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전히 VIX는 31 공포감, 기준 금리 5% 반영 시작 10월 14일 장전 시황
# 미국 시장 이야기
아마 다 그렇게 느꼈셨을 것 같습니다. 지옥문 앞까지 갔다가 돌아오 느낌입니다.
나스닥이 10088까지 갔다가 왔습니다. 1만을 깨나 할 정도로 공표였는데
반등에 성공했습니다.
S&P로 보면 이번 등락 폭이 2020년 3월 이후 가장 크게 나왔습니다.
내일은 투자왕-김단테 유튜브에서 오늘 상승 이유를 담은 유튜버 올렸으니 참고해보세요.
나스닥 역대급 반등이 나온 6가지 이유
https://www.youtube.com/watch?v=hiG4Y8yTaik
뉴스로 나오는 상승 이유는 월스트리트저널에서 TSMC 실적 때문에 반등 했다는 이야기를 합니다. 7월 반등 시작이 TSMC 실적 발표 이후 나오기 시작했기 때문에 그때 반등 기대감을 담은 것 같습니다.
김단테 유튜버 반등 이유 가설 주장 내용입니다.
주가가 너무 떨어져서
충분히 나쁜 뉴스는 좋은 뉴스일 수도
숏커버링
인플레 지표 뜯어보면 생각보다 괜찮다.
기술적으로 의미있는 지점이 자동매수를 불렀다.
6. 단반꿀 이건 농담으로 담은 것 같습니다.
저는 다 이유가 된다는 생각입니다.
급락 때나 급등 때 몇 년을 두고 계속 제가 적은 것이 미국 시장은 AI가 움직이는 세상이다.
프로그램이 ETF를 매수/매도 하면서 시장을 움직인다.
이렇게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어디선가 AI가 강력한 매수 들어오면서 시작된 것이 아닌가?
사람이라면 –3% 하락으로 출발한 나스닥을 보고 매수 클릭 할 수 있을까 싶습니다.
프로그램 되어 있는 어떤 조건이 과매도 구간이라는 신호를 주고
매수가 시작되고 갑자기 들어온 하방 옵션에 반해서 매수가 들어오고
하방으로 밀었는데 급히 오르니 다시 숏커버가 들어오고 상승한 것으로 보입니다.
주식 시장은 이런 반응이 나왔지만 중요하게 살펴야 할 지표는 오히려 부정적으로 변했습니다. 그래서 저는 오늘 반등 절대 안심할 반등 아니라는 생각입니다.
근거가 뭐냐? 보여드리는 페드워치가 근거입니다.
그림 보시면 23년 1월 금리인상 가능성에
4.75에서 5.00 가능성이 57%까지 올라왔습니다. 어제는 29%였는데 말입니다.
23년 2월 그림은 더 심각합니다.
4.75에서 5.00이 44.5% 가능성, 5.00에서 5.25가 33.8%입니다.
이렇게 되면 내년 2월 정도면 미국 기준 금리가 5% 간다는 이야기가 됩니다.
오늘 미국 10년물 국채가 어떻게 되야 하겠습니까?
2% 후반 대까지 미국 시장이 반등했으니 국채들 하락해야 하지 싶지 않습니까?
그런데 6개월물이 4.29 한때 4.080까지 간 10년물은 3.950으로 마감했습니다.
1개월물부터 30년물까지 앞자리가 4가 아닌 것은 1개월, 3개월, 10년물, 30년물 이렇게 4개 밖에 안 됩니다. 며칠 전에 3개 4개가 앞자기 4였다가 이제 4는 대세가 된 모습입니다.
오늘 반등이 의미가 있으려면 오늘 밤에 이 국채 수익률들이 다 내려가야 의미 있다는 생각입니다. 아직 미국 시장은 5%대 기준 금리를 반영 못 하고 있다.
5%대 반영하려면 나스닥은 1만을 깰 가능성이 크다.
저는 이렇게 보고 있습니다.
몇 번 적었지만 연준은 리셋하고 싶어한다. 대규모 양적완화, 금리인하 시작하기 전으로
그때가 2020년 3월이다. 그럼 그때까지 가면 끝났느냐? 아니다. 그때부터 경기침체, 기업 실적 따지기 시작할 것이다. 그래서 최종 지수는 금리 인상 시작했다가 시장 분위기 때문에 다시 금리인하로 돌아선 2018년 지수대가 최종 자리로 본다.
