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라! 금리 인상 하나? 챗봇으로 일어선 시장! 챗봇으로 흔들림! 2월 9일 장전 시황
# 미국 시장 이야기
1. 파월 발언에 하루 늦게 반응, 미증시 일제 하락(상보)
2. 카리카시 연은 총재 "노동시장 너무 뜨거워 추가 금리인상 해야“
3. MS와 AI 경쟁 가열, 알파벳 주가 8% 가까이 폭락(상보)
4. 테슬라 2% 이상 상승, 200 달러 돌파…3개월 만(상보)
5. 구글 AI 이벤트에 알파벳 주가 7% 하락
수요일 알파벳의 주가는 회사가 새로운 인공 지능 챗봇을 선보이는 이벤트를 개최한 후 급락했습니다.
구글은 공식적으로 Bard Monday를 발표했으며 회사는 앞으로 몇 주 안에 이 기술을 출시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구글의 행사는 마이크로소프트가 워싱턴 레드몬드 본사에서 자체 AI 행사를 개최한 지 하루 만에 열렸다.
https://www.cnbc.com/2023/02/08/alphabet-shares-slip-following-googles-ai-event-.html
어제 장중 리딩 때 우리 시장 개장 초반 너무 약해서
파월 발언을 곰곰이 생각해 보면 금리 인상이네! 이러면서 저녁에 조정받을 수 있겠다.
가끔 파월 발언 당일은 오르지만 다음 날 내린 적이 몇 번 있었지 않습니까?
그런 우려를 했는데 그 현상이 나왔다는 생각입니다.
닐 카시카리 미니애폴리스 연은 총재
“노동시장이 너무 뜨거워 추가 금리인상이 필요하다”고 8일(현지시간) 말했다.
“1월의 고용보고서가 너무 강력하다”며 “연준이 금리를 계속 올려야 한다”
“이번 금리인상 사이클의 금리 고점에 대해 나는 5.4% 부근에 있다"
카리카시 연은 총재도 금리 인상 우려에 한 역할하네요.. 쩝 왜 이러니 정말
종목으로는 챗봇으로 일어선 구글 챗봇으로 무너지네!
이런 느낌입니다. 챗봇 이야기는 우리 시장 이야기에서 자세히 다루었습니다.
간단하게 말하면 구글 챗봇이 오류를 일으켰고 마이크로소프트 챗봇은 성능이 우수한데
구글 챗봇이 이걸 이길 수 있을까?
이런 의문점이 나오면서 구글 주가가 아주 박살이 났습니다.
나스닥 대형주 하나가 급락이 나오면 무슨 현상이 나오죠?
네 3배 ETF들에 연쇄 파급 효과가 나오면서 전체 나스닥 대형주 하락이 나옵니다.
마이크론테크놀로지가 –3%대 하락이어서 오늘 하이닉스가 좀 걱정이네요.
대신 테슬라가 2%대 상승하면서 다시 200달러 위로 와서
배터리 주들은 제법 선방하겠구나! 이런 기대감은 있습니다.
화이자와 머크가 0.9% 상승해서 살짝 삼성바이오로직스도 희망 가질 수 있나?
요런 기대감도 함께!
다른 업종은 답이 없습니다.
이상하게 유가는 상승하는데 정유주들도 오늘 하락하네요.
챗봇으로 일어선 시장 챗봇으로 무너지고, 어라 금리 인상 더 하나?
이런 의문점이 시장을 눌렀습니다.
