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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3번째 풍선 파괴, 챗봇 실망감, 테슬라 차익 매물 2월 13일 장전 시황

평생선물 2023. 2. 13. 00:20

미국 3번째 풍선 파괴, 챗봇 실망감, 테슬라 차익 매물 213일 장전 시황

# 미국 시장 이야기

 

다우지수는 0.5%, S&P5000.22% 상승인데 나스닥은 0.61% 하락입니다.

 

1. “지난해 12CPI -0.1%+0.1%로 수정

2. 미시간대 1년 인플레 기대 4.2%…예상 상회

 

두 가지였던 것 같습니다. 조정 빌미가

작년 12월 상승이 CPI0.1% 내려온 것에 반응해서 상승했는데

어라! 수정치가 나왔는데 0.1% 상승인 것입니다. 그럼 상승 이유가 없지 않습니까??

더해서 내려간다고 생각한 미시간대 인플레 기대 수치가 예상치 4.0%보다 더 높은 4.2%가 나와버리니, 이것도 어라 물가상승 걱정해야 하네!

이래서 지수 전체가 흔들렸습니다.

다행히 다우와 S&P 500은 반등에 성공했지만 나스닥은 반등 못하고 밀린 채 마감입니다.

핵심은 물가가 아직 꺾인 게 아니네! 요 두려움이 엄습했다입니다.

 

이게 표면적인 이유가 종목을 보면 진짜 하락 이유가 나옵니다.

 

크게 보면 33 종목이 급락합니다.

 

중국 챗GPT 대장 바이두가 6.13% 급락

미국 소프트웨어 챗GPT 구글은 이미 이틀 큰 폭의 조정받았고

하드웨어 챗GPT 대장 엔비디아가 4.80% 급락

마지막으로 전기차 테슬라 5.03% 급락입니다.

 

다 최근 급등한 종목입니다.

토스에서 주가 맞추기 이벤트로 주는 소수점 테슬라 주식을 받았는데

수익률이 96%까지 갔다. 왔습니다.

거의 100% 상승이었지 않습니까?

중국 바이두나 최근 챗GPT 한다고 나선 알리바바도 4%대 하락이고

구글은 이틀 합치면 거의 16% 급락이었고

그리고 엔비디아가 4.8% 하락!

 

급등한 종목에 차익 매물이 나왔다. 대단한 줄 알았던 구글 챗GPT가 엉망이니

아직 갈 길이 멀구나! 이런 실망감이 나온 것으로 봅니다.

급등한 전기차 차익 매물, 챗GPT 실망 매물이 나왔다.

이렇게 미국 시장 정리하면 될 것 같습니다.

 

문제는 우리 시장인데 챗GPT로 AI용 반도체 이래서 하이닉스가 달렸고,

테슬라 판매 급등으로 배터리가 달렸는데 테슬라 조정이 시작되니

우리 배터리 22 대장과 배터리 소부장이 걱정이네요.

사실 일요일 개장하는 이스라엘 시장이 2% 급락이어서 걱정을 많이 했습니다.

올해 1월 저점자리 작년 12월 저점자리까지 밀리다가 글 적고 있는 1133분에는 0.27%까지 반등 중입니다.

 

이스라엘 증시가 IT가 많은데 보여드리는 주봉 그림을 보시면 지금 작년 6월 저점을 깨고 있습니다. 전기전자 업종으로는 밀리지 않는 나라인데 나스닥이 달리는데 이쪽은 밀리고 있네요. 불안 불안한 일본도 2월에는 반등을 좀 했는데 이스라엘이 밀려서 전기전자로 이스라엘이 먼저 조정받나 이런 걱정도 하게 됩니다..

 

정리하면 미국 시장은 화요일 CPI에 발표 후 뭔가 큰 변동성 한 번 나올 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그리고 금요일 옵션 만기가 기다리고 있고요.

이번 미국 시장 랠리를 숏커버 랠리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좋아서 오른 것이 아니고 하방으로 민 쪽에서 하방을 청산하면서 만든 랠리다.

대표적인 것이 테슬라다 이렇습니다.

 

홍콩 시장도 제가 1월에 공매도가 많이 청산되었다. 이렇게 적었습니다.

그리고 다시 홍콩 시장 공매도가 늘어나고 있고요.

먼저 숏커버 랠리 나온 곳이 홍콩이고 홍콩 조정 시작, 나스닥 조정 시작 이리 봐도 될 것 같습니다.

 

오늘 잘 지켜보면 될 것 같습니다.

홍콩이 지키는지? 우리 시장이 계속 외국인 수급으로 달리는지?

우리도 삼성전자, SK하이닉스, LG엔솔 공매도 청산 랠리였는지?

 

이스라엘처럼 전기전자 조정이 시작되는지?

주목해 보면 될 것 같습니다.

