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 시장 이야기
물가 지표가 예상보다 높게 나온 것은 맞지만 파월, 연준이 주목하는 주거비 제외한 물가는 전체 물가보다는 덜 올랐다.
<<에너지와 식료품을 뺀 근원 CPI는 전년 동월보다 5.6% 올랐다. 역시 시장 예상치(5.5%)를 웃돌았다. 지난해 12월 상승률(5.7%)보다는 0.1%포인트 떨어졌다.>>
물가 지표는 크게 나쁘지도 그렇다고 좋지도 않았습니다.
시장을 전반전과 후반전으로 나눈다면
전반전은 물가 지수 발표에 흔들려서 하락했고
후반전은 테슬라와 챗봇이 살린 시장이라는 생각입니다.
챗봇과 테슬라가 없는 다우 지수는 -0.46% 하락이고
반대로 챗봇과 테슬라를 품은 나스닥은 0.57% 상승
중간 S&P 500은 중립으로 –0.03% 보합입닏다.
시장 큰손들과 개인 지수 ETF 추종 투자자들이 관망세로 시장에서 나와 있으니
적은 금액으로도 지수 올리기 쉽다고 어제도 전해드렸는데
오늘도 비슷한 흐름이라는 생각입니다.
딱 두 개가 올랐습니다. 챗봇과 테슬라입니다.
노조 설립이라는 악재가 나왔는데도 4번째 가격 조정에 나서면서 치킨 게임 성공을 봤는지
7.4% 급등입니다. 이 정도로 올리려면 무슨 숏 커버가 들어왔던지?
어느 기관에서 매수했던지?? 이리 큰 종목이 7% 급등이라니 무섭네요.
다음은 챗봇 관련주 급등입니다. 엔비디아가 5.43% 상승
이 덕택으로 옆에 있던 AMD가 3.39%, 마이크론테크놀로지가 3.24% 상승입니다.
미국에 투자 늘린다는 소식 전한 TSMC도 1.93% 상승
나머지는 하락이나 보합입니다.
오늘 우리 지수는 반도체와 배터리가 달리면 지수는 방어가 되던지 상승할 것 같은데
소외 업종은 상당히 힘들 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미국 시장이 종목별 업종별 순환매가 극심하네요.
테슬라와 챗봇 호떡집 불났습니다..
물가 지표 이런 것 상관없이 그냥 달립니다.
심지어 장기물 국채가 상승하는데 나스닥이 달렸습니다.
자 여기서 주의해야 하는 것이 6시 마감 이후 시장 반응입니다.
나스닥 100 선물이 0.59%로 상승폭 많이 줄였고
S&P500 선물은 –0.14% 하락입니다.
긴장은 늦추지 말자!!
물가지표는 오늘 밤에 반영할 수도 있다. 이렇게 봅니다.
1. 美 1월 CPI 6.4% 상승…시장 예상 상회
2. 美 인플레 둔화세 느려져…내달 금리 0.25%P 올릴 듯
1월 소비자물가 6.4% 올라 추정치 상회
에너지·식료품값 급등 여파/ 1월 고용시장 호조도 뒷받침
근원 CPI도 예상치 웃돌아/ Fed, 긴축 기조 유지할 듯
3. 테슬라, 또 일부 모델 가격 변경...올해 들어 4번째 조정
4. 에너지·음식료값 급등…떨어지던 美 기대인플레 '멈칫'
뉴욕 연은 "1년 단기 5.0% 유지"
장기 기대인플레는 상승세 지속
https://www.hankyung.com/international/article/2023021468391
5. "미국 주식 던져야 하나"…美 월가선 ‘매도세 가능성' 경고
https://www.ekn.kr/web/view.php?key=20230214010003325
6. “美 실적 불황 우려 커졌다”...애플부터 알파벳까지 밑돈 실적
지난해 4분기 부진한 미국 기업 실적 발표
올해 1·2분기 역시 저조한 ‘실적 불황’ 우려
7. "백악관 NEC 위원장에 연준 2인자 브레이너드 부의장 내정"
"IRA·반도체법 이행 등에 중요 역할할 것“
https://www.yna.co.kr/view/AKR20230214125600009?input=1195m
8. [마켓Q] '챗GPT' 뛰어넘는 크래프트, AI펀드 세계성장률 1위
텍스트 사이즈 조절 텍스트 사이즈 조절 인쇄
챗GPT로 AI 투자상품 재부각
크래프트 AI ETF NVQ, 가치주 펀드 중 수익률 1위
크래프트, 변액보험 시장서도 돌풍
https://www.asiatime.co.kr/article/20230214500309
9. 킹달러 끝나자… 美개미들 주식형 펀드 깨고 직접투자 돌격
6주간 주식형 펀드 310억弗 유출해외기업 주가도 美기업 추월
금리 인상기 채권 선호 높아져
해외주식·채권형펀드로 돈 몰려
10. "美 침체장 끝났지만 강세장도 아니다…우량주 선별 접근이 답"[오미주]
11. 포드, 유럽서 개발·관리 직원 3800명 감원 계획
# 주목해야 할 소식
1. 미국 비축유 2천600만배럴 방출 결정…국제유가 하락
https://www.yna.co.kr/view/AKR20230214116900009?input=1195m
