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월 발언으로 천당도 가고 지옥도 가고, 마이크로소프트도 AI 시작, 2월 8일 장전 시황
# 미국 시장 이야기
유사남 - 쉽게 배우는 미국 경제 TV
1시간 전(수정됨)
오늘자 파월 연설 ㅡ BY 유튜버 유사남.
***1. 렌트비 2023년 하반기에 내려올꺼다 렌트비는 하우징은 걱정이 아니다
2. 코어 서비스 인플레에서 하우징만 빼고는 아직 문제가 존재한다 걱정이 된다.
3. 우리의 모든 결정은 데이터에 따라서 보겠다.
**4. 우리의 예상은 시장의 예상보단 조금더 인플레가 내려오는데 시간이 걸릴것으로 보고 있다. 이번 노동 데이터가 그것을 증명한다.
5. 시장의 예상대로 간다면 아니면 나은 데이터가 나온다면. 금리 덜 올릴수도 있지만
**6. 다만 우리의 예상은 좀더 금리가 올라야 된다고 생각한다.
7. 우리가 직장 창출이 잘 나왔기 때문에 우리는 본연의 임무인 인플레이션 잡기에 집중을 할꺼다. 하지만 이것에 따라서 계속해서 타이트한 노동마켓이 나온다면 인플레이션을 잡기 어려워질것이고 이것에 따라서 좀더 긴축적인 방향을 갈 수 도 있겠지. (매파적인 방향으로 이야기 한게 아님, 데이터 따라서 움직인다는 이야기임).
8. 지금 당장은 서비스 인플레가 잡힐때까진 금리 인상을 해야 된다고 혹은 긴축의 영역에 있어야 된다고 생각한다.
**9. 임금상승 분명 우리가 원하는것보다 높다. 잡혀야 한다. 그러나 상승폭이 줄었다. 곧 지속 가능한 수준일듯.
**10. 대차 대조표 리저브가 판데믹 이전으로 돌아올때까지 줄일거다 몇년이 걸릴것으로 예상중.
**11. 이민관련해서 우리가 하는것은 없다 다만. 이민이 높아지면 노동 마켓을 도와주는것은 자명한 일이다.
**12. 일자리 리포트가 왜 연준이 시간이 걸릴꺼라고 이야기하는지를 증명해준다.
***13. 만약 여전히 노동마켓이 계속 높게 나온다면 우리가 금리를 더 올려야 될 수도 있겠지.
14. 인플레이션 2%는 우리의 목표이자 글로벌 스탠다드다. 바꾸지는 않을것.
15. 부채한도 관련해서 우리는 아무 조치도 취하지 않을꺼다. 의회가 잘 해야된다.
16. 현재 노동 마켓은 최대고용이다.
17. 내 생각에 내년이 되야 인플레이션이 2%까지 내려올것 같다.
18. 연준은 인플레이션을 2%잡기 위한 장비가 있다 다만 글로벌 이벤트에 물가상승이 영향을 받을수는 있다.
한줄평: 분위기는 나는 비둘기라고 느꼈음. 블룸버그는 연준이 노동마켓 데이터가 계속 강하게 나오면 금리를 더 올릴수도 있다고 한 부분 이후 주가가 떨어졌다고 리포트.
https://www.youtube.com/post/UgkxsiDG79Bg_cDi-NGNokeHTDpMiN9Fc2kb
새벽 2시 40분에 일어나는 저를 보고 참 뭐 하나 싶기도 하고
하여간 또 새벽에 일어나 파월 연설 봤습니다.
연설 때 급등하다가 다시 연설 끝나고 나락으로 가고 다시 상승해서 나스닥 기준 1.9% 상승 마감이네요.
캡처한 블룸버그 기사 보시면 강력한 고용 시장에 금리 인상 가능하다.
이 발언에 한번 나락으로 갔다 왔습니다.
그래도 전반적으로 비둘기 발언이어서 시장은 느낌은 급등 마무리입니다.
다 올랐지만 주목해야 하는 것은
마이크로소프트의 4% 급등입니다.
뭐 AI로 챗 GPT와GPT 유사한 것 한다고 하면 미국이나 중국이나 우리나라나 모두 급등입니다.
