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 시장 이야기
어제와는 정반대 지표들이 쏟아졌습니다.
미국 장기 국채 수익률은 급등합니다. 5년 물부터 10년물까지 3%대 급등입니다.
달러 지수는 1% 상승해서 다시 111.112입니다.
어제 연준 피봇을 기대할 만큼 고용지수가 악화되었다면
오늘 미국 민간고용은 2020만 명이 넘어서 잘 나왔습니다.
8월 무역적자는 늘어서 1515개월 만에 최저치로 내려갔습니다.
모기지 금리는 이제 7%를 보게 생겼습니다.
세상에 6.75%가 나왔습니다.
OPEC은 감산을 100만도 아니고 150만도 아니고 200만 배럴 감산 결정합니다.
야 그런데 3시에 글 적으로 려고 시장 보는데 뭐죠?
-1% 이상 하락하던 시장이 반등해서 상승이었습니다.
시장이 어제밤 11시 반부터 반등을 시작했습니다.
앞에 적은 수 많은 악재를 이겨먹고 말입니다.
11시에 발표한 ISM 비제조업구매자지수가 전달에 56.9였고 이번 발표는 0.2 내린 56.7이었습니다. 이 발표 이후 더 크게 떨어졌으니 이건 호재가 아니었던 것은 분명하고
11시 30분에는 원유제고 발표가 있었습니다 재고가 급감했습니다.
야 이게 시장을 그렇게 반등시킬 힘이 되나?
하여간 3시부터 시장이 왜 이렇게 상승하지?
이것 찾느라 바빴네요? 참 어이없는게 어제는 왜 우리 시장만 약하지? 이걸 찾다가 오후, 저녁 시간을 다 보냈는데 새벽에는 왜 미국 시장은 이런 악재 속에서 상승하지 이걸 찾아야 하니
그런데 5시 마감에는 4대 지수 모두 하락 전환했습니다.
시장이 하락 했으니 아깝지만 글 적는 제 입장에서는 그래도 하락했으니 글 적기는 편하네.
도대체 상승 원인을 못 찾겠는데 하락해 주었으니 말입니다.
굳이 상승 원인을 찾자면 에너지 업종의 강세가 하나입니다. 엑슨 모빌이 4%대 강세였고 전체 업종도 유가 상승으로 좋았습니다.
다른 하나는 국채 수익률 급등, 달러 지수 강세면 늘 하락하던 반도체가 유독 강했습니다.
TSMC가 2.29%, 마이크론이 1.43%, 퀄컴이 2%대 상승입니다.
이러니 이런 분위기면 급락이나 하락하던 필 반도체 지수가 0.94% 상승입니다.
유가 상승이니 에너지 업종 강세는 당연하지만, 반도체 업종이 강한 것이 오늘 시장을 지켰거나, 반등 시킨 힘이었다는 판단입니다.
<<모간스탠리, TSMC '비중확대' 유지...'탑픽'으로 저가 매수 기회>>
모간스탠리가 TSMC 비중확대 보고서를 내었습니다.
finviz 닷컴 시장 바둑판 보시면 유독 눈에 들어오는 것이 TSMC 2.29% 상승입니다.
반도체 업황이 겨울이 왔다. 온갖 악재가 나오고 있지만, 마이크론 실적 발표 후 마이크론이 버티기 시작하면서 뭐랄까? 바닥이 나온 것으로 보고 악재는 충분히 반영되었다.
이제는 미래 수익을 보고 비중 확대하자는 신호가 나온 것이 아닌가?
당연히 내릴 걸로 생각했는데 마이크론이 실적 발표한 날 상승 전환한 날이 반도체 업종의 턴어라운드 한 날이 아닌가? 이런 생각도 해봅니다.
마이크론이 돌아서기 시작한 날 외국인이 9월 28일부터 어제까지 무지막지하게 하이닉스를 매수 중입니다. 30만주 근처에 사다가 어제는 2백 32백3십만 주 이상을 매수합니다.
삼성전자는 좀 늦게 샀는데 9월 30일부터 삽니다. 삼성전자를 9백 59백5십만 주 이상 33 거래일 동안 외국인이 매수 중입니다.
추적하는 SOXS가 필반도체 하방 3배 ETF입니다. 이게 수익이 112%까지 갔다가 오늘 아침 65% 수익으로 내려왔습니다.
시장에 부는 이상한 바람은 반도체 업종에서 나오고 있습니다.
우리 시장에서도 언급하겠지만 어제 우리 시장 하락 원인을 여러 원인으로 꼽더라고요..
