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풍선이 문제! 이상한 달러/원자재 시장. 중국 시장 매도한 외국인 2월 6일 장전 시황
# 미국 시장 이야기
1. 브렉시트 3년 만에 ‘대굴욕’…영국, 독일서 체코에도 밀렸다
독일 5대 교역국서 사상 첫 10위권 밖으로
영 중앙은행, ‘예상보다 빠른 경제 손실’ 분석
https://www.hani.co.kr/arti/international/europe/1078284.html
2. "생활비 이대로는 못 견뎌" 영국서 50만명 파업 나섰다
주요 교통망 마비되고 수천 개 교실 텅 비어
잉글랜드와 웨일스 지역 85% 문 닫거나 영향 받아
3. 물가 인상에 "못 살겠다"‥영국, 대규모 파업
4. 교사·공무원까지 "이 월급으로 못살겠다"…영국서 대규모 파업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3020213572028851
5. 영국 기준금리 0.5%P 올려…10회 연속 인상
https://www.wowtv.co.kr/NewsCenter/News/Read?articleId=A202302020306&t=NN
6. 1월 영국 서비스업 PMI 48.7…2년래 최저
https://www.wowtv.co.kr/NewsCenter/News/Read?articleId=A202302040006&t=NN
독일과 교역 국가에서 사상 첫 10위권 밖으로 밀려나고, 브렉시트는 실패라는 기사가 나오고
생활비에 못 견딘 교사, 공무원들이 대규모 파업을 하고 물가 인상에 10회 연속 금리 인상을 하는 영국 주식 시장에서 무슨 일이 있었을까요?
아시는 분도 게실 것 같은데 영국 주식 시장은 이런 와중에 신고가를 경신했습니다.
<<英 FTSE100 역대 최고…파운드 약세·금리인상 속도 둔화 기대>>
https://www.yna.co.kr/view/AKR20230204004500085?input=1195m
채권을 추적하고 회사채 금리 살펴보고 부도, 재고 이런 단어 매일 검색하면서
우리나라 경기 상황 늘 올려드리면서 경계의 글을 적고 있는데
저런 엉망인 상황에서 영국 증시가 신고가를 가는 것을 보고
야 주식 시장 진짜 경제 상황으로 움직이는 곳이 아니네.
이런 생각을 하게 됩니다..
전문가들이 매번 나와서 펀드멘탈이 어떻고 코스피 선행 PBR이 어떻고, 부동산이 급락한다.
수출이 안 된다. 이런 세상 걱정은 다 하는데 영국과 유럽 증시를 보면 이게 다 무슨 의미가 있나 싶을 정도로 유럽 시장이 강합니다.
영국만 강한 것이 아니고 독일 유럽 스톡스 50도 엄청 강합니다.
신고가 영역입니다. 작년 말에는 에너지 난이다. 전쟁 중이다.
오만 걱정 다 했는데 뚜껑 열어보니 주식 시장을 무섭게 달리네요
나원 참!
나스닥 야간 선물이 –2% 하락하다가 개장 후 강한 반등을 한 것은 이런 유럽 분위기를 반영한 것이 아닌가?
강력한 고용 지수가 미국 시장 하락 원인이라고 하지만 지표는 저녁 10시 반에 발표하고 시장은 11시 반에 개장하는데 개장 후에 다우는 제법 상승하고 나스닥과 S&P 500 상승 전환도 했습니다. 밀렸지만 말입니다.
고용 때문에 하락했으면, 미국 오전 시장도 약해야 하지 않겠습니까?
아마존 악재로 야간 선물, 시간 외에서는 지수가 약했지만, 개장 후 신고가 영역으로 달리는 유럽 시장을 보면서 반등도 하지 않았나?
그런데 미국 오후 즈음 야! 아무리 봐도 비농업고용지수 너무 높다. 연준 금리 인상 중단, 연내 금리 인하 힘든 것 아니냐? 전날 이걸로 3% 급등했는데 야 이건 아닌 것 같다!
이런 자각이 있었지 않았을까? 이런 소설 비슷한 것 적어봅니다.
12시에 발표한 ISM 1월 비제조업 구매자 지수가 전달 49.2, 예상치 50.4보다 더 좋은 55.2가 나온 것이 큰 도움을 준 것으로 봅니다.
아마존 실적 악화로 조정받았는데 비제조업 구매자 지수가 확장 국면 전환이니?
경기 부정적으로 안 봐도 되겠네! 진짜 연착륙 가능하겠네!
이런 기대감이 미국 시장을 한 번 올렸는데
단기 급등이 부담스러운 나스닥 위주로 조정을 받았다. 이렇게 정리합니다.
<<美 금융당국, 3배 레버리지 ETF 신규 출시 금지>>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52337
미국 증권 당국도 3배 ETF의 폐단을 잘 알아 신규 출시는 금지한다고 합니다.
주식 바둑판 보시면 하루는 3배 ETF 관련 종목들 위주로 급등하고
토요일 새벽에는 3배 ETF 관련 종목으로 급락합니다.
AI가 ETF로 시장을 흔들어 되니 올라도 과하게 내려도 과하게 내리는 현상들이 나오는 것이 미국 시장이니 우리 시장이 미국 시장과 비동조화되는 부분도 있다는 생각입니다.
지난번에도 적었지만, 우리 시장에서도 ETF가 대세가 되면 미국 시장과 비슷한 흐름도 나올 수 있습니다. 지난번에 몸통이 꼬리를 흔든다. ETF가 흔들 수 있는 시장 우려 기사 올려드렸습니다.