Microsoft CEO Nadella는 AI 기반 검색이 15년 전 클라우드 이후 회사에 가장 큰 일이라고 말했습니다.
몇 번을 적었지만 주식 시장은 신기술에 열광합니다.
거품 만들기 좋기 때문이죠.
꿈을 먹고 자라는 곳 아닙니까?
욕을 해도 무슨 소리를 해도 당분간 챗 GPT로GPT 갈 시장인데
이게 경치 침체니, 금리인상이니, 이런 우려를 다 상쇄시킬 수 있느냐가 관건입니다.
1. 골드만삭스, 美 경기 침체 가능성 35%→25% 하향 조정
2. 美 깜짝 고용에 '노랜딩' 전망까지…Fed, 최종금리 더 올리나
경기둔화 없는 성장 기대 커져/ 되레 인플레이션 자극할 우려
보스틱 연은 총재 "금리 더 올려야"/ 年 5.25% 훌쩍 넘어설 수도
https://www.hankyung.com/international/article/2023020708541
3. "경기둔화도, 금리 인하도 없다"…美 강한 고용에 고개든 ‘노랜딩’ 시나리오
고용폭발에 확 바뀐 금리전망/ '긴축 종료 않고 높은 금리 유지'
JP모건, 12월 '비착륙론' 제시/ 고용 발표이후 월가 관심 커져
연준 "긴축 다시 좨야" 목소리/ 정책 불확실성에 시장 불안↑
경착륙 vs 연착륙 논란도 여전
출처 : https://www.sedaily.com/NewsView/29LNQLWDL9
4. 빅테크가 주목한 챗GPT, '구글 검색' 대항마 될까
구글, AI 서비스 '바드' 출시 예고··· 네이버 상반기 '서치 GPT' 공개
전문가 "챗GPT, 사용자 맞춤형 강점 있어··· 장기적으로 대체 가능"
https://www.get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615658
5. 주담대 금리, 자고 일어나면 떨어지네...집값 빙하기 끝?
https://www.mk.co.kr/news/world/10634809
6. 일론 머스크 트위터 해고계획 '직원 3700명' 사라질까
https://www.jejutwn.com/news/article.html?no=171514
7. "미국 빅테크 감원, 주요 대상은 중간관리자“
8. “동일 업무에 경쟁사보다 인력은 25% 더 많아”…최악 실적에 감원 예고한 포드 CEO 작심발언
팔리 CEO, 라디오 인터뷰서 쓴소리/ 4분기 이익 90% 급락한 포드
수천명 해고 등 조직 유연화 나서
https://www.mk.co.kr/news/business/10634654
9. 골드만삭스 정리해고, 시장침체·실적부진 영향
https://www.jejutwn.com/news/article.html?no=165553
10. 독일 작년 12월 산업생산 3.1%↓..."낙폭 예상 넘어"
2022년 전체 산업생산은 0.6% 축소
# 주목해야 할 소식
1. 국제유가, 중국 원유수요 기대감에 4% 넘게 급등...WTI, 4.09%↑7
[뉴욕유가] 中 수요 기대·파월 발언 소화하며 4%↑
2. 사우디, 경질유 가격 '깜짝 인상'…中 리오프닝 기대 작용했나
아람코, 아시아 인도분 20센트 인상/ '20센트 인하' 전문가 예상과 정반대
출처 : https://www.sedaily.com/NewsView/29LNQRJZF7
3. 세계 설탕 가격 6년 만에 최고치…식품 가격 상승 우려
세계 설탕값 6년 만에 최고…밥상물가 우려
https://biz.sbs.co.kr/article/20000102052
4. 푸틴 관리들은 중앙 은행이 경제를 더 낙관적으로 바꾸도록 압력을 가합니다
러시아, 1월 재정적자 30조…“원유 판매 감소·전쟁비 폭증 탓”
https://www.hani.co.kr/arti/international/europe/1078710.html
5. 러시아 대규모 공세 앞둔 우크라이나, 국방장관 교체 놓고 혼선
https://www.khan.co.kr/world/europe-russia/article/202302071618001
6. 우크라이나 "러, 수개월 내 최대 50만 병력 추가 동원 예상"
국방정보국 부국장 "봄 여름 우크라이나 남부·동부에 공세 위한 것"
https://newsis.com/view/?id=NISX20230207_0002184553&cID=10101&pID=10100
7. "러시아, 이미 1월부터 우크라서 대공세…추가 병력증강 힘들 듯"-英국방부
영국 국방부 정보국 분석…"수주 내 병력 증강 못할 것"
https://www.news1.kr/articles/4946187
8. 우크라, 서방 탱크 아직 안 왔는데…"러시아군, 열흘내 대공습" 초긴장
최근 공습 빈도 줄여 탄약 아껴
https://www.hankyung.com/international/article/2023020708531
유가는 2월7일 72달러 저가 한번 보고 계속 오르네요.