미사일 발사 실패, 미국과 망 사용료 법으로 갈등하는 것
호주는 금리 인상 속도를 늦추었는데 뉴질랜드가 계속 금리 인상을 0.5%로 크게 해서
금리 인상 속도 기대감이 낮아졌다. 여러 원인을 꼽는데
저는 반도체 22 대장에 쏠린 외국인 수급 문제로 봅니다.
한국 시장에 투자하는 자금은 한정적이니 다른 종목들 팔고 삼성전자, SK하이닉스 사느라 바빴다. 2 종목을 담으려면 돈이 얼마나 듭니까? 몇 천억 씩 조달해야 하니
신규 자금은 투자 못 하고 다른 종목 팔아서 담으니 어제 같은 이상한 시장 흐름이 나왔다는 생각입니다. 이건 우리 시장에서만 나온 것이 아니고 미국 시장에서 마이크론 테크놀로지와 TSMC에서부터 나온 현상이다. 이렇게 봅니다.
KODEX 반도체 ETF를 매수해서 추적 중인데 삼성전자나 SKSK하이닉스만큼 수익은 못 내고 있습니다. 하이닉스가 거의 8% 상승인데 ETF 수익은 2%대입니다.
어제 급등 출발했다가 다 까먹고 0.11% 상승 마감입니다.
SK하이닉스가 20% 비중으로 제일 많이 담고 있지만 SK스퀘어 제외하고 어제 반도체 부품단 종목들은 거의 –1%에서 –3%대 하락입니다.
그럼 힌트는 아! 반도체만 다 가는 것이 아니고 대형주 제일 큰 형님 22 종목만 가는구나!
이렇습니다.
제 판단은 반도체 바닥론이 오늘 시장 분위기를 만들었고, 3배 ETF 관련 종목들이 나름 선방하면서 미국 시장을 지켰다. 반도체에 좀 훈풍이 불고 있다.
대신에 테슬라가 무너지면서 유독 자동차가 안 좋았고, 유럽 은행 위기 이야기가 많이 나오면서 금융 업종이 안 좋았던 특징을 보인 미국 시장입니다.
시장 전체적으로는 반등 시도도 하지만 막판에 밀린 것으로 봐서 큰 힘이 필요했는데 그 힘까지는 아직이다. 이런 생각입니다. 지표가 워낙 안 좋았습니다.
할 말은 많고 올릴 수 있는 용량은 한정적이니
링크해드리는 기사들 꼭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주미여사 게시판은 참고로 용량이 제한적이라 다 못 올립니다.
그리고 한번 올리면 수정도 삭제도 안 됩니다.
1. 뉴욕 증시, 美 장기금리 상승에 반락 출발... 다우...다우 0.7%↓ 나스닥 1.33%↓
2. 美 주담대 금리 6.75%…6.75%… 대출 신청 14% 급감
美 주택담보대출 금리, 2006년 이후 최고… 대출… 수요 14% 급감
3. 월가 "美주택시장, 2009년 이후 가장 큰 월간 하락… 급락… 가능성多 전망"
4. 9월 미국 ADP 민간고용 20만8000명↑.."20만 8000명↑.."노동수요 확대"
5. 미국 8월 무역적자 674억$ 4.3%↓.. 1년 3개월↓..1년3 만에 최저
6. 미국 9월 서비스업 경기지수 56.7·0.2P↓.."3개월 만에 악화"
7. 美 국가부채 첫 31조 달러 돌파.. "금리 인상에 재정위기 우려"
8. 9월 유로존 종합 PMI 48.1…20개월 만 최저
9. "이 조건 셋 충족돼야만"…美증시"…美 진짜 바닥 멀었다는 모건스탠리
①S&P500지수 리스크 프리미엄 450bp 이상 확대돼야
②12개월 추정 기업 EPS 전망치 225달러 아래로 가야
③ISM 제조업제조업 PMI, 50선 깨져 45선 아래로 떨어져야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2397686632489968&mediaCodeNo=257&OutLnkChk=Y
10. 경기둔화·온라인 판매 부진에… 아마존,…아마존, 소매부문 채용 일시 중단
11. 미증시 이틀 연속 급등했지만 베어마켓 랠리일 뿐… 하락할… 것
12. 개미 아직 '시계제로'…증권가 '바닥론'보다 '데드캣바운스' 우세
미국 증시 저점 확인 아직 안 돼, 모건스탠리 "기업 실적 전망치 낮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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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가, 연말 증시 목표치 줄줄이 하향
미국 경제가 직면한 위험 완전히 반영 안 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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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3194726632489968&mediaCodeNo=257&OutLnkChk=Y
14. 킹달러 '죽음의 악순환'… 연준도'… 달러 하락 원할 가능성
