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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3년 계묘년 보리 흉년, XBB1.5 변이 바이러스, 중국인 입국 제한국 확대 1월 2일 장전 시황

평생선물 2023. 1. 2. 07:26

 

1963년 계묘년 보리 흉년, XBB1.5 변이 바이러스, 중국인 입국 제한국 확대 1월 2일 장전 시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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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시장 이야기

 

새해 인사를 어머니와 나누는데 계묘년 보리 흉년에 죽다 살아났는데 올해는 정말 조심하고 살자. 이러시네요. 이날까지 이런 말은 처음 들은 것 같습니다.

1963년 계묘년에 역사상 최악의 흉년이었다고 검색해 보니 나오네요.

하여간 평생 처음 들은 단어를 새해 덕담을 나누면서 들으니 기분이 묘합니다.

정말 올해는 긴장해야겠구나! 60년 만에 다시 계묘년이 왔는데

보리 흉년이 아니고 금융으로 흉년을 겪게 되었으니 말입니다.

 

투자에 관심이 있으신 분들은 이미 올해 전망에 대한 기사 많이 보셨을 것 같습니다.

대부분이 전약후강, 상저하고, 이런 판단을 많이 하네요.

상반기 빠르면 1분기에 시장이 박살이 나고 하반기 어느 날에 연준의 부양이 나오면서

시장 변화가 나올 것이다. 이런 의견입니다.

 

작년이 워낙 힘든 것은 이전 많은 위기도 이렇게까지 안 힘든 것은 빠른 반등이 있어서였는데, 이번 하락은 그냥 흘러내려버리니 체감은 역대급이라는 증시 전문가들의 지난해 평가입니다.

 

재미난 유튜브 제목 중 하나는 이렇습니다.

월가나 우리 증권사 전망치가 매년 틀리니 그 틀린 변동폭에 투자하면 되겠네.

이러 주장입니다. 예를 들면 올해 전망을 대부분 2000에서 2500 정도로 전망하니

야! 그럼 2000이 깨지던지, 2500을 돌파할 수 있겠네!

이런 식의 역발상입니다. 재미도 있고, 발상의 전환을 주는 주장 같습니다.

 

파생으로 시장을 늘 보려고 노력하는 저의 시각으로도 비슷한 생각입니다.

모두가 상저하고 생각하면 저리 흘러갈 수 있을까?

쏠림은 언제든지 역방향이 나오는데 말입니다.

 

그런 시각으로 올해 최악의 시나리오는 계단식 하락 후 양탄자가 되는 시나리오입니다.

대부분 올해 한 번의 더 하락이 남았다는 것에는 동의하는 것 같습니다.

 

연준의 금리 인상이나 경기 침체 확정이 나오기 전 흐름으로 그리 해석하는데

그다음은 상반론자들은 강한 반등 그림이고

저 같은 경우는 최악이면 야! 옆으로 그냥 누워버릴 수도 있겠구나!

작년에도 계단식 하락 가능성 경고를 드렸는데, 올해 저는 양탄자로 바닥에 찰싹 붙어버리는 경우를 계속 경고해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연준 피벗으로 강한 반등은 희망 사항일 수 있다. 옆으로 장기간 눕는 시나리오도 염두에 두자. 이게 올해 첫 시황 글의 핵심입니다.

두 번째는 극단적인 업종, 종목 차별화입니다.

보여드리는 그림은 작년 한 해 미국 시장 업종별 흐름입니다.

에너지는 40.51% 상승했는데, 커뮤니케이션 서비스는 –40.9% 하락했습니다.

딱 하나 상승한 업종이 에너지 업종입니다.

 

작년에 이 흐름을 FAANG2.0 시대라고 표현한다는 내용 전해드렸는데

1번 기사와 11번 기사 참고해 보시기 바랍니다.

다우는 –8% 밖에 하락하지 않아서 이게 침체 맞나 싶을 정도로 선방했고,

나스닥은 33.1% 폭락했습니다.

이런 극단적 흐름, 수급이 쏠리는 업종과 종목이 극단적으로 나올 수 있다는 생각입니다.

이 말은 투자 판단을 잘못해서 아닌 업종이나 종목에 투자하면 올해도 나락으로 갈 가능성이 높다는 생각입니다.

 

대응 전략은 업종 ETF에 분할 매수 전략이 유효하다는 생각입니다.

종목으로 투자하게 되면 더 나락으로 갈 수 있으니

바닥에서 기다가 업황 전환이 가능한 업종을 잘 지켜보시다가 분할 매수 접근하는 전략입니다. 저는 아직 아니지만, 증권사 패널들은 이상하게 반도체 업황 전환을 많이 이야기하네요.

