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금리 인상 공포 8%! MSCI 선진지수 기대감 2월 10일 장전 시황
# 미국 시장 이야기
1. 뉴욕증시, 실적 발표·차익 매물에 하락…나스닥 1.02%↓마감
[속보]6%? 8%? 갑자기 커진 금리 공포…나스닥 1%↓
추가 금리인상에 따른 침체 우려, 미증시 일제 하락(상보)
2. “더 오래, 더 높은 금리 필요…Fed의 경고”
3. 멕시코, 속도조절 예상깨고 또 빅스텝…금리 11%로 역대 최고
4. 테슬라 연일 랠리, 또 3% 상승
아시아 시장 때 디즈니가 시간 외에서 급등해서 오늘 이 덕택을 좀 보나?
이런 기대감이 있었습니다. 중화권 시장도 좋았고 저녁에 미국 야간 선물이 상승해서
기대도 좀 했습니다.
그래서 미국 오전장은 제법 좋았습니다. 실업 청구 건수도 늘어나서
고용 시장 열기가 좀 식나? 이런 기대감도 있었고 말입니다.
<<투자회사 오안다의 에드워드 모야 수석시장분석가는 “한 달 전만 해도 연준이 3월에 금리 인상을 끝낼 가능성이 매우 높아 보였다”며 “하지만 지금은 연준이 6%까지 올려야 한다는 주장이 나오고 있고, 일부 인사는 8%를 거론하고 있다”고 말했다. 뉴욕 연방준비은행 출신의 도미니크 드워-프레코트 매크로하이브 수석시장전략가는 이날 테일러 준칙을 통한 자체 분석을 통해 “연준이 인플레이션을 완전하게 통제하려면 금리를 8%까지 올려야 한다”고 말했다.>>
최종 금리가 6%에서 이제 8%까지 거론하기 시작하니 시장이 겁 안 먹을 수가 없습니다.
오후 시장은 금리 인상 우려가 시장 분위기를 망쳤습니다.
2년물이 4.514%까지 급등하니 야! 금리인상 무시하면 안 되겠네!! 이런 분위기 쩝
정말 싫은데 또 23년 2월에도 금리인상이라는 단어가 시장을 흔드네요
여기까지가 표면적인 이유고 종목으로 시장을 보면
AI 기대감으로 오른 시장이 실망감으로 조정받았다.. 이렇게 봐야 할 것 같습니다.
왜냐? 구글이 어제 급락을 이어서 오늘도 –4.54% 하락했기 때문입니다.
이럼 어떻게 된다고 했습니까?
3배 ETF 대장들이 흔들린다고 했습니다.
아마존 –1.81%, 메타 –3%, 애플 –0.69%, 마이크로소프트 –1.17% 하락입니다.
그나마 다행은 전문가들이 AI 최대 수혜주라 부르는 엔비디아가 0.59% 상승한 것
또 다른 수혜주로 볼 수 있는 TSMC가 2.56% 상승 유지한 것입니다.
그리고 테슬라도 약 4% 가까운 상승세 유지했고, 미국 상장 중국 주식들이 선방한 것입니다.
중국기업 美증시 IPO 되살아나나…허사이, 뉴욕증시 상장
디디추싱 이후 미국증시 中기업 최대 IPO
https://www.yna.co.kr/view/AKR20230209118600009?input=1195m
이런 분위기를 미국 상장 중국 종목들이 상승하는 요인 중 하나로 봅니다.
미중 분위기 개선! 아까비 풍선! 이렇습니다.
챗봇 출시 이야기 나온 바이두는 대신 –2%대 하락입니다.
화이자는 또 –1%대 하락인데 아스트라제네카가 4.7% 급등이 나오네요
존슨 앤 존슨도1.35% 하락인데 헬스케어 안에서 급등 종목도 있었습니다.
인텔이 –1.8% 하락, 마이크론테크놀로지가 –0.12% 하락
배터리는 오늘도 달리는데 반도체가 얼마나 방어해 줄지
어제 외국인이 운수장비 매수 해주었는데 자동차는 얼마나 선방해 줄지에
지수 상하방이 열릴 것 같습니다.
