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장이 맞다면, 금리 인하도 가능하다.” 파월의 비둘기 발언 2월 2일 장전 시황
# 미국 시장 이야기
이제 글 용량 제한이 없으니 유튜버 유사남이 정리한 파월 연설 요약을 바로 올려드립니다.
<<파월 FOMC 연설 요약 - BY 유튜버 유사남 Feat. 비둘기월>>
https://www.youtube.com/@Yoosanam/community
**1. 시장이 빠른 물가하락을 기대하고 있고
우리는 느린 물가하락을 기대하고 있다.
**2. 누가 맞는지는 모른다. 시장을 막을 생각은 없고 우리는 데이터를 볼뿐이다.
***3. 우리의 예상대로 간다면 이번해 안에 금리인하는 없지만, 다만 시장이 맞다면 금리 인하를 빠르게 할 수도 있다.
4. 임금상승의 스파이럴이 보이지 않는다고 생각하며 확률이 더 낮아졌다고 생각한다. 만약 사인이 보였다면 그 자체가 문제다. 그걸 대비하기 위해서 우리가 움직인다.
5. 우리는 매 미팅마다 데이터를 보고 판단할것이다. 다만 몇 번 더 금리인상을 하는 것이 지금 상황에선 더 적당하다고 생각한다. 3월달의 점도표를 보자.
6. 부채한도의 문제는 최대한 빨리 해결해야 한다.. 왜냐하면 미국의 지불 능력에 영향을 끼치기 때문이다.
7. 인플레이션은 이번해 안에 3% 혹은 그 이하로 떨어질 거 같다.
8. 연착륙 가능하다. 실업률을 크게 희생하지 않고 인플레 잡을 것 같다.
9. 집가격 하락 할것이고 굿즈의 가격이 하락한 것 맞다. 다만 이것이 노동마켓에서는 디플레이션의 사인이 아직은 보이지 않는다.
10. 다만 아직 승리를 선언하기는 이르다 인플레이션에 관해서 불확실성이 많이 존재하기 때문이다 예상보다 빠를 수도 느릴 수도 있다.
11. 이번해는 낮은 GDP 성장률이 예상되지만 +의 영역에 있을것으로 예상된다
12. 지금 정부가 여전히 돈을 써주면서 수표가 시민들에게 전달되고 있고 이게 시장에 돌면서 경기침체를 막아줄 거다.. 소비가 늘어날 거다..
13. 우리도 캐나다처럼 금리인상을 멈추고 더 올릴 수도 있다는 사인을 줄수도 있겠지만 지금 당장은 아마 몇 번 더의 금리인상을 예상하고 있다.
14. 지금 대부분의 애널리스트들의 예상은 PCE가 다시 4% 이상으로 치솟을거라고 예상하는데 이것은 시간이 지나 봐야 알 것 같다.
15. 지금은 디플레이션의 초기단계일뿐이다 아직은 조금 더 상황을 봐야 한다..
경상도 버전으로 할배! 살아 있네! 요렇게 말하고 싶네요.
와 미친.. 파월이 이런 말을 했다고?
https://www.youtube.com/watch?v=hj_5SY1qiQw
요건 내일은 투자왕 김단테 유튜버가 오늘 파월 연설 정리한 영상입니다.
기분 좋은 새벽이었습니다.
새벽에 일어나 파월 연설 보면서 이게 뭔 짓인가??
이런 자괴감도 많았는데 오늘은 좋네요. 상쾌합니다.
파월이 금리 인상 중단할 시점 아니다. 몇 차례 더 올릴 것이다.
이렇게 협박 비스무리한 발언도 하는데 시장은 그냥 무시해 버리네요..
대신 물가 하락 시작 되었고 디플레이션 우려 하니
금리 인상 중단이 아니고 아예 연말에는 금리 인하까지 반영하는 모습입니다.
페드워치가 연말 금리를 4.4%로 보면 내려야 이게 성립하지 않겠습니까?