1. 챗GPT 덕분에, 샌프란시스코가 ‘AI 메카’로
2. ARM, 분기 칩 출하량 80억개...'역대 분기 최대'
3. JP모건 "청정에너지는 막대한 투자 기회"
http://www.fortunekorea.co.kr/news/articleView.html?idxno=26210
4. 美주택담보대출 금리 6.18%, 지난주 比 0.01%포인트↓...5주 연속 금리 하락 영향
모기지 재융자 수요 18% 급증 등 해빙 신호
5. 테슬라 청사진 나온다…머스크, 내달 1일 '마스터플랜 3' 공개
기가텍사스 투자자의 날 행사 맞춰 발표 예고
"지구 위해 완벽한 지속가능 에너지의 미래로 가는 길"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3995046635508552&mediaCodeNo=257&OutLnkChk=Y
6. "금리 더 올릴 수도"…파월 발언에 시장은 환호한 이유
https://www.hankyung.com/international/article/202302082119i
7. 챗GPT 검색엔진 공개한 MS "구글 나와"…챗GPT 이어 검색 전쟁
챗GPT 적용 `MS 검색` 써보니… "구글 검색과 이별할 준비" 호평
"챗GPT 기술 도입한 MS 검색, 써보니 정말 똑똑…AI 조교 같아"(종합)
외신들, 구글이 장악한 검색 시장에 대변혁 전망…"구글 검색창 안녕" 평가도
"부정확하고 음모론적 답변" 문제 지적도…향후 MS오피스 등으로 확대 예정
https://www.yna.co.kr/view/AKR20230208082751009?input=1195m
# 주목해야 할 소식
1. [1보] 국제유가, 상승…WTI 1.72%↑
2. "국제유가 상승세… 두바이유 80 달러대 올라섰다“
미 연준의장 발언·튀르키예 석유터미널 운영 차질 등으로 상승
http://www.energydaily.co.kr/news/articleView.html?idxno=134572
3. 다시 또 가격급등 희토류, 중국 수출제한까지 하면 '막막'
최근 3개월 사이 30% 가격 뛰어
장기화시 국내 업체들 영향 받아
중국 '희토류 수출 제한' 카드 만지작
4. 배터리급 탄산리튬의 평균 가격은 톤당 46만 위안으로 떨어졌다. Shanghai Ganglian 데이터에 따르면 배터리급 탄산리튬의 평균 가격은 오늘날에도 계속 하락하고 있다 .
https://baijiahao.baidu.com/s?id=1757283813000276263&wfr=spider&for=pc
5. EU, 중국ㆍ러시아 '정보 조작' 대응 새 조직 가동한다
6. 러, 1월 재정적자 25년만에 최대… 우크라戰 장기화로 타격
7. 바이든, 러시아 침공 2차 세계대전에 비유…"미국과 세계에 대한 시험"
바이든, 러시아 침공 "살인적 공격"으로 규정
8. "러 기업들 '사병부대' 추진…와그너그룹이 본보기"
9. 美, 나토 최전방 폴란드에 하이마스 등 12조원 규모 무기 판매
美, 폴란드에 하이마스 판매 잠정승인…나토 최전선, 러 위협에 군사대비 강화
GMLRS, 에이태큼스 등 포함 12조원 규모
무기 현대화 추진, 기존 무기 우크라 지원
https://www.asiatoday.co.kr/view.php?key=20230208010004757
10. 獨국방장관 우크라 깜짝방문…우크라에 탱크 178대 공급
독일 탱크, 우크라에 178대 더 간다
獨정부, 레오파르트1 수출 승인/ 덴마크·네덜란드도 함께 지원
11. 젤렌스키, 英 도착…찰스 국왕·수낵 총리와 회담 예정(상보)
젤렌스키, 오늘 英 방문…美·폴란드 이어 3번째 해외 순방
12. 우크라 "우리는 한국 아냐…영토 분할 없을 것"
러시아 "우크라, 한국식 시나리오 희망해"
풍산홀딩스, 자사주 86억원어치 41만1천주 소각
풍산, 지난해 영업이익 2428억원…전년比 22.7%↓
달러 지수는 강보합입니다. 그래도 103을 지키네요.
미국 국채 수익률은 장기물이 –1%대 하락입니다. 어제는 급등했는데
10년물이 –1.44% 하락인데 이럼 이전이면 나스닥이 상승해야 하는데 쩝
모처럼 은이 반등합니다. 0.7%
그런데 구리가 대신 내리네요 –0.87%
관전 재미가 쏠쏠한 천연가스는 어떻게 되었을까요?
위로 아래로?
네 또 박살이 났습니다. -6.42% 급락
2.418달러입니다. 전저점이 깨진 것 같네요 이렇게 되면
진짜 11달러 대도 봐야 하나 걱정일지? 희망일지 모를 의문은 생기네요.
제가 주유하는 가스 값이 한 때 600원대였던 적이 있었는데
지금 900원인데 그 가격 보나? 이런 생각도 하게 됩니다..
풍산은 지난해 영업 이익이 22% 하락이네요. 구리 가격이 그리 급등했는데
그런데 외국인이 77 거래일 연속 매수하면서 하락을 멈추고 0.86% 상승입니다.
풍산홀딩스는 자사주 소각 발표하고요.