아마 오늘 시작이 급락했다면 이런 글을 못 적을 것 같은데
이렇게 상승했으니 저의 최종 시장보는 방향과 목표치 이야기 할 분위기가 된 것 같아서 글 적습니다.
오늘 반등이 의미가 있고 연속성이 있으려면 국채 수익률 상승이 진정되면 가능합니다.
오늘 밤이라도 말입니다. 그런데 국채 분위기가 저러면 오늘 반등은 가짜다.
CPI 발표날은 2%대 상승 했다가 다음날 다시 나락으로 간 경험도 올해 했지 않습니까?
오늘까지 지켜보자. 저는 이런 판단입니다.
하나 더 언급하자면 VIX 지수입니다. 미국 시장이 3% 좀 못 되는 급등을 했으면
공포 지수가 상당히 내려와야 하지 않겠습니까?
그런데 최종 –0.03% 하락입니다. 여전히 31.94로 공포 지수가 높습니다.
시장은 아직 두려워하고 있다. 이렇게 봅니다.
해외발 호재는 영국에서 나왔습니다.
독일 등 다른 나라는 제법 오르는데 유독 영국만 유럽 시장 개장 이후 약했습니다.
이유는 다 아시는 내용이고 영국 10년물 국채 수익률이 4.6까지 가면서 전고점 돌파하는 모습이었습니다. 이걸 반영하면서 영국이 영 약했는데
감세 철회, 법인세 동결 게획 취소 등 고집부리던 정책 취소 가능성이 나왔습니다.
지금 영국발 기사는 매일 매순간이 다릅니다.
영국은행이 비공식적으로 연장 한다고 했다가 아니다 14일이 마감이다.
이런 이야기도 나오고 철회다, 아니다. 내용들아 왔다 갔다 합니다.
하여간 시장은 호재로 받아드렸을 것 같습니다.
1. IMF 총재 "인플레이션 폭주 기관차 막아야"
IMF 총재 "충분히 금리 인상 안 하면 더 큰 피해..결정적 조치 필요"
2. 美 9월 소비자물가 8.2% ‘껑충’… 4연속 ‘자이언트스텝’ 밟나
고강도 긴축에도 인플레 이어져/ 집세·식품·의료비 상승이 주원인
전월치 8.3%보다는 다소 낮아져/ 새달 금리 0.75%P 인상 가능성 커
https://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221014005022&wlog_tag3=naver
3. 또 물가 쇼크…美 9월 근원물가 40년 만에 최고
6.6% 올라…CPI는 8.2% 상승
모두 시장 전망치 웃돌아
https://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22101368371
4. 영국 트러스 총리 감세정책 추가 유턴설 보도 잇따라(종합)
"법인세율 동결 계획 취소 집중 논의"..재무장관, 부인은 안 해
금융시장 환영..IMF 총재, 영국 경제정책 추가 경고
5. '고소득자 감세' 철회한 英…미니예산 추가 폐기 검토
트러스 총리, 긴급회의 열어
법인세율 동결 계획 취소할 듯
국채·파운드화 추락에 대응
https://www.hankyung.com/international/article/2022101368421
6. 연준 "물가 진정 신호 거의 없다"…美 내년 금리 5%까지 갈수도
9월 회의록도 매파 기조/ 강달러에 되레 미국인 소비력 껑충
루이비통 지난분기 매출 19% 급증/ 펩시코, 가격인상에도 9% 늘어
추가긴축 속도조절 소수의견 불구/ 내년까지 자이언트스텝 지속 가능성
출처 : https://www.sedaily.com/NewsView/26CC2HHNRX
7. 미국증시 조정 진입 가능성, 모건스탠리 “기업 실적전망 20% 고평가”
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295274
영원한 하락은 없다…밸류 보고 기회 탐색해야 할 시점[오미주]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2101315164558280