파월 “최근 지표 고무적이지만…인플레 여전히 높아”(종합)
파월 "인플레에 승리 선언 이르다…두어번의 금리인상 더 필요"
[종합] 파월 "올해 기준금리 인하 없다...당분간 긴축 기조 유지"
파월이 분명 시장에 경고했으니 오늘은 급등이지만
내일은 인플레 여전히 높다. 두어 번 금리인상 더 한다. 올해 기준금리 인하 없다.
이 발언을 반영하면서 무너질 수도 있습니다.
과하게 들뜨으면 안 될 부분도 있다는 의견도 드립니다.
그래도 미국 국채 수익률 특히 장기 10년물이 –2.98% 하락하면서 바로 3.424로 간 것은
시장은 정말 연말에는 금리 인하로 보는 것 같습니다.
어제도 적었지만 금리 인하하면 그때가 진짜 위기입니다.
얼마나 경제가 안 좋으면 0.75%씩 올리다가 금리 인하하나?
이러면서 경기 침체로 해석하면서 본격적 급락도 시작될 수 있습니다.
2월은 중국은 양회 전까지 부양 의지가 있고, 미국은 금리 인상 속도 조절이 나왔고
우리나라는 할 수 있는 부동산 대책은 다 하고 있으니
2월 또는 1분기 증시는 좋게 볼 부분이 많지 않나?
이런 판단입니다.
종목으로 보면 다 올랐는데 백신주 특히 아스트라제네카가 –2.7%. 정유주들이 –1%대 하락
에너지 업종이 안 좋습니다.
1. 美, 지난해 12월 구인 1100만…예상 크게 웃돌아
미국 1월 민간부문 고용 10만6000명 증가
2. 블랙스완’ 매니저의 경고...“금융시장, 대공황 버금가는 시한폭탄 직면”
블랙스완 펀드, 코로나19 사태 당시 수익률 4000%
“연준 초저금리 정책, 과도한 부채 초래”
자산 버블 규모 5000억 달러 추산
https://www.etoday.co.kr/news/view/2217735
3. JP모건 전략가 "미 연착륙은 더 위험한 시나리오“
한 전략가는 '불황'이 그렇게 나쁜 결과는 아니라고 주장한다. 마이크 벨(Mike Bell) JP모건 전략가는 31일(현지시간) 블룸버그 TV 와의 인터뷰에서 "실제로 시장에 대한 가장 큰 위험은 2023년에 경기침체가 발생하지 않는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단언했다 .
그에 따르면 미국이 올해 경기침체를 겪지 않을 경우, 근로자의 임금은 지속적으로 인상될 것이고, 연준은 하반기에 금리를 또 다시 인상할 수밖에 없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http://www.fortunekorea.co.kr/news/articleView.html?idxno=26068
4. 美 연준 금리인상 중단 언제?…힘실리는 '5월 동결론'
블룸버그, '매파' 연준 이사 제시한 일정표 분석·전망
크리스토포 월러 "6개월 인플레 지표 확인해야"
최근 3개월은 확인…"5월 FOMC 전 1~3월 지표 볼 것"
시장서도 2·3월 베이비스텝 후 5월 동결 전망에 무게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3368566635506256&mediaCodeNo=257&OutLnkChk=Y
5. '챗GPT 경쟁자 찾자'…구글, 챗봇 개발에 속도
‘어프렌티스 바드’ 챗봇 사내 테스트…챗봇 검색도 개발
'챗GPT 코딩 실력, 신입사원과 맞먹어' 구글 긴장감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2919206635506256&mediaCodeNo=257&OutLnkChk=Y
6. 다양한 문제 해결 '챗GPT'…"강력한 공학계산기 될 것"
7. “한때 없어서 난리였는데”...코로나 특수 끝난 화이자 우울한 실적전망
코로나19 의약품 매출 올해 60% 감소 전망