하여간 두 종목은 잘 달립니다.
3번 기사는 희토류가 급등하고 있고 중국이 수출 제한 하려고 한다는 우려 기사입니다.
4번 기사는 바이두 기사인데 리튬 가격이 며칠 하락 중이다. 이런 기사입니다.
다시 또 가격급등 희토류, 중국 수출제한까지 하면 '막막'
배터리급 탄산리튬의 평균 가격은 톤당 46만 위안으로 떨어졌다. Shanghai Ganglian 데이터에 따르면 배터리급 탄산리튬의 평균 가격은 오늘날에도 계속 하락하고 있다 .
https://baijiahao.baidu.com/s?id=1757283813000276263&wfr=spider&for=pc
포스코엠텍이 대장주인데 –1.96% 하락
하이드로리튬도 –0.88% 하락입니다.
배터리 관련 업종으로 자원주로 잘 추적해봐야 할 것 같습니다.
원자재 주는 그렇고 어제 방산주들은 좋았습니다.
업종 상승이 1.51% 상승입니다.
전쟁 중인 국가에 이런 판단은 정말 비인간적이지만 글 적어야 하니
어쩔 수가 없는데 독일 전차 수출이 계속 나오네요.
그럼 저 전차들 다 부서지면 어떻게 하겠습니까?
전차가 떡 찍어내듯이 자동차 생산하듯이 뚝딱 나오는 것이 아닐 텐데
그럼 우리 K2 전차에도 순서가 온다는 생각입니다.
러시아 총공세로 우크라이나가 밀리니 저리 지원을 하는 것 같은데
이 지원이 속도가 문제입니다.
외신은 서방 지원 무기가 도착하기 전에 우크라이나 점령하자!
이렇게 러시아가 맘먹고 저리 총공세를 한다는 소식을 전하네요.
젤렌스키 대통령이 3번째로 해외 방문으로 영국을 방문한다고 하네요.
무지 잘 지원해 주는 국가이니 뭔가 선물 보따리 챙길 것 같습니다.
서방 무기가 도착 전까지 러시아가 얼마나 공세를 치열하게 하고
점령지를 늘리느냐가 전쟁의 승부수가 될 것 같습니다.
독일 전차가 전장에 투입되기 시작하면 러시아가 수세에 몰릴 가능성도 크다는 생각입니다.
# 아시아 시장 이야기
1. 中 증시, 지분조정 매도로 하락 마감...창업판 0.48%↓
홍콩 증시, 단기이익 매물에 반락 마감...H주 0.59%↓
대만 증시, 파월 '디스인플레' 발언에 1.41%↑ 마감
2. 일본 명목임금 인상률 버블경제 이후 최대
지난해 월평균 2.1% 올라
3. 인도, 기준금리 0.25%p 인상…추가 인상 시사
4. 위기의 아다니그룹, 부채 일부 상환 소식에 계열사 주가 반등
5. 최악 무역적자 美…바이든이 때려도 '중국산' 못 끊었다
2022년 무역적자 1조달러 육박 '역대 최대'…
대중 무역적자 늘고, 강달러·전쟁 등 영향도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3020812560169376
6. 바이든 “美 다리·도로, 모두 미국제품으로 만들 것”
https://www.donga.com/news/Inter/article/all/20230208/117797001/1
7. 中외교부 "국익 확고히 방어…미중 관계 회복위해 노력해달라" 촉구
바이든, 취임 이후 2번째 국정연설…"中, 주권 위협하면 행동할 것“
https://www.news1.kr/articles/4947449
8. 바이든, 국정연설서 中에 경고…"美주권 위협하면 행동"(종합2보)
국정연설서 中정찰풍선 비판…"미국을 상대로 베팅하지 마라"
"푸틴 침공은 美·세계·시대에 대한 시험…우크라와 함께할 것"
野에 협치 제안·부채한도 상향 촉구…일자리창출·IRA 치적 강조
https://www.yna.co.kr/view/AKR20230208074452071?input=1195m
9. ‘풍선’ 하나에 미중 신냉전으로 가나
미국, 자국 상공에서 발견된 중국 풍선을 ‘정찰용’으로 판단해 격추
중국, ‘민간의 기상관측용’이라며 “사태 복잡하게 만들지 말라” 경고
https://www.weeklytrade.co.kr/news/view.html?section=1&category=136&item=&no=85380
10. 中, '주권 위협시 행동' 바이든 연설에 "주권 확고히 수호"