 

1. 테슬라 5%-리비안 3%, 전기차 일제 하락(종합)

미국 교통부가 테슬라에 충전 네트워크를 개방하라는 명령을 내릴 예정이며, 만약 테슬라가 이에 동의하지 않을 경우, 75억 달러 상당의 보조금을 잃을 수도 있다고 로이터통신이 보도했다.

https://www.news1.kr/articles/4950156

 

2. [뉴욕마감]지수별 혼조…다우-S&P 오르고 나스닥 내리고

미 주가지수 선물, 긴축·침체 공포에 일제 하락...익스피디아·리프트↓ VS 클라우드플레어

 

3. 미시간대 1년 인플레 기대 4.2%…예상 상회

월가 전망치 4.0%보다 0.2%p 높아/ 5년 인플레 기대는 예상과 같은 2.9%

소비자 심리 66.4 전망치 크게 웃돌아

출처 : https://www.sedaily.com/NewsView/29LPILEZQH

 

4. “다시 인플레 우려 모드미시간대 인플레기대 재상승” [김영필의 3분 월스트리트]

출처 : https://www.sedaily.com/NewsView/29LPIB9RSJ

 

5. 연준, 월가 은행 23곳 대상 스트레스 테스트 실시 계획

경기침체 등 다양한 시나리오서 재정 건전성 점검

8개 은행 '탐색적 시장충격' 예비 테스트 별도 진행

"침체시 대출 가능 여부 등 확인…경기예측 아냐"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3555526635509208&mediaCodeNo=257&OutLnkChk=Y

 

6. 테슬라, 차익 매물 출회에 5%다시 200달러 내줘.

 

7. 블룸버그 대량 해고 빅테크, 몇년 후면 후회할 것

올해 들어서만 일자리 10만개 줄어…빅테크 중심

빅테크, 능력있는 개발자·관리자의 창업 디딤돌

분별없는 해고로 경쟁자 늘리고 무능력자만 남을 것

http://news.heraldcorp.com/view.php?ud=20230210000719

 

8. 빌 게이츠 “챗GPT 같은 AI가 세상 바꾼다

# 주목해야 할 소식

 

1. 국제유가, 러시아의 감산예고 등 영향 상승-WTI 배럴당 80달러 육

 

2. "러 감산 예고"...국제유가 WTI '급등', 천연가스도 '폭등'

 

3. , 내달 하루당 50만 배럴씩 석유 감산…가격상한제 대응

하루 50만배럴 감산 예고 속, WTI 80달러 육박

미국 원유재고 늘었지만 수요 개선 기대 커져

엑슨모빌 · 쉐브론 등 정유주 주가 '장중 급등'

http://www.choice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11477

 

4. '적자 수렁' 빠진 러시아…결국 '원유 무기화' 칼 뺐다

하루 50만배럴 감산 결정/ 서방 유가 상한제에 세수 급감

1월 재정 적자 25년 만에 최대/ '천연가스 무기화' 실패도 영향

러 도발에 브렌트유·WTI 급등/ 고유가'인플레 공포' 커져

https://www.hankyung.com/international/article/2023021000531

 

5. 러시아 에너지 제재 추가, 유가 인상 불가피

http://www.hdhy.co.kr/news/articleView.html?idxno=18223

 

6. , 러시아 원유 감산에 "푸틴의 에너지 무기화" 비판

 

7. 서부 송유관 기름 유출 사고로 일부 폐쇄…네바다주, 비상사태 선포

 

8. 수요 침체 직격탄…석유화학업계 잇따라 '적자 쇼크'

수요 위축 석유화학 적자 쇼크

롯데케미칼 창사 이래 첫 적자…LG화학도 4분기 손실

 

9. 경기침체·고유가로 시황악화…올1분기 전망도 먹구름

석유화학업계, 작년 잇따라 적자…올 1분기도 적신호

http://www.dt.co.kr/contents.html?article_no=2023021202109932049001

 

10. 마른하늘에 리튬벼락맞은 인도…단숨에 매장량 세계2위로

하얀 석유 등장인도서 리튬 광산 발견…매장량 세계 2

배터리 핵심 소재 리튬 590만t 매장 확인돼

전기차 탄력 전망’ 2030년까지 판매 30%

https://economist.co.kr/article/view/ecn202302120005

 

11. 미 국방부 차관보 ", 우크라서 중전차 절반 잃은 듯"

"러 중전차 절반은 전투에서 잃거나 우크라에 노획 당해"

 

12. 우크라전 352일…러시아, 미사일 공습 강화

, 우크라 전역 미사일 공습"몰도바·루마니아 영공 지나가"(종합)

'나토' 루마니아, "러시아 미사일이 통과한 곳은 우리 아닌 이웃 몰도바 영공"

 

, 전략폭격기·자폭 드론 등 총동원 우크라 전역 공격

러시아, 보병 부대 투입에 이어 우크라이나 전역에 미사일... 젤렌스키 부재 노리나

전날 탱크·무장 부대 투입에 이어 미사일 70

젤렌스키 "미사일, 몰도바·루마니아 영공 침범"

 

14. “푸틴, 몰도바 점령젤렌스키 발언 후... 몰도바 영공 지나간 러 미사일

 

15. 말뿐이었나? 우크라에 오지 않는 독일 레오파르트 2’ 탱크

 

16. "독일 방산업체, 우크라와 최첨단 전차 '판터' 공급 협상"

https://www.ytn.co.kr/_ln/0104_202302101658060852

 

17. 우크라 공군, 러시아 순항미사일 71개 중 61개 격추

 

18. 무디스, 우크라 신용등급 'Ca'로 하향…전망은 "안정적“

 

19. 바이든, 20~22일 폴란드 방문"우크라 전쟁 1주년 앞두고 연설"(상보)

미 백악관 "바이든, 오는 20~22일 폴란드 방문

 

20. 영 국방부 "최근 러 사상자, 전쟁 초 이후 가장 많아"