2. 中 작년 풍력·태양광 발전 21%↑…가계 전력소비 대부분 충당
https://www.yna.co.kr/view/AKR20230214115200009?section=news
3. 중국 신재생에너지, 가정용 전력으론 충분하지만…
전체 소비량의 20%도 안 돼…공장 가동 위해 화석연료 더 소비
블룸버그 "올해 '제로 코로나' 폐지돼 온실가스 배출 늘어날 것"
https://www.delighti.co.kr/news/articleView.html?idxno=47664
4. 우크라 젤란스카 여사 “매번 새로운 공포…아이들 보며 긴 전쟁 견뎌”
5. 결국 몰도바에 뻗친 푸틴의 마수… "러시아, 정부전복 시도"
몰도바 대통령 "러 위장세력 잠입 계획 적발"
"'친서방' 몰도바 정권 붕괴 목표, 실패할 것"
몰도바 내 친러시아 '트란스니스트리아' 주목
https://www.hankookilbo.com/News/Read/A2023021415480005775
6. 러, '몰도바 정부 전복계획' 의혹 부인…"근거 없는 주장"
https://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7080272
7. 독일, "국내서 우크라 게파르트 포탄 제조하기로"…스위스설득 실패
독, 지난해 5월부터 게파르트포 32대 제공…포탄 부족사태
그간 독일은 중립국이자 방위 산업국인 스위스 정부를 상대로 비축하고 있는 게파르트 포탄의 대독일 수출을 허용해달라고 설득해왔으나 실패했다. 스위스에서 독일 방위업체 라인메탈의 자회사가 게파르트 포탄을 만들었다.
https://www.newsis.com/view/?id=NISX20230214_0002193018
8. 나토 사무총장 "이것은 물류전…우크라가 이기려면 무기 더 지원"
https://moneys.mt.co.kr/news/mwView.php?no=2023021418368010111
9. 노르웨이 "러 군함, 30여년만에 전술핵무기 싣고 출항"
https://www.yna.co.kr/view/AKR20230214121800009
10. 우크라군, 구호단체에 “바흐무트 떠나라”···러 점령 임박?
동부 격전지 바흐무트 전황 격화
러군, 바흐무트 3면으로 포위한 것으로 보여
NYT “‘구호단체 철수’ 명령, 러 점령 임박 징후”
https://www.khan.co.kr/world/europe-russia/article/202302141625001
11. 계륵 된 바흐무트…러 공세 격화에 우크라'지킬까 말까' 딜레마
전략적 중요성 낮지만 러 대공세 앞두고 포기하기도 곤란
"소모전 이어가다 러 병력손실 극대화한 뒤 철수할 가능성"
https://www.yna.co.kr/view/AKR20230214127200009
12. "미, 우크라에 '결정적 시점 직면' 경고…무제한 지원에 난색"
WP "미, 향후 수개월이 전쟁의 결정적 시점…전장에서 성과내야"
https://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7080137
13. 美 국방장관 "우크라, 봄 반격 예상…美·나토 단합해 지원"
美 합참의장 "러시아 패배…우크라서 엄청난 대가 치러"
14. “일 정부, 미 ‘토마호크’ 500발 올해 일괄계약 방침”
https://www.hani.co.kr/arti/international/japan/1079641.html
15. 우크라 전차병, 레오파드2 훈련 시작…폴란드는 대통령·국방장관까지 마중
https://www.youtube.com/watch?v=R29VqZcPK3Y
16. 美 해상서 압수한 이란 무기 폐기처분 대신 우크라에 지원 검토
달러가 조금 내려왔습니다. -0.11% 103.135입니다.
유가는 비축유 방출에 반응하고 80달러 고점 인식인지 –1.25% 하락입니다.
금과 은은 강보합, 구리가 오늘도 오르네요. 0.8%
드디어 터졌습니다. 천연가스가 거의 2.3까지 내려왔다가 8% 반등해서
2.603달러까지 올라오네요. 변동성 장난이 아닙니다.
겁나서 이건 투자 못 하겠습니다.
2번 3번이 같은 기사인데 시각은 전혀 다릅니다.
2번 기사는 중국이 재생에너지 발전으로 가계 전력소비를 대부분 감당할 정도라는 기사고
3번 기사는 그렇지만 공장 가동 위해 중국이 화석 연료 더 소비하고 있다고
비판하는 듯하는 기사입니다.
저는 중국 인구가 얼마인데 재생에너지로 이걸 충당한다는 소식이 놀랍습니다.
태양광 게시판에 전 세계 태양광 설치하는 기사들 올리고 있는데
정말 태양광 건설 붐입니다. 대세라는 생각입니다.