거기에 동의한다면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매수가 아니고 반도체 ETF를 천천히 모아가자.

이런 식입니다. 또 KODEX 자동차 ETF가 12월 29일 종가가 52주 신저가입니다.

업황 개선 그림을 그려본다면 이런 ETF도 계속 추적해 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하여간 반도체와 자동차 업황 개선 없이 우리 시장 반등은 불가능하니 바닥권인 두 ETF 잘 추적해 보자. 이런 내용입니다.

 

마지막으로 미국 경기 침체에 대한 고민이 많으시다면 6번 기사 추천합니다.

세인트루이스 연은과 샌프란시스코 연은의 보고서가 미국 경기가 침체 바로 앞에 와 있다.

정도의 평가를 하고 있고, 3가지 시나리오 <<경착륙, 연착륙, 특정 분야만 침체>>에 대해

잘 설명하고 있습니다. 저는 꼭 구독 추천합니다.

 

마지막으로 저평가 소형주에 관심 가지고 추적해 보자는 것인데

저평가에 대한 객관적 잣대가 워낙 많고, 또 이게 다 맞는다고 볼 수도 없어서

개인적인 시각이기 때문에 적극 권하지는 못합니다.

하여간 저는 PBR 0.5배 이하 중소형주에 관심 가지고 추적해 볼 생각입니다.

작년 10월 13일 저점이 무너진 종목 위주로 관심 가져볼 생각이고 위에서 논다면

더 기다려야 한다는 생각입니다. 종목별로.

 

주미여사 홈페이지가 이제 네이버로 옮겨서 긴 글 적어도 되니 오늘 미국 시장 이야기에

글이 길었습니다. 쩝 말이 많아지면 늙었다는 증거일 수도 있는데 조심스럽네요.

잔소리 같아질까 봐.

 

1. 작년 다우 8% 떨어질때 나스닥 33% 폭락

https://www.mk.co.kr/news/world/10588994

 

2. 작년 금융시장 30조弗 증발…OECD "연기금 유동성 위기" 경고

MSCI지수 2008년 이후 최대폭 ↓/ 메타·테슬라 주가 60% 떨어져

채권 가격까지 유례없이 급락/ 연준 올 금리인상 지속 예고 속

"현금화 어려운 자산 투자 주의"

출처 : https://www.sedaily.com/NewsView/29KB2D8F3S

 

3. 전세계 주식·채권 시장서 4경3700조원 사라져

https://www.fnnews.com/news/202301010641360483

 

4. 미국증시 연초 흐름에 긍정적 전망, 크레딧스위스 “경기침체 위험 낮아져”

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302197

 

5. 10여년 래 최악 글로벌 증시, 내년에는 5가지 리스크 주목하라

인플레, 중국, 우크라 전쟁, 신흥시장, 코로나가 여전히 변수

https://www.news1.kr/articles/4910944

 

6. “美 침체시계 12시 넘었다”…“12월 고용보고서 연초 좌우” [김영필의 3분 월스트리트]

출처 : https://www.sedaily.com/NewsView/26F45WYE7D

 

7. 바이든, 1.7조달러 새해 예산안 서명…우크라 지원·틱톡 금지

 

8. 美, 계란값은 폭등하는데…닭고기는 내려간 이유

고병원성 AI에 산란 닭 4000만마리 폐사

생존기간 짧은 육계용 닭, AI 감염 잘 안돼

 

9. 올해 테슬라 애플 갭투자, 손실만 봤다...WSJ 분석

WSJ, "저가매수, 올해 테슬라 46%...애플 14% 손실"

서학개미, 올해 테슬라만 3조 6천억 순매수..손실규모 클 듯

https://www.get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611365

 

10. 테슬라 일론 머스크, 1년 동안 252조 원 까먹었다.

"재산 2천억달러 날린 역사상 최초의 사람은 일론 머스크"

블룸버그 "코로나 때 치솟은 재산 테슬라 폭락으로 증발"

https://www.yna.co.kr/view/AKR20230101009200075?input=1195m

 

11. 성장세 꺾인 빅테크 지고, 전통 산업 ‘FAANG 2.0’ 뜬다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130245

 

12. 2023년 '다우의 개' 전략으로 본 관심종목은?