72달러에서 80달러 박스권 예상이 맞아가는 모습입니다.
72달러 근처 가면 툭 튀어 올라서 오늘은 한때 5시 13분에 4.24%까지 상승 중입니다.
80달러 위로 가면 또 조정받고
사우디, 경질유 가격 '깜짝 인상'…中 리오프닝 기대 작용했나
아람코, 아시아 인도분 20센트 인상/ '20센트 인하' 전문가 예상과 정반대
오늘 유가상승은 사우디의 경질유 가격 인상에 반응하는 것일 수도 있다는 생각입니다.
천연가스도 오늘은 4%대 상승입니다.
1달러대 보나 했는데 거기까진 아니고!
뭐 이런 분위기일까요?? 하여간 반등은 하는데 워낙 투기판이라
제 차가 가스차인데 가스값이 908원까지 내려왔네요.
가스값은 제 차량 유지비부터 난방비, 에너지 난 태양광까지 광범위하게 영향을 주니
잘 추적해야 하는 에너지입니다.
구리도 오르고 금도 오르는데 은이 약하네요. 과한 상승에 따른 추가 조정이 있는 것 같습니다.
구리 상승세는 계속 유지되는 것으로 봐야 할 것 같습니다.
그럼 중국이 공장 잘 돌린다는 소리고 풍산이 잘 간다는 소리입니다.
풍산은 2월 2일 36500원 52주 신고가 갔다가 왔습니다.
작년 7월 4일 23300원에서 50% 이상 상승 중입니다.
美, 러産 알루미늄에 '200% 관세' 제재 검토…"사실상 수입차단"
https://www.yna.co.kr/view/AKR20230207001400071?input=1195m
이 소식에 반응하는지 어제 삼아알미늄이 10% 상승입니다.
이런 소식은 아는데 이 소식으로 삼아알미늄 이런 종목은 참 못 사겠네요..
설탕 가격도 오른다고 하고 유가도 오르고 이럼 다시 물가 상승 우려까지 이어지는지 살펴보면 될 것 같습니다. 아직은 물가 재상승 우려까지 가는 것 같지는 않습니다.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러시아는 재정 적자가 상당한 것 같습니다.
유가, 가스 상한제도 좀 먹히는 것 같고( 물론 제재 별의미 없다는 비판도 있습니다,)
러시아의 2월 대공세 예상도 있고, 아니다 1월부터 시작되었다는 의견도 있는데
사실로 확인되는 것은 우크라이나가 상당히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것이네요.
<<우크라이나, EU 동맹국으로부터 최대 178대의 레오파드 1 전차 확보
러시아, 석유 수출 가격 상한선이 소득에 타격을 가하면서 250억 달러의 예산 격차 기록
푸틴 관리들은 중앙은행이 경제를 더 낙관적으로 바꾸도록 압력을 가합니다
우크라이나는 러시아인들이 가장 치명적인 날을 견뎌내고 있다고 말했고 키예프의 독일 장관은 탱크 공급을 발표했습니다
우크라이나, 24시간 동안 러시아인 1030명 사망
러시아는 1월에 우크라이나인 6,500명의 사상자를 냈다고 밝혔습니다.
전장 수치는 확인할 수 없습니다.
양측, 우크라이나 동부에서 가혹한 전투 보고
독일, 약 180대의 Leopard 1 탱크 인도 승인>>
블룸버그/ 로이터 통신 우크라이나 관련 기사입니다.