나스닥은 쉬어도 될 구간이었다는 생각입니다. 1월에 급등했지않습니까??
좀 쉬다가 먼저 달린 다우지수나 유럽 지수와 키 맞추기 하면 우리 시장도 정말 좋은 흐름도 기대할 수 있다는 생각입니다.
1. 美고용 '상방쇼크'에…서머스 "경제 '서든스톱' 직면할 수도"
"경제, 매우 읽기 어려운 상황"/ "기업, 인력과 재고 너무 많다고 느끼면
서든스톱 보게 될 수도"
https://www.sedaily.com/NewsView/29LMC7YIYH
2. 美 ISM 1월 서비스 PMI 55.2… 확장세로… 전환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53235
3. BofA "올해 미 증시 랠리 과도, 하반기 주가 급락할 것"
향후 몇 달 인플레이션 치솟으며 하반기 침체 예상
모건스탠리,모간 애널들도 랠리 꺾일 가능성 경고
https://www.newspim.com/news/view/20230203000860
4. “美고용 단기부정·장기긍정 가능성”…“단, 경제절벽 주의” [김영필의 3분 월스트리트]
https://www.sedaily.com/NewsView/29LMBQCASR
5. 고용보고서 충격+빅테크 실적 미달, 미증시 일제 하락(상보)
긴축 우려 다시 일깨운 '원투 펀치'… 나스닥'…나스닥 1.6%↓
6. 고용시장 호황에 긴축 우려… 나스닥…나스닥 1.59%↓
나스닥 1.6% 하락…하락… 고용 서프라이즈에 금리 압박
고용 잘 되자 ‘주식 매도’ 뉴욕증시 하락… 테슬라·US…테슬라·US 스틸은 주가 상승
공격적 금리인상한 것 맞아? 美실업률 3.4%, 64년래 최저
미국 고용시장 1월 일자리 5252만 개 '폭증'…실업률 53년 만에 최저
美 1월 취업자수, 예상보다 2배 이상 증가… 실업률… 5454년 만에 최저
월가 전망보다 3배 많다…美일자리, 51.7만 개 급증
7. 미국 신규 일자리 폭증, 연준 긴축정책 더 오래간다
8. 애플 실적 미달에도 2.44% 상승 마감(상보)
모건스탠리,'비중확대'로 유지... 애플의... 플라이휠은 계속 회전 중
애플마저 3년 만에 역성장… 빅테크,…빅테크, 올해도 '실적 비상등’
9. 테슬라 1% 오르고 리비안 5% 내리고…내리고… 전기차 혼조(상보)
미정부 전기차 세액공제 확대, 테슬라 1% 상승
미 재무부는 이날 세단과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등 전기차 차량 분류 기준을 개정하면서 그간 세액공제 대상에서 제외됐던 테슬라 5인승 모델 Y 등이 보조금 혜택을 받게 됐다고 밝혔다.
10. 포드 "올해 美 신차가격 5% 하락 전망… 차량가… 하락 및 공급 증가 요인"
11. '실적 실망' 아마존 8.43% 폭락 마감(상보)
12. 아마존 ‘엎친 데 덮친 격’’ 주가 8%↓···실적쇼크에 반독점 소송 우려까지
13. 美주택담보대출 금리, 4개월 만에 5%대로 하락… 파월의… 물가상승 완화 언급 후 영향
14. "맨해튼 주택 공급부족 심각… 침체… 와도 크게 안 떨어질 것""
15. ‘알파고’의 구글, 챗GPT 반격 준비
CEO, 챗봇 ‘‘수습 시인’ 곧 출시 밝혀…“AI 선구자로 압박감”
‘람다’ 기반 정보 업데이트 빨라… 검색… 엔진과 통합 테스트 중
https://www.khan.co.kr/world/world-general/article/202302032042005
16. 구글, 챗GPT 경쟁사 앤트로픽과 동맹... 3억 달러...3 투자
http://www.digital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469578
17. 라가르드 “인플레 리스크 균형 가까워져”… 금리인상”… 중단 가능성 시사
ECB 기준금리 0.5%P 인상/ 3월에도 빅스템 예고 했지만
“후속 경로 검토하겠다” 입장에/ 시장선 “중단 신호” 주가 상승
출처 : https://www.sedaily.com/NewsView/29LLXCSY56
18. 1월 유로존 종합 PMI 50.3·1P↑..."7개월 만에 경기확대"
1월 영국 서비스업 PMI 48.7·1.2P↓..."2년래↓..."2 최저“
1월 독일 서비스업 PMI 50.7·1.5P↑..."7개월 만에 경기확대“
19. “인생 한방” 악마의 유혹… 투전판으로 전락한 ‘밈’주식
https://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924285199
20. "경기침체라더니…" '3배 곱버스' 산 서학개미, 5000억 물렸다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3020318152835488
# 주목해야 할 소식
1. 브렌트유, 2.7% 하락하며 80달러선 붕괴... WTI, 3.28%↓73달러에
2. 국제유가, 긴축우려 재부각되며 33 거래일째 하락-브렌트유 배럴당 80달러 붕괴… 국제금값,…국제금값 2%대 떨어져