월가의 전통적인 투자방식으로 알려진 '다우의 개'는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에 편입된 종목 중 전년도 배당수익률이 높은 10개를 골라 일년내내 보유하고 마지막 날 매도하는 전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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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목해야 할 소식

 

1. 국제유가, 올해 마지막거래일 반등-WTI 배럴당 80달러대 마감…국제금값, 달러약세에 소폭 올라

 

2. 우크라 전쟁 이전으로 돌아간 원자재價…내년에도 다시 오르나

 

3. 에너지 위기 증폭으로…EU, 경제 '먹구름'

 

4. 푸틴, 루블 고집 포기…“해외 가스 구매자, 외화 결제도 가능”

3월 서명한 대통령령 수정 발표

유가 상한제 등 서방 제재 압박 느낀 듯

https://www.etoday.co.kr/news/view/2208139

 

5. 멈춰버린 시장 논리…에너지 자유 무역 시대의 ‘종언’ [에너지 新냉전]

전통적 시장 주도 하의 에너지 무역 시대 끝나

우크라전 이후 에너지 안보 문제 전면으로 대두

세계 각국, 에너지 공급망 개입…정부 영향력 커져

달러 패권도 위협…가나·러시아 등 脫달러 시도

http://news.heraldcorp.com/view.php?ud=20221230000484

 

6. ‘전쟁광’ 푸틴 탓에… 러시아 신흥재벌 자산, 날마다 4,000억 원 ‘증

 

7. 벨라루스, 미사일 낙하에 우크라 대사 초치‥"철저 조사 요구"

벨라루스에 떨어진 우크라 미사일…“참전 노린 러 고의적 도발” [우크라 전쟁]

러시아, 우크라이나 10개 도시 미사일 대공습

하르키우 등 주요 도시서 민간인 9명 사상

벨라루스 “우크라발 지대공 미사일 떨어져”

우크라 “러시아의 벨라루스 참전 유도 전략”

 

8. 러, 미사일 120발 쏟아부어…美는 지상전 대비 장갑차 지원 검토

우크라 기반시설 폭격/ 10개 이상 중요 에너지시설 파괴

키이우·오데사 '비상 단전' 대응/ 내년 대규모 지상전 재개 관측도

푸틴, 시진핑 초청…"軍 협력 강화"

https://www.sedaily.com/NewsView/26F3R584PJ

 

9. 러시아, 새해 앞두고 우크라에 또 공습(1보)

러, 새해 첫날부터 드론 공습…"우크라, 국경도시 공습" 주장도

끝까지 잔혹한 푸틴, 작년 마지막 날도 '우크라 공습'…새해엔 '샴페인 건배'

 

10. 美, 우크라에 `경량급 탱크` 보낸다…"러 탱크와 대적 충분"

美, 우크라에 브래들리 장갑차 지원 검토..."지상전 능력 제고"

바이든, 우크라에 장갑차 지원 고려… 美매체 "종전 앞당길 것“

https://moneys.mt.co.kr/news/mwView.php?no=2022123013303923834

 

11. 젤렌스키 "동부 일부지역 전진중"…점령지 추가 탈환 '기대감'

"새해엔 방공 능력 더욱 강화…전력 공급 보장이 가장 중요"

 

12. 시진핑, 내년 봄 러시아 국빈방문?…美 "中 지켜보고 있다" 경고

 

13. 미국의 미성년자 당뇨병 향후 수십년 급증 예상-전문학회지

 

14. 인도네시아, 팜유 수출 새해부터 다시 규제…물가안정 위해

 

15. 최악의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 미국서 나타났다

지난 2주동안 감염자 44%, 오미크론 하위변위 XBB.1.5로 확인

"XBB 하위 변위, 단백질에 돌연변이가 많아 면역 회피력 크다"

전문가 "전 세계가 직면하고 있는 최악의 변종이 XBB"

http://www.joseilbo.com/news/htmls/2023/01/20230101474896.html

 

16. 고도의 면역 회피성 omicron XBB.1.5 변종은 매주 두 배로 증가하면서 미국에서 빠르게 우세해지고 있습니다.

CDC 데이터에 따르면 Covid omicron XBB.1.5 변종은 지난 주 동안 유병률이 거의 두 배로 증가했으며 이제 미국에서 새로운 사례의 약 41%를 차지합니다.

XBB.1.5는 고도의 면역 회피성이며 XBB omicron subvariant family의 다른 구성원보다 세포에 더 잘 결합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컬럼비아 대학의 과학자들은 XBB 계열과 같은 변종의 출현이 ”재감염뿐만 아니라 획기적인 감염의 급증을 초래할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https://www.cnbc.com/2022/12/30/covid-news-omicron-xbbpoint1point5-is-highly-immune-evasive-and-binds-better-to-cells.html

 

17. XBB1.5는 소화 시스템을 침범할 가능성이 더 높습니까? 전문가: 차이가 없습니다. 몬모릴로나이트 분말을 비축할 필요가 없습니다.

https://baijiahao.baidu.com/s?id=1753815626419017985

 

이제 주미여사 게시판에 글도 뉴스와 글을 분리해서 올리지 않아도 될 것 같아서 좀 여유가 있네요. 위의 기사 머리라도 한번 보시고 제 글 보시기 바랍니다.

