체 역사의 변환점일 수도 있다는 생각입니다.
일단 미국 상장 중국 기업 흐름으로는 홍콩, 중국 시장 좋게 볼 이유는 많습니다.
부정적으로 본다면 어제 완벽한 개방으로 가는 정책을 보고 환호했지만
급증하는 확진자로 다시 불안해하면서 이틀 상승에 대한 차익 매물 출회 가능성도 있습니다.
냉정하게 시장 봐야 할 것 같습니다.
급락 출발한 일본 시장이 극복하고 강보합 0.16% 상승, 베트남도 1.98% 상승하면서 1000선을 회복한 것이 희망적이지만 오늘은 장담이 안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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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 시장 이야기
1. 개인 또 1조 이상 순매도…코스피 0.6% 상승 그쳐
2. ESG 채권·금융상품 '흔들'…각국 정부 규제만 늘렸다
2022년 글로벌 ESG 동향/ ESG 채권 판매액 8703억달러
전년보다 20%가량 덜 팔려/ 금융 상품들도 수익률 하락
'권장'에서 '의무'로 바뀌는 ESG
IRA 등 통해 무역장벽으로 활용/ 원자력은 '친환경 에너지' 분류
https://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22122744461
3. 현대차그룹, 내년도 퀀텀점프 노린다…첫 '글로벌 3위' 확실시
올해 사상 첫 글로벌 3위 확실시
내년 IRA 대응이 관건...아이오닉6도 미국 진출
https://www.newspim.com/news/view/20221227000701
4. "제2의 IMF 대비 만전"···재계, 경영위기 대응책 찾기 '종횡무진'
5. 유안타증권, 최대주주 지분 매각설에 ‘사실무근’ 공시
6. 기관의 배당주 싹쓸이?..."작년 반토막도 안 돼"
7. ‘양도세 회피’에 3.6조 던진 개미…연말 코스피 박스권장세
`양도세 피하자`…개인 1.5조 순매도
개인 '양도세 회피' 물량 쏟아져…외인·기관은 '줍줍’
개미 1조원 넘게 '팔자'…대주주 회피물량 대거 나왔다
8. 하루 앞둔 배당락…저가매수 '줍줍' 종목은?
배당락일 고배당주 주가 낙폭 커
주가 회복 빠른 종목, 저가매수 기회
연초 매출성장률 높은 지주회사, 주가 회복력↑
차년도 배당수익률 높은 종목도 저점매수 기회
"주식, 돈 벌려면 1월에 사서 4월에 팔아라"…수익률 보니
삼성증권 7년간 데이터 분석
개인투자자 1월 매수세 가장 강력
4월 수익률 6년간 플러스 기록
http://www.00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76225
9. 불공정 이슈에도 목소리…세력 넓히는 소액주주
물적분할 반대 외친 주주연합/ 지배구조 혁신 위해 이름 변경
가입대상 종목 11개로 늘리고/ 우호지분 측정 앱도 자체 개발
10. 기관 순매수 작년의 반토막… 배당락일 매도폭탄 쏟아지나
인플레 등 거시경제 불확실성 여전
배당락일 기관發 대량 매도 가능성
배당수익만 보고 투자 신중해야
https://www.fnnews.com/news/202212271816495815
11. 올 국내주식 투자 성적표,개인이 가장 나빴다
개인 순매수 상위 10곳 평균 -22.5%
외국인, 2차전지 집중매수에도 부진
기관 수익률은 -6.5%로 상대적 선방
내년도 금리인상 등 반등 제한 전망
https://www.asiatoday.co.kr/view.php?key=20221227010013764
12. 업황·신사업·계열부담까지···롯데케미칼, 모래주머니 차고 뛴다
13. "따이공이 돌아온다"…매출 빠진 면세점 기대감 ↑
14. 가입비 300만원 '리딩방'의 먹튀 수법…"종목추천→물량 던지기"
"불법 리딩방, 1달만에 적발·패스트트랙까지"...금감원 속도전 '통했다'
연례 행사 같은 대주주 회피 물량 출회, 외국인, 기관 줍줍,
배당락 이후 물량 넘기기 시나리오가 또 진행될 것 같습니다.