http://www.econo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75763
3. "美 긴축 우려"... 국제유가"...국제유가 WTI '급락'... 천연가스급락'... 가격도 '하락'
美 원유재고 증가 · 고용호조 속, 유가 연일 약세
달러화 가치 급등도 국제유가 하락요인으로 작용
엑슨모빌 · 코노코필립스 등 정유주 주가 '장중 혼조'
http://www.choice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11112
4. '구리 박사' 몸값 오르니… 채굴… 기업 수혜주 주목
[주목! e해외주식]
'경기 선행지표' 구리가격 상승세/ 금리인상 마무리 국면, 수요 회복
프리모트맥모란, 구리 비중 70%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1292326635507240&mediaCodeNo=257&OutLnkChk=Y
5. 유럽연합, 러시아산 유가 상한선 합의… 디젤은… 배럴당 100유로
https://newsis.com/view/?id=NISX20230204_0002180807&cID=10101&pID=10100
IEA수장 "러산 석유 가격상한제로 러 수출 수익 30%↓"
6. EU-우크라 정상회담, 24일까지 對對러 제재 준비…"EU 가입하려면 목표 도달해야"
EU, 10차 제재 패키지 준비 중…"특히 드론 부품 겨냥할 것"
젤렌스키, EU 신속 가입 희망…"우크라 목표는 올해 협상 시작"
EU집행위원장 "엄격한 일정은 없지만 도달해야 할 목표 있다"
https://newsis.com/view/?id=NISX20230204_0002180799&cID=10101&pID=10100
7. 우크라, EU 정상회담서 조기 가입 성과 없이… 지원… 약속만 확인(종합)
EU “우크라와 하나” 강조했지만…EU 가입엔 “목표 달성 필요”
https://news.kbs.co.kr/news/view.do?ncd=7597406&ref=A
8. "러시아 편들면 후과 있을 것" 미, 중동 돌며 대놓고 압박
9. "탱크 이상의 무기 투입하겠다"는 푸틴, 핵 경고인가
10. 독일, 라인메탈의 레오파드 11 탱크 88대 우크라 판매승인
11. 서방 주력 탱크, 우크라에 총집결…어느 나라가 어떤 탱크 보내나
[딥포커스] 교착상태 해소 위해 英 필두로 '전차 지원' 시작
美 에이브럼스 獨 레오파르트레오파르트 2 '게임 체인저' 되나
佛·伊, 우크라에 SAMP/T 방공시스템 인도 기술 협의 완료
12. 우크라전 345일, 동부 통제권 교전 격화…"푸틴, 3월까지 돈바스 점령 목표"
도네츠크 2명 사망, 8명 부상… 바흐무트에서도… 주택, 상점 등 폭격
13. EU 만난 젤렌스키 "바흐무트 내주지 않을 것"… 장거리"… 무기 지원 촉구
젤렌스키 "'요새' 바흐무트 지키기 위해 싸울 것"…對러"…對 제재도 호소
"장거리 무기 받는다면 바흐무트 소유, 돈바스 해방 가능"
14. “독일에 밀리다니”… 한국”…한국 K2 탱크 대신 레오파르트 22 선택한 노르웨이
노르웨이, 獨 레오파르트2 전차 54대 구입…K2 수출 '고배'(종합)
한국 K2 수출 무산됐다… 노르웨이,…노르웨이, 獨 레오파르트 구입하기로
15. 美 상원 "튀르키예, 스웨덴-핀란드 나토가입 허용해야 F-16 판매 허가"
16. WSJ "中, 러시아에 군사장비 공급하며 우크라 침공 지원"
17. 러 용병단 "바흐무트 북부 교전 치열"… 하르키우선"… 주택에 포격(종합)
우크라 바흐무트서 격전 계속… 와그너…와그너 "우크라군, 최후까지 싸우고 있어"
"러시아군, 바흐무트 북부 진입 우크라이나군과 치열한 시가전"
러 와그너그룹 "바흐무트 북쪽 지역서 치열한 전투"
"푸틴, 3월 돈바스 점령 목표" 관측 속... 치열해지는 러·우크라 전쟁
18. 우크라 "서방 지원 무기, 러 본토에 사용 안 해" 공식 발표
우크라 "서방 무기로 러시아 본토 공격 안 해"
우크라 국방 "서방 지원 무기, 러 본토에 사용하지 않을 것" 확인
달러 지수가 1.23% 상승합니다.
긴축 우려로 유가가 급락했다고 하는데
원자재 전체가 급락입니다. 금이 –2.75%, 은이 무려 –5.19% 급락하네요
천연가스는 이제 2.4달러도 무너져서 2.385달러 –2.89% 하락입니다.
그런데 미국 국채 10년물은 0.37% 상승 3.519입니다.
애매하지요. 시장이 고용이 너무 좋으니 연준이 금리 인상 중단 안 하고 금리 인상한다고 보면 국채가 급등해야 하지 않습니까?
그런데 국채는 큰 변화가 없습니다. 달러만 갑자기 강세 전환하고요.
느낌은 유로. 파운드 –1% 대 하락으로 나온 약세에 달러가 반응하는 것 같은데
그것 치고는 원자재가 갑자기 너무 내립니다.
달러 강세 전환하면서 다시 시장 조정의 빌미가 나오나?
요런 걱정을 해봅니다.
우리 시장 이야기에서 달러 환율과 MSCI 지수에 대한 저의 생각 적었습니다.
러시아가 서방 무기 지원대 대해 극단적 선택 가능성 언급하면서 반발하고
공격이 극심해지니 우크라이나 국방장관이 정리하네요.