작년 시황 글에서 경고의 단어는 두 가지였습니다. 재고와 코로나,

지금은 공급망 문제 겪고 있지만 저렇게 과잉 생산하다 보면 재고가 쌓여서 기업들 힘들어지고 침체 겪을 수 있다는 것이었고, 변이 바이러스 출현 가능성으로 또 다른 위기 가능성을 적었는데 하반기에는 이 내용은 뺐습니다. 코로나 사망자가 쏟아지는데도 이상하게 별일 아닌 것처럼 시장이 판단하기 시작하더군요.

지금 우리나라 7일 평균 코로나 사망자가 61명입니다.

전쟁으로 치면 매일 한 개 반 소대가 전멸하고 있는데 야 이걸 그냥 무시하네요.

하여간 저는 개인 방역에 최선을 다하면서 굉장한 리스크로 반영 중입니다.

 

15번부터 17번 기사가 새 변이 바이러스 소식입니다.

15번은 국내 언론, 16번은 CNBC 17번은 중국 바이두에 나오는 기사입니다.

정리하면 국내와 국외 모두 이 신종 변이 XBB.1.5를 주목하기 시작한 것입니다.

부정적인 것은 전파력이 무섭게 빠른 것이고 긍정적인 것은 사망률은 낮다는 것입니다.

이러니 이 변이가 증시에 큰 영향을 줄 것 같지는 않습니다.

<<XBB.1.5의 돌기 단백질이 기존 백신의 효력을 무력화시키고 있다.>>

시장은 주목하지 않고 있지만 새 코로나 변이가 강력하게 확산 중이고

일부 국가는 다시 마스크 착용을 심각하게 고려 중이니 주목하자.

이 정도입니다. 개인적으로는 비중 많이 두고 추적 중입니다.

3기사 정도는 꼭 구독은 해보시기 바랍니다. 저처럼 비중 많이 두시지 않더라도.

 

달러지수가 –0.34% 하락합니다. 103.230으로 내려왔습니다.

미국 장기물 국채 수익률이 계속 오르네요

달러가 내리면 나스닥 호재인데 또 장기물 수익률이 오르니 나스닥 악재입니다.

 

좋은 뉴스가 악재가 되고, 나쁜 뉴스가 악재가 되고, 거기 살짝 적응하려면 또 좋은 뉴스는 역시 호재고 나쁜 뉴스는 역시 악재다. 이런 흐름도 나오고

달러가 내려도 나스닥이 빠지고 장기 국채 수익률은 오르고

이러니 시황 기준이 많이 흔들립니다.

그래서 작년에 잘 맞춘 전문가도 못 맞춘 전문가도 전문가 한 명으로 절대 시황 판단하시지 마시라 권해드립니다. 기준 되는 지표가 역방향으로 움직이는데 그걸 해석하는 전문가 판단이 항상 옳을 수가 있겠습니까?

그러니 정말 올해는 한 전문가에 몰입해서 시황 판단하시지 마시고

여러 방향으로 가능성 두시고 판단하시기 바랍니다.

상방론자가 신처럼 보인 2020년, 21년이 있었고, 하방론자가 신처럼 보인 2022년도도 있었지만 양탄자처럼 옆으로 바짝 누워버리는 시장에서는 이 두 전문가 그룹 모두 틀릴 수 있습니다. 그러니 지난번에도 적었지만 절대 사람에 의존하는, 한 방향으로만 보는 전무가 주의해서 보시기 바랍니다.

 

유가, 천연가스도, 금속 선물도 지금 방향이 오리무중입니다.

우크라이나 전쟁 전으로 원자재 값이 내렸다고 하는데 아직 인플레이션 겪고 있습니다.

언제 위로 튈지 알 수가 없는 에너지 가격들이고요.

윗글에서처럼 단방향으로 사장 판단하지 말아야 할 것은 원자재, 에너지 시장도 마찬가지인 것 같습니다.

 

크리스마스에도, 연말에도, 그리고 새해 벽두에도 러시아의 미사일 공격은 멈추지 않네요.

전쟁에 무슨 자비를 바라나! 이런 말 듣겠지만 참 해도해도 너무 한다는 생각입니다.