1. 꺾이지 않는 연준 매파 본능…“인플레 아직 통제 못해”
뉴욕 연은 총재 “몇 년간 제약적 정책 이어져야”
월러 이사 “고용 호조는 소비 증가·물가 상승 요인”
금리 전망 5.4% 제시하는 연은 총재도
https://www.etoday.co.kr/news/view/2220472
2. AI, 앗 실수 … 구글 시총 133조 증발
챗GPT 대항마라더니… 구글 `바드`, AI검색대전 오답에 쓴맛
제임스웹 우주망원경 질문에/ "태양계밖 행성 첫 촬영" 오답
알파벳 주가 8% 가까이 급락/ MS 검색엔진 빙 호평과 대조
http://www.dt.co.kr/contents.html?article_no=2023021002101131081001
3. "미국인 절반, 1년새 경제적으로 더 어려워졌다고 인식"
미국인 절반, "지난해보다 경제적으로 더 어려워졌다"
https://www.radiokorea.com/news/article.php?uid=410488
4. 美 JP모건, 주택담보대출 직원 수백명 해고..."高금리 오래갈 것"
https://www.dnews.co.kr/uhtml/view.jsp?idxno=202302091740264520861
5. 크레디트스위스, 22년 79억달러 순손실…2년 연속 적자
# 주목해야 할 소식
1. [속보]유가, 4거래일 만에 하락 WTI 배럴당 78달러...천연가스는 소폭 상승 전환
국제유가·정제마진 강세… 정유업계 잇단 호재에 '표정관리'
2. 셰브런·엑손모빌 등 '빅오일' 역대급 실적에…횡재세 압박 커졌다
토탈에너지·셰브론, 작년 순이익 전년의 2배로
“산업 극적 전환…재생에너지 투자엔 소극적”
https://www.sedaily.com/NewsView/29LONK2J68
3. 중국-호주 관계 해빙, 中 2년 만에 호주산 석탄 수입
https://www.news1.kr/articles/4948522
4. 中, '석탄 압박'에 건설 중 3조원 규모 화학공장 중단
이타이그룹 "석탄 가격 치솟고 물량확보 어렵다" 설명
https://www.yna.co.kr/view/AKR20230209125000009?input=1195m
5. 중국, G7의 자국기업 제재 저울질 보도에 "일방적 제재 반대"
https://www.yna.co.kr/view/AKR20230209147600083?input=1195m
6. 러 루블貨, 지난해 4월 이후 최저치로 하락
석유·천연가스 수출 1년 전보다 46.4% 급감해 부족분 메우려 외화 수요 급증
막대한 전쟁비용 지출과 서방 제재로 경제 큰 부담…1월 31.5조원 예산적자
https://newsis.com/view/?id=NISX20230209_0002187722&cID=10101&pID=10100
7. 우크라戰 참전 러 와그너그룹, 죄수 용병 모집 중단
“죄수 용병 모집 중단하겠다” 러시아 용병회사 와그너그룹 주장
8. "러, 전쟁 반대 해외 자국민 재산몰수 추진…군인 비판도 처벌"
'와그너' 용병그룹 수장 제안 검토…우크라전 반대 여론 억압 시도
https://www.yna.co.kr/view/AKR20230209145100009?input=1195m
9. "전투기 달라" 유럽 누비는 젤렌스키…러 "런던 거지" 조롱
젤렌스키 "전투기 달라"…英·佛·獨정상 찾아가 호소
유럽 깜짝 순방…동분서주 행보/ 미사일 등 추가 무기 지원 강조
https://www.hankyung.com/international/article/2023020968581
10. 젤렌스키 "러, 세계에서 가장 반유럽적 세력"…유럽의회 연설
11. 머스크의 스페이스X "우크라 스타링크 군사목적 활용 제한"
https://www.yna.co.kr/view/AKR20230209123900009?input=1195m
12. "24년간 걷어간 지진세 6조 어디갔냐"…에르도안 향하는 분노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139448
달러가 조금 내려왔습니다. 조금 여전히 103.140입니다. -0.13% 하락
미국 국채 수익률은 상승입니다. 장기물 상승이 더 높고 10년물은 0.81% 상승,
미국 시장이 금리 인상을 반영하는 모습입니다. 이러니 나스닥이 약합니다.