중국, 바이든 국정 연설에 “주권·안보·발전이익 지킬 것”
中외교부 "국익 확고히 방어…미중 관계 회복위해 노력해달라" 촉구
바이든, 취임 이후 2번째 국정연설…"中, 주권 위협하면 행동할 것"
11. "中, 정찰풍선 격추 후 美국방장관 대화 요청 거절"
美 "유감…책임 있게 관계 관리하려면 소통선 열어둬야"
12. 풍선 격추 후 美와 대화 거부한 中, 잔해 공개되자 "풍선 중국 소유" 반환 촉구
“美 오스틴-中 웨이펑허 통화 中에 요청”
中, 연일 美 비난···엄정 교섭 제기도
잔해 반환 美 “계획 없어” 中 “중국 소유”
13. '미국과 갈등심화' 중국, 일본에 "이견 적절 관리해야"
대일본 비자제한 푼 데 이어 中외교차관, 日대사와 회동
https://www.yna.co.kr/view/AKR20230208161200083?input=1195m
14. "일본, 2월 중 中입국제한 완화…PCR 전수검사 종료할 듯" FNN
음성증명서는 계속 요구 전망
https://newsis.com/view/?id=NISX20230208_0002185861&cID=10101&pID=10100
중국 호재 기사들입니다.
1. 시진핑 사우디 방문 두달 만에…홍콩, 아람코 상장 유치 나서
"중국, 홍콩 활용해 사우디와 관계 강화 꾀해"
https://www.yna.co.kr/view/AKR20230208128200074?input=1195m
2. '친중' 대만 국민당 부주석, 오늘 방중…시진핑 만남 성사될까
양안 긴장 최고조이던 지난해 8월에도 중국 방문
https://www.news1.kr/articles/4947227
3. 中 "대만 야당 샤리옌 부주석 방중"…양안 대화 물꼬 트일까
'첨예 갈등' 양안 변화 기류…인화성 이슈 많아 한계 지적도
https://www.yna.co.kr/view/AKR20230208135200097?input=1195m
4. 중국, '양안 화약고' 비무장지대 추진에 "민의의 구체적 구현"
국무원 대만판공실 기자회견…"양안 직항노선 회복해야"
https://www.yna.co.kr/view/AKR20230208128600083?input=1195m
5. K-배터리, 中 약진에 글로벌 위상 흔들…점유율 6.5%p↓
LG엔솔·SK온·삼성SDI 지난해 점유율 23.7%
CATL·BYD 등 10위 내 중국기업 60.4% 차지
https://economist.co.kr/article/view/ecn202302080096
6. 피치, 올해 중국 성장률 전망치 4.1→5% 상향
https://www.wowtv.co.kr/NewsCenter/News/Read?articleId=A202302080320&t=NN
7. ‘리오프닝’ 기대에…중국 증시에 역대 최대 글로벌 자금 유입
1월 한달 동안 외국인 1413억위안 순매수
https://www.econovill.com/news/articleView.html?idxno=602033
<<블룸버그 통신은 "홍콩이 뉴욕, 런던 등 라이벌 증시와의 경쟁에도 시 주석의 지원 아래 아람코의 홍콩 증시 상장에 나섰다"며 "리 장관은 자신의 사우디 방문 목적이 아람코의 홍콩 상장을 설득하기 위함이라는 것을 분명히 했다"고 보도했다.>>
홍콩을 뉴욕과 런던에 비해 밀리지 않는 시장으로 만들겠다는 의지가 아람코 유치로 나타났다는 생각입니다. 2번부터 4번은 국민당 부주석의 방중으로 양안 긴장 완화가 나올 기대감
이런 호재가 될 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조선에서 중국의 강력한 도전이 시작된 것 같다고 기사 전해드렸는데
오늘은 배터리 기사입니다. 작년부터 시작된 것인데 계속 우리 배터리 3사 점유율 하락과
중국 기업 점유율 상승이 나온다는 것이 주요 내용입니다.
10위 안에 중국 기업이 60%니 중국 기업 과점 상태로 봐야 할 것 같습니다.
계속 밀리네요. 디스플레이, 태양광에서 밀렸는데 배터리도 이 모양으로 가고 있습니다.