우크라이나 국민들을 미사일 공습과 추위에 몰아넣어서 말려 죽이려는 것 같습니다.

아주 천벌을 받을 나라가 러시아입니다.

 

주목하는 것은 미국이 방어용 무기 공급에서 조금씩 공격용 무기 보급도 해주기 시작하는데 이번에 경량급 탱크 보급 소식이 나왔습니다.

그리고 러시아 협력국 벨라루스의 움직임도 주의해서 봐야 할 것 같네요.

경량급 탱크 보급은 봄부터 굉장히 큰 역할을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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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시아 시장 이야기

 

1. 中, 위안화 거래시간 오전 3시 연장…美 시장 대응 쉬워져

역내 위안화 거래 마감 시간 오후 11시30분→익일 오전 3시 30분

미국 개장 시간대에도 거래 가능해져

5월 IMF의 통화 바스켓 내 위안화 비중 확대에 따른 조치

https://www.hankyung.com/international/article/202212302482i

 

2. 中 12월 PMI, 3개월 연속 '경기위축'…"감염 급증 위기 계속된다"

중국 국가통계국 발표, 12월 PMI 약 3년래 최저…

"코로나 감염 급증 여파, 내년 초까지 회복 힘들 듯"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2123113531189129

 

3. "환영할 것인가, 막을 것인가" 中 재개방에 전 세계 딜레마

中입국자 방역규제 확산…유럽은 반대 "역내 면역력 높아"

 

4. 중국 3월·4월 코로나 전망, '끔찍하다'

영국 기구, 4월말 중국에서 170만명 숨질 것이라고 경고

대만 교수, 3월말 코로나 신규 확진자 5억5000만명 전망

후베이성 의사 고 리원량, 코로나 외부 공개 3년 맞아 추모글 답지

http://www.choice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09341

 

5. 애플 中 아이폰 공장 정상화 수순…생산 능력 70% 회복

 

6. '중국발 코로나 변이 추적' 美 CDC, 여객기 폐수검사 검토

 

7. 부랴부랴 입장 바꾼 EU, 중국發 입국 빗장 잠근다

EU, 중국 코로나19 공동 대응 태세…"내주 위기 대응 회의"

영국·프랑스, 중 코로나 확산에 빗장…입국자 음성결과 의무화

영국·프랑스 등 유럽 주요국 속속 중국발 입국자 규제

中에 방역장벽 높이는 세계…WHO "자국민 보호 이해"

"중국인이면 다시 검사"…유럽 주요국도 무작위 검사 등 입국 통제

스페인·프랑스·영국, 중국발 입국 규제 방침 발표…

독일 '불필요' 기존 입장 유지하면서도 가능성 열어놔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2123107472015514

 

8. 중국발 입국 제한국 ↑... 호주·캐나다도 문턱 높여

영국·프랑스 등 유럽 국가 속속 '빗장'…EU '공동대응' 추진

모로코는 중국발 입국 전면 차단 '강수'…독일 등은 '아직’

https://www.get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611468

 

9. “이러다 목 빠지겠네”…中 ‘큰손’ 기대했던 면세점 ‘한숨’

중대본 “중국발 입국자 하루 550명 검사 가능…확진자 7일 격리”

2일부터 중국 단기비자 중단…'유커' 사실상 입국금지

중국인 단기비자 중단… 인천공항 입국만 허용

[중국발 코로나 비상]"中여행객 한국 못온다" 입국전후 2번의 PCR

단기비자발급 제한 여행 목적 한국 방문 못한다

입국 전 PCR과 신속항원, 입국후 PCR 또 해야

큐코드도 의무화, 미이용시 비행기 탑승제한해

상황 악화될 경우 추가 조치도 빠르게 시행예정

https://www.fnnews.com/news/202212301009087371

 

10. 입장 바뀐 中, 韓의 입국자 방역 강화에 "정상적 교류 영향 안돼"

제로 코로나 3년간 시행하며 강도 높은 격리와 비자 발급 제한으로 국경 문 봉쇄

 

11. 코로나 1차 정점 찍은 中, ‘춘제’발 재확산 공포

도시 노동자 대거 고향으로 이동…지방 확산 고비

최소 14개국 중국발 입국자 규제 강화

中 “ 오미크론 하위 변이 유행, 변이 검출 안 돼”

https://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017823937&code=61131811&cp=nv

 

12. 中확진자 급증에 경기 ‘안갯속’…소비株 회복 언제?