1. 中 작년 풍력·태양광 발전 21%↑…가계 전력소비 대부분 충당
https://www.yna.co.kr/view/AKR20230214115200009?section=news
2. 중국 신재생에너지, 가정용 전력으론 충분하지만…
전체 소비량의 20%도 안 돼…공장 가동 위해 화석연료 더 소비
블룸버그 "올해 '제로 코로나' 폐지돼 온실가스 배출 늘어날 것"
https://www.delighti.co.kr/news/articleView.html?idxno=47664
우리는 재생에너지로 논란 중이지만 세계는 재생에너지 건설로 계속 전진 중이다.
미국과 중국이 앞서가고 있다. 유럽이 바삐 쫓아가려 하고 있다.
이런 판단입니다.
12. "미, 우크라에 '결정적 시점 직면' 경고…무제한 지원에 난색"
WP "미, 향후 수개월이 전쟁의 결정적 시점…전장에서 성과내야"
12번 기사 중요하게 봐야 할 것 같습니다.
미국이 우크라이나에 성과를 내라고 압박하네요.
나토가 이렇게 지원하는데 성과 못 내면 안 된다. 이런 압박인데
이번 봄에 큰 흐름 한 번 나올 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 아시아 시장 이야기
1. 美디스인플레이션 기대감…닛케이 0.64%↑[Asia마감]
中 증시, 상승 후 미중대립 우려에 혼조 마감...상하이 0.28%↑
홍콩 증시, 미중대립·자금유출 우려로 속락...H주 0.48%↓
홍콩달러 약세에 따른 자금유출 우려로 3거래일째 속락 마감했다.
2. 선장 바뀌는 일본은행…엔고 수혜주 `주목`
10년 '돈풀기' 마침표 찍나…새 日銀 총재 우에다 내정
3. 기대 못미친 日 성장률…스텝 꼬이는 ‘금융완화 출구 찾기’
작년 4분기 0.6% 증가에 그쳐/ 예상치 밑도는데 1분기도 ‘암울’
신임 BOJ 총재 내정된 우에다/ ‘저금리서 전환’ 추진 쉽잖을 듯
https://www.sedaily.com/NewsView/29LQY7GRR8
4. 신임 일본은행 수장 ‘아웃사이더’ 우에다...통화정책 정상화 기대에 시장 출렁
2005년 이후 일본은행 정책에 발언권 없어 ‘아웃사이더’
꾸준히 일본은행 관계자들과 관계 유지
통화정상화 속도 관측에는 선그어...정책적 과제 산적
https://www.etoday.co.kr/news/view/2221869
5. 골드만삭스 "1월 아시아 헤지펀드 실적, 7년만에 가장 강세"
MSCI의 아시아 태평양 주가 지수는 지난달 7.8% 급등하며 세계 다른 국가들을 앞질렀다.
헤지펀드의 경우 1월 최고의 수익은 회사 펀더멘털에 기반한 중국 주식의 롱 및 숏 포지션을 취하는 전략에서 나왔다고 골드만삭스는 설명했다.
이 전략은 1월에 7.7%의 수익률을 기록했다
日銀 총재에 경제학자 우에다 지명… “금융완화 점진 축소 예상”
일본 시장은 0.64% 상승 마감합니다. 일본은행 총재가 지명이 되었는데
앞으로 어떤 행보를 보일지가 관건입니다.
<<기시다 후미오 총리가 이날 공식 내정한 우에다(사진) 일본은행 총재 내정자의 고민이 깊어질 것으로 보인다. 우에다 내정자는 4월 구로다 하루히코 총재로부터 바통을 이어받아 기록적인 엔저(엔화 가치 하락)를 불러온 저금리, 대량 채권 매수를 통한 수익률 곡선 제어(YCC) 정책의 출구 전략을 찾아야 하는 과제를 안고 있다. 그러나 급진적인 금융 정책 ‘피벗’은 일본 경제의 저성장 국면을 더욱 심화할 가능성이 크다는 분석이다. 블룸버그통신은 “일본 경제는 여전히 큰 불확실성에 둘러싸여 있다”고 짚었다. 이에 우에다 내정자도 총재 내정 사실이 알려진 후 “금융 완화를 계속할 필요가 있다”며 급격한 정책 변환은 피하겠다는 입장을 시사했다.>>
금융 완화를 축소한다면 속도가 문제일 것 같습니다.
급하게 한다면 시장 충격이 상당할 것 같고, 천천히, 시장이 견딜 수준으로 한다면 큰 충격 없이 수습도 가능하겠지만, 저출산, 고령화, 임금 상승, 물가 상승, 이 문제를 어떻게 점진적으로 해결할 수 있을지? 제가 일본 걱정할 입장은 아니지만 우리 시장 충격을 줄지 이 관점으로 지켜봅니다.
5번 기사가 상당히 고무적이네요.
골드만삭스 "1월 아시아 헤지펀드 실적, 7년만에 가장 강세"
MSCI 신흥시장이 제일 좋았고, 수익률이 지난달에 7.8% 였다고 하니 말입니다.
작년 연말부터 유럽이 달리고 이제 아시아가 달리고 있다는 느낌입니다.