외국인은 코스피, 코스닥, 선물 모두 매수했습니다.
하루 이틀 매수로 마무리되고 오늘부터는 매도할 가능성이 클 것으로 예상되니
그러려니 하고 봅니다.
야간선물이 –0.33% 하락입니다. 301.30에서 마감했는데
저는 내일 종가까지 300은 지켜주느냐? 무너지느냐?
중요하게 살펴보고 있습니다.
이 자리가 지지선이냐? 저항선이냐? 어떤 역할을 하게 될까요?
2023년에는! 걱정이네요.
지난번에도 적었지만 둑은 거대한 구멍부터 무너지는 것이 아니지 않습니까?
조그만 구멍부터 무너지기 시작합니다.
상반기에 제가 앞으로 재고라는 단어, 부도라는 단어 보게 될 것이라고 적었던 기억이 나네요.
경남 지역에 건설사가 하나 무너지고, 이제 김해 자동차 부품 회사가 최종 부도 처리되었습니다. 이걸 경기 악화로 봐야 할지? 경영권 다툼으로 봐야 할지 아직 애매하지만
하여간 당장에 이래cs 김해 공장 120여 명, 협력업체 200곳의 천 여명 등이 실직하고
한국지엠 창원 공장 납품도 문제가 생길 처지입니다.
창원의 건설사가 부도가 나고 김해의 부품사가 부도가 나면서
경남 지역 전체 기업들의 자금 사정이 악화될지가 걱정이네요.
레고랜드 사태로 강원도 위기가 수습되는데 이제 경남에서 이런 위기의 신호가 나옵니다.
상위 10% 건설사도 부도… 건설경기 12년만에 최악
부도 건설사 1년새 2곳→5곳… 폐업신고도 30% 이상 급증
“내년 상반기 금리인상 계속땐 중소-중견건설사 줄도산 우려”
https://www.donga.com/news/article/all/20221221/117091109/1
저축은행 - 카드론도 막혀… 급전 구할 길 없는 서민들
대부업체도 줄줄이 대출 중단
“추가대출 알아봤지만 다 거절
이자 급등 가게월세도 못낼 판”
https://www.donga.com/news/Economy/article/all/20221228/117186499/1
건설사 위기에서 증권사로 카드사와 대부업체로 이어지는 자금 경색이 계속 나올 것으로 봅니다. 대부업체들이 내년에 대출 중단 선언을 합니다.
미국 금리 인상, 경기 침체 이런 뜬구름 잡는 현실성이 떨어지는 뉴스보다 당장에 우리 삶과 연결되는 지표들이 상당히 무섭게 변화고 있다는 생각입니다.
다행인 것은 UBS가 주요 국가 경기 침체를 예상하는 예상 경로에
중국, 일본, 관심에 없는지 우리나라가 빠져있습니다.
중국과 일본 영향이 가장 높은 국가인 한국과 대만이 빠져있어서
글로벌 은행 중 하나는 4개 나라 경기 침체는 안 오는 것으로 보는구나!
이 정도입니다. 벌써 경기 침체에 빠져있어서 그런가?
이런 생각도 하게 됩니다. 체감은 1만% 경기 침체인데 말입니다.
테슬라가 –10% 급락하고 자동차 주들 약세가 나왔습니다.
현대차는 전기차 종류를 늘려서 위기를 넘긴다고 하는데
전기차에 대한 부정적 인식이 상당히 높아지는데 전기차 종류 더 늘려서 해결될지
의문이네요.
하여간 미국 시장 보면 반도체, 자동차, 배터리는 희망이 없어 보입니다.
느낌은 대형주 약세 중소형주 개인 재매수로 종목별 튀는 종목이 나올 가능성은 높아 보이는데
10억 대주주 이슈로 들어낸 저 물량을 오늘 당장 재매수할지?
돌아가는 형국이 이렇게 엉망이면 일단 팔았으니 관망해 보자 이러면서
재매수가 안 들어오면 중소형주도 좀 힘들 수 있다는 생각입니다.
파생하는 사람은 늘 모른다로 대응합니다.
투자의 기준으로 삼으시면 안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