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목 분석과 기사로 해석해 보는 시장 1월 2일 장전 시황






# 군계일학 TSMC, 엔비디아, 마이크론
1. TSMC 2나노, 도대체 왜 중요한가?
반도체 미세 공정은 회로 선폭을 줄여 칩의 크기를 줄이고, 전력 효율과 성능을 높이는 것이 핵심입니다. TSMC의 2나노 공정이 중요한 이유는 단순한 숫자 줄이기가 아니라 '트랜지스터 구조의 변화' 때문입니다.
핀펫(FinFET)의 시대 종료: 기존 3나노 일부와 그 이전 세대까지 TSMC는 '핀펫'이라는 구조를 사용했습니다. 하지만 2나노부터는 전류 누설을 막고 효율을 극대화하기 위해 새로운 구조인 GAA(Gate-All-Around) 기술을 처음으로 도입합니다.
성능의 퀀텀 점프: 2나노 칩은 3나노 대비 속도는 10~15% 향상되고, 전력 소모는 25~30% 감소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는 AI(인공지능) 데이터센터와 스마트폰 배터리 수명에 혁명적인 변화를 가져옵니다.
쉽게 비유하자면: 핀펫(FinFET)이 수도꼭지를 3면에서 감싸 물을 조절했다면, GAA는 수도꼭지를 4면(위, 아래, 양옆)에서 완벽하게 감싸 물(전류)을 훨씬 더 세밀하게 조절하는 기술입니다.
2. 삼성전자: "위기이자 절호의 기회"
삼성전자는 TSMC보다 앞서 3나노 공정에서 세계 최초로 GAA 기술을 도입했습니다. 하지만 수율(양품 비율) 문제로 큰 고객사를 확보하는 데 고전해왔습니다. TSMC의 2나노 진입은 삼성에게 어떤 영향을 줄까요?
기회 (Experience): 삼성은 이미 3나노에서 GAA를 겪어봤습니다 ("매를 먼저 맞았다"). TSMC는 2나노에서 처음 GAA를 도입합니다. 공정 전환기에는 필연적으로 시행착오가 따르는데, 삼성이 이 틈을 타 안정적인 수율을 보여준다면 엔비디아(NVIDIA)나 퀄컴 같은 대형 고객사를 뺏어올 수 있는 기회가 생깁니다.
위기 (Yield War): 만약 TSMC가 2나노에서도 초기부터 압도적인 수율을 보여준다면, 삼성전자의 파운드리 입지는 더욱 좁아질 수 있습니다. 삼성에게 2나노는 단순한 기술 경쟁이 아니라 파운드리 사업의 **'사활이 걸린 승부처'**입니다.
3. SK하이닉스: "적과의 동침, 혹은 전략적 동맹"
SK하이닉스는 파운드리가 아닌 메모리 반도체 기업이라 직접적인 경쟁 관계는 아닙니다. 오히려 TSMC의 2나노 공정 고도화는 SK하이닉스에게 호재로 작용할 가능성이 큽니다.
AI 반도체 생태계의 결합: 2나노로 만들어지는 초고성능 AI GPU(엔비디아, AMD 등)는 필연적으로 초고성능 메모리인 **HBM(고대역폭메모리)**을 필요로 합니다.
HBM4와 원팀 전략: 차세대 HBM인 'HBM4'부터는 메모리의 맨 아래층(베이스 다이)을 파운드리 공정으로 만듭니다. SK하이닉스는 이 부분에서 삼성 파운드리가 아닌 TSMC와 '원팀' 동맹을 맺었습니다.
결론: TSMC의 2나노 생태계가 커질수록, 그 짝꿍인 SK하이닉스의 HBM 수요도 함께 폭발합니다. 즉, TSMC의 성장은 SK하이닉스에게 강력한 낙수 효과를 줍니다.
목요일 새벽 마감한 미국 시장 핀비즈닷컴 그림을 보여드립니다.
군계일학이죠. 딱 하나 기술주에서 상승한 종목이 보입니다.
대만의 TSMC입니다. 1.44% 상승입니다.
TSMC가 납품하는 엔비디아도 장중에 상승 하락을 반복하다. 종가로 –0.56% 하락하는데
딱 TSMC만 강세를 유지합니다.
이유는 2나노 공정 양산 돌입 소식 때문입니다.