연준 인사들이 워낙 강력한 발언을 하니 반응이 안 나올 수가 없네요.
은이 이상하네요. 이제 하락 추세로 봐야지 싶습니다. -1.96% 하락입니다.
금은 –0.95% 하락 금은 1900이 무너졌습니다.
구리는 0.8% 상승하네요.
원자재 시장이 좀 혼란하네요.
4 거래일–1% 조정입니다. 고점에 다가오니 좀 쉬는 것 같습니다.
천연가스가 하락하다가 깨 보니 상승 전환했네요.
2.25% 상승 추세 전환은 언제일지 봄이 돼야 뭔가 흐름의 변화가 생길지 모르겠습니다.
기술적 반등 정도로 일단은 봐야 할 것 같습니다.
젤렌스키 대통령이 무지무지 바쁩니다.
영국 갔다가 프랑스 갔다가 전투기 달라고 각국에 읍소하고 있습니다.
유럽 의회에서도 연설하고
연설의 달인 같습니다. 뭐
브뤼셀 EU 첫 방문한 젤렌스키 "전투기 지원, 긍정적 신호 있어"(종합)
EU 정상회의 참석해 추가 지원 호소…유럽의회 의장, 'EU 깃발' 선물
EU 본부 일대 종일 '경비 삼엄'…차량 통제되고 보안검사 대기만 1시간
연설하면 뭐가 툭툭 떨어집니다.
탱크 지원을 받아내더니 이제 전투기까지 받는 것 같네요.
중국, G7의 자국기업 제재 저울질 보도에 "일방적 제재 반대"
https://www.yna.co.kr/view/AKR20230209147600083?input=1195m
흐름이 우크라이나 전쟁이 미중 대리전으로 가나?
중국에서는 무역 전쟁이고 우크라이나에서는 실전이고 말입니다.
중국이 G7이 러시아 지원한 중국 기업 제재에 강력 반발한다고 하는데
미국, 유럽연합, 우크라이나 연합국과 러시아, 중국 기타 동유럽 일부 국가의 확전으로 가는 모습이 보이면 큰일인데
분위기는 그리 가는 것 같습니다.
LIG넥스원, 사상 최대 실적…수주잔고도 첫 10조 돌파
7년 만에 영업익 1000억원대
"루마니아와 대공미사일 분야 협력"
http://news.bizwatch.co.kr/article/industry/2023/02/09/0041
LIG넥스원이 어제 상승하다가 하락전환 했습니다.
수주 잔고가 대단하네요. 10조라고 합니다.
그런데 주가 흐름은 별로네요.
반등이 시작할 때가 된 것 같은데 말이죠
많이 쉬었습니다.
방산주들이 다시 달릴 시기가 왔으면 좋겠네요.
# 아시아 시장 이야기
1. [데이터로 보는 아시아 증시] 중국 상하이종합지수 1.18% 상승 (2월 9일)
[중국증시-마감] 中 성장률 전망 개선에 고점 마감
[중국증시 마감] 외국인자금 재유입 힘입어 1%대 상승
홍콩 증시, 속락 출발 후 기대 매수에 반등 마감...H주 1.73%↑
2. 아시아증시, 혼조...연준 긴축 우려 vs. 중국 경제 재개 기대감
연준 인사들 잇달아 매파 발언/ 금리인상 조기 중단 기대감에 찬물
중국 증시, 코로나19 사망자 수 정점 대비 급감 소식 호재
https://www.etoday.co.kr/news/view/2220563
3. 중국 증시, 챗GPT 테마 주식 이상 급등...주가 217.6% 치솟기도
中, 관영매체 경고와 기업공시 요구로 시장 진정 유도
https://www.lecturer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118767
4. AI챗봇 호재에 中기업 너도나도 "개발 중", 시장은 '글쎄'
알리바바·바이두·텐센트·징둥·왕이·싼류링·커다쉰페이 등 잇따라 연구·개발
주가 반응은 미미, 급등한 종목은 상하이증권거래소에서 관리·감독 서한 발송
https://www.fnnews.com/news/202302091101543635
5. 中 기업 줄줄이 AI 진출 선언해도… 덤덤한 대륙 증시
AI 챗봇 열풍 편승 의도한 듯/ BAT·징둥 등 진출 계획 알려
일부 종목 빼면 주가 상승 미미/ 챗GPT 첫 등장 때와 대조적
https://www.fnnews.com/news/202302091830149202
6. 중국기업 美증시 IPO 되살아나나…허사이, 뉴욕증시 상장
디디추싱 이후 미국증시 中기업 최대 IPO
https://www.yna.co.kr/view/AKR20230209118600009?input=1195m