<<현대미포조선 작년 영업손실 1091억원…적자 축소
현대미포조선, 실적 개선 지연 우려…목표주가 줄줄이 하향>>
어제 조선업종이 –1.34% 하락입니다. 지수가 1.3%대 상승하는 날인데 말입니다.
미포조선이 제일 큰 하락이었습니다.
이런 일이 배터리 33 대장에 안 나와야 할 텐데 걱정입니다.
피치가 “`제로코로나`가 해제되면서 소비와 경제활동의 회복세가 예상보다 빨라졌다”며 중국 성장률 전망을 기존의 4.1%에서 5%로 올렸습니다. 이것도 호재네요.
문제는 7번 호재 기사인데 1월에는 분명 자금이 들어오고 있는데 2월에는 이게 긴가민가입니다.
이날 후구퉁(滬股通, 홍콩 및 외국인 투자자의 상하이 증시 투자)은 4억 3500만 위안(808억 3170만원), 선구퉁(深股通, 홍콩 및 외국인 투자자의 선전 증시 투자)이 9억 5300만 위안의 순매도를 기록하면서 북향자금(北向資金, 홍콩을 통한 A주 투자금) 역시 13억 8900만 위안의 순매도를 나타냈다.
https://www.newspim.com/news/view/20230208001069
4 거래일.
이럼 기대하는 2차 상승이 물 건너 가나?
이런 걱정을 하게 됩니다.
어제 중국 증시는 외교전에 영향받았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이 풍선을 문제 삼아 중국을 향해 강력한 경고를 했고
중국이 가만히 앉아서 네! 네! 조심해야죠! 이럴 나라가 아니지 않습니까?
중국 역시 항의하고 풍선 우리 것이다. 돌려줘! 이렇게 나오네요.
"中, 정찰풍선 격추 후 美국방장관 대화 요청 거절"
美 "유감…책임 있게 관계 관리하려면 소통선 열어둬야"
문제가 미국 국방장관이 대화 요청을 했는데 이걸 거절했다는 것이 가장 큰 악재였던 것 같습니다.
헤프닝으로 끝나나 했는데 바이든이 또 한 번 언급하면서 부풀려졌고,
이걸 중국 시장이 정치적 리스크로 반영하면서 미국 시장은 좋았는데 밀렸다.
외국계 자금이 계속 매도한다.
춘절 여론 무마용으로 올린 증시 분위기가 차익 매물로 싸늘하게 식어가고 있다.
코로나 재개방 효과는 이제 소멸, 다른 뭔가가 필요하다.
이게 양회 기대감인데 그 뭔가가 안 나오고 있다.
강력한 정책이 나와야 2차 상승이 가능하겠다.
이렇게 정리합니다.
1월 승용차 소매 판매는 전년 대비 37.9% 감소했으며, 신에너지 자동차 소매 판매는 6.3% 감소했습니다.
http://www.jwview.com/jingwei/02-08/525961.shtml
바이두 기사입니다. 차이나전기차 ETF에 별 좋은 소식이 아니네요.
판매가 제법 감소했습니다. 보조금 중단 영향이 상당한 것 같습니다.
보조금으로 작년에 살 사람 다 샀다. 뭐 이렇게 되나? 좀 걱정이네요.
일본 명목임금 인상률 버블경제 이후 최대
지난해 월평균 2.1% 올라
https://www.khan.co.kr/world/japan/article/202302082144005
미국 시장이 강해도 일본 시장이 약한 날이 자주 나옵니다.
일본 중앙은행은 양적완화 계속할 분위기이고 임금도 오르고, 물가도 오르는데
금리 인상은 없다. 이러니 뭔가 두려움이 엄습합니다.
어디가 부서져도 부서지겠구나! 채권일지, 주식 시장일지, 외환일지.
하여간 큰 태풍이 일본을 강타할 것 같은데
언제일지 걱정스러운 시장입니다.
아시아 시장이 워낙 좋으니 낙폭은 줄였습니다.
그리고 세계에 부는 테마 챗봇 수혜 종목이 없는 것도 소외되는 이유 중 하나인 것 같습니다.
디지털에 워낙 약한 국가이니 말입니다.