1. 대만 TSMC 2나노 공정 양산 돌입…파운드리 압도적 1위 굳혀
2. 타이완 TSMC “2나노 제품 양산 개시…성능 획기적 발전”
TSMC, 2나노 제품 양산 시작…내년 말 10만개
| 출처 : 아시아경제 | https://www.asiae.co.kr/article/2025123114412964861
3. AI칩 주문 폭주…'패키징 외주' 늘리는 TSMC
삼성으로 고객사 이탈 '견제'
앰코, 작년 1~3분기 매출 50%↑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6010169161
4. TSMC가 연 ‘2나노 시대’…삼성, 퀄컴·메타 잡고 반전 쓸까 [갭 월드]
TSMC 2나노 양산 주문 1년치 마감
가격 인상·공급 부족에 ‘삼성’ 부상
퀄컴·메타 등 빅테크 수주 협상 총력
출처 : https://www.sedaily.com/NewsView/2K74T1WFTA
오늘 우리 시장은 중요한 변곡점이라는 생각입니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같이 가느냐? 비동조화로 가느냐?
제미나이로 분석한 내용처럼 파운드리 경쟁에서 삼성전자가 뒤쳐진다.
이런 해석이면 삼성전자 하락, SK하이닉스 상승 이런 분위기도 가능하고요.
하이닉스가 마냥 유리한 것은 아니고요.
쌍둥이처럼 움직이면서 하이닉스가 아시아 시장에서 선방하면서
마이크론 상승에 힘을 실어주던 구조에서
나스닥 약세 반도체 약세와 함께 이번에는 마이크론이 –2.47% 하락합니다.
1. 마이크론 풋옵션 매수자가 당일 39%의 수익을 실현했습니다.
어제 오후 2시 33분(미국 동부시간)에 마이크론( MU ) 주가가 295.18달러에 거래될 당시, 1,908주에 대한 290 풋옵션을 2.10달러에 매수한 투자자가 상당한 수익을 올렸습니다. 주가는 292.63달러로 마감되었고, 풋옵션은 2.92달러에 거래되어 40만 1천 달러 투자 대비 39%, 즉 15만 7천 달러의 시가평가 수익을 기록했습니다.
https://finance.yahoo.com/news/micron-put-buyer-realizes-39-130012180.html
연일 신고가 행진이던 마이크론이 2 거래일 하락 했고요.
이걸 이용한 옵션 거래에서 하방 풋 옵션 거래자가 수익을 상당히 챙겼습니다.
마이크론 주가에서 힌트는 하이닉스나 삼성전자 역시 역사적 신고가 돌파죠.
주가가 가치 대비 비싸다, 싸다를 떠나서 단기 과열이고
미국 시장에서 마이크론부터 주가의 가장 큰 악재 비싸다가 적용되면서
차익 실현과 풋옵션 거래자의 성공이 나오는 모습이고요.
우리 시장에서는 하이닉스가 신용 거래가 다시 재개되면서 주가가 튀었기 때문에
공매도 세력이 하이닉스 하방에 승부를 걸 수도 있겠죠.
1. "중국 기업들, 엔비디아 H200칩 200만개 넘게 주문"
로이터 보도…"재고 70만개 그쳐 TSMC에 추가생산 요청"
목요일 미국 시장에서 엔비디아가 장중 상승 호재는 중국 기업이 엔비디아 칩 200만개 넘게 주문. 이 기사 때문이고요. 하락 전환한 것은 지수 약세 때문이라는 생각입니다.
25년 마지막 날 지수가 조금만 힘을 내주었다면 엔비디아 종가는 상승이었을 것 같고요.
TSMC가 상승하면 당연히 같이 달려야 하는 곳이 엔비디아고 200만개 주문 소식이면
뭐 캄솨합니다. 이겠죠.
1. 미국 정부, TSMC에도 美반도체장비 中공장 반입 허가
TSMC, 삼전·SK하닉과 함께 연간 단위 허가장 받아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6010163277
2. "中, 반도체 공장 지을 때 국산 장비 50% 사용 의무화"
로이터, 익명 소식통 인용 보도
당국 요구 불충족 시 반려
"궁극적 100% 국산 장비 사용 목표"
| 출처 : 아시아경제 | https://www.asiae.co.kr/article/2025123109163212860
삼성전자 하이닉스 역시 호재와 악재 기사가 함께 합니다.