7. "위협적인 경쟁자가 나타났다"…中 배달앱 대장주 메이퇀 휘청
중국판 틱톡 더우인, 서비스 확대
메이퇀 6%↓ "보수적 접근 필요“
https://www.hankyung.com/finance/article/2023020968681
8. 전기차株 다시 질주…대표 ETF 올들어 22%↑
월가 추천주 명단에 잇따라 등장/ 이노비즈, 애널 83%가 매수의견
"차지포인트·리비안·GM도 유망/ 현 주가 대비 상승여력 충분해"
전기차 가격인하 나선 테슬라/ 올들어 63% 급등 … 목표가 넘어
https://www.hankyung.com/international/article/2023020968701
9. 원자재값 급등 덮친 도요타…엔저에도 2년만에 순익 줄어
日자동차기업 실적 일제히 부진/ 순익 18% 감소한 1조8990억엔
닛산은 506억엔 순이익 기록
https://www.hankyung.com/finance/article/2023020968691
10. 전기차 앞세운 中 공습 강화···국내 수입 첫 1만대 돌파
자동차산업협회, 2022년 신규등록 현황분석 보고서 발표
중국산 수입차, 전기차 중심 전년 대비 154% 증가
수입차 시장점유율 역대 최대 기록···대수 18.5%, 금액 33.1%
https://www.sedaily.com/NewsView/29LONQ612V
11. 中, 2025년까지 공공부문 新에너지차 200만대 도입…시장가치 148조원
9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홍콩 증권사인 하이퉁 인터내셔널의 바니 야오 애널리스트는 지난주 보고서를 통해 향후 3년간 중국 본토 신에너지차와 충전기가 204만대씩 늘어날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신에너지차 시장 규모는 6120억~8160억 위안(약 113조~151조원), 충전 시장은 711억 위안(약 13조원) 증가할 것으로 봤다.
12. 中, 美풍선격추 설전…"잘못된 방법, 대화 분위기 조성 못해"
https://www.yna.co.kr/view/AKR20230209178200083?input=1195m
13. 정찰풍선 갈등에 美옐런 中방문 차질? "공개할 일정 없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옐런 장관은 이날 취재진에 "나는 중국을 방문해 경제 카운터파트들과 만나길 여전히 바라지만 언제 방문할지 등 공개할 세부사항이 없다"며 "(나의 방중은) 국무부와 국방부에 달렸다"고 알렸다.
https://m.newspim.com/news/view/20230209000035
14. 중국 “대만 최전방 진먼다오 ‘비무장지대화’ 돕겠다”
해당지역 정치권 일부 주장에 ‘응답’/ 식품 금수조치 해제 등 유화적 태도
총통 선거 겨냥한 강·온 양면 전략
https://www.khan.co.kr/world/china/article/202302091557001
15. 中, 직항 지역 16곳으로 확대…타이완 간 하늘길 정상화
https://www.kdf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104650
중국 시장도 기분 좋은 소식부터 시작해야겠네요.
일단 4 거래일 만에 외국인이 다시 들어왔습니다.
중국 시장도 외국인 쳐다보는 천수답 장세입니다.
지난 4거래일 동안 순유출되었던 외국인 자금이 순유입세로 돌아서면서 증시 상승을 견인했다. 이날 중국 상하이·선전 증시에 순유입된 북향자금(北向資金, 외국인 자금) 규모는 121억100만 위안으로 집계됐다. 이 중 홍콩에서 상하이로 투자하는 후구퉁을 통해 57억700만 위안이 들어왔고 홍콩을 통해 선전 증시에 투자하는 선구퉁을 통해서 63억 9400만 위안이 유입됐다.
https://www.ajunews.com/view/20230209164326143
어제 국민당 부주석 방중 소식 전하면서 양안 관계 개선 기대감 있다고 했는데
어제도 양안 관계 개선 기대감이 나왔습니다.