SC 외환본부장, 비정상적 환경에서 미국 외 해외 경쟁력↓
https://www.news1.kr/articles/4823491
15. 물가 고점 찍었나… 상승세 일단 주춤
http://www.yonhapmidas.com/article/221004193638_249149
16. 집값 거품 1위 뉴질랜드, 금리 인상에 3분기 ‘기록적 급락’
17. ‘통화정책 풍향계’ 뉴질랜드, 5 연속 빅 스텝 단행…"계속 올릴 것"
https://www.ekn.kr/web/view.php?key=20221005010000634
18. 유럽 증시, 금리인상 둔화 기대 후퇴에 반락 마감.. 런던..런던 0.48%↓
19. "경기 침체에 IB사업 불확실… 투자의견… 강등된 골드만·모건스탠리
애틀랜틱 에쿼티즈, 골드만삭스 `중립`서 `비중축소`로
모건스탠리는 `비중확대`서 `중립`으로 하향 조정
"IB, 트레이딩, 주식 중개 수익 20%만 줄어도 EPS 뚝"
# 주목해야 할 소식
1. OPEC+ 하루 200만 배럴 감산 합의... 코로나... 후 최대폭
산유국들, 2백만 배럴 감산 합의... 바이든,...바이든 1천만 배럴 전략비축유 방출 지시
OPEC+ 하루 200만 배럴 감산 결정…"침체로 인한 유가 하락 방어“
美, OPEC+ 감산 반발.."근시안적, 러시아와의 협력"(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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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ECD, 우크라 예비 회원국으로 승인.. 너와는.. 침공 후 협상 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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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틴, 자포리자 원전 국유화 발표.. 우크라..우크라 "우리가 계속 운영"
5. 러 핵잠 맞서 '세계최강' 美핵항모 유럽행.. 美 "가혹한 대가 부과"
6. 러, 이란제 자살 드론6대로 우크라 수도 키이우 공격…5명 사망 8명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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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yna.co.kr/view/AKR20221005169700704?input=1195m
7. 진격의 우크라軍.. 헤르손주 주요 도시 재탈환 착착착
오펙이 100만 배럴이 아니고 200만 배럴 감산 추진한다고 하니 완전히 바이든 대통령 크게 한방 얻어맞았습니다. 얼마나 열받았으면 비축유를 추가로 1000만 배럴 추가 방출하라고 지시했다는데 어제 발표된 지표 보시면 아시겠지만, 미국도 지금 재고가 부족하고 계속 내려가고 있는데 비축유 추가 방출이 가능할지 모르겠습니다.
<<단기적 국내 에너지 생산 증대 방안
정유업체의 제품 가격 인하
에너지 가격에 대한 OPEC의 영향력 감소 등을 이룰 수 있는 방안 모색>>
이런 3가지 방안도 찾아보라고 지시했다고 하는데
뭐랄까 미국과 오펙 특히 사우디와 한판 붙는다는 생각이 듭니다.
중국, 수심 286ｍ 심해 유전 개발… 하루2천700t 원유 생산
중국, 심해 유전 개발 성공.. 산유국.. 순위 상승하나
10월 4일 중국 심해 유전 성공으로 중국이 산유국으로 순위가 크게 오를 것이라는 기사가 있었습니다. 그리고 시진핑이 사우디 방문 가능성도 나오고
중국이 산유국으로 오펙 가입하고 중국 사우디 러시아 편 먹고 나쁜 짓 할 걱정도 나오네요.
바이든 대통령이 이번에 사우디 버릇 못 고치면 상당히 심각해지는데
보여줄 수 있는 카드가 미군 철수인데 그렇게 가면 다 죽자 소리 일 수도 있고
젊은 빌 살만과 수 싸움에서 이번에 크게 한번 당했습니다.
시장이 우려한 것이 이런 미국과 사우디의 갈등이 아니겠는가?
오늘 미국 시장이 뒷심이 부족했던 원인 중 하나가 유가상승을 우려한 부분도 있다는 생각입니다.
우크라이나가 동부와 남부 전선에서 우위를 점한다는 소식은 계속 들어오고
자포리자 원전을 러시아 소유로 확정 짓는다는 소식은 좀 우울한 소식이네요.
군사대국이라는 러시아가 이제 이란산 드론으로 우크라이나 수도를 공격하는 모습을 보입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빈껍데기였다는 것이 드러나고 있는 모습입니다.