美 "中정찰풍선 5개 대륙서 발견, 크기·능력 다양…동맹과 접촉"(종합2보)
NSC 전략소통조정관 "美, 中정찰풍선 영향받은 유일한 나라 아냐"
백악관, 바이든-시진핑 통화 가능성 질문에 "발표할 통화계획 없다"
아시아 이야기 마무리하고 미국 이야기로 글 끝내려고 하는데
이 소식이 나오네요. 오늘도 정치적 리스크가 중화권 시장에 제법 악영향일 것 같습니다.
미국 상장 중국 기업들도 흐름이 안 좋습니다.
핀둬둬가 –2. 징둥이 –3%, 알리바바가 –0.37%
항셍 야간 선물도 –0.5% 전후 약세여서 오늘 홍콩, 중국 둘 다 좀 힘들 것 같네요.
중국 당국 뻐꾸기가 간절히 필요한 시점입니다.
# 우리 시장 이야기
1. 코스피, 외국인 매수세에 2480대로 상승… 환율 1260.1원
2. 증권사 신용등급 강등 우려 `점증`…부동산PF 불안 여전
https://www.wowtv.co.kr/NewsCenter/News/Read?articleId=A202302080221&t=NNv
3. SK온-포드, 튀르키예 배터리 합작공장 최종 무산…“LG엔솔과 공장 설립 논의 중”
https://thepublic.kr/news/view/1065599480672055
4. "회사 하루아침에 사라질 수 있다"…구글·네이버 '초긴장'
"AI 뒤처지면 노키아처럼 몰락"/ IT시장 흔드는 생성 AI…갈림길에 선 기업들
검색 서비스 '지각 변동' 오나/ MS, 챗GPT를 '빙'에 통합키로
구글은 AI 챗봇 '바드' 공개/ 네이버, 상반기 '서치 GPT' 출시
https://www.hankyung.com/it/article/2023020838881
5. `땡큐` 파월…하이닉스·네이버 `비상`
https://www.wowtv.co.kr/NewsCenter/News/Read?articleId=A202302080303&t=NNv
6. '화끈한 주주환원'에 주가 화답…자사주 소각 벌써 작년 4배
크래프톤 '소각 공시'에 6% 뛰어/ 신한·KB 총주주환원율 30% 넘겨
현대차 3000억 소각 발표후 4%↑/ 적극적인 배당·소각에 주가 껑충
반도체 한파 삼성 특별배당 안할듯
https://www.sedaily.com/NewsView/29LO6JUSI7
7. KB운용 ‘국고채 30년’ ETF, 최근 3개월 수익률 1위
'KBSTAR KIS국고채30년 Enhanced 상장지수펀드(ETF)'가 최근 3개월 새 국내 채권 ETF 가운데 가장 좋은 성과를 냈다.
https://www.fnnews.com/news/202302081826151058
8. 상장폐지 25%는 결산 관련… 거래소 "투자시기 주의해야"
최근 상장폐지 기업 중 결산 관련 상장폐지 기업이 전체 4분의 1가량을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http://www.dt.co.kr/contents.html?article_no=2023020802109963066007
9. 코스닥 올라도…빚투 개미들 "떨어질 것"
이달 인버스 ETF 603억 매수
신용거래 비중이 가장 높은 종목도 ‘KODEX 코스닥150선물인버스’
https://www.hankyung.com/finance/article/2023020837141
10. 외국인, 은행주 쓸어담고 낙폭과대주 '줍줍'
블랙록, 우리금융 지분 5% 매입/ 더캐피탈그룹도 JB금융 사들여
배당 확대 등 주주 환원에 주목
건설·바이오주는 저가 매수/ 올해 실적 회복 전망에 베팅
https://www.hankyung.com/finance/article/2023020837151
11. 외국인 이달에만 韓증시 2조 '폭풍매수'
긴축완화 기조 유지 속 반도체 훈풍/ 코스닥·코스피 상승률 세계 2·3위
출처 : https://www.sedaily.com/NewsView/29LO6M24MV
12. '6만전자' 한 달…삼성전자, 외국인 러브콜 더 간다
삼성전자, 올들어 14.1% 상승…외국인 2.9조 사들여
감산 기대로 오르던 주가, AI반도체 기대가 이어받아
'한달새 눈높이는 반토막'…실적 전망은 하향 중
2Q 영업익 2조원대 저점 찍고 3Q 회복 기대도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1102086635508880&mediaCodeNo=257&OutLnkChk=Y
13. [마켓Q] 금융위원회 "공매도, 당분간 전면 재개 계획 없다“
"외환시장 개방도 내년 하반기"/ MSCI 선진국지수 편입 위해 공매도 전면 재개 불가피
"편입을 원한다면 아쉽지만, 들어줘야"
https://www.asiatime.co.kr/article/20230208500321
14. 부진한 화학업종+신용등급 전망 하향.. 롯데케미칼 거래 4분의 1이 공매도
중국 코로나19 방역조치 강화도 '공매도 재료’
https://www.fnnews.com/news/202302081552478472
지수가 상승하면 잘 살펴야 할 부분이 공매도입니다.