1. 중국 “대만 최전방 진먼다오 ‘비무장지대화’ 돕겠다”
해당지역 정치권 일부 주장에 ‘응답’/ 식품 금수조치 해제 등 유화적 태도
총통 선거 겨냥한 강·온 양면 전략
https://www.khan.co.kr/world/china/article/202302091557001
2. 中, 직항 지역 16곳으로 확대…타이완 간 하늘길 정상화
https://www.kdf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104650
양안 관계 개선만 나오는 것이 아니라 어제 전해드리만 대로 일본과도 관계 개선에 나서고
주목해야 할 소식에 올렸지만 호주와 석탄 수입 재개도 하네요.
풍선만 아니었으면 미국과 관계 개선 호재도 이어서 나올 수 있었는데
정말 아깝네요.
정찰 풍선 갈등에 美옐런 中방문 차질? "공개할 일정 없다“
옐런 발언입니다. 재무장관, 국무장관 방중하면서 분위기 참 좋아질 뻔했는데 말입니다.
최악 무역적자 美…바이든이 때려도 '중국산' 못 끊었다
2022년 무역적자 1조달러 육박 '역대 최대'…
대중 무역적자 늘고, 강달러·전쟁 등 영향도
온갖 제재 다 하는 것 같지만 미국과 중국 교역량이 사상 최대치라고 하지 않습니까?
물가 잡으려면 싼 중국산 사용 안 할 수가 없습니다.
이 분위기가 잘 진행되었으면 좋았을 텐데 그 풍선이 배리 났습니다..
중국기업 美증시 IPO 되살아나나…허사이, 뉴욕증시 상장
디디추싱 이후 미국증시 中기업 최대 IPO
https://www.yna.co.kr/view/AKR20230209118600009?input=1195m
미중 관계 개선 분위기를 알리는 미국 시장 신규 상장 소식도 있었습니다. 아까비
TIGER 차이나전기차SOLACTIVE/ 어제 0.47% 상승입니다.
밀릴 듯하다가도 잘 버티면서 상승 흐름 유지 중이네요.
1. 전기차株 다시 질주…대표 ETF 올들어 22%↑
https://www.hankyung.com/international/article/2023020968701
2. 원자재값 급등 덮친 도요타…엔저에도 2년만에 순익 줄어
https://www.hankyung.com/finance/article/2023020968691
3. 전기차 앞세운 中 공습 강화···국내 수입 첫 1만대 돌파
https://www.sedaily.com/NewsView/29LONQ612V
테슬라가 달리니 미국 전기차 ETF가 달립니다. 그런데 도요타는 2년 만에 순익이 줄고요.
중국 전기차 유럽 수출이 늘어난다고 하더니 이제 우리나라에도 11만 대 수출 돌파하네요.
어제 중국 당국의 뭔가가 필요하다고 했는데 그 뭔가에 근접하는 소식 하나가 나왔습니다.
中, 2025년까지 공공부문 新에너지차 200만대 도입…시장가치 148조원
<<9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홍콩 증권사인 하이퉁 인터내셔널의 바니 야오 애널리스트는 지난주 보고서를 통해 향후 3년간 중국 본토 신에너지차와 충전기가 204만대씩 늘어날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신에너지차 시장 규모는 6120억~8160억 위안(약 113조~151조원), 충전 시장은 711억 위안(약 13조원) 증가할 것으로 봤다.>>
보조금 중단한 중국 전기차에 다른 보조금 비슷한 조치가 공공부문에서 200200만 대 주문을 해준다고 하네요. 전기차 시장을 크게는 151조 원으로 늘린다고 하니 보조금 중단을 극복할 수 있는 정책 하나가 나왔다는 생각입니다.
차이나전기차 ETF는 잘 추적해야 할 것 같습니다.