지난해 4분기 순이익 ‘선방’에도 주가 급락
“다른 제품군은 높은 성장세 이어갈 것”
https://www.mk.co.kr/news/stock/10626594
8. 실적잔치 GM, 테슬라·포드 세일에도 “전기차 가격 인하는 없다”
9. '최악의 실적부진' 美 인텔, 임직원 급여 삭감…CEO는 25%↓
'반도체 불황'에 실적쇼크…인텔, CEO 급여 25% 깎는다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3020116011787723
10. 페이팔 “비용감축 위해 직원 2000명 해고”
http://www.newstomato.com/ReadNews.aspx?no=1174739&inflow=N
11. EU 물가 상승률 0.7%p 급락...근원 물가 상승률은 '제자리'
12. 유로존 20개국, 지난달 물가 8.5% 상승…3개월 연속 상승폭 둔화
# 주목해야 할 소식
1. 국제유가, 美원유재고 증가 소식에 급락...WTI, 3.12%↓76달러에 마감
美 원유재고 6주 연속 증가... 국제유가, WTI 3.12%↓
2. EU, 러산 원유·가스 이어 석유제품 가격상한제 '3일 합의' 목표
3. 서방 제재에 러 원유 수출 어두운 대체 경로로…에너지시장 분열
영국 이코노미스트지…해운·금융 등 '그림자' 인프라 탄탄
중국·인도 외 목적지 모르는 화물 급증
4. 미 재무부, '러 제재 회피' 네트워크 22명 제재
美 "러, 대리인 내세워 제재회피 시도"…개인·단체 무더기 제재
5. EU, 美IRA·中불공정경쟁 대항 정책 초안 발표
내주 정상회담서 논의 후 3월 최종 결정 계획
6. 세계 경제, ‘중국 딜레마’ 불안…경제 회복 기대 vs. 새 인플레 압박
중국 경제 재개, 5000억 달러 추가 수요 발생
올해 세계 경제 구원투수 될 수 있어
급증하는 수요에 글로벌 인플레이션 지속시킬 수도
블룸버그 “중국 성장률 5.3% 되면 세계 물가 1%p 상승”
https://www.etoday.co.kr/news/view/2217774
7. 중국 리오프닝, 전세계 인플레이션 다시 자극하나?
블룸버그 "수요 증가로 더 오래, 더 높은 수준의 인플레이션 유지"
연준, ECB 등 각국 중앙은행이 예상보다 더 오래 긴축모드 유지
2008년 금융위기때 中 부양책은 축북, 2023년은 '엇갈린' 축복
https://www.nocutnews.co.kr/news/5887935
8. 러, 서방 제재에 맷집…전쟁 1년만에 무역규모 회복
9. '러시아 우방' 벨라루스 "러에 더 많은 지원 제공할 용의 있어"
"러시아는 당장 어떤 도움도 필요하지 않아"
"형제들이 도움 요청하면 언제든 지원 제공"
10. 우크라 "장거리 미사일 지원 논의중" 러 "분쟁 격화할 것"
러 "미국이 핵군축협정 기초 파괴했지만 협정 여전히 중요"
11. 러, 美와 합의한 핵사찰 거부…美 정치권 “우리도 핵무기 증강”
러 "美, 우크라에 장거리 미사일 지원은 분쟁 확대하는 행위"비판
12. 이스라엘 총리 "우크라에 군사 원조 고려"
이스라엘 "우크라에 '아이언돔' 제공 고려 중…중재자 역할 의향도"
13. 러 침공 맞춘 우크라 정보국장 “크림반도 되찾고 우크라이나는 승리할 것”
14. "러, 3주 내 3방향서 대공습 공습 가능성"…우크라 "대공세 대비"
“러, 작년 전쟁개시일처럼 동시다발 공격할 수도”
15. 우크라전 343일…러, 침공 1년 맞춰 대공습 가능성
16. 젤렌스키 "새 개혁 준비"…우크라 '反부패 전쟁'
한방에 달러 지수가 101을 깨버렸습니다. -0.96% 하락. 100.94입니다.
야 이거 100이 깨지는 걸 보나요?
달러 약세니 금이 상승합니다. 1967달러 1.16% 상승입니다.