이렇게 치열하게 싸우고 전차도 파괴되면 결국 K2 전차 구매도 하겠네!
이런 생각도 하게 되네요. 우리 방산 입장에서는
# 아시아 시장 이야기
1. 中 증시, 경기회복 기대에 반등 마감...선전 0.12%↑
대만 증시, 中 경기회복 기대에 0.05% 반등 마감
2. 日 명목임금 상승률 26년 만에 최고치…실질임금도 증가세로
지난해 日 근로자 명목임금 월평균 311만원
임금 증가세 이어지면 통화완화 정책 변화 가능성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3939286635508224&mediaCodeNo=257&OutLnkChk=Y
3. 日비전펀드, 4분기 연속 적자
손정의 적자·적자·적자·적자…무려 60조 손실난 비전펀드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3020716263112478
4. 日, 반도체 공급망 전방위 강화…설비투자 30% 지원
첨단 반도체 외 범용제품도 보조
10년이상 생산·日 선공급 조건
5. ‘시총 반토막’ 아다니… 印 정치권도 흔들어
亞최고부자 공격한 '공매도 보고서'…인도 정권으로 불똥
‘아다니 유착 의혹’으로 궁지 몰린 印 모디…야권 조사 요구 시위
5개 대륙서 포착된 정찰풍선...중국, 전 세계 얼마나 훔쳐봤나
중남미부터 日·대만까지…전 세계서 中정찰풍선 목격
중남미서도 탐지…과거 대만·日 출몰
中 군 고도화 목적?…“위성 관측 너무 낮아”
잔해 中에 반환 안해, 美기술 포함 등 분석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3906486635508224&mediaCodeNo=257&OutLnkChk=Y
6. 중, 정찰풍선 격추 관련 "중국의 합법적 권리·이익 단호 보호"
격추된 풍선 잔해, 중국 소유로 중국에 반환돼야
7. “中 ‘격추는 과잉대응’ 반발했지만 논란 확대 안할 듯”
中전문가 "F-22로 격추한 게 기술적으로 최선의 선택"
중국도 과거 미국 정찰 의심 풍선 격추한 바 있어
8. 中 "풍선 우리 것"·美 "반환계획 없다"…잔해처리 신경전
9. 시진핑 통제 안 먹히나... 中 군부, ‘스파이 풍선’ 날린 의도는
“시진핑은 알았나” 美분석가들, 3기 연임 시작한 시 주석의 리더십에 의문
10. 中 바이두, 챗봇 앱 내달 출시...주가 15% 급등
美 '챗GPT' 열풍에 도전장 내민 中 바이두, '어니봇' 출시한다
中 바이두, ‘어니봇’으로 AI 경쟁 도전장… ‘챗GPT’ 대항마 될까?
https://www.segye.com/newsView/20230207519456
11. 中 BYD, 유럽 자체공장…"포드공장 인수보다 선호"
https://view.asiae.co.kr/article/2023020715064276701
12. 中, 부동산 살리기 안간힘… 우한시는 “2주택 구매 허용”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우한시는 지난 6일 경제 활성화 방안을 통해
“가계의 합리적인 주택 소비를 지원하고, 주택 가격과 신규 주택 재고에 따라 주택 구매 제한 범위를 유동적으로 조정한다.”
“주택구입제한구역에서 주택을 구입한 가구는 신규 구입 자격을 추가로 얻을 수 있다”
“우한시는 주택 소유자가 추가 주택을 구매할 수 있도록 명확하게 허용한 최초의 주요 도시”라고 설명했다.>>
13. 중국 네이멍구, 풍력·태양광 등에 31조원 투자 계획
https://www.yna.co.kr/view/AKR20230207115300009?input=1195m
14. 美와 갈등 커지는데…中, 8년 만에 '제조업 굴기' 다시 꺼냈다
中 공산당·국무원 '품질강국 2025' 제시/ 美보복관세로 2019년 꼬리 내린
'제조 2025'와 유사, 속뜻에 관심/ 이번엔 특정 산업군 육성 제외
경제팀 꾸려 상세정책 내놓을 듯
https://www.hankyung.com/international/article/2023020709101
15. 승용차 연합회 : 1월 승용차 시장 소매 판매는 전년 동기 대비 41% 감소한 124만 1천대
https://news.dahe.cn/2023/02-07/1182904.html
16. 中 증시서 발 빼는 외국인… 지분 줄이고 투자 축소
슈로더, 홍콩 증시 반등 때 車부품사 등 주식 비중 축소/ 버핏도 ‘비야디’ 차익 실현
지난달 26조원 외인 자금 유입/ A주 17일 연속 순매수 마침표
전문가 "단기조정 후 N자 반등"
https://www.fnnews.com/news/202302071814284607
17. 모건스탠리 "中 리오프닝이 가장 믿을만하다…한국·대만 톱픽"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53563
중국 기사 모음 보시면 어떤 느낌이 드시나요?