전면적 리오프닝 나선 중국, 코로나 대유행은 지속

내년 1월 초중순 확진 정점통과 후 2분기 소비 회복

소비 수혜도 차별화…그간 부진했던 의류·車 맑음

내년 中경기부양책 예상 상회 여부도 수요 영향

 

13. 中 "코로나19 통계, 투명하게 공유해"…조작 의혹 재차 부인

"전문가들, 입국 제한 필요 없다고 말해“

https://www.news1.kr/articles/4911228

 

14. 中, 내달 8일부터 수입품에 대한 PCR 검사 중단

https://www.ajunews.com/view/20221229162259113

 

15. 홍콩: 이르면 1월 8일부터 본토와의 통관 1단계 시행 노력

https://haokan.baidu.com/v?vid=1570415015650995964&pd=bjh&fr=bjhauthor&type=video

 

16. 애플 中 아이폰 공장 정상화 수순…생산 능력 70% 회복

 

17. 외국인, 작년 한국·대만 주식 팔고 중국 주식 샀다

외국인, 한국·대만 주식 팔고 `이곳` 주식 샀다

https://www.wowtv.co.kr/NewsCenter/News/Read?articleId=A202301010012&t=NN

 

18. "반갑다 2023년" 테슬라, 中서 신규 할인·우대금리 시행

http://www.gpkorea.com/news/articleView.html?idxno=96280

 

19. 중국 전기차 니오, 덩치도 수익성도 커진다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1302166632564096&mediaCodeNo=257&OutLnkChk=Y

 

20. 中, 올해부터 전기차 구매 보조금 폐지…판매가 상승

전기차 보조금 액수 갈수록 줄여와

보조금 폐지로 전기차 판매 가격 상승

"전기차 수요가 여전하지만 보조금 충격 크지 않을 것이라 판단"

https://www.theguru.co.kr/news/article.html?no=47543

 

21. Evergrande, 채권자 회담 중 재정비 제안 마감일 놓침

중국 기업의 부채는 약 1조 9700억 위안

Evergrande는 아직 해외 부채 구조 조정 계획을 발표하지 않았습니다

https://www.bloomberg.com/news/articles/2023-01-01/evergrande-misses-overhaul-proposal-deadline-amid-creditor-talks#xj4y7vzkg

 

22. 중국 Evergrande의 EV 사업부, 직원 해고 및 급여 삭감

https://www.reuters.com/article/evergrande-china-auto-idUSL4N33K23Y

 

23. 상하이 1000만명 감염설 속 中대도시엔 새해맞이 인파 북적

 

24. 中 제조업, 3년만에 최악인데…시진핑 “서광이 눈앞에”

12월 제조업 PMI 47로 하락

시진핑 “감염병 새단계..조금만 힘내자”

https://www.mk.co.kr/news/world/10589107

 

25. "14억 생각 다른 것은 정상"...시진핑, 백지시위 다독이며 '단결' 강조

신년사서 단합 강조하며 불만 여론 누그러뜨리기

https://www.hankookilbo.com/News/Read/A2023010114590001409?did=NA

 

26. '위드 코로나'로 가는 中…"올해 15% 오를 수 있다"

2023 주식투자 가이드/ 중국 증시 전망

골드만삭스 "CSI300 목표치 4500"/ UBS "2분기부터 경제 회복세"

민간경제 활성화 내세운 中/ 부동산개발 1위 비구이위안

텐센트·알리바바·징둥 등 관심

중신증권 "소비재株도 유망/KFC 운영 얌차이나 눈여겨봐야"

https://www.hankyung.com/international/article/2023010144921

 

27. 외국인, 작년 한국·대만 주식 팔고 중국 주식 샀다

외국인, 한국·대만 주식 팔고 `이곳` 주식 샀다

https://www.wowtv.co.kr/NewsCenter/News/Read?articleId=A202301010012&t=NN

 

악재가 쌓였는데 일본, 중국, 홍콩이 휴장입니다.

야! 이걸 한국 시장만 고스란히 두들겨 맞게 생겼습니다.

 

프랑스와 독일은 중국인 막지 않아도 된다고 하더니 연휴 기간에

프랑스가 막겠다고 하더니 결국 유럽 전체 여론은 막자로 결론이 나오네요.

 

특히 우리나라가 가장 강력한 제한을 하는 국가 중 하나가 될 것 같습니다.

외교·공무, 필수적 기업, 인도적 사유 등을 제외한 단기비자 발급을 제한한다고 하니

그동안 중국 재개방으로 오른 관광 관련 업종, 항공, 호텔, 카지노, 면세점, 관광, 중국 소비주들 중심으로 큰 조정도 가능할 것 같습니다.