<<우크라 "서방 지원 무기, 러 본토에 사용 안 해" 공식 발표>>
이렇게 하면 서방 군사 지원이 정당성과 명분을 더 가지게 되는 것 같습니다.
“독일에 밀리다니”…한국 K2 탱크 대신 레오파르트2 선택한 노르웨이
노르웨이, 獨 레오파르트2 전차 54대 구입…K2 수출 '고배'(종합)
한국 K2 수출 무산됐다…노르웨이, 獨 레오파르트 구입하기로
승승장구하던 우리 방산주가 시련을 겪나 봅니다..
노르웨이가 독일 전차를 선택하네요.
요게 우리 방산주 일부 종목 조정의 빌미가 되지 말아야 할 텐데요..
정리하면 달러 지수 강세가 상당히 찜찜합니다.
원자재 조정의 신호탄인가? 요런 걱정도 하고요.
# 아시아 시장 이야기
1. 홍콩 증시, 경기회복 지연 등에 속락 마감...H주 1.58%↓
中 증시, 이익매물·유동성 회수에 하락 마감...창업판 0.85%↓
대만 증시, 이익확정 매물에도 강보합 마감...0.05%↑
2. "아다니 사태로 인도증시 전체에 '물음표'…투자자 신뢰 위태"(종합)
아다니그룹, 핵심 인프라 사업 다수 맡아…인도경제 펀더멘털에도 영향
3. 아다니 그룹, '분식회계 의혹'에 시총 반토막...회장 재산도 '뚝'
블룸버그 "아다니 사태로 인도증시 투자 신뢰도 위태"
"아다니 사태로 인도증시 전체에 '물음표'…투자자 신뢰 위태"
https://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7067485
4. 공매도에… 印 아다니 재산, 6일만에 62조 증발
5. 중국 작년 재정적자 1600조원…사상 최대 규모
방역 지출 늘고 국유토지 판매 감소·세금 환급 영향
https://www.ebn.co.kr/news/view/1565535
6. [올댓차이나] 1월 中 차이신 서비스업 PMI 52.9..."5개월 만에 경기확대"
종합 PMI도 51.1로 작년 8월 이래 경기확대 회복
중국 1월 차이신 서비스업 PMI 52.9
https://newsis.com/view/?id=NISX20230203_0002180058&cID=10101&pID=10100
7. "中, 반도체 수출통제 참여 日·네덜란드에 로비성 접근“
https://www.ytn.co.kr/_ln/0104_202302031629126450
8. 中민간기업 점유율 2년째↓…정부 규제·부동산 침체 영향
美싱크탱크, 中 100대 상장기업 분석
2020년 54.4%에서 지난해 42.8%로
中 민간 지원으로 기조 변화, 달라지나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2653526635506912&mediaCodeNo=257&OutLnkChk=Y
9. 美 "중남미 상공 통과하는 中 정찰풍선 또 발견"
10. 美 핵미사일 격납고 상공에 ‘中 풍선’… 美국무장관은 방중 연기
11. 美국무장관, 방중 전격 취소...미-중 관계, 중국 '정찰 풍선' 여파로 다시 냉각
美국무부, "국제법 위반뿐 만 아니라 주권 침해로 용납할 수 없어“
앞서 전날 미국은 자국 본토 상공의 고고도 정찰기구가 중국의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고, 이날 중국은 즉각 이를 인정하고 유감을 표했다.
중국 측은 다만 “그 비행정은 기상 등 과학연구에 사용하는 것”이라고 전했다. 정치적인 목적은 아니라는 것이다.
https://www.get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615248
12. 美, 스텔스기 띄워 中 정찰풍선 격추…G2 다시 '시계제로'
‘풍선갈등’ 일파만파…다시 꼬이는 미중관계(종합)
블링컨 방중 전격 연기/ 中, 유감표명에도공세 지속되자
"중국 공격하는 것 결연히 반대"/ 우크라전쟁, 대만 등 논의도 물 건너가
https://www.sedaily.com/NewsView/29LMDESCEY
13. 중국, 미국의 '정찰풍선' 격추에 "강한 불만과 항의 표시"
中 외교부 "무력 동원해 과잉 반응…국제관례 엄중히 위반" 주장
https://www.yna.co.kr/view/AKR20230205014200083?input=1195m
14. 中 SNS 달군 '정년 연장'…"60살에도 일자리 구하지 못할 수도"
송고시간2023-02-03 18:46 요약beta 공유 댓글 글자크기조정 인쇄
'2055년까지 남녀 정년 65세로 연장' 관측 보고서에 부정적 반응
https://www.yna.co.kr/view/AKR20230203139600074?input=1195m
15. 테슬라, 가격 인하에 중국서 전기차 판매 전월보다 18%↑
'치킨게임' 테슬라, 최대 14% 또 내렸다…보조금 260만원
테슬라가 중국, 미국에 이어 한국에서도 전기차 가격을 인하했다.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3020314285230705
16. 승객 협회: 신에너지 자동차 시장은 2월에 좋은 출발을 하고 전년 대비 상당한 성장과 링 투 링 비교를 달성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https://baijiahao.baidu.com/s?id=1756799271525396453&wfr=spider&for=pc
17. 마카오 관광청: 올해 무료 항공권 12만장 배포 계획
https://baijiahao.baidu.com/s?id=1756778696470768082
18. 코로나·빅테크 규제 영향 中 인터넷업체 매출 7년 만에 감소
中 인터넷 업체들, 7년 만에 역성장…‘제로 코로나’ 시행탓?