저는 겁나게 열심히 하네! 이런 느낌입니다.
中 BYD, 유럽 자체공장…"포드공장 인수보다 선호"
https://view.asiae.co.kr/article/2023020715064276701
BYD가 유럽에 자체 공장 건설을 선호한다고 합니다.
전에 포드 공장 인수 추진 소식 전해드렸는데 야! 중국이 배터리 공장 건설에 이제 자동차 건설까지 추진한다. 미국에서는 밀리지만 유럽 시장은 뺏기지 않겠다.
이런 자세 아닙니까?
자동차, 배터리가 해외 시장을 개척하고 있다면
중국 네이멍구, 풍력·태양광 등에 31조원 투자 계획
https://www.yna.co.kr/view/AKR20230207115300009?input=1195m
美와 갈등 커지는데…中, 8년 만에 '제조업 굴기' 다시 꺼냈다
中 공산당·국무원 '품질강국 2025' 제시/ 美보복관세로 2019년 꼬리 내린
'제조 2025'와 유사, 속뜻에 관심/ 이번엔 특정 산업군 육성 제외
경제팀 꾸려 상세정책 내놓을 듯
https://www.hankyung.com/international/article/2023020709101
이 기사는 어떻습니까? 국내 용으로 또 제조업 굴기 비슷한 것 또 시작한다고 하지 않습니까? 과거처럼 제조업 굴기라는 단어는 사용하지 않고, 또 반도체니 뭐니 특정 업종을 지정하지 않은 발언이지만 참 열심히 뭔가 하려는 모습 같습니다.
우리 산업이 중국과 경쟁 관계인 업종이 많으니 왠지 중국이 뭔가 열심히 한다는 기사가 나오면 걱정부터 됩니다.
모건스탠리 "中 리오프닝이 가장 믿을만하다…한국·대만 톱픽"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53563
모건스탠리
"매우 거대한 경제의 정책이 변화하고 있으며 이는 합리적인 밸류에이션에서 거래되는 시장에 영향을 미친다"
"MSCI 아시아 지수는 저점 대비 25% 오를 수 있지만, 아직 5년 전과 비교해서 거의 달라지지 않았다"
"중국과 한국, 대만은 글로벌 주식 가운데 아시아의 '톱픽'을 유지하고 있다
골드만삭스
중국의 리오프닝을 이유로 중국과 한국, 대만 증시에 '비중확대' 의견을 제시하고 있다고 말했다.
모건스탠리나 골드만삭스 의견처럼 중국, 대만, 한국이 같이 상승할지? 중국만 갈지?
잘 살펴야 할 것 같은데 중국과 무역이 올라간다면 우리 무역도 개선될 것으로 보고 저는 긍정적으로 봅니다.
리커창 중국 총리, 양회 정부보고 의견 청취
리커창 中 총리, 내달 양회 준비 본격화
리커창 중국 총리, 정부보고 의견 청취…양회 준비 시동
3월 양회를 한 달 앞두고 리커창이 여론 조사 시작 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전체적이 그림은 양화까지는 우리 시장과 중화권 시장은 좀 긍정적으로 보고 대응하자는 생각입니다.