 

그동안은 중국이 외국인 입국을 강력하게 막았는데 이제 각국이 중국인 입국을 막는 일이 생기네요. 자기들도 겪어봐야 합니다. 국경 봉쇄해서 얼마나 불편하게 했는지.

하여간 중국이 겪는 것은 자업자득으로 보이는데

피해는 한국이 고스란히 떠안을 것 같습니다.

 

작년 29일 시황 제목에 대부분 국가 중국인 입국자 제한이라고 올렸는데

프랑스, 독일은 안 해도 된다는 기사 나올 때 살짝 걱정이 되더군요.

아! 대부분 국가란 표현이 틀렸나! 이런 걱정이었는데 연휴 지나면서 정말 대부분 국가가 그리되었습니다.

저는 유독 29일 우리 시장만 크게 하락한 이유로 중국인 입국자 제한이라는 생각입니다.

 

희망 회로를 돌리면 29일 선반영해서 급락했으니

오늘은 갭하락 후 반등도 가능하다. 왜 선 방영했으니

이렇게 생각할 수도 있고, 1월 말까지 이 악재가 계속 작용할 것으로 보고

큰 폭의 하락도 각오해야 할 수도 있을 것 같은데 저는 후자입니다.

벨트 꽉 매고 준비해야 할 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두 번째는 중국 전기차 보조금 이야기입니다. 몇 번 언급했는데

지금 중국 전기차 회사들은 보조금 중지로 전기차 값을 올리는 추세입니다.

이걸 두고 우리 전기차의 가격 경쟁력이 생길 수 있다는 내용도 나옵니다.

 

일요일 CNBC에서 테슬라가 신규 할인과 우대 금리로 판매에 나선다고 하네요.

뭐 우리 전기차 수출에 큰 도움이 될까? 테슬라도 할인해야 하는 시장인데.....

 

이런 부정적 판단입니다.

하여간 전기차 보조금 중단이 중국 전기차 수요 감소와 함께

테슬라 실적 악화 요인이 되어서 미국 시장에서도 전기차 업종 조정이 계속되면

큰일이라는 판단입니다.

 

21번 기사는 블룸버그의 헝다 소식입니다. 채권자와 채권 조정, 해외 부채 구조조정 계획이 실패한 것으로 보는 기사입니다.

지방 정부 부동산 부양 의지가 상당해서 이 소식이 얼마나 큰 악재일지는 가늠이 안 됩니다.

그냥 흘러가는 한 소식일 수도 있는데, 저는 좀 염두에 두고 계속 추적해 볼 생각입니다.

헝다만 꼬리 자르기로 부동산 부양의 계속되는지 올해 중국은 부동산 해결이 급선무입니다.

 

26번, 27번 기사는 중국 관련해서는 호재지만 우리는 호재가 아닌 기사입니다.

몇 번을 적었는데 신흥 시장에서 외국인이 중국 콜, 한국 풋 대응이 나오면 큰일이라고 했는데 27번 기사는 그게 현실화되었습니다. 한경 TV에서 보도했는데 10월 시진핑 3연임 때 잠시 철수한 외국인 자금이 순 매수로 돌아서고 우리와 대만은 순매도로 대응했다는 기사입니다.

 

무역으로 보면 중국이 회복되는 것이 호재인데 또 중국으로 외국인 자금이 쏠리면

우리나라 증시에는 악재입니다.

26번 기사는 중국 시장이 15% 더 오를 수 있다는 전망 기사인데

저리 상승하려면 외국인이 사야 하고 그 자금이 새 자금이 아니고 우리와 대만에서 뺀 자금으로 산다고 하면 참 우울한 기사입니다.

 

하여간 오늘 우리 시장 중국 재개방 관련 종목들은 공습경보로 본다로 시황 정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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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 시장 이야기

 

1. 美 "상업용 전기차도 보조금 대상"...로이터 "한국의 승리"

 

2. 韓 전기차도 ‘리스 차량’은 美 IRA 보조금 대상

美 재무부, 전기차 보조금 혜택 세부규정 발표

전기차 세금 감면액, 대당 7500달러(950만 원)

리스·렌터·택시 등 전기차 보조금 대상 적용

우리 정부, 상업용 전기차 보조금 적용 요구

"상업용 혜택은 허점 찾는 기업에 굴복하는 것"

 

3. 현대차, 美 '전기차 리스 비중' 30%로 높인다

IRA 한숨 돌렸지만 '산넘어 산'

기존 공장서 전기차 생산 검토

https://www.hankyung.com/car/article/2022123021571

 

4. 韓‧美 동시 호재... 오일머니까지 캐는 현대차, 주가 반등할까

현대차그룹은 사우디아라비아 정부와 현지에서 자동차 생산을 확대하기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면서 중동에서 더욱 수익을 낼 가능성도 있다.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130401