유튜버 소식에는 이제 러시아가 공격 여력뿐만 아니라 방어 능력도 상실하는 수준이라고 합니다. 이러니 핵 우려가 더 커지고 있습니다.
시장에 일단 큰 영향은 없는 모습입니다.
# 아시아 시장 이야기
1. 국경절 끝난 홍콩증시…美 증시 힘입어 6%가량 급등
2. <딜링룸 백브리핑> 日, 환시개입 美 이해 얻고자 1년 물밑작업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36322
3. 인도산 아이폰 수출 5달간 1.4조원…21.4조 원…2배로 증가 전
4. '시진핑 지위 수호' 당헌 삽입할 듯.... 中민심은 "먹고사는 것부터"
항셍에서 무슨 일이 있었는지?
장중에 7%까지 오르더군요. 항셍테크가
분명 미국 쪽에서 첨단 기술 보호법으로 중국 반도체와 AI 이런 쪽 제재한다는 이야기가 있었는데 무슨 일인지 겁나게 올랐습니다.
키신저 “시진핑, 3 연임 확정 후對美 관계 개선 나설 것”
키신저 "시진핑, 당대회 이후 러시아 아닌 미국에 미세하게 기울 것"
키신저의 이런 발언들도 상당히 도움이 된 것 같습니다.
3 연임.
진짜?
그다음 호재는 위안하가 내려서 장중에 7.02까지 내려왔습니다.
가장 큰 호재는 은행주들이 영국과 유럽 은행 위기에 놀라고 늘 있는 부동산 문제로 눌려있다가 위안화 결제 입법 과정 중에 본토 금융사들은 거래세 면제 언급이 나오면서 은행주, 보험주들이 강세를 보였습니다.
오늘 미국 시장에서 징둥은 1%대 상승이고 알리바바는 강보합 핀 둬 둬는 하락입니다.
니오는 미국 전기차 하락으로 –4%대 하락입니다.
어제 너무 올라서 오늘 정도는 쉬어야 할 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홍콩과 대만이 어제 과하게 달린 측면이 있습니다.
우리 시장 이야기를 좀 많이 해야 할 것 같아서 아시아 시장 이야기는 이 정도로 마무리합니다.
# 우리 시장 이야기
1. 금투세 2년 유예 결정에… "지금은 때 아냐 vs 상위 1% 위한 것“
2. 날아갈 거라더니 오히려 곤두박질… 아이폰… 수혜주 22%↓
3. 코스피 2210, 韓 증시 바닥 쳤나?… 증권가?…증권가 "줍줍 기회 곧 온다"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2100515001886882
4. 코스피 반등 속 기관은 순매도 행진… 왜… 팔까
https://mobile.newsis.com/view.html?id=NISX20221005_0002038377#_enliple
5. 조기상환은 옛말… 삼성전자…삼성전자 ELS도 '빨간불'
6. "한국 주식 비중 늘릴 때… 코스피… 지지선은 2000P"
모건스탠리 보고서
韓증시 비중 큰 반도체·기술 하드웨어 산업 주목
"재고 사이클 4분기나 내년 1분기 최악 지날 것"
"원·달러 환율 연말 1480원 정점 거칠 것“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4283686632489968&mediaCodeNo=257&OutLnkChk=Y
7. "환율 급등 유사시 외국통화당국 레포 활용 등 검토 필요"
한국 금융연구원 보고서…"국민연금 보유 미국 국채 활용도 방법"
https://www.yna.co.kr/view/AKR20221005162500002
8. 미국, 삼성의 러시아 영업도 족쇄 채우나… 법제화… 나서
핵심요약
상원, '국가 핵심역량 수호 법안'국가핵심역량수호법안 심사중
AI 등'우려국' 유출 차단
미국 기업뿐 아니라 외국기업도 대상
https://www.nocutnews.co.kr/news/5828433
9. SK하이닉스 애플 LG디스플레이 '상향 조정'.. 모건스탠리,'..모건스탠리, 대만 TSMC '톱 픽' 제시
"한국 대만증시와 반도체주, '비중 확대" 제시"...제시"... 이머징 마켓 매수할 시점
모건스탠리, "반도체 재고 거의 끝나 새로운 매수 사이클 진입할 것"
https://www.get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601231
10. 5 만전자·8만닉스만전자·8 이대로 탈출할까… 여의도… 분위기 달라진 '이유'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2100514160215360
11. 삼성전자, '4 만전자'만전자' 위기 벗어났지만…"실적 변동성 유의“
이틀간 5.46% 상승…상승… 외국인 홀로 4670억 '사자'
마이크론 훈풍에 반도체 강세…"우려 선반영 평가"
삼전 3Q 영업익 한 달새12%↓…"내년도 먹구름"
주가는 비싸지 않지만, 반도체 이익 변동성 유의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1144726632490296&mediaCodeNo=257&OutLnkChk=Y
12. '삼성, ARM 인수 논의 없었다' 이재용-손정의 전격 회동
13. "中 겨냥한 美 첨단기술 해외투자 통제법, 韓에 위기이자 기회"
역외 적용 시 한국기업 투자도 영향.. 한국.. 정부에 협조 요청할 수도
중국 투자 어려워진 외국기업이 대안으로 한국 선택할 가능성
https://www.yna.co.kr/view/AKR20221006000600071
14. 뒤통수 맞은 대미 투자… 한미 경제협력 급제동?