中 증시서 발 빼는 외국인… 지분 줄이고 투자 축소
슈로더, 홍콩 증시 반등 때 車부품사 등 주식 비중 축소/ 버핏도 ‘비야디’ 차익 실현
지난달 26조원 외인 자금 유입/ A주 17일 연속 순매수 마침표
전문가 "단기조정 후 N자 반등"
https://www.fnnews.com/news/202302071814284607
<<강달러는 해외 투자자들의 '차이나 러쉬'에 제동을 걸었다. 후구퉁(滬股通, 홍콩 및 외국인 투자자의 상하이 증시 투자)이 2억 1200만 위안(약 392억 7600만원), 선구퉁(深股通, 홍콩 및 외국인 투자자의 선전 증시 투자)이 36억 4900만 위안의 순매도를 기록하면서 이날 북향자금(北向資金, 홍콩을 통한 A주 투자금)은 38억 6100만 위안의 순매도를 나타냈다. 이달 3일 17일만에 '순매도'로 전환한 외국인 투자금은 이날까지 3일 연속 매도세를 나타냈다.>>
다만 코로나 때 고생한 중국 진출 기업들이 탈 중국을 서두르고 있고 최근에 들어온 외국계 자금이 3일 연속 매도하고 있다는 것은 좀 걸림돌입니다.
부정적으로 보면 중국 코로나 재개방을 보고 들어온 자금과 춘절 앞두고 여론 조성용으로 들어온 자금이 차익 매물을 내놓고 있는 것 같고, 이걸 장기 자금이 얼마나 잘 받아주느냐에 따라 양회 기대감으로 중화권 시장이 2차 상승이 가능할지? 가능하다면 얼마나 상승할지 결정될 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긍정적인 기사는 부동산 살리기 위해 노력 중에 우한시에서 22 주택 구매 허용 기사가 나온 것입니다. 어떻게든 중국 부동산 살리겠다고 하는 것 같은데
중국 부동산 입장에서는 나쁜 뉴스로 보이지는 않습니다.
효과에 대해서는 의문을 갖지만 말입니다.
中, 부동산 살리기 안간힘… 우한시는 “2주택 구매 허용”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우한시는 지난 6일 경제 활성화 방안을 통해
“가계의 합리적인 주택 소비를 지원하고, 주택 가격과 신규 주택 재고에 따라 주택 구매 제한 범위를 유동적으로 조정한다.”
“주택구입제한구역에서 주택을 구입한 가구는 신규 구입 자격을 추가로 얻을 수 있다”
“우한시는 주택 소유자가 추가 주택을 구매할 수 있도록 명확하게 허용한 최초의 주요 도시”라고 설명했다.>>
승용차 연합회 : 1월 승용차 시장 소매 판매는 전년 동기 대비 41% 감소한 124만 1천대
https://news.dahe.cn/2023/02-07/1182904.html
우울한 소식은 제가 추적하는 중국 전기차에 관한 소식입니다.
자동차 판매가 전년 동기 대비 41%나 감소했다고 하네요.
TIGER 차이나전기차SOLACTIVE
2월 2일 1만31만 3천 원 갔다가 밀려버렸습니다. 아까비
주간 시장 영향인지 미국 상장 중국 기업들이 미국 시장 대비 약하네요.
홍콩 관련 야간 선물도 약했는데 이게 4시 이후에 나온 미국 반등을 반영 못 한 지수입니다.
어제도 기술적 반등하다가 오후에 밀렸는데
오늘도 기술적 반등은 시도할 것으로 보입니다.
매물을 얼마나 잘 받아줄지? 3 거래일 매도 중인 외국계 자금 매수가 들어오는지?
저는 중화권도 오늘 조금은 기대해도 될 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 우리 시장 이야기
1. [마감시황]코스피, 2차전지·반도체 강세에 2450선 회복
코스피, 외국인·기관 이탈에도 개인 매수세에 상승 마감
코스피, 외국인 '사자'에 2451선 마감... 반도체, 2차전지 쓸어담았다
2. 원 달러 환율 전망, 장초반 상승 후 약보합세 계속
3. CJ제일제당, 4000억원 자금 조달 성공
'AA'신용등급... 회사채 수요예측서 2조700억원 몰려
https://dealsite.co.kr/articles/98680
4. 2.6조 몰린 SK하이닉스…'역대 최대' 회사채 발행 규모 갈아치울 듯
7000억원 수요예측에 2.6조원 주문 몰려
10년물 수요 부진했지만…모두 민평 대비 낮은 수준서 물량 채워
CJ대한통운도 1.5조원 몰리면서 흥행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3637526635508224&mediaCodeNo=257&OutLnkChk=Y
5. 한은 12일 빅스텝 가능성...장점과 단점 뭐있나?