작년 매출액 268조원, 전년보다 1.1%↓
온라인 쇼핑·의료용품·배달 관련 매출↑
https://www.yna.co.kr/view/AKR20230204037900097?input=1195m
19. 시진핑 한마디에 울고 웃는다...올 40% 뛴 엔비디아 [박윤예의 글로벌주 열전]
中리오프닝 수혜주 20종목 중/ 16개 종목이 반도체 관련주
연초 챗GPT 열풍 겹치며/ 엔비디아 최고 수혜주로 꼽혀
https://www.mk.co.kr/news/stock/10629457
20. "중국 부동산, 갈 길 멀다" IMF 경고에…中 "과장하지 말라" 발끈
IMF '中 경제 연례보고'서 "부동산업계 재편 시급"…
中 "부동산 시장 원활하게 잘 운영되고 있다" 반박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3020409120940949
장중 리딩 때 미국 상장 중국 주식들 낙폭이 컸다.
홍콩 시장에서 다시 공매도가 늘고 있다.
MSCI 홍콩, 중국 지수가 큰 하락이다.
미중 갈등이 다시 심해지려고 한다. 이래서 부정적으로 본다고 했는데
중국 시장에 밀물 듯 들어오던 외국인이 매도하면서 중화권 시장이 쉬었습니다.
주말에 나온 소식으로 중국 정찰 풍선 이슈가 상당히 악재로 작용할 것 같습니다.
반도체, 화웨이, 틱톡 제재도 있었지만 그래도 재무장관, 국무장관이 중국 관련 인사들과
회담을 열면서 일부 화해 분위기가 조성되는 듯했는데
중국을 방문하려고 한 국무장관이 방문을 취소하고
중국이 미안하다. 우리 것 맞다. 그래도 군사용이 아니고, 연구용 풍선이다.
이렇게 해명하면서 해결되는 듯 했는데
미국 정부는 국내 상공에서 격추하면 아래에 있는 국민 피해를 고려해서 격추하지 않다가
해안으로 나가니 격추해 버렸습니다..
이게 오늘 최악의 악재입니다.
미중 관계 악화 이러면서 외국계 자금 대규모 매도 이렇게 나오면
본토 자금도 매도하면서 중화권 2차 상승 전에 좀 길게 쉬는 모습도 나올 수 있다는 생각입니다.
1. 대기업 민간부문 축소에 '화들짝'…시진핑, 기업 규제 푼다
지난해 민간부문 점유율 42.8% 전년대비 5%p 하락
개인 소유 기업 지원 확대·IPO규제 완화 등 조치
https://cmobile.g-enews.com/view.php?ud=202302031426216038e8b8a793f7_1&md=20230203155237_V
2. [올댓차이나] 리커창 "중국 경제 회복 중...부양책 강화"
3월 퇴임 앞두고 마지막 정부공작 보고 준비
https://newsis.com/view/?id=NISX20230205_0002181244&cID=10101&pID=10100
3. 中, 생애 최초 주담대 금리 3%대로 인하…부양 드라이브
중국의 부동산 경기 부양 조치로 일부 도시에서 생애 첫 주택담보대출 금리가 3%대로 인하됐다고 현지 매체가 4일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이달 들어 ▲정저우 ▲톈진 ▲샤먼 ▲푸저우 ▲주하이 ▲창춘 ▲선양 등 30개 도시에서 생애 첫 주택의 주택 담보 대출 금리가 인하 조정됐다. 이 중 20여 개 도시의 금리는 4% 밑으로 떨어졌다. 정저우의 경우 생애 첫 주택 담보 대출 금리는 종전 4.1%에서 3.8%로 내렸고, 주하이는 3.7%까지 떨어졌다
https://www.sedaily.com/NewsView/29LMBXK17K
악재만 있느냐? 그건 아닙니다.
민간부문 점유율이42.8%로 하락해서 중국 당국이 개인 소유 기업 지원 확대와 기업 상장 규제 완화 조치가 나온다고 합니다.
<<중국 경제학자들 사이에서 작년에 집권 공산당의 민간 부문에 대한 지지에 의문을 제기하는 광범위한 논쟁이 있은 후, 베이징은 12월에 개인 소유 기업에 대한 수사적 지원을 강화했다. 중국은 민간 부문의 성장에 대한 지지를 올해의 최우선 경제 과제 중 하나로 명명했다.
시진핑 주석은 이번 주 "자본의 무질서한 확장을 방지하라"는 당의 슬로건 대신 "자본의 건전한 발전"을 지도하기 위한 노력을 촉구했다. 베이징은 또한 민간 기업이 증권 거래소에 더 쉽게 상장할 수 있도록 하는 새로운 규칙을 제안했다.>>
이런 분위기가 양회 전까지 중화권 시장에 훈풀이라는 생각입니다.
2, 3번 기사 보시면 중국이 부동산 살리기 위해 주택 담보 금리 인하까지 하고 리커창은 퇴임 전 마지막 점검으로 부양책을 점검했다고 합니다.
이런 모습들은 양회 전까지 기대감을 가지게 한다는 생각입니다.
분명 중국 당국은 부양 의지가 있다는 것이 여러 정황으로 확인되니 흔들림은 좀 있지만 양회 전까지 기대감을 가지고 보자는 생각입니다.
16. 승객 협회: 신에너지 자동차 시장은 2월에 좋은 출발을 하고 전년 대비 상당한 성장과 링 투 링 비교를 달성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https://baijiahao.baidu.com/s?id=1756799271525396453&wfr=spider&for=pc
16번 기사는 바이두 기사인데 제가 중국 전기차 ETF 추적 중이지 않습니까?