이건 또 2000 보나요? 요런 질문도 가능하네요.
금과 은은 올랐는데 구리가 –1% 하락이네요. 요게 좀 의하합니다.
분위기 좋은데 구리가 하락이라 쩝
유가는 재고 증가로 –2.4% 하락해서 77달러가 깨졌습니다.
역시 80달러가 벽이었나 싶네요.
중국 재개방으로 수요 증가 우려가 상당했는데 일단 80달러 아래로 내려와서
물가 상승 부담은 많이 내려옵니다.
유럽과 미국의 러시아 제재를 강력하게 합니다.
석유, 가스 상한제로 재미본 유럽이 이제 석유류 제품도 상한제 한다고 지난번에
소식 전해드렸는데 3월까지 결정할 것 같다는 소식이 나오네요.
러시아는 회색 경로로 수출하는 모양새입니다.
이게 보험이 안 되니 큰 사고 한번 생기지 싶습니다.
<<해운·금융 등 '그림자' 인프라 탄탄
중국·인도 외 목적지 모르는 화물 급증>>
보험 안 되는 그림자 인프라에 해적 떼가 되었던지 이 먹잇감을 노리는 또 다른 세력이 나올 가능성도 충분히 있다는 생각입니다.
중동과 이런 물류를 파괴하는 세력 유무를 잘 추적해 봐야겠습니다..
미국은 이런 어둠의 세력들 제재하네요 개인 단체 해서 22명 제재한다고 합니다.
제재가 무섭겠습니까? 야들이
천연가스는 하루에 얼마나 내리나? 이제 내리는 폭만 궁금한 지경이네요
이렇게 한 방향으로 흘러내리면 분명 역방향 매매가 나올 법한데
참 대단하게 흘러내립니다. -6.15% 하락 2.518달러입니다.
그런데 왜 내차에 주유해 야 할 가스 값은 안 내리는지 요게 궁금하네요.
순환매로 우리 조선주가 반응이 나오지만 저는 굉장히 우려스러운 마음으로 조선주 봅니다.
추락하는 천연가스와 함께 떠내려가지 않을지 말입니다.
이스라엘이 우크라이나 대공 방어를 위해 아이언돔 지원 의사를 보이네요
요게 특이합니다. 천하 무기들이 우크라이나에 다 몰려오는 것 같습니다.
얼마나 과하게 오래 싸우려고 이러는 것인지
14번 15번 기사가 러시아 대공습 가능성 기사인데
요게 2월의 악재 중 하나로 작용할지 조정의 빌미가 될지 주목하면서 추적합니다.
<< "러, 3주 내 3방향서 대공습 공습 가능성"…우크라 "대공세 대비"
“러, 작년 전쟁개시일처럼 동시다발 공격할 수도”>>
<< 우크라전 343일…러, 침공 1년 맞춰 대공습 가능성>>
# 아시아 시장 이야기
1. 日증시, 美FOMC 앞두고 혼조 마감…닛케이지수 0.07%↑
2. 일본은행 "금리 잡자"…1월 국채매입 사상 최대
BOJ, 사상 최대 국채 매입/ 9월 기준 보유 비율 절반 넘어서
3년뒤 국채비 42조원 증가 전망
3. 日 산업생산 코로나 이후 최대폭 감소…"통화완화 힘 실릴 듯“
https://biz.sbs.co.kr/article/20000101123
4. 美 화웨이 기술수출 전면 중단에 中 “적나라한 기술 패권” 맹공
5. [여의도튜브] “수백명 해고…돈도 반납해!” 中 초대형 반도체사 발버둥 / 머니투데이방송
https://www.youtube.com/watch?v=qTKcwULuffs
6. "中 태양광 수출규제, 美 반도체 규제 같은 파괴력 없을 듯"
中 태양광 기술 수출 규제, 美에 얼마나 충격 줄까
반도체 만큼의 정밀도 필요치 않아 미국에 큰 타격 안될 수도
https://www.smartcity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26584
7. 마카오, 中 여행제한 해제로 1월 카지노 수익 82.5% ↑
https://www.yna.co.kr/view/AKR20230201128100009?input=1195m