프리고진, 와그너 용병이 바흐무트 북부 장악 주장

폴란드 대통령 "전투기 제공은 쉽지 않은 결정"

 

21. "영국, 우크라서 무기 직접 생산 추진…합작회사 검토"

우크라 국방부와 현지 생산 논의 중

방산업체 임원진, 우크라 방문

'합작사' 검토, 라이선스 받아 현지 생산

 

22. 폴란드 마저…두다 대통령 "전투기 지원, 쉽지 않은 결정"

마크롱 "우크라 전투기 지원, 당장은 불가""논의 안해"(종합)

젤렌스키, 유럽 찾아 지원 호소…마크롱, 푸틴 '최고등급 훈장' 박탈 가능성 언급

 

23. 러 용병기업 와그너그룹수장 우크라 동부 전체 점령에 2년 걸릴 수도

러시아는 우크라이나 동부 돈바스 지역의 도네츠크와 루한스크 지역을 완전히 장악하는 것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1년 반에서 2년 정도 시간이 더 필요할 것

 

24. 푸틴 국정연설 "우크라 특별군사작전 연장"

 

달러가 조금 더 오르네요. 103.470, 0.35% 상승입니다.

미국 10년물 국채 수익률이 3.4대가 바닥이었는지 그 자리에서부터 반등해서

이제 3.743까지 올라오네요 1.64% 상승입니다.

이러니 나스닥이 조정받습니다.

 

지난주부터 달러지수가 반등하고 10년물 장기 국채 수익률이 오르고

은과 구리가 조정이 크게 받고 금 역시 조정 중인 것이 지난주 흐름입니다.

구리가 4.0152달러까지 내려오네요. 은이 22.010입니다.

구리가 4달러 은이 22달러가 무너지게 생겼습니다.

1900달러가 먼저 무너졌습니다.

 

유가는 러시아 감산 이슈로 반등해서 79.76까지 올라오네요.

이번에도 80달러가 박스권 상단으로 보고 내려갈지 더 오를지 지켜봐야 할 부분입니다.

천연가스도 오르면 2%에서 4% 정도였는데 이번 반등은 6.17% 상승입니다.

천연가스는 2.4달러가 바닥인가?

이제 천연가스를 위로 볼 수 있게 되었나??

이런 질문을 하게 됩니다.

 

<<'적자 수렁' 빠진 러시아…결국 '원유 무기화' 칼 뺐다

하루 50만배럴 감산 결정/ 서방 유가 상한제에 세수 급감

1월 재정 적자 25년 만에 최대/ '천연가스 무기화' 실패도 영향>>

 

러시아가 왜 순간에 감산 카드를 꺼냈을까?

지금 변화라면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대공습이 시작되었다.

시작할 것이다. 이런 말이 많습니다. 그리고 우크라이나 동부 전선에서는

확실히 우크라이나 군이 밀리는 전황도 보고 되고 있고요.

 

종합해 보면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동부 전선에서 일부 승전하면서 고무되었다.

재정 적자도 상당화가 전비도 늘려야 하니 감산 카드를 꺼내서 원유 무기화에 다시 나서는 모습이다.

22년 따뜻한 겨울이 끝나가면서 23년을 준비하는 에너지로 봐서는 이제 천연가스도 반등할 때가 되어가나? 20년과 21년 천연가스 연간 바닥이 3월 근처에 나왔습니다.

그래서 슬슬 바닥 잡기가 시작되나? 요런 생각도 들게 합니다..

 

그래서 느낌은 천연가스 상방을 준비할 때가 되었나 이런 생각도 드네요.

 

우크라이나 전쟁은 러시아 대공세가 먹히고 있는 느낌이고 전차까지 얻어낸 우크라이나가 서방에 전투기 지원을 요청하는데 이건 안 먹히는 분위기입니다.

폴란드마저도 이건 아닌 것 같다는 발언이 나오네요.

 

미국도 영국도 전투기까지는 아닌데

탱크 보급은 해준다 정도인 것 같습니다. 그런데 문제가 러시아가 동부, 남부 다시 점령지 늘리는데 탱크 공급은 늦어지면 애매한 모습이 나올 것 같습니다.

전황에서 핵심은 전차가 언제 보급이 되느냐가 핵심인 것 같습니다.

 

3가지 점검해야 하는 것이

영국이 우크라이나에 무기 생산 공장을 만들어서 지원하는 방법을 찾고 있다는 점

러시아가 루마니아를 관통하는 미사일을 발사했다는 젤렌스키 주장에 루마니아에서 부정했다는 것인데 지난번 폴란드 때도 그렇고 나토는 어떤 형식으로든 직접 개입은 하지 않으려는 모습을 보이는 것 같다는 것입니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이날 미사일 일부가 몰도바와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회원국인 루마니아 영공을 지나갔으며 이는 군사동맹과 집단 안보에 대한 도전이라고 비판했다. 몰도바 국방부도 미사일이 우리 영공을 통과한 것을 탐지했다”고 밝혔다. 하지만 루마니아 국방부는 흑해의 러시아군 함정에서 발사된 미사일이 감지됐지만 우리 영공을 가로지르지는 않았으며 국경 동북쪽으로 35떨어진 곳을 지나갔다며 선을 그었다.>>

 

마지막으로 와그너 그룹에서 앞으로 전쟁이 1년은 더 걸릴 것 같다는 이야기가 나오네요.