<<9일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상하이 증시에서 AI 관련 종목인 '베이징 하이톈루이성(海天瑞聲) 과학기술' 주가는 올해 들어 8일까지 217.6% 치솟았다.
이 주식은 8일까지 13거래일 연속 올랐을 뿐만 아니라 6일과 8일 20.0%씩 오르는 등 4거래일 연속 두 자릿수 상승률을 기록했다.
'한왕(漢王) 과학기술'과 '윈충(雲從) 과학기술' 주식도 같은 기간 129%, 128% 뛰어올랐다.
관련주가 과열 조짐을 보이자 관영매체가 투자자들에게 주의를 당부했고, 증권거래소는 기업들에 관련 정보를 공시하도록 요구했다.
관영매체 증권시보는 이날 1면 기사를 통해 AI 테마주 등 최근의 증시 흐름에 대해 "자금과 관심이 부족해 상승이 쉽지 않았던 주식이 신개념과 관련되자 순식간에 인기를 끌게 된다"고 평가했다.>>
미국과 한국만 AI 테마가 부는 것이 아닙니다.
중국도 장난이 아닙니다. 올해 테마주 '베이징 하이톈루이성이 218% 급등이라고 합니다.
중국도 테마가 시장을 살리고 있다. 특히 AI가
알리바바가 3%, 핀둬둬가 1%대 징둥이 강보합이어서 분위기 좋은데
바이두가 –2.80% 하락입니다. 바이두도 AI 출시하면서 기대감으로 급등했는데
조정받는 느낌입니다.
홍콩 관련 야간 선물은 –0.4%대 하락입니다.
MSCI 홍콩은 1.54%, 중국은 무려 2.09% 상승
대만은 0.4% 상승입니다. 미국 시장이 하락하는데도 MSCI 아시아권 지수는 좋네요.
쩝 우리나라만 하락입니다.
중국에서 다시 외국인 매도만 없다면 중화권은 그리 분위기 나쁠 것 같지는 않은데
바이두 하락이 좀 걸리네요.
중국 시장도 챗봇 테마로 상승한 부분이 있는데 이 부분이 조정이면 시장도 좀 어려울 수 있다고 볼 부분도 있겠습니다.
'부채' 신경 안쓰는 中 확장적 경제정책…자신감 근거는?
중앙·지방 모두 부채 '최대'…지방정부 부채 이자만 1년 182조원
부채 아랑곳 않고 올해도 확장적 재정·통화 정책으로 '돈 더 푼다'
인플레이션 안정적 관리…1월 CPI 크게 올라 전년 대비 2.3%↑
'확장적 정책→소비 회복→경기 활성화→세수 확대' 선순환 기대
https://www.nocutnews.co.kr/news/5892833
요 기사가 걱정반 기대반 기사입니다. 저리 부양하니 무너지겠지 결국!
반대로 야 부양한데 미국은 긴축하는데 지구상에 이리 부양하는 곳이 어디 있니?
중국 가자! 이렇습니다
# 우리 시장 이야기
1. 코스피, 2480선 간신히 방어
코스피 2480선 `방어' … 코스닥 2차전지株 `질주'
국내증시 외국인 매수에 힘입어 상승전환 시도‥코스닥 3거래일 연속 상승장
2. 은행서 하차하는 개미들… 연초 이후 채권 3.6조 쓸어담아
"금리인하 시간문제"… 기준·국고채 '역전'
삼성 등 5대 증권사 소매채권 5조원 판매
채권 ETF도 인기… "분할매수 전략 추천"
http://www.dt.co.kr/contents.html?article_no=2023021002100363060001
3. "금리인상 종료 국면…지금이 리츠 투자 적기"
박성순 한화자산운용 리츠사업본부장 인터뷰
올 공모리츠 회복 예상…1분기가 가장 좋은 매수 시점
금리하락때 수익률 상승여력 큰 리츠 종목 투자 나서야
https://www.sedaily.com/NewsView/29LOO28494
4. 미래에셋증권, 회사채 수요예측 1.1조 몰려...흥행 성공
미래에셋증권이 회사채 수요예측에서 1조원이 넘는 자금을 모으며 흥행에 성공했다. 레고랜드발 자금경색 위기로 자취를 감췄던 증권채에 대한 투자심리가 다시 살아나고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https://www.fnnews.com/news/202302091754157101
5. 인베스코·크레디트스위스… 금융위, 불법 공매도 법인명 공개
공매도 위반 법인 이름 첫 공개…크레디트스위스 등 외국계 5곳
금융당국, 지난해 12월 증선위 의결서부터 실명 처리
금융당국이 무차입 공매도 위반으로 제재를 받은 법인명을 실명 공개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크레디트스위스 이외에도 MEAG홍콩, 밸뷰에셋매니지먼트(Bellevue Asset Management), 인베스코캐피탈매니지먼트(Invesco Capital Management), 링고어앤드파트너스(Lingohr & Partners Asset Management)가 제재 대상이 됐다. 크레디트스위스 등 4곳은 각각 과태료 4500만 원을, 인베스코캐피탈매니지먼트는 과태료 7500만 원을 각각 부과받았다.