미국 시장만 보고 급락 오니 마니 이러고 있지만 유럽 시장, 아시아 시장은 뜨겁습니다.
일단 추적하는 MSCI 인도가 약 보합 40.06달러입니다. 52주 신저가는 38.58입니다.
잘 추적해 보겠습니다..
MSCI 홍콩 강보합, 대만 0.19%, 중국 –0.93% 하락 한국 강보합입니다.
# 중화권 부정적인 이야기
1. 홍콩, 하락세 홍콩달러 매수 시장개입..."3개월 만에 6800억원 투입
https://www.donga.com/news/Inter/article/all/20230214/117880890/1
2. 홍콩 증시, 미중대립·자금유출 우려로 속락...H주 0.48%↓
홍콩달러 약세에 따른 자금유출 우려로 3거래일째 속락 마감했다.
https://www.newsis.com/view/?id=NISX20230214_0002192956
3. "중국이 세계경제 구한다? 이번엔 어려울 것“
금융위기 당시엔 글로벌 회복 이끌었지만/ 지난해 말 부채비율 역대 최고
대규모 부양책에 한계/ 부동산 침체에 '반등 열쇠' 소비도 부진
https://www.hankyung.com/international/article/202302145359i
4. “中 리오프닝은 안방용…글로벌 부양 1%대 그쳐”
中 서비스업황 크게 회복됐지만/ 정부 차원 ‘돈풀기’ 기대 어려워
WSJ “글로벌 파급력은 약할 듯”
https://www.sedaily.com/NewsView/29LQYSBI4K
5. "예전의 중국 아냐…中 리오프닝, 글로벌 경기 부양에 한계"
WSJ "예전의 중국 아니다"/ 위기마다 돈풀어 … 나랏빚 최고
더이상 적자 재정 확대는 부담/ 팬데믹때 저축한 현금 많지만
내수 중심 회복 … 파급효과 제한적/ 年5% 성장땐 세계물가 자극 우려
부동산 침체가 악순환 가져와
https://www.hankyung.com/international/article/2023021467681
6. 中 공산당 리스크에…싱가포르투자청, 중국 투자 일시 중단
7000억달러 운용하는 GIC/ 공동 부유 정책 우려로 중국 투자 중단 검토
GIC 중국 투자 지난해 2건 뿐
https://www.hankyung.com/international/article/202302146660i
7. "틱톡, 다른 앱보다 개인정보 광범위하게 수집…트래커 2배"
사이버보안업체 인터넷2.0, 21개 소셜미디어·메시징 앱 분석
전문가들 "중국 정부가 데이터 접근할 가능성…경계해야"
https://www.yna.co.kr/view/AKR20230214080300009
8. "美하원 '中경쟁특위' 소속 의원들, 대만 방문 검토"
"美 대만 편이라는 강력한 신호 보내야"
https://www.newsis.com/view/?id=NISX20230214_0002192461
홍콩 지수가 약한 것이 홍콩 달러 약세로 홍콩 당국이 홍콩 달러 매수 하면서
환율 방어에 나섰고 시장이 자금 유출 우려감으로 3 거래일 연속 하락했다고 전하네요
올랐으니 쉬어야지? 이런 생각이고, 챗봇 서비스 중단도 영향을 준 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3번부터 5번이 같은 기사인데
월스트리트 저널이 중국 부양이 이번에는 세계 경제를 구하지 못할 것 같다.
부채가 너무 많고 부동산 침체를 불안 요인으로 보네요.
글로벌 부양을 1%대 정도로 보는 것 같습니다.
악재는 <<中 공산당 리스크에…싱가포르투자청, 중국 투자 일시 중단>>
요게 악재네요. 중국 시장도 외국인 매수가 중요한데 일시 중단 소식이 큰 악재라는 생각입니다.
7번 틱톡 악재는 계속 있어 왔고, 미국 의회 의원 대만 방문 역시 낮은 악재라는 생각입니다.