8. "미중 디커플링, 중국보다 미국에 더 피해"
바이든정부, 첨단기술 봉쇄 강화 … 헨리 폴슨 전 재무 "미국의 대중국 정책 작동하지 않아"
http://www.naeil.com/news_view/?id_art=449824
9. 시진핑 "안정적 소득으로 뒷걱정없이 소비할 수 있어야"
작년 '목표미달' 3% 성장 기록후 연신 소비 촉진 강조
https://www.yna.co.kr/view/AKR20230201169500083?input=1195m
10. 춘제 소비 호조에도 제조업은 '흐림'…중국 경기회복 '온도차'
제로코로나 해제 기대감에 투기수요 몰린 구리 가격도 주춤
11. 이탈리아, 중국발 여행객 코로나19 방역 완화키로
12. 한국인 PCR 검사 이유 묻자 中 외교부 “대등한 원칙”
中, 한국발 입국자 전원 검사라더니…중국인만 쏙 빼고 PCR 검사
中, 한국발 입국자 코로나19 검사 실시…중국인은 빼고
[올댓차이나]중국 증시 상승 마감…상하이지수 0.9%↑
[오늘 A주] 상승 마감...'리오프닝 효과' 기대감 UP
"中 소비 폭발한다"… 소비株로 향하는 투심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가 49.2입니다. 50 아랫니니 부정적이지만 전월 49보다는 나은 지표라 개선되었다고 해석 가능할 것 같습니다.
중국 정부가 지표 마사지 하는 것 같다. 앞으로 나올 지표 많이 개선될 것 같다.
이런 기분 어제 전해드렸는데 어라 마사지 안 하나?? 요런 걱정도 살짝 되지만
무리 없이 천천히 개선되는 지표 발표할 것 같은 분위기는 계속될 것 같다는
생각은 계속 유지합니다. 천천히라도 지표 마사지는 계속한다는 생각입니다.
차익 매물이 이제 어느 정도 마무리되고 2차 상승 준비해야 할 시점이다.
이런 시각이었는데 홍콩도 상해도 어제 차익 매물이 정리되고
2차 상승 준비하는 느낌이 나왔습니다.
반도체로 화웨이 규제로 연일 미국이 중국 때리기 하는데
중국 대빵이 나와서 한마디 합니다.
시진핑 "안정적 소득으로 뒷걱정없이 소비할 수 있어야"
작년 '목표미달' 3% 성장 기록후 연신 소비 촉진 강조
https://www.yna.co.kr/view/AKR20230201169500083?input=1195m
미국이 때려도 대빵이 나와서 안정적 소득으로 소비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소비 확대로 안정적 소득을 만들어 미래에 대한 걱정을 극복하자.
과감한 소비! 소비!
"中 소비 폭발한다"… 소비株로 향하는 투심
소비해라고 강하게 언급하니 중국 소비주 주목해야 할 것 같습니다.
<<북향자금 순매수액이 1412억 9000만 위안 규모에 달한 것에 힘입어 상하이종합지수를 포함한 3대 지수 모두 5% 이상의 상승률을 기록했다.>>
외국인 자금은 계속 중국으로 물 밀 듯이 들어가고 있습니다.
어제 우리 시장은 오후 두 시부터 급등이 나왔습니다.
느낌은 중화권 반등에 올라탔다는 느낌입니다.
선물이 320에서 오후 2시부터 1시간 30분 만에 약 3P를 올렸습니다.
삼성전자와 하이닉스로 올릴 때는 종가가 고가일 확률 높다고 장중 리딩 때 계속 적고 있는데
어제도 그런 모습이 나왔다는 생각입니다.
우리 지수가 잘 가는 중화권 시장과 동조화되어서 기분 좋은 마감이었습니다.
인도 니프티 50이50이 –0.26% 하락, 베트남이 1110을 잘 회복하더니 어제는 –3.29% 하락입니다.