https://www.munhwa.com/news/view.html?no=2023020901039910120007
6. 반도체주 빼고도…영업익 전망치보다 26% 뚝
https://www.sedaily.com/NewsView/29LON65P09
7. 상장사 영업이익 37% '뚝'…눈높이 낮춰도 절반 넘게 '어닝쇼크'
https://www.hankyung.com/finance/article/2023020969481
8. "금리 10%라도" 증시 반등에 빚투도 꿈틀
신용융자잔액 16조까지 늘어
"증시 약세 전환 땐 손실 우려"
https://www.mk.co.kr/news/stock/10638472
9. 동학개미 증시로 속속 복귀 … 총알 50조 대기
예탁금 작년말 대비 11%증가/ 외국인 주식자금도 6조 유입
https://www.mk.co.kr/news/stock/10638464
10. 호재가 넘친다…에코프로 연일 신고가 행진 이유는?
금융투자업계 관계자는 "에코프로는 양극재 제조의 수직계열화를 이룬 곳 중 하나지만 그간 에코프로비엠에 비해 저평가를 받았다"며 "현재도 주가가 빠르게 상승했지만 향후 모건스탠리캐피털인터내셔널(MSCI) 지수 등 주요 지표에 에코프로가 포함된다면 수급이 더 좋아질 가능성도 있다"고 했다.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3020914063595727
11. 날개단 이차전지株... 에코프로 이 달 들어 55% 급등
코스피 '뚝' 이차전지 '쑥'…에코프로株 불상승 이어간다
공매도 혼쭐낸 2차전지주…줄줄이 신고가 파티
전기차 판매량 예상 밖 급증에/ 공매도 기관 '쇼트스퀴즈' 몰려
에코프로·포스코케미칼 최고가/ "3년간 소재주 상승세 지속될 것"
https://www.hankyung.com/finance/article/2023020967111
12. 미국 IRA에 힘입은 韓 태양광 수출…물 들어올때 노 젓는다
"셀·모듈 등 부가가치 높은 분야 집중 지원"
https://www.inews24.com/view/1565659
기분 좋은 소식부터 전합니다. 설레기까지 하네요
골드만삭스, 韓 비중확대 의견 유지…"연말 코스피 2800 기대“
기업 영업익 올해 24% 감소…내년엔 50%↑
반도체 영업익 3분기부터 회복
한은 금리 인상, 2분기 25bp 끝으로 마무리 예상
6월 MSCI 워치리스트 편입 가능성
https://newsis.com/view/?id=NISX20230209_0002187405&cID=10403&pID=15000
"韓증시 6월 MSCI 선진지수 관찰 대상국 오를 것
https://www.sedaily.com/NewsView/29LOO36MJI
<<“외환시장 거래 시간 연장, 외국인투자자등록제 폐지, 영문 공시 단계적 의무화 등 한국 정부의 노력으로 MSCI가 한국을 선진지수 관찰 대상국에 올릴 가능성이 커졌다”
“현실화한다면 주식시장에 560억 달러(약 70조 7000억 원)의 순유입을 기대할 수 있을 것”>>
저랑 골드만삭스 생각이 같고 글 보시는 분들도 비슷한 생각하실 것 같습니다.