어떤 종목이나 업종에 공매도가 강력하게 나오면 거기부터 조정이 시작할 수 있으니 말입니다.
롯데케미컬 호텔신라 LG생활건강 아모레퍼시픽 LG에너지솔루션 에스원 코스맥스 SK바이오팜 현대건설 대한유화
23년 1월 1일부터 2월 7일까지 공매도 매매 비중이 높은 종목들입니다.
보시면 화학 업종이 롯데케미컬,, 대한유화
화장품이 많습니다. 아모레 생활건강 코스맥스가 포함됩니다.
건설도 하나 있고요.
요런 업종과 종목들 주의 깊게 살펴야 할 것 같습니다.
삼성중공업 공매도 100100만 건 이상 급증…주가 하락세
[공매도 TOP 10 종목] 코스닥, 에코프로비엠 공매도 1위, 우리기술투자-비에이치-다우데이타 등 순위 올라
어제 공매도 순위 머리기사입니다.
최근 좀 오른 조선주도 공매도 먹잇감이 되고 코스닥에서는 급등 중인 에코프로 집안 중 에코프로비엠이 올라오네요.
문제는 금융위원회가 당분간은 전면 재개 계획이 없다고 밝히지만 제가 MSCI 선진지수 가입을 위해 할 수 있는 것은 다 하는 것 같은 분위기라고 소식 전하고 있지 않습니까?
그럼 외국인의 전면 공매도 역시 받아들일 수밖에 없다고 봐야 할 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요게 MSCI 선진지수 가입에 대한 부정적인 부분 중 하나입니다.
상장폐지 25%는 결산 관련… 거래소 "투자시기 주의해야"
최근 상장폐지 기업 중 결산 관련 상장폐지 기업이 전체 4분의 1가량을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http://www.dt.co.kr/contents.html?article_no=2023020802109963066007
다음 달이 정기 주주 총회가 시작됩니다.
이 기간을 전후로 상장 실질 심사 종목들이 쏟아지면서 상장폐지 이야기가 기사 도배를 할 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기사 보시면 결산 관련 상장폐지가 전체 4분의 1을 차지한다고 하니
보유 종목 중 자금 흐름이 안 좋은 기업 주의 깊게 살피시고 가능성 있는 종목들 잘 대응하셔야 할 기간으로 봐야 할 것 같습니다.
외국인, 은행주 쓸어담고 낙폭과대주 '줍줍'
블랙록, 우리금융 지분 5% 매입/ 더캐피탈그룹도 JB금융 사들여
배당 확대 등 주주 환원에 주목
건설·바이오주는 저가 매수/ 올해 실적 회복 전망에 베팅
https://www.hankyung.com/finance/article/2023020837151
외국인 이달에만 韓증시 2조 '폭풍매수'
긴축완화 기조 유지 속 반도체 훈풍/ 코스닥·코스피 상승률 세계 2·3위
출처 : https://www.sedaily.com/NewsView/29LO6M24MV
시장 전체 분위기는 좋습니다.
기업들은 주주 환원에 나서고 자사주 소각 하는 기업들이 늘어나고 있고,
우리 시장에 외국인 수급이 들어오면서 2조 매수하는 시장이니
상승률 세계 2위 3위가 코스닥, 코스피입니다.
지금 대장 역할 하는 챗봇과 배터리 관련 종목들이 많아서 그렇다는 생각입니다.
얼마 전에 LG전자 시초가 매매했다고 장중 리딩 때 전해드렸는데
이후 잘 달리네요. 별명이 인버스로 불립니다. 시장이 안 좋을 때 상승하는 습성이 있는데 어제는 시장이 좋은데도 5%대 상승입니다.
이런 종목까지 뭐랄까? 챗봇 이슈로 전기전자가 달리면서 수혜 종목이 되나?‘
이런 기분입니다.