# 주목해야 할 소식
1. 국제유가, 디젤 재고 감소에 상승...WTI, 2%↑89달러에 마감
6개국 통화 대비 달러인덱스, 0.7% 하락하며 112기록
국제에너지기구(IEA), "OPEC+ 감산 글로벌 경기 침체 야기할 것" 경고
https://www.get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602218
2. IEA "OPEC+ 석유 감산, 전 세계 경기침체에 빠뜨릴 것"
"실제론 200만 아닌 100만 배럴 감산할 듯"
3. 美 “사우디, 원유 감산 철회 안하면 1년간 무기 판매 중단”
OPEC+ 주도 사우디에 최후통첩
의회선 무기수출 감축 법안도 추진
사우디 “정치적 의도 없다” 진화
4. 사우디 "미국이 OPEC+ 감산 1개월 연기 요청"..美 선거는 언급 안 해
"감산 연기했다면 미 중간선거 앞두고 기름값 급등 위험 줄이는 데 도움"
5. 에너지 위기 속 프랑스, 처음으로 독일로 가스 공급
하루 최대 100GWh까지 공급량 증가 예상
6. 바이든 "증간선거서 공화 다수당 시 인플레 심화" [나우,어스]
9월 CPI 관련 성명..전년比 8.2%, 전월比 0.4% 상승
"할 일 많지만 물가잡기 일부 진전"
7. 백악관, 바이든-푸틴 회담에 분명히 선그어
'G20 정상회담 때 안 만나' 못 박아/ 바이든-시진핑 회담에는 여지 남겨
사우디 감산, 수학으로 계산 안해
8. 미 겨울 난방비 28% 상승 전망…유럽은 가스 ‘공구’
https://www.weeklytrade.co.kr/news/view.html?section=1&category=136&item=&no=83534
9. 나토 "러 핵쓰면 물리적 대응".. 푸틴 위협에 참전 배제 안해
나토 “러 핵공격하면 물리적으로 대응할 것” 경고
https://www.donga.com/news/article/all/20221013/115944124/1
10. 에르도안, 우크라 중재자 자처하더니.. 푸틴과 에너지 협력만 논의
러시아 , 터키에 새로운 가스관 건설 제안
터키, 러시아와의 원자력 협력 확대 기대
11. 우크라 "키이우 중요 기반시설에 자폭 드론 공격"
러, 키이우 곳곳 자폭드론 '쾅'…美 '푸틴 돈줄' 알루미늄 차단 검토
러 공세 지속에 美, 제재 강화/ 우크라 도시 나흘째 폭격 당해
유엔총회 러 규탄 결의안 채택/ 알루미늄값 장중 7% 넘게 치솟아
美 수입금지땐 산업계 타격 '긴장'
https://www.hankyung.com/international/article/2022101364321
12. IAEA 사무총장 "푸틴, 자포리자 원전 해결책 논의 준비 징후 없어“
13. '우크라 자폭 드론 지원하자'..하루만 137억 모였다
크라우드펀딩, 하루만에 960만달러 모아 마무리
우크라산 'RamⅡ 자폭 드론' 구매해 우크라군 지원 예정
14. 러시아 "우크라군, 러 본토지역 첫 폭격" 주장
러 남부 벨고로드서 주거지역 포격피해 이어 탄약고 폭발(종합2보)
주지사 "우크라가 포격..주민들 대피"..쿠르스크주도 포격 피해 주장
러·우크라, 크림대교 폭발 후 전선 후방까지 '맞공습' 확대
15. 美국방장관 "스페인, 우크라에 추가 방공시스템 제공할 것"
16. 젤렌스키 "유럽, 러시아에 대한 두려움 못 내려놔“
유가가 오늘 2%대 상승을 했습니다. 디젤 재고 감소로 상승했다고 합니다.
과연 그럴지? 바이든이 사우디에 회초리를 들었습니다. 감산 안 하면 1년간 무기 수출 금지 한다고 젊은 사람이 너무 그러지 맙시다. 그렇게 바이든 할배가 그리 노력하는데.
이런 분위기가 만들어지는 것 같습니다.
사우디 더 까불면 정권마저 무너질 가능성 괴장히 높아집니다.
사우디에서는 감산 1달 연기해달라고 미국에서 요청했다는 이야기를 흘립니다.