https://www.jejutwn.com/news/article.html?no=168648
6. 게임업계, 리오프닝·고물가 이중고 직면…실적 기대 줄하향
'GTA5' 개발사 테이크투, 6일 주가 3.40% 하락
"인플레이션과 경제 성장 둔화로 게이머 지출 줄어"
액티비전블리자드 주가 4.86% 떨어져
https://www.hankyung.com/international/article/202302070456i
7. 리오프닝·인플레 덮친 게임사들…낮아진 실적 전망에 '주르륵'
비디오게임 유명한 테이크투/ 주가 3.4% ↓…실적 전망도 하향
액티비전블리자드도 4.86% '뚝'/ 축구 게임 '피파' 배급사도 부진
8. "게임시장 불확실성 커져/ 올 실적 개선 쉽지 않을 듯"
https://www.hankyung.com/international/article/2023020708401
9. 한국 외환시장, 70여년만에 빗장 푼다…내년 하반기 시행 목표
"외환위기 트라우마 딛고 수십년 된 낡은 2차선 도로, 4차선으로 정비"
투기자금 유입·쏠림현상 심화 우려도…인가받은 기관만 시장참여 허용
https://www.yna.co.kr/view/AKR20230207015300002?input=1195m
10. '야밤 실시간 환전' 길열린 서학개미 "덕분에 애플 1주 더 산다"
https://www.mk.co.kr/news/economy/10634727
11. 자사주 소각-배당금 확대… 국내시장에 뒤늦게 ‘주주환원 바람’
현대차그룹-메리츠화재 등/ 잇따라 자사주 소각… 주주들 “환영”
韓 주주환원율 28%로 中보다 낮아/ “자사주 소각 의무화등 제도 보완을”
https://www.donga.com/news/Economy/article/all/20230207/117781587/1
12. "3000억원 쏜다"…얼라인도 놀란 KB금융 주주환원
3년 연속 최대 이익 거둔 KB금융그룹
주주환원율 33%·3000억 자사주매입
얼라인 "예상 웃도는 수준" 환영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3922886635508224&mediaCodeNo=257&OutLnkChk=Y
13. '갤럭시S23' 시리즈, 인도 사전예약 14만 건 돌파…"흥행 청신호"
삼성 '자신감' 진짜였네…'초반 돌풍' 갤S23, 완판 이어 신기록까지
삼성닷컴 라방서 전작보다 2배 더 팔려
이통사 "전작 웃도는 수준...울트라 인기"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3020715245936628
14. 애플, 금융 서비스 '눈독'…IT공룡서 금융공룡 될까
애플, '애플페이 레이터' 조만간 선보일 듯…저축계좌 등도 출시 준비
https://www.inews24.com/view/1564759
15. '챗GPT' 열풍에 "화들짝"…'검색' 빅테크, AI챗봇 경쟁 불붙었다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3020714475849010
16. 챗GPT 열풍' 구글·네이버·바이두·MS 참전…AI전쟁
구글 '버드' vs MS-오픈AI 동맹, 격돌/ 네이버-바이두 AI 검색 전쟁 참전
AI반도체 개발 속도…삼성·SK 수혜
http://www.opinio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80327
17. SK하이닉스, AI 모멘텀에 9만원대 재진입
18. 상장사 어닝쇼크 현실화...밸류 부담 커진 증시
정유·반도체 등 경기민감주 컨센 하향폭 확대
1Q도 눈높이 낮춰야...“단기 조정·연간 상승세”
https://www.dailian.co.kr/news/view/1199792
19. ‘깜짝 랠리’ 코스피 2800선 가나… "단기 조정 불가피"
연초부터 매수 몰리며 상승/ "실적 대비 주가 너무 올랐다"
당분간 횡보장 이어질 전망/ 美 기준금리 인하 기대 축소
"경계심 갖고 시장 지켜봐야"
https://www.fnnews.com/news/202302071818423160
테마 바람이 강하게 부는 모습입니다.