문제는 오늘 미국 시장 조정이 구글의 챗봇 오류로 시작된 것이니
오늘 우리 시장은 그동안 챗봇 이슈로 상승한 종목들 조정이 상당히 나올 것 같습니다.
"회사 하루아침에 사라질 수 있다"…구글·네이버 '초긴장'
"AI 뒤처지면 노키아처럼 몰락"/ IT시장 흔드는 생성 AI…갈림길에 선 기업들
검색 서비스 '지각 변동' 오나/ MS, 챗GPT를 '빙'에 통합키로
구글은 AI 챗봇 '바드' 공개/ 네이버, 상반기 '서치 GPT' 출시
https://www.hankyung.com/it/article/2023020838881
기사처럼 기술에 뒤처지면 안 된다는 강박 관념에 뭔가 내놓았는데
이게 허구다. 아니면 별 것 아니다. 이렇게 되면 상황이 심각하지 않겠습니까?
와...역대급 인공지능 챗GPT가 거품이라고??? IT노벨상 수상자가 디스한 상상초월한 이유는??
https://www.youtube.com/watch?v=o7HDuYJgS1o
이 영상을 어제 주미여사 네이버 카페 유튜브 게시판에 올려드렸습니다.
컴퓨터계의 노벨상을 수상하고 이 분야에서 40년 동안 연구하고 메타에서 인종 지능 수석연구원으로 현재 활동하고 뉴욕대학교에서 교수이기도 한 얀 르쿤이 챗GPT가 기초적인 물리 지식이 없기 때문에 허상이라고 비판합니다.
인터넷에 없는 내용은 설명 못 한다. 이런 내용입니다.
챗 GPT의 허상과 실상! 모두가 열광하는데 "저는 두려워요" / 챗봇으로 돈 벌려면 해결되어야 할 "이 것" (인공지능) 최홍섭 대표 (1부)
https://www.youtube.com/watch?v=blWyo6y3T5A
요건 챗 GPT에 대해 잘 설명하는 영상 중 하나입니다. 참고해보세요
오늘 구글이 무너진 이유는 이렇습니다.
"제임스 웹 우주망원경의 새로운 발견에 대해 9살짜리 아이에게 어떤 이야기를 해줄 수 있을까요?" 라는 질문에 구글 챗봇이
망원경이 "우리 태양계 밖의 행성을 최초로 촬영했다“ 이런 잘못된 설명을 했습니다.
외계 행성의 첫 번째 이미지는 2004년에 촬영되었습니다.
인터넷 관련 기업들이 한번 밀리면 영원히 사라진다는 조바심으로
급하게 발표했는데 데모 제품에서 아니올시다. 이런 평가를 받으면
이제 종목만 힘들어지는 것이 아니고 테마도 아니올시다.
이렇게 될 수 있으니 이게 문제입니다.
챗GPT 검색엔진 공개한 MS "구글 나와"…챗GPT 이어 검색 전쟁
챗GPT 적용 `MS 검색` 써보니… "구글 검색과 이별할 준비" 호평
"챗GPT 기술 도입한 MS 검색, 써보니 정말 똑똑…AI 조교 같아"(종합)
외신들, 구글이 장악한 검색 시장에 대변혁 전망…"구글 검색창 안녕" 평가도
"부정확하고 음모론적 답변" 문제 지적도…향후 MS오피스 등으로 확대 예정
https://www.yna.co.kr/view/AKR20230208082751009?input=1195m
다행히 마이크로소프트의 검색엔진은 호평을 받나 봅니다.
그래서 오늘 조정이 구글에 집중되었고
최대 수혜 종목 엔비디아는 0.14% 상승, 마이크로소프트는 –0.31% 정도 하락이어서
테마 전체가 식었다고 볼 일은 아닌 것 같습니다.
대장주가 SK하이닉스와 네이버였으니 두 종목 위주로 하락이 제법 나올 것 같습니다.
챗봇 테마의 조정이 얼마나 깊고 길게 나오느냐에 따라 우리 지수 방향도 결정될 것 같네요.
대장 업종의 조정이 시작되었다. 이렇습니다.
시장이 오늘 챗봇 조정을 우리 시장에 얼마나 반영하느냐가 관건이네요.
야간 선물이 –0.54% 하락입니다.
파생하는 사람은 늘 모른다로 대응합니다.
투자의 기준으로 삼으시면 안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