엔비디아 200만개 주문 미국 중국 반도체 장비 반입 허가는 호재고요.
중국이 반도체 공장 지을 때 국산 장비 50% 사용 의무화 이 기사는 악재로 보고요.
정리하면
2나노 공정 성공한 TSMC, 엔비디아 중국 주문 200만개로 보면
하이닉스가 가장 큰 호재, 삼성전자가 2순위인데
시장이 파운드리에서 뒤처진 것으로 해석하면 삼성전자는 악재로 반영할 가능성
마이크론이 –2%대 하락한 것은 하이닉스 악재
이렇게 봅니다.
그럼 우리 반도체 2 대장이
TSMC처럼 1%대 이상 상승을 할지
엔비디아처럼 장중에는 상승 유지하다가 밀려서 –1% 미만 하락 정도로 방어할지
미국 시장 약세로 시장이 흔들리면서 풋옵션에 밀린 마이크론처럼 –2%대 하락을 하면서
지수 조정을 이끌지가 관건이겠습니다.

# 약세론자가 사라진 시장
1. 주요 이슈 및 투자 전략
① BCA Research의 '항복 선언' (Capitulation)
작년 가장 비관적인 전망(4,450)을 내놓았던 BCA가 시장 예측 실패를 인정하고 미국 주식 전략 담당자를 전격 교체했습니다.
새로운 담당자(Noah Weisberger)를 영입하며 2026년 뷰를 상승장으로 완전히 수정했습니다.
② 시장의 역설적 불안감
"모두가 강세를 외치면 불안하다": 하락을 외치는 사람이 한 명도 없다는 점이 오히려 쏠림 현상에 대한 우려를 낳고 있습니다. (일종의 역발상 투자 관점에서의 리스크)
③ Stifel의 포트폴리오 제안 (방어적 접근)
상승을 보지만 변동성을 우려하는 Stifel은 다음과 같은 리밸런싱을 권고했습니다.
비중 축소: 빅테크
비중 확대: 방어주 (폐기물 처리, 식음료, 담배), 헬스케어 (특히 AI 수혜가 예상되는 바이오테크), 전력 인프라 (송배전).
2. [홍장원의 불앤베어] 약세론을 펼치면 회사에서 짤리고 만다
https://www.youtube.com/watch?v=Ae18J68ttNg
매경월가월부 영상을 소개합니다.
내용은 약세론을 펼치면 해고되고 강세론자만 남았다는 것이고
이게 모두 강세를 외치면 불안하다는 내용이고요.
1. 펀드매니저 85% "코스피 올해 더 오를 것"
국내 주요 펀드매니저 85% “코스피 2026년엔 더 오른다”
우리 시장 펀드매니저도 비슷합니다.
85%가 올해 더 오른다고 주장합니다.
왜 이럴까 생각해 보면
미국 대형은행이나 헤지펀드들이 하반기 상승 전망이 대부분 틀렸습니다.
조정을 염두에 두고 비중을 상당히 축소했고, 하반기 상승을 아주 기분 나쁜 상승이라는
표현도 사용한 것이 기억나네요.
이후 투자사들이나 헤지펀드들이 늦게 비중을 늘렸습니다.
우리 시장도 마찬가지고요.
아! 지금 다들 비중이 상당히 차 있구나! 이러니 다 상승을 이야기해야지!
이런 생각이 들더군요.
파생하는 입장에서는 쏠림을 보면 반드시 반대 작용이 나오는 것을 온몸으로 경험한 기억이 떠오르기 마련입니다. 홍장원의 불앤베어 내용처럼 가장 큰 악재는
지수가 신고가로 비싸 보인다.. 모두가 상방을 왜 친다. 왜 현금을 대부분 다 사용했기 때문이다. 쏠림이 나오면 반드시 반대 작용이 나온다.
그럼 우리 지수나 삼성전자, 하이닉스 주가도 쏠림과 신고가 영역이니
최소한 쉬었다 가도 가야겠네! 이런 생각도 하게 됩니다.


# AI에 나타나는 큰 흐름, Groq과 세라브라스 분석
AI에 나타나는 현상은 학습에서 추론으로 넘어가고 있다는 것이고요.
엔비디아가 그록 인수하는 것도 이런 추세에 편승하는 것으로 해석합니다.