오늘 유가가 상승했지만 저는 좀 하방으로 봅니다.
감산 연기나 취소 된다는 생각입니다.
러시아가 참 정신나간 짓을 합니다. 자폭 드론으로 우크라 민간 지역 공격을 계속 합니다.
이러니 이제 스페인도 방공망 돕겠다고 나섭니다.
점점 우크라이나 전쟁이 유럽과 러시아 전쟁으로 확전될 것 같은 분위기입니다.
나토도 러시아 핵무기 사용하면 참전한다는 경고를 합니다.
러시아가 민간 지역 공격을 계속하면 우크라이나가 가만히 아이구, 아야! 아프네! 이러구 말 것 같습니까? 우크라이나는 드론 없나요? 우크라이나도 공격할 정당성을 갖게됩니다.
우크라이나 드론 지원하자는 펀드가 만들어질 정도입니다.
이렇게 되면 휴전 종전은 물건너가고 확전만 남게 됩니다.
바이든 대통령 쪽에서 푸틴과 정상 회담 선을 그읏다고 하네요.
진짜 휴전 원하면 둘이 만나야 하는 것 아닙니까?
줄 것 받을 것 이야기 하고 그런데 안 만나지 않습니까?
그럼 휴전에 대한 의지가 아직 약하다. 아직 때가 아니다. 이렇게 봐야 할 것 같습니다.
알루미늄이 오늘도 오르네요. 러시아 제재에 따른 반응 같습니다.
곡물, 알루미늄 등등 잘 살펴봐야겠습니다.
#
아시아 시장 이야기
1. 아시아 증시, 미국 소비자물가 발표 앞두고 약세
中 증시, 미국 금리인상 장기화 우려에 혼조 마감...창업판 0.32%↑
2. "中 주요 반도체장비 업체, 美직원 R&D 프로젝트서 제외"
SCMP "베이팡화창, 美 조치에 즉각 통보"
美 수출 통제, 미 국적자에게도 적용
베이팡화창 자회사, 미검증 명단에도 포함
3. 中부양책 통했나…9월 신규 위안화 대출 갑절 증가
기업대출 갑절 증가···살아나는 실물경제
주택수요 미약···강력한 부양책 뒷받침돼야
중국경제 비관론 속 3분기 성장률 3%대 전망
https://www.ajunews.com/view/20221012094532602
4. 중국 부동산, 골든위크 기간에도 부진...“침체 몇 년 더 간다”
‘최성수기’ 국경절 연휴 부동산 판매 38% 감소
신규주택 재고 3400조원 달해
모건스탠리 “부양책도 활성화 촉진 못 해”
IMF “부동산 침체, 은행 위기로 이어질 수도”
https://www.etoday.co.kr/news/view/2181576
5. "中, 부동산 부양책으로 지방정부가 직접 주택 대규모로 사들여"
현지 언론 보도.. 블룸버그 "노력에도 부동산 거래 저조"
https://www.get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602181
6. "침체 대비하는 것"…TSMC, 올해 설비투자 10% 줄인다
깜짝실적`에도 설비투자 10% 줄이는 TSMC…심각한 반도체 불황
TSMC, 3분기 매출과 순이익 모두 시장·자체 전망 상회
"전 분야 반도체 업황 악화…올해 설비투자액 10% 감축"
TSMC "美 대중국 규제 관리 가능"…시장은 충격 우려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3591606632492592&mediaCodeNo=257&OutLnkChk=Y
7. VN지수 이틀째 강세…1050선 회복
VN지수 1.56%…1050.90에 마감
HNX지수 0.59%↑…224.74에 마감
8. 시진핑 '영수' 칭호 얻을 듯.. 2027년 대만 무력통일 시도 예상
당 슬로건 ‘발전 우선’ 내리고 ‘발전과 안보 균형’ 내세운다
‘발전 우선’, 2002년부터 사용
격화된 미·중 갈등에 ‘안보’ 부각
코로나 이후 ‘발전·안보 균형’ 나와
[출처] - 국민일보
[원본링크]
https://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924268419&code=11142200&cp=nv
9. "독재자 시진핑 파면" 베이징서 현수막 시위
'3연임 확정' 당대회 사흘 앞두고/ 구호-검은 연기 영상 SNS서 확산
"대중들 반감 적지 않은 듯" 분석
10. 시진핑 3연임, 문제는 경제… “3% 미만 성장땐 악몽될 것”
11. 바이든 "中, 국제질서 재편 의도·역량 가진 유일한 경쟁국"
바이든 “中이 美의 유일 경쟁자… 승리하겠다”
美, 외교 지침 ‘국가안보전략’ 공개
시진핑 3연임 장기집권 앞두고
“기술-군사분야 中견제 강화” 강조
https://www.donga.com/news/article/all/20221014/115947311/1
12. "美, 中화웨이·ZTE 통신장비 미국내 판매 전면 금지 계획"
악시오스 보도..FCC, 지난 5일 판매금지명령 초안 회람
연방지원금은 물론 민간자금 활용한 장비구매도 막아
전날 어거지로 정부 자금이 들어와서 중국 시장 올렸다는 생각이었고 연속성이 중요하다는 생각이었는데 어제는 밀렸습니다. 크게 밀린 것은 아닙니다. 장중에 과창판은 2% 근처 상승하다 0.17% 상승 마감합니다.