아시아 시장 전체는 선방하는데 인도, 베트남이 약했습니다. 일본도 보합정도입니다.
중화권 시장과 그 영향권 있는 시장이 강세입니다.
<<아다니, 아시아 최고 부호 자리서 밀려나…시총 90조 증발>>
인도 아다니 그룹 급락이 인도 지수에 영향만 주고 말지?
아시아 시장, 신흥 시장 전체에 공포를 줄지 계속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일본에서 폭탄이 터질 줄 알았는데 인도에서 폭탄이 하나 터졌습니다.
# 우리 시장 이야기
1. FOMC 앞둔 코스피, 1% 오른 2440선 마감… SK하이닉스 3.28% 반등
코스피 1% 상승…FOMC 앞두고 외국인 매수 전환
외국인 홀로 1984억원 순매수
시총 상위 종목 대부분 상승
2. '현금 부자' 롯데, 회사채로 2조 방파제 구축
롯데물산 최대 2000억 발행 추진/ 제과·호텔 등 이어 그룹 내 8번째
건설發 유동성 위기에 조달 속도전/ 정부 채안펀드 발판 현금 선제 확보
출처 : https://www.sedaily.com/NewsView/29LKZGSIB3
3. KB증권 회사채 3000억 완판…증권사도 공모채 발행 노크
[더벨]KB증권, 회사채 1.2조 수요 모아…증권채 쾌조의 출발
2·3년물 가산금리 -30bp 안팎…입찰 앞둔 '키움·대신·미래' 투심 자극
4. 5대 은행, 지난달 가계대출·정기예금 모두 감소
2달 새 0.5%p 솟은 금리...개인사업자 빚 빠르게 갚는다
4대 시중은행 기업 대출 잔액 569조원
대기업 대출 늘고 개인사업자대출 줄어
https://www.fnnews.com/news/202302011739344570
5. "국채와 회사채 같이 담아라"…채권투자 양극단을 동시에
채권투자 바벨전략 부활…국채 투자매력"
유재흥 AB운용 매니저… "국채, 하이일드 회사채 한 바구니 담아야"
https://dealsite.co.kr/articles/98298
6. 외국인 다시 순매수…모처럼 반등한 바이오
7. 꽁꽁 언 반도체에 수출 한파 길어진다…무역적자도 최대치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137521
8. '어닝쇼크' K-반도체, 위기 이제 시작?…하반기 반등 기대
업황 악화·수요 위축 겹치며 삼성·SK 어닝쇼크
1월 반도체 수출액도 전년 동월 대비 44.5%↓
9. “삼성·SK 긴장해야···마이크론 D램·YMTC 낸드 추격 거세”
코엑스 ‘세미콘 코리아 2023’ 기자간담회···최정동 박사 발표
“삼성전자, 마이크론 D램 개발 전략보다 뒤처지고 있단 느낌”
http://www.sisajournal-e.com/news/articleView.html?idxno=296654
10. "키옥시아·웨스턴디지털 합병 쉽지 않을 것"
최정동 테크인사이츠 박사, 세미콘코리아 발표…합병 성사시 낸드 시장서 삼성전자 추월
https://zdnet.co.kr/view/?no=20230201143856
11. "삼성전자 사실상 감산 돌입"…골드만삭스는 되레 목표가 올렸다
'어닝쇼크' 삼성전자···증권가 전망은/ 인위적 감산 없다고는 하지만
시설 재배치 통해 공급량 조절/ 반도체 수급 개선 긍정적 영향
골드만삭스 "2분기 이익 증가"/ 목표주가 7만 →7.5만원 상향
https://www.sedaily.com/NewsView/29LKYWUISR
12. 삼성물산, 작년 영업익 2조5285억…전년 대비 111.4%↑
https://www.sedaily.com/NewsView/29LKZZ88UO
13. 中 봉쇄에도 아모레G 선방…"온라인·북미 호조"
에쓰오일 작년 영업익 3조 사상 최대