보조금 중단이라는 악재가 중국 전기차에 있는데 2월 판매가 호조를 보인다는 기사가 있습니다. 요건 호재로 보입니다.
반대로 테슬라가 가격 인하 후 판매가 전월보다 18% 상승했다고 하니 요건 또 중국 전기차에 악재네요.
그리고 우리나라에서도 테슬라가 가격 인하한다고 하니 우리 자동차에도 악재로 보입니다.
테슬라 치킨 게임이 테슬라 일방 승리가 되지 말아야 할 텐데 걱정이네요.
결국 제네시스부터 시작된 초유의 사태.. 호화 생활은 이제 끝났다
https://www.youtube.com/watch?v=27sokKNVQAg&t=362s
요건 현대차 걱정하는 유튜브입니다. 참고하세요
인도 아다니 그룹 문제는 우리나라 대우 사태를 생각나게 합니다..
<<김 전 회장의 성공 신화는 1990년대 들어 조금씩 흔들리기 시작했다. 신군부와의 인연은 민주화의 바람에 흔들렸다. 1993년 율곡비리, 1994년 전 한전 사장 뇌물수수 사건, 1995년 노태우 비자금 사건 등에 휘말리면서 김 전 회장의 모습은 법정에서도 찾아볼 수 있게 됐다.
결정적인 타격은 국제통화기금(IMF) 외환위기였다. 대규모 차입으로 공격적으로 세를 불린 후, 영업력으로 이를 갚아 나가는 대우그룹 특유의 경영 스타일은 외환위기에 발목을 잡혔다. 이 시기에도 김 전 회장은 쌍용자동차 인수 등 공격적 경영을 밀어붙여 한때 대우그룹은 현대그룹에 이어 재계 2위에까지 올랐다.
그러나 그 사이 구조조정되지 않고 비대해진 그룹 상황은 유동성 위기를 맞아 더 크게 흔들렸다. 유동성 위기를 맞은 대우그룹은 1999년 말까지 41개 계열사를 4개 업종 10개 회사로 줄이는 구조조정 방안을 제출했으나, 1999년 8월 26일 어음 만기 사태를 이기지 못하고 워크아웃을 신청했다. 그로 인해 샐러리맨 신화는 막을 내렸다. 특히 2000년까지도 최고 실적을 거두며 승승장구하던 대우자동차도 2002년 부도 사태를 이기지 못하고 청산됐다.>>
아다니 그룹 단독 사건으로 끝날지 인도 위기가 생기고 신흥 시장 전체 위기로 전이될지 알 수가 없지만, 가능성은 염두에 두고 시장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 우리 시장 이야기
1. [주간증시]불안한 등락 속 코스피 0.47%↑…"美 고용 주목"
2. ‘폭풍전야’ PF 시장, 쏟아지는 만기 물량…양극화도 지속
[위클리IB]
6월까지 PF유동화 만기 11.9조/ 차환 금리는 양극화...여전히 ‘위험수위’
“비우량물 대응 강화해야”
건설사 차환물은 10%대 고금리...우량·비우량물 양극화 극심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1407126635507240&mediaCodeNo=257&OutLnkChk=Y
3. AA급 우량채엔 5조 넘게 몰렸는데…HL D&I 미매각 '수모'
CJ제일제당·GS파워·한화솔루션 수요예측 총 5조원 주문 들어와
AA급 우량채 모두 언더 발행 성공
BBB급 건설사 HL D&I 산은덕에 간신히 물량 채워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3099606635506912&mediaCodeNo=257&OutLnkChk=Y
4. '6만전자' 목표가 사라졌다…"삼성전자, 반도체 상승 사이클 진입 가시화"
"반도체 상승 사이클 진입 가시화"
홀로 6만원 고수 대신證 결국 올려
증권사들 7만~8만원대 초반 제시
https://www.sedaily.com/NewsView/29LLX5E77X
5. '外人 돌아왔다'…삼성전자, 8만전자 회복할까
올해 삼성전자 15.4% 상승…외국인 2.8조 사들여
하반기 반도체 사이클 회복 기대감↑
https://www.news1.kr/articles/4942819
6. SK하이닉스, 美 반도체지수 급등에 연중 최고가(종합)
장중 한때 4% 가까이 올라…9만4900원 터치
https://newsis.com/view/?id=NISX20230202_0002179104&cID=10403&pID=15000
7. 어두운 터널 지나 재비상하는 반도체株…"'칠만전자' 기대"
완성품업체 재고 감소·반도체업체 감산에 하반기 수요 회복 전망
연준 속도조절·中경기부양도 '호재'…"반도체주 비중 확대 추천"
https://www.upinews.kr/newsView/upi202302030062
8. 외국인 '사자'에 코스피 2480선 안착…'네카오' 4~5%대 불상승
美 금리인상 마무리 기대에…'네카오'는 급등 행진
NAVER·삼성전자, 기관·외국인 코스피 순매수 1위
'外人 돌아왔다'…삼성전자, 8만전자 회복할까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3020315022710068
9. 강달러 주춤에 랠리 연장되나…"높아진 밸류에이션은 부담" [주간전망]
NH證, 코스피밴드 2410~2540p 제시
10. [주간 증시 전망] 美 긴축 마무리 기대감...코스피 2410~2540
금리 속도 조절·중국 리오프닝 기대감 지속
“연준 참고할 경제지표 방향성 면밀히 주목”
11. "美서 쩔쩔 매는 日 맹추격"…현대차·기아 '동반 상승'
1월 美 최다 판매 호재로 작용
올해 점유율 상승세 이어질 듯
https://www.hankyung.com/finance/article/2023020338741
12. 애플페이 국내 상륙 허용... 이르면 3월부터 쓸 수 있다
"애플페이 온다"…밴社 주가 급등
애플페이 도입 승인…삼성페이 지배 간편결제 경쟁 본격화
https://www.hankookilbo.com/News/Read/A2023020316160003480
13. 네이버-구글 “챗GPT에 맞설 검색 챗봇 준비”
구글 “수주내”… 네이버는 상반기/ 위기감 커진 포털 AI경쟁 나서
MS, 챗GPT 기반 기업용 협업 플랫폼 '팀즈 프리미엄' 출시
https://www.codingworld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15057
14. '1·3대책에도 미지근' 부동산 시장 속 반등한 건설주…훈풍 이어갈까
국내 주택업종은 미분양 증가 등 실적 감소 예상
해외사업 실적에 경제 리스크 감소에 건설주 회복랠리 기대감 확대
https://www.news1.kr/articles/4942859
15. 지난달 외국인 순매수 역대 3위…왜 우리 주식 살까?