# 중화권 긍정적인 이야기
1. 중국 올해도 1호 문건은 ‘3농’…20년째, “당 중앙 최우선 과제”
https://www.khan.co.kr/world/china/article/202302141507001
2. 中 올해 최우선 정책 '삼농 진흥'…관련株 상승세
최근 5년 평균 주가상승률 8%
https://www.fnnews.com/news/202302141853450143
3. 애플, 中 대신 인도 택했지만…물류·관세·인프라 각종 난관 직면-FT
"印, 생산율 50%…생산 확대 부분적 지연"
https://www.news1.kr/articles/4953111
4. '세계 1위' 中 면세점, 인천공항 입찰 진심이었다…브랜드 접촉
CDFG, LG생건 등 국내외 브랜드 입점 확약서 받아...실제 입찰 참여 가능성 커져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3021323550865003
5. 대만, 20일부터 홍콩·마카오인 자유여행 허가
https://www.yna.co.kr/view/AKR20230214070300009?section=news
6. 중국, 미국 부인에도 '미 풍선 자국 영공 침입' 거듭 주장
中 "美, 작년 5월 이후 10여번 고고도 풍선 날려…中 등 영공에 불법 침입"
中외교부 "美 풍선, 불법적으로 中 영공 침범"…美에 재반박
https://www.news1.kr/articles/?4953154
7. "미국도 정찰풍선 보내" "거짓 주장" 공방 속 미중 대화 재개설도
'중국 정찰풍선 미국 영공 침입' 미중 신경전 지속
바이든, 미확인 비행물체 조사 범정부팀 구성 지시
'블링컨-왕이 뮌헨안보회의 계기 회동' 보도 주목
https://www.hankookilbo.com/News/Read/A2023021415430003207
8. 美블링컨-中왕이 獨서 회담 가능성
https://www.hankyung.com/international/article/2023021467651
9. 블링컨·왕이, 뮌헨서 회담 검토…정찰풍선 '출구전략' 마련하나
17~19일 뮌헨서 회담 검토 중/ 블링컨 방중 취소된 후 처음
미중 관계 분수령 될까 주목/ "현재로선 예정없지만 가능성 배제 안해”
中 "미국도 정찰풍선 보냈다" 맞불
https://www.sedaily.com/NewsView/29LQYB4VCG
10. 中정찰풍선 개발사의 야망…"전지구적 정보 네트워크 완성"
2019년엔 비행선으로 전 세계 항행 성공
설립자, 中인민해방군 전투기 설계·스텔스 기술 연구 이력
뉴욕타임스(NYT)는 고고도 풍선을 개발하고 있는 중국 업체 EMAST가 이 같은 계획을 홈페이지에 게재했다고 보도했다.
https://www.newsis.com/view/?id=NISX20230214_0002192013
11. 미군 북부사령부 “中 정찰풍선 핵심 센서 회수해 모두 복구”
https://www.donga.com/news/Inter/article/all/20230214/117880171/2
12. 中 베이징 "챗GPT 같은 서비스 개발 지원하겠다"
"핵심 AI 기업 1천여개·AI 인재 4만여명 보유“
중국 관영 통신 신화사와 베이징일보 등에 따르면 베이징시 당국은 전날 '베이징 인공지능산업 혁신·발전 콘퍼런스'에서 이같이 밝혔다.
이 행사에서 당국자들은 AI 선도 기업들이 챗GPT 같은 거대 AI 언어 모델을 개발하도록 지원하고, 기업들의 오픈소스 생태계 구축 등을 돕겠다고 말했다
https://m.yna.co.kr/view/AKR20230214086000074
13. 중국의 거대 기술 기업들이 ChatGPT 클론을 출시하고 있으며 베이징은 이를 면밀히 주시하고 있습니다
Alibaba에서 Baidu에 이르는 중국 거대 기술 기업들이 ChatGPT 스타일 제품을 출시하겠다는 의사를 밝혔습니다.
그러나 중국 최대 기업의 발표는 무료 ChatGPT와 같은 챗봇을 개발하고 있다고 선언하지 않았습니다. 이는 인터넷 콘텐츠를 심하게 검열하는 베이징을 걱정할 수 있는 움직임입니다.
대신 기업들은 보다 신중한 접근 방식을 취하면서 애플리케이션별 시나리오에서 기술에 대해 이야기했습니다.
14. TSMC, 미국 애리조나팹에 추가투자..;.35억 달러 규모
https://www.sedaily.com/NewsView/29LQY9H86P
15. 中 반도체 설계 쯔광잔루이 1.8조원 신규 조달..."기업가치 13조원"
https://www.newsis.com/view/?id=NISX20230214_0002193057
16. 전기차 급증 중국, 충전기 확충도 속도…작년 100% 늘어
공공·개인 충전기 총 520만기…매달 5만5천기 증설
https://www.yna.co.kr/view/AKR20230214123700097?section=news
17. 최대 전기차 비야디, 정저우에 1.4조원 투입 전지공장 건설
https://www.newsis.com/view/?id=NISX20230214_0002192589
18. 中, 대만 파인애플 수입 재개 예고… “친중 조성용”
2년전 유해물질 검출 이유로 중단
내년 총통선거 영향력 확대 해석
호재 중에 지정학적인 문제 먼저 다루면
중국이 미국 풍선 파괴에 반발하지만 이상하게 어제 새벽부터 중국 풍선을 미국 언론들이
미확인 비행체라고 딱 중국 풍선이라는 표현을 안 하네요.
이걸로 저는 이 악재는 소멸되겠구나! 이런 생각이었습니다.
그리고 독일에서 왕이랑 미국 국무장관 회담 소식이 나오면서 수습 국면이구나!
이런 판단까지 했습니다.
중국이 대만과 유화적이 모습 계속 추진 중인데 호주와 석탄 무역 재개하더니
이제 대만 파인애플 수입 재개 한다고 합니다.
우리나라와는 한국 드라마 상영이 시작되고요.
전랑 외교라고 중국이 주변국가 갈등하면서 제 몫 챙기기에 바쁜 외교 정책이 시진핑 2기 정책이라면 양회를 앞두고 이상하게 주변국가 유화적 관계 만들려는 모습 보입니다.