동의하는 부분입니다.

 

전쟁은 계속되고 이번 유가상승처럼 러시아의 행보 때문에 에너지 가격이 조정받는 흐름

이런 부분에 주의해야 할 것 같습니다.

 

미국 서부 송유관 파손이 유가상승을 더 만드는지?

인도 리튬 광산 발견이 중국 중심의 리튬 시장에 어떤 변화가 올지?

유가상승과 경기 침체로 석유 화학 업종 실적 문제가 어떻게 진행이 되는지?

중국 재개방이 인플레이션 해결에 어떻게 작용하는지?

잘 지켜볼 부분 같습니다.

# 아시아 시장 이야기

 

<<일본과 인도>>

 

1. 우에다 신임 일본은행 총재 내정자 "금융완화 정책 계속해야“

전후 경제학자 출신의 첫 일본은행 총재

제로금리·양적완화 정책의 설계자로 평가

"구로다와는 스타일 다를 듯…시장과 소통 기대"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1289046635509536&mediaCodeNo=257&OutLnkChk=Y

 

2. '일본의 벤 버냉키' 등판하지만 "올해 금리 인상할 가능성 있다"

우에다 차기 日銀총재 행보 주목/ "금리 올리면 엔화값 120엔 갈 것"

그는 일본의 벤 버냉키. 화폐경제 전문가라는 점도 닮았다.”

https://www.hankyung.com/international/article/2023021215641

 

3. 힌덴버그, 아다니그룹 자금세탁 등 스캔들 의혹 제기

https://news.g-enews.com/view.php?ud=2023021015415382529def07940f_1

 

4. MSCI 비중 축소, 아다니 그룹 주가 또 급락…시총 152조 증발

앞서 MSCI는 자사 지수에서 아다니 그룹의 주력사인 아다니 엔터프라이즈를 비롯, 아다니 토탈 가스, 아다니 트랜스미션, 시멘트 제조업체 ACC의 가중치를 줄였다.

이 경우 MSCI 벤치마크를 추종하는 외국 기관투자자들이 해당 4개 회사의 주식을 자동적으로 매도하게 돼 있어 아다니 그룹의 주가는 또 다시 급락했다.

https://www.news1.kr/articles/4950185

 

새 일본은행 총재가 결정되네요.

 

제로금리/양적완화 설계자로 평가받는 인물이라 올해 금리 인상 가능성이 없다.

빨라야 2024년이나 되어서 금리 인상 할 것 같다는 주장과 올해 금리 인상 가능성 주장도 나오네요. 일본 주식시장은 좁은 박스권에서 횡보 중인데 금리 인상 가능성과 미국 금리 인상 가능성과 환율에 영향받는 것 같습니다.

하여간 일본은 큰 변수로 한번 움직일 가능성 두고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영국처럼 악재 한번 터 지고 수습하면서 역사적 신고가를 향해 한번 달릴지?

나락으로 갈지 올해 무슨 일이 생겨도 생길 것 같은 마음입니다.

 

인도는 아다니 그룹에 대한 MSCI 비중 축소까지 나왔습니다.

주력 4개 회사에 대한 비중 축소인데 관심은 저렇게 나온 자금이 대기 자금으로 있을지

다른 신흥 시장에 재투자가 되는지 그게 관심이네요.

4개 사가. 아깝지만 말입니다.

 

MSCI 인도지수가 52주 신저가가 21.14달러이고 지금 22.14 달러입니다.

작년에 MSCI 중국 지수 시진핑 33 연임 때 급락해서 신저가 영역 언급하고 이후에 100%100% 넘는 상승 보였는데 MSCI 인도도 살짝 관심 가기 시작하네요.

아다니 그룹발 조정인데 수습하면 강한 반등도 가능하지 싶은 기대감도 생깁니다.

 

<<부정적인 중국 소식>>

 

1. ‘중국 정찰풍선격추 6일 만에, 미국 상공 미확인 비행체또 격추

미국, 미확인 비행체 또 격추'중국 정찰 풍선' 격추 6일 만에

"비행체 목적과 어디서 왔는지 확인 안 돼"

"중 정찰 풍선보다 작은 소형차 크기에 탑재량 적어"

https://www.hankookilbo.com/News/Read/A2023021109180002215?did=NA

 

2. 정찰풍선에 감청 장치중국군이 배후

서방서 제작 부품 활용된 정황/ , 對中 수출규제 추가 가능성

https://www.donga.com/news/Inter/article/all/20230210/117834482/1

 

3. 미국 또 비행체 격추, 미중 긴장 더 고조될 듯(종합)

https://www.news1.kr/articles/4950167

 

4. 정찰풍선서 서방제 부품 확인, '더 가혹한' 추가 규제 임박

'정찰 풍선' 對中 압박 수위 높이는 미국/ 신호 수집용 다중 안테나 장착

기상기구 장비와 확연히 달라/ 첨단기술 수출통제 확대 예고

투자제한 조치도 조만간 발표/ 하원 규탄결의안 만장일치 채택

FBI는 풍선 용도 규정에 '신중'

출처 : https://www.sedaily.com/NewsView/29LP3MW4X2

 

5. "정찰풍선에 감청 안테나 달렸다"초강력 제재 예고

잔해 분석 결과…태양전지 장착/ 통신신호·지리정보 등 수집 기능

기상관측용이라던 주장 거짓

하원선 초당적 규탄 결의안 채택/ 첨단기술·자본 투자 틀어막을듯

https://www.hankyung.com/international/article/2023021096651

 

6. 캐나다 영공서 또 미확인 비행물체…미군 전투기가 격추(종합)

정찰풍선 이후 일주일새 세번째…알래스카 이어 이틀연속 발견

https://www.yna.co.kr/view/AKR20230212005551072?input=1195m

 

7. 트뤼도 " 캐나다 상공에도 비행물체..미군전투기가 격추"

 

8. 중국, 풍선 격추 뒤 미국 깎아내리기"미국식 민주주의는 환상"

 

9. 파인애플로 격화된 양안 갈등최대 수혜자는 ?