http://www.yonhapmidas.com/article/221004192456_361244
우리 시장만 유독 약한 이유 중 하나는 미국 시장 이야기에서 했습니다.
반도체 바닥론에 따른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매수를 위한 다른 종목 매도가 강하게 나왔다.
그다음 원인 중 하나는 파생으로 해석합니다.
외국인이 수량으로 1만 7천 계약을 어제 선물을 매도했습니다.
9월 26일부터 대량 매수했는데 화요일 조금 매도하다가 어제 금액으로 1조 3천억 매도했습니다.
그리고 개인이 풋 매수를 멈추고 이틀 동안 풋 매도에 나서고 이걸 외국인과 기간이 담았습니다. 아직 큰 손절이 안 나왔습니다. 개인 풋 손절이 오늘 위클리 옵션에 대규모로 나올지
다음 주 10월 옵션 만기에 나올지 모르겠지만
외국인이 선물로 먹을 한계치가 높지 않다고 판단한 것 같다는 것
선물 거래가 헤지성인데 대규모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를 매수해야 하니
반대 포지션으로 선물은 매도하는 흐름으로 대응한 것으로 봅니다.
말이 어렵지요.
저는 옵션 만기까지는 지수가 좀 오르겠구나!
개인이 풋을 저렇게 매수하고 외국인이 선물을 저렇게 매수했으니!
이렇게 판단했는데 외국인은 현물 매도 헤지성으로 선물을 매수해두었는데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를 매수해야 하니 헤지성 선물 매수보다 이제 매도를 해야 할 입장이다. 그래서 대규모로 사 두었던 선물을 매도하고 현물을 매수했다.
이렇게 봅니다. 그럼 지수 상단이 크게 높지는 않다.
올라도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위주로 오르겠구나!
그러 다른 종목들 다 죽었네!
그런데 이상하게 외국인도 LG에너지솔루션을 2일 동안은 매수했습니다.
시총 상위 주 위주로 현물로 대응하는 모습입니다.
3번째는 기아와 현대차 약세로 해석이 가능할 것 같습니다.
13번 기사와 14번 기사가 해당되는데 무슨 말이냐 하면
지금 우리나라가 인플레 감축법/ 반도체법/ 바이오 법으로 미국과 뭐랄까 갈등 구조이지 않습니까? 특히 자동차가 확실한 피해 업종인데
어제 상승한 대형주는 삼성전자, SK하이닉스 이건 반도체 업종에 부는 바닥론
LG엔솔과 삼성
SDI 강세는 랩어카운트와 인플레 감축법 수혜업종
이렇게 외국인은 철저하게 이슈가 되는 종목 위주로 수급 변화를 주고 있다는 판단입니다.
원래 이차전지는 대장주였고 자동차가 대장주 될 뻔하다가 반도체가 일시적으로 대장주 역할로 올라선 것으로 보인다.
반도체의 나라 대만이 2% 가까운 급등, 항셍테크 7% 급등 우리 반도체 22대 장만 급등
이런 모습입니다.
정리하면 반도체 22 대장과 22차 전지 22 대장 강세 나머지 종목들 수급 쏠림에 따른 피해
이렇게 시장 전망해봅니다.
여하가 업종은 분명 겨울이고 디램 가격 급락 이야기가 나오는데
미국쪽에서는 추천하는 일이 나오고 아시아 시장에서 해당 종목과 업종으로 강한 수급이 들어오고 있다는 판단입니다. 우리나라는 아직은 반도체 소부장까지 영향이 안 가고 있다.
그런데 낙수 효과는 노릴 수 있겠다. 이 정도입니다.
파생하는 사람은 늘 모른다로 대응합니다.
투자의 기준으로 삼으시면 안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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