 

5. '탈중국 공급망' 현실화되나…배터리 업계 '희소식'

美 IRA 완화…韓 배터리업계 '탈중국 공급망' 청신호

'美와 FTA' 국가 아니더라도

배터리 광물 조달 가능

보조금 받는 길도 넓어져

中 기업은 한국 진출 움직임

https://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23010145151

 

6. 코스피 2년 연속 하락 장은 없었다…美中에 기대 걸어볼까 [투자360]

연말 종가 기준 2년 연속 하락 없어

한국 증시 저평가, 자금 유입 기대

中경기 회복·美금리 인하 훈풍 필요

http://news.heraldcorp.com/view.php?ud=20221230000523

 

7. 바닥 찍은 증시, 변동성 파고 온다… 하반기 반등까진 '험로'

7개 증권사 올해 증시 전망/ 코스피 예상밴드 2100~2600선

中 위드코로나 성패 여부 포함/ PF 등 부채 문제 변수로 꼽아

"유망 테마는 하락폭 큰 반도체"

https://www.fnnews.com/news/202301011820598988

 

8. 연간 25% 빠진 코스피…`1월 훈풍` 타기 어렵다

코스피지수 하단 더 낮아질 듯

단기 반등 가능성은 열려 있어

http://www.dt.co.kr/contents.html?article_no=2023010202101663060001

 

안 좋다 소리만 계속했네요.

그래도 새해에 기분 좋은 소식을 전해야지 싶어서 찾은 두 가지 소식은

자동차와 배터리 소식입니다.

 

다 아시듯이 미국에서 상업용 전기차에 대한 보조금 지급 결정이 나왔습니다.

현대차가 리스 비중이 지금 5%라고 하네요. 이걸 30%까지 올리겠다고 합니다.

그리고 좀 덜 알려진 소식은 사우디 정부와 현지 생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했다고 합니다.

4번 기사입니다.

 

이미 알려진 내용이고 강제성이 없는 MOU 일 수도 있어서 큰 호재일까?

이런 의문도 들지만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호재로 봅니다.

중국 전기차 보조금 중단, 미국 상업용 전기차 보조금 지급, 사우디 업무 협약

이렇게 3개를 반강제적 호재 뉴스로 펌프질 해봅니다.

그래서 오늘 우리 자동차 2 종목의 선전을 예상해 봅니다.

 

배터리 관련해서는 <<미국 재무부는 ‘인플레이션 감축법(IRA)’ 세부 지침에서 배터리 핵심 광물의 조달 가능 국가에 미국 또는 미국과 자유무역협정(FTA)을 맺은 국가 외에 다른 나라를 추가할 수 있다는 완화 의견을 내놨다. 한국 배터리업계가 ‘탈중국 공급망’을 자체적으로 꾸릴 가능성이 더 커졌다는 분석이다.>> 이런 내용이 나왔습니다.

우리 배터리 업체가 공급망 다변화를 할 수 있다. 이런 해석이 가능할 것 같습니다.

반대로 일부는 악재일 수 있는데

 

<<미국과 FTA 체결국이 아닌 곳에서 추출한 광물이라도 FTA 체결국에서 가공해 50% 이상의 부가가치를 창출하면 IRA에 따른 보조금 대상으로 간주하기로 했다. 이론상으로 중국에서 추출한 원자재를 한국 칠레 등으로 가져와 가공하면 보조금을 받을 수 있다는 얘기다. 이에 따라 중국 배터리 업계는 미국과 FTA를 맺은 한국에 진출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중국 배터리 업계가 한국을 미국 진출 교두보로 삼고 한국 관련 업체 인수 가능성도 나오네요. 이렇게 되면 미국이 또 다른 형태의 제재를 만들어 정작 우리 배터리 업체가 피해를 볼 가능성도 있어 보입니다. 그래도 당장은 호재로 보고 싶네요.

최근 워낙 배터리가 조정을 많이 받아서 말입니다. 요것도 강제적 희망 회로 돌리기

 

정리하면 중국 재개방 업종 큰 폭 조정, 자동차 급등, 우리 휴장 중 미국 상승으로 일부 업종 반등 가능성 이렇게 시장 보려고 합니다.

 

30일 새벽 마감한 우리 야간 선물이 0.87% 상승입니다. 295.40입니다.

오늘 시초가 출발이 상당히 중요할 것 같습니다.

 

파생하는 사람은 늘 모른다로 대응합니다.

투자의 기준으로 삼으시면 안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