그런데 추론 AI에 두 기업을 주목합니다.
두 기업 모두 엔비디아의 아킬레스건인 **'메모리 병목(HBM 대역폭 한계)'**을 **'SRAM'**으로 해결하려 한다는 공통점이 있지만, 그 접근 방식(Form Factor)은 완전히 다릅니다. 투자자 관점에서 이 두 기업의 기술적 차이와 경쟁력을 비교 분석해 드립니다.
1. 핵심 요약: 접근 방식의 차이
두 기업 모두 **"HBM(고대역폭 메모리)은 너무 느리다, 칩 내부의 SRAM을 쓰자"**는 철학은 같습니다. 하지만 그 SRAM을 어떻게 확보하느냐에서 갈라집니다.
Groq (LPU): "작게 쪼개서 빠르게 연결한다."
작은 칩(LPU) 여러 개를 독자적인 인터커넥트 기술로 연결하여 하나의 거대한 컴퓨터처럼 작동하게 함.
Cerebras (WSE): "자르지 말고 통으로 쓴다."
웨이퍼를 칩 단위로 자르지 않고, 웨이퍼 전체를 하나의 거대한 프로세서(WSE-3)로 만듦.
엔비디아에 도전한 곳 중 하나가 구글이고요. 중국의 XPU도 주목하자고 지난번에 전해드렸고요.
이제 나오는 것이 그록과 세브라스 두 곳 이야기입니다.
(1) Groq: 소프트웨어가 지배하는 하드웨어
Groq의 핵심은 TSP(Tensor Streaming Processor) 아키텍처입니다.
엔비디아와의 차이: 엔비디아 GPU는 데이터가 들어오면 스케줄러가 "이거 어디로 보낼까?" 고민하는 과정에서 지연(Latency)이 발생합니다.
Groq의 방식: 컴파일러가 칩 내부의 모든 데이터 이동 타이밍을 미리 계산해 둡니다. "0.0001초 뒤에 데이터가 도착하니 넌 계산만 해"라고 명령해두는 식입니다. 그래서 **'결정론적(Deterministic)'**이라고 부르며, 이 덕분에 세계에서 가장 빠른 토큰 생성 속도를 보여줍니다.
투자 포인트: AI가 사람과 실시간으로 대화하거나(Voice AI), 즉각적인 판단을 내려야 하는 서비스가 늘어날수록 Groq의 가치는 높아집니다.
(2) Cerebras: 크기가 곧 성능이다 (Big Chip)
지난번 대본에서 다룬 '연결의 비효율'을 가장 극단적으로 해결한 케이스입니다.
물리적 혁신: 엔비디아는 GPU와 HBM을 구리선으로 연결하지만, 세라브라스는 그냥 한 판(Wafer) 안에서 전자가 이동합니다. 물리적 거리가 '0'에 수렴합니다.
WSE-3의 위력: 칩 하나에 4조 개의 트랜지스터와 90만 개의 AI 코어가 있습니다. (엔비디아 H100은 약 800억 개 트랜지스터).
투자 포인트: 데이터 센터의 복잡한 배선과 서버 랙을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습니다. "서버실 하나를 냉장고 크기 기계 한 대로 대체한다"는 컨셉입니다.
그록이나 세브라스 모두 HBM의 단점 발열과 전기를 많이 먹는다는 것을 극복하기 위해 개발된 것들입니다.
HBM 가격 인상으로 수요 둔화로 엔비디아와 AMD 주가가 화요일 흔들렸다는 기사도 있었는데 가격 급등, 공급난과 함께 새로운 AI 기술 개발이 삼성전자와 하이닉스에 유리하게만 보이지는 않네요. 지금 당장은 올해 판매야 걱정이 없지만 중장기로는 염두에 두어야 할 악재로 봅니다.




# 테슬라 국내 가격 기습 인하
1. [단독] 테슬라, 모델3·Y 최대 940만 원 '기습 인하'
2. "국산차는 뭐하나" 테슬라, 한국서 최대 940만원 가격 인하
3. 韓서 더 팔겠다…테슬라 판매가 최대 940만원 기습인하
이번 기회에 테슬라로 바꿀까? 최대 940만원 깎아준다
4. “테슬라가 세뱃돈 쏜 기분”…국내 판매가격 최대 940만원 기습인하
지난달 31일부터 인하가격으로 판매
모델3, 940만원이나 내린 5999만원
모델Y 롱레인지도 315만원 가격다운
https://www.mk.co.kr/news/business/11920713
미국 시장에서 중국 전기차 샤오펑이 –4.7%, 니오가 –7% 급락합니다.