지난 8(이하 현지시각) 블룸버그는 "미국은 타이완 파인애플을 통해 중국을 추가 압박한다는 방침"이라며 "미국 의회는 이날 '2023 경제적 강압 대응 법안'을 발의했다"고 보도했다.

토드 영 미국 상원의원(공화당·인디애나주)과 크리스 쿤스 미국 상원의원(민주당·델라웨어주)이 이날 공동 발의한 '2023 경제적 강압 대응 법안'은 미국이 적대국(중국)의 보복에 직면한 동맹국(타이완)을 적극 지원한다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https://moneys.mt.co.kr/news/mwView.php?no=2023021014494088779

 

10. "유럽, 공급망 수호해야"디커플링 동참 '도미노' 우려

외교부장, 벨기에 장관과 통화…네덜란드 美에 설득당하자 위기감

https://www.yna.co.kr/view/AKR20230211021500083?input=1195m

 

11. 생산자물가 넉달째 마이너스…방역 풀어도 경기는 아직 '썰렁'

10.8% 하락…전달보다 악화

부동산시장 침체 여파 반영

소비자물가도 예상치 밑돌아

https://www.hankyung.com/finance/article/2023021096641

 

12. 반도체회사 상하이공장, 수요 둔화에 일주일간 문닫는다

https://www.yna.co.kr/view/AKR20230212017500074?input=1195m

 

13. 기술 전쟁: 중국 최고의 메모리 칩 제조업체 YMTC, 미국의 제재와 시장 역풍 속에 장비 주문 삭감

https://www.scmp.com/tech/tech-war/article/3209770/tech-war-chinas-top-memory-chip-maker-ymtc-slashes-equipment-orders-amid-us-sanctions-market

 

14. “투자 10년간 금지반도체법 세부지침 발표 앞두고 삼성·하이닉스 발등에 불

이르면 이달 중 반도체법 세부지침 발표

미국 지원 받으면 10년간 중국 투자 제한

https://www.donga.com/news/Economy/article/all/20230212/117845883/1

 

중국 이야기에서 부정적인 것은 3가지네요

 

11번 기사 <<생산자물가 넉달째 마이너스…방역 풀어도 경기는 아직 '썰렁'>>

이 내용으로 중국 시장이 조정받았다고 봐야 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조정 이유 다른 하나는 미중 갈등으로 봐야 할 것 같습니다.

미국이 중국 풍선 격추 이후 조사 과정에서 갈등이 봉합이 안 되고 확대되는 모습이었는데

주말에 3번째 풍선 격추 소식까지 나오고 외신들 머리기사가 대부분 중국 풍선 기사입니다.

 

그래 한 번은 그럴 수 있다 치자!! 뭐 3개나 보내면 이건 실수가 아니지 않나!

이런 판단을 시장이 할 것 같습니다.

그럼 더 지정학적 우려 추가로 확대될 것이 뻔할 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미국 상장 중국 기업 알리바바가 4.43%, 징둥이 5.70%, 핀둬둬가 1.52%, 니오가 1.53%, 바이두는 미국 AI봇 하락까지 반영해서 6.13% 하락입니다.

항셍 야간 선물이 2.41%, 홍콩 H 야간 선물이 0.74% 하락인데

큰 이변이 없다면 월요일 시장도 약세일 것 같다는 판단입니다.

 

여기에 더해서 12 번부터 14번까지가 중국 반도체 소식인데 미국 반도체 회사 중국 상하이 공장이 수요 둔화로 1주일 쉬고,

 

중국 최고의 메모리 칩 제조업체 YMTC, 미국의 제재와 시장 역풍 속에 장비 주문 삭감

https://www.scmp.com/tech/tech-war/article/3209770/tech-war-chinas-top-memory-chip-maker-ymtc-slashes-equipment-orders-amid-us-sanctions-market

 

YMTC가 장비 주문을 줄였다고 하니 우리 반도체 장비주까지 영향을 줄 소식으로 보입니다.

14번 기사는 이번 달 미국 반도체법 세부지침이 발표되면서 내용에 따라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에 상당한 영향을 줄 수도 있어서 이런 우려감을 반영한 주가 흐름도 나올 수 있다는 생각입니다.

 

미국 시장에서 AI봇 테마가 약세 전환하고 반도체 수요 감소로 공장이 쉬고, 장비 주문 축소 소식이 나오니 대만증시, 홍콩 항셍테크, 중국 본토 과창판, 3대 지수가 좀 심각한 타격을 볼 것 같은 느낌입니다.