2023년 상반기 신규상장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
모바일솔루션
음성인식
AI챗봇
교육/온라인 교육
인텨넷 대표주
스마트카
SSD
화폐/금융자동화기기
신규 상장 종목이 따상하는 것이 3 종목이 나오고
테마 관련 종목이 코스닥에 많이 포진해 있어서 코스닥 시장이 좋습니다.
그럼 코스피는 약하냐? 아니라는 생각입니다.
보통 코스피 상승이 요즘 유가나 천연가스 관련 ETN이 상승 상위를 대부분 차지했는데
코리아써키트, SBS, 삼아알미늄 등이 10%대 상승
코리아써키트2우B는 상한가입니다. 코오롱모빌리티그룹우도 상한가
느낌은 코스닥 코스피에 테마바람이 분다.
이렇게 봅니다. 강력한
9번, 10번 기사는 MSCI가 요구한 외환 시장 개방에 대한 대응이 나왔습니다.
<<정부는 해외에 소재한 외국 금융기관이 국내 은행 간 시장에 직접 참여할 수 있도록 외환시장의 빗장을 풀고, 개장 시간도 런던 금융시장의 마감 시간인 한국 시간 새벽 2시까지 연장하겠다고 7일 밝혔다.>>
언제일지 모르나 몇 년 안에 MSCI 선진 지수 가입은 사실화로 봐야 할 것 같습니다.
KB금융이 3000억 자사주 소각을 발표했습니다.
11, 12번 기사가 자사주 소각 이야기입니다.
올해만 현대차, 메리츠화재, 한국콜마홀딩스가 자사주 소삭 발표했는데
KB금융이 네 번째 기업이 되네요.
정부는 MSCI 가입을 위한 제도 정비를 하고 민간 기업들은 주주 환원 정책을 잘 시행한다면
코리아 디스카운트라는 오명을 해결할 날도 올 수 있겠구나!
이런 기대감을 가져봅니다.
아직 갈 길이 먼 것이 이렇게 해도 중국이 총주주환원율이 31%이고 우린 아직 28%이니,
중국보다도 못 한 실정입니다.
외국인이 현물을 샀다, 팔았다 하더니 –553억 매도입니다.
외국인 매도에 기관 –2788억 매도한 시장에서 선물이 0.78% 상승, 대형주가 0.70% 상승하는 보기 드문 현상이 나옵니다. 없던 일은 아니지만 신선하네요.
고점 자리에서 개인 매수로 지수가 상승하니
외국인이 팔아도 적게 팔았고, 전기전자 970억 비금속광물 218억은 매수하면서
보이지 않게 지수 상승을 도왔다는 생각입니다.
SK하이닉스를 5050만 주 외국인 매수하면서 9만닉스로 만들어주었네요.
반대로 중형주는 –0.17%, 소형주는 –0.11% 하락입니다.
요즘 대형주와 중소형주 괴리가 상당히 나옵니다.
테마도 강력하게 불고, 대형주, 중소형주 괴리도 심하고
업종별, 종목별 차별화도 뚜렷해서 시장 소외 종목 보유하면 꽤 힘들 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기분 좋은 것은 우리 시장이 아시아 시장 대비 가장 강한 시장이었다는 것입니다.
특히 코스닥 그래서 이 추세가 좀 더 이어지길 간절히 기도하는 마음입니다.
미국 시장 영향으로 MSCI 한국 지수는 1.7%대 상승
야간 선물은 0.23% 상승입니다.
개장 분위기는 나쁘지 않을 것 같습니다.
종목별 대응이 상당히 힘든 시장이라 지수가 올라도 내려도 감흥이 없는 분도 계실 것 같습니다.
순번 기다리는 수 밖에 없는 시장이 나올 수도 있네요.
하여간 1분기 좋게 보고 잘 대응해 보면 좋겠습니다.
파생하는 사람은 늘 모른다로 대응합니다.
투자의 기준으로 삼으시면 안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