이게 지정학적 위험 감소로 호재라는 생각입니다.
中 베이징 "챗GPT 같은 서비스 개발 지원하겠다"
https://m.yna.co.kr/view/AKR20230214086000074
어제 중국 당국이 챗봇 서비스 중지 시켰다는 기사 전해드렸는데
뜬금없이 베이징은 서비스 개발 지원하겠다고 하네요.
이 기사보고 허허 이거! 나원 참! 무슨 일이지?
하여간 길게 보면 이런 서비스 안 할 수는 없을 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야후, 구글 검색기 대신 바이두를 사용하지만 일단 중국 인터넷 검색기는 있지 않습니까?
그런 차원에서 본다면 챗봇도 하지 싶습니다. 어떻게든 단속하겠지만 말입니다.
이게 호재라는 생각입니다.
중국이나 대만에 호재지만 우리에게는 호재가 아닌 내용들 계속 전해드렸습니다.
오늘도 비슷한 내용인데
1. TSMC, 미국 애리조나팹에 추가투자..;.35억 달러 규모
https://www.sedaily.com/NewsView/29LQY9H86P
2. 中 반도체 설계 쯔광잔루이 1.8조원 신규 조달..."기업가치 13조원"
https://www.newsis.com/view/?id=NISX20230214_0002193057
3. 전기차 급증 중국, 충전기 확충도 속도…작년 100% 늘어
공공·개인 충전기 총 520만기…매달 5만5천기 증설
https://www.yna.co.kr/view/AKR20230214123700097?section=news
4. 최대 전기차 비야디, 정저우에 1.4조원 투입 전지공장 건설
https://www.newsis.com/view/?id=NISX20230214_0002192589
대만 TSMC가 미국에 35억 더 투자하고 중국 반도체 기업이 신규 자금 조달해서 반도체 개발고, 중국 대륙에 전치가 보급은 더 늘어나고 충전기가 작년에 비해 100% 늘면
중국 전기차 내수 시장 장악은 더 공고하게 진행될 것이고
비야디가 또 배터리 공장 건설한다고 하는데 미국에도 건설하고 유럽에도 건설하고
이럼 우리와 경쟁이 더 심화된다는 이야기니 중화권 투자 소식은 대부분 우리에게 악재입니다.
'세계 1위' 中 면세점, 인천공항 입찰 진심이었다…브랜드 접촉
CDFG, LG생건 등 국내외 브랜드 입점 확약서 받아...실제 입찰 참여 가능성 커져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3021323550865003
대만, 20일부터 홍콩·마카오인 자유여행 허가
https://www.yna.co.kr/view/AKR20230214070300009?section=news
이 소식 역시 우리 면세점 업계와 여행 업계에게는 악재라는 생각입니다.
중국 면세점이 인천공항에 들어오고 대만이 홍콩, 마카오 관광객 허용하면
우리나라 관광객이 줄 테니 말입니다.
특히 면세점 업계가 긴장해야 할 것 같습니다.
호텔신라, 롯데백화점 악재라는 생각입니다.
[오늘 A주] 혼조 마감...인민銀 유동성 흡수에 투심 위축
https://www.newspim.com/news/view/20230214001010
인민은행이 유동성 흡수시킨 것은 악재, 외국인 자금 매수는 작지만, 그래도 매수니 호재 이렇습니다.
-1% 넘게 하락하던 미국 상장 중국 종목들이 –1% 미만으로 하락세를 멈춘 것이 다행입니다.
항셍 야간 선물은 –1%, 홍콩 H 야간선물은 0.18% 상승이어서 혼조네요.
홍콩은 며칠 하락이어서 오늘 정도는 기술적 반등 구간 진입으로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본토는 양회까지는 급락은 없다. 이렇게 보고 큰 상승은 외국인 자금이 다시 들어와야 가능하다는 생각입니다.
다른 지수는 상승이었는데 과창판이 유독 약했습니다.
오늘은 여기도 좀 반등할 가능성이 있다는 생각입니다.
투자 이야기도 있고 미국 시장에서도 반도체가 좋았습니다.
챗봇 관련 종목들이 다시 달리는지 지켜볼 일입니다.