 

<<긍정적인 중국 소식>>

 

1. 전기차 비야디 주가, 고공행진 이유

올해 비야디 주가 25.6%↑…스타트업도 대체로

중국 1월 전기차 판매량 역성장…잠정치 소폭 하회

보조금 종료·이른 춘절 연휴·가격 인하 기대 관망세

"주가 관건은 가성비…올해 中전기차 최선호 비야디"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1233286635509536&mediaCodeNo=257&OutLnkChk=Y

 

2. 혼다, 4분기 영업익 22% 증가…예상치 상회

엔화 약세가 원자재 비용 상승과 칩 공급 부족으로 인한 차량 생산 및 판매 감소를 상쇄하는 데 도움이되면서 3분기 영업 이익이 예상보다 22% 증가

https://www.wowtv.co.kr/NewsCenter/News/Read?articleId=A202302100342&t=NN

 

3. "전기차, 휘발유차 만큼 싸진다"...배터리 가격인하 영향

https://www.wowtv.co.kr/NewsCenter/News/Read?articleId=A202302110003&t=NT

 

4. 신규대출 900, 택배량 100억건…“中 소비 회복세 뚜렷

매체 경제 회복 빨라지고 있다는 강력한 신호

재정적자 커진 지방정부는 ‘3공 경비삭감

https://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017952363&code=61131811&cp=nv

 

5. 중국 양대 게임사 텐센트·넷이즈, 4개월 연속 판호 받았다 [강현우의 중국주식 분석]

https://www.hankyung.com/international/article/202302121107i

 

6. 봉쇄 푼 에 눈덩이 잉여저축일까 일까 [김규환의 핸디 차이나]

리오프닝, 소비심리 급반등·관광수요 폭발·경기확장 국면에

해외 단체관광 본격 재개되면 2000억 달러 거대시장 형성할듯

코로나 봉쇄에 지갑닫고 돈모은 중국인들 소비 잠재력 핵폭탄

초과저축 보복소비 이어지면 글로벌 인플레이션에 기름 부을듯

https://www.dailian.co.kr/news/view/1201182

 

7. "중국 리오프닝에 한국 실질GDP 0.16%p · 수출 0.55%p 확대"

무역협회 분석 보고서"수출 확대 기회로 적극 활용해야"

https://www.yna.co.kr/view/AKR20230212021600003?input=1195m

 

8. 올해 중국 경제회복 낙관 이르다...코로나·부동산위기 변수

인천연구원 ‘2023년 중국경제 이슈와 전망발간

작년 중국 3% 성장 목표 미달...원자재·내수 위기

“4% 중반 성장 전망은 낙관론...작년 수준 가능성

헝다 사태현재 진행형...빅테크기업 규제 풀 듯

http://www.incheontoday.com/news/articleView.html?idxno=226757

 

3<<"전기차, 휘발유차 만큼 싸진다"...배터리 가격인하 영향>>

이 기사를 중국 이야기에 올린 것은 전체적인 중국 전기차 분위기를 전하기 위해서입니다.

미국 전기차는 보조금으로 휘발유차 보다 싸지고

중국 전기차 1BYD는 전기차 생산도, 배터리 생산도 같이 하면서

가격 경쟁력을 확보했다는 생각입니다.

그래서 유럽 시장을 노리고 말입니다.

 

신규대출 900, 택배량 100억건…“中 소비 회복세 뚜렷

매체 경제 회복 빨라지고 있다는 강력한 신호

 

봉쇄 푼 에 눈덩이 잉여저축일까 일까 [김규환의 핸디 차이나]

리오프닝, 소비심리 급반등·관광수요 폭발·경기확장 국면에

해외 단체관광 본격 재개되면 2000억 달러 거대시장 형성할듯

코로나 봉쇄에 지갑닫고 돈모은 중국인들 소비 잠재력 핵폭탄

 

중국이 코로나 재개방으로 소비 심리가 급반등 했다는 것이 46번 기사입니다.

관광 수요가 폭발할 것 같다고 하는데 중국인이 봉쇄 기간에 모은 자금을 관광으로만

사용하겠습니까? 보조금 중단 전 작년에 차 샀다고 하지만 아직 구매 못 한 사람도 많을 것이라는 생각입니다.

 

보조금 자동차 회사에서 할인이나 세금 지원, 보험 지원 등으로 수요를 만든다면 전기차 시장 확대도 가능하다는 생각입니다.

위 부정적인 기사도 차고 넘치지만, 민간에서 보복 소비와 중국 당국의 부양책이 합쳐져서 중국 경제가 살아나면,

<< "중국 리오프닝에 한국 실질GDP 0.16%p · 수출 0.55%p 확대"

무역협회 분석 보고서"수출 확대 기회로 적극 활용해야">>

우리 수출이 0.55% 늘어난다고 하지 않습니까? 그래서 우리 경제까지 호재가 될 수 있다.

이런 생각입니다. 그래서 과창판, 차이나전기차, 중국 내수 소비주 위주로 투자가 가능하지 않나 이런 판단입니다.

 

[오늘 A] 하락 마감...제조업 경기 '부진''실망'

https://www.newspim.com/news/view/20230210000886

<<실제로 외국인 자금의 A주 매수세가 크게 약화했다. 지난 9일 5거래일 만에 '순매수'로 전환한 북향자금은 (北向資金, 홍콩을 통한 A주 투자금) 하룻새 순매도로 재전환했다.