골드만삭스 보고서가 늘 정확했다고 볼 수도 없는 일이고
또 투자자가 이런 것에 과하게 반응하면 안 되겠지만,
기분 좋은 보고서입니다.
MSCI 선진지수 가입 가능성이 높아지면 높아질수록 장기 투자하는 외국계 자금 유입이 더 공고해질 수 있다는 생각입니다.
확정되면 약 70조 7000억 유입 가능성이 있다고 하니
우리 시장 재평가 분수령이 시작된다. 이렇게 봅니다.
<<인베스코·크레디트스위스… 금융위, 불법 공매도 법인명 공개
공매도 위반 법인 이름 첫 공개…크레디트스위스 등 외국계 5곳
금융당국, 지난해 12월 증선위 의결서부터 실명 처리>>
5번 기사도 기분 좋은데 불법 공매도한 외국계 법인 공개하네요.
당근도 외국계에 주지만 채찍도 들어 공정성 확보 좋습니다.
선진 지수 가입에 필수적인 것이 공매도 전면 개방일 테니 미리 제도 정비 해두는 것
잘하는 것이라고 봅니다.
2번부터 4번까지 기사 보시면 어떤 느낌이신가요?
2. 은행서 하차하는 개미들… 연초 이후 채권 3.6조 쓸어담아
3. "금리인상 종료 국면…지금이 리츠 투자 적기"
4. 미래에셋증권, 회사채 수요예측 1.1조 몰려...흥행 성공
뭐라고 할까? 자금 시장에 순풍이 도나?
시장은 이제 금리 인상 막바지를 보나?
왜 돈이 자금 흐름 냄새를 가장 잘 맡는다고 하지 않습니까?
정기예금에서 돈이 빠져나와서 채권 투자 열풍이 불고
위에 골드막스도 2분기에 0.25% 금리인상이 마지막일 것 같다고 전망도 하고
건설사 우려가 가장 높은 증권사 회사채에 1조 1천억 자금이 몰렸다.
전 이것도 기분 좋은 소식 같습니다.
자금경색이 풀리고 있다.
오늘 제가 펌프질 과하게 하네요.
8번은 좋게 보면 시장 거래 대금이 늘어나니 좋다고 봐야 할 부분이고
나쁘게 보면 끝물을 향해 달리는구나!!
이렇게도 볼 수 있습니다. 신용융자잔액이 16조까지 늘어납니다.
어제도 전해드렸는데 이렇게 개인 투자자금이 늘어나서
투자하는 곳이 지금은 곱버스랑 코스닥 인버스입니다.
9번도 비슷한 기사입니다.
예탁금이 작년 말에 비해서 11% 증가했다고 하니 좋은 일인데
시장이 이리 강한데 하방으로 몰려가니 답답한 형국입니다.
외국인이 다 올리고 나면 그때 레버리지 살 것 같은 느낌입니다.
그럼 외국인, 기관 차익 실현하겠지요?
슬픈고 우울한 이런 전망이 틀리면 좋겠네요.
10번 11번 기사는 에코프로와 배터리 소부장 이야기입니다.
오늘도 유독 테슬라가 강합니다. 4%대와 3%대 상승을 오가고 있습니다.
그럼 배터리 또 좋을 것 같네요.
시장 대장주는 배터리와 반도체가 확고해지는 모습입니다.
야간 선물이 상승하다가 미국 시장 조정으로 밀렸습니다.
324.35, -0.15% 하락입니다.
MSCI 한국지수도 상승 출발했다가 미국 오후장에서 하락 전환입니다. 아까비
어제 2월 옵션 만기도 선방으로 잘 끝났는데
조심해야 할 것이 만기 후폭풍입니다.
어제 내려야 할 자리에서 위로 한번 당겨서 만기 청산했다면
오늘부터 하방으로 밀 수도 있습니다.
가능성이 1%라도 되면 염두에는 두어야 합니다.
가능성은 정말 낮지만 미국 시장 하락 영향을 반영한 조정을 오늘 한방에 반영하는
흐름도 나올 수 있다고 봐야 합니다.
만기 후폭풍은 조심하자!
파생하는 사람은 늘 모른다로 대응합니다.
투자의 기준으로 삼으시면 안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