# 우리 시장 이야기
1. "증액 또 증액" 공모채 수요예측 잇단 흥행… 이달에만 10조 넘을듯
채권금리 하락에 기업들 몰려/ 롯데케미칼·SK에너지 물량 커
대부분 신용등급 AA 우량채/ 연기금 등도 적극 투자 나서
https://www.fnnews.com/news/202302141837531296
2. 갤럭시 S23, 사전판매로 109만대···S시리즈 신기록(종합)
S22 101.7만대 대비 8만여대 이상 많이 팔려
"스토리지 혜택과 카메라 관심 높아진 결과"
라이브 판매 신기록···인도 시장 판매 2배 늘어
이통사, 프로모션 확대···할인·캐시백 등 이벤트
https://www.newsway.co.kr/news/view?tp=1&ud=2023021416303956868
3. 반도체 한파에도 투자 축소 없다는 삼성전자…계열사서 20조 빌렸다
자회사 삼성디스플레이서 단기차입 결정…이례적 비상수단
경기침체 따른 반도체 업황 악화에도…"설비투자 작년 유지"
https://www.news1.kr/articles/?4953320
4. 개미들 '삼성전자 사랑' 결실…주주 60%가 수익권
매물 59%가 현 주가보다 낮아/ '대장주' 신뢰 보내며 베팅 지속
하락장에도 작년 16조 사들여/ 소액주주도 600만명으로 확대
증권가 "업황 반등···비중확대를“
https://www.sedaily.com/NewsView/29LQZ3OO7H
5. 결국 美시장 뚫은 中배터리… 韓 전략 수정 불가피
포드, 中 CATL과 美에 공장 설립
기술만 제공받아… IRA 규제 피해
‘IRA 수혜’ 기대 韓 배터리업계 타격
https://www.segye.com/newsView/20230214520380
6. 저가 배터리 필요한 포드, 中CATL과 합작… 국내 배터리업계 ‘당혹’
https://www.donga.com/news/Economy/article/all/20230214/117882697/1
7. IRA 뚫고 미국 가는 中 CATL…마음 급해진 국내 배터리 3사
8. 다시 뜨는 폐배터리…유럽판 IRA ‘핵심원자재법’ 최대 수혜주는
글로벌 리사이클링 공장 9곳 보유한 성일하이텍
에코프로 올해 상승률 78%, 새빗켐‧코스모화학 등
유럽 내 배터리 재활용 의무화 비율 강화
https://economist.co.kr/article/view/ecn202302140070
9. STO株 숨고르기…“정책 불확실성 해소 관건”
토큰증권 가이드라인 발표 뒤 약세 전환/ TF 가동 금감원, STO 시장 영향줄 전망
글로벌 IB들은 토큰 규모화로 큰 보폭/ “김치 프로젝트 넘어선 활성화 필요”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3778566635510520&mediaCodeNo=257
10. 5대은행 작년 성과급만 1조3천억…당국, 보수체계도 수술하나(종합2보)
1인당 임원 5천만∼2억2천만, 직원 1천만∼3천900만…배당은 7.2조원
당국 "은행 금융지원·보수체계·지배구조 다 들여다보겠다"
"은행은 주주 있는 엄연한 민간기업…지나친 관치" 반발도
https://www.yna.co.kr/view/AKR20230213140052002
11. 신한운용 ‘월배당 ETF’ 순자산 500억 돌파
신한운용의 'SOL 미국배당다우존스 ETF' 순자산이 월배당 구조로 상장한 주식형 ETF 가운데 처음으로 500억원을 돌파
https://www.fnnews.com/news/202302141852299637
12. SK, 지난해 영업익 8조750억원…전년비 66% '↑'
SK㈜, 주당 3천500원 기말배당…연간 주주환원 4천800억원
13. "적자 기업이 시총 수천억이라니"…올들어 4배 폭등한 종목
챗봇주 '과열주의보'
코난테크놀로지 올해 287% ↑/ 오픈엣지·셀바스AI도 급등세
작년 적자났는데 시총 수천억/ PER 200배 넘어 고평가 논란
"섣부른 개별기업 투자 자제해야"
https://www.hankyung.com/finance/article/2023021467101
티엘아이에서 어보브반도체로 최대주주가 변경된 곳이 윈팩입니다.
제 기억으로는 SK하이닉스향 매출 내는 기업으로 기억하는데
야 이게 상한가를 가네요.
용인에서 중고 반도체 장비 거래하는 서플러스글로벌은 8.53% 급등하고
장중에는 20% 넘는 급등이었습니다.
3년 연속 영업 이익 적자 나다가 작년에 겨우 10억 흑자 전환한 에이디칩스는
20% 급등입니다.
무슨 일일까요?
반도체 한파에도 투자 축소 없다는 삼성전자…계열사서 20조 빌렸다
자회사 삼성디스플레이서 단기차입 결정…이례적 비상수단
경기침체 따른 반도체 업황 악화에도…"설비투자 작년 유지"
https://www.news1.kr/articles/?4953320
이 기사에 설비투자 작년 유지 이게 포인트일지?
'K칩스법' 기재위 소위 처리 불발…이르면 15일 추가 논의
https://www.news1.kr/articles/4953347
반도체법을 국회에서 다룬다는 소식에 반응한 것인지?
궁금해지네요. 종목들 관련 뉴스가 없습니다.
추정해 보면 그렇다 정도입니다.
어제 이상한 반도체 바람이 불었는데 삼성전자의 설비투자 유지에 반응한 것인지?
국회 반도체법 움직임에 반응한 것이니?
아니면 반도체 2 대장이 챗봇으로 먼저 움직였고
아랫단에서 움직임이 나온 것인지?
일단 시간 외에서 에이디칩스는 –2.42%, 서플러스글로벌은 –1.93% 하락입니다.