https://news.kbs.co.kr/news/view.do?ncd=7597438&ref=A
16. 아우가 형보다 낫네...코스닥 상승베팅 ETF 훨훨[펀드와치]
코스닥 레버리지 ETF 수익률 상위권 싹쓸이
셀트리온헬스케어 '자사주 250억 매입' 발표
4Q 역대급 실적 낸 K배터리도 호실적
해외 주식형은 美나스닥 9%대…IT섹터 선방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1285766635507568&mediaCodeNo=257&OutLnkChk=Y
17. '토끼 랠리' 틈타…공매도 다시 기승
LG엔솔·삼성전자·하이닉스 등/ 지난달 시총 상위 종목에 몰려
롯데케미칼 거래량 25% 차지/ 올 금리인상 종료 전망 확산에
이달들어서는 금융주에 집중
https://www.mk.co.kr/news/stock/10631162
18. 외국인, 코스피 '사자' 행진…역대 최장 기록은?
2013년 8~10월…44거래일 연속 순매수
외국인 최장 순매도 기록은 '37거래일'
https://newsis.com/view/?id=NISX20230203_0002180222&cID=10403&pID=15000
우리 시장 개장 이후 줄 곧 나스닥 야간 선물이 –0.8% 전후로 약세였습니다.
중화권 시장도 하락하는데 무슨 일일까요?
외국인이 현물을 5800억, 선물을 3600억대를 사니 말입니다.
저녁에 유럽 시장 개장 전후로는 –1%대 넘어서 –2%대 하락까지 나오다가
개장 후에 상승 전환하기도 해서 야 큰 형님 나스닥이 상승 전환할 줄 알고 우리 시장 산 거야? 그런데 새벽 2시 45분 이후 무너지더군요
너무 좋은 고용 때문에 하락했다고 하지만 고용 발표 이후에는 상승했지 않습니까?
그런데 너무 좋은 고용 때문에 연준 피봇 기대감이 내려왔다고 미국 시장 기준으로 오후부터
하락 전환한다? 그럼 진짜 고용 때문에 하락한 게 맞나?
주말 내내 이런 고민을 하게 되더군요.
제 판단은 나스닥 위주의 –1.59% 하락은 전날 3% 하락이 과매수로 보고
또 아마존 –8.43% 급락도 있는데 또 상승 전환하기에는 시장 참여자들이 보기에도
과한 상승이라는 공감대가 형성되면서 기술주 위주의 하락이 나온 것이 아닌가?
그리고 1월 미국 상장 중국 기업들의 급등으로 나스닥이 좋았습니다.
홍콩 시장 차익 매물 출회와 함께 미국 상장 중국 기업들도 쉬는 구간이 나오면서
나스닥 약세에 한 몫한 것으로 봅니다.
너무 좋은 고용으로 연준 피봇 가능성이 내려온 것이 미국 시장 하락의 원인이기도 하지만
지표 발표 이후에는 상승했기 때문에 아마존 실적 악화로 시작된 하락을 이용한 풋 매수자들이 나스닥 과매도 진입 구간 인식으로 하방 공격이 나왔다.
3배 나스닥 ETF와 필라델피아반도체 3배 ETF위주의 하락이 나왔다는 생각입니다.
그럼 우리 시장은 안심할 만 한가?
이게 핵심이지 않겠습니까?
묘한 흐름이 목요일 중화권 주간 시장은 상승하는데 미국 시장에서 중국, 홍콩 MSCI 지수는 과하게 하락하더군요. 분명 미국 시장은 좋은데 말입니다.
토요일 새벽 끝난 MSCI 한국지수가 이것과 비슷한 흐름이 나왔습니다.
우리 주간 시장은 0.47% 올랐는데 MSCI 한국 지수는 왜 –2.61% 큰 하락을 할까요?
MSCI 대만도 역시 –1.815 하락입니다.
대만도 주간 시장에서 0.05% 강보합이었는데 말입니다.
큰 변화는 달러 강세였습니다.
달러가 1.23% 상승하면서 102.823 단숨에 103을 코앞에 두네요.