NH투자증권 “부진한 시장 대비 선방”
https://www.sedaily.com/NewsView/29LL02IROR
14. LG생활건강, 18년만의 역성장...주가 7%대 급락
https://www.smartcity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26583
15. 10곳 중 7곳이 '기대이하'…4Q 실적공포 현실화
55곳 중 39곳이 시장 기대치 이하 실적 내놓아
현대제철, 기대치 371% 하회하는 '어닝쇼크'
일회성 비용에 구조적 경기침체 우려도 커져
코스피 과열 우려 속 '2Q 실적 봐야' 목소리도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1098806635506584&mediaCodeNo=257&OutLnkChk=Y
16. 새해 첫 달부터 '수출 쇼크'…월간 무역적자 역대 최대
‘반도체 44% 급감’ 1월 수출 넉 달째 감소…무역적자 최대
1월 무역적자 126.9억달러로 역대 최대 규모…수출도 4개월 연속 적자(상보)
에너지발 수입액 증가 지속에 수출은 반도체 악화로 급감
D램‧낸드플래시 등 메모리반도체 가격 전년동기比 44.5%↓
장초반 삼성전자를 1백만 주 이상 매수하던 외국인 수급이 마감 후에 보니 62860주 정도 매수여서 좀 아깝네요.
대신 삼성SDI와 하이닉스를 많이 샀습니다.
두 가지로 봐야 할 것 같습니다.
외국인이 코스피를 사야 하니 시총 1위부터 상위 종목들 담는 다고 볼 수 있고
다른 하나는 반도체 바닥을 정말 예상하나?
업황에 대한 외국인 시각을 유추해 볼 수도 있습니다.
현실은 정말 공포입니다.
4개월 연속 무역적자이고 이 적자를 만든 것이 반도체라고 합니다.
하이닉스가 1010년 만에 적자 전환하고 4분기 1.7조 영업적자를 만들었다고 하는데
그 종목을 외국인이 집중 매수해서 외국인 매수 1위 714억 매수하지 않습니까?
‘가장 신뢰받는 애널리스트’로 뽑힌 김동원 KB증권 연구원과 골드만삭스가 비빌 언덕을 주네요.
김동원 연구원은 “반도체 주가는 이미 바닥 찍었을 가능성 큽니다”
“20여 년간 반도체와 전기 전자 업종을 분석하며 얻은 교훈은, 주가가 업황을 6~9개월 정도 앞서는 ‘선행성’을 주목해야 한다는 것” 김 연구원 의견은 바닥이다. 선행해서 봐야 한다.
이런 주장입니다.
골드만삭스는 이날 보고서를 통해 삼성전자의 목표 주가를 7만 원에서 7만 5000원으로 올렸다. 골드만삭스는 “1분기 안에 메모리 재고가 하락 전환할 가능성이 높으며 더 좋은 가격 환경과 의미 있는 이익 개선이 2분기에 일어날 것으로 본다”라고” 말했다.
출처 : https://www.sedaily.com/NewsView/29LKYWUISR
골드만삭스도 비슷한 이야기 합니다.
어제 이상하게 전날 인위적 감산은 아니지만, 충분히 감산 효과 낼 조치를 취한 것으로 삼성전자 발표가 있었는데 이상하게 이걸 반영 안 했다고 했는데 어제는 또 갑자기 감산하는 것으로 해석해야 한다고 기사들이 쏟아지네요.
화요일은 코스피 지수 고점이고 좀 팔아야 하니 시총 1위를 과하게 팔았다로 봐야 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어제 저렇게 안 좋은 실적을 발표한 하이닉스를 사는 것으로 보면
업황 개선에 대한 시각을 가지고 있구나!
국내, 국외 증권사 전문가들이 이렇게 해석하는 것을 잘 지켜보면서 지수 보면 되겠다는 정도입니다.
미국 훈풍으로 반도체가 오늘 좋습니다.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가 5시 18분 5.19% 급등입니다.