대신에 항셍테크와 홍콩H가 –3%와 –2%대 하락입니다. 둘다 신저가 영역입니다.
KODEX 차이나 H 레버리지를 결국 못 참고 조금 매수했습니다.
40만원대 정도로 담았습니다. 2008년도 10월 저점 긴꼬리 시작 자리까지 내렸습니다.
올 3월에 이걸 보고 우리 시장이나 미국 시장 2008년도 저점 위까지 못 간다는 생각하지 말자고 했는데 야 이제 더 내리면 2008년도 금융위기 자리까지 갈 모양입니다.
보여드리는 그림은 홍콩 H 선물 그림입니다.
항셍테크고 2015년 고점대비 3분의 1토막입니다. 지수가 말입니다.
그나마 살아있는 것은 시진핑이 만든 과창판 정도입니다.
시진핑 3연임은 결정이 되었고 9번 기사 보시면 베이징에서 독재자 시진핑이라는 구호와 함께 시위가 있었다고 합니다. 이리 봉쇄를 해되니 살 수가 있습니까?
단속하고 두들겨패고 잡고 가두어도 손으로 해을 어찌 가리겠습니까?
하여간 경제 발전으로 3연임이 가능했으니 경제 후퇴로 권좌에서 내려오리라 이런 예상도 해봅니다.
오늘 악재는 13번 기사입니다.
"美, 中화웨이·ZTE 통신장비 미국내 판매 전면 금지 계획" 반도체, 바이오에 이어서 통신 장비 금지 소식이 나왔습니다.
미국 시장이 큰 반등을 하는데 알리바바, 핀둬둬, 니오는 –1% 아래 하락 징둥은 –2.91% 하락입니다. 홍콩은 분위기 싸합니다만 오늘 정도는 반등도 하지 않겠나?
먼저 우리나라에서 홍콩 H ETF 상승하면 저는 익절할 생각입니다.
미국 시장에서 너무 약했습니다.
베트남은 반등에 성공했네요 1000은 지키는 모습입니다.
관련 ETF 찾아 투자 기회 엿보려고 합니다.