달러/원이 1247.85%, 1.85% 급등
달러/ 대만 타이완 달러도 1.01% 상승입니다.
느낌은 이렇습니다.
기사는 고용이 너무 좋아서 연준 긴축 조기 중단 기대감이 내려와서 달러 지수가 급등하고
MSCI 한국, 대만, 중국이 큰 하락이 나왔다.
주간 시장에서 –1.36% 하락한 홍콩은 오히려 –0.82% 하락하지 않았다.
홍콩 달러는 미국 달러랑 페그제로 묶여있습니다.
금요일 중국 주간 시장의 가장 큰 변화는 외국인 매도입니다.
<<[오늘 A주] 약세 마감...외국인 17일 만에 '매도' 전환
밀물처럼 밀려들던 외국인 자금이 '매도'로 전환한 것도 부담이 됐다. 이날 선구퉁(深股通, 홍콩 및 외국인 투자자의 선전 증시 투자)이 8564만 2300 위안(약 156억 500만원)의 순매수를 기록했지만 후구퉁(滬股通, 홍콩 및 외국인 투자자의 상하이 증시 투자)이 43억 3200만 위안의 순매도를 나타내면서 북향자금(北向資金, 홍콩을 통한 A주 투자금)은 42억 4600만 위안의 순매도를 기록했다.
북향자금은 전일인 2일까지 17거래일 연속 '순매수'를 나타냈다. 최근 한 달 순유입된 북향자금만 1509억 5700만 위안에 달하면서 작년 전체 유입액(900억 2000만 위안)을 훌쩍 넘겼다.>>
https://www.newspim.com/news/view/20230203000748
무슨 말을 이리 길게 할까요? 참 답답하시겠습니다.
간단하게 월요일 외국인 매수가 매도로 전환할 가능성이 높아진 것이 아니냐?
이런 말을 하고 싶어서 이리 길게 적었습니다.
글 보시면서 답답하시겠습니다. 적는 저도 답답한데 말입니다.
금요일 새벽 MSCI 홍콩, 중국이 급락이 나왔고 금요일 주간 시장에서 1717 거래 연속 순매수하던 외국인이 중국 시장에서 매도했다. 우리도 미국 시장과 우리 주간 시장과 다르게 MSCI 한국 지수가 –2.61% 하락하는 것으로 봐서 우리 외국인 수급에도 좀 변화가 있지 않겠나?
이 이야기를 하려고 이리 길게 적었네요.
아 다 적고 나니 제가 다 속이 후련합니다.
외국인이 파는 시장이면 우리 시장도 단기 과열권이니 좀 쉴 가능성도 있겠다.
나스닥처럼 말입니다.
1월 4일 2607억 매수 시작해서 2월 3일 한 달 동안 1월 31일 –4734억, 1월 10일 –22억 매도 빼고는 줄 곧 매수한 외국인 매수가 좀 쉬는 구간이 나오면서
우리 시장도 과열을 좀 식히는 구간 진입인가?
이런 생각을 해봅니다.
하지만 1분기 전체로 보면 여전히 우리 시장 저는 좋게 봅니다.
며칠 쉴지 9일 2월 옵션 만기까지 쉴지?
그다음 주 미국 옵션 만기 17일까지 쉴지?
미국이 쉴 때 미국 따라갈지? 중국 양회 기대감으로 2차 상승 나올 때 중국과 같이 상승해 줄지?? 여러 가능성을 열어두고 시장 볼 생각입니다.
파생하는 사람이 딱 상방이다. 하방이다. 결정짓는 순간 나락으로 간다는 생각입니다.
위도 열릴 수 있고, 아래도 열릴 수 있다는 여러 가능성 보고 투자해야 한다는 생각입니다.
깜깜이 배당' 뜯어고치는 정부…"MSCI 선진지수 편입 과정 본격화"
배당액 확정 후 배당받을 주주 결정
이르면 2023년 결산 배당부터 적용
"배당성향·주주가치, 동반 높아질 것"
MSCI 선진지수 편입 본격화 평가도
https://www.news2day.co.kr/article/20230202500008
언제일지는 모르겠지만 저는 분명 어느 순간 우리 MSCI 선진지수 가입 편입 이슈 바람이 강하게 불 것 같다는 생각 계속 유지하고 시장 추적 중입니다.
이렇게 봐야 외국인 수급 추적에도 도움 될 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선제적으로 외국인이 우리 시장 담는 것이 환율 영향도 있겠지만,
정부의 MSCI 선진지수 가입에 대응하는 외국인 수급도 들어올 수 있다.
좋게 보면 외국인은 코스피 200을 담을 것이고 기관 개인은 중소형주를 담으면서
고른 지수 상승을 기대할 수 있고, 부정적으로 보면 대형주만 달리는 시장도 그려볼 수 있어서 고민이 많습니다.
지금 소형주만 12월 고점 돌파를 못하고 있습니다.
대형주만 가면 큰일이라는 생각입니다.
정부의 STO 증권형 토큰 관련 이슈로 1월 강한 상승을 보인 한화투자증권, SK증권이 –10%대 급락을 했습니다.
무슨 말이 하고 싶냐 하면 계속 전해드리고 있는 순환매 장세에 대해 이야기하려고 예를 듭니다. 화무는 십일홍이요, 달도 차면 기운다. 요즘 순환매 나오면 종목 하락이 정말 급하게도 나오니 종목 대응 잘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파생하는 사람은 늘 모른다로 대응합니다.
투자의 기준으로 삼으시면 안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