마이크론테크놀로지가 3%대, 인텔도 2%대 상승, 엔비디아는 6%대 상승
TSMC도 2%대 상승이니 어제 하이닉스 담은 외국인이 승자입니다.
어제 쫄지 말자. 외국인 안 떠났다.
다른 것 샀다. 이게 어제 아침 시황이었고,
오늘은 봐라! 하이닉스 사네! 이렇습니다.
추적하는 시중 자금 흐름은 KB증권이 회사채 3000억 완판 하면서 증권채도 올해 좋은 출발을 하는 모습입니다. 롯데건설 위기 주장하는 유튜브가 많았는데 회사채로 2조 방파제를 구축했다는 기사도 주목합니다.
시중 자금은 많이 개선되고 있다는 생각입니다.
그리 정부에서 지원하는데 개선 안 되는 것이 사실 이상합니다.
찜찜한 것은 퐁당퐁당 하루 걸러 가면서 외국인이 곱버스를 담았습니다.
오늘이 위클리 옵션 만기이고 다음 주 목요일이 2월 옵션 만기이니 이번 주 포지션 완성할 것 같은데 오늘 미국 시장 영향으로 외국인이나 기관 상방 포지션 구축 흐름이 완연하게 나올 가능성도 보이는데 외국인 곱버스 담기 시작한 것은 조금 걱정입니다.
계속 추적해야겠습니다.
해운, 통신장비, 자동차, 증권 제약, 은행 이런 업종이 어제 크게 상승한 업종입니다.
소외되었던 업종, 올랐다가 조정받고 있었던 업종으로 순환매가 강하게 나오고 있습니다.
참 힘든 것이 화요일은 대형주가 무너지고 중형주가 살아나더니
어제는 대형주가 1.22% 상승하는데 중형주가 –0.03% 하락입니다.
뭐 대충이 없습니다. 시장이 극단으로 달리는 것은 걱정입니다.
고르게 상승하면 좋은데 과하게 달리는 업종은 무섭게 오르고 박살 나는 업종은 또 무섭게 내리니 종목을 오래 끌고 가기 힘든 시장입니다.
그런데 어어하다가 보면 더 오르는 종목은 신고가 영역이니
익절 한 종목이 더 달려서 쳐다보는 씁쓸함도 있는 장세입니다.
정말 종목 대응 힘든 시장이네요.
하이닉스는 최저 실적 발표한 날 3%대 상승하고
LG생활건강은 실적 악화 발표하니 –7% 하락하고
악재가 악재인지? 호재가 호재인지?
참 알 수가 없네요.
10곳 중 7곳이 '기대이하'…4Q 실적공포 현실화
55곳 중 39곳이 시장 기대치 이하 실적 내놓아
현대제철, 기대치 371% 하회하는 '어닝쇼크'
일회성 비용에 구조적 경기침체 우려도 커져
코스피 과열 우려 속 '2Q 실적 봐야' 목소리도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1098806635506584&mediaCodeNo=257&OutLnkChk=Y
미국 시장 영향으로 야간선물이 0.4% 상승합니다.
반도체도 좋았고, 테슬라도 약 5% 상승이고, 포드도 2%대 상승이니
우리 반도체 2대장, 배터리 2대장, 자동차 22 대장 각 22 대장들이 더 달릴 수 있는 상황일 것 같습니다. 그래서 좀 경계의 글로 마무리하면
10곳 중 7곳이 기대이하의 실적 발표하고 있다는 이 기사로
지수는 달리지만 종목은 힘든 종목이 많이 생길 수도 있다.
실적 잘 나오는 종목으로 종목 정리 잘해야 할 때이다.
지수가 달려도 어제처럼 중형주가 하락하는 시장도 나올 수 있으니
지수 상승에 과하게 반응하지 말자!!
어제는 쫄지말자! 펌프질이었다면 오늘은 실적 보자!!
10곳 중 7곳이 충격적 실적 발표네!
이렇게 정리합니다.
파생하는 사람은 늘 모른다로 대응합니다.
투자의 기준으로 삼으시면 안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