느낌은 어제와 달리 반도체 소부장에서 좀 조정은 있겠구나! 정도입니다.
<<"적자 기업이 시총 수천억이라니"…올들어 4배 폭등한 종목
챗봇주 '과열주의보'>>
어제 셀바스AI 주의하자고 적었는데 비슷한 기사가 나왔네요.
이 분위기라면 오늘 코스닥에서 반도체 소부장, 챗봇 관련 종목들
움직임에 따라 지수도 조금 영향받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래도 코스닥이 든든한 것이 배터리 소부장이 살아 있다는 것입니다.
어제 엘앤에프를 시초가 매매했는데 2.8%에 매수 걸어둔 것이 채결 안 되고
올라버렸다가 나중에 채결이 되고 좀 밀리는 느낌이어서 약손절 시켰는데
종가는 5.81% 상승이었습니다.
-4%대 급락하던 에코프로가 0.20%, 에코프로비엠이 1.08% 상승이어서
오늘 테슬라 4%대 상승을 반영해서 배터리 22 대장이 움직이면 배터리 소부장도 함께 움직이면서 코스닥 지수 방어는 가능하지 않을까?
1. 결국 美시장 뚫은 中배터리… 韓 전략 수정 불가피
포드, 中 CATL과 美에 공장 설립
기술만 제공받아… IRA 규제 피해
‘IRA 수혜’ 기대 韓 배터리업계 타격
https://www.segye.com/newsView/20230214520380
2. 저가 배터리 필요한 포드, 中CATL과 합작… 국내 배터리업계 ‘당혹’
https://www.donga.com/news/Economy/article/all/20230214/117882697/1
3. IRA 뚫고 미국 가는 中 CATL…마음 급해진 국내 배터리 3사
그동안은 테슬라가 상승하면 우리 배터리 2 대장이 상승하는 패턴이 나왔는데
중국 배터리 대장, 세계 배터리 1대장 CATL의 미국 진출을 시장이 어떻게 해석하는지
그냥 한 차례 있는 악재로 보는지?
구조적인 악재, 경쟁 심화로 보는지?
앞으로 배터리 2 대장 LG에너지솔루션과 삼성SDI, SK온의 운명이 달린 것이 아닌가?
어제 삼성SDI가 2.21% 상승해서 일단 큰 악재로 안 보는 것 같은데
포드와 CATL의 합작을 주목해야 할 것 같습니다.
지수가 상승하면 따라 나오는 기사가 2개 있습니다.
신용융자 늘고, 공매도 늘고, 고점에서 잡은 개인들 급락 때 반대매매 당하고
신용융자 탈탈 털리면서 하락 시장 정리 되는 패턴 말입니다.
신용융자 이자 상승에도… ‘빚투’ 개미 더 늘었다
증권사 신용융자 이자 평균 8.9%/ 신용거래 대부분 테마주에 집중
주가 변동성 커 반대매매 위험↑
https://www.fnnews.com/news/202302141852392536
코스피 주춤하자 공매도 다시 꿈틀… 이달에만 20% 증가
"연초 랠리 과도" 하락에 베팅/ 하루 거래대금 4500억원 육박
실적 악화 예상 게임주 집중타깃/ 中 리오프닝 수혜주도 비중 늘어
https://www.fnnews.com/news/202302141852357512
요렇게 두 개 기사가 나오네요.
참 끝물이 다가오는지 또 고점에 나오는 패턴 기사가 나왔습니다.
요건 걱정스럽게 봅니다.
3 거래일연속 곱버스 매수하던 외국인은 –26만주 매도했습니다.
코스닥 인버스는 미미하게 매수했고요.
어제 시장은 기막힌 기관, 외국인 합작품이었다는 생각입니다.
코스피를 고점 자리에서 기관이 3018억 매수하고
코스닥 역시 고점 자리 근처인데 외국인이 1159억 매수하면서
시장 상승을 만드네요.
멋진 합작품이 나온 것으로 보고 오늘도 비슷한 흐름이 나오면 얼마나 좋을까?
기대감도 가져봅니다.
-0.5% 비슷한 자리까지 하락했다가 야간 선물이 0.09% 강보합 마무리하네요.
어제 막판에 선물이 갑자기 급등했습니다.
이런 분위기라면 지수 방어가 가능할지 기대감도 갖게 합니다.
어제 오전장에는 2일 연속 장중 –1% 하락에서 장중 조정으로 마무리하게
오후 시장에서 잘 반등해서 오늘은 반대 현상 나올 수 있다.
이렇게 경고했는데 오전 시장에서 0.2%대 상승까지 밀렸다가 반등해서
비슷한 흐름은 나왔다는 생각입니다.
미국 시장이 테슬라와 챗봇 테마가 반등시킨 시장이면
우리 시장에도 관련 종목이 많이 있으니 지수 걱정은 살짝 들어내도 될 것 같은 생각도 드네요.
파생하는 사람은 늘 모른다로 대응합니다.
투자의 기준으로 삼으시면 안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