# 우리 시장 이야기
1. 쏟아지는 월배당 ETF…시가배당률 1.5~9.7% 천차만별
4개월 간 13개 월배당 ETF···순자산 4220억 원 ↑
지난달 9종 ETF가 주당 13~67원 분배금 나눠
현재 주가 대비 연 환산 시가배당률 따져보니 1.5~9.7%
커버드콜·리츠 배당률 높지만 주가 하락률 크고
미국 배당주 투자 ETF는 주가 하락 낮은 반면 배당률은 높지 않아
2. 韓 투자 매력도, 中보다 낮다
홍콩은 87점..日·싱가포르 85점
올 상반기 FDI 유치액 15.6% 뚝
3. 레고랜드 사태에 떠는 회사채 시장…무더기 '신용 강등' 재현되나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108967
부동산 PF대출 부실우려...금융권 아킬레스건 되나
4. 한은 총재의 뚝심…시장 예측가능성 높여
대통령, 경제부총리, 한은총재 ‘한 목소리’
취약계층 지원 정부 부담은 숙제
https://www.straight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18705
5. 빅스텝 대책에… 추경호 “물가 안정이 최우선, 한은과 이견 없다”
추경호 "금리 안올리면 환율불안 계속… 물가안정 최우선" [물가 공포에 떠는 전세계]
엇박자 논란에 "한은과 시각차 없어"/ "고통 큰 취약계층 별도대책 가져가
조세지출 늘리는 것도 경기진작책/ 한미 통화스와프 깜짝발표 없을 것"
https://www.fnnews.com/news/202210131822441032
6. 기재차관 "증시 변동성 완화 위해 증안펀드 적시 가동"
거시경제금융회의 개최/ "취약차주 금융부담 완화
지원방안 차질없이 이행"
http://www.naeil.com/news_view/?id_art=438331
7. "증안펀드 체결 서둘러 적시 재가동... 회사채·CP 매입 여력 8兆로 확대"
기재부 거시경제금융회의
https://www.fnnews.com/news/202210131821450742
10조대 증안펀드, 증시 급한 불 꺼줄까?
기관 역할 강조했는데…이달 들어 1.5조 순매도 '하락 부채질'
"주식 초토화됐는데 언제까지 검토만…" 종토방 들썩인 이유 [종
말만 무성한 증안펀드, 코스피 2000 깨지면 투입?
미국이 5% 기준 금리를 반영하기 시작하는데 우리는 3% 인상으로 끝날 기대를 한다.
저는 무리라는 생각입니다. 내외 금리역전은 1% 아래 정도가 최대치라는 생각입니다.
미국이 5%인데 우리가 3%다 아마 환율이나 여러 부분에서 부작용 속출한다는 생각입니다.
미국 국채와 공포지수로 미국 상승 더 지켜보자. 이렇게 이야기했고 우리 시장 이야기에서는 미국 시장이 저렇게 상승하고 달러 지수가 –0.77% 하락하면 우리 원화도 좀 내려줘야 할 것 같은데, 1431원입니다. 이 자리는 9시 30분 미국 CPI가 발표되기 전 자리입니다.
우리 원화로 봐도 오늘 미국 시장 상승이 진짜일지 의심이 되는 부분입니다.
MSCI 한국 지수 EWY가 –0.061% 약보합으로 끝났습니다.
주간 시장이 크게 하락해서 이정도면 양호하다고 볼 수 있지만 글쎄입니다.
대신에 야간선물은 좋습니다. 무려 1.63% 상승입니다.
주간 시장 하락을 다 돌렸습니다.
오늘 시초가는 굉장히 좋을 것 같은데 추세가 유지될지는 의문입니다.
어제 아침 장중 리딩 때 외국인 선물 매도가 너무 많이 나와서 오늘 1만 계약 이상 매도할 것 같다고 했는데 외국인이 –16495계약 매도하면서 9월 만기 이후 선물 포지션을 매도로 전환했습니다.
현물을 1900억 이상 샀기 때문에 현물 매수에 대한 헤지로 선물 매도로 해석 가능합니다.
외국인이 10월에 현물 매수를 많이 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저는 일단 수요일까지 외국인 파생이 상방을 정리했다는 생각입니다.
이번 달 수급이 어떻게 진행될지 지켜봐야겠지만 하방 힘도 작용한다는 생각입니다.
6번 기사 보시면 기재부 차관이 증안펀드 적시 가동한다는 발언을 했다고 하는데 매일 검토 중, 고려 중이라 오늘 또 반등하면 잠잠해지지 않을까? 이런 걱정도 되네요
증안펀드 가동되면 단기 바닥은 가능하다는 생각입니다.
이렇게 신중하게 들어오고 증안펀드 들어오면서 공매도 금지까지 하면
좀 반등도 가능할 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증안 펀드만 가동하면 큰 힘이 없고 정말 단기고
공매도 금지까지 해서 들어오면 좀 더 긴 반등 가능하다는 생각입니다.
4, 5번 기사 꼭 숙독해보시기 바랍니다.
파생하는 사람은 늘 모른다로 대응합니다.
투자의 기준으로 삼으시면 안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