후구퉁(滬股通, 홍콩 및 외국인 투자자의 상하이 증시 투자)133800만 위안(24815880만 원), 선구퉁(深股通, 홍콩 및 외국인 투자자의 선전 증시 투자)203700만 위안의 순매도를 기록하면서 북향자금(北向資金, 홍콩을 통한 A주 투자금)337400만 위안을 나타냈다.>>

 

금요일 중국 시장에 외국인 자금은 다시 순매도 전환했습니다.

단기 자금은 중국 재개방과 춘절 효과 기대감으로 충분히 오른 주가 차익 실현에 나서고 있다는 생각이고 위의 긍정적인 소식과 중국 당국의 부양책 기대감으로 좀 장기적 자금이 들어온다면 2차 상승 가능성이 아직 없어진 것은 아니다. 이런 생각입니다.

 

그래도 단기로는 중국 풍선이 너무 강력한 악재라 쉬어가야 할 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 우리 시장 이야기

 

1. [주간증시전망]CPI 발표 앞둔 코스피2500선 뚫을까

[주간증시전망] 박스권에 갇힌 코스피1CPI 주목

[주간증시전망] 코스피 2500선 돌파 앞두고 업종별 순환매 장세

 

2. [이번주 증시] CPI 결과 주목…증시 기대감

코스피 예상 범위 2450~2580

https://www.inews24.com/view/1566012

 

3. [주간 증시 전망] CPI 둔화에 낙관론 우세…코스피 2450~2580

1CPI 6.2% 추정…전월比 둔화/ 3FOMC까지 낙관론 지속 전망

 

4. "이번 주 낙관론이 코스피 달군다"…최대 2580선 거론 [주간전망]

경기부양 기대·글로벌 유동성 증가 등 긍정적

"수급 요인 따른 증시 강세 전망…조정 시 매수"

https://www.hankyung.com/finance/article/2023021207996

 

5. [주간증시전망]미국 소비자물가 주목"시장 해석이 중요"

증권가, 코스피 밴드로 2450~2580 제시

https://newsis.com/view/?id=NISX20230210_0002189087&cID=10403&pID=15000

 

6. 하이브, 이수만 손잡고 SM 최대주주로K팝 공룡 기획사 탄생

하이브, '라이벌' SM 인수 시작…지분 싸움 가열

하이브, SM 인수한다지만…전쟁 끝나지 않았다

하이브 vs 카카오 ‘SM엔터 경영권 분쟁’, 방시혁으로 기울 가능성 커

 

7. 에코프로, 시총 64위 점프…올해 실적도 '사상최대'

 

8. 삼성이서현, 삼성SDS 주식 전량 매도"상속세 납부용"

https://www.yna.co.kr/view/AKR20230210158900017?input=1195m

 

9. 올해 ETF 순유입 10조원 넘겼다…증시로 '머니무브' 가속

한달여만에 13.9% 증가ETF 순자산총액 90조원 육박

https://www.news1.kr/articles/4949807

 

10. 지난해 자사주 소각 ‘2주주 환원 더욱 확대될 것

기업들 배당금 늘리고 자사주 소각

'통큰' 배당에 자사주 소각…기업들 앞다퉈 주주환원

https://www.wowtv.co.kr/NewsCenter/News/Read?articleId=A202302120010&t=NN

 

11. ‘주주환원 확대요구 이어지자최근 3년 자사주 소각 11육박

"자사주 소각 않은 채 보유 비중 클수록 기업가치 낮아"

해외선 '자사주 매입 즉시 소각'…국내는 경영권 방어·지배력 확대 수단

https://www.ytn.co.kr/_ln/0102_202302120911532505

 

12. [다음주 증시전망] 일희일비하는 글로벌 증시…증권가 전망도 천차만별

코스피 0.43% 내린 2469.73 마감···소폭 하락/ 개인·외국인투자가 반도체·2차전지 집중 매수

통화정책 호재·악재 일일이 반응 박스권 장세/

1CPI 등으로 다음주 기대감 검증 과정 예고

금리인하 기대감 소멸 경계해야신중론과/ “시장 떠나면 안돼···조정시 매수낙관론 공존

https://www.sedaily.com/NewsView/29LPJJHNTT

 

13. 미시간대 1년 인플레 기대 4.2%…예상 상회

내주 'CPI 공포' 더 커졌다…연초 랠리 분기점

미시건대 기대인플레 '깜짝 반등'/ 내주 1CPI 상승 우려 더 커져

러 감산에 유가 꿈틀2.1% 올라

https://www.sedaily.com/NewsView/29LPILEZQH

 

에코프로와 에스엠을 보면서 에코프로 하락이 배터리 소부장 급등 마무리인가?

에스엠을 사기 위해 일부 매도인가?

요런 질문을 하게 되더군요..

일단 에코프로비엠이 1.53% 상승, 엘앤에프 0.44% 상승으로 마무리되었으니

급등한 에코프로 팔아서 에스엠 외국인이 샀다.

이렇게 결론 내렸는데

! 주말에 고민이 생기네요.

테슬라가 5.03% 하락입니다. 미국 전기차들 대부분이 2% 이상 하락이네요.

이럼 고민이 에코프로 조정이 테슬라 연초 대비 100% 상승에 따른 조정에 앞서 나온

조정으로 봐야 하나? 그럼 금요일은 에코프로만 조정받았다면 이제 월요일은 에코프로 포함

배터리 소부장 전체 조정을 예상해야 할 것 같다는 생각까지 확대가 됩니다.