테슬라도 –1% 일본차, 유럽차, 미국차 내연 기관 자동차도 대부분 다 하락이고요.
리비안만 0.6% 상승하는 정도
이런 분위기면 오늘 우리 완성차 주가도 상승 담보할 수가 없는데
연말에 테슬라가 폭탄을 던졌습니다.
테슬라와 경쟁해야 하는 우리 전기차는 큰일입니다.
1. 전기차 부진, 현대차 덮쳤다…울산 생산라인 20% 감축
숏뉴스 언론사 홈 구독언론사 홈 구독 뉴스듣기 공유 스크랩 글자크기 인쇄
아이오닉5·코나EV 생산
라인 70명 감축 노사합의
시간당 생산량 17.5대로/ 판매 부진·보조금 소진 여파
美 HMGMA 현지생산 증가/ 하이브리드 중심 전략 전환
| 출처 : 아시아경제 | https://www.asiae.co.kr/article/2025121917183203875
12월 23일 기사입니다. 전기차 생산 라인 20% 감축 소식이고 작년에 생산 중단 소식도 여러 차례 나왔고요.
1. 테슬라, 대체 무슨 생각으로 엄청난 가격 인하를 단행했나?
오토기어 autogear - 자동차에 대한 모든 정보
https://www.youtube.com/watch?v=WLbn0AZl9VM
1. 가격 인하의 진짜 이유: FSD 생태계 확장 (분석)
김정률 님은 이번 가격 인하가 단순한 재고 처리가 아닌, 소프트웨어(FSD) 수익 모델을 위한 전략적 투석이라고 분석했습니다.
FSD 잠재력: 미국 내 FSD 채택률은 12% 수준으로 낮지만, 한국은 얼리어답터 성향이 강하고 유튜브 등을 통한 정보 확산 속도가 매우 빠릅니다.
한국 시장의 특수성: 한국 소비자는 신기술 수용도가 높고, 특히 젊은 층의 테슬라 충성도가 높습니다. 테슬라는 한국에서 FSD 채택률이 50% 이상 나올 수 있다고 판단한 것으로 보입니다.
손익 계산: 차량 가격을 400~500만 원 낮추더라도, 약 900만 원 상당의 FSD를 구매하게 유도하면 소프트웨어 마진으로 하드웨어 손실을 상쇄하고도 남습니다.
규제 완화 대비: 2027년 국토부의 자율주행 규제 완화(혹은 2026년 조기 완화) 시점에 맞춰, 미리 하드웨어(차량)를 많이 보급해 두려는 포석입니다.
2. 기존 완성차 업체(레거시)와의 차별화
가격 정책의 차이: 현대/기아 등 기존 제조사들은 연식 변경 시 물가 상승과 옵션 추가를 이유로 가격을 올리는 것이 관례입니다. 반면 테슬라는 배터리 원가 절감과 생산 효율화를 가격 인하에 즉각 반영하고 있습니다.
마케팅 방식: 테슬라는 대대적인 "생색내기" 광고 없이 홈페이지 가격만 조용히 변경했습니다. 이는 브랜드의 자신감과 '쿨함'을 보여주며, 소비자들에게 신뢰와 프리미엄 이미지를 심어줍니다.
상품성 강화: 가격은 내렸지만, 모니터 크기와 해상도 등 스펙은 오히려 업그레이드했습니다. 이는 원가 절감을 위한 '마이너스 옵션'이 아니라 진정한 기술 혁신에 따른 혜택임을 증명합니다.
오토기어 자동차에 대한 모든 정보 유튜브 영상 소개합니다.
저랑 생각이 똑같습니다.
지난번 테슬라의 FSD 소개하면서 테슬라의 단점이 FSD가 900만원이다.
이런 거금으로 과연 얼마나 FSD를 구독할지 모르겠다.
이런 우려를 했는데 테슬라가 한방에 해결해 버리네요..
가격 인하로 말입니다.