 

제 글을 여기까지만 보면 늘 있는 시황이네!

이렇게 끝날 수 있고, 투자자의 입장에서 해석한다면

그럼 KODEX 코스닥 150 선물 인버스 진입을 심각하게 고려해 봐야 할 것 같습니다.

저는 시초가 매매로 코스닥 인버스 집입 월요일 아침까지 심각하게 고려해 볼 생각입니다.

 

"공매도 뚝배기 깨고 화병 사라졌다"…종토방 개미들 '환호' [박의명의 불개미 구조대]

https://www.hankyung.com/finance/article/202302109973i

 

코스닥 올라도 개미들은 '뚝심'"빚투로 지수 하락에 베팅"

https://www.hankyung.com/finance/article/202302083294i

 

저도 언급했는데 코스닥이 상승해도 개인들은 빚을 내서 지수 하락에 투자하고 있다는 소식

그리고 공매도 뚝배기 깨고 화병 사라졌다는 에코프로비엠, 엘앤에프 공매도 친 세력들이 숏스퀴즈로 손실을 봤다는 기사입니다.

 

그런데 월요일은 이 두 기사와 관련된 쪽에 힘이 실리는 날이 오지 않을까?

시장이라는 곳이 어느 쪽의 일방적 손실이 나오면 또 다른 흐름이 나오기 마련이니 말입니다.

테슬라 차익 매물 출회에 따른 급락에 따라 우리 배터리와 배터리 소부장의 조정이 나오면서 공매도 세력이 숨 쉴 공간이 나오고 코스닥 인버스 투자자들에게도 잠시 햇볕 드는 시장이 나올 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에스엠 지분 싸움으로 하이브와 에스엠 등 엔터 쪽 수급으로 코스닥 지수 방어가 가능한지 지켜볼 일이라는 생각입니다.

 

위의 글과 이어지는 부분이 있는데

공모 펀드에서는 자금이 유출이 되고 심지어 은행 금리가 내려가니 은행에서도 자금이 빠져나와 들어가는 곳이 채권 ETF와 지수 ETF라고 합니다

 

<<올해 ETF 순유입 10조원 넘겼다증시로 '머니무브' 가속

한달여만에 13.9% 증가ETF 순자산총액 90조원 육박>>

https://www.news1.kr/articles/4949807

 

저도 장중 리딩에 곱버스 진입 여부 전하면서 곱보스로 위험 관리도 하고

단기 수익도 노려보는데 이런 움직임은 계속될 것 같습니다.

시황글을 단순하게 구독하는 것에서 끝나지 말고 투자 아이디어로 삼으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대세는 저는 ETF라는 생각입니다.

 

물량에 이길 주가가 없다는 생각입니다.

 

삼성이서현, 삼성SDS 주식 전량 매도"상속세 납부용"

https://www.yna.co.kr/view/AKR20230210158900017?input=1195m

 

관심 종목 삼성SDS가 장중에 조정받아서 ! 챗봇 이슈로 좀 오르더니 차익 매물 나오나?” 했는데 공시가 나오네. 삼성가 이서현 주식 전량 매도. -3.20% 하락하면서 13만 원이 다시 무너지고 127200원입니다. 삼성 종목들은 이렇게 좀 오르면 두들겨 맞는 종목이 드러 있습니다. 박스권 탈출이 나오나? 이런 기대감이 사라지네요.

 

곱버스를 외국인이 2일 연속 매수했습니다. 합치면 약 99백만 주 매수입니다.

제가 세운 기준은 이틀 연속 곱보스 매수하면 비상 신호 켜진 것으로 보자!

이렇게 기준 정하고 있는데 신호가 나왔습니다.

 

26일과 7일에도 연속 매수가 있었는데 그때는 합쳐서 1212만 주 조금 더 됩니다.

마침 지수도 고점 대이고,, 신호가 나와서 지수는 굉장히 주의 깊게 살펴야 할 때라는 생각입니다.

 

미국 시장 하락에도 외국인이 519억 매수해서 좀 비빌 언덕이 있지만 외국인 매수 금액이 상당히 줄고 매도하는 날도 이제 자주 나오니 주의해야 할 것 같습니다.

금요일 시황에서 옵션 만기 후폭풍 주의하자고 했는데

10시 전후로 1% 이상 하락해서 진짜 만기 후폭풍 나오나 했는데

중화권 개장 후에 제법 반등하고 오후장에서 한번 더 반등하면서 0.34% 하락으로 미국 시장 대비 선방한 것으로 보이는데 이 흐름이 계속 나올 것이라는 보장이 없네요.

 

장중 리딩 때도 적었지만 이상하게 지난주는 미국 시장이 하락해도 겁이 안 나서 야 큰일 나겠네! 왜 겁이 안 나고, 걱정이 안 되지! 무슨 일 나겠다. 이런 생각도 했습니다.

 

우리 야간 선물이 나스닥이 0.61% 하락인데 0.05% 약보합으로 마무리했습니다.

진짜 강하지요. 이렇게 강하니 이제 살짝 겁이 납니다.

왜 이러지? 이런 의문점을 가지고 말입니다.

 

파생하는 사람은 늘 모른다로 대응합니다.

투자의 기준으로 삼으시면 안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