자율주행 구독으로 자동차 가격 인하는 상쇄하면서 시장 확대를 노린다는 것이죠.
현대차 기아는 미국 전기차 보조금 폐지, 유럽의 전기차 전략 연기
생산 중단, 축소 이런 악재.
1. BYD 지난해 누적판매 450만 대…테슬라 역전 '확실시'
출처 : https://www.sedaily.com/NewsView/2K74URV2IU
비야디의 강력한 추격
여기에 더해서 연말에 테슬라의 기습 가격인하로 크게 한방 맞았습니다.
1. 포스코퓨처엠, 리튬값 폭락에 GM 공급계약 실적 20% 그쳐
2. SKC, 양극재 사업 진출 철회…"전기차 캐즘에 수익성 재검토“
https://www.yna.co.kr/view/AKR20251231125800003?input=1195m
2차 전지 셀 업체보다는 부품 업체 보자고 했는데
이제는 이 소리도 못 하게 생겼습니다.
엘엔에프가 테슬라 계약이 다 사라지게 생겼고
다른 부품, 소재사들도 어렵기는 마찬가지네요.
그럼 오늘 시장 전망은 종목으로 보면
반도체 2 대장은 TSMC 길을 가느냐 엔비디아, 마이크론 길을 가느냐가 중요할 것 같고요.
현대차, 기아는 테슬라 기습 가격 인상이 악재
2차전지는 전기차 수요 둔화. 계약 축소, 해지 악재
우리 시장 3 대축이 오늘 흔들릴 수 있다는 생각이고요.
지수는 장중 신고가는 돌파했고, 선물은 신고가 돌파하고요.
부담스럽죠. 늘 신고가는 말입니다.
가격 부담도 있는데 악재도 많고요.


# 은 가격이 주는 부담감
1. CME가 귀금속 마진을 또다시 인상하자 금과 은 가격이 하락했다.
수요일 금과 은 가격은 거래소 운영업체인 CME 그룹이 귀금속 선물 마진을 다시 인상하면서 하락했습니다.
이러한 움직임은 투자자들이 역사적인 연간 상승세 이후 차익 실현에 나서는 가운데 나온 것입니다.
CME 그룹은 화요일 성명에서 이번 결정은 ”적절한 담보 확보를 위해 시장 변동성을 정기적으로 검토하는 과정에서 내려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수요일 시황에
1차 하락이 비트코인 가상 화폐에서 나왔다. 신고가 돌파 후에 85000까지 밀렸다가
반등도 하지만 이제 9만이 힘들어 보인다. 눌림이 계속 나오고 있다.
그리고 2차 하락이 원자재에서 나오는데 금과 은, 구리 특히 은이 신고가 돌파 후에
밀리면서 2차 하락은 원자재에서 나오는 것 같고
3차 하락이 미국 지수나 M7 하락으로 나오지 않나 걱정한다.
이렇게 적었는데 30일 밤 은이 급등하더군요. 그래서 내가 틀렸나 보다 했는데
31일에는 은 거래소에서 담보를 늘리면서 다시 급락하더군요.
그래서 처음 가졌던 1차 가상화페, 2차 원자재, 3차 미국 지수 하락 순서로 시장이 흔들리는 전망을 유지합니다.
금리 인하를 했는데 미국 장기채 금리 수익률이 안 내려옵니다.
금리 인상을 단행한 일본인데 달러/엔이 여전히 156엔대를 유지하고요.
벌써 155엔 아래로 가야 할 것 같은데 말입니다.
달러/원도 연말에 살짝 반등해서 다시 1441원입니다.
금리나 환율이 증시에 유리하게 작용할 것 같지도 않고요.
30일 기준 야간 선물은 0.39% 상승이어서 양호합니다만
31일 미국 시장 종가로 MSCI 한국 지수는 –1.42% 하락입니다.
지난주부터 비교하는 4개국 보다 정말 잘 달린 MSCI 한국 지수인데
제일 큰 하락입니다. TSMC가 있는 대만은 –0.28% 하락입니다.
우리 삼성전자, 하이닉스가 제법 걱정되죠.
우리 지수 계절성은 12월에 급등하면 1월에 약한 모습도 자주 보이고요.
오늘은 정말 지수로 주의해야 할 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주식하는 사람은 늘 모른다로 대응합니다.
투자의 기준으로 삼으시면 안 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